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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보고보고서' 브랜드 전문가 노희영 내 콤플렉스는 금수저 집안 의외의 고백 '보고보고보고서' 브랜드 전문가 노희영  내 콤플렉스는 금수저 집안  의외의 고백 등록일2025.11.13 '브랜드 전문가' 노희영이 의외의 고백을 전한다. 13일 방송되는 SBS '별의별 토크 : 보고보고보고서'에서는 기업인 노희영, 배우 허성태와 더불어 브레이킹 대회와 대규모 소개팅 현장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한다. 먼저 장도연은 마켓오, 올리브영 등 다수의 브랜드를 기획, 리뉴얼한 브랜드 컨설턴트 노희영을 한강공원에서 만났다. 트렌디한 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직접 해본다는 '트민녀' 노희영은 요즘 가장 핫한 러닝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노희영은 굵직한 대기업에서 수많은 브랜드를 성공시킬 수 있었던 그녀만의 방법부터 여성 리더로서 겪었던 고충과 할인쿠폰에 집착하는(?) 다채로운 토크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내 콤플렉스는 금수저 집안 이라며 의외의 고백을 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이용진은 영화 '범죄도시'와 '오징어 게임'에서 신들린 악역 연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월드 빌런' 허성태를 만났다. 약 10년간의 직장 생활을 관두고 34살 늦깎이 데뷔한 허성태는 십수 년 만에 본 SBS '기적의 오디션' 영상에서 SBS 영상 다 안 지웠어? 라며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허성태는 자신처럼 늦은 나이에 또 다른 꿈을 꾸는 직장인에게 조언을 부탁하자, 단호한 한마디를 던져 현장을 얼어붙게 만들었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이은지는 대한민국 대표 왁킹 여제 립제이와 함께 전 세계 춤의 강자들이 모인 세계 최대 규모 '브레이킹 국제 대회' 현장을 찾았다. 극강의 텐션으로 이은지와 찰떡 케미를 선보인 립제이에 더해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인기 댄서 판타이예까지 등장, 긴장감 넘치는 배틀 무대를 선보여 더욱 이목을 끌었다. 또한 이은지는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대규모 소개팅이 열리는 사찰을 급습했다. 이은지는 매력 어필을 위해 갑자기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등 물불 가리지 않는 출연자들의 모습에 당황하기도 잠시, 스님에게 스님은 사랑을 해보셨는지? 라는 엉뚱한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과연 이은지는 사찰에서 진정한 사랑에 대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별의별 토크 : 보고보고보고서'는 13일 목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멀쩡한 사람이 없어 …'보고보고보고서' 장도연, 화제의 공무원들에 무릎 꿇었다  멀쩡한 사람이 없어 …'보고보고보고서' 장도연, 화제의 공무원들에 무릎 꿇었다 등록일2025.11.06 '보고보고보고서'의 장도연이 개그맨 뺨치는 공무원들의 예능감에 깜짝 놀랐다. 6일 목요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별의별 토크:보고보고보고서'에서는 장도연, 이은지, 넉살이 지구인들의 홍보, 놀이, 지구 최강의 전사를 탐구해 보고서를 작성한다. 장도연은 지역 홍보 영상으로 SNS 상에서 최고 조회수 472만 회를 달성하는 등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6명과 만났다. 장도연은 이들을 보자마자 가관이다. 멀쩡한 사람이 없는 것 같다 라며 개그맨 분장실 버금가는 비주얼 쇼크에 혀를 내둘렀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타(?)가 와도 더 센 분장을 하고, 콘텐츠를 만들 수밖에 없는 K-공무원들의 웃픈 속사정을 들어본다. 한편 이은지는 지구인의 '놀이'에 대해 탐구하기 위해 전 세계 23개국 70개 도시를 누비며 공연하는 '태양의 서커스'를 찾았다. 탈인간급 유연성을 보여주는 무용수, 9m 상공으로 거침없이 몸을 던지는 곡예사를 본 이은지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화려한 서커스의 매력에 흠뻑 빠진 이은지가 피나는 연습을 거듭해 온 단원들에게 서커스 퍼포먼스를 배워볼 예정이다. 넉살은 부산의 한 오락실에서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배우이자 지구 최강 전사 밀라 요보비치를 만났다. 사격게임도 액션 영화 촬영 현장으로 만드는 그녀의 살벌한 포스에 바짝 쫀(?) 