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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솔비 탁재훈 오빠가 날 좋아했던 거 같아 폭탄 발언 '돌싱포맨' 솔비  탁재훈 오빠가 날 좋아했던 거 같아  폭탄 발언 등록일2024.09.03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돌싱포맨' 솔비가 탁재훈을 당황하게 만든다. 3일 방송될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플러팅 왕국에서 온 왕족 호소인' 가수 솔비, 배우 노민우, 홍수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돌싱포맨'과 웃음 케미를 선보인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왕자님 공주님 특집'에 맞게 왕족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노민우와 홍수아의 모습에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두 사람에 비해 평범한 의상을 입고 온 솔비는 저는 그냥 지나가다가 들렀다 며 자폭해 초반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솔비는 한동안 탁재훈에게 삐쳐 있었던 사연을 공개하며 탁재훈 오빠와 스파링을 붙고 싶다 고 강력하게 분노를 어필해 폭소케 했다. 또한 녹화하는 내내 솔비를 놀리는 탁재훈에게 이 정도면 아무래도 탁재훈 오빠가 저를 좋아했던 거 같다 며 폭탄 발언을 날려 천하의 탁재훈을 쩔쩔매게 만들었다. '꽃미남 프린스' 노민우는 피부 관리를 위해 애인과 있을 때도 히터와 에어컨을 절대 켜지 않는다고 밝혔다. 노민우는 그래서인지 헤어질 때쯤이면 모두 피부가 좋아져서 떠났다 며 '프린스 효과'의 탈을 쓴 '웃픈' 연애사를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돌싱포맨'은 홍수아의 특급 관리 비법 퍼레이드에 너도나도 질문하며 외모에 욕심을 부렸다. 이어 솔비의 신곡 챌린지를 엉망진창으로 만드는가 하면, 노민우만이 가능한 플러팅에 대한 몹쓸 재연을 선보이는 등 현장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웃음폭탄을 안겨줬다. '왕족 호소인' 솔비 X 노민우 X 홍수아와 '돌싱포맨'의 대환장 케미는 3일 화요일 밤 9시 방송될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이동건 흑채 10년 뿌려 →한혜진 무단침입에 결국 울타리 설치 고백…'미우새', 주간 예능 1위 이동건  흑채 10년 뿌려 →한혜진  무단침입에 결국 울타리 설치  고백…'미우새', 주간 예능 1위 등록일2024.07.15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미운 우리 새끼'가 7주 연속 2049시청률 및 수도권 가구 시청률에서 주간 예능 1위를 사수했다. 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시청률 3.8%, 수도권 가구 14.3%를 기록하며 변함없이 주간 예능 프로그램 전체 1위를 사수했다. 이날 방송에는 '트로트계 BTS' 가수 진성이 스페셜 MC로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보릿고개', '안동역에서' 등 자신의 히트곡 메들리로 母(모)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은 진성은 춘천에 가면 '춘천역에서'로 바꿔 열 번 넘게 불렀다 라고 말했다. 진성은 무명을 벗어났는데 덜컥 림프종 혈액암과 심장판막증 판정을 받았다. 70 전에는 은퇴하겠다 했는데 인간이 간사한 게 3~4년은 네고 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더라 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진성은 제가 인상이 강하다는 소리를 자주 들어서 15년 전 성형외과 상담을 받았다. 견적이 3천만 원이 나왔는데 당시 전세금 7천만 원이 전 재산이었다. 그냥 팔자대로 살기로 했다 라고 에피소드를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턱 밑 지방 흡입 수술을 받은 이상민의 모습이 공개됐다. 확연히 달라진 V라인을 자랑하는 이상민에게 이동건은 형의 태도 자체가 자신감 있어졌다 라며 사실 정수리가 비어 고민이다. 흑채를 뿌리고 촬영한지 10년도 넘었다. 어머니가 '미우새'를 모니터 하시는데 속상해 하신다 라며 오래된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동건과 이상민은 함께 탈모 전문 병원을 찾아 탈모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고, 이동건은 '남성형 탈모 위험도 높음'이라는 결과에 충격을 숨기지 못했다. 