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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기' 육성재와 '무녀' 김지연의 판타지 로코…'귀궁', 첫 대본리딩 현장 공개
등록일2025.03.06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보물섬' 후속으로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 연출 윤성식)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드라마 '철인왕후', '최고다 이순신', '각시탈', '대조영' 등을 연출하며 믿고 보는 재미를 인정받은 윤성식 감독이 드라마 '왕의 얼굴', '발칙하게 고고'를 집필한 윤수정 작가와 의기투합하고,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 그리고 특별출연 김영광 등 신선한 연기파 조합이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귀궁'의 서막을 여는 대본리딩 현장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대본리딩에는 윤성식 감독과 윤수정 작가를 비롯해 육성재(윤갑/강철이 역), 김지연(여리 역), 김지훈(이성 역), 길해연(넙덕 역), 김인권(김응순 역), 손병호(김봉인 역), 한수연(대비 역), 한소은(중전 역), 신슬기(최인선 역), 이원종(가섭스님 역), 조한결(비비 역) 등 배우들이 모여 첫 만남부터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특히 극 중 여리(김지연 분)의 첫사랑이자 악신 이무기 '강철이'에 빙의된 검서관 '윤갑' 역의 육성재가 캐릭터를 쥐락펴락하는 1인 2역 연기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육성재는 첫 사극 도전이 무색할 만큼 다정한 성정과 뛰어난 꽃 미모를 자랑하는 검서관의 매력부터 천년의 세월을 지낸 이무기의 신적 오만함과 능청스러움, 넘사벽 능력치까지 200%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인간의 몸에 빙의한 이무기라는 독특한 설정을 능수능란하게 해내며, 육성재표 판타지 로코에 대한 관심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악신 이무기의 선택을 받은 무녀 '여리' 역의 김지연이 섬세한 눈빛과 대사 표현으로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지연은 첫사랑 윤갑과 그에 빙의된 이무기에 대한 복잡 미묘한 감정선은 물론,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고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주체적인 캐릭터성을 완벽히 표현했다. 또한 이무기도 탐낸 맑은 영혼의 소유자로서 원귀들을 달래는 치유사 역할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2025년을 뒤흔들 '라이징 여주' 김지연의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됐다. 무엇보다 육성재와 김지연은 눈만 마주쳐도 빵 터지는 코믹 티키타카부터 인간계를 흔드는 달달 오묘한 신과의 로맨스 케미까지 빈틈없이 담아내며, 몸과 혼이 꼬인 전무후무한 관계성에 귀추를 주목하게 했다. 더불어 두 사람은 가슴을 아릿하게 하는 첫사랑의 인연과 악연으로 묶인 티격태격 혐관 사이에서 아찔한 밀당을 선사, 이무기와 무녀의 색다른 로코의 매력은 어떨지 호기심을 수직 상승시켰다. 그런가 하면 개혁군주로 새롭게 돌아온 가상의 왕 '이성' 역의 김지훈이 무게감 있는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김지훈은 극 중 나라와 백성을 위해 정치 암투에 맞서는 강인한 리더십과 왕가의 오랜 비밀로부터 가족을 지켜내려는 부성애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나아가 믿음직한 충신에서 하극상으로 돌아온 이무기 윤갑과의 하극상 군신 케미가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팔척귀에 맞설 이무기와 무녀, 왕의 기묘한 퇴마 공조에 궁금증을 높였다. 이 밖에도 길해연, 김인권, 손병호, 한수연, 한소은, 신슬기, 이원종, 조한결 등 탄탄한 연기력으로 완전 무장한 배우들이 내공 있는 연기와 맛깔난 대사 합을 선보여 순식간에 서사에 푹 빠져들게 했다. 현장에 참석한 모든 배우들은 익살스러운 판타지 로코와 오싹한 궁중 암투를 넘나드는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풍성한 장르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에 '귀궁' 제작진은 쫀쫀한 대본과 빈틈없는 배우들의 팀워크가 빛나는 대본리딩 현장이었다 라며 설명이 필요 없는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 길해연, 김인권, 손병호, 한수연, 한소은, 신슬기, 이원종, 조한결 등 탄탄한 배우들이 만들어낼 특급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 올봄, 이무기 육성재와 '이무기 픽' 무녀 김지연이 만들 전대미문 K-판타지 로코 '귀궁'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귀궁'은 현재 방영 중인 '보물섬'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솔로지옥2' 신슬기, '귀궁' 캐스팅…김지연-육성재와 호흡