넉살은 절 동생이라 불러주세요, 누나 라며 굽신거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신작 '프로텍터'에서 '납치된 딸을 구하는 특수부대 요원 출신 엄마' 역을 맡은 밀라 요보비치는 세 딸의 엄마이기 때문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 는 촬영 소감을 전하며, 최근 둘째를 득남한 넉살에게 현실 육아 조언을 건네는 등 '육아 선배'로서의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보고보고보고서'는 6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강유정 이 대통령, 밤에도 연락 많아 솔직한 고충 토로…'보고보고보고서', 신개념 인터뷰쇼 탄생 강유정  이 대통령, 밤에도 연락 많아  솔직한 고충 토로…'보고보고보고서', 신개념 인터뷰쇼 탄생 등록일2025.10.24 첫 방송을 한 '보고보고보고서'가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인터뷰쇼로 시선을 모았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SBS '별의별 토크 : 보고보고보고서'(이하 '보고보고보고서')는 '외계인의 낯선 시선으로 지구인을 탐색한다'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인터뷰쇼로, 외계인이 된 4MC 장도연, 이용진, 이은지, 넉살이 지구에 불시착한 모습이 그려져 흥미를 끌었다. 4MC는 프로그램 세계관을 소화하기 위해 각각 외계인 열연을 펼쳤는데, 장도연은 넉살에게 개그우먼 이은형 아니냐 고 물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예고된 대로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배우 김형묵, 가수 이재가 첫 회 게스트로 출연했다. '말 전하는 지구인'으로 출연한 강유정 대변인은 장도연과 만나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을 예능에 최초로 공개했다. 강 대변인은 장도연의 대변인이 되어 즉석 브리핑을 하는가 하면, 장도연의 짓궂은 장난에도 웃으며 받아쳐 '예능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강 대변인은 하루 일과에 대해 보통 오전 7시에 출근해서 그때부터 거의 회의한다 고 소개했고 모두가 궁금해하는 대통령과의 소통에는 주로 텔레그램으로 연락을 하신다 고 밝혔다. 장도연이 이재'명'이 떨어지는 거냐 고 장난스럽게 묻자 강 대변인은 전화하실 때도 있는데 그때는 '통화되나요?'라고 물어보신다 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사이버 무두절(직장 상사가 없는 날)'의 필요성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강 대변인은 통신은 24시간 접속이 되니까 대통령님이 밤에 거의 모든 메시지를 다 읽으시는 것 같다. 밤에 생각보다 연락이 많이 온다 고 토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밖에 '연기 잘하는 지구인' 배우 김형묵은 이용진, 넉살과 만났다. 드라마 '폭군의 셰프'와 영화 '어쩔수가없다' 등을 통해 '씬스틸러'로 등극한 김형묵은 시작부터 외계인 상황극에 몰입하며 MC들과 외계인 케미를 보여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에서 오디션을 보고 배역을 따냈다고 밝힌 김형묵은 오디션을 본 것에 대해 오디션 보는 것을 좋아하고 배우라면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는 소신을 밝혔다. 또한 드라마 '폭군의 셰프' 명나라 사신 역을 위해 수준급의 중국어 애드리브를 구사할 수 있을 정도로 연습에 매진했다고 전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노래 잘하는 지구인' 가수 이재는 이은지와 만났다. 이재는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Golden)의 작곡가이자 가수로 주목받았고 최근 미국 NBC '지미 팰런쇼'에 출연해 '골든'을 부르기도 했다. 이재는 그날 목이 안 좋았는데, 내가 고음 올려야 하는 것에 집착해서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때 연인이랑 매니저가 '가사에 집중하라'고 조언했는데 가사에 집중하니 고음이 올라가더라 며 비화를 공개했다. 이어 과거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랜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는 이재는 소녀시대 유리 언니가 '너는 진짜 뭔가 될 것 같다', '너는 무조건 성공한다'라고 한 게 내겐 희망이 됐다 면서 유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강유정 대변인→'케데헌' 이재 출격…'보고보고보고서', 오늘(23일) 첫방 강유정 대변인→'케데헌' 이재 출격…'보고보고보고서', 오늘(23일) 첫방 등록일2025.10.23 외계인 된 개그맨 장도연X이용진X이은지, 래퍼 넉살이 지금껏 본 적 없는 콘셉트 인터뷰쇼를 진행하는 SBS '별의별 토크 : 보고보고보고서'(이하 '보고보고보고서')가 오늘(23일) 첫 방송된다. 콘셉트부터 게스트 라인업까지, 지금껏 본 적 없는 범우주적 인터뷰쇼가 될 '보고보고보고서'의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 장도연X이용진X이은지X넉살, 외계인들이 진행하는 파격 인터뷰쇼 플랫폼을 넘나들며 토크쇼의 전형을 깨트렸던 '숏터뷰',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제작진이 이번에는 아예 세계관을 만들어냈다. '보고보고보고서'는 '외계인이 지구에 착륙해 자신들의 행성에 보고서를 작성해 보낸다'는 독특한 세계관이 돋보이는 콘셉트 인터뷰쇼다. 