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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휴전에도 공급망 불안 지속…종전 이뤄질지는 지켜봐야 위성락  휴전에도 공급망 불안 지속…종전 이뤄질지는 지켜봐야 등록일2026.04.10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오른쪽)이 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안보실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중동 전쟁의 휴전 합의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이라며 &'해협의 통항이 여전히 그렇게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위 실장은 오늘(10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우리 재외공관으로부터 파악한 바를 종합해 보면 바로 통항 시도하는 선박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다&'며 &'재외공관 통해서 원유나 나프타의 대체 수급처 발굴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위 실장은 &'영국이나 프랑스 주도로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통항 보장을 위한 국제공조 움직임도 활발한데, 우리는 프랑스가 주도하는 (합참의장) 회의라던가 영국이 주도하는 외교장관 회의, 또 군사기획관 회의 등에 참석해서 동향을 파악하고 우리가 역할을 할 바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국제 해상로 안전과 한미 동맹 뿐 아니라 한반도의 안보, 이란 및 중동국가 관계 등 여러 요인들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현실적인 방안을 신중히 검토해 나가고자 한다&'고 알렸습니다. 위 실장은 또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와 관련해서는 해협 내에 있는 우리 선박 26척 포함한 모든 선박과 선원의 안전 확보와 조속한 통항을 위한 소통을 관련국들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항하는 선박 동향 관련해서는 2주 휴전 선언에도 불구하고 전쟁 중일 때에 비해 크게 증가한 걸로 보이지는 않는다&'며 &'2천여 척의 선박이 한꺼번에 해협을 빠져 나오려다 보면 시간이 걸릴 수 있고 또 안전한 확보 항로도 확보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위성락 &'휴전, 중요한 정세 전환 국면…종전 이뤄질지는 지켜봐야&' 위 실장은 &'지난 8일 미국과 이란의 2주 간 휴전 발표는 아주 중요한 정세 전환 국면&'이라며 &'휴전 합의로 양측간에 고강도 군사 충돌은 일시적으로 중단되며 우리를 포함한 국제사회는 대체로 이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만 이스라엘이 레바논에서 하는 작전은 지속되고 있다. 이스라엘은 이 작전은 휴전과 별개라는 입장&'이라며 &'이란은 이에 대해 휴전 합의 위반이라고 하면서 역내 긴장을 지속하고 있고 또 이란은 이란대로 걸프국가 일부에 대한 공격은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국과 이란 간 첫 종전 협상이 파키스탄 현지 시간으로 내일 개최될 예정이지만 레바논 상황이 불안정하고 서로간 비난이 오가기 때문에 협상이 미뤄질 지도 모른다는 관측도 있다&'며 &'(이슬라마바드) 에서 협상이 개최되면 호르무즈 해협 개방이나 우라늄 농축 문제, 이란에 대한 제재 해제, 역내외 (대리) 세력 들의 문제 등이 주요 쟁점으로 논의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아울러 &'이번에 2주 휴전으로 전면적인 충돌로의 추가 확대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종전 조건을 둘러싼 양측간 입장 차가 여전히 큰 점을 고려할 때 종전으로 이뤄질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며 &'미국과 이란이 서로 수용하기 어려운 핵심 요구사항을 대외적으로 견지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러한 요구사항을 어느 수준까지 조정하고 수렴해 나갈 수 있을지가 주요 변수일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IAEA 사무총장 내주 방한…조현 외교장관과 핵잠 등 논의 IAEA 사무총장 내주 방한…조현 외교장관</font>과 핵잠 등 논의 등록일2026.04.09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조현 외교부 장관 초청으로 오는 14∼15일 한국을 방문합니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조 