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작일
2017. 11. 25 ~ 2017. 11. 25
방송 요일,시간
토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영화산업의 발전을 진흥발전을 위한다는 취지 아래 만들어진 영화제
방송 시작일
2015. 12. 14 ~ 2016. 06. 10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세상을 울리고 웃길 팔자 드센 마녀들이 왔다! 대한민국엔 전 국민이 다 아는 뿌리깊고 유서깊은 갈등의 월드가 존재한다. 그 이름도 찬란한 시월드!! 그 시월드 헤게모니의 영원한 트라이앵글 안에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라는 이름이 존재한다. 같은 여자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만났지만 서로를 진심으로 끌어안기엔 너무나 복잡 미묘한 감정들이 존재하는 관계! 이 숙명의 트라이앵글 안에서 지지고 볶는, 익숙하고도 특별한 세 여자가 우리 앞에 나타났다! 세상의 그 어떤 월드보다 사연많고 할 말 많은 관계였기에, 서로를 향한 치열하고 이 갈리는 갈등으로 가슴에 덕지덕지 않은 생채기와 함께 서로에게 등을 돌린 그녀들!! 그런 그녀들이 각자의 기구한 사연으로 돌싱이 되고 원치 않은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 기막힌 일이 일어난다. 시어머니는 인생 말년에 평생을 헌신한 남편에게 황혼이혼이라는 뒤통수를 맞았고, 며느리는 죽도록 결혼을 반대하던 시모의 고집을 꺾고 결혼하더니 결혼 한지 며칠 만에 남편을 사고로 잃고 과부가 되고, 5년 전 모친과의 불화 끝에 이태리 남자와 국제결혼을 감행한 딸은 이혼녀라는 딱지와 함께 두 살짜리 아이를 안고 빈털터리가 되어 돌아왔다. 이렇듯 세 여자는 지독한 운명 앞에 절망의 벼랑 끝에 몰리며 서로가 서로의 손을 잡을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치닫는다. 이 절망의 바닥에서 개성만점 세 여자의 눈물 나고 웃음나고, 가슴 찡하고 상쾌한 라이프 스토리가 시작된다.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관계지만, 그리고 엄마와 딸의 관계지만, 서로의 슈퍼 갑질이, 서로의 몰이해가, 그리고 서로의 다른 인생관이 괴롭고 아프지만 그녀들의 목적은 최대한 빨리 이 원치 않는 동거를 끝내고 각자의 인생을 찾아가는 것!! 서로 사랑하지 않는 세 여자가 동거하는 집은, 스위트 홈이 아니라 시린 비바람이 몰아치는 마녀의 성일뿐이기에.. 그러나 끝없이 밀어닥치는 인생의 파도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서로가 서로에게 기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고, 그러면서 차츰 서로를 이해하며 지치고 힘든 세상살이의 동반자가 되어가는데... 가족의 틀 안에서 상처주고 상처받았던 시월드의 세 여자가, 가족해체의 아픔 속에서 고통과 고난을 함께 겪으며, 상처입은 서로를 보듬어주게 되고. 서로가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모습을 지켜봐주고 응원해주는, 그리고 마침내 서로를 마녀로 여기던 그 불행한 악연에서,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그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이 좌충우돌, 티격태격, 그러나 매력만점의 세 여자가 누군가의 엄마이자 딸이며 며느리인 대한민국 모든 여자의 마음을 훔치고, 그녀들의 인생에 동반자들인 대한민국의 모든 남심마저 올킬할 것을 확신하며!!!
방송 시작일
2012. 08. 11 ~ 2012. 11. 25
방송 요일,시간
토,일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 같은 파란만장한 인생의 연주가 시작된다. 알에서 깨어난 새끼는 처음 자신을 돌봐준 이를 무조건 '엄마'라고 믿는 본능이 있다” 극단화된 개인주의화와 더불어, 불특정 다수와 손쉽게 소통하는 것으로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는 소셜 미디어 세계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족이니 핏줄이니 그 의미를 묻는다면 과연 헛된 일일까? 맞다. 시대착오적인 일일지 모르겠다. 그런데 여기. 한 집안의 가족이 되고 싶어 죽을 것 같은 한 남자가 있다. 불길 속에서 친아들을 두고 밖에서 낳아온 자신을 구한 새 엄마! 엄마가 아닌 엄마에게, 아들이 되고 싶어 미칠 것 같은 남자. 동생이 아닌 동생에게, 형이 돼 주고 싶어 자신의 인생을 바치는 남자, 유지호의 이야기. 모성이란 이름의 두 얼굴.. 내 자식한텐 가장 아름답고 위대한 모성은, 남의 자식한텐 가장 이기적이고도 잔인한 모성이라는 양면성을 갖고 있다” 자신의 평생의 꿈을 접고 천하의 바람둥이 재벌 남편을 위해 한평생 지고지순하게 내조를 해야만 하는 착한 아내로, 자신을 싫어하는 괴팍한 시어머니까지 지극정성으로 봉양을 해야만 하는 착한 며느리로 살아야 하는 천형. 모욕을 참아낼 수 있었던 건 단 하나, 이 모든 시절을 보상해 줄 수 있는 유일한 혈육, 아들이 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청천벽력 같은 일이 생겨버렸다. 남편이 밖에서 낳아 데려온 아이, 한 순간에 집안의 장남으로 그룹의 후계자로 정해져 버린 남편의 아들. 내 아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어버린 지독한 모성의 소유자 채영랑의 이야기. 영원한 숙명의 라이벌!! 모차르트 vs 살리에르 , 대결은 끝나지 않았다 타고난 피아노 천재 모차르트 의 운명을 타고 난 지호, 뛰어난 실력이지만 늘 가려질 수밖에 없는 살리에르 의 운명을 타고 난 인하. 88개의 건반 위에서 열 개의 손가락이 춤을 추듯 연주해내는 아름다운 선율. 다른 운명의 매력적인 두 남자가 펼쳐나갈 피아노 연주의 대결. 살리에르는 영원히 모차르트를 이길 순 없는 걸까? 아름다운 연주에 취해 마법 같은 사랑에 빠진다 처음 건반을 누르면 울려 펴지는 음의 진동. 그 설레임과 같이 찾아온 첫 사랑의 기억. 피아노로 만났던 우연은 인연으로 그 인연은 다시 사랑으로 이루어지는데.. 달콤면서도 톡 쏘는, 뜨거운 그들의 사랑이 지금 연주된다. 주인공들이 자신에게 닥친 불행과 상처를 극복하고 자신의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이자, 위대한 모성이란 궁극적으로 무엇이며 누구에겐 아름다운 모성이 다른 누구에겐 더 없이 잔인하고 폭력적인 이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만들어 줄 이야기.
