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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오늘(16일) 전역… 기다려주신 팬 덕분에 힘 얻어 소감 옹성우, 오늘(16일) 전역… 기다려주신 팬 덕분에 힘 얻어  소감 등록일2024.10.16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옹성우가 군 복무를 마치고 오늘(16일) 만기 전역한다. 지난해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옹성우는 제6보병사단 군악대에서 목관연주병으로 복무해 왔다. 또한 국방부와 국방홍보원(KFN)이 제작한 정신전력 교육 프로그램 '그날, 군대 이야기'에서 현역병 진행자로 활동했다. 옹성우는 이날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시는 간부님들과 용사들 그리고 전역하신 많은 선배님께 존경심이 들었다 라며 살면서 하지 못할 경험과 다양한 감정들을 마주했던 시간이었다, 기다려주신 위로(공식 팬 클럽명), 가족, 친구들 덕에 힘을 얻었다 라고 제대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군 생활과 함께 20대를 마무리하고, 그동안 겪은 소중한 경험을 통해 30대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옹성우는 17일 오후 6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전역 인사를 할 예정이다. 그동안 근황과 향후 행보에 대해 이야기할 것으로 보인다. 옹성우는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 2'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과 '힘쎈여자 강남순',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ebada@sbs.co.kr
배진영, C9엔터 전속계약 종료… CIX 탈퇴→4인조 재편 배진영, C9엔터 전속계약 종료… CIX 탈퇴→4인조 재편 등록일2024.08.05 그룹 CIX(씨아이엑스) 배진영이 팀을 떠난다. 5일 CIX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당사와 멤버 배진영은 논의 끝에 2024년 8월 1일 자로 전속 계약을 종료하게 됐다 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CIX 멤버로서 열심히 활동한 배진영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새로운 길로 나아갈 배진영에게 지속적인 응원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배진영의 탈퇴로 향후 CIX는 멤버 BX, 승훈, 용희, 현석의 4인 체재로 활동을 이어간다. 소속사는 현재 하반기 중 발매될 신보와 각종 공연 등을 준비하고 있다 며 새롭게 보여드릴 CIX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 고 덧붙였다. 배진영은 지난 2017년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했다. 2019년 워너원 활동이 끝난 이후 CIX 멤버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왔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약한 영웅' 박지훈, YY엔터로 이적… 새로운 환경, 새로운 시작 '약한 영웅' 박지훈, YY엔터로 이적… 새로운 환경, 새로운 시작 등록일2024.08.05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YY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5일 YY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박지훈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고 밝혔다. 아역배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박지훈은 2017년 그룹 Wanna One(워너원) 멤버로 발탁돼 큰 사랑을 받았다. 그룹 활동 이후에는 'L.O.V.E', 'Serious', 'Blank Effect(무표정)' 등의 곡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박지훈은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하며 배우로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연애혁명',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을 통해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고, '약한영웅 Class 1'으로 지난해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남우상, '제14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남자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올해 초 방영된 '환상연가'에서는 1인 2역에 도전해 호평을 받았다. 박지훈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다 라며 새로움이 주는 기대감이 매우 크다. 팬 여러분도 저의 새로운 활동을 많이 기대해 달라 고 소감을 밝혔다. YY엔터테인먼트는 가수는 물론 배우로서도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박지훈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라며 박지훈이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약한 영웅' 박지훈, YY엔터로 이적… 새로운 환경, 새로운 시작 '약한 영웅' 박지훈, YY엔터로 이적… 새로운 환경, 새로운 시작 등록일2024.08.05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YY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5일 YY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박지훈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고 밝혔다. 