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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마' 김윤진, 김영아와 송영규에 '딸의 죽음' 복수…최승우 아들 삼으며 '해피엔딩' '미스마' 김윤진, 김영아와 송영규에 '딸의 죽음' 복수…최승우 아들 삼으며 '해피엔딩' 등록일2018.11.24 김윤진이 딸을 죽인 범인들을 직접 응징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24일 방송된 SBS 특별기획 '미스 마-복수의 여신'(이하 '미스 마')에서는 최종회에서는 미스마(김윤진 분)의 딸 장민서의 유괴 살인 사건에 대한 모든 진실이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마가 딸 장민서의 죽음을 확인하고 오열했다. 미스마는 서은지(고성희 분), 고말구(최광제 분)와 함께 장철민(송영규 분)을 납치했다. 미스마는 &'우리 민서 어디 있냐&'라고 물었다. 장철민은 &'난 그러려고 한 게 아니다. 모든 것은 다 그 여자가 시킨 거다&'라며 양미희(김영아 분)의 탓으로 돌렸다. 미스마는 장철민과 함께 집 화단에 묻힌 딸의 시신을 찾았다. 딸이 좋아하던 소국이 피어있는 무덤에서 미스마는 딸을 그리워하며 오열했다. 미스마는 &'민서야, 엄마는 손이 아프다. 네가 이렇게 차가운 곳에 묻혀있는데 엄마는 겨우 이것 때문에 손이 아프다&'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과거 장철민은 양미희와 함께 미스마를 딸 민서의 유괴 살인범으로 조작한 후 딸 민서를 찾았다. 하지만 장철민이 딸을 찾아왔을 때는 이미 양미희가 장민서를 죽인 후였다. 이에 장철민은 &'민서는 안전할 거라고 하지 않았냐. 그래서 다른 아이를 대신 유괴까지 했다&'며 울부짖었다. 양미희는 &'당신도 이미 딸이 이렇게 될 것을 알고 있었다. 자기 엄마가 살인자가 됐는데 어떻게 살아 있을 수 있겠냐&'라고 말해 장철민을 기함케 했다. 서은지는 한태규가 최우준에게 맡긴 모든 사건에 대한 증거를 찾아 미스마에게 건넸다. 이에 장철민은 &'그것을 공개하면 모두가 위험하다&'며 미스마를 만류했다. 이후 장철민은 서은지를 인질로 삼고 미스마에게서 도망쳤다. 그리고 양미희에게 갔다. 양미희는 미스마에게 &'한태규(정웅인 분)가 남긴 것을 들고 버트램으로 오라&'는 말을 남겼다. 이에 미스마는 서은지를 구출하기 위해 고말구와 함께 버트램으로 향했다. 미스마는 양미희에게 서은지를 풀어주는 조건으로 증거를 넘기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양미희는 &'그걸 어떻게 믿냐&'며 서은지를 향해 총을 쐈다. 이에 결국 미스마는 증거를 양미희에게 건넸다. 양미희는 &'버트램은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고, 존재하지만 실체를 알 수 없는 것이다. 그러고 보니 신과 같다. 잔인하고 예민한 신&'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신을 선택한다면 당신은 무사할 거다. 서은지도 물론 모든 것을 되찾을 수 있을 거다&'라고 말했다. 원하는 대답을 하지 않는 미스마를 향해 양미희는 &'선택을 쉽게 해 주겠다&'며 장철민을 총으로 쐈다. 끝까지 굴복하지 않는 미스마에게 양미희는 총을 겨눴다. 그리고 미스마는 양미희의 시선을 빼앗아 그의 총을 쳐냈다. 양미희와 미스마는 몸싸움을 벌였다. 양미희는 미스마에게 &'너만 보면 네 딸이 생각난다&'라고 말해 미스마를 분노케 했다. 그리고 결국 양미희를 제압한 미스마는 &'내가 말했지. 내 딸을 죽인 그대로 죽여버리겠다고&'라며 양미희의 얼굴을 화병으로 내려쳤다. 처참한 현장에 천형사(이하율 분)가 도착했다. 그는 &'저 년을 죽여버려&'라고 말하는 양미희의 말에 양미희를 총으로 쏴 죽였다. 그리고 총의 모든 지문을 닦아 장철민의 손에 쥐어줬다. 천형사는 양미희를 죽이고 미스마를 도운 것에 대해 &'한 팀장님 양미희가 죽였다. 솔직히 엄두가 안 났지만 당신이 양미희를 찾아온 걸 보고 용기를 냈다&'라고 말했다. 미스마는 &'한 팀장님이 남긴 증거 이메일로 보내 뒀다. 확인해보라&'라고 말하며 서은지와 함께 현장을 떠났다. 