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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정부, 다음주 초 주식 양도세 결론날 듯 김병기  정부, 다음주 초 주식</font> 양도세</font> 결론날 듯 등록일2025.08.14 ▲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기획재정부의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 등 개편안과 관련해 정부가 다음 주 초 정도 결론을 내리지 않을까 싶다 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어제(13일) 오후 6시쯤, 유튜브 채널 '새날'에 출연해 50억 원 의견을 전달한 것이지 10억 원이 안 된다고 전달한 것이 아니다 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주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주식 양도소득세를 부과하는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 원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31일, 대주주의 기준을 10억 원으로 강화하는 내용 등의 세제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기준 강화 발표 이후 코스피 지수가 급락했고 여당 내에서 '50억 원 원상 복귀'에 대한 목소리가 계속 나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적어도 30억은 아닌 것 같다 면서도 50억 원으로 가야 한다는 의견도 이론이 탄탄하고, 10억 원으로 해야 한다는 의견도 이론이 탄탄하다 고 설명했습니다. 방송 3법 가운데 먼저 통과한 방송법을 제외하고 남은 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을 비롯해 노란봉투법과 상법 등 쟁점 법안을 8월 임시국회에서 통과할지에 대해서는 검찰개혁 4법을 추석 전에 통과시키기 위해 다른 법을 정리하고 시작해야 한다 며 이런 법안을 신속하게 통과시켜야 9월부터 검찰개혁 관련 법안을 통과시킨다 고 강조했습니다. 주식 차명거래 의혹으로 제명 조치된 이춘석 무소속 의원의 후임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추미애 의원과 관련해서는 아무리 봐도 불이 생각보다 크게 났는데 물로 끌 수 있는 불이 아니었다 며 불은 불로 끄기 위해 핵폭탄을 던진 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를 여야 6대 6 동수로 구성했다가 정청래 대표의 지시로 재검토한 것과 관련해선 6대 6 구성 이유는 비밀 이라면서도 (구성 이후) 일부 당원 또는 국민들 민심과 달랐기 때문에 국회법을 바꾸는 단계까지 생각한다 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어제장 오늘장] 뉴욕증시, 금리 인하 기대감에 상승…국내증시도 반영? [어제장 오늘장] 뉴욕증시, 금리 인하 기대감에 상승…국내증시도 반영? 등록일2025.08.14 ■ 머니쇼 &'어제장 오늘장&' - 장연재 국내증시가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를 반영하며 바로 반등하고 있습니다. 빠른 순환매가 도는 가운데 어제(13일)는 &'반도체의 시간&'이었습니다. 앞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반도체 풍향계로 불리는 마이크론 실적 전망치가 상향됐고, 여기에 미국이 엔비디아의 중국향 AI 칩 수출 제한 완화 가능성까지 내비치자 반도체 섹터가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9월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 여기서 끝나지 않을 것 같은데요. 한 주의 마지막 거래일인 오늘(14일)까지 반도체가 주도주 자리를 유지할지 아니면 또 한 번 순환매가 돌지는 확인이 필요하겠습니다. 어제장 복기하면서 오늘 장 투자포인트 체크하시죠. 코스피 4거래일 만에 상승했습니다. 1% 넘게 올라 다시 3220선까지 회복했습니다. 코스닥도 하루 만에 반등했습니다. 0.9% 가까이 올라 814선에서 마무리됐습니다. 주식 양도세 대주주 이슈로 흔들렸던 시장이 미국의 CPI를 확인하며 기준금리 인하 기대를 반영한 건데요. 특히 어제 외국인이 양 시장에서 매수세를 나타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 6300억 원 넘게 강하게 순매수했습니다. 반면 기관은 800억 원 넘는 매도 우위였고, 개인들은 6600억 원 넘게 팔아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선 메이저 수급 주체가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습니다. 