앞서 온라인에 공개된 프로그램 프롤로그 격인 0.5회는 이런 세계관을 소개하는 스토리가 담겨 시작부터 기존 토크쇼 문법을 파괴하는 새로운 인터뷰쇼의 탄생을 알렸다. 지구에 불시착한 4MC에는 장도연, 이용진, 이은지, 넉살이 함께 한다. TV와 유튜브 등의 다양한 토크 콘텐츠에서 이미 능력을 검증받은 4MC들은 '보고보고보고서' 세계관으로 들어와 각각 지구인 게스트들을 만난다. # 강유정 대변인 → 밀라 요보비치까지, 지구의 HOT 게스트 총출동 이미 공개된 게스트 라인업은 그 면면부터 독특하고 화려하다. 1회에는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폭군의 셰프' 씬스틸러 배우 김형묵,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 OST이자, 총 8주간 미국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골든(Golden)'의 주인공인 가수 겸 작곡가 이재가 전격 출연한다. 이밖에 배우 밀라 요보비치, 시인 나태주 등이 게스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외계인 MC들과 지구인 게스트들은 첫 만남임에도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며 기존 토크쇼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들이 대거 나왔다는 후문이다. 강 대변인은 장도연의 대변인이 되어 즉석에서 대변인의 언어를 선보이는가 하면, 김형묵은 이용진, 넉살과 함께 외계인 상황극을 끊임없이 이어가는 순발력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별의별 토크가 쏟아질 범우주적 인터뷰쇼 '보고보고보고서'는 23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강유정 대변인X배우 김형묵X가수 이재, SBS 새 인터뷰쇼 '보고보고보고서' 첫 회 게스트 강유정 대변인X배우 김형묵X가수 이재, SBS 새 인터뷰쇼 '보고보고보고서' 첫 회 게스트 등록일2025.10.17 SBS '별의별토크 : 보고보고보고서'(이하 '보고보고보고서')의 첫 회 게스트로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배우 김형묵, 가수 이재가 출연한다. '보고보고보고서'는 토크쇼의 전형을 깨트린 '숏터뷰',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콘셉트 인터뷰쇼로 장도연, 이용진, 이은지, 넉살이 4MC로 나선다. 오늘(17일) 공개된 첫 회 예고편에는 장도연, 이용진, 이은지, 넉살이 '외계인이 자신들의 행성에 보고서를 작성해 보낸다'는 프로그램 세계관을 바탕으로 지구에 착륙한 외계인 MC가 되어 '말 전하는 지구인' 강유정 대변인, '연기 잘하는 지구인' 배우 김형묵, '노래 잘하는 지구인' 가수 이재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게스트들은 기존에 볼 수 없는 새로운 모습들로 눈길을 끌었다. 장도연을 만난 강유정 대변인은 직접 장도연을 대변하는 브리핑으로 흥미를 자아냈고, 드라마 '폭군의 셰프'의 중국인 사신으로 열연해 화제가 됐던 배우 김형묵은 변신술을 연상케 하는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걸그룹 헌트릭스의 루미 파트를 부른 가수 이재는 루미로 분한 이은지와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여 본 방송에서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SBS가 새롭게 선보이는 범우주적 인터뷰쇼 '보고보고보고서'는 오는 10월 23일 목요일 밤 9시, SBS에서 첫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스님에게 사랑 해보셨냐 묻다니…별난 토크쇼 '보고보고보고서', 첫 예고 공개 스님에게  사랑 해보셨냐  묻다니…별난 토크쇼 '보고보고보고서', 첫 예고 공개 등록일2025.10.14 SBS가 새롭게 선보이는 토크쇼 '별의별 토크:보고보고보고서'가 첫 예고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별의별 토크 : 보고보고보고서'(이하 '보고보고보고서')가 외계인으로 변신한 MC 장도연, 이용진, 이은지, 넉살의 유쾌한 모습이 담긴 첫 예고를 공개했다. '보고보고보고서'는 토크쇼의 전형을 깨트린 '숏터뷰',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외계인이 지구에 착륙해 자신들의 행성에 보고서를 작성해 보낸다'는 독특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매회 하나의 주제 아래, 화제의 인물과 현장을 외계인의 낯설고 신선한 시선으로 인류의 속내를 파헤쳐볼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지구별을 탐사하기 위해 지구에 착륙한 4MC의 모습은 물론 예상 밖의 게스트들도 일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4MC는 평범함을 뒤엎는 