아역배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박지훈은 2017년 그룹 Wanna One(워너원) 멤버로 발탁돼 큰 사랑을 받았다. 그룹 활동 이후에는 'L.O.V.E', 'Serious', 'Blank Effect(무표정)' 등의 곡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박지훈은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하며 배우로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연애혁명',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을 통해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고, '약한영웅 Class 1'으로 지난해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남우상, '제14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남자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올해 초 방영된 '환상연가'에서는 1인 2역에 도전해 호평을 받았다. 박지훈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다 라며 새로움이 주는 기대감이 매우 크다. 팬 여러분도 저의 새로운 활동을 많이 기대해달라 고 소감을 밝혔다. YY엔터테인먼트는 가수는 물론 배우로서도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박지훈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라며 박지훈이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 ebada@sbs.co.kr
'소속사 폐업' 강다니엘, 직원들과 의리 지켰다…에이라와 전속계약 '소속사 폐업' 강다니엘, 직원들과 의리 지켰다…에이라와 전속계약 등록일2024.07.25 가수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5주년 시점에서 새로운 소속사에서의 출발 소식을 알렸다. 강다니엘 측은 25일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에이라(ARA, Artistic Round Alliance)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페이지를 연다 고 밝혔다. 에이라는 YG, 빅히트,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출신 디렉터가 설립한 곳이다. 에이라 관계자는 새로운 출발점에서 팬들의 모든 마음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다. 영입과 동시에 아티스트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무엇보다 팬과의 소통에 최우선을 두겠다. 따뜻한 시선과 뜨거운 응원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지난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끈 강다니엘은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멤버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2019년 워너원 해체 후 1인 기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대표이사이자 소속 가수로 활동했다. 그러다 지난 5월 강다니엘은 커넥트엔터테인먼트의 대주주 A 씨를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강다니엘 측은 A 씨가 강다니엘 모르게 명의를 도용해 법인 인장을 날인하는 방법으로 100억 원대 선급 유통 계약이 체결했다 고 고소 배경을 밝혔다. 결국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폐업 절차를 밟았고, 소속 연예인들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직원 또한 정리해고 및 퇴사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강다니엘은 글로벌 대형 레이블과 유수 기획사 등으로부터 다양한 제안을 받았다. 하지만 긴 고민 없이 그동안 함께해 온 스태프들과 의리를 택했다. 내홍 속에 퇴사한 스태프들을 챙기고, 팬들의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당초 예정보다 빠르게 거취를 정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솔로 5주년인 25일 오후 라이브방송으로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그동안 무한 신뢰와 응원을 보내준 다니티(팬덤명)에게 고마운 마음, 새 출발 배경, 향후 계획 등을 소탈하게 나눌 예정이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소속사 폐업' 강다니엘, 직원들과 의리 지켰다…에이라와 전속계약 '소속사 폐업' 강다니엘, 직원들과 의리 지켰다…에이라와 전속계약 등록일2024.07.25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5주년 시점에서 새로운 소속사에서의 출발 소식을 알렸다. 강다니엘 측은 25일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에이라(ARA, Artistic Round Alliance)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페이지를 연다 고 밝혔다. 