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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펀한 현장] 문가영→리아, 가을에도 핫하게 란제리 룩
등록일2024.10.25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배우 문가영(왼쪽부터), 기은세, 아이브 가을, 있지 리아가 2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 뷰티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가영, 밀라노 빛낸 글로벌 앰배서더의 위엄 코르셋 디테일 드레스로 시선 강탈 섹시함에 러블리까지 더한 매력 기은세, 훤히 드러난 반쪽으로 시선 강탈 붉은 입술로 더한 팜므파탈 매력 이사배, 오늘의 뷰티 포인트는 망사 란제리 룩 아이브 가을, 제철 만난 가을 선배 올 블랙에 각선미 강조 스타일링 한지현, 시스루 룩으로 뽐낸 우아美 빠져드는 과즙 미소 있지 리아, '믿지'들 심장 녹아내리는 자태 워킹은 섹시 모드 농도 짙은 청순에 과감한 란제리 룩
조인성X김하늘X비,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 위해 뭉쳤다
등록일2024.09.24
배우 조인성, 김하늘, 비(정지훈), 김기방, 한지현, 고창석, 박효준(버거형), 윤상정, 김홍경, 김민석이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을 위해 '2024 만나 바자회'에 참여한다. '2024 만나 바자회'는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의 치료비 모금을 위한 행사다. 수익금 전액을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다. 조인성은 2020년도 첫 시작부터 지금까지 5년 동안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영화 '밀수' 최초 시사회에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청소년들과 그의 가족, 담당 사회복지사 등 총 30여 명을 초대한 사실이 알려지며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그의 지속적이고도 따뜻한 관심이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김기방 역시 5년째 참여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김기방은 작년 바자회 현장에 직접 방문해 바자회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 김하늘도 희귀질환 아이들을 위한 선행을 3년째 이어간다. 김하늘은 국내 입양 아동 복지시설인 '성가정입양원'에서의 봉사와 보육원 후원을 하고 있다. 2022년부터 인연을 맺은 고창석은 수익금 전액을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의 치료비에 사용되는 뜻깊은 행사이니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라고 당부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데 이어 영화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의 출연을 확정 지은 '윤상정'은 4년 연속 꾸준히 참여, 올해도 어김없이 만나 바자회와 함께해 주세요 라고 전했다. 또한 지니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OCN '번외수사'의 김홍경 배우가 2년째 나눔에 동참한다. 윤상정·김홍경 배우 모두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은 물론 보육원 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아이들에게 사랑과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올해도 바자회 현장에 직접 참여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올해는 비(정지훈)와 배우 한지현, 버거형 박효준이 새롭게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 확산에 나섰다. 비(정지훈)는 진단하기도, 치료하기도 어려운 사각지대에서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라며 마음을 전했다.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 '만나바자회'는 아티스트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개인 소장품과 일반 협찬물품으로 준비된다. '2024 만나 바자회'는 10월 9일 수요일 성수동 '모리티아 카페'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제품 협찬, 현금 후원, 행사 당일 물품 구입 등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조인성X김하늘X비,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 위해 뭉쳤다