장관이 15일 오후 그로시 사무총장과 만난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중동 등 글로벌 이슈, 북핵 문제 등 현안에 대해 협의하고 원자력 안전·기술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도입 관련 논의도 예상되며, 핵잠 건조를 위해서는 핵잠에 들어가는 핵연료에 대한 IAEA의 사찰을 보장하는 별도 협정도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한미 간 핵잠 논의가 선행돼야 해 그로시 사무총장의 방한을 계기로 관련 협의가 있더라도 초기 소통 성격이라는 게 외교부의 설명입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한국은 핵확산금지조약(NPT) 의무를 완전히 이행해온 국가로, 핵잠 도입 과정에서도 IAEA와 투명하게 소통해 나가겠다는 우리의 입장을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로시 사무총장의 방한은 지난 2019년 12월 취임 이후 세 번째 입니다.
[증시 인사이트] 국내증시 동반 하락 마감…코스피 5800선 후퇴 [증시 인사이트] 국내증시 동반 하락 마감…코스피 5800선 후퇴 등록일2026.04.09 ■ 머니쇼+ &'증시 인사이트&' - 김태성 아이에셋 본부장, 정경민 IBK투자증권 분당센터 팀장 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 발표가 이스라엘의 행동에 무색해진 오늘(9일), 우리 증시는 양 시장 모두 하락했습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에 나섰고, 미국, 이스라엘과의 신경전도 치열한 상황인데요. 이런 상황 속에서도 희망과 함께 주목할 이슈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아이에셋 김태성 본부장, IBK투자증권 분당센터 정경민 팀장 모셨습니다. Q. 미국, 이란의 &'2주 휴전&'에 어제(8일) 양 시장 모두 급등했던 우리 증시, 오늘은 다른 흐름을 보여줬습니다. 오늘 우리 증시 개장부터 마감까지의 흐름, 어떻게 보셨습니까? - 국내증시 동반 하락 마감…코스피 5800선 후퇴 - 이란, 레바논 헤즈볼라 변수에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 美부통령 &'이란, 합의 깬다면 심각한 대가 치를 것&' - 현지시간 11일 파키스탄서 美- 이란 종전 협상 예정 - 이란 &'호르무즈 하루 통과 10여 척으로 제한 계획&' - 조현 외교장관, 오늘 밤 이란 측과 2차 통화 예정 - 조현 외교장관, 이란과 호르무즈해협 통항 논의 예정 - 트럼프 &'이란전 지원 거부한 동맹국에 매우 실망&' - 트럼프 &'이란 美전력 유지…합의 위반시 &'사격 개시&'&' - 美·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걷나…트럼프 &'JV 구상 중&' - 트럼프 &'이란 합의 안 하면 즉시 &'사격&' 시작될 것&' - 파키스탄 총리 &'휴전 위반 보고 받아…합의 준수해야&' - 올해 1분기 국내 화장품 수출액 31억 달러…역대 최대 - 3월 국내 화장품 수출 11.9억 달러…전년비 29.3%↑ - K- 콘텐츠 확산에 미국으로의 기초화장품 수출 증가 - 식약처, K- 뷰티 수출 증가 위한 지원 사업도 진행 - NH證 &'달바글로벌, 1분기 매출도 눈높이 부합할 것&' - NH證 &'달바글로벌, 유럽서 높은 외형 성장 예상&' - 신한證 &'달바글로벌, 매출 성장세는 업종 내 최상위&' - 신한證 &'달바글로벌, 상반기 이익률 개선 제한적일 것&' - 에이피알 &'메디큐브 PDRN 제품군 5천만 개 이상 판매&' - 에이피알, 의료기기 신사업 진출…주주에 562억 배당 - 중동 리스크에 K- 뷰티 부자재 등 공급망 우려 확대 - 원가 부담 증가 시 화장품 관련주 2분기 수익성 약화 - 화장품주, 어닝 시즌 앞두고 희비 교차…&'대형주 정체&' - 화장품주, 대형주 숨 고르기…ODM주 상승세 뚜렷 - 중동 전쟁 후 글로벌 에너지 시장 재편 이뤄질 전망 Q.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으로 매크로 이슈가 다시 불거지다 보니 반도체 투톱의 주가도 영향을 받은 듯합니다. 그럼에도 증권가에서는 여전히 긍정적 전망을 계속 내놓고, 목표가 상향 릴레이를 보여주고 있어요? AI 인프라 확산과 함께 공급 제약이 맞물리면서 칩플레이션, 메무플레이션이라는 말까지도 나온 상황이에요. 