반면 이상민은 '위험도 낮음' 결과에 안심했다. 이동건의 얇은 모발 상태에 안타까워하던 이상민은 살아있는데 죽은 상태 같다. 예전 내 정자 검사할 때 같다 라고 웃픈 심경을 표현했다. 한편 흰머리는 있지만 머리카락 수는 풍성한 것으로 나온 이상민은 정자 수도 없는데 머리카락 수도 없으면 큰일 날 뻔 했다 라며 가슴을 쓸어 내렸다. 이어 두피 문신에 도전하는 이동건의 모습이 예고되며 궁금증을 높였다. '자기애의 끝판왕' 배우 노민우가 '미운 우리 프린스'로 남다른 일상을 공개했다. 만화 OST를 기상 알람으로 일어나자마자 거울로 얼굴을 확인하는 노민우의 남다른 비주얼에 감탄한 것도 잠시, 자기 얼굴에 도취된 노민우의 리액션에 母벤져스가 폭소를 터트렸다. 잠시 후 노민우의 친동생이자 '호피폴라'의 멤버 아일이 집을 찾았다. 노민우는 동생을 위해 파스타를 요리했고, 아일은 익숙하게 SNS 업로드용 컨셉 사진을 찍었다. 파스타를 먹은 아일은 간은 왜 안 하는 거냐, 이게 평양식 파스타냐 라며 간을 지적했고, 노민우는 소금은 몸이 붓고 살이 쪄서 집에 없다 라고 당당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식에 대한 답례로 형 볼에 뽀뽀하는 아일의 모습에 MC 서장훈은 뭐 하는거지 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고, 진성 역시 받아들이기 좀 이라며 당황을 표시했다. 한편 노민우는 첫눈에 반했던 여자 연예인과 두 번째 만남에서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상대에게 키스를 했다고 밝혀 동생을 놀라게 했다. 노민우는 그분이 처음에는 놀랐다가 그 다음에는 내 손을 잡았다. 평생 못 잊을 것 같다고 했다 라며 '노민우식 로맨스'를 회상했다. 이어 노민우와 아일은 앙드레김 의상실을 찾아 왕자풍 의상을 골랐다. 장보기 룩으로 왕자 옷을 입고 나온 노민우에게 아일은 이건 일상복으로 입을 수가 없는 옷이다. 미친놈인 줄 알 거다 라며 직설을 날렸다. 순백의 의상을 입고 오겹살을 우아하게 먹으며 사진을 찍어 달라는 노민우에게 아일은 단단히 정신 나가 보인다 라면서도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한편 한혜진의 홍천 하우스에 위기가 닥쳤다. 덮개를 깜빡한 탓에 수영장이 올챙이와 개구리의 서식지가 되어버린 것. 풍자와 한혜진은 비명을 지르면서 수영장을 청소했고, 녹조로 가득한 수영장의 충격적인 장면은 최고 시청률 16.3%을 기록, 이날 방송의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고생한 풍자를 위해 한혜진이 직접 만든 얼음 접시에 준비한 모둠 해산물 정식에 감탄이 터져 나왔고, 혜진 母 역시 나도 저런 대접받고 싶다 라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혜진은 홍천 하우스에 울타리를 치게 된 배경을 밝혔다. 그는 갇히는 느낌이 들어서 울타리나 담장을 하지 않았다. 어느 날 아침에 거실을 돌아다니는데 마당 한가운데 낯선 차가 있더라. 개인 사유지라 들어오지 말아 달라 부탁하는데 '이제 다시는 안 볼 거예요' 하고 가시더라. 너무 슬펐다 라고 울타리를 치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한혜진은 찾아 주시는 마음은 너무 감사한데 하루에 3팀씩 받아봐라 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방송 마지막에는 김희철과 김승수, 허경환이 한강 종단 수영 대회에 참가하는 과정이 예고되며, 물속에서 위기에 처한 세 사람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됐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김승수, 돌싱 양정아에 너 돌아오기만 기다렸나 폭탄 발언…'미우새', 최고 18.6% 김승수, 돌싱 양정아에  너 돌아오기만 기다렸나  폭탄 발언…'미우새', 최고 18.6% 등록일2024.07.08 SBS '미운 우리 새끼'가 6주 연속 2049시청률 및 수도권 가구 시청률에서 주간 예능 1위를 사수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시청률 4.4%, 수도권 가구 15.9%를 기록했다. 특히 김승수-양정아의 삼각관계 대립 장면에서는 최고 18.6%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명랑한 어른'의 매력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인 최화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母벤져스에게 언니들 저 환갑 지났어요 라며 해맑게 인사를 건네는 최화정의 등장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 '미친 동안'의 아이콘 최화정은 3대째 내려오는 동안 비법으로 '건세수'와 '낮은 베개 사용'을 꼽았다. 