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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노동자 숨진 광주업체 유족과 합의 청년노동자 숨진 광주업체 유족과 합의 등록일2022.11.13 20대 청년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삼성전자 협력 회사가 안전관리 의무 위반 등 사고 책임을 인정하고 유족 배상과 재발 방지 대책 수립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에 따르면 삼성전자 납품용 전자제품 제조업체인 디케이(DK)는 어제(12일) 사고 책임을 인정하고 재발 방지 대책 등을 세우는 것을 조건으로 유족과 합의했습니다. 특히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때 유족 측의 제안을 반영하고 현장 점검을 할 수 있게 해달라는 유족 요구사항도 수용했습니다. 또 소속 노동자들의 임금과 복지 개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DK 대표는 합의 직후 고인을 조문하고 유가족에게 사과했습니다. 합의에 따라 유족 측은 사측에 민형사상 책임을 더는 묻지 않기로 했습니다. 사측은 공개 사과문을 통해 불의의 사고를 당한 직원의 죽음에 안타까움과 비통함을 금할 수 없다 며 이 사고가 회사의 안전관리 의무 등을 위반해 발생한 사고라는 점을 인정하고 유족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 고 밝혔습니다. 지난 7일 밤 9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평동산업단지에 있는 삼성전자 협력사인 DK에서 20대 중반 A씨가 약 1.8t 무게의 철제코일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여부를, 노동 당국은 중대재해처벌법 또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민주노총 제공, 연합뉴스)
삼성전자 광주 협력사 공장서 20대 노동자 사망 삼성전자 광주 협력사 공장서 20대 노동자 사망 등록일2022.11.08 [삼성전자 광주지역 협력사 디케이(DK) (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의 광주지역 협력사에서 20대 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8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어제(7일) 오후 9시 14분쯤 광주 광산구 평동산단에 있는 전자제품 제조업체 디케이(DK)에서 20대 중반 A씨가 약 1.8t 무게인 철제코일 아래에 깔렸습니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업체 정규직인 A씨는 부품 원자재인 철제코일을 호이스트로 작업대 위에 옮기는 공정에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호이스트는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기계장치입니다. 철제코일이 연쇄 이동해 작업대에 충격이 가해졌고, 작업대에 오른 코일이 아래로 굴러 떨어지면서 A씨를 덮쳤습니다. 철제코일이 연쇄 이동한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전체 공정에는 다수 작업자가 투입됐는데 A씨는 사고 당시 외국인 노동자와 함께 일한 것으로 잠정 조사됐습니다. 해당 업체는 상시 근로자 수가 50인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상 사업장입니다. 지난 1월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50인 이상 사업장에서 산업재해가 발생하면 예방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합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해 과실 책임자가 가려지면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입건할 계획입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는 노동 당국이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업체는 공기 가전제품, 생활가전 부품, 자동차 외장부품 등을 생산하고 정밀 프레스금형을 개발, 제작하는 삼성전자 협력사입니다. 지난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승진 뒤 첫 공식 행보로 방문한 곳입니다.