그럴수록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메모리 가격 강세 덕을 톡톡히 볼 듯해요? - 삼성전자 올해 1분기 잠정 매출 133조 원 기록 - 삼성전자 올해 1분기 잠정 영업익 57.2조 원 기록 - 삼성전자 올해 1분기 잠정 영업이익률 43.01% - 삼성전자 올해 1분기 잠정 매출 전년비 68%↑ - 삼성전자 올해 1분기 잠정 영업익 전년비 755%↑ - 삼성전자, 국내 기업 최초 분기 영업익 50조 원 돌파 - 삼성전자, 올해 첫 연간 영업익 300조 원 시대 열까 - AI 메모리 수요 지속…삼성 파운드리 회복 기대감 - 삼성전자 파운드리 부문 회복세…선단공정 수율↑ - 메리츠證 &'삼성전자, 올해 영업익 322조 원 전망&' - 삼성전자, 1분기에 반도체로만 50조 원 이익 기록 - 트렌드포스 &'올해 D램 가격, 전년비 250% 오를 것&' - 증권가 &'삼성전자 올해 영업익 300조 원 이상 전망&' - KB證 &'삼성전자, 2027년 영업익 488조 원 전망&' - 증권가, 삼성전자·하이닉스 목표주가 상향 줄줄이 - 삼성전자 역대급 실적에 하이닉스 호실적 기대감↑ - SK하이닉스, 최고 목표주가 170만 원도 등장 - HBM 및 D램·낸드 가파른 가격 상승세 계속되는 상황 - 전방 수요 견조…모바일·PC 고객사 메모리 선구매 - 증권가 &'반도체 투톱, LTA 요청 증가…실적 가시성↑&' Q.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하이브리드 본딩을 조기 도입해 HBM5 시장 선점을 나선다고 하죠. 이에 따라 장비 업체들도 바빠졌습니다. 한미반도체도 연내 2세대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를 출시한다고 해요? 삼성전자의 1분기 잠정실적은 잘 나왔고, SK하이닉스도 영업익 전망치가 상당하던데요. 반도체 투톱이 호실적을 낼수록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은 설비 투자 확대 기대감을 높일 수밖에 없을 듯해요. 소부장주, 기대감을 높일 포인트가 있을까요? - 카운터포인트 &'하이닉스, 이르면 &'29년 HBM5출시&' - 카운터포인트 &'하이닉스, 하이브리드 본딩 조기 도입&' - 하이닉스, 연내 美 ADR 상장…&'가치 재평가 기대&' - 트렌드포스 &'D램 가격, 2분기 50% 상승할 전망&' - DDR2·DDR3 가격 한 달 사이 40% 가까이 폭등 - 구형 D램 제품 단종·수요는 여전…&'공급난은 지속&' - 업계 &'삼성전자 HBM4, AMD 승인 절차 막바지 돌입&' - 한미반도체, 연내 2세대 하이브리드 본더 공개 예정 - 한미반도체, 2세대 하이브리드 본더로 HBM5 선제 대응 - 하이닉스, 신주 발행해 美서 ADR 상장 방안 추진 - 하이닉스, 약 12조 원 규모 ASML EUV 장비 도입 - 하이닉스 &'HBM 1등 리더십, 앞으로도 유지할 것&' - 하이닉스 &'커스텀 HBM도 차질 없이 준비할 것&' Q. 오늘 오후 2시, 기아 CEO 인베스터데이가 열렸습니다. 이미 시장에서는 자율주행과 휴머노이드 로봇과 관련한 그룹 차원의 전략이 나올지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주목해 볼 만한 소식이 나왔다고 보시나요? 현대차와 기아는 엔비디아와 손을 잡고 로보택시 공동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는데 구글의 웨이모, 바이두의 아폴로 고가 한국 상륙에 나섰다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현대차가 맞서야 할 텐데 아직 &'한국판 로보택시&'는 갈 길이 멀어 보여요? 오히려 현대차는 구글 웨이모에 납품할 로보택시용 차량을 생산하게 되니 그쪽에 기대를 거는 게 더 나을까요? - 오늘 기아 CEO 인베스터데이…현대차그룹 전략 공개 - 기아 &'2030년 413만 대 판매…점유율 4.5% 목표&' - 기아, 내연기관·하이브리드 300만 대 이상 병행 전략 - 기아, EV 판매량 100만 대 목표…&'달성 위해 총력전&' - 기아, 목적기반차 사업 확장…연 23만대 판매 목표 - 현대차 AVP본부장 &'내년 자율주행 레벨2+ 공개&' - 기아, 5년간 미래사업에 &'21조 원&' 투자 진행할 계획 - 기아 &'2030년까지 영업이익 17조 원 달성 목표&' - 기아, 차종별·지역별 초과성장 전략 구체화 제시 - 업계 &'현대차그룹 모셔널, 국내에 빠르게 이식해야&' - 글로벌 로보택시, 구글·테슬라·바이두 등 경쟁 치열 Q. 현대차 주가는 50만 원 선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초 아틀라스로 파란을 일으켰지만 그 이후로는 기댈 구석이 차량 판매 실적밖에 없어 보여요. 게다가 현재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어려워지면서 부품조달에도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그래도 지난 정기주총을 통해 수익성이 높은 북미 지역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하고, 지능형 시스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는데요. 당장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는 게 아니라 오랜 기다림이 필요할 듯해요? 