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
  • 이스라엘 이란 휴전
  • 트럼프
  • 소득세
  • 반도체
  • 가계부채
  • 가짜 댓글
  • 백만장자
  • 테슬라
  • 코스피
뉴스49
  • 전체
  • SBS 뉴스
  • SBS Biz
  • SBS 연예스포츠
이초희·강영석, '대통령 정약용' 합류…김승우와 호흡 이초희</font>·강영석, '대통령 정약용' 합류…김승우와 호흡 등록일2022.01.24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이초희와 강영석이 TV영화 '대통령 정약용'에 캐스팅됐다. '대통령 정약용'(연출 이홍석/ 극본 방봉원)은 우리 모두의 스승인 정약용을 과거에서 모셔와 대통령을 시키는 타임슬립 대국민 힐링 스토리다. 동명의 장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대통령 정약용'은 영화 '희망의 별-이퀘지레템바'를 연출한 이홍석 감독과 영화 '정직한 후보2', 드라마 '못 말리는 결혼', '거침없이 하이킥'을 집필한 방봉원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초희는 극 중 비서계의 명장으로 불리는 '홍희애' 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홍희애는 대기업 총수의 비서실장이었지만, 정약용의 회귀를 알게 되고 자진해서 그의 수행 비서가 된다. 영화 '전국노래자랑',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사랑의 온도'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펼쳐 온 그녀는 정약용의 사건 사고를 능숙하게 처리하는 숨겨진 능력자로 활약하게 된다고. 강영석은 이과 출신의 정약용 덕후 '윤공'으로 분한다. 윤공은 정약용의 외가인 동시에 사돈 가문인 해남 윤씨다. 정약용 초당에 들락거리며 책을 읽고 자라 자연스럽게 정약용을 좋아하게 됐고, 그를 보이지 않는 스승으로 삼았다. 그의 가장 큰 꿈이자 목표는 바로 정약용 선생님을 직접 만나는 일이다.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드라마 '언더커버',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등에 출연,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강영석은 '대통령 정약용'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이초희와 강영석이 정약용으로 변신한 김승우와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최대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조선과 21세기의 매력을 고루 갖춘 각각의 캐릭터가 보여줄 색다른 시너지는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대통령 정약용'은 2022년 2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공개할 예정이다. ebada@sbs.co.kr
이초희·설인아·정혜인, '런닝맨' 출격…'쿵짝 시그널 예능촌' 레이스 이초희</font>·설인아·정혜인, '런닝맨' 출격…'쿵짝 시그널 예능촌' 레이스 등록일2021.04.16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이초희, 설인아, 정혜인이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격한다. 오는 18일 방송될 SBS '런닝맨'에서는 환상의 예능 파트너를 찾기 위한 '쿵짝 시그널 예능촌' 레이스가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예능 파트너를 찾기 위해 '예능촌'에 입소한 남자 회원과 여자 회원으로 분해 등장했다. 여기에 이초희, 설인아, 정혜인이 여자회원으로 출격해 예능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전원 초면인 콘셉트인 만큼, 각자 새로운 '부캐'로 변신해 각양각색의 직업으로 매력을 어필했다. 유재석은 'IT 업계 종사자'로, 양세찬은 최근에 갑자기 부자가 됐다 며 재력으로 어필하는가 하면, 이광수는 평소 이미지와 찰떡인 직업을 공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송지효는 현모양처가 꿈이고, 직업은 시크릿 하다 며 신비주의 전략을 펼쳤고, 이초희는 부동산을 운영하는 땅 부자로 변신했으며, 설인아는 '태닝숍 사장'으로 한 회원만을 공략하는 적극성을 보였다. '황신혜 닮은꼴'로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정혜인은 반전 직업을 공개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날은 속마음 인터뷰까지 진행해 예능촌에 재미를 더했다. 