등록일2024.08.28
배우 신슬기가 SBS 새 드라마 '귀궁'에 캐스팅됐다.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물이다. 드라마 '철인왕후', '최고다 이순신', '각시탈', '대조영' 등을 연출하며 믿고 보는 재미를 인정받은 윤성식 감독이 드라마 '왕의 얼굴', '발칙하게 고고'를 집필한 윤수정 작가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이 출연을 확정 지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신슬기는 극 중 조선에서 알아주는 명문가 최원우의 외동딸 '최인선' 역으로 분한다. '최인선'은 고명딸로 천성이 맑고 솔직한 인물이다. 병을 앓으며 죽어가던 자신을 살린 이가 여리(김지연 분)가 아닌 왕의 검사관 윤갑(육성재 분)이라 오해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낼 예정이다. 신슬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연애 예능 '솔로지옥2'에 출연해 솔직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배우 데뷔작인 티빙 '피라미드 게임'에서 전교 1등 FM반장 '서도아'로 분해 외적인 모습부터 표정, 발성과 화술까지 180도 다른 모습으로 완벽 변신하며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신인답지 않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을 이끌어냈던 그가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김지연과는 '피라미드 게임'에서 호흡을 맞춘 만큼 이번 드라마에서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SBS 새 드라마 '귀궁'은 2025년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빅스마일엔터테인먼트]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솔로지옥2' 신슬기, '귀궁' 캐스팅…김지연-육성재와 호흡
등록일2024.08.28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신슬기가 SBS 새 드라마 '귀궁'에 캐스팅됐다.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물이다. 드라마 '철인왕후', '최고다 이순신', '각시탈', '대조영' 등을 연출하며 믿고 보는 재미를 인정받은 윤성식 감독이 드라마 '왕의 얼굴', '발칙하게 고고'를 집필한 윤수정 작가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이 출연을 확정 지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신슬기는 극 중 조선에서 알아주는 명문가 최원우의 외동딸 '최인선' 역으로 분한다. '최인선'은 고명딸로 천성이 맑고 솔직한 인물이다. 병을 앓으며 죽어가던 자신을 살린 이가 여리(김지연 분)가 아닌 왕의 검사관 윤갑(육성재 분)이라 오해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낼 예정이다. 신슬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연애 예능 '솔로지옥2'에 출연해 솔직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배우 데뷔작인 티빙 '피라미드 게임'에서 전교1등 FM반장 '서도아'로 분해 외적인 모습부터 표정, 발성과 화술까지 180도 다른 모습으로 완벽 변신하며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신인답지 않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을 이끌어냈던 그가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김지연과는 '피라미드 게임'에서 호흡을 맞춘 만큼 이번 드라마에서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SBS 새 드라마 '귀궁'은 2025년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빅스마일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안소요, '피라미드 게임'서 그린 진정한 어른…깊이가 다른 열연
등록일2024.03.08