현대차그룹이 새만금에 9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나선 이후 정부 차원에서의 지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또한 미래를 위한 발판이라고 봐야겠죠? - 현대차 &'올해 美·인도·사우디·베트남 생산 강화&' - 현대차 &'자율주행 개발 본격화…기술 기업으로 전환&' - 현대차 &'2030년까지 글로벌 생산 연 120만 대 확대&' - 현대차 &'내후년까지 로봇 생산 연간 3만 대 체계 구축&' - 현대차 &'구글 딥마인드·엔비디아와 피지컬 AI 협력&' - 현대차 &'현지화·맞춤화…AI 로보틱스로 체질 전환&' - 현대차, 견조한 실적 바탕으로 미래 투자 확대 지속 - 현대차, 자율주행·로보틱스 중심 경쟁력 강화 노력 - 현대차, 수익성 높은 북미서 공격적 성장 추진 본격화 - 제네시스 G90 개조 모델, 올해 레벨2+ 자율주행 적용 - 현대차, 車기업 넘어 지능형 시스템 기업으로 도약 - 현대차, 2028년 북미공장 하역 작업에 아틀라스 투입 - 현대차, 2030년 일부 생산 라인 아틀라스 투입 검토 - 현대車 부품조달 차 호르무즈 해협 우회…&'기간 늘어&' - 현대차 &'장기적으로 韓 대신 유럽서 부품 수급 모색&' - 현대차그룹, 로봇·수소 컨트롤타워 공식 출범 - 현대차그룹, 미래핵심사업을 하나의 조직으로 통합 - 현대차그룹, 피지컬AI 기업으로의 전환 구체화 Q. 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이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으로 위태로워진 상황입니다. 휴전인 듯 휴전이 아닌 상황이 됐는데, 그러면 방산주가 오늘은 일제히 올라줄까 싶었는데 뜯어보면 또 그건 아니었어요? 방산주 내에서도 희비가 갈렸더라고요? 오히려 호르무즈 재봉쇄와 국제유가 우려에 탈플라스틱 관련주, 정유주가 오름세를 보였어요? - 중동 위기에 플라스틱 업계 비상…&'재활용&' 관심도↑ - 호르무즈 봉쇄로 나프타 가격 50%↑…&'재활용이 답&' - 나프타, 플라스틱 원료…호르무즈 봉쇄에 공급 차질 - 원자재 위기…첨단산업 넘어 &'플라스틱&' 생활용품으로 - 중동 사태로 나프타 수급 불안…&'공급 차질 우려도&' - 원유 기반 신재 공급망 취약…폐플라스틱 재활용 주목 - 나프타, 지난달 27일부터 수출 금지…&'수급 우려&' - 중동 전쟁 장기화…산업 전반에 원료 수급 위기 확산 - 호르무즈 해협, 세계 나프타 물량의 45%가 통과 - 한화 방산 3사, 중남미 공략 본격화…수요 확보 총력 - 방산 업계, 전쟁 후 재무장 수요 확대 가능성에 무게 - 중동 각국, 전쟁서 드론·미사일·저고도 침투에 노출 - 중동 각국, 방공망 취약점 확인…&'전력 강화 본격화&' - LIG D&&A, 중동 전쟁서 천궁- II 실전 성능 확인 - 방산 업계 &'천궁- II 요격 성공률 98% 수준 기록&' Q. 원전주이자 재건주로 엮이며 어제 강세를 보이던 대형 건설사들은 오늘 주춤한 모습이고,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엮었던 대동기어, TYM, 희림 등은 오늘도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시장은 여전히 휴전을 넘어 종전 기대감을 계속 가지고 있다고 봐야겠죠? 방산주는 특히나 종전 후 무기 수요 증가로 수주 기대감이 크다는 말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 LIG D&&A의 1분기 합산 영업익도 1조 원이 넘을 전망이라고 하더라고요? - 중동 전쟁 장기화 시 인접국가 방공무기 수요 증가 - K- 방산 수주 잔고 100조 원…&'거대 테크 기업으로 진화&' - 국가 안보·에너지 주권 결합 &'K- 방산 2.0&' 시대 준비 - K- 방산, 탄탄한 수주잔고·미래 성장 동력에 주목 - 방산 4사, 지난해 말 기준 수주잔고 100조 원 넘어 - 수주잔고, 이미 계약 확정으로 향후 매출로 전환 - 현대로템 &'부품 국산화 지원에 역량 집중할 예정&' - 하나證 &'중동 전쟁 이후 무기 수요 급격히 늘 것&' - K- 방산, 미국산 무기체계의 핵심 대안으로 부상 - 종전 후 중동, 군비 지출 확대·무기 수요 증가 예상 - 중동, 국방 강화에 &'비미국 공급선 병행&' 확대 기조 - K- 방산 4사, 중동분쟁에 1분기 &'영업이익 1조 원&' 전망 - 교보證 &'에코프로비엠, 헝가리 현지화 수혜 전망&' - 에코프로비엠, 하이니켈 배터리로 승부수…&'수요多&' - 증권가 &'엘엔에프, 올해 1분기부터 실적 반등 가능&' - 엘앤에프, 테슬라향 공급 확대 중심 출하 증가 예상 - 엘앤에프, 리튬 가격·환율 상승 영향에 실적 개선 기대 - 교보證 &'LG엔솔, ESS의 구조적 성장 가능할 전망&' - 삼성SDI, 스텔란티스 합작공장 일부 ESS 전용 전환 - 삼성SDI, NCA·LFP 병행으로 포트폴리오 확장 - 삼성SDI, 이미 ESS·전고체로 재도약 채비 마쳐 - 증권가 &'2차전지 시장, 무게중심 전고체로 이동 중&' - 삼성SDI, ESS 앞세워 하반기 흑자전환 본격 시동 - K- 배터리, 전기차 캐즘으로 인한 부진 ESS로 버텨 - 배터리 3사, ESS 중심 사업으로 수익성 개선 노려 - 정부 &'에너지 대전환&' 정책에 신재생보다 ESS 주목 - LG엔솔, ESS 생산능력 2배 확대…BaaS까지 확장 - LG엔솔, 배터리 서비스 BaaS 시장 선점도 가시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한일 외교장관 25분 통화… 호르무즈 자유항행 긴밀 소통·협력 한일 외교장관</font> 25분 통화… 호르무즈 자유항행 긴밀 소통·협력 등록일2026.04.02 ▲ 악수하는 한일 외교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은 오늘 오후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대신과 전화 통화를 하고 한일 관계 및 중동 정세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두 장관은 최근 중동 정세에 관한 상호 입장을 교환했습니다. 