방송 시작일
2008. 11. 14 ~ 2008. 11. 14
방송 요일,시간
금
이 드라마는 일제의 탄압을 피해 망명한 나치 독일의 탄압 속에서 따스한 인간애로 독일인을 감동시켰던 이미륵의 일대기를 통해 한국과 독일의 근 현대사를 재조명하고 세계를 향한 한국인의 비전을 제시한다.
방송 시작일
2004. 01. 23 ~ 2004. 01. 23
방송 요일,시간
금
“결과가 아닌 과정이 중요하다”는 소박한 진리가 “부자 되세요”라는 한마디에 초라해지는 이 부박한 시대. 무엇이 되기 위한 삶이 아닌 우리네 삶 자체가 얼마나 아름다운가를 말하고 싶다.
방송 시작일
2003. 11. 03 ~ 2004. 10. 08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우리나라에는 가정이란 것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훌륭한 가정의 모델이 있다. 바로 종갓집이 그것이다. 근 600년을 이어오며, “나”라는 이기주의가 아닌 “가족”이라는 공동체 정신을 중심으로 살아온 사람들. 사라져 가는 이 사회의 미덕들을 재건하고, 가정의 소중함을 부활시킴으로써 시청자들에게 건강한 웃음과 아름다운 감동을 전해주고자 한다. 또한 세계 유일의 가족공동체인 종갓집을 배경으로 하여 타사 시트콤과의 획기적인 차별화를 시도하고, 전 국민의 따뜻한 정서를 유발하여 시트콤 종주국인 SBS의 대표 국민시트콤으로 다시 한번 자리 매김 하고자 한다.
방송 시작일
2002. 11. 14 ~ 2002. 11. 14
방송 요일,시간
목
40년을 함께 살아온 아내가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을 떠난다면 혼자 남은 남편은 아내가 없는 상실감을 어떻게 극복할까? 너무나 가까이 있어서 공기처럼 그 존재조차 의식되어지지 않았던 아내. 부부라는 이름으로 평생을 살아가면서도 그 존재의 소중함을 잊고 있는 부부들에게 인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아울러 매년 노령 인구가 늘어가고 있는 현실에서 노인들의 홀로서기 문제를 진지한 시선으로 짚어본다.
방송 시작일
2002. 04. 27 ~ 2002. 10. 27
방송 요일,시간
토,일
생활환경과 성격이 다른 두 여자가 한 남자를 놓고 벌이는 사랑과 배신을 그린 드라마.
방송 시작일
2000. 07. 03 ~ 2000. 10. 14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토
겉에서 보면 잉꼬부부 같이 마냥 행복해 보이는 가정도 막상 속사정을 들여다보면 뜻밖에도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지뢰밭에서 서 있는 듯 아슬아슬한 기분이 들 때가 있다. 성격 차이라는 지뢰 등... 그러나 그렇다고 지뢰를 터뜨려 버리고 말면 이 세상에 남아 날 가정이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지뢰밭에 서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뢰를 찾아 제거하고 지뢰의 핀을 뽑아 안전을 도모한다. 그것이 인간에게 주어진 과제이고 지혜이며 또한 살아가기 위한 의무이기도 할 것 같다. 신혼 이혼부터 황혼 이혼에 이르기까지 이혼이 마치 유행병처럼 급증하고 있는 시대에 살면서 흔들리고 있는 가정에 돛을 하나 달아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보고 싶은 것이 이 드라마의 취지이다. 21세의 소녀 수정이 그녀의 시각으로 드라마를 풀어갈 예정이다.
방송 시작일
1999. 01. 06 ~ 1999. 01. 14
방송 요일,시간
수,목
죽은 아내에 대한 그리움에 사무친 남편과 그 자리를 메꿀 새 아내. 그리고 마음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 앞에서 말을 더듬는 초등학생 아들, 지능이 모자라는 공장 미싱사 등의 스토리가 연결고리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