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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tar] Yano Shiho Shares She Cried When Choo Sung Hoon Revealed Their Messy Home on YouTube
등록일2025.02.19
Japanese model Yano Shiho opened up about Korean-Japanese MMA fighter Choo Sung Hoon posting their messy home on YouTube without her permission. On February 18, Yano Shiho made a guest appearance on Choo Sung Hoon's YouTube channel. In this special video, Yano Shiho started off by congratulating Choo Sung Hoon, saying, Congratulations on hitting 1 million subscribers! When asked if she ever expected his YouTube channel to blow up like this, she admitted, I was really shocked. And I was mad. Yano Shiho then opened up about how she felt when she found out about the viral video showing their untidy home in Tokyo―a video that played a huge role in the channel's growth. I actually had no idea that he had revealed our home. One day, a friend emailed me saying they loved the video, and when I checked, it was the home reveal video. I was so angry. I also felt embarrassed. At first, I was really upset because people were talking about my home, and I had no idea what they were saying. I didn't know what to do. I just felt horrible. I even cried because of it. But over time, her perspective changed. She said, Looking back, so many people watched it, the channel got more popular, and Sung Hoon was happy. So in the end, I guess it all worked out. I'm actually glad it was shared. After that, Yano Shiho mentioned a video from his channel that stood out to her. Though she admitted with a laugh, I haven't watched all of them, she added, But out of the ones I did see, I really liked the whiskey episode. Last November, Choo Sung Hoon's YouTube channel went viral after he uploaded a video of their Tokyo home in a completely messy state―without Yano Shiho's permission. Their home, reportedly worth around 5 billion won (approximately 3.5 million dollars), was shown in a state of total disarray, making viewers laugh because it looked so relatable. The video racked up millions of views almost instantly and became a huge topic online. Choo Sung Hoon later admitted that he and Yano Shiho had a massive argument over it. We fought over it. It was pretty intense. She even told me to delete my whole YouTube channel, he explained. (Credit= '추성훈 ChooSungHoon' YouTube) (SBS Star)
이병헌X고현정X송혜교X손석구X아이유X김고은…카카오엔터 2025년 라인업 채운 '믿보배'
등록일2025.02.19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2025년 슈퍼IP 원작과 글로벌 스타 배우들을 앞세운 웰메이드 작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인기 스토리IP의 드라마화를 통한 IP크로스오버는 물론,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기대작까지 다양한 웰메이드 작품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K드라마, K무비의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 스토리 IP 원작의 웰메이드 드라마 제작…IP 팬덤 확장 나선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025년 인기 웹툰, 웹소설 등 스토리 IP를 직접 드라마로 기획, 제작하는 IP크로스오버 프로젝트에 속도를 높인다. 앞서 '사내맞선' '남남' '지금 거신 전화는' 등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스토리IP를 직접 드라마로 기획, 제작하며, 원작의 매력은 물론 드라마만의 차별화된 재미까지 더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도 폭발적 인기를 얻어왔다. 