이후 한태규가 찾은 증거가 세상에 밝혀지며 버트램의 악행이 공개되었다. 또한 장민서의 유괴 살인 사건에 대한 내막이 밝혀졌고 재수사가 시작됐다. 시간이 흐르고 미스마는 집으로 돌아갔다. 미스마는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최우준(최승우 분)에게 &'이제는 엄마라고 불러달라&'라고 말했다. 그리고 진짜 집에서 서은지, 고말구, 최우준과 함께 새로운 가정을 꾸리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미스 마', 김윤진 추리력 대결 최고 시청률…예측불가 전개 '미스 마', 김윤진 추리력 대결 최고 시청률…예측불가 전개 등록일2018.11.11 [SBS funE | 김지혜 기자] SBS 특별기획 &'미스 마, 복수의 여신&'(극본 박진우, 연출 민연홍, 이정훈)에서 마지원 김윤진이 미스마 김윤진과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는 추리력 대결이 펼쳐지며 최고시청률 5.8%를 기록했다.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이하 &'미스 마&') 11월 10일 21~24회 방송분은 별장에서 머물긴 했지만 글이 잘 써지지 않아 고민하던 마지원(김윤진 분)이 우연히 무지개 마을에서 미스마(김윤진 분)이 자신의 행세를 할 뿐만 아니라 의문의 사건까지 해결하는 걸 알게 되는 내용에서 시작됐다. 이에 단숨에 마을로 달려간 그녀는 때마침 도자연(김난희 분)의 집에서 벌어진 게임도중 이정희(윤해영 분)의 전 매니저인 안성태(이태형 분)가 의문사한걸 발견하고는 이내 궁금증을 가졌다. 한편, 미스마는 최만식(박윤희 분)을 면회간 자리에서 정희(윤해영 분)가 범인을 TV에서 봤다는 말을 했다고 들려주다 그로부터 범인이 여자임을 직감하기도 했다. 날이 바뀌고, 지원은 미스마를 향해 자연의 집에서 일어났던 사건에 대해 누가 먼저 범인을 찾는지 내기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다 지원은 갑자기 들이닥친 천형사(이하율 분)에게 연행되지만, 이내 지문조회를 통해 미스마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경찰들을 향해 따끔하게 일갈하기도 했다. 한편, 미스마는 몰래 장철민(송영규 분)을 만나러 간 자리에서 민서(이예원 분)의 마지막 모습을 봤는지 묻다가 진범을 찾으면 이전에 했던 약속을 꼭 지키겠다는 말과 함께 흐느끼기도 했다. 마지막에 이르러 살인사건의 진범은 미스마에 의해 언니 자연의 행세를 했던 세연으로 밝혀지고, 이에 내기에서 진 마지원은 절망하며 길을 나섰다. 그리고는 그길로 한철민(송영규 분)에게 전화를 걸었던 마지원은 9년전 사건이 벌어졌던 용암 저수지쪽으로 갔다가 그만 검사 양미희(김영아 분)이 내리치는 돌에 쓰러지고 말았던 것. 드라마는 이처럼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지며 21~24회 시청률의 경우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이하동일)으로 각각 4.5%, 4.8%, 5.2%, 5.3%를 기록했다. 최고시청률은 5.8%까지 올라갔던 것이다. 한 관계자는 &'이번 회는 미스마와 마지원의 추리대결이 펼쳐지면서 더욱 재미를 자아냈다&'라며 &'그리고 철민에게 돈을 뜯어내려다 습격을 당한 마지원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다음 회를 기대해달라&'라고 소개했다.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은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절망에 빠져 있던 한 여자가 딸을 죽인 진범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뛰어난 추리력을 발휘, 주변인들의 사건까지 해결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인간 본성을 돌아보게 만드는 휴머니즘 가득한 추리극인 드라마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05분 SBS-TV를 통해 방송된다.