등록일2024.09.24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조인성, 김하늘, 비(정지훈), 김기방, 한지현, 고창석, 박효준(버거형), 윤상정, 김홍경, 김민석이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을 위해 '2024 만나 바자회'에 참여한다. '2024 만나 바자회'는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의 치료비 모금을 위한 행사다. 수익금 전액을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다. 조인성은 2020년도 첫 시작부터 지금까지 5년 동안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영화 '밀수' 최초 시사회에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청소년들과 그의 가족, 담당 사회복지사 등 총 30여 명을 초대한 사실이 알려지며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그의 지속적이고도 따뜻한 관심이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김기방 역시 5년째 참여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김기방은 작년 바자회 현장에 직접 방문해 바자회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 김하늘도 희귀질환 아이들을 위한 선행을 3년째 이어간다. 김하늘은 국내 입양 아동 복지시설인 '성가정입양원'에서의 봉사와 보육원 후원을 하고 있다. 2022년부터 인연을 맺은 고창석은 수익금 전액을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의 치료비에 사용되는 뜻깊은 행사이니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라고 당부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데 이어 영화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의 출연을 확정 지은 '윤상정'은 4년 연속 꾸준히 참여, 올해도 어김없이 만나 바자회와 함께해 주세요 라고 전했다. 또한 지니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OCN '번외수사'의 김홍경 배우가 2년째 나눔에 동참한다. 윤상정·김홍경 배우 모두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은 물론 보육원 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아이들에게 사랑과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올해도 바자회 현장에 직접 참여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올해는 비(정지훈)와 배우 한지현, 버거형 박효준이 새롭게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 확산에 나섰다. 비(정지훈)는 진단하기도, 치료하기도 어려운 사각지대에서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라며 마음을 전했다.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 '만나바자회'는 아티스트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개인 소장품과 일반 협찬물품으로 준비된다. '2024 만나 바자회'는 10월 9일 수요일 성수동 '모리티아 카페'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제품 협찬, 현금 후원, 행사 당일 물품 구입 등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ebada@sbs.co.kr
연상호 첫 실사 독립영화 '얼굴', 크랭크인…박정민 1인 2역
등록일2024.08.02
연상호 감독의 첫 실사 독립영화 '얼굴'이 지난 7월 27일 크랭크인했다. '얼굴'은 살아있는 기적이라 불리는 시각장애인 전각 장인 '임영규'의 아들 '임동환'이, 40년 전 실종된 줄 알았던 어머니의 백골 시신 발견 후, 그 죽음 뒤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연상호 감독은 독립영화이자 청소년 관람불가, 연쇄살인의 뒤에 자리한 학교 폭력 소재 등 애니메이션 영화의 통념을 깬 데뷔작 '돼지의 왕'으로 한국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사상 최초로 칸 영화제 감독 주간에 초청된 후, 두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사이비'로 구원을 바라는 인간 심리의 빈 틈을 파고드는 종교의 실체를 아프게 그린 바 있다. 사회 비판적인 시선과 상업 영화가 다루기 쉽지 않은 소재와 이야기 등 뿌리를 독립영화에 두고 있는 연상호 감독이 2018년 자신이 쓰고 그렸던 만화 '얼굴'의 실사 독립영화로 돌아온다. 첫 실사 영화인 '부산행'?의 기록적인 흥행이래 영화와 시리즈를 넘나들며 일명 '연니버스'로 불리는 안정적이고 상업적인 행로를 이어왔던 그가 독립영화를 통해 다시 선보일 그 만의 날카로운 시선과 스토리 텔링이 기대된다. 시각장애를 타고 나, 세상의 그 무엇도 보지 못했음에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장을 만드는 전각 장인이라는 독특한 설정과, 엄마라는 존재를 아기였던 때 이래 단 한 번도 보지 못한 그의 아들이 40년 전 어머니의 죽음의 비밀과 진실에 다가선다는 전개 또한 이야기 자체로 흥미롭다. 