이재용, 회장 취임 뒤 첫 행보는 '광주'…'협력' 강조 이재용, 회장 취임 뒤 첫 행보는 '광주'…'협력' 강조 등록일2022.10.28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회장 취임 이후 첫 행보로 광주를 찾았습니다. 이 회장은 오늘(28일) 광주광역시에 있는 &'디케이(DK)&'를 방문했습니다. 디케이는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와 28년간 함께한 협력회사입니다. 지난 1993년 광주에서 사업을 시작한 디케이는 1994년 삼성전자와 거래를 시작하며 생활가전사업부에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에어컨 등의 철판 가공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 회장은 디케이의 생산 현장을 둘러보면서 &'협력회사가 잘 돼야 우리 회사도 잘 된다&'며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삼성전자는 협력회사를 방문한 이 회장의 행보는 &'미래 동행&' 철학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패션·뷰티에 혁신기술 접목' 스타일테크 지원 공간 개소 등록일2019.07.19 패션, 뷰티와 같은 스타일 산업에 사물인터넷(IoT), 가상·증강현실(VR·AR),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결합한 스타일테크 산업의 성장을 돕는 공간이 문을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에 스타일테크 혁신성장공간인 &'디케이 웍스(DK Works)&'를 개소했다. 디케이 웍스는 디자인 코리아 웍스(Design Korea Works)의 준말로, 산업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디자인 역량 강화를 위해 설립한 거점을 통칭하는 브랜드다. 이곳은 기업 간 소통·교류할 수 있는 협업 생태계의 거점이자 제품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고 개발한 제품을 투자자와 대중에게 선보이는 공간으로 쓰일 예정이다. 개소식과 함께 진행된 &'스타일테크 토크콘서트&'에서는 스타일테크 분야를 선도적으로 이끄는 기업을 소개하고 창업 및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 맞춤형 패션 추천 플랫폼 &'지그재그&'는 2015년 6월 정식 버전을 출시한 지 4년만인 올해 7월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1천700만회, 월간 사용자 250만명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거래액이 5천억원을 넘었고 스타일테크 분야 첫 유니콘기업(기업가치가 10억달러 이상인 비상장 창업기업)이 될 전망이다. 뷰티 분야 창업기업 &'라이클&'은 사용자 참여로 모은 빅데이터를 이용해 화장품 개발까지 사업을 확장한 사례다. 최근 글로벌 피부관리브랜드 니베아에서 K-뷰티 창업기업을 선정해 육성하는 니베아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로 선정하기도 했다. 정부는 올해를 스타일테크 원년으로 삼고 지원할 계획이다. 스타일테크 유망기업을 선정해 공유 사무실을 제공하고 전문디자이너 연계는 물론 성과 평가를 통해 시제품 제작과 제품 홍보까지 지원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스타일테크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패션, 뷰티 등 분야에서 한국 기업이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업유도, 인력매칭, 컨설팅 등 종합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대우조선해양 '회사 살리기' 사활 걸었다 대우조선해양 '회사 살리기' 사활 걸었다 등록일2015.11.16 &<앵커&> 보신대로 대우조선해양 임직원과 협력업체가 공장가동까지 중단하면서 대토론회에 나섰다는건 그만큼 회사가 중대기로에 서있다는 거겠죠. 대우조선해양 어떤 상황인지 곽준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올 연말까지 총 6조6000억원의 영업손실을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당초 5조3000억원의 손실이 예상됐으나, 산업은행 실사결과 1조3000억원이 늘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올들어 3분기까지 확인, 공시된 영업손실은 4조3000억원입니다. 4분기에 추가로 2조3000억원의 영업손실이 더 반영될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산업은행 관계자 : 실사 결과 대규모 추가 손실 발생이 예상된다. 해양 플랜트의 공정 지연, 원가 증가된 것들 예상했던 것보다 또 자회사들의 적자 누적분 때문에 손실이 발생할거다….] 이같은 대규모 손실로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4조원대 자금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이에 맞춰 대우조선해양 스스로도 강도높은 자구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골프장 운영업체인 자회사 에프엘씨를 매각해 445억원에 마련했습니다. 또 중구 다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과 당산동 사옥을 매각하는 작업도 진행중입니다. 