토크로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장도연은 각종 캐릭터로 변신, 지역 공식 홍보 SNS 채널에 직접 출연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MZ 홍보 공무원에게 초면에 죄송하지만 멀쩡한 분이 안 계신 것 같다 며 솔직한 돌직구를 던졌고, 도륜스님을 만난 이은지는 스님은 사랑을 해보셨냐 며 유쾌한 질문을 던져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할리우드 액션 스타 밀라 요보비치는 한국의 한 오락실에서 한껏 진지한 표정으로 총을 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외에도 시인 나태주, 배우 김형묵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분야의 게스트들이 등장을 예고해 앞으로 또 어떤 게스트들이 등장할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구 문물을 보고하는 외계인들의 듣도 보도 못한 SBS '별의별 토크 : 보고보고보고서'는 오는 23일 목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포미닛 출신 권소현, 친정 큐브엔터와 전속계약… 소중한 추억 깃든 곳, 새로운 도약 포미닛 출신 권소현, 친정 큐브엔터와 전속계약… 소중한 추억 깃든 곳, 새로운 도약 등록일2025.09.04 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권소현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다시 한번 손을 맞잡았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4일 큐브의 시작을 함께했던 소중한 인연인 권소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 연기 활동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방면에서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과거의 인연을 넘어 미래를 향한 동행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배우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려는 권소현의 열정과 잠재력, 그리고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지원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권소현은 10대와 20대 초반 포미닛 막내로 활동했던 제가 이제 배우로서 성숙한 마음을 안고 다시 큐브와 함께하게 되어 뜻깊고 감사하다 며 소중한 추억이 깃든 곳에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만큼 배우로서 진지한 자세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앞으로의 행보를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 고 소감을 전했다. 권소현은 2009년 포미닛 멤버로 데뷔한 이후,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 생일, 그 겨울, 나는, 딜리버리 등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KBS 2TV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 드라마를 통해 폭넓은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큐브엔터테인먼트에는 그룹 펜타곤 신원, (여자)아이들, 라잇썸, NOWZ(나우즈) 등 아이돌 그룹과 배우 권은빈, 문수영, 문승유, 박도하, 방송인 박미선·이상준·이은지·김민정 등이 소속돼 있다. 최근에는 권소현, 김새롬, 최희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아티스트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큐브엔터테인먼트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문 밖 세상으로 나가기 위한 도전 …'모솔연애' 노재윤→강지수 12인 모솔들의 종영 소감  문 밖 세상으로 나가기 위한 도전 …'모솔연애' 노재윤→강지수 12인 모솔들의 종영 소감 등록일2025.08.06 넷플릭스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에서 첫 연애 도전을 마친 모태솔로들의 종영 소감이 공개됐다. 연애가 서툰 모태솔로들의 인생 첫 연애를 돕는 메이크오버 연애 리얼리티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이하 '모솔연애')가 뜨거운 화제 속에 종영했다. 경험치 제로 모태솔로들의 첫 연애 도전기는 보법부터 달랐다. 서툴지만 솔직하고, 예측 불가라 더 설��던 모태솔로들의 의외성 넘치는 반전 활약은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도파민을 선사했다. 