'미스 마' 박민지, 윤해영 딸이었다… 오지 말라고 했잖아요 엄마 정체 고백 '미스 마' 박민지, 윤해영 딸이었다… 오지 말라고 했잖아요 엄마  정체 고백 등록일2018.11.03 박민지가 윤해영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3일 밤 방송된 SBS '미스 마:복수의 여신'(극본 박진우, 연출 민연홍·이정훈) 17-18화에서는 이정희(윤해영 분)가 협박에 시달리다 정윤정(박민지 분)이 자신이 파양한 딸 예지임을 알았다. 한태규(정웅인 분)는 천 형사(이하율 분)와 함께 9년 전 사건 당일의 시간을 시뮬레이션을 해보며 &'혼자가 아니었나?&'라며 의심했다. 한편, 미스 마(김윤진 분)는 죽은 박명희(박지연 분)가 마지막에 통화한 사람이 성 감독(박성근 분)이었음을 알았다. 그럼에도 미스 마는 &'성 감독은 명희 씨를 죽이지 않았어요&'라며 범인을 찾아 나서기 시작했다. 미스 마는 &'명희 씨는 성 감독을 짝사랑했으니까&'라며 &'성 감독의 짓이라고 오해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미스 마는 또한 &'성 감독은 범인이 누군지 알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거짓말을 해야 했다. 성 감독한테 그런 사람 딱 하나밖에 없다&'고 확신했다. 성 감독은 이정희에게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말했다. 이정희는 &'인과응보라고 생각한다&'며 협박문자를 보여줬다. 성제덕은 &'당신 다치는 거 너무 무섭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무슨 짓을 해서라도 내가 당신 지켜줄게&'라고 약속했다. 그 뒤 성 감독은 고말구(최광제 분)에게 &'정희 더는 아무 짓도 못하게 잘 감시해달라&'고 부탁했다. 다음날, 이정희는 영화 촬영을 위해 고말구와 함께 촬영장소로 이동했다. 그곳에서 이정희는 다시 한번 협박문자를 받았고, 공포에 떠는 그 순간 의문의 남성들이 이정희가 탄 차량을 습격했다. 고말구는 습격한 남성들과의 혈투를 벌여 이정희를 지켜냈다. 그때 쓰러진 남자의 몸에서 자신의 것과 같은 늑대 문양의 문신을 확인했다. 한편 서은지(고성희 분)는 집들이 때 스틸 사진을 찍었던 것을 기억하며 무지개 마을 문고 사람들을 인솔해 스튜디오로 사진을 찍으러 갔다. 그곳에서 서은지와 미스 마는 정유정과 채실장(유일한 분)을 만났다. 서은지가 성 감독 집들이 당일의 사진을 몰래 빼내 왔고 미스 마에게 사진을 보여주었다. 미스 마는 당일 이정희가 9년 전 태국에서 풍진에 걸린 배희재(선화 분)로부터 풍진이 전염되어 아이를 잃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확신했다. 한편 이정희는 또다시 협박 문자를 받게 됐고 &'돈을 직접 주겠다&'고 답장을 했다. 이어 이정희는 약속된 장소 스튜디오로 돈을 들고 향했다. 그러나 스튜디오 앞에서 &'돌아가세요. 절대 오지 마세요.&'라는 문자를 재차 받았다. 스튜디오로 들어선 이정희는 채 실장이 머리에 피를 흘리며 죽어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그곳에 있던 정유정은 &'제가 오지 말라고 말했잖아요. 엄마&'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
'미스 마' 추리소설가와 살인자 사이…김윤진 표 미스테리 '미스 마' 추리소설가와 살인자 사이…김윤진 표 미스테리 등록일2018.10.07 김윤진이 추리소설가가 되어 딸의 죽음에 둘러싼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6일 밤 첫 방송된 SBS '미스 마:복수의 여신'(극본 박진우, 연출 민연홍·이정훈) 3-4화에서는 한태규(정웅인 분)가 9년 전 미스 마(김윤진 분)의 사건을 재조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미스 마는 딸이 살해된 산에서 범인을 목격한 사람이 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목격자는 귀신 분장을 한 사람이었다. 당시 미스 마가 본 것은 헛것이라며 수사가 종료되었고, 미스 마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이후 그 산을 배경으로 사극 영화 '무녀'가 개봉되었고, 한태규는 해당 영화를 미스 마에게 보여주며 &'네 말이 맞을 수도 있지만 영화 촬영은 딸이 발견된 지 한 달 후에 촬영을 했다&'고 말했다. 