올해도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웰메이드 드라마를 선보이며, 원작 팬들과 드라마 팬 모두를 만족시킬 계획이다. 오는 4월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극본 성소은, 이슬/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은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의 남친 찾기 로맨스로 노정의, 이채민, 조준영 등 청춘스타들이 출연한다. 누적 1억 7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카카오웹툰의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올봄 풋풋하고 싱그러운 청춘들의 캠퍼스 로맨스가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2분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연출 극본 이일형/제작 ㈜영화사월광, 바람픽쳐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6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로 박해수, 신민아, 이희준, 김성균, 이광수, 공승연이 출연한다. 역시 카카오웹툰의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다양한 글로벌 히트작으로 제작 역량을 입증한 스튜디오 레이블과 함께 제작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월 27일에는 '비밀 사이'(크리에이터 정수윤/연출 양경희/극본 이유진/제작 후지TV, 플레이리스트,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왓챠 새 익스클루시브 시리즈로 국내에서 독점 공개된다. 평범하게 살 수 없던 다온과 각자의 비밀을 무기로 그를 움켜쥐려고 하는 세 남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격정 로맨스로 원작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믿보' 배우 나오는 드라마-영화 기대작은? 국내와 해외 팬들의 관심을 모은 '믿보' 배우들의 기대작들도 2025년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극본 임상춘/연출 김원석/제작 팬엔터테인먼트, 바람픽쳐스)가 오는 3월 7일 첫 공개된다. 매주 금요일 각 4편씩 4주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유, 박보검, 문소리, 박해준 등 화려한 배우들과 '동백꽃 필 무렵', '쌈 마이웨이' 임상춘 작가,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김원석 감독이 합세한 작품이다. 김다미와 손석구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연출 윤종빈/극본 이은미/제작 ㈜영화사월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은 올 상반기 공개된다.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윤종빈 감독이 선보이는 두 번째 시리즈로도 기대를 더하고 있다. 3분기에는 김고은과 박지현의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연출 조영민/극본 송혜진/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 공개된다. 매 순간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며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 은중과 상연의 모든 시간들을 마주하는 이야기로, 두 배우의 섬세한 워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고현정과 장동윤이 엄마와 아들로 나서는 SBS 드라마 '사마귀'(연출 변영주/극본 이영종/기획 스튜디오S/제작 메가몬스터, 메리크리스마스)도 올해 방송된다.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살인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여기에 캐스팅 소식 만으로도 화제를 낳고 있는 아이유, 변우석의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 기획 강대선/극본 유아인/제작 MBC, 카카오엔터테인먼트)도 2025년 방송을 목표로 올해 촬영을 시작한다.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타파 로맨스로 아이유와 변우석이 선보일 케미에 관심이 뜨겁다. 이외에도 이영애 김영광 박용우의 KBS2 '은수 좋은 날' 등 다양한 작품들도 대기 중이다. KBS2 드라마 '은수 좋은 날'(연출 송현욱/극본 전영신/제작 바람픽쳐스, 슬링샷스튜디오)은 우연히 발견한 가방 하나로 시작된 학부모와 선생의 비밀스럽고 위태로운 동업을 다룬 작품이다. 명배우들이 출연한 영화들도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1월 개봉한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제작 영화사 집)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등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국내에서는 누적 관객수 160만을 넘긴 것은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고, 필리핀에서는 개봉 후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최근 하정우, 김남길의 범죄 추적 영화 '브로큰'(감독 김진황/제작 을지기획, ㈜사나이픽처스)도 개봉해 스크린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의 분노의 추적을 그린 이야기다. 