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우리들의 발라드', 시청자 뜨거운 반응에 화답…2회도 140분 확대 편성 확정
등록일2025.09.29
'우리들의 발라드'가 또 한 번의 확대 편성으로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에 응답한다. 오는 30일 밤 9시에 방송될 SBS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 2회가 140분 확대 편성된다. 첫 방송 이후 이어지는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더 많은 참가자의 무대를 밀도 있게 소개하기 위해, 두 번 연속 특별 편성을 결정했다. 연출을 맡은 정익승 PD는 첫 방송 직후 무대 영상에 자신의 추억을 남긴 많은 댓글이 기억에 남는다. 돌아갈 수 없어 그리운 시절과 보고 싶은 사람의 이름을 아이들의 노래를 듣고 털어놓는 걸 보며, 이것이 발라드의 힘이 아닌가 하고 느꼈다 는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소중하게 다루면 더 특별한 이야기가 된다. 더 많은 아이들의 무대를 소중히 담아 전달해 드리고자 2회 연속 이례적인 특별 편성을 받았으니 또 한 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지난 23일 방송된 1회 2부가 수도권 기준 평균 4.7%, 최고 5.2%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2049 시청률 역시 1.1%로 동시간대 1위를 거머쥐어 탑백귀 150인이 함께 뽑는 집단 오디션에 대한 대중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넷플릭스 '오늘의 시리즈'에는 공개 첫날 TOP 5로 진입하더니 둘째 날에는 TOP 3까지 순위가 상승, 갈수록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했다. 첫 회 160분이라는 파격적인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연령 18.2세 참가자들의 진정성과 몰입감 넘치는 구성은 OTT 시청자들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또 다른 OTT 웨이브에서는 방송 직후 예능 부문 1위를 차지했다. TV, OTT에 이어 디지털 플랫폼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소녀' 이예지가 부른 '너를 위해' 클립은 공개 이틀 만에 유튜브, 릴스, 틱톡 등 주요 플랫폼을 장악하며 총 조회수 300만 뷰를 돌파하며 대형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1라운드에서는 임재범의 '너를 위해'로 차태현을 울린 이예지가 146표를 획득해 현재 최다 득표자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송지우는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으로 143표, 천범석은 정승환의 '제자리'로 130표를 받아 다음 라운드로 직행했으며 이준석, 이지훈, 민수현, 홍승민도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를 선보여 합격의 기쁨을 맛봤다. 1회 방송 후 온라인에는 순수한 아이들의 목소리가 주는 감동과 울림이 크다 , 노래만 들어도 돌아갈 수 없는 아련한 그 시절이 떠오른다 등 프로그램에 대한 따뜻한 호평이 잇따랐다. 이에 140분 동안 펼쳐질 2회에서는 어떤 참가자들의 무대가 펼쳐질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되며, 내일(30일) 방송될 2회는 140분 확대 편성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차세대 스타 직접 뽑는다…카카오엔터 '베리즈', K콘텐츠 팬덤 놀이터로 인기
등록일2025.09.25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베리즈(Berriz)가 K팝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예능, 신인 배우 오디션 등 다양한 콘텐츠들의 커뮤니티를 열고, K컬처 팬덤들의 놀이터로 눈길을 끌고 있다. K팝 아티스트들의 일상 공유와 깜짝 라이브는 물론, 인기 드라마 속 주인공의 AI 페르소나와 이색 채팅, 팬들의 반응을 한눈에 정리하는 AI댓글리포트 등으로 색다른 재미를 전하고 있는 가운데, 음악 예능 콘텐츠와 신인 배우 오디션 등의 커뮤니티도 오픈하며 다양한 K콘텐츠 팬들에 '덕질'의 즐거움을 확산하고 있다. 베리즈는 25일 차세대 슈퍼 루키를 찾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액터스 오디션' 팬 커뮤니티를 열고, 2차 합격자들의 '1호팬'을 모집하는 동시에 팬들이 직접 내 손으로 '차세대 K콘텐츠 루키'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액터스 오디션'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산하 매니지먼트 레이블 6개사와 함께하는 대규모 신인 배우 오디션이다. 베리즈에 마련된 팬 커뮤니티에는 2차 합격자 11명이 함께한다. 