그때 미스 마는 자신이 본 목격자가 진짜 귀신이 아닌 귀신 분장을 한 배우인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치밀한 계획을 세워 탈옥에 성공하게 된다. 한태규 역시 당시 '무녀'의 귀신 역을 맡은 배우를 찾아갔고, 미스 마가 본 목격자는 영화에 출연한 배우가 아니었다. 목격자는 먼저 영화에 섭외돼 촬영을 하다가 하차한 배우였다. 현재, 미스 마는 무지개 마을에서 촉 좋은 추리소설가로 지내며 '무녀'의 귀신 역을 맡은 배우 이정희를 찾고 있었다. 그러던 중, 무지개 마을의 홍선생(유지수 분)이 신용카드를 분실당했고, 박 여사(문희경 분)는 미스 마에게 범인을 알려 달라 부탁했다. 이에 미스 마는 홍선생의 집으로 갔다. 홍선생은 범인이 마을의 덩치, 은퇴한 조직폭력배인 고말구(최광제 분)을 지목했으나 미스 마는 &'신용카드 딸이 가져갔다&'고 말했다. 홍선생의 남편이 외도를 하자, 딸이 그 사실을 알고 삐뚤어졌다는 설명이었다. 미스 마의 설명에 홍선생과 박 여사는 언짢아했다. 그때, 고말구는 무지개 마을 파출소로 불려가 신용카드를 도난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었다. 무지개 마을의 터줏대감 오 회장(황석정 분) 역시 미스 마를 불편해했다. 미스 마가 오 회장이 마을문고의 회계장부를 빼돌린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오 회장은 미스 마가 언론에 공개된 탈옥수와 닮았다는 것을 알아챘다. 다음 날, 미스 마는 다시 홍선생의 집으로 갔다. 신용카드 도난의 범인은 미스 마의 말처럼 딸이었다. 뿐만 아니라 미스 마는 홍선생 남편의 외도한 여성도 알아챘다. 미스 마는 홍선생에게 &'누명 안 받아봤죠?&'라며 &'고말구 씨에게 사과하라&'고 말했다. 고말구는 미스 마에게 &'고맙습니다. 덕분에 누명을 벗었다&'며 인사했다. 한편, 한태규도 이정희를 찾기 위해 무지개 마을로 왔다. 그러다 우연히 미스 마를 발견하고 급하게 쫓았다. 한태규는 &'그 여자 여기 있다&'며 천 형사(이하율 분)에게 전했다. 미스 마는 한태규를 따돌린 후 짐을 싸서 마을문고로 향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이정희의 개인정보를 얻어내 이정희의 집으로 향했다. 한태규 역시 이정희의 집으로 달려갔고, 그 앞에서 미스 마를 마주쳤다. 한태규가 &'다른 사람은 속여도 내 눈은 못 속인다&'고 말하자 미스 마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라고 말했다. 한태규가 미스 마에게 수갑을 차려고 하는 순간, 서은지(고성희 분)가 &'이모. 왜 이렇게 전화 안 받아&' 하며 미스 마를 막아섰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
럽스타그램→비공개 전환 …고원희-이하율, 공개연애 부작용  럽스타그램→비공개 전환 …고원희-이하율</font>, 공개연애 부작용 등록일2018.09.03 배우 고원희와 이하율이 연애 2년 10개월만에 결별했다. 그간 방송과 SNS을 통해 서로에 대한 마음을 거리낌 없이 공개해온 이들은, 결별 후 함께 찍은 사진을 삭제하고 SNS를 비공개로 전환하며 열애 흔적지우기에 나섰다. 3일 고원희와 이하율이 연인관계에 마침표를 찍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최근 두 사람이 헤어진 게 맞다&'며 결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방송한 KBS 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이들의 열애공개는 고원희가 2016년 6월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이하율과 8개월째 사귀고 있다고 직접 고백하며 알려졌다. &'발각&'이 아닌 직접 밝힌 경우라, 특히 이제 갓 연기자로 입지를 쌓아가기 시작한 신인급 여배우가 먼저 열애사실을 고백해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공개연인으로 거듭난 이들은 이후 당당하게 사랑을 키웠다. 각자의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기념일을 챙기며,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글로 전했다. 