에이라는 YG, 빅히트,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출신 디렉터가 설립한 곳이다. 에이라 관계자는 새로운 출발점에서 팬들의 모든 마음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다. 영입과 동시에 아티스트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무엇보다 팬과의 소통에 최우선을 두겠다. 따뜻한 시선과 뜨거운 응원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지난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끈 강다니엘은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멤버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2019년 워너원 해체 후 1인 기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대표이사이자 소속 가수로 활동했다. 그러다 지난 5월 강다니엘은 커넥트엔터테인먼트의 대주주 A씨를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강다니엘 측은 A씨가 강다니엘 모르게 명의를 도용해 법인 인장을 날인하는 방법으로 100억 원대 선급 유통 계약이 체결했다 고 고소 배경을 밝혔다. 결국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폐업 절차를 밟았고, 소속 연예인들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직원 또한 정리해고 및 퇴사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강다니엘은 글로벌 대형 레이블과 유수 기획사 등으로부터 다양한 제안을 받았다. 하지만 긴 고민 없이 그동안 함께해 온 스태프들과 의리를 택했다. 내홍 속에 퇴사한 스태프들을 챙기고, 팬들의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당초 예정보다 빠르게 거취를 정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솔로 5주년인 25일 오후 라이브방송으로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그동안 무한 신뢰와 응원을 보내준 다니티(팬덤명)에게 고마운 마음, 새 출발 배경, 향후 계획 등을 소탈하게 나눌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유니버스 티켓', 엘리시아 첫 데뷔 멤버 확정… 투표해 준 팬들 감사 유니버스 티켓', 엘리시아 첫 데뷔 멤버 확정… 투표해 준 팬들 감사 등록일2024.01.11 '유니버스 티켓' 첫 번째 데뷔 주인공이 탄생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9화에서는 신곡 무대와 2차 승급식을 진행했다. 이날 24명의 참가자는 2개의 유닛으로 나뉘어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구교련, 나나, 배하람, 엘리시아, 오윤아, 요나, 유리, 임서원, 젤리 당카, 코토코, 황시은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담은 '꿈의 소녀'의 벅찬 감성을 노래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유니콘 김세정은 나나는 어떤 파트를 받아도 자기 것처럼 소화를 한다. 이번엔 랩이었는데 가사 전달도 정확했다. 아련함을 가장 잘 소화한 건 나나와 오윤아였다. 요나는 못 보여준 것 같아서 아쉬웠다 고 평가했다. 자신감 있는 가사가 매력적인 힙합곡 'yummy yum'은 가비, 권은형, 김수민, 김수진, 나루미, 니지, 방윤하, 배예람, 이선우, 이후란, 전진영, 제이라, 진현주가 소화, 파워풀한 보컬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완성도 높은 무대에 리안은 종이까지 던지며 환호했다. 리안은 지금은 신발도 던지고 싶다 며 가비는 파트가 많지 않았지만 씹어 먹었다. 권은형은 킬링 파트인데 못 살렸다 고 말했고, 김세정은 김수민의 재발견이었다. 처음 등장할 때 소리를 지를 수밖에 없었다. 방윤하는 노래 콘셉트 이해력과 소화력이 상당하다. 노래 맛을 살려주는 참가자 라고 평가했다. 탈락자는 각 유닛당 1명으로, 유니콘, 프로듀서, 상대 유닛 참가자들의 선택으로 정해졌다. 평가자 세 그룹의 표가 2표 이상 겹치면 즉시 참가자가 탈락하게 되는 것. '꿈의 소녀' 참가자 중 요나가 유니콘과 참가자에게 2표를 받아 탈락했고, 'yummy yum' 팀의 최종 탈락자는 3표를 얻은 권은형으로 결정됐다. 이어 진행된 2차 승급식에서는 파이널로 가기 전 마지막 탈락자가 결정됐다. PRISM 등급 중 S 등급은 탈락, P 등급이 되면 데뷔 최종 멤버가 되는 가운데, S 등급이었던 구교련, 배예람, 제이라, 니지, 김수진, 이후란이 승급하지 못하고 최종 탈락했다. 진현주, 배하람, 이선우, 가비, 황시은, 전진영, 나루미, 유리 I 등급, 오윤아는 R 등급으로 승급하며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 또 한 번의 히든 티켓팅도 있었다. 스타성과 올라운더 참가자를 높게 평가했던 별들의전쟁*, 벤더스, 페이퍼메이커는 프로듀서 티켓팅을 통해 김수민을 선택, 김수민은 I 등급으로 승급했으며, 팬 티켓팅까지 더해진 결과 김수민은 프로듀서 티켓팅 최종 후보였던 방윤하와 함께 R 등급으로 승급했다. I 등급 젤리 당카, 코토코, 나루미 중 젤리 당카, 코토코는 R 등급으로 승급했고, R 등급 나나, 임서원은 R 등급을 유지했다. 나나는 승급하지 못해 아쉽지만 한 단계만 승급하면 데뷔할 수 있다. 그래도 파이널에 갈 수 있으니 데뷔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 고 말했고, 임서원은 오늘 데뷔는 못 했지만 R 등급이다. 다음에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열심히 승급해서 데뷔하겠다 고 포부를 전했다. I 등급이었던 엘리시아는 2단계를 뛰어넘으며 최초로 P 등급에 도달, 첫 번째 데뷔 주인공이 됐다. 엘리시아는 감격하며 꿈인 것 같다. 