한편 최화정은 '연하 킬러'라는 루머에 대해 내 또래는 활동을 안 한다. 어차피 활동하는 사람들이 다 연하다 라며 유쾌한 해명을 내놓았다. 최화정은 처음엔 누나라고 하다가 나중엔 베이비라고도 한다. 너무 잘 챙겨줬더니 '엄마냐'라고 하길래 정신이 번쩍 났다 라며 연하남에게 들어본 충격 애칭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어 최화정은 2010년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념해 비키니를 입고 라디오 오프닝을 진행한 사연을 고백하며 다른 프로 하던 홍진경이 16강 진출하면 한복을 입겠다고 공약을 했대서, 나는 비키니 입는다고 했다. 비키니를 찾는데 손이 덜덜 떨렸다 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친구 이상 연인 미만' 중년의 설렘으로 화제가 되었던 김승수-양정아의 애정전선에 위기가 닥쳤다. 과거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인연으로 공채 탤런트 모임을 이어온 유서진, 유태웅, 양정아, 김승수가 한자리에 모였다. 오래전부터 천생연분 바이브를 자랑한 김승수와 양정아가 이어지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는 분위기 속에 양정아는 난 한번 다녀왔지만 넌 그간 뭐 했니 라며 김승수를 타박했고, 김승수는 글쎄 너 돌아오기만 기다린 건가 라고 폭탄 발언을 던졌다. 그런 가운데, 양정아가 과거 10년간 짝사랑한 남자 선배로 의심되는 남사친, 배우 박형준이 등장해 양정아와 포옹을 나누자 김승수는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승수 母 역시 내가 다 질투가 나네 라며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거침없는 스킨십과 함께 서로에 대한 칭찬 일색인 박형준과 양정아의 대화에 김승수는 굳은 표정으로 계속해서 태클을 걸어 묘한 대립이 이어졌다. 이어 김승수와 박형준은 이긴 사람이 양정아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조건을 걸고 자유투 내기를 진행했고, 김승수는 5번의 자유투를 성공시켜 승리했다.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단복 촬영에 나선 배성재의 다이어트 도전기가 이어졌다. 해설위원 이용대와 박태환은 배성재를 만나자마자 항저우 때 입은 단복 안 맞을 것 같다 라며 걱정 가득한 잔소리를 던졌다. 점심 식사를 시작한 배성재는 두 사람의 타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제로는 살 안 쪄 라며 제로 고추장과 제로 양념 새우장에 닭가슴살을 꿋꿋하게 먹었다. 마침내 촬영을 위해 단복을 입은 배성재의 모습에 박태환은 뒤에 터지려고 하는데 라며 걱정했고, 배성재는 결국 새로 맞춘 단복을 입고 촬영에 임했다. 이상민이 과거 프로그램에서 가상 부부의 인연을 맺었던 사유리의 아들 젠을 돌보게 됐다. 이상민은 젠이 좋아하는 물놀이를 위해 튜브를 준비했지만 펌프를 찾지 못해 입으로 직접 공기를 불어넣어야 했다. 이를 지켜보던 경환 母는 턱 시술했는데 우야노 라며 걱정하면서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막상 풀장이 완성되었지만, 혼자서는 물에 들어가지 않겠다는 젠 때문에 당황한 이상민의 모습에 폭소가 터져 나왔다. 한편 이상민이 점심 식사를 준비하느라 정신이 팔린 사이 젠이 풀장에 소변을 봤고, 이러한 사실을 모른 채 물을 튀기는 젠 옆에서 웃는 이상민의 모습에 모두가 경악 어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날 방송 마지막에는 '비주얼 프린스' 노민우가 남다른 일상 공개를 예고해 이목이 집중됐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김승수, 돌싱 양정아에 너 돌아오기만 기다렸나 폭탄 발언…'미우새', 최고 18.6% 김승수, 돌싱 양정아에  너 돌아오기만 기다렸나  폭탄 발언…'미우새', 최고 18.6% 등록일2024.07.08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가 6주 연속 2049시청률 및 수도권 가구 시청률에서 주간 예능 1위를 사수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시청률 4.4%, 수도권 가구 15.9%를 기록했다. 