한 여자회원은 관상이 음흉하다 , 부담스럽다 며 한 남자 회원에 대한 속마음을 거침없이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예능 파트너를 찾기 위한 치열한 신경전 속에서 적극적인 어필에도 불구하고 계속 거절당하는 회원이 있는가 하면, 갑자기 심장이 뛴다 , 혼란스럽다 며 감당 못 할 정도로 인기 폭발한 회원까지 발생했다. 예측불허 예능 쿵짝 매칭 결과는 오는 18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될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뷰티앤더비스트' 황광희, 반려견 모카와 100% 싱크로율…이초희 주인이랑 닮는다더라 '뷰티앤더비스트' 황광희, 반려견 모카와 100% 싱크로율…이초희</font>  주인이랑 닮는다더라 등록일2021.03.28 황광희가 반려견 모카와의 놀라운 싱크로율을 뽐냈다. 28일에 방송된 SBS '뷰티 앤 더 비스트'에서는 황광희의 반려견 모카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황광희는 랜선 집사인 김혜윤과 만났다. 김혜윤은 황광희와의 만남에 그에게는 시선을 보내지 않고 그의 반려견에만 시선을 집중했다. 모카를 향해 뜨거운 애정을 드러내는 김혜윤을 보던 황광희는 섭섭해했다. 그러자 김혜윤은 어떻게 반응할지 고민하고 있었다 라며 차은우라고 자신을 소개했지만 이미 황광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김혜윤은 계속 모카를 향해 하트를 뿜어냈다. 그러자 황광희는 개차별해 진짜 라고 투덜댔고, 김혜윤은 모카밖에 안 보인다. 너무 귀엽다 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리고 황광희는 모카에 대해 말도 안 듣고 얌전한 척하는데 천방지축에 짖어대고 자기 맘대로 한다. 사교성이 좋지 않아서 어렵다 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또한 황광희는 모카와 김혜윤이 가까워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카를 바닥에 내려놨다. 이에 이영진과 이초희는 다리 얇은 거 봐. 진짜 말랐다 라고 놀랐다. 황광희는 저랑 닮았죠 라며 모카 포즈를 지었고, 놀라운 싱크로율에 이초희는 그래 진짜 주인이랑 닮는다더라 라며 감탄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뷰티앤더비스트' 황광희, 반려견 모카와 100% 싱크로율…이초희 주인이랑 닮는다더라 '뷰티앤더비스트' 황광희, 반려견 모카와 100% 싱크로율…이초희</font>  주인이랑 닮는다더라 등록일2021.03.28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황광희가 반려견 모카와의 놀라운 싱크로율을 뽐냈다. 28일에 방송된 SBS '뷰티 앤 더 비스트'에서는 황광희의 반려견 모카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황광희는 랜선 집사인 김혜윤과 만났다. 김혜윤은 황광희와의 만남에 그에게는 시선을 보내지 않고 그의 반려견에만 시선을 집중했다. 모카를 향해 뜨거운 애정을 드러내는 김혜윤을 보던 황광희는 섭섭해했다. 그러자 김혜윤은 어떻게 반응할지 고민하고 있었다 라며 차은우라고 자신을 소개했지만 이미 황광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김혜윤은 계속 모카를 향해 하트를 뿜어냈다. 그러자 황광희는 개차별해 진짜 라고 투덜댔고, 김혜윤은 모카밖에 안 보인다. 너무 귀엽다 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리고 황광희는 모카에 대해 말도 안 듣고 얌전한 척하는데 천방지축에 짖어대고 자기 맘대로 한다. 사교성이 좋지 않아서 어렵다 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또한 황광희는 모카와 김혜윤이 가까워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카를 바닥에 내려놨다. 이에 이영진과 이초희는 다리 얇은 거 봐. 진짜 말랐다 라고 놀랐다. 황광희는 저랑 닮았죠 라며 모카 포즈를 지었고, 놀라운 싱크로율에 이초희는 그래 진짜 주인이랑 닮는다더라 라며 감탄했다.