양측은 중동 지역의 평화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자유로운 항행과 안전 보장이 양국의 안보와 경제에도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면서 이와 관련해 양국이 긴밀하게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가 전했습니다. 두 장관은 지난 1월 일본 나라에서 개최된 한일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도 평가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정상 간의 돈독한 신뢰와 유대를 바탕으로 활발한 셔틀 외교를 이어가면서 지금과 같은 안정적·미래지향적인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일본 외무성도 보도자료를 통해 두 장관이 25분간 통화에서 최근 중동 정세에 대해 논의하고 사태의 조기 진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국 관계의 전략적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면서 한일, 한미일의 안보 협력을 비롯한 전략적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오늘 밤 35개국 호르무즈 외교장관회의…한국, 외교차관보 참석 오늘 밤 35개국 호르무즈 외교장관</font>회의…한국, 외교차관보 참석 등록일2026.04.02 ▲ 박일 외교부 대변인이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부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2일) 저녁 영국 주도로 열리는 호르무즈 해협 관련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정부는 오늘 회의를 포함해 관련 국제적 논의에 지속해 참여하면서 국제적인 논의 동향과 가능한 우리의 기여 등을 신중하게 검토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호르무즈 해협 규탄 성명에 참여했던 35개국이 참석 대상이며, 한국에서는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가 화상으로 참여합니다. 다만 아직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이 커 이번에 구체적인 조치가 나오기는 어려울 것으로 관측입니다. 참석국들은 중동 내 무력 충돌 상황이 중단되거나, 의미 있는 수준으로 완화된다는 것을 전제로 국제사회의 기여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지난달 26일에는 프랑스 주도로 진영승 합참의장을 비롯한 이들 35개국 군 수장들이 화상회의를 열어 중동 상황을 논의한 바 있습니다. 박 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파병 요청에 바로 응하지 않고 있는 한국에 대한 불만을 제기한 데 대해선 트럼프 대통령 언급에 주목하고 있고, 한미 간 긴밀한 소통 하에 신중하게 검토해서 판단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중동 정세와 관련국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국민 보호와 에너지 수송로 안전 확보를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 이라는 기존 입장도 재확인했습니다. 정부는 이란과 양자 차원의 호르무즈 해협 선박 통항 협상에는 조심스러운 입장입니다. 박 대변인은 이란과의 외교적인 소통 채널은 열려있지만 상황이 유동적이고 복합적이라 신중하게 대응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답변 곤란, 공식 요청 없어 …모호한 상황에 '신중'  답변 곤란, 공식 요청 없어 …모호한 상황에 '신중' 등록일2026.03.18 &<앵커&> 우리 정부는 미국의 파병 압박에 최대한 시간을 확보하면서 신중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으로 보입니다. 