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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타임] 엔비디아 '독주' 흔들리나…알파벳 시총 4조 달러 눈앞
등록일2025.11.28
■ 머니쇼 &'증시타임&' - CMS증권 박상준 이사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최근 미국 증시 분위기부터 진단해 보겠습니다. 미 증시 추수감사절로 하루 쉬어갔지만 직전까지 금리인하 기대감과 기술주 투자심리가 살아나는 분위기였는데요. 최근 흐름이 단기 조정을 끝내고 연말 산타 랠리로 이어지는 확실한 시작점이라고 보시나요? - 美 증시 4거래일 상승…&'산타 랠리&' 불붙나 - &'산타랠리 온다&' VS &'낙관하긴 일러&'…의견 갈려 - 3대 지수, 추수감사절 앞두고 일제히 상승 - 뉴욕증시, 현지시간 27일 추수감사절로 휴장 - 뉴욕증시, 美 시간 28일 블랙프라이데이로 조기 폐장 - AI·반도체 관련주 상승 마감…구글과 키 맞추기 - 블랙프라이데이 앞두고 소매업체로 매수세 유입 - 부동산 과열·환율 불안…한은, 4연속 금리 동결 - 연준 FOMC 마침내 &'양적긴축 QT 중단&' - 연준 인사들 &'고용시장 둔화&'…금리인하 기대감↑ - 데일리·윌리엄스 등 연준 인사, 인하 필요성 시사 - 연준 주요 인사들, 최근 고용·금융시장 불안 언급 - 지난주 이후 美 연준 12월 금리인하 기대감 확대 - 데일리 총재 &'고용시장, 뚜렷하게 취약해져&' - 윌리엄스 총재 &'정책 대응서 유연한 선택지 필요&' - 美 12월 금리인하 가능성, 단기간에 큰 폭 상승 - 美 9월 비농업 신규고용 예상 상회·실업률도 상승 - 美 9월 비농업고용 발표 시 이전 달 수치 하향 - 시장 &'고용지표 따라 연준 선제적 완화 가능성&' - 리사 쿡 &'고평가 자산 가격 급락 가능성 유의해야&'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추가 인하, 리스크 우려&' - 시장은 금리인하 기대하지만 연준 내부는 분열 - 연준 내부, 인플레와 고용 두고 극명한 입장 차 - 美재무 &'트럼프 정책으로 인플레 없는 성장 가능&' ◇ 메타가 알파벳의 고성능 AI 칩 &'TPU&' 구매를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알파벳이 엔비디아의 독보적 점유율에 도전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알파벳의 TPU, 엔비디아의 GPU를 대체할 유력한 대안이 될 수 있을까요? - 구글 &'TPU&'의 역습…GPU 패권 흔들까 - &'제미나이3&' 돌풍…전력 효율성·추론에 최적화 - 엔비디아 독주에 제동…메타, 구글 &'TPU&' 도입 - 엔비디아 &'우리가 앞선 플랫폼&'…구글에 견제구 - 알파벳 4조 달러 눈앞…시총 2위 애플 턱밑 추격 - GPU, 동시연산 가능…비싸도 모든 작업 처리 가능 - TPU, AI 특화 가성비칩…효율 높지만 범용성 떨어져 - 엔비디아 &'쿠다&' 무기로 테크 생태계 독점 구조 구축 - 빅테크, &'탈엔비디아&' 시도하는 가장 큰 이유는 비용 - 최신 GPU 가격 중형 세단 한 대 값 육박하는 수준 - 쿠다 생태계 안에서는 AI 전략 &'자율성&' 확보 어려워 - &'2~3년 내 AI 칩 패권의 향방 갈릴 것&' ◇ 중국 증시 얘기 본격적으로 해볼게요. 중국 증시를 논할 때, 투자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이 바로 심한 변동성입니다. 최근 중국 증시의 전반적인 흐름은 어떤지, 증시의 불안정성을 키워온 핵심 요인이었던 부동산 시장 이슈는 현재 어떤 상황인지 정리해 주시죠. - 변동성 심한 중국 증시 지금이 투자 적기? - 글로벌 IB, 연이어 중국 시장 긍정론 제시 - 긍정론 배후의 3대 근거 &'정책&∙기술&∙자금&' - 中 정부 &'반내권&' 정책으로 산업 질서 재편 착수 - 中 기술 혁신 분야 고속 성장…증시 핵심 엔진 - 글로벌 투자자들의 자금, 중국 시장에 유입 추세 - &'새로운 유동성 장세&'…中 소비·부동산 회복 시그널 - 中 10년 만에 새로운 유동성 장세 초입에 진입 - 中 부동산 중심에서 첨단 산업으로 주도산업 전환 - 中 정부, 경제 하방 막기 위해 유동성 공급하는 형태 - 中 보험사 주식 투자 확대…중장기 유동성 공급원 - 중국 당국 &'기관 자금의 위험자산 확대&' 유도 - 중국, 2024년 8월부터 1선 도시 규제 완화 재개 - 中 부동산 정책 완화…1선 도시 중심 회복 초기 단계 - 中 2선·3선 도시도 소폭 회복하고 있으나 속도는 느려&' - ETF&' 중국 증시 수급 핵심 통로…지수 반등 요인 ◇ 현재 중국 증시를 &'유동성 장세의 시작&'으로 보신다 하셨는데, 과거 유동성 장세와 비교했을 때 이번 상승장의 차별점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 中, 유동성 장세…이번 상승장이 다른 이유는? - A주, &'공산당 당대회&' 사이클 이미 시작 - 中 증시, 당대회 전후로 유동성 풀리면서 랠리 - 중국, 2027년 21차 당대회로 가는 &'정책 준비기&' - 中 은행 예금 금리 인하…정부, 투자·소비로 유도 - 中 가계 투자 심리 10년 중 최저…반등 여지 높아 - 저금리로 예금 매력 감소…투자 자금 유입 가능성 - 中 개인 투자자 레버리지 투심 &'15년 수준 상승 - 中 개인 &'빚투&' 규모 다시 크게 늘어나는 추세 ◇ 중국 증시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핵심 리스크 중 하나가 바로 &'디플레이션&' 압력이죠. 중국이 마이너스 물가 압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도할 가장 효과적인 경기 부양책은 무엇일지, 그리고 그 효과는 언제쯤 증시에 반영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하십니까? - 중국 증시, 체질 개선·부양책 가능성에 주목? - 中, 제조업 반등 시그널…변동성 큰 회복 초입 - 中 제조업 8~9월 개선 신호…실적은 불안정 - 中 소비 구조적 약세 지속…최악 구간은 벗어나 - 中 소매판매 증가율 낙폭 제한적이지만 둔화 지속 - 中 부동산 장기 침체 투자 전반 크게 제약하는 흐름 - 中, 디플레 우려 딛고 CPI 상승 전환…10월 0.2%↑ - 中 내수 부진·수출 감소에 PPI 여전한 하락세 - 10월 중국 PPI 전년 동월 대비 2.1% 하락 - 中 내년 부양책 재정정책 핵심…실질 금리 하락 전망 ◇ 과거 중국의 유동성 장세나 주요 5개년 계획마다 특정 산업이 주도주로 떠올랐는데요. 당시에는 어떤 산업들이 시장을 이끌었고, 앞으로는 어떤 업종이 새로운 주도산업이 될 거라고 보시나요? - 中 향후 5개년을 이끌 산업은? - 中 2018년부터 혁신·기술 중심 성장 비중 확대 - 中 양적 성장→질적 성장 전환하는 대표적 시기 - AI·반도체·로봇·자동화 설비 섹터 등 수혜 전망 - 中 2025년 상승장 &'하드테크&' 중심 기술주 랠리 - 中 증시 &'하드테크&'로 주도 섹터 구조적 변화 - 하드테크 섹터 주도…3~5년짜리 대형 사이클 - 中, 美와 기술 경쟁…반도체·AI 자립 필요성 확대 - 中 부동산 침체…첨단 제조업 성장 유일한 출구 - 中 민간·국유기업 모두 연구개발·시설투자 확대 ◇ 중국이 틱톡 모회사 바이트댄스에 엔비디아의 칩 신규 주문은 물론, 이미 보유한 칩까지 사용 금지를 요구했습니다. 미국은 &'H200&'의 중국 수출 허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번 결정이 엔비디아의 중국 수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 엔비디아 지우는 중국…탈엔비디아 성공하나 - 中, 바이트댄스에 엔비디아 칩 사용 제한 - 中, 엔비디아 칩, AI 구동·추론에 사용금지 - 中, 엔비디아 칩 AI 모델 훈련에는 허용 - 中 &'이미 보유한 엔비디아 칩도 사용 불가&' - 바이트댄스, 中 기업 중 엔비디아 칩 가장 많이 구매 - 내수 기업 화웨이·캠브리콘이 제조한 제품 사용해야 - 트럼프 행정부, 엔비디아 &'H200&' 대중 수출 검토 - 美, 엔비디아 칩 저성능 버전 &'H20&'만 中 판매 허용 ◇ 중국 기업의 오픈소스 전략은 대다수 미국 빅테크 기업이 취하는 폐쇄형 접근 방식과는 대조를 이루고 있죠. 최근 딥시크·알리바바 등을 통해 중국이 글로벌 AI 오픈소스 시장에서 미국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 중국 오픈 소스 모델, 미국 인기 넘어섰나 - 오픈소스 AI 점유율…中, 사상 첫 美 추월 - 중국 모델 신규 다운로드 17%…美 기업 15% - 중국, 정부 주도로 오픈소스 생태계 빠르게 확장 - 기술 공개 꺼리는 美…中 오픈소스가 주류 - 개발 주기 압도적…中 기업 격주 단위 신제품 출시 ◇ 중국의 메모리 기업 창신메모리(CXMT)가 D램 신제품을 공개하면서, 범용 D램 시장의 경쟁 구도에 영향을 미칠 거란 분석도 나옵니다. 메모리 3사가 얻을 수혜 폭 이전보단 확실히 줄어들게 될까요? - 中 CXMT, 무서운 추격…범용 D램 시장 바꿀까 - CXMT, DDR5·LPDDR5X 공개···기술 추격 본격화 - 中, 저가 물량 공세→프리미엄 개발로 전략 전환 - CXMT &'DDR5&' 최고 동작 속도 초당 8000Mbps - 삼성·SK하닉 DDR5 최고 속도 7200Mbps 수준 - &'범용 메모리는 3~5년 내 판도 흔들릴 수도&' - CXMT, EUV장비 없이 DUV 환경하에 메모리 생산 - CXMT, DDR5 신제품 공개···D램 부족현상 공략 - CXMT 자체 메모리, 중국 내 상당 물량 흡수 전망 - 삼성·SK하닉 HBM 올인…메모리 라인 상대적 축소 ◇ 중국 시장에서 개별 종목 투자나 장기적인 지수 투자보다는 ETF 투자를 권하셨어요. 현재 시점에서 중국의 유동성 및 정책 수혜를 가장 효과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ETF 상품을 추천해 주신다면요? - 中 유동성·정책 수혜 효과 누릴 수 있는 ETF는? - CNQQ, 중국 핵심 기술주에 투자하는 ETF - CNQQ, 알리바바·텐센트 등 빅테크 투자 - CNQQ, CATL·캠브리콘 등 하드테크 비중 확대 - CNQQ, 인터넷 서비스 등 기존 상품 비중 축소 - CNQQ, 기술주 수혜와 관련 없는 섹터 제외 - CNQQ, 수혜 받고 있는 A주 반도체 기업 투자 - CNQQ, 中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섹터 비중 확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증시타임] 美 증시 금리인하 기대감에 상승…코스피도 4000선 회복