외국인 금액은 적었지만 91억 원 순매수했고, 기관도 246억 원 사자 포지션 취했습니다. 개인만 홀로 235억 원 매도 우위 기록했습니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위권 전 종목이 모두 상승불을 키며 마무리됐습니다. 대형주 굉장히 좋았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반도체 투톱이 여러 호재에 상승세 이어갔습니다. SK하이닉스는 3% 넘게 오르며 27만 원을 다시 회복했습니다. 그밖에 조방원 대표주들도 강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5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단도 대체로 상승했습니다. 제약바이오 대표주들이 강했는데요. 특히 펩트론이 비만치료제 시장 확대에 따라 관심이 높아지며 14% 넘게 급등했습니다. 이로써 시총 3위로 올랐고요. 알테오젠이 3%, 리가켐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가 5% 넘는 강세 기록했습니다. 환율은 크게 내렸습니다. 정규장 마감 시간 달러 기준 8원 20전 하락해 1381원 7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의 물가지표를 확인한 뒤 9월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면서 달러가 약세 압력을 받은 영향입니다. 이후 환율은 야간거래에서 낙폭을 확대하며 1380원 아래로 후퇴했습니다. NDF에선 달러-원 1개월물 오늘 새벽 6시 기준 1379원 80전을 기록했는데요. 오늘 외환시장 1380원을 하회하며 출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분기 실적 시즌이 마무리 되어갑니다. 이번 시즌, 생각보다 실적 효과가 작었습니다. 어닝쇼크에 주가가 하락하는 건 물론 어닝서프라이즈에도 주가 상승폭이 크지 않거나, 오히려 하락하는 &'셀온 현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호재를 호재로 인식하지 않고 악재는 더 크게 반영하며 기회가 생기면 팔고 싶던 심리가 우위인 상황이라 볼 수 있는데요. 다만 이제 시장이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을 반영하며 상승 기회를 엿보고 있는데, KB증권은 이런 추세에선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연고점 대비 하락폭이 큰 종목들을 매수 기회로 접근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를 기록한 종목들 중 낙폭이 큰 종목들을 정리했습니다. 시프트업이 고점 대비 40% 넘게 하락해 하락폭이 가장 컸고, 실리콘투, 로킷헬스케어, 한국콜마, 대웅제약, 클래시스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게임, 유통, 그리고 나머지는 대부분 제약바이오, 화장품 관련주입니다. 이 종목들은 모두 3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올랐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번엔 실적 효과를 크게 받지 못했지만, 기회가 충분하니 투자하실 때 이 표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일정 보시죠. 내일(15일) 광복절 휴장으로 오늘이 마지막 거래일인데요. 바쁜 하루가 되겠습니다. 우선 우리나라 옵션 만기일이라 수급적인 변동성 예상하셔야겠고요. 7월 수출입물가지수 확인하시죠. 코스닥 시장에는 장기 약효 지속성 주사제 개발 기업 지투지바이오가 상장합니다. 새내기주가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지 주목됩니다. 실적 발표도 계속됩니다. LG와 삼양식품, 농심, 파마리서치,D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미래에셋생명 등이 2분기 실적을 공개하는데요. 식품과 보험 업종 오늘은 실적 영향을 받겠습니다. 특히 해외에서 불닭볶음면으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삼양식품 실적이 주목됩니다. 한편 어제 시간 외 거래에서는 남북경협주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다음 주 공개될 &'새정부 경제성장전략&'에 남북 경협 준비 문구가 포함됐다는 보도가 나온 영향인데요. 다만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오늘 이재명 정부의 대북 기대를 일축시키는 담화를 내놓아서 오늘 장에서도 남북경협주가 상승세 유지할지는 미지수입니다. 