국회에 나온 조현 외교부 장관은 미국 정부가 군함 파견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는지부터가 애매한, 답변하기 곤란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에 출석한 조현 외교장관은 미국의 파병 요청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변했습니다. [조현/외교부 장관 : 요청이라고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고, 그런 상황입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답변 드리기가 참 곤란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반면, 안규백 국방장관은 공식 요청이 아직 없다고 전했습니다. [안규백/국방부 장관 : 공식 요청이 오기 전에 내부적으로 여러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만 아덴만의 우리 (청해부대) 파병의 임무하고, 또 현재 실질적 전쟁 상황이 벌어진 호르무즈 해협은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가지 준비할 게 상당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정부 안팎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동맹국과 사전 조율은커녕, 미국 행정부 내부에서조차 구체적 요청안을 수립하지 못한 상태에서 파병 요구 카드부터 던진 것 같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정부 당국자는 SBS에 현재 미국 측이 특정한 안을 갖고 얘기하는 상황이 아니 라며 협력을 요청할 게 군함인지, 다른 분야인지조차 모호하다 고 전했습니다. 청와대는 '신중 검토'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홍익표/청와대 정무수석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출연) : 오늘은 또 '아무런 도움 필요 없다', '미국 혼자 할 수 있다', 이런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이 나왔고…. (파병 문제는) 한미 관계뿐만 아니라 국내정치적 어떤 협의 과정도 매우 중요하다, 이 두 가지를 다 고려해서 심사숙고해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미국이 관련 구상을 어떻게 구체화하는지 지켜보면서 우리 대응도 검토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 신동환, 영상편집 : 이승진, 디자인 : 이종정)
정부 간 공식 요청 있었나?…조현 답변 곤란한 상황 정부 간 공식 요청 있었나?…조현  답변 곤란한 상황 등록일2026.03.18 &<앵커&> 미국이 군함 파견을 공식 요청했는지와 관련해, 조현 외교부 장관이 국회에서 답변하기 곤란하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정부 안에서도 아직 구체적인 요청안을 마련하지 않은 상태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보도에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에 출석한 조현 외교장관은 미국의 파병 요청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변했습니다. [조현/외교부 장관 : 요청이라고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고, 그런 상황입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답변 드리기가 참 곤란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반면, 안규백 국방장관은 공식 요청이 아직 없다고 전했습니다. [안규백/국방부 장관 : 공식 요청이 오기 전에 내부적으로 여러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만 아덴만의 우리 (청해부대) 파병의 임무하고, 또 현재 실질적 전쟁 상황이 벌어진 호르무즈 해협은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가지 준비할 게 상당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정부 안팎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동맹국과 사전 조율은커녕, 미국 행정부 내부에서조차 구체적 요청안을 수립하지 못한 상태에서 파병 요구 카드부터 던진 것 같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정부 당국자는 SBS에 현재 미국 측이 특정한 안을 갖고 얘기하는 상황이 아니 라며 협력을 요청할 게 군함인지, 다른 분야인지조차 모호하다 고 전했습니다. 청와대는 '신중 검토'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홍익표/청와대 정무수석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출연) : 오늘은 또 '아무런 도움 필요 없다', '미국 혼자 할 수 있다', 이런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이 나왔고…. (파병 문제는) 한미 관계뿐만 아니라 국내정치적 어떤 협의 과정도 매우 중요하다, 이 두 가지를 다 고려해서 심사숙고해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미국이 관련 구상을 어떻게 구체화하는지 지켜보면서 우리 대응도 검토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 신동환, 영상편집 : 이승진, 디자인 : 이종정)
