사랑이라는 이름 속에서 혼돈과 혼란을 겪으며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한 네 남녀(이영애,차인표,이경영,조민수)의 삶의 이야기가 불꽃처럼 열정적으로 펼쳐진다 작가 김수현의 섬세한 묘사를 통해 생생하게 시청자에게 전달되는 새로운 사랑의 가치와 사랑에 대한 진실한 모습들을 다시 한번 느껴봅시다
대학을 막 졸업한 사회 초년의 세 여성엘리트의 꿈과 야망을 중심으로 그들이 겪는 현실과 이상 사이의 미묘한 갈등 등을 이지적으로 그린 드라마이다. 또한 인간에게 잠재된 꿈을 실현해 가는 치열한 도전 속에서 세 여성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회의 각종 외적 조건과 내면에 자리잡고 있는 인간 본연의 모습을 대비시켜 보다 현실감 있게 묘사할 예정이며 궁극적으로 성공적인 삶이 무엇인가를 그려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