매일 투표해 준 팬들 너무 감사하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고 소감을 말했다. 엘리시아를 포함해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데뷔할 최종 멤버는 마지막 방송에서 공개된다. 오는 17일 오후 10시 40분 SB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상위 16명의 소녀는 오는 2월 3일 오후 6시, 4일 오후 5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유니버스 티켓 투어 인 서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티켓은 11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한다. 한편, 신곡 '꿈의 소녀', 'yummy yum'은 11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앞서 방송에서 '유니버스 티켓' 버전으로 선보인 있지 'LOCO'(구교련, 나루미, 니지, 배예람, 배하람, 유리, 전진영, 제이라), 워너원 'Beautiful'(김수진, 방윤하, 엘리시아, 이선우, 이후란, 임서원, 젤리 당카, 진현주),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가비, 권은형, 김수민, 나나, 오윤아, 요나, 코토코, 황시은) 등이 같은 날 공개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유니버스 티켓', 엘리시아 첫 데뷔 멤버 확정… 투표해 준 팬들 감사 '유니버스 티켓', 엘리시아 첫 데뷔 멤버 확정… 투표해 준 팬들 감사 등록일2024.01.11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유니버스 티켓' 첫 번째 데뷔 주인공이 탄생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9화에서는 신곡 무대와 2차 승급식을 진행했다. 이날 24명의 참가자는 2개의 유닛으로 나뉘어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구교련, 나나, 배하람, 엘리시아, 오윤아, 요나, 유리, 임서원, 젤리 당카, 코토코, 황시은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담은 '꿈의 소녀'의 벅찬 감성을 노래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유니콘 김세정은 나나는 어떤 파트를 받아도 자기 것처럼 소화를 한다. 이번엔 랩이었는데 가사 전달도 정확했다. 아련함을 가장 잘 소화한 건 나나와 오윤아였다. 요나는 못 보여준 것 같아서 아쉬웠다 고 평가했다. 자신감 있는 가사가 매력적인 힙합곡 'yummy yum'은 가비, 권은형, 김수민, 김수진, 나루미, 니지, 방윤하, 배예람, 이선우, 이후란, 전진영, 제이라, 진현주가 소화, 파워풀한 보컬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완성도 높은 무대에 리안은 종이까지 던지며 환호했다. 리안은 지금은 신발도 던지고 싶다 며 가비는 파트가 많지 않았지만 씹어 먹었다. 권은형은 킬링 파트인데 못 살렸다 고 말했고, 김세정은 김수민의 재발견이었다. 처음 등장할 때 소리를 지를 수밖에 없었다. 방윤하는 노래 콘셉트 이해력과 소화력이 상당하다. 노래 맛을 살려주는 참가자 라고 평가했다. 탈락자는 각 유닛당 1명으로, 유니콘, 프로듀서, 상대 유닛 참가자들의 선택으로 정해졌다. 평가자 세 그룹의 표가 2표 이상 겹치면 즉시 참가자가 탈락하게 되는 것. '꿈의 소녀' 참가자 중 요나가 유니콘과 참가자에게 2표를 받아 탈락했고, 'yummy yum' 팀의 최종 탈락자는 3표를 얻은 권은형으로 결정됐다. 이어 진행된 2차 승급식에서는 파이널로 가기 전 마지막 탈락자가 결정됐다. PRISM 등급 중 S 등급은 탈락, P 등급이 되면 데뷔 최종 멤버가 되는 가운데, S 등급이었던 구교련, 배예람, 제이라, 니지, 김수진, 이후란이 승급하지 못하고 최종 탈락했다. 진현주, 배하람, 이선우, 가비, 황시은, 전진영, 나루미, 유리 I 등급, 오윤아는 R 등급으로 승급하며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 또 한 번의 히든 티켓팅도 있었다. 스타성과 올라운더 참가자를 높게 평가했던 별들의전쟁*, 벤더스, 페이퍼메이커는 프로듀서 티켓팅을 통해 김수민을 선택, 김수민은 I 등급으로 승급했으며, 팬 티켓팅까지 더해진 결과 김수민은 프로듀서 티켓팅 최종 후보였던 방윤하와 함께 R 등급으로 승급했다. I 등급 젤리 당카, 코토코, 나루미 중 젤리 당카, 코토코는 R 등급으로 승급했고, R 등급 나나, 임서원은 R 등급을 유지했다. 나나는 승급하지 못해 아쉽지만 한 단계만 승급하면 데뷔할 수 있다. 그래도 파이널에 갈 수 있으니 데뷔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 고 말했고, 임서원은 오늘 데뷔는 못 했지만 R 등급이다. 다음에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열심히 승급해서 데뷔하겠다 고 포부를 전했다. I 등급이었던 엘리시아는 2단계를 뛰어넘으며 최초로 P 등급에 도달, 첫 번째 데뷔 주인공이 됐다. 엘리시아는 감격하며 꿈인 것 같다. 매일 투표해 준 팬들 너무 감사하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고 소감을 말했다. 엘리시아를 포함해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데뷔할 최종 멤버는 마지막 방송에서 공개된다. 오는 17일 오후 10시 40분 SB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상위 16명의 소녀는 오는 2월 3일 오후 6시, 4일 오후 5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유니버스 티켓 투어 인 서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티켓은 11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한다. 