'피라미드 게임' 안소요가 진정한 어른의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7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극본 최수이, 연출 박소연) 5화에서 안소요는 백연여고의 기간제 문학교사 '윤나희' 역으로 분했다. 그는 피해 학생들을 위해서 맞설 줄 아는 참된 선생님의 모습을 깊이 있는 연기로 그려냈다. 나희는 학생들을 위한 희생을 서슴지 않았다. 그는 성수지(김지연 분)의 투표권 몰수에 대한 투표를 말리기 위해 나섰고, 이어진 교장선생님의 폭언에도 꼿꼿한 태도로 상황에 정면 돌파했다. 또한 나희는 설치된 카메라가 발각되자 자신의 것이라는 거짓말로 학생들을 감싸주었다. 이어 그가 학교 내부 비리에 대해 뒷조사한 사실까지 밝혀지며 긴장감이 고조되기도 했다. 나희는 카메라를 설치한 누명으로 학교를 떠나는 순간까지 '어른' 그 자체였다. 그는 자신을 향해 수군거리는 교사들에게 교사 생활 끝이라고요? 네 못합니다. 쪽팔려서요 라고 울분을 토해내듯 말했다. 뿐만 아니라 나희는 수지에게 끝까지 도움이 되지 못한 것에 되려 미안해했고, 자신의 연락처가 적힌 쪽지와 함께 도움이 필요할 때 연락하라며 끝까지 든든하고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나희는 혼란스러워하는 수지에게 성수지, 지지 마 라며 따뜻한 용기까지 심어주었다. 안소요는 나희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그는 학교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관심을 기울이고, 학생들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따뜻한 선생님이자 어른의 면모를 밀도 있게 담아냈다. 특히 안소요는 부당한 상황 속에서도 굴복하지 않는 정의로운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구현해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안소요를 비롯해 김지연, 장다아, 류다인, 신슬기, 강나언 등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은 매주 목요일마다 2화씩 총 10화가 공개된다. [사진=킹콩 by 스타쉽,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 방송캡처]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안소요, '피라미드 게임'서 그린 진정한 어른…깊이가 다른 열연
등록일2024.03.08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피라미드 게임' 안소요가 진정한 어른의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7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극본 최수이, 연출 박소연) 5화에서 안소요는 백연여고의 기간제 문학교사 '윤나희' 역으로 분했다. 그는 피해 학생들을 위해서 맞설 줄 아는 참된 선생님의 모습을 깊이 있는 연기로 그려냈다. 나희는 학생들을 위한 희생을 서슴지 않았다. 그는 성수지(김지연 분)의 투표권 몰수에 대한 투표를 말리기 위해 나섰고, 이어진 교장선생님의 폭언에도 꼿꼿한 태도로 상황에 정면 돌파했다. 또한 나희는 설치된 카메라가 발각되자 자신의 것이라는 거짓말로 학생들을 감싸주었다. 이어 그가 학교 내부 비리에 대해 뒷조사한 사실까지 밝혀지며 긴장감이 고조되기도 했다. 나희는 카메라를 설치한 누명으로 학교를 떠나는 순간까지 '어른' 그 자체였다. 그는 자신을 향해 수군거리는 교사들에게 교사 생활 끝이라고요? 네 못합니다. 쪽팔려서요 라고 울분을 토해내듯 말했다. 뿐만 아니라 나희는 수지에게 끝까지 도움이 되지 못한 것에 되려 미안해했고, 자신의 연락처가 적힌 쪽지와 함께 도움이 필요할 때 연락하라며 끝까지 든든하고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나희는 혼란스러워하는 수지에게 성수지, 지지 마 라며 따뜻한 용기까지 심어주었다. 안소요는 나희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그는 학교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관심을 기울이고, 학생들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따뜻한 선생님이자 어른의 면모를 밀도 있게 담아냈다. 특히 안소요는 부당한 상황 속에서도 굴복하지 않는 정의로운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구현해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안소요를 비롯해 김지연, 장다아, 류다인, 신슬기, 강나언 등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은 매주 목요일마다 2화씩 총 10화가 공개된다. [사진=킹콩 by 스타쉽,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 방송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장원영 언니' 장다아X'솔로지옥2' 신슬기, 첫 연기 도전작 '피라미드 게임' 예고편 보니
등록일2024.02.06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친언니로 유명한 신인 배우 장다아와 '솔로지옥2' 출신의 신슬기가 출연하는 드라마의 첫 예고편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6일 티빙(TVING)은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극본 최수이, 연출 박소연)의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피라미드 게임'은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학생들이 가해자와 피해자, 방관자로 나뉘어 점차 폭력에 빠져드는 잔혹한 서바이벌 서열 전쟁을 그린 드라마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이 작품이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장다아와 신슬기의 첫 연기 도전 작품이기 때문이다. 