등록일2025.11.27
■ 머니쇼 &'증시타임&' - 한국투자증권 리서치본부 김대준 투자전략팀장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상승…나스닥 0.82%↑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6,899.46…2.76%↑ - 기술주 및 소비 관련주 등 대다수 업종 오름세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구성 종목 모두 강세 - 오라클 4%대↑…도이체방크 &'매력적인 진입 시점&' - 美 시간 27일 추수감사절, 28일 블랙프라이데이 - 뉴욕증시, 현지시간 27일 추수감사절로 휴장 - 뉴욕증시, 美 시간 28일 블랙프라이데이로 조기 폐장 - 블랙프라이데이 앞두고 소비주 매수 심리 강화 - CME페드워치 &'12월 25bp 인하 확률 84.8%&' ◇ 최근 연준 주요 인사들의 발언에서 다음 달 &'기준금리 인하&'를 기대하게 하는 발언이 많이 나옵니다. 간밤에 미국 3분기 경제성장률과 연준 베이지북도 공개됐잖아요. 다음 달 금리인하 기대감은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어요? - 연준 인사들 &'고용시장 둔화&'…금리인하 기대감↑ - 데일리·윌리엄스 등 연준 인사, 인하 필요성 시사 - 연준 주요 인사들, 최근 고용·금융시장 불안 언급 - 지난주 이후 美 연준 12월 금리인하 기대감 확대 - 데일리 총재 &'고용시장, 뚜렷하게 취약해져&' - 윌리엄스 총재 &'정책 대응서 유연한 선택지 필요&' - 美 12월 금리인하 가능성, 단기간에 큰 폭 상승 - 美 9월 비농업 신규고용 예상 상회·실업률도 상승 - 美 9월 비농업고용 발표 시 이전 달 수치 하향 - 시장 &'고용지표 따라 연준 선제적 완화 가능성&' - 리사 쿡 &'고평가 자산 가격 급락 가능성 유의해야&'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추가 인하, 리스크 우려&' - 시장은 금리인하 기대하지만 연준 내부는 분열 - 美재무 &'트럼프 정책으로 인플레 없는 성장 가능&' ◇ 주요 경제지표의 일부가 속속 공개되는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한 의구심 또한 커지고 있다는데요. 미국의 9월 소매판매도 낮은 증가율을 보이며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불거졌고, 추수감사절을 시작으로 연말 소비시즌이 시작되지만 기대감은 낮은 상황이에요? - 최근 공개된 美 경제지표…뚜렷한 &'하락세&' 보여 - 美 9월 소매판매 증가율, 4개월 만에 최저 수준 - 美 상무부 &'9월 소매판매 7033억 달러&' 발표 - 美 상무부 &'9월 소매판매, 전월비 0.2% 증가&' - 월간 소매판매, 美 경제의 중추 &'소비&' 변화 가늠 - 美 콘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11월 &'최저&' - 추수감사절·블랙프라이데이, 美 연말 소비 대목 - 최근 경제지표서 美 소비자 체감 경기 &'바닥&' - 미국인들 지갑 열 가능성↓…美 경제 냉각 우려 - 美 소비자들, 車 등 관세 영향 큰 품목 소비 줄여 - 美 소비자들 &'돈 안 쓰거나 덜 쓰는 방향으로&' - ADP &'최근 한 달 민간고용, 주 평균 1만 3500명↓&' - ADP &'연말 소비 시즌 고용 대목…지출 증가 의문&' - ADP &'위축된 소비가 일자리 창출 지연·제한&' - 악시오스 &'AI 활용 자동화…고용 수요 약화 요인&' - 릭 라이더 &'AI 기대에 따른 고용 중단 현상 보여&' - 트럼프 &'미국은 경제가 가장 뜨거운 국가&' - 트럼프 &'현재까지 18조 달러 투자·일자리 증가&' - FT &'친 트럼프 인사들도 경제 상황에 대해 우려&' - FT &'높아진 식료품 가격·임대료 등 우려 키워&' - FT &'美 저소득층, 생필품 소비 줄일 수밖에 없어&' - 연말 美 최대 쇼핑 시즌…1인당 지출 감소 전망 - 美 9월 PPI 전월 대비 0.3%↑…&'도매물가 꿈틀&' - 지난 5년 간 美 물가 상승 누적…서민에 부담 - 美 저소득층 임금 증가세 둔화·노동시장 냉각 - HP·버라이즌·아마존 등 주요 기업 감원 잇따라 - CG&&C &'올해 1~10월 누적 감원 전년比 65%↑&' ◇ 최근 뉴욕증시는 높아진 금리인하 기대감과 알파벳이 주도한 기술주의 반등으로 다시 산타랠리가 시작되는가 싶기도 한데요. 시장에서는 벌써 내년 S&&P500에 대한 전망을 내놓지만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요? - 모건스탠리 &'1년 뒤 S&&P500 7800까지 상승&' - 모건스탠리 &'S&&P500 단기 약세에 매수 늘려야&' - 레이몬드제임스 &'S&&P500 3개월간 8~10% 하락&' - 레이몬드제임스 &'증시 하락세 아직 끝나지 않아&' - 11월은 계절적 강세장…&'올해는 분위기 달라져&' - 美 대형 기술주 조정, 주요 지수 짓누르는 상황 - 도이체방크 &'내년 S&&P500, 8000 도달 가능&' - 도이체방크 &'美 기업 실적 강력·AI 혜택에 강세&' - 로이터 &'도이체방크, S&&P500 강세장 전망&' - HSBC &'내년 말 S&&P500 목표치 7500 설정&' - HSBC &'AI 랠리 이어질 것…거래 확대해야&' - NYT &'경제 불확실…경제·금융시스템 위험 중첩&' - IMF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에 도전에 직면&' - IMF 총재 &'글로벌 경제, 잠재적 위험 남아 있어&' - 엔비디아 등 빅테크 순환거래…가치 부불릴 수도 ◇ 이번에는 국내 상황도 살펴볼게요. 국내 증권사도 코스피에 대한 전망을 내놓았는데요. 4천 선 안팎에서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는 코스피, 고점을 높이며 강세장을 이어가려면 유동성, 경기회복, 정책 등 주요 변수를 유의해야 한다고 해요? - 코스피 4천 선 안팎 등락…내년도 상승세 유지? - 국내 주요 증권사, 코스피 향한 눈높이 높아져 - &'내년 코스피, 고점 기준 5000 이상&' 전망도 - 내년 증시 주요 변수, 美 금리·국내 경기 회복 - 반도체 중심 기업 이익 반등·정책 효과도 주목 - 정부 지출↑·금리인하로 글로벌 유동성 확장세 - 금 등 안전자산·증시로 자금 동반 유입 가능성 - 2026년 국내증시, 정부 부양 기조에 반응할 것 - &'2026년 지배주주 순이익, 267조 원으로 예상&' - 기업 이익↓·AI 버블·환율 변동성 &'리스크 요인&' - 국내 증권가 &'2026년 유망업종 AI·조선·방산&' - 주주환원 확대·시장 부양책에 금융·지주사 주목 ◇ 특히나 국내 증권사 대다수가 내년에도 반도체주가 증시를 주도할 거라고 하는데요. 최근 구글의 TPU 확장에 삼성전자의 수혜 기대감이 높아지며 하이닉스와 주가 희비도 당분간 엇갈릴 수 있다는 의견도 있는데 어떻게 보세요? - 증권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 전망치 상향 - 삼성전자, 내년 영업이익 100조 원 육박 전망도 - SK하이닉스,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 70.2조 원 - 평균판매단가 상승·HBM 판매 확대…수익성↑ - 삼성전자, 브로드컴 메모리 공급 점유율 1위 - 브로드컴, 구글 TPU 설계 및 생산 담당 - 구글 TPU, 내년 출하량 최소 2배 이상 확대 전망 ◇ 간밤 누리호 4차 발사도 있었습니다. 발사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비롯한 방산주와 우주항공 관련주들이 어제(26일) 장에서 주목받기도 했는데요. 우주항공은 테마성이고 방산주는 고점을 봤으니 한동안 쉬어간다는 이야기도 많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 - 증권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 전망치 상향 - 삼성전자, 내년 영업이익 100조원 육박 전망도 - SK하이닉스,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 70.2조원 - 평균판매단가 상승·HBM 판매 확대…수익성↑ - 삼성전자, 브로드컴 메모리 공급 점유율 1위 - 브로드컴, 구글 TPU 설계 및 생산 담당 - 구글 TPU, 내년 출하량 최소 2배 이상 확대 전망 ◇ 오늘(27일)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도 있잖아요. 오늘 오전 중으로 결과가 나올 텐데, 시장에서는 4회 연속 기준금리 유지가 유력하다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최근 국내 경제 상황을 보면 금리 결정도 쉽지 않을 것 같아요? - 오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기준금리 결정 - 서울 집값 상승률 재확대·고환율에 한은 &'고심&' - 현재 한국 기준금리 연 2.5%…6개월째 유지 - &'부동산 과열 우려·고환율에 금리 유지 전망&' 다수 - &'금리인하 사이클 종료&' VS &'내년 상반기 인하&' - 현지시간 12월 9~10일 美 연준 FOMC 회의 - 다음 달 19일, 일본은행 기준금리 결정 예정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증시전략] 美 금리인하 기대감에 바이오주 '강세'…투자 전략은?