여기에 폭발적 연기로 스크린을 압도하는 이병헌의 '승부'(감독 김형주/제작 ㈜영화사월광/공동제작 BH엔터테인먼트)가 오는 3월 26일 극장 개봉 소식을 알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 신선한 웃음과 재미로 무장한 카카오엔터표 예능도 출격 대기 신선한 소재와 기획의 예능 콘텐츠들도 올해 대기 중이다. 입 제대로 터진 추성훈이 자신의 스타일대로 게스트를 탐구하는 토크쇼 '추라이 추라이'(연출 권대현/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월 26일부터 넷플릭스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 요즘 MZ세대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추성훈의 토크쇼 MC 도전이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또 상반기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연출 조욱형, 김노은, 원승재/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연애가 서툰 모태솔로들의 인생 첫 연애를 돕는 메이크오버 연애 리얼리티 예능으로, 연애 예능 팬들에게 색다른 이색 연애 리얼리티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청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신선하고 다양한 소재와 장르의 웰메이드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해 선보이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스튜디오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K콘텐츠의 글로벌 영향력 또한 확대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ebada@sbs.co.kr
넷플릭스, 제대로 예능판 깔았다… 신작 5편, 1년 내내 공개
등록일2025.02.03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넷플릭스가 2월에 신규 예능 5개를 선보이며 공격적인 콘텐츠 공급에 나선다. '피지컬: 100',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솔로지옥' 등의 K-예능으로 글로벌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넷플릭스가 2025년 2월, '일일 예능' 개념으로 5개의 신작 예능프로그램을 공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서비스되는 작품들은 토크쇼, 캐릭터 버라이어티, 동호회 탐구, 미식 여행 등 다채로운 장르로, 각 작품은 30분 이내의 부담 없는 분량으로 구성된다. 먼저 오는 22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에는 요리 토크쇼 '주관식당'이 공개된다. '주관식당'은 셰프 최강록, 유튜버 겸 배우 문상훈이 정해진 메뉴 없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주관식 요리를 만드는 요리 토크쇼로 매주 새로운 게스트가 손님으로 출연한다. 베일에 가려진 손님의 개성과 사연이 담긴 주관식 주문서를 받은 식당 주인 최강록이 요리에 진심을 담는다. 여기에 주관식당의 심리적 지주이자 파트너 문상훈이 가세해 손님 맞춤형 요리를 완성한다. 최강록, 문상훈이 손님을 위한 단 하나뿐인 요리를 만들고, 메뉴와 관련된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관식당'은 김태호 PD가 설립한 제작사 TEO의 채송이 PD가 연출을 맡았다. 이어 23일부터 매주 일요일에는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가 찾아온다. 신선한 재미로 큰 사랑을 받았던 '홍김동전' 박인석 PD와 '환상의 오남매'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의 재회가 기대를 높인다.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는 상위 99% 코믹 인재들이 나사 없이 인생의 희로애락을 조립하는 '구개념' 캐릭터 버라이어티쇼다. 게임, 분장, 벌칙, 여행, 먹방, 토크 등 가리지 않고 상상 이상의 격한 에피소드들이 매주 펼쳐질 예정이다. 24일부터 매주 월요일에는 가수 데프콘이 동호회 탐구에 나서는 '동미새: 동호회에 미친 새내기'?가 출격한다. '동미새: 동호회에 미친 새내기'는 동호회에 미친 새내기 데프콘이 매주 새로운 동호회의 고인물들을 만나는 동호회 체험 프로젝트다. 세상에 있는 다양한 취미, 다양한 동호회와 사람들의 각양각색 매력을 살펴보는 만남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동미새: 동호회에 미친 새내기'는 연애 리얼리티 새 이정표를 제시한 '솔로지옥' 시리즈 김재원 PD가 기획을 책임지며, '솔로지옥' 박수지 PD와 이정화 작가가 손을 잡았다. 26일부터 매주 수요일에는 추성훈의 토크쇼 '추라이 추라이'를 만날 수 있다. '추라이 추라이'는 입 제대로 터진 추성훈이 자신의 스타일대로 게스트를 탐구하는 토크쇼?다. 