이들의 프로필과 그들의 다양한 연기를 담은 영상 콘텐츠, 이들의 어린 시절 사진 등이 공개된다. 특히 2차 합격 후 전문가들로부터 다양한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이들의 생생한 현장 모습 등 2차 합격자 11명의 톡톡 튀는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콘텐츠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10월 2일부터 22일까지 베리즈에서 2차 합격자들의 프로필 이미지와 오디션 영상 등을 확인 후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에 응원글을 남기면 된다. 팬들의 선택은 3차 오디션 심사위원들의 평가와 함께 일정 비율 점수로 반영되며, 이를 통해 10월 말 최종 합격자가 선정된다. '될 성 부른' 미래의 글로벌 스타를 알아보고 일찌감치 '입덕'해, 내 손으로 직접 그의 데뷔부터 응원하며 함께하는 색다른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스타를 꿈꾸는 2차 합격자들 역시 데뷔 전부터 자신의 매력과 개성을 어필하며 팬들을 만나는 것은 물론, 팬들의 반응을 직접 확인하며 한층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지난 23일 첫 방송한 음악 오디션 SBS '우리들의 발라드' 커뮤니티도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우리 기억 속 매 순간마다 함께 했던 인생 발라드를 공유하고 그 시절 나의 노래였던 발라드를 새롭게 불러줄 2025년의 새로운 목소리를 찾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감성을 울리는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무대와 정재형, 차태현, 박경림, 정승환 등 '탑백귀' 심사위원들의 맛깔나는 케미스트리가 주목받으며 방송 첫날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방송 직후 베리즈에는 그 시절 자신의 추억과 향수를 공유하거나, 참가자들을 향한 응원, 심사위원들의 취향 분석 등 다양한 팬들의 반응이 쏟아지며, 콘텐츠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베리즈에서 서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활발하게 소통하고 교감하면서 콘텐츠를 한층 풍성하게 즐기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베리즈는 모든 K컬처를 사랑하는 글로벌 팬들이 함께 소통하는 놀이 공간으로, 더욱 풍성한 즐거움, 입체적인 팬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예정 이라고 전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첫방 '우리들의 발라드', 제대로 통했다…동시간대 시청률 전체 1위
등록일2025.09.24
'우리들의 발라드'가 2049 시청률 및 가구 시청률 동시간대 전체 1위로 색다른 음악 오디션의 포문을 열었다. 지난 23일(화) 밤 첫 방송된 SBS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가 평균 나이 18.2세인 참가자들의 이야기와 목소리가 더해진 감성 초월 무대를 통해 시청자들을 폭넓은 발라드의 세계로 인도하며 그 시절 추억 소환은 물론 진한 감동까지 안겼다. 이에 1회 2부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4.7%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2%까지 치솟았다. 2049 시청률은 1.1%로 가구 시청률과 2049 시청률 모두 동시간대 전체 1위를 기록,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이상 닐슨코리아 기준) '내 인생의 첫 발라드'를 주제로 한 1라운드에서는 다양한 뮤지션들과 명곡들이 소개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첫 소절만 들어도 가슴이 아련해지는 1980년대의 김광석, 이은하, 발라드 신드롬이 일었던 1990년대의 공일오비(015B), 강수지, 그리고 록발라드의 대명사 임재범, 박상민, 더불어 2010년대 K-POP 아이콘 빅뱅 등 정통 발라드뿐 아니라 다채로운 발라드 곡들로 채웠고 정승환 '제자리', 짙은 '해바라기' 같은 숨겨진 명곡들도 만날 수 있었다. 특히 음악 전문가부터 대중픽 선구안을 가진 150인의 '탑백귀'를 사로잡은 실력자들의 무대가 황홀한 시간을 선물했다. 탑백귀 100인 이상에게 선택받아야 합격하는 가운데, 이예지는 150표 중 146표로 최다 득표했다. 초등학생 시절 택배 일을 하셨던 아버지의 트럭을 타고 등교한 3년 동안 아버지와 들었던 임재범의 '너를 위해'로 진한 울림을 전했다. 세 자녀가 있는 차태현은 이예지의 무대에 깊게 이입하며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용기 내어 참가한 송지우는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선보였다. 청아한 목소리와 수줍은 소녀의 감성으로 해석한 무대는 최초로 탑백귀 대표단 9인 전원의 마음을 움직였다. 