그럼 프리마켓 통해 개장 분위기 가늠해 보시죠. 간밤 뉴욕증시는 9월 금리 인하 기대감에 또 올랐습니다. 금리 인하 랠리, 국내증시에도 반영될까요? 실적과 관세, 경제지표 등을 확인한 시장은 이제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에 힘입어 추가 상승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번 주 마지막 거래일에 옵션만기일도 겹쳐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숨 고르는 분위기가 연출될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두고 시장 대응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어제장 오늘장이었습니다.
與정책위, 양도세 대주주 요건 바꾸지 않았으면 …내달 결론 전망 與정책위,  양도세</font> 대주주 요건 바꾸지 않았으면 …내달 결론 전망 등록일2025.08.13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과 관련해 &'바꾸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한 의장은 오늘(13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부동산 시장으로 몰려간 자금을 조금 더 건강하게 자본시장 쪽으로 오게 하려면 대주주 요건이라는 것을 타이트하게 10억원으로 내리는 게 결국 좋은 시그널은 아닐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양도소득세는 시행령으로만 해서 정리되는 부분이어서 조금 빠르게 의견들이 정리되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고 부연했습니다. 배당 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인하에 관해선 &'현재는 검토 단계에 있지 않다&'면서도 &'다 세법에 관련한 사항이어서 결국은 국회에서 논의하게 된다. 그러면 다양한 의견들을 다 듣고 검토하고 그리고 정확하게 계산도 해보고 할 시간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시간) 여유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당내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오늘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내달 고위당정협의회 일정이 정해지지 않겠나. 그때 한 번 더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을 거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현희 조국혁신당과 합당 시기상조…공식 논의 없어 전현희  조국혁신당과 합당 시기상조…공식 논의 없어 등록일2025.08.13 ▲ 전현희 민주당 최고위원 전현희 민주당 최고위원이 오늘(13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에 대해 현재로선 예측하기 어렵고 시기상조 라고 말했습니다. 전 최고위원은 오늘 KBS 1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가능성을 묻는 말에 민주당에서 공식적으로 논의된 적은 없다. 합당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정치는 생물이니까 앞으로 시간이 많이 있다 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조국혁신당은 민주당의 전략적인 동반자 , 정부, 여당에 대해서 할 말은 해야 되는 야당의 입장일 수도 있고 함께 공감대를 가지는 여당의 역할도 수행을 해낸다 고 덧붙였습니다. 전 최고위원은 김건희 여사의 구속에 대해선 김건희 씨는 어제 법정에서조차 영장 판사가 묻는 질문에 목걸이를 받은 적이 없다고 너무나 뻔한 거짓말을 했다 며 더 이상 개전의 정이 없다. 법원으로서는 영장을 발부하는 가장 결정적인 사유로 봤을 것 이라고 했습니다. 정부 세제개편안 발표에서 논란이 된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과 관련해선 50억 수준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검토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냐는 의견을 정부 측에 전달했다 며 정부 측은 시간을 갖고 여론을 살펴보면서, 정책의 정당성 부분도 있으니 지켜보자는 입장 이라고 전했습니다. 국민의힘이 모레(15일) 열리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 임명식'에 불참키로 방침을 정한 데 대해선 이 사안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다 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국민과 함께 어우러지면서 축제의 현장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 고 했습니다.