등록일2025.11.27
■ 모닝벨 &'전문가 전화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가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강세를 보였습니다. 무려 나흘 연속 상승세인데요. 금리인하 기대감 유지되고, AI 거품 논란이 잠잠해 지면서 시장 상승을 이끌었는데요. 오늘(27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휴장 앞두고 12월 금리인하 기대감에 상승 - 다우 314p 상승…3대 지수 &'4거래일&' 연속 상승 - S&&P500, 50일 이평선 회복…기술적 지지선도 확보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2.76% 상승…7천선 &'눈앞&' - 美 10년물 국채금리, 경제 상황 저울질…4%대 등락 - 국제유가, 저가 매수세 유입에 상승…WTI 1.31%↑ - AI·빅테크 약진…엔비디아, 우려 털어내고 반등 성공 - 오라클, 도이체방크가 투자의견 긍정 유지에 4% 강세 - 델 테크놀로지, 4분기 가이던스 상향조정에 5.83%↑ - HP, 실적 부진 전망에 구조조정…최대 6천명 감원 - JP모건 &'S&&P500 지수 내년 8천선 도달 가능&' - 두 자릿수 이익 증가·연준 추가 2차례 금리인하 반영 - 올해 이어 내년에도 S&&P500 사상 최고 수준 기대 - AI 거품·밸류에이션 우려 속 더 완화된 재정정책 예상 - 차기 연준 의장에 &'비둘기파&' 캐빈 헤셋 위원장 급부상 - CME 페드워치, 12월 금리인하 확률 84.9% 반영 - 연준 베이지북 &'美 지역 경제활동 거의 변화 없었다&' - 셧다운·관세 인상 등 소비와 기업 활동에 부정적 영향 - 고용 소폭 감소…약 절반의 지역서 노동 수요 약화 언급 - 해고보단 채용 동결이나 자연 감소 통해 인력 조절 추세 - 베이지북, 12개 연은이 수집한 경제 동향 관련 보고서 - 통상 통화정책 결정하는 FOMC 회의 2주 전에 발표 - 美 9월 내구재수주 전월비 0.5% 증가…8월대비 둔화 - 8월 전월비 수치 3.0% 증가로 상향 조정…등락 심화 - 트럼프의 관세 정책으로 내구재 수주 앞당기거나 미뤄 - 美 주간 실업수당 청구 21만6천건…두 달 만에 최저 - 실업수당 청구 예상 밖 감소…&'기업들 기존 인력 유지&' - 전망보다 美 고용시장 양호…12월 금리유지 근거 작용 - 추수감사절 연휴 전후 실업수당 통계 왜곡 가능성 제기 - 연준, 노동시장 둔화 이유로 최근 2차례 금리인하 단행 - 연준 내 신중론 부상…노동시장-인플레 두고 의견 엇갈려 Q.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뉴욕증시에서 바이오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일라이 릴리가 제약사 최초로 시총 1조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는데요. 바이오주 접근 전략 세워 주시죠? - 美 금리인하 기대감에 바이오주 &'강세&'…투자 전략은? - 헤지펀드들, 바이오테크 주식 투자 비중 발 빠르게 늘려 - 골드만 &'헤지펀드들 바이오테크 비중 연초 9%→13%&' - 버텍스 파마슈티컬스·오큘라 테라퓨틱스 등 집중 매수 - 연구개발 비용 지출 많은 바이오테크, 금리인하기 강세 - S&&P 바이오테크 지수, 최근 3개월 새 36.6%↑ - 방어주 성격 헬스케어주도 견조…바이오테크가 더 강세 - 바이오테크 대비 금리 민감도 낮은 대형 제약사 희비교차 - 일라이 릴리, 제약사 최초 시총 &'1조달러 클럽&' 입성 - 非 기술기업 중 버크셔 이어 두 번째…&'패러다임 전환&' - 릴리 올해 35% 급등…6대 제약사 시총 합과 맞먹어 - 비만치료제 시장 주도…마운자로·젭바운드 점유율 70% - 당초 노보노디스크 &'위고비&' 선도했으나 공급 부족 공백 - 커지는 추가 금리인하 기대감…바이오테크 투자심리 양호 - 美 FDA 신약 승인 건수도 꾸준히 증가세…&'우호적&' Q. 어제(26일) 코스피는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되살아나면서 오랜만에 강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내부적으로 누리호 4차 발사 성공, 네이버- 두나무 합병, 롯데그룹 이슈까지 살펴봐야 할 이슈가 참 많은데요. 오늘 장 반등 이어갈 수 있을까요? - 코스피, 美금리인하 기대감에 급등 마감…반등 이어가나 - &'전강후약&' 장세 딛고 장 후반 상승폭 키워 고가 마감 - 외국인·기관이 &'쌍끌이&' 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 견인 - 시총 상위주 대부분 상승…삼성전자 &'10만전자&' 회복 - 사흘 연속 하락한 SK하이닉스 1% 오른 52만4천원 - GPU 의존도 낮춘 구글 &'제미나이 3.0&' 호평 지속 - 美 주요 지표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 높인 것도 영향 - 제약바이오, 2차전지, 정유화학 업종 등 전반적인 강세 - 루머에 출렁이는 롯데지주 6%↓…&'유동성 위기 우려&' - 오전장 줄곧 상승세 이어가다 출처불명 비방글 영향 하락 - 롯데건설·신탁사 거론…&'제2 레고랜드 사태 재현될수도&' - 롯데측 &'근거없고 사실아냐…작성자·유포자 법적 대응&' - &'비상경영&' 롯데, 식품·유통 등 CEO 20명 물갈이 - 핵심 수뇌부인 부회장단 4명 모두 용퇴…&'경영 대수술&' -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우주·항공주, 이후 투자전략은? - 한화에어로스페이스·KAI 등 민간 기업 역할 확대 주목 - 5·6차 추가 발사 예정…초소형 위성 시장 성장성 부각 - 5차 발사부터는 발사지휘 등 발사 전 과정 민간이 담당 - 단기적 발사 이벤트 종료 이후 관련주 숨고르기 가능성 - &'민간 우주산업 본격 개화…장기 성장성 더욱 강화될것&' - 달러·원 환율, 대내외 불확실성 해소에도 1465.6원 - 구윤철 경제부총리 &'달러 수요 커져 부족 상황 가능성&' - &'알맹이&' 없는 긴급 간담회에 실망해 환율 낙폭 되돌려 - &'수출업체 조기 달러환전 인센티브 등 아직 검토 안해&' - 시장선 &'환율 안정 위해선 구체안 나와야&'…카드 한정적 - 두나무 품는 네이버…20조 &'초대형 금융플랫폼&' 뜬다 - 네이버파이낸셜, 이사회 열고 양사 합병 추진 안건 의결 - 두나무 100% 자회사로 편입…디지털자산 성장동력 확보 - 네이버파이낸셜 보통주 1주당 두나무 2.54주 배정 - 일각에선 &'금산분리&' 및 &'금가분리&' 규제 리스크 거론 - &'양사 모두 전통 금융업자 아니라 문제 되지 않을 것&' - 네이버-두나무 시너지 기대…&'스테이블코인 선두주자&'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머니줌인] 환율 7개월 최고…정부·연금, 방어책 논의 착수
등록일2025.11.26
■ 머니쇼+ &'머니줌인&' - 박상현 iM증권 리서치본부 전문위원 요즘 시장은 한두 가지 이슈로 움직이지 않는 것 같아요 환율, 인공지능, 금리 등 여러 가지 이유가 혼재되며 진짜 복합 장세가 되고 있는 것 같죠? 특히 우리나라는 글로벌 리스크가 모두 환율을 통해 가장 빠르게 나타나고 있는 것 같아요? 미 관세, 연준 정책, 자금 흐름이 한꺼번에 환율을 흔들고 있죠. 오늘(26일)은 환율부터 글로벌 시장의 방향성까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박상현 iM증권 리서치본부 전문위원님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최근 고환율이 지속되자 정부와 국민연금이 &'4자 협의체&'를 구성해 환율 안정을 논의했잖아요? 이번에 검토되는 핵심 대안 중 하나가 &'한은- 국민연금 간 원·달러 스와프&'인데요. 이 직거래 방식이 어떻게 환율 방어에 도움이 되는 건가요? - 환율 7개월 최고…정부·연금, 방어책 논의 착수 - 해외투자 5,200억 달러…연금, 환율 영향력 막대 - 해외투자 구조적 확대…원화 약세 압력 지속 - 한은- 연금 원·달러 스와프…시장 부담 완화 검토 - 자동 환헤지 기준 조정 논의…방어 효과 주목 - &'노후자금 환율 방어 맞나&' 수익률 훼손 우려↑ - 해외자산 급처분 어려워…국내투자 확대도 난감 - &'단기 처방 한계…구조적 수급 개선 필요&' 지적 - 외환·대외건전성 양호…고환율=위기 공식 깨져 - 내일(27일) 외환시장 브리핑…연금 역할 추가 메시지 촉각 - 국민연금 등판에도 고환율은 유지 &'요지부동&' - 外安 협의체 가동에도 시장 반응 미미 - 5월과 달라진 환경…원화 강세 요인 실종 - 개인·기관 달러 수요 커져 연금 효과 제한 - 연기금 &'점진적 매도&'…환율 안정 속도 더뎌 - &'언급만으론 역부족…실제 달러 매도 필요&' - &'환헤지 비중 확대·발동 조건 하향 검토해야&' - &'단기 효과 가능…추세 반전은 한계 뚜렷&' - 환율 1480원대 환헤지 발동 여부 주목 - &'대외 여건 개선돼야 환율 안정 가능&' 강조 Q. 일각에서는 약달러가 돼도, 달러·원 환율만은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것이란 이야기도 나와요? 그런데 이 고환율이 미국 관세 충격에는 방어 역할을 한다고 하던데… 어떤 원리인가요? - 코스피 4000선 붕괴…연말 &'산타랠리&' 촉각 - QT 종료·감세안·SLR 완화…유동성 회복 기대 - 금리 동결 선반영…내년 1월 인하 가능성 주목 - 원·달러 1470원…구두개입 촉각 속 안정 기대 - &'외국인 매수 전환 쉽지 않아&' 반론도 제기 - 셧다운 여파로 지표 밀려…연말 변동성 우려 - 2월 셧다운 재발 가능성…시장 불확실성 확대 - &'반도체 주도주 유지&'…연말 포트 전략 제시 - 정책 수혜 기대…배당·상법개정 관련주 관심 - 제약·바이오 저평가…포트 확장 전략 부각 - 해외투자 급증 여파…원화 약세 구조화 가속 - 韓·美 금리 역전 장기화…환율 상단 지지 요인 - 달러 약세 와도 원화는 약세…추세 변화 어려워 - &'성장·금리론 설명 안 돼…수급 왜곡이 핵심&' - 개인·기관 해외투자 확대…원화 약세 압력 지속 - 연기금 해외비중·미주 쏠림 완화돼야 안정 가능 - &'고환율, 위기 아닌 구조 변화&'…위기론 부정 - 외환보유액·순대외자산·CDS 안정…97년과 달라 - &'고환율이 관세 충격 완화&'…정책 재정립 필요 Q. 간밤 뉴욕증시는 메타가 2027년부터 구글 TPU 도입을 검토한다는 보도에 알파벳 대세론에 더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였어요? 구글 TPU 확장으로 엔비디아 중심의 AI 생태계가 위협받는 게 아니라, 이제 자체 AI 칩을 만들어 쓸 수 있는 시대가 다가오는 것 아닐까요? - 메타 &'구글 TPU 검토&'에 AI 칩 판도 흔들린다 - 엔비디아 장중 7% 급락…TPU 확장 충격 반영 - 알파벳·메타 강세…AI 생태계 다극화 가속 - 브로드컴 2%↑…맞춤형 ASIC 시장 기대 확산 - 9월 美 소매판매 0.2%…소비 둔화 더욱 뚜렷 - PPI 안정…&'물가·소비 둔화, 인하 명분 강화&' - 12월 금리인하 확률 40→80% 급등 &'기대 폭증&' - 다우 664포인트↑…전통 산업주에 매수세 집중 - 우크라 평화협정 임박…위험선호 심리 자극 - 기술주 투심 혼조…AI 칩 경쟁 격화 우려 부상 Q. AI 주식을 두고 워렌 버핏과 마이클 버리가 정반대 선택을 했잖아요? 