대니 구는 노래 안에서도 서사가 느껴졌다. 그리고 처음으로 가사가 들렸다 며 가사가 와닿아서 첫 소절 듣고 누를 수밖에 없었다는 극찬을 쏟아냈다. 또한 천범석은 정승환의 '제자리'를 선곡해 전율을 일으켰다. 정승환은 저와는 다르지만 좋게 해석하신 것 같아서, 제 노래를 저보다 잘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는 소감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민수현은 아버지의 대학 시절 애창곡인 '하나의 사랑'을 피아노 연주와 함께 불렀다. 노래가 끝나기 직전, 마지막 음과 함께 드라마틱하게 합격 불이 켜져 100표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 짜릿함을 배가시켰다. 1라운드의 스타트를 끊은 이준석 역시 공일오비의 '텅 빈 거리에서'로 102표를 받아 아슬아슬하게 합격했고, 강수지의 '흩어진 나날들'로 정통 발라더의 감성을 물씬 풍긴 홍승민도 막판에 합격 불을 받으며 2라운드로 직행했다. 김광석 찐팬 이지훈은 짙은의 '해바라기'로 117표를 받았다. 반면, 탑백귀들의 각양각색의 시선과 평가들이 이어져 보는 재미를 끌어올렸다. 그중에서도 빅뱅의 'IF YOU'를 부른 조은세는 탑백귀 대표단 대부분에게 표를 받았으나 단 2표 차이로 불합격했다. 합격 버튼을 누르지 않은 차태현은 조은세의 실력은 인정하지만 솔직히 너무 많이 보는 그림 이라고 오디션 마니아다운 현실적인 의견을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저희가 탑백귀이지 않나.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한 방이 없어서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고 말했다. 이처럼 참가자들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시대별 발라드 명곡들과 공감을 자아내는 150인 탑백귀들의 감상평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 SBS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는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 '런닝맨' 이상의 케미? 지석진은 안 삐치는데, 정재형은 삐쳐
등록일2025.09.23
'우리들의 발라드'가 정재형을 중심으로 한 '런닝맨 케미'를 예고했다. 23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신규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제작발표회에는 프로그램에서 '탑백귀 대표단'으로 활약할 정재형, 차태현, 전현무, 대니 구, 크러쉬, 정승환과 연출을 맡은 정익승PD가 참석했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우리 기억 속 매 순간마다 함께 했던 인생 발라드를 공유하고 그 시절 나의 노래였던 발라드를 새롭게 불러줄 2025년의 새로운 목소리를 찾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150인의 '탑백귀'가 평균 나이 18.2세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고 숨은 원석을 발굴하는 가운데, 정재형, 차태현, 추성훈, 전현무, 박경림, 대니 구, 크러쉬, 정승환, 오마이걸 미미가 '탑백귀 대표단'으로 함께 한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음악 전문가가 심사하는 여타 오디션 프로그램과 다르게, '내가 먼저 픽한 사람은 꼭 스타가 되더라'며 남다른 귀를 가졌다고 자신하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탑백귀' 150인이 각자 한 표씩 선사하는 방식으로 심사가 이뤄진다. 9인의 연예인 탑백귀 대표단 역시, 음악에 대한 각자의 전문성과 상관없이 동등하게 한 표씩만 선사할 수 없다. 참가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노래와 사연이 '우리들의 발라드'의 감동 포인트라면, 이 프로그램의 예능적 재미는 9인의 연예인 탑백귀 대표단의 케미에서 찾을 수 있다. 특히 정재형과 전현무, 차태현의 티격태격 케미가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차태현은 이게 과연 재미가 있을까,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막상 촬영하는데 전혀 그런 게 없더라. 탑백귀 대표단 9명의 케미가 너무 재밌게 잘 맞는다. 그런 게 재미 부분에서 충족이 될 거 같다. 녹화하면서 재밌게 잘하고 있다 고 전했다. 앞서 전현무는 9인의 케미에 대해 '런닝맨' 이상 이라고 밝힌 바 있다. SBS의 장수 예능 프로그램과 견준 전현무의 설명에 대해 정재형은 케미는 좋다 라고 맞장구를 치면서도 근데 '런닝맨'은 다 같이 어울려서 재밌어지는데, 저희는 하나가 안 맞는다. 전현무와 차태현이 하나도 안 맞고 티격태격한다 라고 콕 짚었다. 이에 차태현은 제가 '런닝맨'도 자주 가봤는데, 거기는 (지)석진이 형이 잘 받아주고 삐치지 않는다. 