한편, 신곡 '꿈의 소녀', 'yummy yum'은 11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앞서 방송에서 '유니버스 티켓' 버전으로 선보인 있지 'LOCO'(구교련, 나루미, 니지, 배예람, 배하람, 유리, 전진영, 제이라), 워너원 'Beautiful'(김수진, 방윤하, 엘리시아, 이선우, 이후란, 임서원, 젤리 당카, 진현주),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가비, 권은형, 김수민, 나나, 오윤아, 요나, 코토코, 황시은) 등이 같은 날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베트남 국민 아티스트' 하리원, 오늘(12일) 신곡 '오늘은 말할래' 발매 '베트남 국민 아티스트' 하리원, 오늘(12일) 신곡 '오늘은 말할래' 발매 등록일2023.11.12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최근 '여행: 플리'를 통해 화제를 모은 베트남 국민 아티스트 하리원이 오랜만에 한국팬들에게 신곡을 선보인다. OST 제작사 도너츠컬처는 SBS 음악 예능 '음악여행: 플레이리스트'(약칭 '여행: 플리')의 네 번째 OST, 하리원의 '오늘은 말할래'가 오늘(12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선보이는 하리원의 신곡 '오늘은 말할래'는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여행을 하며 고백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가창에 참여한 하리원은 사랑에 빠진 행복한 설렘을 섬세한 감정으로 표현해 내며 곡의 분위기를 더욱 사랑스럽게 끌어올린다. '오늘은 말할래'에는 김호중, Wanna One (워너원), 에일리(Ailee), DK(디셈버), 지아 등 많은 가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M.O.T. 레이블 대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박정욱과 작곡가 김준일, 그리고 백현 (BAEKHYUN), 우주소녀 쪼꼬미의 작곡가 홍곰과 주진희가 참여했다. 하리원은 베트남에서 MC, 배우, 가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 국적의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로, 페이스북 1140만, 인스타그램 465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메가 인플루언서'. 베트남 음원차트에서 재생 수 2억 290만 회를 기록한 대표곡 '그냥 가세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졌던 하리원은 이번 '여행: 플리'를 통해 이 곡을 버스킹 무대에서 선보이기도 했다.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적 가교 역할을 하며 꾸준히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는 하리원은 김지민, 케이시, 최유리, 경서와 함께한 이번 '여행: 플리'를 통해 가수로서의 활약은 물론, 베트남에 대해선 모르는 게 없는 '인간 백과사전'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기도. 베트남에서의 첫 버스킹으로 긴장한 멤버들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준 하리원은 '여행: 플리'에서 때론 호쾌하고 넉살 좋은 '인싸'의 모습을, 때론 진중하게 노래하는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선보인 데 이어, 방송에 삽입돼 좋은 반응을 이끈 OST '오늘은 말할래'로 또 다른 사랑스러운 매력을 펼쳐 보이게 됐다. 경서의 '거절은 거절할게', 최유리의 '밤, 바다', 케이시의 '나의 바다'에 이어 공개되는 '여행: 플리'의 네 번째 OST, 하리원의 '오늘은 말할래'는 오늘(12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도너츠컬처 kykang@sbs.co.kr
황민현, 촬영장 무단 방문하는 팬들에 몸살… 비공식 일정 피해 심각 황민현, 촬영장 무단 방문하는 팬들에 몸살… 비공식 일정 피해 심각 등록일2023.06.29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황민현에 대한 일부 팬들의 무례한 행동에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29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황민현 공식 SNS에 황민현 팬 에티켓 안내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플레디스 측은 최근 아티스트의 비공개 스케줄(드라마 촬영 현장 등)에 무단으로 방문하여 현장 운영에 피해를 끼치는 행위가 심해지고 있어 안내 말씀드린다 고 전했습니다. 플레디스 측은 이어 허가되지 않은 촬영장의 방문은 촬영을 지연시킬 뿐만 아니라 무단 촬영 영상 및 사진이 SNS에 업로드되는 등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드라마 측에도 피해를 주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건전한 팬 문화 형성과 아티스트의 안전 및 권리 보호를 위해 공식적으로 안내된 황민현의 스케줄 외 비공식 스케줄 장소에 방문하여 상주 및 촬영하는 행위를 삼가해주시길 바란다 고 당부했습니다. 플레디스 측은 또 이와 같은 행위가 반복될 경우, 사전 경고 없이 황민현 글로벌 팬클럽 가입 자격 및 혜택이 제한 또는 박탈될 수 있다 며 별도 안내 없이 공식 스케줄 입장 및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 고 경고했습니다. 2012년 그룹 뉴이스트로 데뷔 후 2017년 그룹 워너원으로 활약하면서 주목받은 황민현은 최근 연기와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 백승철 기자) (SBS연예뉴스 전민재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