버크셔 해서웨이가 알파벳 지분을 40억 달러 이상 매수했는데… 반면 버리는 팔란티어·엔비디아에 총 11억 달러 규모의 풋옵션을 매수했습니다. 버리는 단타하는 경향이 있고, 버핏은 좋은 기업의 주식을 사서 오래 보유하는 식이잖아요? 지금 상황에선 어떤 투자 방식이 맞을까요? - 버핏·버리, AI 주식 두고 &'정반대 선택&' 화제 - 버핏, 알파벳 40억 달러 매수…&'상대적 저평가&' - 버리, 엔비디아·팔란티어 하락에 1.6조 베팅 - 팔란티어 PSR 107배…&'닷컴버블 넘는 고평가&' - 버리 &'GPU 감가 과대평가…실적 왜곡 우려&' - 엔비디아 의존 구조 리스크 부각…시장 긴장 - 버핏은 &'튼튼한 기업 장기 보유&' 전통 전략 유지 - 버리는 &'거품 붕괴&' 단기 베팅…철학 극명한 차이 - AI 고평가 논란 속 월가, 향후 성과에 촉각 - &'누가 옳을까&'…AI 투자 양대 거장의 대결 주목 - 엔비디아, 버리 비판 반박 &'7페이지 메모&' 배포 - 버리 &'엔비디아는 엔론 아닌 시스코와 유사&' - 엔비디아 &'자사주 매입 부풀리기 주장 사실 아냐&' - &'GPU 감가상각 4~6년 합리적&'…버리 주장 반박 - 버리 &'AI 인프라 투자, 시스코 버블과 닮았다&' - &'3조 달러 AI 투자 과도&'…수요 둔화 경고 확산 - 엔비디아 &'구형 GPU도 높은 가치&'…수명 논쟁 - 버리 &'AI 골드러시…곡괭이 파는 기업이 NVDA&' - &'AI 전력·수요 한계 무시&' 버리, 낙관론 비판 - 엔비디아 vs 버리 공방…AI 버블 논쟁 재점화 Q. 미국 9월 소매판매가 예상(0.4%)보다 낮은 0.2% 증가에 그쳤습니다. 소비 둔화에다가 PPI 역시 시장 예상에 부합하며 물가 압력이 높지 않다는 평가가 나왔는데… 물가·고용·소비 3박자가 &'연준 인하 카드&'를 모두 지지하는 방향인가요? - 미 9월 소매판매 0.2%↑…4개월 만에 최저 증가율 - 미 소매판매 전망치 밑돌아…소비 둔화 우려 재부상 - 관세·물가 부담에 美 소비 위축…지표 부진 지속 - 미 9월 소매판매 7033억 달러…예상 0.3% 못 미쳐 - 셧다운 여파 겹치며 소매판매 발표 한 달 늦어져 - 관세발 물가 압박에 美 소비심리 약화 경고음 - 연말 소비 시즌 앞두고 美 소비 둔화 조짐 뚜렷 - 美 PPI 0.3%↑…물가 안정 속 소비둔화 대비해야 - 전문가 &'관세·경기둔화로 美 지출 억제 가능성&' - 美 소비 둔화 우려…추수감사절 소비 강도 주목 Q. 최근 시장은 연준 의사결정보다 &'차기 연준 의장 후보&'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인 것 같아요? 케빈 해셋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데… 연준은 &'레임덕&' 현상은 나타나지 않나요? 12월의 FOMC는 역시 파월이 주도하게 되는 건가요? - 비둘기파 발언 잇따라…금리 인하 기대 급부상 - 데일리 &'고용 악화가 더 위험&'…인하 필요성 강조 - 연준 내부 기류 변화…월러·윌리엄스도 인하 시사 - CME &'12월 인하 80.9%&'…일주일 만에 전망 뒤집혀 - 美 10년물 금리 4.03%…상승분 대부분 반납 - 아시아 증시 동반 상승…외국인 코스피 &'사자&' 전환 - 엔비디아, 거품론 반박 FAQ 배포…&'과열&' 논란 대응 - 엔비디아 매출 62%↑…AI 모멘텀 견고하다는 평가 - 달러 약세 전환…원·달러 환율 7거래일 만에 하락 - &'금리 인하 기대, 고환율 부담 완화 기대된다&' Q. 12월 연준의 금리 전망이 굉장히 빠르게 뒤바뀌는 것 같아요? 일주일 사이 정반대로 바뀌었는데… 연준의 12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에 더불어 12월 초 양적긴축(QT) 종료 가능성이 거론되잖아요? 유동성 장세가 연말·연초 시장 분위기 어떻게 바꿀까요? - 12월 금리인하 확률 82%…시장 분위기 급반전 - 비둘기파 발언 연쇄…인하 기대감 더 키웠다 - ADP &'최근 4주 일자리 1만 3500개 감소&' - 고용악화 우려 커지며 FOMC 인하론 부상 - S&&P·나스닥·다우 일제 상승…기대랠리 재개 - 알파벳 1.5%↑…제미나이3 성공에 투자심리 회복 - 메타·테슬라 등 기술주 강세 흐름 이어져 - 엔비디아 2.59% 급락…AI 버블·경쟁 우려 확대 - CME &'12월 인하 82.7%&'…동결 전망 17.3%로 축소 - 구글·엔비디아 희비 엇갈리며 AI주 변동성 확대 Q. JP모건이 꼽은 내년 뉴욕증시 3대 리스크가 관세, 미·중 관계. 중간선거입니다. 세 가지 모두 정책·지정학 리스크인데, 올해와 내년 시장의 성격이 어떻게 달라진다고 보세요? - JP모건 &'내년 증시 변수, 관세·미중·선거&' - 대법원 판결 따라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 - 관세 무효 시 美 재정적자 확대 가능성 경고 - 미·중 정상 &'셔틀외교&'…해빙 기대 vs 경계 - 양국 갈등 완화 시 기술주 반사효과 주목 - 美 11월 중간선거, 트럼프 정부 중간평가 - 민주당 하원 탈환 시 정책 충돌 가능성↑ - AI 거품론 지속…산타랠리 기대 흔들려 - 올해 뉴욕증시 강세…내년은 변수 겹겹 - JP모건 &'내년 시장 변동성 다시 커질 것&'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서학개미 브리핑] 삼성전자, 메모리칩 60% 인상…SOXL 매수우위
등록일2025.11.26
■ 머니쇼 &'서학개미 브리핑&' - 이가람 서학개미 브리핑입니다. 지난 한 주간 서학개미들의 거래 내역 살펴보시죠. 먼저 5위와 3위는 테슬라 관련 종목들입니다. 테슬라는 여러 소식들이 많았습니다. 먼저,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자율주행 로보택시 상업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는데요. 이번 승인은 테슬라가 미국 주요 대도시로 로보택시 사업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분기점이 됐습니다. 또, 머스크 CEO는 X 게시글을 통해, 테슬라가 자체적인 인공지능 칩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AI 5칩은 마무리 단계고, AI 6칩은 이미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힌 겁니다. 하지만 호재만큼 악재도 있었는데요. 2023년에 미국 워싱턴주에서 발생한 모델 3 충돌 사고와 관련해 소송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사이버캡&'의 판매 허가를 규제당국으로부터 받지 못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포브스는 테슬라가 사이버캡 생산을 시작하더라도, 법적으로 판매가 불가능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큰 TSLL은 매도우위를 기록했습니다. 4위는 요즘 뉴욕증시의 주인공이죠. 알파벳입니다. 뉴욕증시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빅테크 기업 중 홀로 견조한 주가 흐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에 서학개미들도 부지런히 매수에 나섰습니다. 현지시간 18일 공개한 제미나이 3 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크게 자극했는데요. TPU가 탑재된 제미나이3는 오픈AI의 챗지피티보다 연산, 이미지, 비디오 생성 속도가 월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오픈AI의 샘 올트먼CEO도, &'이제 우리가 쫓아가는 입장&'이라며, 당분간 분위기가 좋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2위는 엔비디아입니다. 엔비디아는 호실적 발표에도 늘어난 매출채권에 대한 의구심으로 주가 변동성이 컸습니다. 서학개미들은 거품논란에 따른 조정을 매수 기회로 인식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엔비디아의 H200 칩을 중국에 판매하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보도에 투자심리가 자극되기도 했습니다. 1위는 SOXL입니다. 극명한 매수우위인데요. 삼성전자가 일부 메모리칩 가격을 60% 인상했다는 소식에 반도체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어서 뉴욕증시에서 주목받은 종목 리포트 살펴보겠습니다. 브로드컴은 현지시간 24일, 뉴욕증시에서 11.1% 급등하며 지난 4월 이후 가장 높은 일일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같이 높은 주가 상승을 기록한 건, 호평을 받는 제미나이 3 와 관련이 큽니다. 브로드컴은 구글의 TPU 설계 및 제조를 지원하는 주요 파트너이기 때문에, 월가에서는 알파벳과의 관계에 대한 기대감으로 브로드컴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멜리우스리서치는 브로드컴에 대한 투자 의견으로 &'매수&'를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60달러 올린 475달러로 제시했습니다. 한편, 노보노디스크는 알츠하이머 치료제 실패로 주가가 5% 넘게 하락했습니다. 이에 HSBC 는 주가 하락 압력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하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변경했습니다. 투자 의견은 매수에서 보유로, 목표주가는 445 덴마크크로네에서 300덴마크크로네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당뇨와 비만 치료제에 대한 가격인하 압력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알츠하이머 치료제로 이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은 의약품 가격을 방어할 수 있는 촉매제였지만, 현실화되지 못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반대로 일라이릴리는 제약바이오기업 최초로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하며 강세 보이고 있습니다. 빅테크가 주축인 &'1조달러 클럽&'에 진입하며, 비만약 중심의 패러다임 전환 시대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모건 스탠리는 릴리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290달러로 대폭 높였습니다. 이는 단순한 기대감이 아닙니다. 모건스탠리는 GLP-1 시장의 확장성이 구체적인 실적으로 입증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종목 리포트 전해드렸습니다.