동생 장원영과 세 살 터울인 장다아는 데뷔 전부터 '장원영의 예쁜 언니'로 팬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탔다. 지난해 킹콩by스타쉽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장다아는 '피라미드 게임'에서 모두가 사랑하는 2학년 5반의 '백하린' 역으로 분한다. 넷플릭스 '솔로지옥2'에 출연하며 큰 주목을 받은 신슬기도 배우에 도전한다. 그는 '피라미드 게임'에서 게임의 진행자이자 전교 1등 FM 반장 '서도아' 캐릭터를 맡았다. 공개된 '피라미드 게임' 메인 포스터는 잔혹한 게임의 무대인 백연여고 2학년 5반의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 달에 한 번, 학급 내 비밀 투표로 왕따를 뽑는 룰이 존재하는 2학년 5반. 교실 바닥 한가운데 앉은 전학생 성수지(김지연 분)는 전학과 동시에 F등급이 되며 더 이상 내려갈 곳 없는 서열 피라미드 최하위 계급인 위치를 보여주는 듯하다. 반면 당당히 교탁 위를 차지하고 있는 백하린(장다아 분)의 여유로운 미소는 그가 확신의 상위 계급임을 암시하며 긴장감을 유발한다. 만년 F등급 명자은(류다인 분)은 교복조차 제대로 갖춰 입지 않은 채 이질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백하린을 중심으로 양옆에 자리한 피라미드의 또 다른 상위 계급 서도아(신슬기 분)와 임예림(강나언 분)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시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잔혹한 세계에 발을 디딘 전학생 성수지의 모습으로 심박수를 높인다.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앱을 통한 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 학생들은 이를 '피라미드 게임'이라고 부르지만, 머지않아 성수지는 이 시스템이 왕따를 뽑아 합법적으로 괴롭히고 놀겠다는 수단임을 알아차린다. 성수지는 전학과 동시에 최하위인 F등급이 주어진다. 그 순간부터 현실은 악몽이 된다. 자신의 서열을 지키고, 증명하기 위한 학생들의 폭력은 상상 이상으로 무섭다. 그러나 수지야, 네 잘못은 아니야 라는 백하린의 속을 알 수 없는 위로는 성수지를 자극한다. 찾아야 해. F에서 벗어날 방법 이라며 게임 설계자조차 예상하지 못한 경우의 수를 내놓으며 반란을 예고한 성수지는 바닥에서 버티는 대신, 공고한 꼭대기를 부수기로 마음먹는다. 새로운 타깃에서 게임의 저격수로 각성한 성수지가 F에서 벗어나 피라미드를 깨부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장다아와 신슬기의 첫 연기 도전 작품 '피라미드 게임'은 오는 29일(목) 티빙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티빙]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솔로지옥', 시즌4 제작 확정… 격려와 비판에 귀 기울일 것
등록일2024.01.24
넷플릭스의 데이팅 리얼리티 예능 '솔로지옥'이 시즌4 제작을 확정 지었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로, 2021년 첫 시즌을 선보인 뒤 해마다 시청자들의 겨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해 12월 시작한 시즌3은 기존 틀을 깨버리는 파격적인 규칙과 예상을 벗어나는 관계성의 서사가 더해지며 시청자와 팬들의 열띤 관심을 모았다. 기세를 몰아 시즌4 제작을 확정 지은 '솔로지옥'?은 넷플릭스 한국 예능 시리즈 중 최초로 네 번째 시즌을 선보이게 됐다. '솔로지옥'?은 세 시즌 연속으로 국내외에서 재미와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시즌1은 공개 직후 한국 예능 프로그램 중 처음으로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에 진입했다. 시즌2는 4주 연속 같은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6,508만의 누적 시청 시간을 기록, 지난 시즌의 수치를 뛰어넘으며 큰 사랑을 입증했다. 시즌3은 공개 직후부터 마지막까지 5주간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 상위권을 점령하는가 하면, 31개국 TOP 10 리스트에 올라 쉼 없는 성장세를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시즌3은 K-콘텐츠 경쟁력 조사 전문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펀덱스에서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하고, 출연진 이관희, 최혜선, 김규리 역시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 2, 3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려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솔로지옥' 시리즈는 매 시즌 참가자들을 스타 탄생의 길로 이끌었다. 