[어제장 오늘장] 방역당국, 코로나19 환자 증가세 지속 전망…관련주↑ [어제장 오늘장] 방역당국, 코로나19 환자 증가세 지속 전망…관련주↑ 등록일2025.08.13 ■ 머니쇼 &'어제장 오늘장&' - 장연재 어제(12일) 국내증시 &'전강후약&' 장세였습니다. 주식양도세 대주주 기준이 완화될 것이다, 아니다, 기존 정부안대로 갈 것이다. 새로운 뉴스가 나올 때마다 시장이 갈팡질팡 흔들리는 모습입니다. 이런 가운데 시장 순환매는 계속되고 있어서 투자하기 까다로운 상황인데요. 이번 주 시장의 중요한 일정이었던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됐고, 국내증시가 어떻게 반응할지가 중요하겠습니다. 어제장 복기하면서 오늘(13일) 장 투자포인트 확인하시죠. 코스피가 4거래일만에 3200선을 내줬습니다. 장 초반 3240선까지 올랐었지만, 결국 0.53% 하락하며 3189포인트를 기록했고 코스닥도 7거래일 만에 하락했습니다. 장중 하락 전환되면서 0.57% 약세. 807포인트에서 마무리됐습니다. 오전에 민주당 정책위의장의 양도세 기준 완화 시사에 외국인 순매수가 유입됐다가 오후로 넘어가면서 대통령실이 정부안 불변이라는 입장을 내자 외국인이 순매도하며 지수에 하방 압력이 됐습니다. 코스피 메이저 수급 주체의 양매도가 나타났습니다. 외국인이 605억 원 순매도했고, 기관 990억 원 가까이 팔아냈습니다. 개인만 홀로 636억 원 순매수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시장도 흐름은 대동소이했습니다. 외국인이 74억 원 순매도했고, 기관 31억 원 팔자 포지션 취했습니다. 개인만 홀로 145억 원 사자세였습니다. 순환매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단에서 반도체 투톱과 금융주 등이 강했지만, 방산, 원전 등에서 차익실현이 이뤄졌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실적 전망치 상향 소식에 일제히 강세를 보였지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 두산에너빌리티 5% 넘는 조정을 받았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단에서는 1위부터 4위까지 강했습니다. 알테오젠과 펩트론이 1%대 강세 2차전지 대표주들의 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 HLB도 6거래일 만에 반등했습니다. 환율은 상승했습니다. 정규장 마감 시간 달러 기준 2원 10전 올라 1390원 1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커진 영향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려했던 CPI가 시장 예상대로 나오면서 환율은 1380원대로 후퇴했습니다. 시장에선 9월 금리인하가 청신호를 받았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달러가 약세를 나타냈는데요. 이에 NDF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오늘 새벽 6시 기준 1384원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외환시장 하락 출발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오늘 나온 증권사 업종 리포트 정리했습니다. 제약, 증권업종에 대한 보고서가 발표됐습니다. 우선 KB증권은 비만치료제 시장에 주목했습니다. 글로벌 비만시장 규모는 2024년 기준 334억 달러에서 2025년에서 2030년 연평균 13.7% 성장해서 총 733억 달러로 확장될 전망인데요. 이 비만과의 전쟁이 단순히 인구 건강의 보존을 넘어서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과 개발을 위한 필수 요소로 판단했습니다. 비만치료제 시장은 초기 GLP-1에서 다중작용제, 아밀린, 근손실방지 등 여러 기술들로 확장되고 있는데요. KB증권은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는 물질을 연구개발하는 기업들을 최선호 종목으로 제시했습니다. 한미약품의 경우 미국당뇨병학회를 통해 새로운 물질의 초기 연구개발 결과를 발표했고, 현재 국내 3상을 진행 중인 물질의 내년 하반기 상업화를 기대해 볼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그리고 디앤디파마텍도 동사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후보물질에 대한 초기 연구결과를 여내 확인할 수 있고, 이외에도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치료제를 통해 단일 파이프라인에 대한 의존도 리스크를 일정 부분 해소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는 평가입니다. 