[증시 인사이트] 서학개미 해외주식 순매수 292억달러 '역대 최대'
등록일2025.11.25
■ 머니쇼+ &'증시 인사이트&' -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글로벌매크로팀 팀장 간밤의 뉴욕증시, 구글의 제미나이 3.0가 연이은 호평을 들으며 알파벳이 AI 기술주의 상승을 주도했는데요. 반면 우리 증시는 오늘(25일) 양 시장 모두 변동성이 상당했네요. 그럼 오늘 &<증시 인사이트&> 출연자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유진투자증권 글로벌매크로팀 허재환 팀장 모셨습니다. Q. 최근 증시 변동성이 매우 큰 것 같아요? 일각에서는 &'증시의 최근 급락은 기업 펀더멘털보다 수급 요인이 크다&'라고 분석하기도 하던데… 펀더멘털 쇼크가 아니라는 말에 동의하시나요? 그렇다면 향후 되돌림 속도도 빠를까요? - 서학개미 해외주식 순매수 292억 달러 &'역대 최대&' - 10~11월 해외주식 매수 18조↑…기술주 쏠림 심화 - SOXL·엔비디아 1~2위…AI·반도체 집중 매수 흐름 - &'1400원대 환율 고착&'…환손실 리스크 커진다 - 달러 레포 잔량 15배 폭증…해외투자 자금 쏠림 - &'야간 달러 매도 부족…해외 매수로 환율 압력↑&' - 전문가 &'1400~1500원 밴드…정부 개입 변수&' - 서학개미 투자 급증…원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 - 국내 대외자산 2조 7천억 달러…역대 최대 경신 - 기술주 집중·환율 뉴노멀…투자 쏠림 우려 제기 - 외국인 11월 12.7조 순매도…역대 최대 임박 - 금리인하 기대에도 외국인 이틀 연속 &'팔자&' - 외국인·개인 동반 매도…기관만 8969억 순매수 - 11월 외국인 매도, 코로나 쇼크 때 기록 넘어서 - &'외국인 수급 과매도…블랙스완급 악재 아냐&' - AI 우려 있지만 붕괴 조짐 없어…단기 수급 장세 - 추수감사절 휴장…거래량 감소로 변동성 확대 경고 - 미 금리인하 기대 부활…그러나 외인 매도는 지속 Q. 우려스러운 것이, 11월 반대매매가 이미 2000억 원을 넘겼더라고요? 반대매매는 투자자가 증권사에서 빌린 돈으로 주식을 산 뒤, 대금을 갚지 못하거나 담보 가치가 일정 기준 이하로 떨어질 경우에 증권사가 담보로 잡은 주식을 강제 매도하는 절차잖아요? 쉽게 봐서는 안 될 거 같죠? - 11월 반대매매 2182억…올해 최대 규모 기록 - 증시 롤러코스터에 반대매매 공포 확산 - 빚투 26.8조…신용융자 잔액 사상 최고 경신 - 강제매도 가격 15~20%↓…개인 손실 위험 확대 - AI 거품·유동성 우려…11월 증시 6%대 급락 - 반대매매 급증…개인투자자 불안 심리 악화 - 빚투 열풍 지속…27조 돌파 초읽기 진입 - 대형주 조정에 레버리지 투자자 &'직격탄&' - 변동성 장세 속 신용 잔고 급증 악순환 우려 - &'레버리지 과열 심각&'…시장 건전성 경고음 Q. 11월 들어 외국인이 무려 12조 7000억 원 가까이 코스피를 팔았습니다? 직전 최대 순매도였던 2020년 3월은 코로나 쇼크였는데요. 이 정도면 역대 최대 순매도 기록인데…무엇이 외국인을 떠나게 만든 걸까요? - 미 금리인하 기대 부활에도 韓 금리·환율 동반 상승 - 환율 1477원…외국인 매도→환율 상승 &'악순환&' - 국채 3년·10년 금리 급등…오후 들어 반등 뚜렷 - 회사채 AA- ·BBB- 까지 금리 상승…수급 부담 확산 - &'확장 재정 영향&'…국채 발행 증가 우려에 금리↑ - 12월 금리인하 확률 71.5%…시장 전망 급반전 - 고환율로 외국인 이탈 심화…국내 자산 매도 확대 - 한은 금통위, &'매파 메시지&' 가능성 시장서 제기 - 금리 인하 기대와 달리 한국 금융시장 불안 지속 - 환율·채권 동반 불안…&'외국인 심리 위축 탓&' - S&&P500 배당수익률 1.18%…닷컴버블 이후 최저 - 기술주 비중 35%↑…높은 밸류에이션이 배당↓압박 - 엔비디아 배당 0.02%…주가만 오르고 배당은 &'미미&' - 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도 1% 미만…배당 매력 약화 - S&&P 동일가중지수 배당 1.61%…기본지수보다 50%↑ Q. 외국인이 요즘 매도세를 보이는 이유가 &'환율 부담&' 때문이라는 말도 나오잖아요? 1500원대를 넘보는 고환율이 이어지자, 정부와 국민연금이 &'외환시장 4자 협의체&'를 발족했는데요. 최근 외환 당국이 두 차례 구두 개입을 했지만 환율 흐름이 바뀌지 않았는데…4자 협의체로 환율이 안정화될까요? - 고환율에 외환당국·국민연금 첫 협의체 가동 - 정부- 한은- 국민연금 4자 협의체 첫 회의 개최 - 전략적 환헤지 논의 주목…1480원 발동설 부각 - 650억 달러 외환스와프 연장 검토…시장 안정 기대 - 국민연금 국내 주식 비중 상향 가능성 논의 - &'수익성 훼손 우려&'…연금 동원 반대 기류도 존재 - 정부 &'수익성과 안정성 조화&' 강조…대책 모색 - 환율 1477원…정부 발표에도 1480원 재접근 - &'수익성·시장안정 조화&' 전략적 환헤지 시사 - 1480원 육박…국민연금 헤지 발동 구간 주목 - 외국인 4533억 순매도…역송금 수요로 환율 반등 - 정부·한은·연금 4자 협의체…환율 방어 총력전 - 해외투자 43.9%…연금 달러 수요가 구조적 압력 - &'연금 동원은 미봉책&'…수익성 훼손 우려 제기 - 전문가 &'근본적 체질 개선 없인 환율 안정 어려워&' - 외환스와프·환헤지 확대 검토…시장 기대·우려 교차 - 고환율 장기화 속 대책 논의…시장 심리 불안 지속 Q. 일각에선 &'정부가 환율을 다시 1300원대로 내리기는 쉽지 않다&'라고 말합니다. 고환율 국면에서 시장이 주목해야 할 가장 중요한 변수는 무엇일까요? - 원·달러 1477원…고환율 두 달째 지속 &'경고음&' - BoA &'원화 약세, 단순 사이클 아닌 구조적 유출&' - 경상흑자에도 금융계정 810억 달러 대규모 유출 - 개인·기업 달러 수요 폭증…환율 상승 압력 고착 - 미국 AI·투자 매력↑…글로벌 자금 &'블랙홀&' 현상 - 고환율발 수입물가 급등…국내 물가 다시 오름세 - 정부, 연금·기업·은행 총동원…달러 공급 확대 - 수출기업 &'달러 원화환전 절반도 못 한다&' 현실화 - 금리차 1.5% p…자금 유출·원화 약세 구조화 우려 - 전문가 &'환율 1300원대 복귀 단기엔 쉽지 않아&' Q. 월러 이사가 공개적으로 &'12월 금리 인하&'를 지지했는데요. 월러 이사는 케빈 해싯, 케빈 워시 등 경쟁 후보들과 함께 파월 의장의 유력한 후임으로도 꼽히고 있잖아요? 유력 후임이 말하는 12월 금리인하 가능성 어떻게 보셨나요? 12월 FOMC, 빅컷도 가능하다고 보세요? - 월러 &'12월 금리 인하 지지…노동시장 우려&' - 차기 의장 후보 월러, &'회의별 결정 더 강화&' - &'셧다운 종료…1월 통화정책 판단 더 까다로워&' - 시장, 12월 FOMC 0.25% 인하 확률 80.9% 반영 - 월러 &'고용 반전 어렵다…지금은 인하 시점&' - &'인플레·고용 반등 시 우려…현재는 완화 국면&' - 월러 &'경험·지식 충분…차기 의장 적임자 자신&' - 12월 FOMC 뒤 주요 지표 공개…정책 불확실성↑ - &'경제 예상보다 빠른 이륙 땐 경계 필요&' 강조 - 월러·해싯·워시…트럼프, 연내 의장 지명 전망 Q. 간밤, 연준이 양적긴축(QT) 중단을 공식화하면서 뉴욕증시·비트코인·이더리움까지 전 자산 강세가 나타났습니다. 유동성 랠리 초기 국면으로 볼 수 있을까요? - 연준, 12월 QT 중단 공식화…시장 유동성 숨통 - QT 종료 신호에 뉴욕증시·비트코인 급반등 - 연준 &'지준 충분&'…대차대조표 축소 멈춘다 - 금리인하보다 강한 효과…QT 중단에 위험자산↑ - SOFR 불안 여파…연준, 유동성 경계해 QT 종료 - QT 중단 기대 반영…달러·국채금리 동반 하락 - 월가 &'QT 종료, 사실상 완화 전환&'…증시 환호 - 연준 의사록 &'거의 모든 위원, QT 중단 동의&' - 채권·유가·가상자산까지…QT 종료 효과 확산 - 연준 12월 QT 중단…금리 동결 기조도 강화 Q. 어제(24일) 뉴욕증시가 일제히 급반등 했는데요. 