한밤중 미국과의 통화…조현 파병 요청? 답변 곤란해 한밤중 미국과의 통화…조현  파병 요청? 답변 곤란해 등록일2026.03.17 &<앵커&> 미국 정부가 우리 정부에 군함 파견을 공식 요청했는지와 관련해, 조현 외교장관은 답변하기 곤란하다 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파병을 압박과는 달리, 미국 정부 내부적으로는 아직 구체적인 요청안이 마련되지 않았을 거란 분석도 나옵니다. 보도에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측 요청으로 어젯(16일)밤 이뤄진 한미 외교장관의 전화통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과 국제 유가 안정을 위해 '여러 국가 사이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SNS 상 파병 요구'에 맞춰서 외교 경로를 통해 사실상 파병을 압박한 거란 해석을 낳았습니다. 국회에 출석한 조현 외교장관은 미국의 파병 요청을 받았느냔 질문에 이렇게 답변했습니다. [조현/외교부 장관 : 요청이라고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고, 그런 상황입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답변 드리기가 참 곤란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반면, 안규백 국방장관은 공식 요청이 아직 없다고 전했습니다. [안규백/국방부 장관 : 공식 요청이 오기 전에 내부적으로 여러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만 아덴만의 우리 (청해부대) 파병의 임무하고, 또 현재 실질적 전쟁 상황이 벌어진 호르무즈 해협은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가지 준비할 게 상당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정부 안팎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동맹국과 사전 조율은커녕, 미국 행정부 내부에서조차 구체적 요청안을 수립하지 못한 상태에서 파병 요구 카드부터 던진 것 같단 분석도 나옵니다. 정부 당국자는 SBS에 현재 미국 측이 특정한 안을 갖고 얘기하는 상황이 아니 라며 협력을 요청할 게 군함인지, 다른 분야인지조차 모호하다 고 전했습니다. 청와대는 '신중 검토'란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홍익표/청와대 정무수석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출연) : 오늘은 또 '아무런 도움 필요 없다', '미국 혼자 할 수 있다', 이런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이 나왔고…. (파병 문제는) 한미 관계뿐만 아니라 국내정치적 어떤 협의 과정도 매우 중요하다, 이 두 가지를 다 고려해서 심사숙고해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미국이 관련 구상을 어떻게 구체화하는지 지켜보면서 우리 대응도 검토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 신동환, 영상편집 : 이승진, 디자인 : 이종정)
조현, 미 파병 요청 여부에 지금 답변드리기 참 곤란 조현, 미 파병 요청 여부에  지금 답변드리기 참 곤란 등록일2026.03.17 ▲ 조현 외교부 장관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이 미국의 공식적인 중동 파병 요청이 있었는지에 대해 모호한 답변을 내놨습니다. 조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의원으로부터 파병 관련 공식·비공식 요청이 있었는지 질문을 받고 요청이라고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고 그런 상황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파병 그 자체에 대해서는 미국 측과 논의가 있었느냐에 대해 저로서는 지금 현재로서는 답변드리기 참 곤란하다 고 덧붙습니다. 