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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딸 결혼식에서 눈물 펑펑 소중한 딸, 사랑 많이 못 줘 윤다훈, 딸 결혼식에서 눈물 펑펑  소중한 딸, 사랑 많이 못 줘 등록일2022.01.02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윤다훈이 딸의 결혼식에서 눈물을 쏟았다. 1일 방송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윤다훈의 딸 남경민의 결혼식이 최초 공개됐다. 윤다훈은 딸의 결혼식을 앞두고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며 과거를 회상했다. 또한 캐나다에 있는 아내가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상황에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결혼식 당일에는 환한 표정으로 하객을 맞았다. 김용건, 임하룡, 이수만, 김민종, 주영훈, 김수미 등의 지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결혼식 축사를 맡은 김민종은 경민이보다 윤다훈이 더 많이 울 거다 라고 했다. 윤다훈은 애들이랑 내기를 하기는 했다 며 자신이 먼저 울지, 남경민이 먼저 울지 걱정스럽다고 반응했다. 그러면서 많은 사랑을 주지 못했다. 나에게는 준비가 안 됐는데 딸은 나한테 왔고,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서 자란 아이다 라며 미안함이 더 크고 소중한 딸이다 라고 딸에 대한 미안함과 애정을 드러냈다. 윤다훈은 딸의 손을 잡고 버진로드를 걸을 때부터 뭉클해했다. 신부의 손을 신랑에게 넘겨준 후 혼주석에 앉아마자 눈물을 훔쳤다. 양가 부모에게 인사하는 순서가 됐고, 윤다훈 앞에 선 순간 남경민도 눈물이 터졌다. 윤다훈은 자리에서 일어나 딸의 눈물을 닦아주었고, 품에 안은 뒤 토닥였다. 부녀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먹먹함을 선사했다. 또한 새로운 출발을 하는 남경민 부부에 대한 축하 반응도 쏟아졌다. 윤다훈은 과거 시트콤 '세친구'에서 바람둥이 미혼남 캐릭터로 인기를 얻던 시절 자신이 미혼부임을 공개했다. 군 복무 시절인 1987년 갖게 된 딸이 남경민이었다. 남경민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학교 2013', '남자가 사랑할 때' 등에 출연했다.
'윤다훈 딸' 남경민, 두 살 연상 배우와 결혼 알콩달콩 살게요 '윤다훈 딸' 남경민</font>, 두 살 연상 배우와 결혼  알콩달콩 살게요 등록일2021.06.28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윤다훈의 딸이자 탤런트인 남경민이 결혼한다. 남경민은 28일 자신의 SNS을 통해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코로나19로 맘고생을. 이제 진짜 한 달도 안 남았네요. 웃음 가득 알콩달콩 살게요 라는 글을 남겼다. 한 매체에 따르면 남경민은 내달 16일 서울 논현동 모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두 살 연상 윤진식 씨로, 배우로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다훈의 딸 남경민은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해 드라마 '학교 2013',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등에 출연했다. 아버지의 후광을 피하기 위해 서지은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아버지 윤다훈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인기 절정 때 '미혼부' 커밍아웃한 윤다훈… 고백 이후 더 큰 사랑 받아 인기 절정 때 '미혼부' 커밍아웃한 윤다훈… 고백 이후 더 큰 사랑 받아 등록일2021.03.30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윤다훈(본명 남광우)이 미혼부라고 밝혔던 당시에 대해 전했다. 윤다훈은 3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 출연했다. 시트콤 '세친구'로 가장 인기가 많았던 2000년 당시 고등학생 딸이 있는 미혼부라는 걸 밝혔던 윤다훈. 그는 그때 당시 절친들은 제가 딸이 있는 걸 다 알고 있었다. 다만 세상이 궁금해하지 않았을 뿐이다 라고 말했다. 그런데 '세친구'가 인기를 얻고 많은 사랑을 받다 보니 뒤늦게 딸의 존재가 알려지기 시작했다며 윤다훈은 어느 날 전화를 한 통 받았다. 잡지사 기자인데 '윤다훈 씨 딸이 있으시네요. 딸이 있다는 기사가 나갈 겁니다. 지금까지 잘 숨기셨네요' 그러고 일방적으로 끊었다. 딸이 있는 건 맞지만, 어떻게 기사가 나갈 생각이지 싶어 전화를 다시 했다. 그분이 얘기하는 건 진실과 너무 달랐다 고 회상했다. 이에 이건 아니다. 진실을 알려야겠다 싶었다는 윤다훈은 당시 시트콤 팀에서는 알리지 말라고 했다. '시트콤에서 바람둥이 역할이고 미혼인데 애가 있으면 캐릭터와 맞지 않으니 안 된다. 굳이 한다면 시트콤에서 하차해야 된다'고 했다. 하지만 전 진실을 밝힐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에 기자회견을 하게 됐다 고 전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미혼부 커밍아웃 이후 더 큰 사랑을 받게 됐다. 윤다훈은 다 위약금 물고 하차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다 뒤바뀌었다. 광고도 더 들어오고 더 많은 사랑을 받고 그 시트콤은 계속하게 됐다 라며 저희 딸이 정말 복덩이 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는 윤다훈의 딸 남경민 씨의 영상이 깜짝 등장했다.