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작일
2023. 04. 28 ~ 2023. 06. 17
방송 요일,시간
금
토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
방송 시작일
2020. 10. 26 ~ 2021. 01. 05
방송 요일,시간
월,화
“어떤 인간의 욕망도 절대 충족되지 않는다. 인간은 더 많은 것을 갖기 위해 끝없이 오르려 하기 때문이다!” 최고의 조망과 뛰어난 프라이버시 보호로 많은 자산가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펜트하우스! 아파트 로열층의 판도를 뒤흔든 그곳엔 과연 누가 살고 있을까? 그들은 무엇으로 돈을 모았고, 그들의 욕망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끝없이 높은 곳으로....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싶었던 이유는 무엇이고, 그들이 꿈꾸던 맨 꼭대기 층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꼭대기 층까지 오른 그들은 과연 지금 행복할까? 저마다의 은밀한 비밀이 숨어있지는 않을까? 여기 자식을 위해서라면 온갖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정상을 향해 질주하는 세 여자가 있다. 내 아이의 삶을 처참하게 짓밟아버린 나쁜 어른들에게 철저한 복수를 다짐하며 피의 눈물을 흘리는 펜트하우스 쌍둥이의 엄마, 심수련 자신에 비해 모든 면에서 실력이 부족한 딸에게 본인의 명예와 스포트라이트를 물려주려 애쓰는 한국 최고의 프리마돈나 출신 엄마, 천서진 딸에게 가난을 물려주지 않고자 국내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 헤라팰리스 입성을 목표로 인생을 걸고 질주하다 괴물로 변해가는 엄마, 오윤희 이 이야기는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일그러진 욕망과 부동산 성공에 관한 이야기다. 우리는 이 세 여자의 삶을 통해 지금 이 순간에도 책임과 정의, 양심은 뒤로 한 채 상층만을 바라보며 위로 올라가고자 애쓰는 인간의 끝없는 욕망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펜트하우스 : 아파트, 호텔, 주상복합 등 고층 건물 상층부의 고급스러운 주거공간으로, 대개 꼭대기 층에 위치함. 최고층이라는 이점으로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이는 전망과 함께 고급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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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1. 06 ~ 2020. 02. 25
방송 요일,시간
월,화
혐오의 시대다. 보수와 진보, 금수저와 흙수저, 갑과 을, 주류와 비주류, 심지어 남자와 여자에 이르기까지.. 모든것이 이분법으로 나뉘고 양쪽의 대립은 극한의 혐오로 바뀌고 있다. 각자 존재의 다양성은 무시된채 오로지 니편과 내편으로만 나눠 서로를 비방하고 비하하고 공격한다. 인간에 대한 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만 남았다. 다시 한번 따뜻한 격려와 위로가 필요한 이유다. 이 시대에 죽어가는 소중한 가치들, 촌스럽고 고리타분하다고 치부되어져가는, 그러나 실은 여전히 우리 모두 아련히 그리워하는 사람다운, 사람스러운것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이번 시즌에서도 가득 채워질것이다. 혐오가 아닌, 마땅히 존중하고 존중받는 세상을 꿈꾸며 사람은 무엇으로 살아가는지, 나는 지금 왜 이러고 살고 있는지... 길을 잃은 많은 사람들에게 여전히 아름다운 김사부의 낭만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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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07 ~ 2017. 01. 17
방송 요일,시간
월,화
가치가 죽고 아름다움이 천박해지지 않기를.. 시인 고은이 쓴 편지글 중에 있는 말이다. 이 시대에 죽어가는 소중한 가치들, 촌스럽고 고리타분하다고 치부되어져가는, 그러나 실은 여전히 우리 모두 아련히 그리워하는 사람다운, 사람스러운 것들에 대한 향수들.. 이 드라마는 바로 그런 가치와 아름다움에 대한 드라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살아가는지, 나는 지금 왜 이러고 살고 있는지... 길을 잃은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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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03 ~ 2009. 05. 01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여자들은 때론 꿈꾼다. “내가 다시 태어나면, 지금처럼은 살지 않을 텐데..” “내가 다시 태어나면, 어떤 남자를 만나 어떻게 멋지게 살아볼까?” 자신의 현재 삶에 만족하던 만족하지 않던, 여자들은 누구나 지금과는 다른 삶을 꿈꾸게 마련이고,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길에 대한 미련을 가슴 한 켠에 남기고 살며, 그 대리만족을 위해 드라마와 영화에 빠져든다. 이루지 못한 꿈과 사랑과, 지금보다 나은 현실을 갈망하면서. 이런 여자들의 소망과 꿈을 담은 드라마를 써보고 싶다. 자신의 모든 인생을 걸고 선택한 결혼에서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인 상처를 입은 여자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이야기. 그래서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되는 이야기. 자신을 철저하게 모욕한 남편과 내연녀(친구)를 지독하게 복수하고 새로운 인생과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이 드라마를 간단히 요약하면, 세상에서 가장 현모양처였던 여자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요부가 되는 이야기다. 남편에게 버림받은 여자가 완전히 다른 여자가 되서, 예전의 남편을 다시 유혹해 자신의 남자로 뺏어오게 된다. 다시 말해, 자신의 남편과 간통을 하고, 남편의 가정을 철저하게 파탄 내 버리는 한 여자의 이야기다. 배신과 음모로 첫 번째 죽음을 경험한 여자가 팜므파탈로 변신해가는 과정이 흥미롭게 전개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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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01. 24 ~ 2005. 05. 07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토
어른들은 말한다. 젊은 사람들의 사랑엔 깊이가 없다.그저 사랑 놀음이고 하나의 게임일 뿐 사랑에 무게가 없다고.젊은이들은 말한다. 어른들의 사랑은 솔직하지 못하다.그저 겉치레와 체면 뿐 사랑에 진실이 없다고.. 구세대 신세대, 보수 진보.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이런 갈등들 이 사랑에도 예외가 아니다. 그렇다면 사랑의 무게란, 진실이란 무엇일까? 조건이 바뀌었다고, 환경이 달라졌다고, 힘이 들다고 한순간 던져 버리는 사랑이 아닌 늘 처음과 같이 주례사의 한 대목처럼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힘들 때나 어려울 때나 건강할 때나 아플 때나 오로지 한 여자를 향해, 한 남자를 향해 끝없는 사랑을 보여 주는 진정한 순애보를 표현한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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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06. 06 ~ 2001. 07. 26
방송 요일,시간
수,목
변호사들의 일과 사랑을 통해 보여지는 그들의 모습에서 인간적이면서도 현실적인 변호사의 모습을 보여 주는 프로그램. 우직하면서 심성이 곧은 성격의 변호사인 정영웅역을 송승헌이, 이기적이고 독선적인 성격의 변호사인 최장군역을 소지섭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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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11. 15 ~ 2001. 01. 04
방송 요일,시간
수,목
한 여자를 주인공으로 현대를 살아가는 여자들의 현실과 삶을 거짓없이 보여주며, 여러 시련과 절망에도 굴하지 않고 결국은 자신의 인생을 당당하고 씩씩하게 찾아가는 유쾌한 '청춘의 덫'을 그려나가는 드라마. 다영역에 채시라, 서영역에 채림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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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06. 12 ~ 1996. 08. 01
방송 요일,시간
토,일
서른살 남자의 성장과정을 통해 '남자란 무엇인가'를 코믹하면서도 진지하게 다룬 드라마. 변우민, 김남주, 임상아 주연의 남자 대탐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