꾸밈없는 날 것 그 자체의 매력을 가진 추성훈이 다채로운 게스트들과 인간미 넘치는 대화를 나누며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추성훈은 게스트가 평소 꼭 시도해보고 싶었던 버킷리스트를 함께 '추라이'해보며, 그만의 스타일로 특별한 토크쇼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여기에 추성훈을 보좌하고자 코미디언 이창호가 가세해, 게스트들과 한층 풍성한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며,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으로 다양한 스타들의 숨겨진 매력을 발굴하며 재미를 선사했던 권대현 PD가 연출한다. 27일부터 매주 목요일에는 '미친맛집: 미식가 친구의 맛집'이 찾아온다. '미친맛집: 미식가 친구의 맛집'은 '미'식가 '친'구의 맛집을 찾아다니는 미식 토크 여행 버라이어티로, 한일 대표 미식가 가수 성시경과 '고독한 미식가'의 '고로상' 마츠시게 유타카가 출연한다. 한국과 일본, 그리고 제3의 나라까지 맛있고 발랄한 미식 토크와 체험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미식에 진심인 성시경과 마츠시게 유타카의 유쾌한 케미스트리와 깊이 있는 미식 토크가 편안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인물' '코리아 넘버원' 등을 연출한 김인식 PD가 진두지휘한다. 이번에 넷플릭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5 작품은 정해진 회차 없이 매주 새로운 구성과 게스트로 1년 내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넷플릭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SBS Star] Choo Sung Hoon Says He Had a Huge Fight with Yano Shiho After Their Tokyo Home Reveal
등록일2024.12.05
Korean-Japanese MMA fighter Choo Sung Hoon revealed that he had a huge fight with his wife, Japanese model Yano Shiho, after disclosing their home without her consent. On December 3, Choo Sung Hoon posted a video titled Yano Shiho's Reaction After Revealing Our Home on his YouTube channel. Recently, Choo Sung Hoon showcased their 5-billion-won (approximately 3.5 million) house in Tokyo, Japan. However, the house, including Yano Shiho's walk-in closet, was shown on camera in an unorganized state. Regarding this, Choo Sung Hoon commented, Because of that video, my wife and I had a massive fight with each other. She was like, 'How could you show our home like that?' But isn't showing things as they are what YouTube is all about? When the production team pointed out, From your wife's perspective though, the house should have been tidied up, Choo Sung Hoon responded, Of course that's important, but if you think about it realistically, that's just not how it looks. We're fighting about it now. Then, the production team asked whether he had asked his wife about revealing their home beforehand. Choo Sung Hoon admitted, If I had asked her, she would have definitely said no, and revealed that he kept it a secret until the day before filming. He added, When you see celebrities on TV, they wake up looking super neat, with some even having makeup on. But that's not realistic at all. In real life, your hair is a mess and everything when you wake up. I think it's better to show people as they really are. In response, the production team joked, You sound confident now, but the voice messages you exchanged with Yano Shiho you let us hear earlier didn't have this tone, making everyone laugh. Choo Sung Hoon admitted with a defeated expression, That's true. I'm not strong. I'm not. At the end of the video, when the production team asked him if there was anything he wanted to say to his wife, Choo Sung Hoon bowed his head and said, I'm sorry. (Credit= '추성훈 ChooSungHoon' YouTube) (SBS Star)
요리하는 정용진 경영은 제 숙명이고 요리는 취미입니다
등록일2024.01.18