특히 김승수-양정아의 삼각관계 대립 장면에서는 최고 18.6%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명랑한 어른'의 매력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인 최화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母벤져스에게 언니들 저 환갑 지났어요 라며 해맑게 인사를 건네는 최화정의 등장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 '미친 동안'의 아이콘 최화정은 3대째 내려오는 동안 비법으로 '건세수'와 '낮은 베개 사용'을 꼽았다. 한편 최화정은 '연하 킬러'라는 루머에 대해 내 또래는 활동을 안 한다. 어차피 활동하는 사람들이 다 연하다 라며 유쾌한 해명을 내놓았다. 최화정은 처음엔 누나라고 하다가 나중엔 베이비라고도 한다. 너무 잘 챙겨줬더니 '엄마냐'라고 하길래 정신이 번쩍 났다 라며 연하남에게 들어본 충격 애칭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어 최화정은 2010년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념해 비키니를 입고 라디오 오프닝을 진행한 사연을 고백하며 다른 프로 하던 홍진경이 16강 진출하면 한복을 입겠다고 공약을 했대서, 나는 비키니 입는다고 했다. 비키니를 찾는데 손이 덜덜 떨렸다 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친구 이상 연인 미만' 중년의 설렘으로 화제가 되었던 김승수-양정아의 애정전선에 위기가 닥쳤다. 과거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인연으로 공채 탤런트 모임을 이어온 유서진, 유태웅, 양정아, 김승수가 한자리에 모였다. 오래전부터 천생연분 바이브를 자랑한 김승수와 양정아가 이어지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는 분위기 속에 양정아는 난 한번 다녀왔지만 넌 그간 뭐 했니 라며 김승수를 타박했고, 김승수는 글쎄 너 돌아오기만 기다린 건가 라고 폭탄 발언을 던졌다. 그런 가운데, 양정아가 과거 10년간 짝사랑한 남자 선배로 의심되는 남사친, 배우 박형준이 등장해 양정아와 포옹을 나누자 김승수는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승수 母 역시 내가 다 질투가 나네 라며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거침없는 스킨십과 함께 서로에 대한 칭찬 일색인 박형준과 양정아의 대화에 김승수는 굳은 표정으로 계속해서 태클을 걸어 묘한 대립이 이어졌다. 이어 김승수와 박형준은 이긴 사람이 양정아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조건을 걸고 자유투 내기를 진행했고, 김승수는 5번의 자유투를 성공시켜 승리했다.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단복 촬영에 나선 배성재의 다이어트 도전기가 이어졌다. 해설위원 이용대와 박태환은 배성재를 만나자마자 항저우 때 입은 단복 안 맞을 것 같다 라며 걱정 가득한 잔소리를 던졌다. 점심 식사를 시작한 배성재는 두 사람의 타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제로는 살 안 쪄 라며 제로 고추장과 제로 양념 새우장에 닭가슴살을 꿋꿋하게 먹었다. 마침내 촬영을 위해 단복을 입은 배성재의 모습에 박태환은 뒤에 터지려고 하는데 라며 걱정했고, 배성재는 결국 새로 맞춘 단복을 입고 촬영에 임했다. 이상민이 과거 프로그램에서 가상 부부의 인연을 맺었던 사유리의 아들 젠을 돌보게 됐다. 이상민은 젠이 좋아하는 물놀이를 위해 튜브를 준비했지만 펌프를 찾지 못해 입으로 직접 공기를 불어넣어야 했다. 이를 지켜보던 경환 母는 턱 시술했는데 우야노 라며 걱정하면서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막상 풀장이 완성되었지만, 혼자서는 물에 들어가지 않겠다는 젠 때문에 당황한 이상민의 모습에 폭소가 터져 나왔다. 한편 이상민이 점심 식사를 준비하느라 정신이 팔린 사이 젠이 풀장에 소변을 봤고, 이러한 사실을 모른 채 물을 튀기는 젠 옆에서 웃는 이상민의 모습에 모두가 경악 어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날 방송 마지막에는 '비주얼 프린스' 노민우가 남다른 일상 공개를 예고해 이목이 집중됐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노민우, 글로벌 오리지널 의류 브랜드 론칭…직접 디자인 참여→화보 촬영까지 노민우</font>, 글로벌 오리지널 의류 브랜드 론칭…직접 디자인 참여→화보 촬영까지 등록일2023.01.25 [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배우 겸 가수 노민우가 직접 디자인한 의류 브랜드를 선보인다.