우당탕 시트콤으로 시작했지만, 자신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인생 첫 로맨스를 완성해 나가는 모태솔로들의 변화는 시청자들의 열띤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처음 겪어본 감정에 울고 웃고, 떨리는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모태솔로들은 누구나의 '처음'을 상기시키며 감정 동기화를 일으켰다. 여기에 썸메이커스 서인국, 강한나, 이은지, 카더가든의 활약 역시 돋보였다. '내 새끼 모먼트' 편애 모드부터 촌철살인 호통 리액션까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썸메이커스의 공감 리액션은 재미를 배가했다. 무엇보다 '사랑'이라는 감정에 솔직했던 모태솔로들의 진정성은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의 인기 원동력이었다. 성장통을 겪으며 변화한 노재윤은 '인생의 터닝포인트'였다. 참여하지 못했더라면 몸만 어른인 아이로 살아갔을 것 같다 라면서 마음을 전하는 것이 힘들 수도 있지만 용기 내어 내뱉어보니 생각보다 별거 아니었다. 저와 비슷한 사람이 있다면, 주변에 계신 분들과 세상에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열고 살아가시면 좋을 것 같다 라는 뭉클한 소감을 남겼다. 당찬 매력으로 사랑받은 강지수는 ?'모솔연애'는 문 밖 세상으로 나가기 위한 도전이었다. 저는 이제 더 이상 과거의 문제로 인해 현재의 제가 겁먹고 도망치지 않길 바란다 라고 각오를 전했다. '직진남' 김승리는 멋진 사람이 되기 위한 꼭 필요한 발판이었다. 저의 답답한 면들을 참아주시고, 웃어주셔서 감사하다. 하나하나 배워가며 성장해 나가고 있으니 앞으로도 모든 출연자들을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난 너야 라는 직진 고백으로 공감을 자아낸 김여명은 인생에서 가장 낯설지만 뜻깊은 도전이자, 제 안에 숨겨져 있던 감정과 모습들을 마주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살면서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좋아한다'라는 감정을 말로 꺼냈던 순간엔 정말 떨리고 벅찼다 라고 전했다. 독보적 캐릭터로 화제를 모은 김상호는 제 스스로의 변화와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자 지원하게 됐다. 인생에서 누군가에게 관심을 받아본 것이 처음이었기에 어떻게 받아들이고 표현해야 할지 미숙했던 점이 아쉽다. 시청자분들은 저를 반면교사 삼아 좋은 인연을 만나길 진심으로 바란다 라고 남다른 인사를 전했다. 명언 제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긴 이민홍은 나라는 사람을 제3자 입장으로 바라볼 수 있는 매개체이자 뉴 챕터를 넘어가는 문단의 끝자락이었다. 여러분이 모나거나 부족해서 연애를 못한 게 아니라 아직 나와 맞는 사람을 못 만난 거다. 그러니 자존감 잃지 말고 스마일~! 이라고 마지막까지 센스 넘치는 소감을 남겼다. 위트와 센스로 주목받았던 하정목은 제 26살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꿈같은 여행이 됐다. 처음 모솔 리조트에 도착한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날의 기분 좋은 두근거림과 설레던 마음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라면서 이번 경험을 통해 제 부족함을 깨달았다. 모습을 마주하는 게 창피하기도 했지만 그 과정 속에서 많은 것들을 배웠다. 배려를 핑계로 한 행동들이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라고 소회를 전하는 한편 불편함을 느끼게 해 드려 죄송하다. 저를 너무 미워하지는 말아 달라 며 여운 있는 인사를 남겼다. 사랑스러운 매력의 이도는 인생에서 가장 많이 설레고, 많이 울었다. 0과 1로 이루어진 세상에 살던 제게 사랑은 마음으로 하는 것이라는 깨달음을 줬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될 것 같다 라고 밝혔다. 감정에 솔직했던 강현규는 모든 순간이 소중했다. 솔직하게 표현하고 진심으로 마음을 나눈 모든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 마음이 온전히 전해지지 못한 아쉬움도 있지만, 그 또한 성장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기에 후회는 없다. 제 감정을 숨기지 않고 용기 낸 순간들이 저를 성장하게 했다 라고 말했다. 사랑에 진심이었던 박지연은 사랑이 완벽해서 시작되는 게 아니라, 서툰 마음을 이해하며 자라난다는 걸 배운 소중한 시간이었다. 저와 비슷한 이유로 사랑하기를 두려워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그 마음을 조금씩 열어 보셨으면 좋겠다. 사랑은 생각보다 더 따뜻하고, 온전하다 라는 의미 깊은 소감을 전했다. '100일 메기' 이승찬은 행운 같았다. 저에게 딱 맞는 메이크오버도 받을 수 있었고, 만났던 출연자분들과 나눴던 여러 감정도 좋았다. 아직 솔로다.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 달라 고 근황을 전해 웃음을 더했다. 김미지 역시 졸업앨범 같았다. 찍을 때는 즐겁고, 펼쳐보기 전에는 부끄럽고, 막상 열어보면 그립고, 내가 조금은 자랐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것 이라면서 (제가) 일본인인지 한국인인지 열심히 추측하는 모습이 재밌었다 라는 유쾌한 소감을 남겼다. 