시즌1의 송지아(프리지아), 차현승, 시즌2의 김진영(덱스), 신슬기, 시즌3의 이관희, 윤하정, 최혜선 등 시즌마다 각양각색 매력을 발산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출연진이 있었다. 이들은 글로벌적인 인기를 얻은 만큼 소셜 계정 팔로워 수 또한 크게 증가했다. 시즌3의 경우, 일명 '관희 지옥'의 주인공으로 불린 이관희는 작품 공개 전 약 1.5만 명이던 소셜 채널 팔로워 수가 종영 후 82만 명으로 뛰었고, 윤하정은 1만 명에서 100만 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최혜선은 2천여 명이 안되던 팔로워 수가 160만 명으로 증가해 약 825배라는 폭발적인 증가율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작진이 매 시즌 국가대표를 뽑는다는 심정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하고 매력적인 출연진을 캐스팅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힌 만큼, 과연 시즌4에서는 어떤 참가자가 지옥도를 찾아올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솔로지옥' 연출을 맡은 김재원 PD는 팬들께서 시즌3에 보내주신 격려와 비판에 귀 기울여 더욱 재미있는 시즌4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사진=넷플릭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솔로지옥', 시즌4 제작 확정… 격려와 비판에 귀기울일 것
등록일2024.01.24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넷플릭스의 데이팅 리얼리티 예능 '솔로지옥'이 시즌4 제작을 확정 지었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로, 2021년 첫 시즌을 선보인 뒤 해마다 시청자들의 겨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해 12월 시작한 시즌3은 기존 틀을 깨버리는 파격적인 규칙과 예상을 벗어나는 관계성의 서사가 더해지며 시청자와 팬들의 열띤 관심을 모았다. 기세를 몰아 시즌4 제작을 확정 지은 '솔로지옥'?은 넷플릭스 한국 예능 시리즈 중 최초로 네 번째 시즌을 선보이게 됐다. '솔로지옥'?은 세 시즌 연속으로 국내외에서 재미와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시즌1은 공개 직후 한국 예능 프로그램 중 처음으로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에 진입했다. 시즌2는 4주 연속 같은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6,508만의 누적 시청 시간을 기록, 지난 시즌의 수치를 뛰어넘으며 큰 사랑을 입증했다. 시즌3은 공개 직후부터 마지막까지 5주간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 상위권을 점령하는가 하면, 31개국 TOP 10 리스트에 올라 쉼 없는 성장세를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시즌3은 K-콘텐츠 경쟁력 조사 전문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펀덱스에서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하고, 출연진 이관희, 최혜선, 김규리 역시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 2, 3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려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솔로지옥' 시리즈는 매 시즌 참가자들을 스타 탄생의 길로 이끌었다. 시즌1의 송지아(프리지아), 차현승, 시즌2의 김진영(덱스), 신슬기, 시즌3의 이관희, 윤하정, 최혜선 등 시즌마다 각양각색 매력을 발산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출연진이 있었다. 이들은 글로벌적인 인기를 얻은 만큼 소셜 계정 팔로워 수 또한 크게 증가했다. 시즌3의 경우, 일명 '관희 지옥'의 주인공으로 불린 이관희는 작품 공개 전 약 1.5만명이던 소셜 채널 팔로워 수가 종영 후 82만명으로 뛰었고, 윤하정은 1만명에서 100만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최혜선은 2천여 명이 안되던 팔로워 수가 160만명으로 증가해 약 825배라는 폭발적인 증가율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작진이 매 시즌 국가대표를 뽑는다는 심정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하고 매력적인 출연진을 캐스팅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힌 만큼, 과연 시즌4에서는 어떤 참가자가 지옥도를 찾아올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솔로지옥' 연출을 맡은 김재원 PD는 팬들께서 시즌3에 보내주신 격려와 비판에 귀 기울여 더욱 재미있는 시즌4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사진=넷플릭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