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25일 노민우가 오리지널 의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일본 (주)엔라이츠와 함께 첫 오리지널 브랜드 'La Raison(라 레종)'을 론칭한다 고 밝혔다. 'La Raison'은 프랑스어로 'the reason'이라는 뜻으로 노민우가 직접 지은 브랜드명이다. 이와 함께 오는 27일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하고 'La Raison 1st Collection Women's and Men's Spring/Summer 2023'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노민우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그만의 패션 감각과 개성을 두루 담아냈다. 특히 노민우는 시부야 번화가에서 직접 룩을 착용하고 멋스러운 화보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노민우는 데뷔 이후 MINUE라는 이름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활약하며 강력한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아티스트다. 지난해 5월 일본에서 'Zepp tour 2022 MINUE The Midnight Romance Live In Japan'을 개최했고, 이어 12월에는 도쿄에서 개최된 ' n.CHworld Live 2022 in Japan'에 참여해 1만 7000여 명의 관객을 운집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 특별 출연해 강렬한 연기를 펼치며 화제를 모았다. kykang@sbs.co.kr
[스브스夜] '판타패' 리사 자매, 패자부활전 1위 등극…고유진 가족과 왕중왕전 진출 [스브스夜] '판타패' 리사 자매, 패자부활전 1위 등극…고유진 가족과 왕중왕전 진출 등록일2022.09.09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리사 가족이 패자부활전 1위에 등극했다. 8일 방송된 SBS 'DNA싱어-판타스틱 패밀리'(이하 '판타패')에서는 왕중왕전 진출권 2장을 건 패자부활전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고유진 가족은 플라워의 애정표현을 선곡해 흥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고 176점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이후에도 적수는 등장하지 않았다. 다들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지만 고유진 가족을 꺾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노민우 가족은 연주부터 가창까지 모두가 감탄할만한 무대를 만들며 2위에 등극했다. 그리고 이세준 가족이 무대에 올랐다. 이세준과 조카는 &&'사랑은 늘 도망가&&'를 선곡해 무대를 선보였고, 이세준은 지금까지 선보인 적 없는 진성으로 폭발적인 고음을 뽑아내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냈다. 이세준 가족의 무대를 본 노민우 가족은 데자뷔에 시달렸다. 지난번에도 이세준 가족에게 밀려 우승의 기회를 놓쳤던 것. 그리고 이들의 슬픈 예감은 적중했다. 이세준 가족의 가산점 3점의 위력이 여기에서 발동한 것. 이세준 가족은 노민우 가족을 3점 차로 제치며 2위에 등극했다. 한 팀을 남겨둔 상황에서 1위를 지키고 있던 고유진 가족의 왕중왕전 진출이 확정됐다. 마지막 팀은 바로 리사 가족. 바쁜 스케줄 때문에 스케줄을 다니며 바다 안에서 숙소에서 오며 가며 계속 연습을 했다는 리사 가족. 이들은 마마무의 데칼코마니를 선곡해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이 무대를 본 조혜련은 위험해라는 가사가 반복되는데 이세준 가족이 너무 위험해 보인다 라고 했다. 이에 이세준 가족은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다 라며 신세 한탄을 늘어놓았고, 이수근은 뭐라고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다 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세준의 슬픈 예감은 적중했다. 