특히 알파벳이 6% 넘게 뛰면서 시장을 이끌었죠. &'제미나이 3&' 출시 효과라는 말도 있는데… 심코프의 멜리사 브라운 투자 결정 총괄은 &'알파벳 혼자 끄는 시장&'을 우려했어요? - 알파벳 6% 급등…AI 랠리 재점화, 뉴욕증시 반등 - 다우·S&&P·나스닥 일제 상승…AI 매수세 살아나 - &'제미나이3&' 호평…구글발 AI 훈풍에 기술주 급등 - 브로드컴·마이크론·AMD 줄상승…AI 기대감 확대 - 테슬라 &'A15 개발 완료&'…머스크 발언에 6.8%↑ - 월러 &'12월 금리 인하 지지&'…시장 기대 더 높아 - AI 과열 경계에도 증시 반등…변동성은 여전 전망 - &'알파벳 혼자 견인 우려&'…지속 랠리 힘엔 의문도 - 추수감사절 단축장…거래량 감소 속 변동성 경고 - 버리 &'AI 닷컴버블 닮았다&'…거품론 논쟁 재점화 Q. 버리가 또, 자신의 유료 뉴스레터를 재개하며 &'나는 돌아왔다&'라고 선언하면서 노골적으로 엔비디아·팔란티어 공매도 포지션을 공개했어요? 만약 버리 말대로 AI 조정이 온다면, 어떤 업종이 가장 크게 타격받을까요? - 마이클 버리 &'AI 수익 난다? 그린스펀과 똑같은 발언&' - 버리 &'닷컴 전 아마존 90% 폭락…AI도 비슷한 길&' - &'집값 버블 없다&'던 2005년 그린스펀 사례 재소환 - 버리 &'AI 거품 붕괴 우려…내가 다시 돌아왔다&' - 파월 &'AI 기업은 실제 수익&' 발언에 버리 반박 - 버리, 엔비디아·팔란티어 공매도…거품론 강화 - 닷컴버블 데자뷰? 버리 &'AI 기대 과도하게 높아&' - AI·빅테크 고평가 논란…버블 경고음 다시 울려 - 파월- 버리 극명한 시각차…AI 밸류 논쟁 격화 - &'AI는 닷컴과 다르다&'는 파월에 버리 정면 반박 Q. 젠슨 황 CEO가 이례적으로 7쪽짜리 &'팩트체크 FAQ&'를 보내며 AI 거품론을 정면 반박했어요? 기관 등 주요 투자자를 대상으로 발송했다고 하는데, 손정의·피터 틸 등 일부 큰손들이 엔비디아 관련 지분을 정리한 것에 대해선 &'그들은 내부자가 아니다&'라고 선을 긋더라고요? - 엔비디아 &'AI 거품 아냐…잠재시장 거대&' 직접 반박 - &'재고 32% 증가는 신제품 비축&'…수요 둔화 아니다 - &'매출채권 52일…수금 문제 없다&' 거품론 근거 반박 - 엔비디아 &'회계 부정 無…공시 투명성 자신 있다&' - 손정의·피터틸 매도 논란엔 &'내부자 아냐&' 선 그어 - &'순환거래? 스타트업 투자 3~7%…부풀리기 불가&' - 젠슨황 &'시장 반응 신경 말고 일에 집중&' 내부 당부 - 구글 &'제미나이3&' 호평…AI 대형주 일제 강세 - 브로드컴 11% 급등…AI 공급망 기대감 재확산 - 美 정부, 첨단 AI칩 대중 수출 재개 검토…주가 탄력 - 이창용 &'방향 전환 가능&'…시장 금리·환율 급등 - &'금리 인상도 열어둔 것인가&'…채권시장 급격 흔들 - 3년물 국고채 2.96%…단기물 중심 매도세 확대 - 이언주 &'경솔한 발언&'…한은 총재 사퇴론까지 언급 Q. JP모건이 &'2027년 말 브렌트유가 30달러대까지 떨어질 수 있다&'라고 전망했어요? 그러면서 올해·내년 공급 증가율이 수요 증가율의 3배라고 분석했는데…이렇게까지 낮은 유가 전망이 나온 배경은 무엇인가요? &'초저유가&'가 시장엔 어떤 효과를 가져올까요? - JP모건 &'2027년 브렌트유 30달러대 가능성&' - 수요↑에도 공급 증가율 3배…과잉 심화 전망 - 내년 공급과잉 280만 배럴…2027년엔 270만 배럴 - &'공급 억제 없으면 유가 30달러대 진입&' 경고 - JP모건 &'실현 가능성 낮아…공식 전망 58달러&' - 비OPEC 생산 중단 가능성…가격 안정 요인 평가 - 브렌트유 올해 16%↓…현재 62달러대 거래 - 공급과잉·경기둔화 겹치며 중장기 하락 압력 커져 - 저유가 시나리오 확산…산유국 재정 부담 가중 - 유가 변수 &'공급 억제&' 주목…OPEC 전략 관건 Q. 이번 주는 추수감사절·블랙프라이데이로 미국 시장이 휴장, 거래량이 줄어들잖아요? 이런 얇은 장세에서 &'롤러코스터 변동성&'이 더 커질 가능성, 어떻게 보시나요? - 미국 증시, 추수감사절 주간 거래시간 단축 - 27일 뉴욕증시 휴장…28일엔 조기 폐장 - 추수감사절·블프 시작…트레이더 대거 휴가 - 28일 오후 1시 폐장…거래량 급감 전망 - 블랙프라이데이 돌입…미국 최대 소비 시즌 - 연준 인하 확률 81% 급등…윌리엄스 한마디가 결정타 - 윌리엄스·데일리 잇단 인하 발언…12월 인하 급부상 - 파월·윌리엄스·월러 한목소리…연준 내 인하파 결집 - 셧다운發 통계 공백에도 연준 내부 인하 기류 확산 - FOMC 의견 극심한 분열…그러나 인하 가능성은 커져 - WSJ &'동결 5명·인하 4명&'…파월 그룹 동력이 인하로 - 데일리 &'노동 약화 뚜렷…12월 인하 미루면 위험&' - 윌리엄스 &'추가 인하 여지&' 발언 후 시장 기대 폭발 - 연준 3인 핵심 그룹 인하 지지…정책 무게추 인하로 - 셧다운 장기화 속 데이터 공백…연준 결정 더 혼전 - 구글 제미나이 3.0 충격…&'GPU 없이 AI 완성&' - 알파벳 6% 급등…TPU 기반 AI에 시장 환호 - 샘 올트먼 &'우리가 쫓아간다&'…구글 독주 선언 - 제미나이 효과…AI 거품론 잠재우며 기술주 급등 - 구글 TPU 수직계열화 성공…AI 패러다임 전환 - &'엔비디아 의존 탈피&'…AI 인프라 판도 뒤집혔다 - 베니오프 &'GPT보다 낫다&'…빅테크 격찬 쏟아져 - 알파벳 시총 3.8조 달러…7개월 만에 두 배 &'폭등&' - 엔비디아 시간외 약세…&'구글 칩 구매 확대 전망&' - 버스타인 &'ASIC 대규모 구현, 구글만 가능&' 평가 - 메타, 구글 TPU 도입 검토…AI 칩 시장 판도 변화 - &'TPU가 엔비디아 대안?&' 빅테크 칩 경쟁 격화 - 메타, 내년 TPU 임대 가능성…클라우드 지각변동 - 앤트로픽 이어 메타까지…TPU 공급 확대 기대 - 엔비디아 의존도 우려 확산…TPU 매력 부상 - 제미나이3 호평…알파벳 주가 6% 급등 마감 - 알파벳 최근 3개월 54%↑…AI 모멘텀 폭발 - 버핏, 알파벳 1785만 주 매입…주가 탄력 강화 - 브로드컴·루멘텀 등 AI 부품주 일제히 급등 - 엔비디아·AMD 시간외 하락…시장 재편 시그널?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강정수의 AI 투자전략] 엔비디아 AI 버블론에 반박…'주주들에 서한 발송'
등록일2025.11.25
■ 머니쇼 &'강정수의 AI 투자전략&' - 강정수 블루닷 AI연구센터장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상승…나스닥 2.69%↑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6,703.20…4.63%↑ - 알파벳 6.3%↑…&'제미나이 3.0에 대한 호평 계속&' - 샘 올트먼 &'이제 오픈AI가 구글 쫓아가는 입장&' - 머스크, SNS에 &'축하한다&'…제미나이 성과 인정 - 제미나이 3.0, AI 산업에서 새로운 가능성 제시 - 구글, 자체 칩 TPU 중심 제미나이 시스템 구축 - 브로드컴 11%↑…&'구글 TPU 제조 핵심 협력사&' - CME페드워치 &'12월 금리 25bp 인하 확률 85.1%&' - 아마존, 美 정부용 AI 인프라에 500억 달러 투자 - 시진핑 &'미중 관계, 긍정적 모멘텀 유지하고 있다&' - 美상무 &'트럼프, H200 수출 허가 최종 결정할 것&' - 월러 연준 이사 &'12월 금리인하 지지한다&' - 美상무 &'사우디와 반도체 협약, 본보기 될 수 있어&' - 美 상원, SEC 등에 &'메타 사기 광고&' 조사 촉구 - 마이클 버리, 유료 블로그 개설 후 엔비디아 비판 - MS, 기업 시장 &'지배력&'에도 AI 챗봇 확산은 고전 - 美재무 &'43일 셧다운 타격에도 경제는 견조해&' ◇ AI 버블론에 따른 증시 고평가 우려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으면서 시장 불확실성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재 AI를 둘러싼 공포 심리, 어떻게 바라보고 계십니까? - &'AI 버블론&' 두고 옥신각신…팩트는? - 주주환원 구조·순환거래 리스크에 버블론 부상 - 美 빅테크, 두 달 새 회사채 132조 원 발행 - 회사채 홍수에 메타·오라클 등 채권 가격↓ - 오라클 등 빅테크 CDS 거래 규모 수십억 달러대 - 실수요 지표와 수주 잔고 증가…&'AI 버블 아니야&' - 엔비디아, 실적으로 AI 수요 지속성 재확인 - 버크셔, 구글 알파벳 주식 6조 원대 매입 - 각국 정부, 국가 차원의 &'소버린 AI&' 구축 나서 - 젠슨 황 &'엔비디아 GPU 품절&'…AI 버블론 반박 ◇ 엔비디아도 AI버블론에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이례적으로 공식 반박 자료를 주요 투자자들에게 배포했다고 하는데요. 