경영은 제 숙명이고 요리는 제 취미인 거예요. 이게(요리) 숙명이 되면 어떡합니까, 큰일 나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요리를 합니다. 이는 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요리를 만들어 손님을 대접한 사진을 올리면서 알려졌습니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가수 이승기, 방송인 노홍철, 축구선수 박지성 등 다양한 인사를 쿠킹 스튜디오에 초대해 대접했습니다. 오늘(18일) 연합뉴스가 공개한 영상에서 정 부회장은 직접 반죽하고, 특제 소스를 넣고, 묵직한 중국식 프라이팬을 능숙하게 웍질(웍을 다루는 일)을 해 칠리크랩을 만들어내는 솜씨를 선보였습니다. 정 부회장은 (요리가) 재밌죠. 왜냐하면 맛있게 드셔주시니까….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마트와 요리는 접목하지 말아달라, (요리는) 취미생활이다. 만약에 요리를 안 했다면 집에서 퍼져 자거나 사람들을 만나고 고깃집 가서 접대할 텐데 그것보다는 이 인생이 훨씬 더 나은 거 같다 고 털어놨습니다. 정 부회장이 요리를 시작하게 된 건 5년 전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인들을 초대해 함께 식사하는 것을 좋아하는 모습을 본 아내 플루티스트 한지희 씨가 적적할 때 직접 요리를 해보라고 권해 시작하게 됐습니다. 요리의 시작은 족발이었는데 하이난 닭, 어릴 적 먹던 지단춘권, 탕수육 등 중화요리가 주메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정 부회장은 요리하는 모습을 비롯해 일상 사진과 글을 인스타그램에 수시로 직접 올리며 대중과 소통합니다. 이에 상당수 네티즌이 '용진이형'이라 부르며 친밀감을 표현하지만, 그를 '관종'(관심종자의 준말)이라 부르며 곱지 않은 시선도 적지 않습니다. 정 부회장은 그러나 안티가 많은 건 너무 해피한 거다. 왜냐하면 안티가 많으면 많을수록 '찐팬'(열렬한 팬)이 많다는 증거니까…. 라고 했습니다. 그는 사실 '찐팬이 많아서 나한테 뭐가 이롭지'라는 생각하면 별로 (이득이) 없지만, 차라리 안티가 편할 때도 있다 며 찐팬이 많다, 고맙죠 라고 말했습니다. 정 부회장은 오히려 다른 오너 3∼4세 경영자들도 세상 밖으로 나와 적극적으로 대중과 소통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합니다. 작년 12월 23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아내 한지희 씨 플루트 독주회에서 자녀들을 공개한 것도 이런 점에서 입니다. 국내 재계 11위의 신세계그룹 최고경영자인 그에게 이마트 등 주요 계열사의 턴어라운드(실적 개선)에 집중해야 한다는 쓴소리도 나옵니다. 작년 한 해 신세계 주요 기업들은 적지 않은 부침을 겪어서입니다. 이마트(트레이더스·전문점 포함)는 작년 1∼3분기 매출이 12조 4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1천487억 원으로 16.2% 줄었습니다. 그는 신년사에서 쇼핑할 때 생긴 '단 한 클릭의 격차'가 고객의 마음을 흔들고 소비 패턴을 바꿨다 며 'ONE LESS CLICK'(원 레스 클릭)을 화두로 던지면서 비효율을 걷어내고 수익성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영상 속 정 부회장은 이마트는 더 잘돼야 합니다. 이 세상은 이제 온(라인)과 오프(라인)가 나눠지게 돼 있어요. 본업 오프라인을 장악하는 게 목적이에요, 온라인은 G마켓을 통해서 견제하면서 들어갈 겁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튜브 캡처, 연합뉴스)
BTS 뷔·유승호→덱스까지, 역대급 게스트 총출동 '2023 런닝맨 게스트 어워즈'
등록일2023.12.31
'런닝맨'이 2023년 마지막 날 특별 방송으로 재미를 선사한다. 31일 방송될 SBS '런닝맨'은 역대급 게스트가 총출동한 '2023 런닝맨 게스트 어워즈'로 꾸며진다. 올해 '런닝맨'은 '월드스타' 방탄소년단 뷔, 유승호부터 '라이징 스타' 신예은, 덱스, 강훈 '스포츠 예능인' 김동현, 추성훈, 정찬성, 윤성빈 등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격해 멤버들과 환상의 티키타카는 물론, 열정 넘치는 활약상으로 하드캐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에 2023년 마지막 날을 맞이해 이들의 활약상을 총집합한 스페셜 방송이 펼쳐진다. '2023 런닝맨 게스트 어워즈'로 게스트의 맞춤 특별상을 부여해 그들의 활약상을 기념할 예정이다. '런닝맨'의 '능력자' 김종국에게 대적하는 라이벌로 떠오른 '힘 부문'의 수상자부터, 최고의 금촉 능력을 보여준 '운 부문' 수상자, 온갖 권모술수로 런닝맨을 휘어잡던 '사기 부문' 등 기존 시상식의 틀을 깬 '런닝맨 표 특별상'을 대방출해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런닝맨'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시상식 '2023 런닝맨 게스트 어워즈'는 31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BTS 뷔·유승호→덱스까지, 역대급 게스트 총출동 '2023 런닝맨 게스트 어워즈'
등록일2023.12.31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런닝맨'이 2023년 마지막 날 특별 방송으로 재미를 선사한다. 31일 방송될 SBS '런닝맨'은 역대급 게스트가 총출동한 '2023 런닝맨 게스트 어워즈'로 꾸며진다. 올해 '런닝맨'은 '월드스타' 방탄소년단 뷔, 유승호부터 '라이징 스타' 신예은, 덱스, 강훈 '스포츠 예능인' 김동현, 추성훈, 정찬성, 윤성빈 등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격해 멤버들과 환상의 티키타카는 물론, 열정 넘치는 활약상으로 하드캐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에 2023년 마지막 날을 맞이해 이들의 활약상을 총집합한 스페셜 방송이 펼쳐진다. '2023 런닝맨 게스트 어워즈'로 게스트의 맞춤 특별상을 부여해 그들의 활약상을 기념할 예정이다. '런닝맨'의 '능력자' 김종국에게 대적하는 라이벌로 떠오른 '힘 부문'의 수상자부터, 최고의 금촉 능력을 보여준 '운 부문' 수상자, 온갖 권모술수로 런닝맨을 휘어잡던 '사기 부문' 등 기존 시상식의 틀을 깬 '런닝맨 표 특별상'을 대방출해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런닝맨'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시상식 '2023 런닝맨 게스트 어워즈'는 31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아, 옛날이여…'가문의 영광:리턴즈', 11년 만에 귀환