여기는 재형이 형이 잘 받아준다 라며 두 프로그램의 공통점을 설명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석진이 형과의 차이는, 재형이 형은 삐친다. 한 20분간 혼자 꿍하고 있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재형과 전현무의 티격태격은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서도 유쾌하게 드러났다. 전현무는 저와 정재형은, 음악인과 예능인 라인의 대립이다. '우리들의 발라드'가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이랑 다른 게, 탑백귀가 심사한다는 거다. 원래 심사위원들은 가중치가 있는데, 우린 똑같이 한 표다. 음악인을 특별히 우대하지 않는다 라며 재형이 형은 엄밀히 말하면 '탑백귀'도 아니다. 난 정말 '탑백'을 듣는다. 그래서 지금 어느 곡이 1위를 하고 있는지 안다. 근데 이 형은 자기 노래만 듣는다. '탑백귀'의 대중성은 우리에게 있다 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재형은 사실이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는 탑백 안에 못 들어오더라 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정재형은 음악성과 대중성, 그걸 유쾌하게 보실 수 있을 거 같다 며 한 노래를 들어도 '이렇게 다르다고?' 할 정도다. 같은 노래를 듣고 똑같은 감정을 느끼는게 어렵다. 이게 다른 오디션 프로랑 굉장히 다른 점일 거 같은데, 그게 굉장히 재밌다. 친구들이랑 어떤 노래를 듣고 맥주 한잔 마시면서 얘기하는 느낌이다. 한 노래를 듣고 이렇게 다양하고 다른 이야기가 숨어 있다는 게 라며 취향과 경험에 따라 달리 즐길 수 있는 심사 포인트를 전했다. 정재형은 자신이 맡은 드라마 음악감독 작업이 바빠 '우리들의 발라드' 참여를 고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드라마 후반 음악 작업 때문에 이 프로그램을 할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처음 녹화 날 '하길 잘했구나' 생각했다 며 '우리들의 발라드'에 큰 만족감을 전하기도 했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바로 오늘, 23일 밤 9시에 첫 방송되며, 이날 방송은 특별 확대 편성으로 160분 동안 진행된다. [사진=백승철 기자]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 방송 전부터 뜨겁다…선공개 영상 600만 조회수 돌파
등록일2025.09.22
SBS '우리들의 발라드'에 대한 관심이 방송 전부터 뜨겁다.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신규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는 우리 기억 속 매 순간마다 함께 했던 인생 발라드를 공유하고, 그 시절 나의 노래였던 발라드를 새롭게 불러줄 2025년의 목소리를 찾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오디션 명가 SBS와 굴지의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SM C&&C 등이 함께 하는 대형 오디션 프로젝트로, 전현무를 필두로 화려한 출연진들이 탑백귀로 등장을 예고하며 역대급 프로그램의 탄생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방송에 앞서 선공개된 영상 클립이 SNS 상에서 남다른 관심을 얻고 있다. SM C&&C STUDIO 유튜브 쇼츠 및 인스타그램 릴스로 업로드된 '혼문 열러 온 우발 참가자 선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해당 영상은 베일에 싸인 '우리들의 발라드' 참가자가 'Never Ending Story'를 열창하고 있고, 차태현, 박경림, 미미 등 탑백귀 대표들이 노래를 들으며 터지는 눈물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참가자의 뛰어난 가창력과 탑백귀 대표들의 진심 어린 리액션은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유튜브 쇼츠 207만, 인스타그램 릴스 408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도합 615만이 넘는 조회수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처럼 선공개 영상부터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는 '우리들의 발라드'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입소문이 퍼지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 및 아직 공개되지 않은 참가자에 대한 궁금증이 한껏 높아지고 있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오는 23일 밤 9시에 첫 방송되며, 이날 방송은 특별 확대 편성으로 160분 동안 진행된다. [사진= SM C&&C STUDIO 유튜브 캡쳐]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