리사 가족은 가산점 4점을 포함해 181점을 기록하며 1위에 등극해 왕중왕전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에 이세준은 우리 가족에게 판타패는 끝까지 남았다가 마지막에 떨어지는 프로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판타패' 노민우 형제, 어머니 음반 준비 중 …노민우母, SBS에 감사 '판타패' 노민우</font> 형제,  어머니 음반 준비 중 …노민우</font>母,  SBS에 감사 등록일2022.09.09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노민우 형제가 어머니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8일 방송된 SBS 'DNA싱어-판타스틱 패밀리'(이하 '판타패')에서는 왕중왕전 진출권 2장을 건 패자부활전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청자 투표 1위의 노민우 가족이 패자 부활전 무대에 올랐다. 이때 장도연은 아들 둘이 어머님 음반을 준비 중이라고 하던데 맞냐? 라고 물었다. 이에 노민우는 저랑 아일군이랑 둘이 가끔 이야기를 하면서 가족이 함께 무대 하는 날이 오면 꿈같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지난번에 꿈이 이뤄졌는데 그러면서 하게 된 생각이 어머니 음반을 더 나이 드시기 전에 예쁜 목소리를 담은 앨범을 만들어드리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서 시작하게 됐다 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노민우 어머니는 저는 상상도 못 했던 일이다. 그런데 여기 우연히 출연하게 되면서 아들들이 마음을 굳힌 거 같다. SBS 너무 감사드린다 라고 진심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노민우 가족은 주영훈이 만든 루머스의 '스톰'으로 호흡을 맞춰 주영훈의 광대를 승천하게 만들었다.
[스브스夜] '판타패' 조혜련 가족→노민우 가족, 왕중왕전 진출권 놓고 '패자부활전' [스브스夜] '판타패' 조혜련 가족→노민우</font> 가족, 왕중왕전 진출권 놓고 '패자부활전' 등록일2022.09.02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왕중왕전에 진출할 두 가족은 누구? 1일 방송된 SBS 'DNA싱어-판타스틱 패밀리'(이하 '판타패')에서는 왕중왕전에 합류할 2팀을 가리기 위한 패자부활전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패자부활전의 1라운드 솔로 대결이 펼쳐졌다. 총 4개의 대결에서 승리한 팀에게는 승리 기여도에 따라 가산점이 부과되는 것. 첫 번째 대결은 트롯 대전. 노민우 가족과 추대엽 가족의 대결이 진행됐다. 노민우의 어머니는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선곡해서 감수성 풍부한 무대를 선보였고, 추대엽의 동생은 '울긴 왜 울어'를 선곡해 꺾기의 진수를 선보였다. 그리고 이들의 대결은 추대엽 동생의 압승이었다. 이어진 귀호강 대전에는 백아연의 사촌 동생과 이세준의 조카가 맞붙었다. 이세준의 조카는 '체념'을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고, 백아연의 사촌 동생은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선곡해 댄스까지 선보여 보는 이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세준 가족의 승리로 끝난 대결은 퍼포먼스 대전으로 이어졌다. 장도연 팀에서는 조혜련, 양세찬 팀에서는 스테파니가 대결자로 나왔다. 조혜련은 가수 김연자에게 직접 빌린 무대 의상을 입고 '아모르 파티'를 부르며 무대를 휘어잡았다. 그리고 스테파니는 선미의 '보름달'을 선곡해 고난도의 폴 댄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주영훈은 스테파니의 무대에 대해 라스베이거스 호텔에서 돈 내고 보는 거 같다 라고 박수를 보냈고, 윤태진은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었다 며 스테파니의 매력에 푹 빠졌다. 그리고 이는 승리로 이어졌다. 스테파니는 6표 차이로 조혜련을 꺾고 팀에 1승을 선사했다. 마지막 대결은 고음 대전. 고유진과 리사가 맞붙었다. 고유진은 이승철의 '서쪽하늘'을 선곡해 놀라운 무대를 만들었고 리사는 지난번에 다 보여주지 못했던 뮤지컬 '레베카'의 '레베카' 완곡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고유진의 무대에 대해 스테파니는 고음을 너무 편하게 불러서 AR인 줄 알았다 라고 했고, 장도연은 고유진의 고 씨가 고음의 고 씨 맞지 않냐 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리사의 무대에 대해 경쟁 상대인 고유진은 돈 내고 봐야 할 것 같은 무대이다 라고 극찬했다. 