조 장관은 언론에 보도되는 바와 같이 조금 혼란스러운 상황 이라며 호르무즈 해협 이슈와 관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SNS라든지 이런 것들에 주목하면서 한미 간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현안에 대해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 고 말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조 장관의 발언에 대해 외교적 소통은 1회로 끝나는 게 아니라 계속되는 과정 이라며 미국이 관련 구상을 어떻게 구체화하고 발전시켜나가는지 지켜보면서 우리 대응도 검토해 나가겠다는 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지난 14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바라건대, (호르무즈 해협 봉쇄의) 영향을 받는 중국, 프랑스, 일본, 한국, 영국, 그리고 다른 국가들이 이곳으로 함정을 보낼 것 이라고 적었습니다. 이후 조 장관은 전날 미 측의 요청으로 마코 루비오 미 국무부 장관과 통화했고, 루비오 장관은 통화에서 호르무즈 해협 안전 등을 위해 여러 국가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따라 루비오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SNS 메시지를 정부 차원에서 공식화하려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됐습니다. 조 장관은 3월 25일 프랑스 파리 인근에서 G7(주요 7개국) 외교장관 회담이 있고 한국 등이 초청을 받았다 며 아마 참석하게 되면 거기서 (루비오 장관과) 면담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프랑스를 방문해 G7 외교장관 확대회의에 참석합니다. 또한 같은 회의에 참석하는 다른 나라 외교장관 등 주요 인사들과도 별도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한편 조 장관은 이란과 외교적 노력을 지속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주한 이란 대사를 지난주에 우리 외교부 차관이 면담한 적도 있다 고 답했습니다.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지난 9일 사이드 쿠제치 주한이란대사를 면담하고 중동 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외교부 당국자가 설명했습니다. 통상적으로 외교부 국장급이 상대하는 외국 대사를 차관이 직접 면담한 점으로 미뤄 중동 상황을 둘러싼 상호 관심사와 요청 사항을 밀도 있게 교환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느냐는 관측이 제기됩니다. (사진=연합뉴스)
美 파병 요청이라고 할 수도, 안 할 수도 있는 상황  美 파병 요청이라고 할 수도, 안 할 수도 있는 상황 등록일2026.03.17 조현 외교부 장관은 미국의 공식적인 중동 파병 요청이 있었는지에 대해 모호한 답변을 내놨습니다. 조 장관은 1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의원으로부터 파병 관련 공식·비공식 요청이 있었는지 질문을 받고 &'요청이라고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고 그런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파병 그 자체에 대해서는 미국 측과 논의가 있었느냐에 대해 저로서는 지금 현재로서는 답변드리기 참 곤란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조 장관은 &'언론에 보도되는 바와 같이 조금 혼란스러운 상황&'이라며 &'호르무즈 해협 이슈와 관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SNS라든지 이런 것들에 주목하면서 한미 간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현안에 대해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조 장관의 발언에 대해 &'외교적 소통은 1회로 끝나는 게 아니라 계속되는 과정&'이라며 &'미국이 관련 구상을 어떻게 구체화하고 발전시켜나가는지 지켜보면서 우리 대응도 검토해 나가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 장관은 전날 미측의 요청으로 마코 루비오 미 국무부 장관과 통화했고, 루비오 장관은 통화에서 호르무즈 해협 안전 등을 위해 여러 국가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SNS 메시지를 정부 차원에서 공식화하려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실제 양국 외교장관 통화에서 미국 측으로부터 사실상의 파병 요청이 있었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조 장관은 &'3월 25일 프랑스 파리 인근에서 G7(주요 7개국) 외교장관 회담이 있고 한국 등이 초청을 받았다&'며 &'아마 참석하게 되면 거기서 (루비오 장관과) 면담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프랑스를 방문해 G7 외교장관 확대회의에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