진짜 응원해요 …방탄소년단 제이홉, '뷰티앤더비스트' 공개 응원  진짜 응원해요 …방탄소년단 제이홉, '뷰티앤더비스트' 공개 응원 등록일2021.03.28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SBS '뷰티 앤 더 비스트'에 대한 시청 소감을 남겼다. 제이홉은 27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인 위버스에 진짜 응원해요 라는 글과 눈물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뷰티 앤 더 비스트' 방송화면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제이홉이 공개한 사진은 지난 21일 방송된 '뷰티 앤 더 비스트' 1부 중 한 장면이다. 방송에서는 배우 이초희가 반려견 임시 보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미 반려견 두 마리를 키우고 있는 이초희는 꾸준히 임시 보호 봉사를 하고 있었다. 그는 입양처를 찾지 못한 강아지들이 결국 죽음을 맞는 걸 목격한 이후 임시 보호 봉사를 하게 됐다. '뷰티 앤 더 비스트'에선 이초희의 돌봄을 받던 세번째 임시 보호 강아지 퐁당이가 입양 가족을 만나 이별하는 모습이 담겼다. 퐁당이는 새 가족을 따라가던 중 이초희가 곁에 없는 걸 알고 발걸음을 멈추며 뒤를 돌아봤는데, 이 마지막 모습은 울컥한 잔상을 남겼다. 제이홉은 퐁당이가 돌아보는 장면을 캡처해 팬들에게 공유하며 자신이 느낀 감동과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제이홉의 게시물에 국내외 팬들은 제이홉도 평소에 동물들 좋아하고 (반려견) 미키가 있어서 더 공감갔을 듯 , 제이홉 덕분에 알게 됐는데, 좋은 프로 감사하다 , 나도 방송 보며 눈물났는데. 홉이도 봤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감했다. 제이홉의 공개적인 방송 응원에 '뷰티 앤 더 비스트'를 맡은 SBS 이지원 CP도 자신의 SNS에 함께 희망이 되어줘서 고마워요 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뷰티 앤 더 비스트'는 스타와 반려동물이 함께 하는 현실판 일상동화를 전하는 2부작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유기견 임시보호를 통해 행복한 만남과 이별을 계속하고 있는 배우 이초희, '골육종암'이라는 큰 병마와 싸우며 사선을 넘나들었던 11살 노견의 엄마 모델 겸 배우 이영진, 유기묘 다홍이와 운명적 만남으로 인생 제2막을 펼치는 초보 집사 박수홍, 반려견의 하루를 책임지는 강아지유치원에서 고군분투한 동물 사랑꾼 김혜윤과 광희 등이 출연한다. '뷰티 앤 더 비스트' 2부는 28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뷰티앤더비스트' 이초희, 함부로 책임지려 하지 마라…임시 보호도 신중해야 '뷰티앤더비스트' 이초희</font>,  함부로 책임지려 하지 마라…임시 보호도 신중해야 등록일2021.03.22 이초희가 함부로 책임지려 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21일에 방송된 SBS '뷰티 앤 더 비스트'에서는 이초희가 임시보호를 계속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초희는 입양 어플 속 아이들을 바라보며 임시 보호를 결정하게 됐다고 했다. 그는 입양 완료가 되면 입양이라는 스티커가 붙고 국화꽃 스티커가 붙으면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는 건데 3, 4페이지 그 정도의 아이들이 한 두 마리 빼고는 다 국화꽃 스티커가 붙어있더라. 그걸 보는데 너무 마음이 아팠다. 다들 진짜 예뻤는데 너무 예뻤는데 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이초희는 그걸 보니까 한 마리라도 더 임시 보호를 해서 가족을 찾아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몇 달이고, 아니 몇 년이 걸려도 상관없으니 가장 좋은 가족을 찾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라며 임시 보호를 멈추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이때 이초희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퐁당이의 입양이 결정됐다는 것. 이에 이초희는 입양 신청서가 들어온 것은 지난주쯤인데 되게 좋은 분인 것 같았다. 내 개를 보낸다는 마음으로 보다 보니까 신청서를 까다롭게 보게 되더라. 최종 결정은 보호소에서 하는 것이지만 좋은 가족을 만나게 된 것 같다 라고 설명했다. 좋은 소식임에도 마냥 좋아할 수만 없는 이초희는 퐁당이가 떠나기 전 끝까지 정성껏 아이를 돌보았다. 그리고 어느덧 찾아온 입양 가는 날. 깨 발랄하던 아이들은 무언가 알기라도 하는 듯 갑자기 시무룩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초희와 퐁당이가 떠나자 요고와 모지는 현관 앞을 떠나지 않고 끙끙 거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새로운 가족을 만나기 위한 장소에 도착한 이초희와 퐁당이. 