둘 다 연기자인 만큼, 상대방의 작품에 특별출연하거나,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애정을 드러냈다. 언론인터뷰를 진행할 시에도 서로에 대한 애정어린 말들을 숨기지 않았다. 그동안 연예계에서 공개연애를 해온 커플들 중 가장 당당했던 커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열애 2년 10개월만에 남으로 돌아갔다. 두 사람은 서로의 흔적이 넘쳤던 SNS, 이른바 &'럽스타그램&'을 정리했다. 고원희는 이하율과 연관된 게시물을 삭제했고, 이하율은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일반 커플들도 결별 후 이제는 &'남&'이 되어버린 전 연인의 사진을 SNS에서 지우곤 한다. 고원희-이하율이 개인 SNS에서 서로의 흔적을 지우는 걸 두고 그 누구도 뭐라 할 순 없다. 다만 이들이 연예인이기에, 서로가 &'전여친&', &'전남친&'으로 계속 회자되는 것은 피할 수 없다. 당당했던 공개연애지만, 결별 후 더 큰 상처로 남았다. [사진= 고원희, 이하율 인스타그램] (SBS funE 강선애 기자)
연인 선언부터 남달랐던 고원희♥이하율 2년째 사랑 중 연인 선언부터 남달랐던 고원희♥이하율</font> 2년째 사랑 중 등록일2018.01.18 &'오빠 고마워 잘마실게.&' 2년 차 공개 열애 중인 배우 고원희와 이하율이 SNS를 통해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고원희는 SNS에서 &'이하율이 쏜다!! #으라차차와이키키 오빠 고마워 잘 마실게~!! ♥ 힘 듬뿍 받고 열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출연 중인 고원희를 위해 이하율이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낸 것. 이에 고원희는 자신의 SNS에 당당히 자랑하며 연인 이하율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하율이 보낸 커피차에는 &'우리워니 잘 부탁드려요&'라는 멘트가 눈길을 끈다. 고원희와 이하율은 2016년 KBS 아침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로 만나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특히 고원희는 드라마 종영 6개월 뒤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대본에도 없었던 깜짝 연인 선언을 해 큰 축하를 받았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고원희♡이하율, 솔직한 열애 공개가 빛나는 이유? 고원희♡이하율</font>, 솔직한 열애 공개가 빛나는 이유? 등록일2016.06.10 배우 고원희가 열애 중인 사실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고원희가 방송을 통해서 동료배우 이하율과 8개월째 만나고 있다고 고백한 것. 지난 9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고원희는 &'오늘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정작 당사자들은 아무 말 한 적이 없는데 어떤 블로거 분이 저희 둘의 연애를 인정하셔서 기사가 났다.&'면서 &'이하율과 8개월째 연애 중&'이라고 말했다. 고원희는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 회사를 통해서 이를 부인하는 등 열애사실을 공개하기까지 여러 가지 사연이 있었음을 암시했다. 방송 당일에도 고원희는 &'사전 인터뷰에서 얘기하면 소속사에서 차단할 수 있어서 말하지 않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고원희는 &'아버지께서도 공개하라고 하셨다.&'며 사랑에 대한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고원희와 이하율은 KBS &'별이 되어 빛나리&'를 통해서 호흡을 맞췄다. 당시 동료 배우들 사이에서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조금씩 소문이나기도 했다. 