한편 대신증권은 어제 강했던 증권주에 대해 보수적인 접근을 권고했습니다. 정책과 실적 등으로 그동안 주가가 100% 가까이 급등했지만, 정책적 모멘텀이 소멸됐기 때문에 강력한 인센티브가 발생하지 않는 한 추가 상승은 제한적이라는 평가입니다. 모멘텀보다는 구조적 개선, 단기보단 장기적인 관점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는데요. 결국 신사업이 관건으로 종합투자계좌, IMA에서 실질적인 수익성이 파악되어야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최선호주로는 한국금융지주를 유지했습니다. 제약, 증권업종에 대한 보고서 내용 투자하실 때 참고하시죠. 그럼 오늘 일정 확인하시죠. 오늘은 일본 7월 PPI가 발표되고, 실적 공개도 이어집니다. 삼성생명, 삼성화재, 한화생명, 메리츠금융지주, 현대해상, 펄어비스, JYP엔터, 더블유게임즈 등이 2분기 실적을 발표합니다. 보험주 실적이 대거 공개되는 만큼 업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체크하시고요. 게임주, 어제 엔씨소프트가 호실적에 주가가 상승했었는데, 펄어비스와 더블유게임즈의 실적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시간 외 거래에서는 코로나19 관련주가 강했습니다. 방역당국이 예년의 코로나19 유행 양상을 고려할 때 앞으로 2주 이상은 환자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자 관련주가 영향을 받았습니다. 오늘 장에서도 상승세 이어갈 지 확인하시죠. 그럼 프리마켓 통해 개장 분위기 가늠해 보겠습니다. 경계했던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치에 대체로 부합하면서 미국의 9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졌죠. 이에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반등했는데요.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관련 이슈와 미국 물가로 우려가 컸던 우리 시장 일단 물가에 대한 우려는 털어내고 시작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도 빠른 순환매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니, 주도권을 가져가는 테마 체크하시면서 시장 대응하시죠. 지금까지 어제장 오늘장이었습니다.
[증시전략] 뉴욕증시, 과대평가 심각… 조정·스태그플레이션 온다 [증시전략] 뉴욕증시, 과대평가 심각… 조정·스태그플레이션 온다 등록일2025.08.13 ■ 모닝벨 &'전문가 전화연결&' -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 Q. 간밤 뉴욕증시는 안도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연준의 9월 금리인하 기대감이 강화됐고요. 특히 S&&P500과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는데요. 오늘(13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예상 밑돈 CPI에 상승…금리인하 전망 강화 - 다우지수 483p 급등…S&&P500·나스닥 사상 최고치 - 트럼프 관세에도 美 인플레 안정적…금리인하 기대감↑ - 근원 CPI 상승 불안 요인…헤드라인 CPI 정체 주목 - 美 국채금리 보합…10년물 4.27%·2년물 3.76% - 美 NFIB 소기업 낙관지수 100.3…5개월만에 최고 - 10개 항목 가운데 6개 개선…&'여전히 불확실성은 커&' - 서클, 깜짝 실적에 장중 급등…상승폭 1.27%로 축소 - 인텔, 립부 탄 CEO-트럼프와 대화…주가 5.62%↑ - 트럼프, 이번엔 파월 소송 위협…개보수 비용 과다 사용 - 백악관 &'트럼프, 이번 주 푸틴과 회담 목표는 종전&' - 트럼프-푸틴, 15일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서 회담 예정 - 美 7월 CPI 전년대비 2.7% 상승…예상은 2.8% - 근원 CPI, 서비스 물가 급등에 3.1%↑…예상 상회 - 관세 영향 일부 반영됐지만 에너지 하락이 전체 물가↓ - 항공료 3년 만에 최대 폭 상승…의료·오락 서비스 상승 - &'7월 CPI 결과, 금리인하 기조 막을 정도 아니다&' - 관세 충격 물가지표에 본격 반영 전…&'불확실성 여전&' - 14~15일 공개되는 7월 PPI·소매판매 지표 주목 - 9월 금리인하 확실시…CME 페드워치 94.4% 반영 - 블랙록 &'연준 9월 금리 0.5%p 인하도 가능&' 주장 - 슈미드·바킨 총재, 금리인하 &'신중한 접근법&' 유지 - 슈미드 총재 &'미미한 관세發 인플레, 인하 기회 아냐&' - &'관망 아니다&'…관세發 인플레 영향 아직 명확하지 않아 - 바킨 총재 &'인플레·고용 간 균형 아직 명확하지 않아&' Q. 