상업영화의 틀을 뛰어 넘는 신선한 스토리와 20여 명의 핵심 스태프들로 기동성 있게 꾸린 제작진과 함께, 약 3주 간의 짧고 굵은 촬영을 통해 보여줄 '얼굴'이 보여줄 새로운 세계가 기대된다. '얼굴'의 독특하고 새로운 이야기와 연상호 감독의 새로운 제작방식에 의기투합한 배우들로는 연상호 감독과 영화 '염력', 시리즈 '지옥'에 이어 세 번째로 작업하는 박정민과, 영화 '사이비', '반도', '방법: 재차의'와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까지 함께 한 권해효가 출연한다. 특히 박정민은 아들 임동환과 40년 전 아버지 임영규를 연기하며 처음으로 1인 2역에 도전한다. 권해효는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전각 명인이 되어 살아있는 기적으로 불리는 현재 시점의 임영규를 연기한다. 이 외에도 드라마 '괴이'로 연상호 감독의 세계에 입성한 신현빈이 출연하고, '지옥' 시즌2에 출연하는 임성재가 임동환의 어머니인 정영희가 일했던 청계천 피복 공장의 사장으로,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인상적인 호연을 보여준 한지현이 전각 장인 임동환을 다루는 다큐멘터리의 PD로, 40년 전 정영희의 죽음 뒤의 사연을 임동환과 함께 파헤치는 김수진을 연기한다. '얼굴'은 8월 중 촬영을 마치고 내년 관객을 만날 전망이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연상호 첫 실사 독립영화 '얼굴', 크랭크인…박정민 1인 2역
등록일2024.08.02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연상호 감독의 첫 실사 독립영화 '얼굴'이 지난 7월 27일 크랭크인했다. '얼굴'은 살아있는 기적이라 불리는 시각장애인 전각 장인 '임영규'의 아들 '임동환'이, 40년 전 실종된 줄 알았던 어머니의 백골 시신 발견 후, 그 죽음 뒤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연상호 감독은 독립영화이자 청소년 관람불가, 연쇄살인의 뒤에 자리한 학교 폭력 소재 등 애니메이션 영화의 통념을 깬 데뷔작 '돼지의 왕'으로 한국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사상 최초로 칸 영화제 감독 주간에 초청된 후, 두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사이비'로 구원을 바라는 인간 심리의 빈 틈을 파고드는 종교의 실체를 아프게 그린 바 있다. 사회 비판적인 시선과 상업 영화가 다루기 쉽지 않은 소재와 이야기 등 뿌리를 독립영화에 두고 있는 연상호 감독이 2018년 자신이 쓰고 그렸던 만화 '얼굴'의 실사 독립영화로 돌아온다. 첫 실사 영화인 '부산행'?의 기록적인 흥행이래 영화와 시리즈를 넘나들며 일명 '연니버스'로 불리는 안정적이고 상업적인 행로를 이어왔던 그가 독립영화를 통해 다시 선보일 그 만의 날카로운 시선과 스토리 텔링이 기대된다. 시각장애를 타고 나, 세상의 그 무엇도 보지 못했음에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장을 만드는 전각 장인이라는 독특한 설정과, 엄마라는 존재를 아기였던 때 이래 단 한 번도 보지 못한 그의 아들이 40년 전 어머니의 죽음의 비밀과 진실에 다가선다는 전개 또한 이야기 자체로 흥미롭다. 상업영화의 틀을 뛰어 넘는 신선한 스토리와 20여 명의 핵심 스태프들로 기동성 있게 꾸린 제작진과 함께, 약 3주 간의 짧고 굵은 촬영을 통해 보여줄 '얼굴'이 보여줄 새로운 세계가 기대된다. '얼굴'의 독특하고 새로운 이야기와 연상호 감독의 새로운 제작방식에 의기투합한 배우들로는 연상호 감독과 영화 '염력', 시리즈 '지옥'에 이어 세 번째로 작업하는 박정민과, 영화 '사이비', '반도', '방법: 재차의'와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까지 함께 한 권해효가 출연한다. 특히 박정민은 아들 임동환과 40년 전 아버지 임영규를 연기하며 처음으로 1인 2역에 도전한다. 권해효는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전각 명인이 되어 살아있는 기적으로 불리는 현재 시점의 임영규를 연기한다. 이 외에도 드라마 '괴이'로 연상호 감독의 세계에 입성한 신현빈이 출연하고, '지옥' 시즌2에 출연하는 임성재가 임동환의 어머니인 정영희가 일했던 청계천 피복 공장의 사장으로,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인상적인 호연을 보여준 한지현이 전각 장인 임동환을 다루는 다큐멘터리의 PD로, 40년 전 정영희의 죽음 뒤의 사연을 임동환과 함께 파헤치는 김수진을 연기한다. '얼굴'은 8월 중 촬영을 마치고 내년 관객을 만날 전망이다. ebada@sbs.co.kr
[펀펀한 현장] SBS연기대상 레드카펫 '드레스 맛집'의 여우들
등록일2023.01.01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배우 류현경(왼쪽부터), 공승연, 이청아, 서현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2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류현경, '반짝이는 순백의 드레스와 미모' 공승연, '구급대원의 화려한 변신' 이청아, '노출 많은 드레스에도 우아함은 그대로' 설인아, '반짝이는 드레스로 인어공주 룩 완성' 서현진, '레드카펫 보다 더 강렬한 레드' 한지현, '블루 드레스, 레드카펫 엘사' 김세정, '웹툰 찢고 나온 현실 공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