등록일2023.08.24
조폭 코미디의 인기를 견인했던 '가문의 영광' 시리즈가 돌아온다. 투자배급사 NEW는 '가문의 영광:리턴즈'가 9월 극장 개봉을 알렸다. '가문의 영광:리턴즈'는 잘 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 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가문의 영광' 시리즈는 2002년부터 시작해 누적 스코어 약 2,000만 명을 기록한 코미디 영화다. 2012년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을 끝으로 시리즈의 명맥이 끊겼다가 11년 만에 6편 '가문의 영광:리턴즈'로 부활했다. '가문의 영광:리턴즈'는 시리즈를 책임져온 오리지널 캐스트와 뉴 캐스트들이 조화를 이룰 예정이다. 먼저, 장르를 넘나들며 빈틈없는 연기력을 자랑하는 윤현민은 신이 내린 글빨의 작가이자 가문의 강제 예비 사위 '박대서' 역을 맡아 작품에 풍성함을 더한다. 이어, 불 같은 성격을 가진 가문의 막내딸 '장진경'을 연기한 유라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가문의 영광 4 ? 가문의 수난', '가문의 부활 ? 가문의 영광 3', '가문의 위기 ? 가문의 영광 2', '헬머니'등에 출연하며 자타공인 코미디 영화 1인자로 자리매김한 김수미는 타고난 리더십으로 시대 초월 굳건한 가문의 수장 '홍덕자'로 분해 화제다. 김수미는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가문의 영광' 시리즈의 정통성을 더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낼 전망이다. 또한, 코미디 연기의 달인 탁재훈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가문의 시한폭탄 아들 '장석재'를 연기, 특유의 재치로 작품에 재미를 극대화한다. 연기, 예능, 노래, 힙합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정준하는 가문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피, 땀, 눈물을 맡고 있는 오른팔 '종면'으로 분했다. 강렬한 카리스마의 추성훈은 최고의 싸움 고수이자 가문의 배신자 '얏빠리' 역을 연기한다. 뿐만 아니라, 고윤, 기은세, 김희정 등의 배우들이 합류했다.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장 씨 가문의 리더 김수미를 필두로 각 캐릭터들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9월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아, 옛날이여…'가문의 영광:리턴즈', 11년 만에 귀환
등록일2023.08.24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2000년대 초반부터 약 10년 간 조폭 코미디의 인기를 견인했던 '가문의 영광' 시리즈가 돌아온다. 투자배급사 NEW는 '가문의 영광:리턴즈'가 9월 극장 개봉을 알렸다. '가문의 영광: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가문의 영광' 시리즈는 2002년부터 시작해 누적 스코어 약 2,000만 명을 기록한 코미디 영화다. 2012년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을 끝으로 시리즈의 명맥이 끊겼다가 11년 만에 6편 '가문의 영광:리턴즈'로 부활했다. '가문의 영광:리턴즈'는 시리즈를 책임져온 오리지널 캐스트와 뉴 캐스트들이 조화를 이룰 예정이다. 먼저, 장르를 넘나들며 빈틈없는 연기력을 자랑하는 윤현민은 신이 내린 글빨의 작가이자 가문의 강제 예비 사위 '박대서' 역을 맡아 작품에 풍성함을 더한다. 이어, 불 같은 성격을 가진 가문의 막내딸 '장진경'을 연기한 유라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가문의 영광 4 ? 가문의 수난', '가문의 부활 ? 가문의 영광 3', '가문의 위기 ? 가문의 영광 2', '헬머니'등에 출연하며 자타공인 코미디 영화 1인자로 자리매김한 김수미는 타고난 리더십으로 시대 초월 굳건한 가문의 수장 '홍덕자'로 분해 화제다. 김수미는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가문의 영광' 시리즈의 정통성을 더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낼 전망이다. 또한, 코미디 연기의 달인 탁재훈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가문의 시한폭탄 아들 '장석재'를 연기, 특유의 재치로 작품에 재미를 극대화한다. 연기, 예능, 노래, 힙합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정준하는 가문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피, 땀, 눈물을 맡고 있는 오른팔 '종면'으로 분했다. 강렬한 카리스마의 추성훈은 최고의 싸움 고수이자 가문의 배신자 '얏빠리' 역을 연기한다. 뿐만 아니라, 고윤, 기은세, 김희정 등의 배우들이 합류했다.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장씨 가문의 리더 김수미를 필두로 각 캐릭터들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9월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