각각 미래에셋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과 매각협상이 진행중인데, 대우조선 본사빌딩의 경우 매매가가 1800억원, 당산동 사옥은 500억원 가량이 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비핵심 자회사에 대한 처분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현재 처분을 완료한 에프엘씨 외에도 대우망갈리아, 드윈드, DSME 등의 해외자회사와 대우조선해양건설과 디케이 마리타임스(DK Maritimes) 등 국내 자회사에 대한 매각도 올해말까지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2019년까지 1만여명 규모의 인원감축과 임원들의 임금 일부 반납, 해양플랜트 비중축소 등이 시행됩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채권단이 자금을 지원해주고, 자구안이 계획대로 실행되면 경영정상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 : 지금은 운영자금이 부족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자금수혈을 받아서 정상적으로 회사가 돌아가도록 운영하는데 쓰는 거고, 연말 이후에 내년부터는 적자를 마무리 짓고 흑자로 전환이 되면 빨리 돈을 벌어서 채권단에게 돈을 갚아야죠.] 하지만, 아직도 채권단에서 추가 자구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고, 향후 매각 여부를 놓고도 논란이 예상되는 등 대우조선해양은 험난한 여정의 출발선에 서 있습니다. SBSCNBC 곽준영입니다. ▶ 해외투자 커뮤니티 &<머니로켓&> 바로가기
학교 폭력 더이상 NO …미스코리아 이성혜가 나섰다  학교 폭력 더이상 NO …미스코리아 이성혜가 나섰다 등록일2013.10.14 미스코리아 이성혜가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열린 &'블루셔츠 캠페인&'에 적극 동참 했다. 12일 오전에 시작된 캠페인은 청계천 관수교에서 광화문 시민열린마당까지 문화예술인과 참가자들이 함께 걸으며 블루셔츠 캠페인의 취지와 일정 등이 담긴 안내문을 시민들에게 배포하며 아름다운 푸른물결 동행에 함께 했다. 이날 서남수 교육부장관,문용린 서울 교육감,디자이너 이상봉,배우 신현준, 방송인 권영찬, 가수 DK소울(디케이소울 김동규)등 유명인사들 500여명과 수많은 시민들과 학생들이 참여했다. 참가소감 질문에 이성혜는 &'더이상은 아이들이 홀로 외롭고 두렵고 아파서 잘못된 선택을 하지않도록 많이 관심가져주시고 동참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호소했다 한편 블루셔츠 캠페인은 청소년 비정부기구(NGO)인 푸른나무(재)청소년폭력예방재단(청예단)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범국민 비폭력 문화운동이다. (사진 제공=청예단)
자회사 'SOS'..자금수혈 바쁜 'KT&G·동국제강·CJ' 등록일2013.06.19 부실 자회사를 둔 기업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의욕적으로 신사업에 진출했지만, 경기 침체로 실적은 곤두박질치면서 돈 먹는 하마로 전락했기 때문이다. 급기야 모기업까지 자금지원과 지급보증에 나서는 실정이다. 19일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T&&G는 지난달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건강식품업체 KGC라이프앤진에 220억원을 출자했다. 이 회사는 2010년 KT&&G가 신성장 동력 확보 차원에서 설립한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판매 전문 회사다. KT&&G가 이 회사에 투입한 자금과 부동산만 수백억원대. 2012년 5월에는 214억원을 출자했다. 2010년~2011년에도 300억원 가량을 투자하는 등 해마다 자금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지속적인 투자에도 여전히 대규모 적자를 지속하고 있다. KGC라이프앤진은 지난해 305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순손실 규모가 2011년(129억원)의 두 배로 확대된 것이다. 자본잠식상태로, 영업환경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추가 출자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동국제강도 그룹 계열사인 디케이아즈텍이 &'돈 먹는 하마&'다. 모 회사인 동국제강은 물론 계열사까지 자금지원에 나서는 형편이다. 2011년 5월 동국제강에 인수된 디케이아즈텍은 LED(발광다이오드)용 사파이어 잉곳 제조 업체다 동국제강은 인수 당시 디케이아즈텍을 통해 사파이어 잉곳 사업을 신수종 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막대한 투자 후 업황부진으로 이 회사는 지속적인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2011년과 2012년 매출이 각각 48억원, 156억원에 그친 가운데 영업손실은 99억원, 101억원으로 불어났다. 게다가 2010년말 89억원에 불과했던 차입금이 지난해 673억원으로 급증하며 이자 부담이 늘어나 수익성은 더욱 악화됐다. 지난해 지불한 이자비용만 46억원에 이른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동국제강과 계열사가 자금수혈에 나선 상황. 동국제강은 지난달 55억원을 출자했고, 또 다른 계열사인 인터지스도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키로 하면서 45억원을 투입했다. 뿐만 아니라 동국제강 계열사인 DK유아이엘이 110억원, 종합물류업체 인터지스 45억원 등 총 155억원을 디케이아즈텍에 대여해준 상태다. CJ푸드빌도 지주사의 도움으로 재무 숨통이 트인 케이스다. CJ푸드빌은 정부규제와 해외사업 부진으로 자본 잠식 상태에 빠졌었다. 그러나 지난달 CJ가 438억원을 출자하면서 재무건전성이 개선됐다. 그러나 베트남, 베이징 베이커리 등 해외 사업이 공격적인 사업 확대로 순손실폭이 커지고 있어, 이에 따른 부담도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