뉴욕증시가 또 다시 달아 오르는 모습입니다. 앞서 AI를 앞세운 기술주 열풍이 시장을 이끌었는데 여기에 금리인하 기대감까지 더해진 상황이죠. 다만 향후 전망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고평가 경고가 계속되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 뉴욕증시, 과대평가 심각…&'조정·스태그플레이션 온다&' - S&&P500 상위 10개社 과대평가, 닷컴버블보다 심각 - S&&P500, 4월 7일 장중 저점 대비 32% 올라 - 월가 &'현재 美의 경제 환경 비정상적…위험 간과&' 일갈 - 하반기 경제 둔화 속 소비자들 구매력 약화…급락할 것 - 美 GDP의 68% 개인소비, 올들어 사실상 0% 성장 - 개인 소비의 주동력인 실질 임금 소득 증가율 1% 불과 - 통화-재정 정책 서로 상쇄 효과, 소비 지출 증가 미미 - 코로나19 이후 개인 저축률 급락…미국인들 지출에 집중 - BofA 리서치 &'경기 침체 대신 스태그플레이션 예상&' - AI 투자 붐, 일시적으로 GDP 및 자산 가격 지지 - 여전히 엇갈리는 월가의 시선…美, 닷컴 버블 재연될까? - S&&P500 상위 10개社 12개월 선행 PER 30배 - &'2000년 닷컴 정점 당시의 25배보다도 높은 수준&' - 고밸류 구간이나 버블이라기보다는 펀더멘털의 반영 - 버핏, 2천억달러 가까운 현금 보유…&'시장 무너질 것&' Q. 어제(12일) 코스피는 대통령실의 양도세 대주주 기준 강화에 대한 입장 변화가 없다고 밝히자 하락 마감했습니다. 정책 리스크가 이어지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 코스피, 대통령실 양도세 입장 요지부동…3200선 &'붕괴&' - 美 CPI 경계감 속 외국인·기관 순매도세…상승분 반납 - 어제 CME 페드워치, 9월 인하 기대감 84%로 하락 - 與 &'50억 유지&' 기대…대통령실 신중 발언으로 내리막 -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정부·여당 차이…투자자는 실망 - 기재부, 양도세 부과 기준 종전 50억→10억으로 강화 - 대통령실 &'한번 발표한 세법 개정안 변경 쉽지 않아&' - 마이크론, 실적 가이던스 상향에…삼전·하이닉스 상승세 - 잘나갔던 조선·방산·화장품주 약세…주도주의 차익실현 - 코스맥스, 부진한 2분기 美 사업 실적 여파로 17%↓ - 중국의 리튬 공급 축소 기대 지속…2차전지주 동반 강세 - 엔씨소프트, 2분기 호실적 덕에 주가 10.12% 급등 - 이재명 대통령, 24~26일 美 방문…트럼프와 정상회담 - 통상·안보 현안 논의에 집중… 수행단 규모도 간소화 - 주한미군 역할 변화·관세 후속 압박…트럼프 압박 대비必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종목리포트] 美 마이크론 실적 가이던스 상향···반도체주 강세 [종목리포트] 美 마이크론 실적 가이던스 상향···반도체주 강세 등록일2025.08.12 ■ 머니쇼+ &'종목리포트&' - 한태리 오늘 장 특징주부터 뉴욕증시 리포트까지 정리해 드립니다. 먼저 오늘(12일) 우리 증시에서 가장 주목받은 섹터 혹은 테마부터 정리해 볼 텐데요.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메모리 업계의 &'풍향계&'로 불리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4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4% 넘게 뛰었습니다. 마이크론은 4분기 매출이 111억~113억 달러에 이를 걸로 전망했는데요. 이는 AI에 들어가는 HBM의 수요가 급증하고, D램 가격이 상승한 영향입니다. 이에 따라 국내 반도체주에도 훈풍이 불어 들었는데, 먼저 삼성전자는 오늘 장후반 들어 상승폭을 줄이긴 했지만, 0.14% 오르면서 71,100원에 마감했습니다. SK하이닉스도 오늘 0.75% 오르면서 269,000원에 마감했고요. 제이앤비가 24%대 급등했습니다. 종가는 9,200원이고요. 코세스와 펨트론도 각각 4%, 3%대 오르면서, 관련주 전반이 강세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이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기준이 되는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 원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힌 가운데, 대통령실 관계자도 &'당에서 입장을 낸 대로 현행 기준을 유지하는 쪽으로 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도세 기준이 현행 수준으로 유지될 거란 기대감에, 오늘 은행과 증권주를 포함한 금융주 전반이 상승했습니다. 