버블론과 실적에 대한 논란이 대부분 데이터 오류나 오해에서 비롯됐다고 강조했어요? - AI 버블론에 조목조목 반박한 젠슨 황? - 젠슨 황 &'순환매출 극히 일부…재고도 정상 수준&' - 글로벌 주주에 7장짜리 &'AI 버블&' 반박자료 발송 - 젠슨 황, AI 버블론 반박 &'대부분 데이터 오류&' - &'AI거품론&' 반박…젠슨 황 &'버블 조장한다니&' 억울 - 엔비디아, 매출 채권·재고·현금흐름 논란 정면 반박 - 엔비디아 &'매출 채권 회수 기간 53일&' - 엔비디아 &'연체된 매출 채권, 무시 가능한 수준&' - 엔비디아 &'분기 영업현금흐름 수치 238억 달러&' - 엔비디아 &'구조적으로 매출 부풀리기 불가능&' - 엔비디아 &'손정의·피터 딜은 개인 투자자일 뿐&' ◇ 오픈AI는 여전히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요. 재무보고에 따르면 2028년까지 연간 영업손실이 740억 달러에 이를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AI 창업가와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가장 먼저 무너질 가능성이 큰 AI 기업&' 2위로 지목되기도 했어요? - 연거푸 고개 드는 AI 거품론…오픈AI 때문? - 오픈AI, AI 창업가·투자자 조사에서 불명예 - 오픈AI, 적자에 가장 먼저 무너질 AI 기업 2위 - 적자 시 무너질 기업…퍼플렉시티·오픈AI 1·2위 - 오픈AI 적자, 향후 다수 빅테크 운명도 결정 - 오픈AI, &'28년 약 740억 달러 적자 기록 전망 - 오픈AI 중심 순환거래 구조, 재무 부담 확대 - 오픈AI, 상반기 6조 원 매출…영업손실 10조 원 - 오픈AI 올트먼 CEO &'적자감수 투자 지속할 것&' ◇ 구글이 &'제미나이 3 프로&'를 내놓자마자 테크 업계에서는 오픈AI의 최신 모델을 뛰어넘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제미나이가 판정승을 거둔 건지, 두 모델의 결정적인 성능 차이는 어떻게 보십니까? - 구글 &'제미나이3&' 고속 질주…주요 성능은? - &'제미나이&' 반격에 &'챗GPT 천하&' 흔들? - 구글, 생성형 AI 기술·월간 사용자 수 격차 좁혀 - &'제미나이3 프로&' 이미지 해석·코딩 더 뛰어나 - 이미지 생성 도구 &'나노 바나나 프로&' 입소문 - &'나노 바나나 프로&'…&'사진보다 더 사진 같아&' - 제미나이, 사용자의 의도 이해하는 방식으로 발전 - &'AI 오버뷰&' 매달 20억 명 사용하는 수준으로 확대 - 제미나이, &'인류의 마지막 시험&' 정답률 37.5% - 올트먼 &'구글의 AI발전, 경제적 역풍 일으킬 수도&' - 구글, &'사전 훈련&' 문제 해결하면서 우위 확보 - 사전 훈련, 초기 AI 아키텍처에 방대한 데이터 학습 ◇ 스마트폰을 처음 만든 건 IBM이지만 결국 시장을 장악한 건 애플이었죠. 구글도 &'AI 풀스택&' 기업이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AI 시장을 재편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데요. 앞으로 AI 시장의 경쟁 구도, 어떻게 전개될까요? - 제미나이 VS 챗GPT…AI 경쟁 최종 승자는? - &'AI 풀스택&' 구글…AI 기술 전체 생태계 확보 - 제미나이 월 사용자 4.5억 명→6.5억 명으로 늘어 - 기술력 앞세운 제미나이 VS 대중성의 챗GPT - 샘 올트먼, 구글 제미나이3 우위에 &'일시적&' - 제미나이, 검색엔진·크롬과 통합땐 시너지 확장 - 챗GPT 내부에서 스포티파이·부킹닷컴 실행 가능 - &'챗GPT 아틀라스&' 출시…검색 시장 정면 도전 - 오픈AI, 헬스·쇼핑 탑재 반격…&'챗GPT, 슈퍼앱으로&' ◇ 구글이 자사 클라우드에서 TPU 사용을 확대하는 전략이 시장 절대강자인 엔비디아보다, 오히려 추격자 위치에 있는 AMD에 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세요? - 구글 자사 TPU…엔비디아보다 AMD에 부담? - &'제미나이 3 프로&' 구글 자체 TPU에서 훈련 - 엔비디아, CUDA 생태계·압도적인 점유율 보유 - 구글, 자체 TPU·CPU로 AI 인프라 업그레이드 - 구글, TPU 활용해 연산속도↑·비용 절감 전략 - &'비싼 GPU 사치&'…효율 앞세운 &'탈엔비디아&' 속도 - AMD, 한때 GPU 시장 20% 차지…지금 10% 이하 - 구글, AMD 잠재적 고객·수요 자체적 흡수 가능 - AI 가속기 시장의 경쟁 심화…AMD에 부담 가중 ◇ 빅테크 중에서는 메타가 AI와 메타버스에 가장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하고 있는데요. 수익성에 대한 시장의 의심과 도전은 끊이지 않거든요. 메타의 과감한 베팅이 언제쯤 기업 가치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 AI와 증시의 바로미터…엔비디아 아닌 메타? - 메타, 챗GPT 스타일 &'아침 AI 브리핑&' 개발 중 - AI 빅테크, 132조 채권 폭풍…메타 신용 우려↑ - 메타 &'美 AI 산업에 3년간 880조 원 투자&' - AI 흔들려도…서학개미, 엔비디아·메타에 쏠림 - BNP파리바 &'메타 AI 인프라 확대가 수익성 훼손&' - 메타, 과거 메타버스 구축 올인…AI 투자서 밀려 - 광고 중심 비즈니스 모델…수익 회수 속도 느려 - 메타, AI 학습용 GPU 대부분 엔비디아 제품에 의존 ◇ 테슬라 이야기로 이어가 보죠. 테슬라 주가가 주가는 연초 이후 5% 선에서 완만하게 상승하는 데 그치고 있습니다. 추세적인 주가 반등 모멘텀 언제, 어디에서 나올 거라고 보시나요? - 테슬라, 추세적 주가 반등 모멘텀 언제·어디서? - 테슬라, 차세대 &'AI6&' 개발 착수…AI5 곧 양산 - 머스크 &'테슬라 AI5 반도체 테이프아웃 임박&' - 테슬라, 감독형 FSD 韓 도입… HW4 사양 적용 - 세계 30개국 전기차 차주 41% &'테슬라 불매&' - 테슬라, &'도어 핸들&' 안전 논란 지속…미국서 피소 - 피터 틸, 엔비디아 지분 매각…테슬라 비중도 줄여 - 테슬라, 美 생산 전기차에 中 부품 전면 배제 추진 ◇ 테슬라의 &'사이버캡&'은 아직 판매 허가도 받지 못한 상태인데요. 중국 바이두의 로보택시는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는 소식이 나왔어요? - 손익분기점 넘은 중국 로보택시 업체는? - CNBC &'로보택시, 중국이 미국 크게 앞서&' - 바이두, &'아폴로 고&' 1000대 이상 운영돼 - 바이두 로보택시 손익분기점 넘어…美와 대조 - 웨이모, 2500대 이상 로보택시 美서 시범운영 - 웨이모 로보택시, 내년부터 유료 운행 예정 - 테슬라,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 제한적 시작 - 테슬라 로보택시, 안전요원 동승 상태로 운영 - 로보택시 시장 &'30년까지 36조 원 이상 성장 예상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머니줌인] 한·미 금리차 다시 확대 우려…자본 유출 리스크 부각
등록일2025.11.24