메이크오버는 물론, 용기와 자신감을 북돋아준 썸메이커스에게도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인국 담당 모태솔로 노재윤, 하정목, 이승찬은 서인국 님께 받은 편지가 없었다면 용기를 내지 못했을 것 같다. 주저하고 망설일 때마다 편지를 읽으며 뭐든 표현하고 밖으로 나가서 움직이자 라고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됐다 (노재윤), 제 어리석은 모습까지도 이해해 주셔서 감사했다. 든든한 내 편인 큰 형이 생긴 것만 같아 좋았다. (하정목), 저를 위해 패션 수술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능수능란한 메기로 등장할 수 있었다. 제 패션 생명의 은인이다 (이승찬)라고 감사를 표했다. 강한나 담당 모태솔로 강지수, 김여명, 이민홍은 언니랑 약속 지키려고 거실 소파에서 누워있었다 (강지수), 언니가 먼저 다가와 따뜻하게 안아주시던 그 순간이 잊히지 않는다. 저를 향한 지지와 응원 덕분에 더 용기 있게 행동할 수 있었다. 다음에 같이 밥 한 끼 하고 싶다 (김여명),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노력을 한다면 사람에 따라 아주 조금은 바뀔 수 있구나 느꼈다. 매주 사촌 언니처럼 같이 설레 주시고 슬퍼해 주시며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민홍)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은지 담당 모태솔로 이도, 박지연, 김미지 역시 언니를 만나서 럭키였다. 그때 조언 잊지 않고 언니처럼 멋지고 센스 있는 어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이도), 덕분에 사랑은 나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걸 배웠다. 역시 최고의 썸메이커! (박지연), 충분히 매력 있다고 자신감 북돋아 줘서 감사하다. 언니한테 배운 플러팅 기술 언젠가는 빛을 발하겠죠? (김미지)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카더가든 담당 모태솔로 김승리, 김상호, 강현규는 처음에는 조금 의아했지만, 눈빛에서 진심으로 저를 대하고 응원해 주시는 게 강렬하게 느껴졌다. 최고의 멘토가 되어주셔서 감사하다 (김승리), 제 모습을 재미있게 받아들여 주시고 따뜻하게 반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김상호), 축제 때 무대 봤던 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데, 이번에 실제로 뵙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서 너무 기뻤다. 조언 덕분에 자신감을 얻고 임할 수 있었다 (강현규)라고 뜻깊은 소감을 남겼다. [사진제공=넷플릭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황선우, 주종목서 4연속 메달 시동…15세 김승원, 배영 100m 준결승행 황선우, 주종목서 4연속 메달 시동…15세 김승원, 배영 100m 준결승행 등록일2025.07.28 ▲ 경영 국가대표 황선우가 8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김우민과 더불어 한국 수영을 이끌고 있는 황선우가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4회 연속 메달을 향한 1차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황선우는 28일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 46초 12의 기록으로 6조 5위이자 전체 8위에 자리해 상위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황선우는 지난해 도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이 종목에서 1분 44초 7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건 디펜딩챔피언입니다. 2022 부다페스트 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은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수영의 미래로 단숨에 도약했던 그는 2023 후쿠오카 대회에서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작년에는 금메달을 수집했습니다.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3회 연속 메달에 빛나는 황선우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경영 선수의 세계선수권대회 개인 종목 최다 메달에 도전합니다. 황선우는 작년 도하 대회에서 자유형 200m 금메달과 계영 800m 은메달을 추가해 총 4개의 세계선수권대회 메달(금1, 은2, 동1)로 박태환(금2, 동1)을 추월한 바 있습니다. 다만 개인전 메달은 2007 멜버른 대회 자유형 400m 금메달과 자유형 200m 동메달, 2011 상하이 대회 자유형 400m 금메달을 수확한 박태환과 3개로 동일합니다. 