먼저, KB금융이 오늘 1.24% 오르면서 114,100원에 마감했습니다. 하나금융지주가 1.18% 오르면서 85,400원, 부국증권이 7%대 급등했고, 미래에셋증권과 신영증권이 각각 1%, 4%대 오름세 보이면서 지수 상승에 기여했습니다. 이어서 뉴욕증시 종목에 대한 투자 의견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C의 발행사, 써클 인터넷 그룹부터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글로벌, 미국 금융 플랫폼, 로빈훗 마케츠까지 세 가지 종목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종목은 써클 인터넷 그룹입니다. 현재 주가는 목표 주가는 203달러 선으로 제시됐습니다. 써클은 약 650억 달러에 달하는 USDC의 발행량 증가에 힘입어 외형을 빠르게 키우고 있는데요. 2024년 연간 준비금 수익은 16억 6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16% 증가했는데, 이는 USDC 시가총액이 2024년 340억 달러로 전년 대비 15% 늘어난 데 따른 결과입니다. 다만 네트워크와 파트너 수수료 같은 비용이 증가해 매출원가율이 2024년에 61%로 상승했기 때문에, 향후 이익의 빠른 성장을 위해서는 비용 관리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한편 미국 정부가 &'프로젝트 크립토&'를 발표해 암호화폐 산업 육성에 나서면서, 미국 내 실물자산 연계, 즉 RWA 시장이 성장할 경우 USDC 수요가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두 번째 종목은 코인베이스 글로벌입니다. 현재 주가는 달러고요. 증권사 평균 목표 주가는 367달러 선으로 제시됐습니다. 2분기 매출은 15억 달러로 시장 기대치에 못 미쳤는데, 특히 거래 수익이 전 분기 대비 39%나 줄었고, 개인과 기관 거래 모두 감소했습니다. 기관 고객의 파생상품 거래도 기대보다 줄었고, 수수료율 하락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점이 아쉬웠습니다. 구독 서비스 매출은 6억 5천 5백만 달러로 예상보다 적었지만, 그중 스테이블코인 관련 수익은 3억 3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38%나 증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코인베이스는 무기한 선물 거래를 확대하면서, 파생상품 비중을 늘려 수익을 다양화하고 있습니다. 국제 거래소에서 선물 거래 수요가 커지고 있는데, 무기한 선물 상품이 본격 출시되면 거래 수익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입니다. 세 번째 종목은 로빈훗 마케츠입니다. 현재 주가는 증권사 최고 목표 주가는 120달러로 제시됐습니다. 2분기 순영업수익은 9억 8천 9백만 달러로 전년 대비 45% 증가했고, 주당순이익은 42센트로 두 배 성장했습니다. 순이자수익도 3억 5천 7백만 달러로 25% 상승하면서 마진 거래 증가와 순이자마진 개선에 힘입어 선방했습니다. 특히 지난 6월 발표한 암호화폐 신사업은 유럽 고객에게 미국 주식과 ETF 토큰화, 비상장 주식 거래 지원,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같은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이렇게 전통 금융과 크립토를 잇는 시도가 시장 확장에 큰 의미를 주고 있습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PER이 62배로 업계 평균 대비 높아서, 차익 실현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세 가지 종목에 대한 국내 증권사들의 분석 살펴봤습니다. 오늘 밤 뉴욕증시 투자 전략 세우는 데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종목 리포트였습니다.