■ 머니쇼+ &'머니줌인&' - 윤원태 SK증권 리서치센터 자산전략부서장 올해도 이제 한 달가량이 남았는데… 시장은 그야말로 한 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흐름인 것 같아요? 보통 12월이면 시장이 숨을 고르는 시기인데, 올해는 정반대입니다. 환율·금리·AI·정책… 사방에서 변동성이 커지면서 연말이 더 거칠어진 것 같아요? 이런 복잡한 연말 장세 속에서 한국 증시가 어떤 변수에 가장 예민하게 반응할지, 오늘(24일) 전문가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윤원태 SK증권 리서치센터 자산전략부서장님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원화의 실질 가치가 금융위기 이후 16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환율이 한때 1470원대를 넘보며 1500원을 위협하기도 했는데… 과거엔 고환율이 외환위기라는 공식이 있었잖아요? 요즘은 좀 달라진 것 같아요? - 미 금리 인하 확률 급등…불확실성 속 한은 먼저 못 내려 - 한·미 금리차 다시 확대 우려…자본 유출 리스크 부각 - &'인하 사이클 종료&' vs. &'내년 1~2회 더 인하&' 엇갈려 - 수출·소비 개선…경기 회복세가 &'동결&' 근거로 작용 - 환율·부동산·부채 부담에 한은 &'금리 신중론&' 강화 Q. 오는 27일 금통위가 올해 마지막 기준금리 결정을 내리잖아요? 환율 급등·물가 부담 속 기준금리 유지 가능성이 높은데… 이번 회의에서 시장이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무엇일까요? - 전문가들 &'27일 금통위 동결 확실&'…환율·집값 부담 - 서울 아파트 4주 만에 반등…금리 인하 명분 약화 - 원·달러 1470원대 재돌파…고환율에 인하 제약 커져 - 가계대출 이달 2.6조↑…상승 압력에 한은 &'동결&' 기우 Q. 현재 환율의 &'상단 압력&' 요인 중 하나로 엔화 약세가 지목되잖아요? 최근 일본 국채 수익률 급등과 엔저 심화로 엔캐리트레이드 청산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고 하던데… 실제로 우리가 긴장할만한 수준이라고 보세요? - 日 국채 금리 급등…엔캐리트레이드 청산 우려 확산 - 日 21조 엔 부양책에 환율 급등…엔화·국채 동반 약세 - 엔저, 강달러 촉발…원화 약세·국채 수익률 상승 압력 - 외국인 국채선물 이틀 3.7조 순매도…수익률 상승 부추겨 - 국고채 장단기 스프레드 40bp…기간프리미엄 확대 - 국고채 10년물 3.27%…장기 수익률 상승 속도 가팔라 - BOJ 완화정책 한계론…엔고 전환 시 &'청산 공포&' 경고 - 엔고 전환 시 해외 자금 환류…시장 변동성 증폭 전망 - 노무라 &'日 초장기채 유동성 악화…수익률 상승 불가피&' Q. 일본 정부의 21조 엔 규모 부양책 발표 직후 달러·원 환율이 급등하기도 했어요? 일본발 정책이 한국 환율까지 흔든다고 봐야 할까요? - 日 국채 수익률 17년래 최고…엔캐리 청산 공포 확산 - 日 21조엔 부양책 발표…엔화 157엔까지 급락 - 일본 수익률 급등에 엔캐리 전략 &'상환 압력&' 고조 - BOJ 금리 인상 가능성…엔고 전환 시 충격 확대 - 엔저·재정악화 겹쳐 日 국채가격 급락세 지속 - 결산 앞둔 12~1월…일본 기업 자금회수 시즌 진입 - 원화 약세·국채 발행 증가…국내 시장 취약성 노출 - 엔캐리 청산 본격화 시 韓 자본시장 충격불가피 경고 - 전문가 &'엔고 전환 땐 글로벌 자금 흐름 흔들릴 것&' Q. 최근 마이클 버리가 사들인 팔란티어 풋옵션 가치가 74% 상승했어요? 버리의 하락 베팅이 빠르게 맞아떨어졌는데… 팔란티어 CEO 알렉스 카프는 버리의 풋옵션 매수를 &'악질적이고 미친 짓&'이라 비난했지만, 정작 본인은 9500만 달러 규모 주식을 매도했더라고요? - 버리 매수 팔란티어 풋옵션 74% 급등…하락 베팅 - AI 고평가 논란 확산…팔란티어 이달 25% 급락 - 옵션시장, 버리 풋옵션 거래 급증…LEAPS 인기 - 팔란티어 PER 357배…&'미래가치 과도 반영&' 지적 - 버리 &'AI 설비투자 고점…증시 폭락 가능성&' 경고 - 버리 &'오픈AI·클라우드 매출 인식 의심&' 재차 주장 - 엔비디아 호실적에도 나스닥 반등 실패…의구심 확대 - 카슨 블록 &'지금은 빅테크 공매도할 때 아니다&' - 카프 CEO, 9593만 달러어치 자사주 매도…논란 - 버리 &'추가 메시지 예고&'…시장 변동성 촉발 우려 Q. AI 버블 논란 속에서도 알파벳이 나 홀로 강세를 보이며 MS를 제치고 시총 3위에 올랐어요? 가치투자 성향의 버핏이 알파벳을 신규 편입하며 시장의 관심이 더 커졌는데… 반대로 MS는 AI 거품 논란 직격탄을 맞으며 고점 대비 13% 가까이 하락했어요? 두 기업의 주가 흐름이 극명하게 갈린 이유는 뭐라고 보세요? - 알파벳, 제미나이 3 호평에 강세…MS 제치고 시총 3위 - AI 버블에도 알파벳 신고가 행진…연초 대비 60%↑ - 제미나이 3, LM아레나 1위…GPT5 프로 성능 앞서 - HLE 추론 테스트서 최고 성능…딥싱크 41% 기록 - 버크셔, 알파벳 1785만 주 신규 매수…시장 주목 - 버핏, 기술주 편입 이례적…알파벳 비중 1.62% 진입 - MS, AI 거품론 직격탄…고점 대비 12.9% 하락 - 알파벳 시총 3.62조 달러…몸집 확대 속도 빨라져 - 메가캡 중 최고 상승률…AI 모델 경쟁력 부각 - 2018년 이후 7년 만에 알파벳이 MS 시총 추월 - 엔비디아 호실적에도 AI 고평가 우려 해소 못해 - 뉴욕증시, 장중 반락…AI 투자 과열·수익성 논란 - 박희찬 &'AI 기업, 실질적 수익모델 부재가 핵심&' - MSCI 리밸런싱·GDP·금통위 등 이벤트 집중 주간 - 시장 &'AI발 조정 지속&'…반도체·빅테크 피로감 부각 - 엔비디아 성장도 &'무리한 투자 기반&' 평가 확산 - 증시 불확실성 확대…정책 방향성 여전히 안갯속 - 일각 &'빅테크 숨 고르기&'…과열 상승 후 자연 조정 - 내달 FOMC 앞두고 글로벌 증시 분기점 맞을 전망 Q. 미국 통화정책 이야기도 해볼게요. 윌리엄스 총재가 &'통화정책이 완만한 긴축 수준&'이라며 추가 조정 여지를 언급했는데, 그다음 날이었죠.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금리 인하가 급하지 않다&'라고 선을 그었죠? 연준 내부의 의견이 갈리면서 &'12월 결정&'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데… 부서장님이 보시기엔 12월 FOMC 금리인하 결정 어떻게 될까요? - 윌리엄스 발언에 환율 1460원대 진입 가능성 확대 - NDF 1개월물 1467.8원…오늘 환율 하락 개장 전망 - 시장, 12월 금리 25bp 인하 확률 69% 반영 - 달러인덱스 100.23…달러 약세로 원화 강세 압력 - 일본 재무상 구두개입 시사…엔화 강세 전환 - BOJ 위원 &'금리인상 결론 가까워&'…엔화 추가 지지 - 위험선호 회복 기대…외국인 매수심리 개선 주목 - 원화 롱 포지션 과열 진정…환율 부담 일부 완화 - 다만 결제·환전 수요 견조…환율 하단 지지 전망 - 환율 변수 복합…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 여전 Q. 이번 주 미국 PPI·소매판매·PCE, 그리고 3분기 GDP까지 굵직한 지표 발표가 몰려 있습니다. 이번 주 발표되는 미국 지표들은 대부분 &'9월 데이터&'로 시의성이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이 지표들이 시장에 의미 있는 신호를 줄 수 있을까요? - 외국인 이탈에 코스피 3800대…한 달 만에 급락 전환 - 11월 하루 2% 변동 7차례…시장 불확실성 극대화 - 외국인 3조 순매도…고환율 재돌파가 수급 부담 - 엔비디아 매출채권 급증 여파…기술주 조정 확대 - 원화 자산 전반 매도…10년 국채선물도 5040억 매도 - AI 거품론 재부상…증시 방향성 핵심 변수로 부상 - 美 PPI·PCE·GDP 발표 앞두고 연준 변수 경계 고조 - 월말 유동성 경색 우려…SRF 사용 급증 재현될까 - 한·미 기준금리 동결 전망…환율 급등이 추가 제약 - &'AI 성장흐름 유효…조정시 매수 관점 유지해야&' Q. 연준이 3회 연속 금리 인하냐, 아니면 유지로 전환하느냐가 12월 FOMC 최대 쟁점인데요. 두 시나리오 각각의 &'글로벌 증시 영향&'을 비교해 주신다면요? - 9월 소매판매 0.4%↑ 전망…소비 둔화 우려 - 여름 소비 강했지만…가을엔 회복세 속도 둔화 - 고물가·고금리 타격…저소득층 소비 급격 약화 - 트럼프 행정부, 생필품 관세 면제…물가 대응 Q. 최근 뉴욕증시는 금리 인하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지만, 연준 인사들의 엇갈린 메시지가 계속되면서 &'정책 혼선&' 우려도 제기되는데 이런 신호 속에서 투자자들이 가장 주의해야 할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 월가, 셧다운 여파 속 9월 소매판매 촉각 - 소비자심리 51로 급락…경기 비관론 확산 - 기업 채용 둔화…향후 소비 위축 우려 커진다 - PPI·내구재·실업수당·베이지북도 경기 판단 키 - 셧다운 여파…Fed, 불완전 통계로 금리 고민 - 전문가 &'취약한 회복…12월 금리 인하 필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