그리고 이들의 대결은 리사의 압승으로 끝났다. 2대 2 무승부로 끝난 대결은 총점을 합산에 최종 승부를 가렸다. 그 결과 장도연 팀이 승리를 거두었고 리사 가족이 4점, 이세준 가족이 3점, 조혜련 가족이 2점, 노민우 가족이 1점의 가산점을 받았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패자부활전의 2라운드 듀엣 무대 대결이 예고되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판타패' 노민우母, 우승시켜주겠다던 아들들의 호언장담…바로 탈락해서 아쉬워 '판타패' 노민우</font>母,  우승시켜주겠다던 아들들의 호언장담…바로 탈락해서 아쉬워 등록일2022.09.01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노민우 어머니가 우승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SBS 'DNA싱어-판타스틱 패밀리'(이하 '판타패')에서는 왕중왕전에 합류할 2팀을 가리기 위한 패자부활전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청자 투표 1위로 패자부활전에 합류한 노민우 가족이 눈길을 끌었다. 노민우의 어머니는 시청자 투표 1위를 한 것에 대해서 지난번에 아들들이 꼭 우승시켜주겠다고 호언장담을 했는데 바로 탈락을 해서 좀 아쉬웠다 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오늘 이런 기회 다시 만들어주셔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고 감사하다 라며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서경석, 이만기 가족에 이어 얼굴 닮은꼴로 관심을 받았던 추대엽 형제도 패자부활전에 합류해 시선을 모았다.
떨어진 스타 패밀리 다시 본다…'DNA싱어', 패자부활전 개최 떨어진 스타 패밀리 다시 본다…'DNA싱어', 패자부활전 개최 등록일2022.08.31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음악 추리쇼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이하 DNA 싱어)에서 '패자부활절'이 펼쳐진다. 오는 9월 1일 방송될 'DNA 싱어'에서는 왕중왕전을 앞두고 아쉽게 떨어진 스타 패밀리를 소환하는 '패자부활전'을 공개한다. 앞서 진행된 '패자부활전' 녹화에는 '부캐 스타' 추대엽 가족부터 '인간 오작교' 이세준 가족, '남자들의 대통령' 고유진 가족, '한 곡 스타' 리사 가족, '짝사랑 전문 가수' 백아연 가족, '몸짱 스타' 조혜련 가족, '댄싱퀸' 스테파니 가족, '꽃미남 배우' 노민우 가족까지 아쉽게 떨어진 총 8팀의 스타 패밀리들이 출격했다. 1라운드 솔로 대결에서는 개그우먼 조혜련과 가수 스테파니가 퍼포먼스 대결을 진행했다. 화려한 의상으로 등장하며 시선을 집중시킨 조혜련은 패자부활전을 위해 가수 김연자에게 직접 연락하여 무대 의상을 빌려 입었다 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게다가 노래까지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를 선곡해 노래와 무대 매너 또한 김연자로 완벽 빙의하는 신나는 무대를 펼쳤다. 특히 조혜련은 안무에 본인이 만든 '태보' 동작과 유행어 '가만 안 두겠어~'를 응용한 댄스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초토화된 무대에 등장한 스테파니는 조혜련의 퍼포먼스와는 다른 모습을 선보이겠다 며 신경전을 펼친 후, 선미 '보름달'에 맞춰 고난도의 폴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가수 고유진과 리사는 '고음 대전'을 예고했다. 고유진은 '고음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이승철의 '서쪽 하늘'을 선곡하여 리사 팀을 긴장시켰다. 고유진의 무대가 끝난 후, 스테파니는 여자 키인데도 너무 편안하게 부른다 며 노래 실력에 감탄했다. 이어 리사는 뮤지컬 '레베카'의 '레베카'를 선곡해 뮤지컬의 한 장면 같은 무대를 꾸몄다. 판정단은 노래로 두들겨 맞은 느낌이다 , 너무 벅차서 눈물이 날 정도다. 최고의 무대였다 라며 극찬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패자부활전 무대가 펼쳐질 'DNA싱어'는 9월 1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