퐁당이는 어색한지 계속 끙끙거렸다. 그리고 새 가족에게 선뜻 다가갔다. 이에 이영진은 경험에 의하면 새 가족이라는 것을 아는 것처럼 갔던 것 같다 라며 적응 잘할 것 같다 라고 했다. 이별의 순간, 이초희는 자신의 리드 줄을 풀어주고 새 가족의 리드 줄을 채우도록 했다. 그리고 퐁당이를 끌어안으며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결국 눈물을 터뜨리고만 이초희. 그는 자주 연락하고 놀러 오세요. 요고 모지랑도 너무 잘 지내니까 라며 이제 가. 엄마 아빠랑 가 이제, 이별은 쿨하게 하는 거야 라고 애써 웃어 보였다. 그럼에도 뒤도 돌아보지 않고 새 가족들과 함께 떠나는 퐁당이를 본 이초희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한참을 가던 퐁당이는 길을 멈추고 끙끙거리기 시작했다. 곁에 없는 이초희를 찾고 있었던 것. 이를 본 이초희는 아우 마음 아파. 왜 그래 빨리 가 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이를 보던 황광희는 또 버려지는 줄 알까 봐 마음이 아프다 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초희는 저 아이가 내가 임시 보호자라는 걸 이해할 수 있다면 좋을 거 같다. 잠시 머물다 가는 곳이라는 걸 안다면 이 사람이 엄마 아빠구나 하고 신나게 따라갈 텐데 라며 개들에게 임시 보호라는 건 없는 거 같다. 모두가 가족이지 라고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이초희는 임시 보호를 함부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가 이렇게 임시 보호하는 것을 공개하는 이유는 임시 보호에 대한 장벽이 낮아졌으면 해서 보여준 것이 아니다. 함부로 입양하지 말고 함부로 유기하지 말고 함부로 책임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미였다 라며 임시보호도 함부로 하지 말아라. 함부로 책임지려고 하지 말아라. 모든 것에는 큰 책임감이 필요하다 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초희는 최근 4번째 임시 보호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알려 관심을 모았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뷰티앤더비스트' 이초희, 퐁당이 임시 보호 중…좋은 가족 만나기 전까지 머물 것 '뷰티앤더비스트' 이초희</font>,  퐁당이 임시 보호 중…좋은 가족 만나기 전까지 머물 것 등록일2021.03.22 이초희가 임시 보호 중인 퐁당이에 대한 걱정을 고백했다. 21일에 방송된 SBS '뷰티 앤 더 비스트'에서는 이초희와 요고 모지 퐁당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초희는 배변 패드가 위가 아닌 다른 곳에 배변을 해놓은 것을 보고 큰 충격에 빠졌다. 이에 이초희는 범인을 찾기 위해 나섰다. 그리고 현장에서 결정적 증거인 치발기를 발견했다. 치발기는 4~5개월로 추정되는 퐁당이가 잘 가지고 노는 것이었던 것. 이에 이초희는 배변을 전혀 못 가리는 아이랑 배변 패드 쓸 줄 아는 아이들 입양률 자체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걱정이 많다 라고 했다. 이어 그는 사실 요고, 모지는 제 반려동물 가족이고 퐁당이는 임시 보호로 잠시 머물고 있다. 현재 가족을 찾고 있다 라고 밝혔다. 벌써 세 번째 임시 보호를 하게 됐다는 이초희는 요고랑 너무 닮은 아이라서 바로 임보 신청을 하고 바로 데려왔다 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정글의 법칙' 이초희, 태릉 선수촌에서 눈 맞은 이야기 해달라 …스포츠 레전드에 '궁금증 폭발' '정글의 법칙' 이초희</font>,  태릉 선수촌에서 눈 맞은 이야기 해달라 …스포츠 레전드에 '궁금증 폭발' 등록일2021.01.23 이초희가 스포츠 레전드들에게 특별한 질문을 했다. 23일에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 스토브리그'에서는 제주도에서 생존 첫 날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태릉 선수촌에 가면 밥이 잘 나오지 않냐&'라고 물었다. 문어를 분실한 나태주 덕에 변변한 식량이 없는 상황이 안타까워 물었던 것. 이에 허재는 &'무지하게 잘 나오지&'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때 이초희는 &'선수촌에서 눈 맞은 이야기 해달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정유인은 &'선수촌에서 눈 맞은 이야기?&'라고 고개를 갸웃했다. 