고원희 역시 드라마 종영 이후 SNS에 열애를 암시하는 사진을 올리며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번 열애 공개는 대중 앞에 책임감 있고 솔직한 모습으로 보이고 싶다는 고원희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많은 연예인들도 평범하게 사랑을 하고 헤어지지만, 대중의 관심을 받는 직업 때문에 열애사실을 숨기는 경우가 더 많다. 따뜻한 응원을 보내는 시선도 많지만, 지나친 관심이나 편견 때문에 상처를 받는 일도 생기기 때문. 또 소속된 회사와의 이해관계 때문에 열애사실을 솔직하게 밝히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고원희는 여러가지 부담을 감수하고 열애를 숨기는 것보다는 당당하게 고백하는 솔직함을 택했다. 8개월 동안 이하율과 키워온 사랑의 견고함을 눈치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방송을 통해서 열애를 공개한 두 남녀 배우에게 많은 이들의 응원이 몰리는 이유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TV소설' 커플 고원희·이하율 열애 'TV소설' 커플 고원희·이하율</font> 열애 등록일2016.06.10 지난 2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TV소설-별이 되어 빛나리&' 주인공을 맡았던 배우 고원희(22)와 이하율(29)이 열애 중임을 공개했습니다. 고원희는 지난 9일 밤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여신선수권 특집&'에 출연해 &'공식 석상에서 처음 이야기하는 것인데 같이 드라마를 했던 배우 이하율과 연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원희는 &'교제한 지 8개월 됐다&'면서 &'부모님이 먼저 공개 연애하라고 말해줘서 (방송에서) 공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사람은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한 시대극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연인 역할로 등장했으며 실제 커플로 이어졌습니다. (사진=연합)
고원희♥이하율 일상사진, 이제 보니 데이트 인증샷? 고원희♥이하율</font> 일상사진, 이제 보니 데이트 인증샷? 등록일2016.06.10 배우 고원희가 이하율과 열애 사실을 전격 공개 화제다. 이 가운데 고원희와 이하율이 최근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일상 사진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일상 사진 속 이하율과 고원희는 공원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티셔츠와 운동화를 착용한 편안한 차림으로 한낮의 여유를 즐기고 있다. 고원희와 이하율은 해당 사진에서 함께 찍어지지 않았지만 배경으로 보이는 장소가 같은 곳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 = 고원희, 이하율 인스타그램)
고원희♡이하율, 서로 꼭 붙어앉아 '세상 다 가진 미소 '' 고원희♡이하율</font>, 서로 꼭 붙어앉아 '세상 다 가진 미소 '' 등록일2016.06.10 배우 고원희가 이하율과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이에 고원희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드라마 &'별이 빛나리&' 회식 사진이 다시 재조명 받고 있다. 해당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 고원희는 &'♥&', &'보고 싶었죠. 저도 보고 싶었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회식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원희와 이하율은 서로 꼭 붙어앉아 친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두 사람은 얼굴에 미소가 가득해 눈길을 끈다. (사진 = 고원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