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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엘줄라이엔터 전속계약…진선규 · 황찬성과 한솥밥
등록일2024.03.14
배우 김희정이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4일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는 김희정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이주래 대표는 여러 작품에서 좋은 연기자로 잘 성장해 오는 걸 유심히 보고 있었다. 가까운 감독님의 소개로 직접 만나 본 김희정은 자체 발광하는 매력과 사람을 끌어당기는 엄청난 장력의 소유자였다 고 첫인상을 이야기했다. 이어 내면이 꽉 찬 그녀는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집념으로 연기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알찬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한번 알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마력을 지닌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고 덧붙였다. 김희정은 감사한 인연으로 새로운 곳에서 함께 하게 되었다.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소중한 마음을 담아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 앞으로 배우로서 더 다양한 모습과 멋진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응원과 사랑으로 지켜봐 달라 고 소감을 전했다. 김희정은 2000년 9살의 나이에 드라마 '꼭지'로 데뷔해 '국민 조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아역배우로 활발히 활동하다가 스무 살이 되던 해 드라마 '왕의 얼굴', '화정', '후아유-학교2015'에서 물오른 연기를 선보이며 성인 연기자로서 변신에 성공했다. 특히 '영주'에서는 주인공 영주 역으로 가족 간에 복잡 미묘한 감정들과 감동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희정은 드라마 '맛있는 연애' '천년째 연애중' '리턴' '진심이 닿다' '달이 뜨는 강' '스폰서' '니캉내캉' 등과 영화 '라방' '부기나이트' '한강블루스' '나는 공무원이다' '멋진 하루' 등에 출연하며 필모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통통 튀는 에너지로 크게 활약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김희정이 새롭게 둥지를 튼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고명환, 김태훈, 남중규, 류태호, 박보경, 배윤규, 백지혜, 서동원, 손종학, 우미화, 윤우, 윤주, 윤준원, 이기혁, 일레인 베가, 정순원, 진선규, 홍지희, 황찬성 등이 소속되어 있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김희정, 엘줄라이엔터 전속계약…진선규·황찬성과 한솥밥
등록일2024.03.14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김희정이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4일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는 김희정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이주래 대표는 여러 작품에서 좋은 연기자로 잘 성장해 오는 걸 유심히 보고 있었다. 가까운 감독님의 소개로 직접 만나 본 김희정은 자체 발광하는 매력과 사람을 끌어당기는 엄청난 장력의 소유자였다 고 첫인상을 이야기했다. 이어 내면이 꽉 찬 그녀는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집념으로 연기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알찬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한번 알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마력을 지닌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고 덧붙였다. 김희정은 감사한 인연으로 새로운 곳에서 함께 하게 되었다.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소중한 마음을 담아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 앞으로 배우로서 더 다양한 모습과 멋진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응원과 사랑으로 지켜봐달라 고 소감을 전했다. 김희정은 2000년 9살의 나이에 드라마 '꼭지'로 데뷔해 '국민 조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아역배우로 활발히 활동하다가 스무 살이 되던 해 드라마 '왕의 얼굴', '화정', '후아유-학교2015'에서 물오른 연기를 선보이며 성인 연기자로서 변신에 성공했다. 특히 '영주'에서는 주인공 영주 역으로 가족 간에 복잡미묘한 감정들과 감동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희정은 드라마 '맛있는 연애' '천년째 연애중' '리턴' '진심이 닿다' '달이 뜨는 강' '스폰서' '니캉내캉' 등과 영화 '라방' '부기나이트' '한강블루스' '나는 공무원이다' '멋진 하루' 등에 출연하며 필모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통통 튀는 에너지로 크게 활약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김희정이 새롭게 둥지를 튼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고명환, 김태훈, 남중규, 류태호, 박보경, 배윤규, 백지혜, 서동원, 손종학, 우미화, 윤우, 윤주, 윤준원, 이기혁, 일레인 베가, 정순원, 진선규, 홍지희, 황찬성 등이 소속되어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황찬성, 엘줄라이엔터와 전속계약 2PM 활동은 JYP와 함께
등록일2022.03.03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황찬성이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3일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이주래 대표는 황찬성과의 계약 소식을 전하며 첫 미팅을 하자마자 '대단히 명석하고 깊이있는 내면을 지닌 사람이구나'라고 느꼈다. 배우로서의 황찬성은 자신이 참여한 작품 속 캐릭터에 대한 수 많은 아이디어와 장고(長考)를 통해 구체화시킬 줄 아는 탁월한 능력을 가졌다. 결심한 것은 주저없이 추진하고, 결과에 책임질 줄도 아는 멋진 사람이다. 앞으로 배우 황찬성 그리고 변함없을 완전체 2PM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황찬성의 2PM 활동은 전 소속사였던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한다.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는 향후 2PM 활동은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계속 이어나갈 것이며, 이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이윤희, 고명환, 차순배, 김태훈, 진선규, 서동원, 박보경, 이기혁, 정순원, 윤주, 김경석, 남중규, 윤준원, 백지혜가 함께하고 있다. 새 소속사에 둥지를 튼 황찬성은 저의 본격적인 커리어는 2PM으로 시작되었고, 2PM '찬성'을 사랑해주시고 지지해주신 팬들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저는 있을 수 없다 며 먼저 팬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이어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변화들이 조금은 두렵지만, 변함없이 저와 함께 해주셨던 여러분이 응원해주신다면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고 속마음을 조심스럽게 드러냈다. 그는 또한 새롭게 시작하는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에서 좀 더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 앞으로의 활동에 설레기도 하고, 기분 좋은 긴장감도 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리고, 그 기대를 충족시켜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 고 밝혔다. 황찬성은 2008년 2PM으로 데뷔한 이후, 많은 히트곡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시작으로, 2016년 드라마 '욱씨남정기', '7일의 왕비',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출연하며 현실적이면서도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최근에는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서 배우 송윤아, 이성재, 전소민 등과 호흡을 맞추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황찬성은 최근 비연예인 여자친구와의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황찬성의 예비신부는 8살 연상으로 알려졌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