대통령실 주식양도세 기준, 당정 조율 지켜볼 것 대통령실  주식</font>양도세</font> 기준, 당정 조율 지켜볼 것 등록일2025.08.12 ▲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미 정상회담 개최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오늘(12일) 주식양도세 대주주 기준 강화 논란에 대해 당정의 조율을 더 지켜보겠다는 대통령실의 입장은 바뀌지 않았다 고 밝혔습니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사안에 대한 대통령실의 입장을 일부러라도 조금 말씀드리고자 한다 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양도세 부과 기준을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강화하는 내용의 세제 개편안을 내놨으며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50억 원 기준을 그대로 유지하자는 취지의 의견을 정부에 전달한 바 있습니다. 이후 대통령실이 여당의 기류를 따라 '50억 기준' 주장에 힘 실을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왔지만, 대통령실이 나서서 이런 관측에 선을 그은 것으로 보입니다. 강 대변인은 기재부 역시 (10억으로 기준을 강화하는 방침에 대해) 바뀐 바 없다고 설명하는 것으로 안다 며 대통령실도 시장 상황을 살피면서 당정의 조율과정을 지켜보겠다는 계획 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 주식양도세 기준 정부안 그대로…당정 조율 더 지켜볼 것 대통령실  주식</font>양도세</font> 기준 정부안 그대로…당정 조율 더 지켜볼 것 등록일2025.08.12 대통령실은 오늘(12일) 주식양도세 대주주 기준 강화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 &'당정의 조율을 더 지켜보겠다는 대통령실의 입장은 바뀌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사안에 대한 대통령실의 입장을 일부러라도 조금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양도세 부과 기준을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강화하는 내용의 세제 개편안을 내놨으며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50억원 기준을 그대로 유지하자는 취지의 의견을 정부에 전달했습니다. 이후 일각에서는 대통령실이 여당의 기류를 따라 &'50억 기준&' 주장에 힘 실을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왔지만, 대통령실이 나서서 이런 관측에 선을 그은 셈입니다. 강 대변인은 &'기재부 역시 (10억으로 기준을 강화하는 방침에 대해) 바뀐 바 없다고 설명하는 것으로 안다&'며 &'대통령실도 시장 상황을 살피면서 당정의 조율과정을 지켜보겠다는 계획&'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실 주식양도세 기준 정부안 불변…당정 조율 지켜볼 것 대통령실  주식</font>양도세</font> 기준 정부안 불변…당정 조율 지켜볼 것 등록일2025.08.12 ▲ 대통령실 대통령실은 오늘(12일) 주식양도세 대주주 기준 강화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 당정의 조율을 더 지켜보겠다는 대통령실의 입장은 바뀌지 않았다 고 밝혔습니다. 강유정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이 사안에 대한 대통령실의 입장을 일부러라도 조금 말씀드리고자 한다 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양도세 부과 기준을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강화하는 내용의 세제 개편안을 내놨으며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50억 원 기준을 그대로 유지하자는 취지의 의견을 정부에 전달했습니다. 이후 일각에서는 대통령실이 여당의 기류를 따라 '50억 기준' 주장에 힘 실을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왔지만, 대통령실이 나서서 이런 관측에 선을 그은 셈입니다. 강 대변인은 기재부 역시 (10억으로 기준을 강화하는 방침에 대해) 바뀐 바 없다고 설명하는 것으로 안다 며 대통령실도 시장 상황을 살피면서 당정의 조율과정을 지켜보겠다는 계획 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현시점을 기준으로는 대통령실이 '10억 원으로 기준 강화'라는 기재부 방침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해석도 나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언론 통화에서 한번 발표한 세법 개정안을 변경하기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우선은 정부가 발표한 방안을 유지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되, 설혹 변경을 검토하더라도 이후 정기국회 상황 및 경제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