그러자 이초희는 &'선수촌에서 남녀 선수들 사이에서 좋아지고 그런 거 있잖냐&'라고 했고, 정유인은 &'아, 난 진짜 눈을 맞았다는 건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초희는 눈을 반짝이며 &'양궁 선수랑 수영 선수랑 오며 가며 그런 게 있던데 이야기 좀 해달라&'라며 &'혈기왕성한 선수들인데 그런 거 많지 않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동국은 &'그건 드라마 아니야?&'라고 이대호와 김태균에게 물었고, 이대호는 &'4년 동안 미친 듯이 준비해서 갔는데 거기서 그러고 있냐&'라며 그런 일은 드라마에나 있을 일이라고 설명했다. 정유인은 &'데이트를 많이 하긴 한다&'라고 했고, 이에 이대호는 깜짝 놀라서 진짜냐고 물었다. 그리고 김태균은 이동국에게 &'야구 축구만 운동했나 보다&'라며 씁쓸해했다. 이에 이동국은 &'우리는 한 번씩 들어가는데 다른 종목은 계속 있으니까 만나서 친해지고 그런 모양이다&'라고 말해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정글의 법칙' 이동국 '리더십'→김태균 '호들갑'…스포츠 레전드 '예능감 폭발' '정글의 법칙' 이동국 '리더십'→김태균 '호들갑'…스포츠 레전드 '예능감 폭발' 등록일2021.01.16 이동국과 김태균이 예능감을 발휘했다. 16일에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선수들의 생존 캠프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동국, 김태균, 이대호, 허재, 정유인, 이초희, 나태주 등 인생의 스토브리그를 보내고 있는 이들이 병만족으로 합류했다. 생존 캠프에 도착한 이들은 병만족장과 함께 돌집을 짓기 시작했다. 운동선수인 부족원들은 대형 스티로폼부터 바위 등을 척척 옮겨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동국은 리더 역할을 자진하며 집 짓기를 주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병만족장은 &'이 분들은 죽을 만큼 힘들게 운동을 해 본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 정도 훈련은 껌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초희도 스티로폼부터 매트리스까지 집 짓기에 필요한 것들을 바리바리 챙기는 야무진 모습을 보여 부족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김태균은 정유인과 함께 집 짓기에 필요한 것들을 구하다가 성게를 발견하고 성게 채취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김태균은 성게에 쏘이며 아프다고 호들갑을 떨었다. 이에 반해 정유인은 김태균이 쩔쩔매며 잡지 못하는 성게를 턱턱 잡아냈다. 성게를 잡지 못하고 아쉬워하는 김태균을 본 정유인은 &'오빠 여기 안에서 꺼낸 것처럼 해요&'라고 했고, 김태균은 정유인이 잡은 성게를 자신이 잡은 척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생존 캠프로 돌아온 김태균은 돌집의 지붕을 고정할 수 있는 돌을 원하는 자리에 척척 던져 부족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부족원들은 팀워크 발휘하며 집 짓기를 완성했다. 근력 훈련이 끝나자 부족원들은 굶주림에 무엇을 먹어야 할까 고민에 빠졌다. 병만족장은 부족원들에게 제주도에서 먹을 수 있는 먹거리 등을 이야기했고, 이초희는 미리 준비해 온 동물도감을 보며 제주도의 먹거리를 읊었다. 그리고 병만족장은 본격적인 식량 사냥 전 자신이 미리 잡아 둔 무늬 오징어를 맛보자며 오징어를 굽기 시작했다. 또한 이때 부족원들은 &'운동했던 선후배들이니까 호칭을 정리하자&'라고 했고, 허재는 &'편하게 형, 오빠라고 부르라고 말했다. 이에 이초희는 &'재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리고 허재는 김태균에게 &'아직 더 할 수 있는데 왜 은퇴를 한 것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대호는 &'그런 줄 알았는데 오늘 토끼똥 줍는 거 보니까 눈이 갔더라&'라고 했다. 김태균도 &'마른 줄 알고 주웠는데 젖었더라&'라며 울상을 지었고, 이대호는 &'오늘 보니까 은퇴 잘했어. 지금이 딱 맞는 거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국은 김태균의 은퇴식을 언급하며 &'자리에 앉자마자 울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저도 괜찮을 줄 알았는데 기자들을 보는데 막 눈물이 나더라&'라고 눈물을 참지 못했던 은퇴식을 떠올렸다. 그러자 이동국은 &'그걸 보면서 나는 저러진 말아야지 했었다&'라고 했다. 그러나 은퇴식 당일 바로 눈물을 쏟아냈던 이동국의 영상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김태균은 &'눈물이 한번 터지니까 안 멈추더라. 멈추려고 해도 또 터지고 그러더라&'라고 했고, 허재는 &'난 안 울었다. 팬들이 우니까 팬들 울지 말라고 뭐라고 그랬다. 