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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日 팬미팅 성료… 잊지 못할 추억, 감사
등록일2023.12.18
배우 이준기가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준기는 지난 15일 일본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 컨벤션 홀에서 '2023 Joongi's Day in Yokohama ~Winter~'(2023 준기스데이 인 요코하마 ~윈터~)를 열고 약 7개월 만에 팬들과 다시 만나 2023년 겨울의 추억을 새겼다. 팬들의 뜨거운 환호성 속에서 'FOR US'(포 어스)를 부르며 환한 미소로 등장한 이준기는 'Ma Lady'(마 레이디), 'CAN'T BE SLOW'(캔트 비 슬로), 'Tonight'(투나잇), 'Now'(나우) 등을 열창하며 공연장을 시작부터 뜨겁게 달궜다. 너무 설레어서 어제 잠을 못 잤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동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반가움의 인사를 건네며 팬미팅의 본격적인 서막을 열었다. 이준기는 근황 토크를 시작으로, '아라문의 검'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를 비롯한 팬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하는 등 솔직 담백한 그의 모습을 아낌없이 꺼내 보이며 팬들과 달콤하고 진한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그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를 앞둔 만큼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장식해 팬들에게 선물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진행해 즐거움을 더했다. 팬들과 함께 웃음과 애정이 끊이지 않는 충만한 시간을 보낸 이준기는 이후 'For A While'(포 어 와일), '아낌없이 주는 나무', 'Together'(투게더) 등 본인의 노래를 쉼 없이 선보여 공연장을 열띤 함성과 열기로 가득 채웠다. 이처럼 열정 가득한 에너지로 팬미팅을 꽉 채웠던 이준기는 앙코르로 크리스마스 캐럴을 부르며, 설레고 로맨틱한 순간을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선물한 뒤 150여 분에 걸친 공연을 행복하게 마무리했다. 이준기는 공연을 마치며 오늘 저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더 잘 준비해서 더 많은 가족분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다시 만나요 라고 말하며 다음 팬미팅을 약속했다. 한편, 이준기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이준기, 日 팬미팅 성료… 잊지 못할 추억, 감사
등록일2023.12.18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이준기가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준기는 지난 15일 일본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 컨벤션 홀에서 '2023 Joongi's Day in Yokohama ~Winter~'(2023 준기스데이 인 요코하마 ~윈터~)를 열고 약 7개월 만에 팬들과 다시 만나 2023년 겨울의 추억을 새겼다. 팬들의 뜨거운 환호성 속에서 'FOR US'(포 어스)를 부르며 환한 미소로 등장한 이준기는 'Ma Lady'(마 레이디), 'CAN'T BE SLOW'(캔트 비 슬로), 'Tonight'(투나잇), 'Now'(나우) 등을 열창하며 공연장을 시작부터 뜨겁게 달궜다. 너무 설레어서 어제 잠을 못 잤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동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반가움의 인사를 건네며 팬미팅의 본격적인 서막을 열었다. 이준기는 근황 토크를 시작으로, '아라문의 검'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를 비롯한 팬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하는 등 솔직 담백한 그의 모습을 아낌없이 꺼내 보이며 팬들과 달콤하고 진한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그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를 앞둔 만큼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장식해 팬들에게 선물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진행해 즐거움을 더했다. 팬들과 함께 웃음과 애정이 끊이지 않는 충만한 시간을 보낸 이준기는 이후 'For A While'(포 어 와일), '아낌없이 주는 나무', 'Together'(투게더) 등 본인의 노래를 쉼 없이 선보여 공연장을 열띤 함성과 열기로 가득 채웠다. 이처럼 열정 가득한 에너지로 팬미팅을 꽉 채웠던 이준기는 앙코르로 크리스마스 캐럴을 부르며, 설레고 로맨틱한 순간을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선물한 뒤 150여 분에 걸친 공연을 행복하게 마무리했다. 이준기는 공연을 마치며 오늘 저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더 잘 준비해서 더 많은 가족분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다시 만나요 라고 말하며 다음 팬미팅을 약속했다. 한편, 이준기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bada@sbs.co.kr
마창민 대표 유임…곽수윤 DL건설 대표,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장으로
등록일2023.12.06
DL이앤씨가 오늘(6일)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곽수윤 DL건설 대표가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장으로 이동합니다. DL건설 대표에는 박유신 DL건설 주택건축사업본부장이 선임됐습니다. 반복되는 중대재해 속, 연임에 빨간불이 들어왔다는 평가가 많았던 마창민 DL이앤씨 대표는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인사&> 전입: 곽수윤 (주택사업본부장, 現 DL건설 대표) 신규선임: 김화영, 윤오종, 이상진, 정상령, 김경택, 전한철, 이준기, 김영남, 이종배
프로야구 한화, 김재영·노수광 등 11명 방출
등록일2023.11.24
▲ 김재영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팀 재편을 위해 선수 11명을 방출했습니다. 한화는 오늘(24일) 투수 김재영(30), 박윤철(27), 류희운(28), 류원석(34), 송윤준(31), 내야수 이성곤(31), 외야수 노수광(33), 유상빈(23), 장운호(29)와 육성선수 이준기(21), 신현수(20)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때 선발 요원으로 주목받았던 사이드암 김재영은 올 시즌 6경기 8이닝 9실점 부진 끝에 유니폼을 벗었습니다. 2021시즌 상반기 한화 주장을 맡았던 노수광도 방출됐습니다. 그는 올해 30경기 77타수 17안타(타율 0.221)를 쳤습니다. 일찌감치 현역 은퇴 의사를 밝힌 이성곤은 이순철 SBS스포츠 해설위원의 아들입니다. 올해 퓨처스(2군)리그에서 타율 0.260(262타수 68안타)을 기록한 이성곤의 1군 통산 성적은 203경기 타율 0.242(483타수 117안타) 6홈런 47타점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