2024 파리 올림픽 이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루마니아의 다비드 포포비치는 1분 45초 43의 기록으로 전체 1위를 했고, 파리 동메달리스트 루크 홉슨이 1분 45초 61로 전체 2위를 차지했습니다.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은 한국 시간 기준 이날 오후 9시 7분 같은 장소에서 열립니다. 또한, 결승은 29일 오후 8시 2분에 펼쳐집니다. 황선우와 함께 출전한 이호준은 1분 47초 36으로 전체 21위를 해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한국 수영 간판이었던 황선우는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아픔을 겪었습니다. 황선우는 2024 파리올림픽 이 종목 예선에서 1분 46초 13에 터치패드를 찍고 전체 4위로 순조롭게 준결승에 올라갔습니다. 그러나 준결승에서 페이스 조절 실패로 1분 45초 92에 골인, 16명 가운데 9위에 그쳐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유력한 올림픽 메달 후보였으나 결승조차 올라가지 못한 것입니다. 이 때문에 황선우는 이번 대회 출국 직전 공항에서 올림픽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서 저도 아주 아쉬웠지만, 연습할 때 기록도 거의 베스트에 근접하게 나와주고 있다. 싱가포르에서도 연속 포디움(시상대) 기록을 이어가고 싶다 는 목표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남자 자유형 200m 한국 기록은 황선우가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작성한 1분 44초 40입니다. 한편 여자 배영 100m에서는 15살 중학생 김승원이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김승원은 대회 배영 100m 예선 5조 경기에서 1분 00초 51의 기록으로 조 7위이자 전체 15위에 올라 상위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김승원은 지난 3월 국가대표선발전에서 국가대표 선배 이은지 등을 제치고 배영 100m와 50m 모두 1위에 오른 한국 여자 수영의 떠오르는 유망주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단독] 한국 신기록 세웠지만…'출전 허가 여부' 논란 [단독] 한국 신기록 세웠지만…'출전 허가 여부' 논란 등록일2025.07.23 &<앵커&> 수영 국가대표 이은지 선수가 전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제, 유니버시아드에서 한국 신기록을 작성하고 현재까지 동메달 2개를 따냈는데요. 정작 소속 학교에서는 이은지 선수가 출전 서류에, 학교장 직인도 받지 않고 제멋대로 출전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예상됩니다. 유병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올해 세종대학교에 입학한 이은지는, 독일 라인-루르 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해 배영 200m 한국 신기록까지 작성하며 동메달 2개를 획득했습니다. 그런데 소속 학생의 국제 대회 메달에, 세종대는 오히려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학교 측은 체육특기자로 입학한 이은지가 입학 직후 학교 선수가 아닌 실업팀 선수로 뛰겠다고 밝혔기 때문에, 유니버시아드 출전을 위해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이 요청한 학력 증명서에 총장 직인을 찍어주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은지가 담당 교수 모르게 학생처를 찾아가 총장 직인 대신 학교 압인을 받았다며, 총장 직인이 아니기 때문에 출전 자격에 하자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유원/세종대 체육학과 교수 : 압인은 학교에 관한 서류에만 찍을 수 있습니다. 외부의 서류는 찍지 못합니다. 당연히 학교 서류인 줄 알고 조교가 도장을 찍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학교 측이 대회 직전 대한체육회에 공문을 보내 이 사실을 알렸지만, 체육회는 압인도 학교의 도장이고, 위조 서류가 아닌 만큼 문제가 없다며 이은지의 출전을 허용했습니다. [김선진/대한체육회 홍보실장 : 구비 서류의 날인 방식은 참가 자격 여부와 무관하고 참가를 위한 학교의 동의는 자격조건이 아닌 점을 감안해서 참가를 금지할 명분이 없습니다.] 학교 측은 이은지에 대한 자체 제재를 검토 중입니다. [강유원/세종대 체육학과 교수 : 학교에서는, 저희 학과에서도 모든 행정적인 조치를 다 취할 예정입니다.] 이은지는 학생처에 모든 내용을 밝히고 압인을 받았다면서, [이은지/수영 국가대표 : '(학생처에) 공문 보여드릴 테니까 혹시 읽어보시고 (도장을) 찍어주실 수 있냐'고 했더니, 읽어보시더니 (압인을) 찍어주셨어요.] 대학 입학 확정 전 이미 실업팀과 계약을 맺었다며 학교 선수로 뛸 수 없는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영상취재 : 유동혁, 영상편집 : 장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