난 아무 생각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대호는 &'난 은퇴하는 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울 거 같다. 그래서 은퇴식 안 하려고 한다&'라고 능청을 떨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무늬 오징어 구이 나누어 먹고 본격적인 식량 사냥을 준비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져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사랑의 온도' 이초희의 재발견…매회 힐링미소 선사한 美친 존재감! '사랑의 온도' 이초희</font>의 재발견…매회 힐링미소 선사한 美친 존재감! 등록일2017.11.22 &'사랑의 온도&' 이초희가 마지막까지 사랑스러운 황보경 그 자체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힐링 미소를 선사했다. 지난 21일 막을 내린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이초희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번 주 방송에서 이초희는 드디어 &'모태솔로&'를 탈출하고 사랑을 시작한 황보경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그려냈다. 앞선 방송에서 황보경은 김준하(지일주 분)와 만났다 하면 티격태격 다투기만 하다가 어느새 미운 정이 들어 동료 이상의 감정을 느끼게 됐다. 김준하는 황보경에게 자신의 마음을 대놓고 고백했지만, 보조작가인 황보경은 &'작가가 되기 전까지는 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하지만 사랑의 감정이 자신이 원하는 대로 될 리가 없었고, 표현 방법은 서툴지만 한결같은 마음을 보여주는 김준하에게 황보경 역시도 마음을 뺏기기 시작했다.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 황보경과 김준하는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뽀뽀를 나눴다. 황보경의 멍한 표정과 김준하의 어리둥절한 표정만으로 첫 키스를 표현하면서 딱 황보경과 김준하 두 커플과 어울리는 키스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묘한 설렘을 동시에 선사했다. 그리고 이제까지 &'연애는 하지 않겠다&'고 했던 황보경은 김준하와의 키스를 기점으로 사귀는 것으로 인정, 드디어 &'모태솔로&'를 탈출하고 연애를 시작해 시청자들의 엄마미소를 자아냈다. 지난 2009년 데뷔한 후 2011년 영화 &'파수꾼&'에서 세정 역을 연기하면서 대중에게 얼굴과 이름을 확실히 알린 이초희는 이후에도 영화 &'전국노래자랑&' &'장수상회&' 등을 비롯해 드라마 &'참 좋은 시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하녀들&' &'육룡이 나르샤&' &'운빨로맨스&' &'첫 키스만 일곱 번째&' 등 다수의 작품 속에서 장르나 캐릭터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연기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번 &'사랑의 온도&'에서는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방송 내내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웃을 때 절로 지어지는 전매특허 반달 눈웃음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였고, 때에 따라서는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릴 줄 아는 사이다 매력에 사랑 앞에서만큼은 수줍은 소녀가 되는 순진무구한 모태솔로, 그리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무한 애정을 쏟는 의리녀의 모습까지. 황보경이라는 캐릭터는 이초희를 만나 분량과는 상관없이 등장할 때마다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입체감 있게 그려졌다. 이에 시청자들 역시 &'초블리는 마지막까지 귀엽구나!!&' &'경이랑 준하, 연애 시작한 거 보니까 내 속이 다 후련하네!&' &'경이랑 준하, 너무 잘 어울림~&' &'이번에 이초희 매력에 완전히 빠져버렸네&' &'&'초블리&' 이초희, 슈퍼슈퍼 그뤠잇!!&' &'이초희 덕분에 행복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마지막까지 호평했다. 매 작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고 있는 이초희. &'사랑의 온도&'를 통해서 다시 한번 대중에서 이름과 얼굴을 확실하게 각인시킨 이초희가 다른 작품에서는 또 어떤 색다른 모습으로 대중과 만나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SBS funE 김재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