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는 남경민 씨는 윤다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내가 옆에서 꼭 챙겨줄게. 우리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이렇게 친구 같은 아빠와 딸로 지내자. 아빠, 많이 사랑해 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KBS 1TV 방송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남경민 아빠 윤다훈, 어릴 때 원망 많이 했다 남경민</font>  아빠 윤다훈, 어릴 때 원망 많이 했다 등록일2015.01.28 윤다훈의 딸이자 배우 남경민의 과거 &'짝&' 출연이 화제다. 지난해 남경민은 SBS &'짝-스타 애정촌&'에 여자 5호로 출연해 아빠 윤다훈과 통화에서 도시락 선택 0표로 굴욕을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남경민은 아빠 윤다훈에 전화를 걸었고, 윤다훈은 &'도시락은 원래 혼자 먹는 거다. 무슨 도시락을 궁상맞게 둘이서 먹냐. 넷이서 먹은 분들은 회식 왔나 보다&'며 농담으로 딸을 위로했다. 특히 방송에서 남경민은 &'어릴 때 원망이 제일 컸다. 아빠와 손잡고 마트를 가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그런데 이젠 친하게 지낸다&'며 &'아빠가 친구처럼 대해주려고 많이 노력한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남경민 과거 짝 출연 /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윤다훈 딸, 둘째 남하영 외모 '남경민만큼 예쁘네' 윤다훈 딸, 둘째 남하영 외모 '남경민</font>만큼 예쁘네' 등록일2014.08.29 배우 이재룡이 절친인 윤다훈의 둘째 딸 남하영 양의 미모를 극찬했다. 2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13번째 &'The 무지개 라이브&'에서는 기러기 아빠 생활을 시작한 윤다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룡은 절친인 기러기 아빠 윤다훈의 집을 찾았다. 윤다훈은 &'나 오늘 너 보고 처음 웃는 거야&'라고 고백했지만, 이재룡은 &'하영이 생각하면 울고 아내 생각하면서 웃었잖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윤다훈은 그런 이재룡에게 &'네 아내(유호정) 생각하며 그랬구나?&'라고 역공을 펼쳤지만, 이재룡은 &'아니야. 난 울었어&'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재룡의 얼굴에는 웃음기가 가득했다. 이에 이재룡은 &'하영이 진짜 예쁘더라&'라며 급 화제 전환을 했고, 윤다훈은 둘째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윤다훈의 둘째 달 사진을 본 이재룡은 &'정말 아빠는 하나도 안 닮았구나. 다행이다&'라고 약올리며 &'진짜 예쁘다&'고 미모를 극찬했다. 이어 자신의 딸과 윤다훈 딸의 미래 사위에게 &'어떤 놈인지 이노무 시키들&'이라고 경고했고, 윤다훈 또한 &'죽었어 이제&'라고 동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나 혼자 산다&')
윤다훈 딸 남경민, 12살차 계모와 신경전 …'별거 상태' 윤다훈  딸 남경민</font>, 12살차 계모와 신경전 …'별거 상태' 등록일2014.08.24 윤다훈, 딸과 따로 사는 사연 고백 배우 윤다훈이 배우이자 딸 남경민과 떨어져 사는 이유를 고백했다. 윤다훈은 8월22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기러기아빠가 된 후 외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노홍철이 &'큰딸 남경민이랑 같이 사는 게 더 좋지 않느냐&'라고 묻자, 윤다훈은 &'큰딸과 엄마는 12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같이 2년을 살았는데 보이지 않게 아내와 큰딸이 서로 신경전을 벌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민이 돼서 작가 김수현 선생님께 여쭤봤더니 두 사람을 떨어트려 놓으라고 하셨다. 이에 딸은 아버지와 어머니 계신 집으로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윤다훈 딸과 따로 사는 이유, 그런 사연이&' 윤다훈도 딸과 아내 사이에서 고민이 많을 듯&' &'윤다훈 딸, 사춘기였구나&' &'윤다훈 딸도 많이 힘들었겠다&'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사진= MBC)
윤다훈, 딸과 따로 사는 사연 이유 알고 보니… 윤다훈, 딸과 따로 사는 사연  이유 알고 보니… 등록일2014.08.23 윤다훈, 딸과 따로 사는 사연 &'이유 알고 보니…&' 배우 윤다훈이 배우이자 딸 남경민과 떨어져 사는 이유를 고백했다. 윤다훈은 8월22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기러기아빠가 된 후 외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노홍철이 &'큰딸 남경민이랑 같이 사는 게 더 좋지 않느냐&'라고 묻자, 윤다훈은 &'큰딸과 엄마는 12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같이 2년을 살았는데 보이지 않게 아내와 큰딸이 서로 신경전을 벌였다&' 라고 밝혔다. 이어 &'고민이 돼서 작가 김수현 선생님께 여쭤봤더니 두 사람을 떨어트려 놓으라고 하셨다. 이에 딸은 아버지와 어머니 계신 집으로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다훈의 큰딸 남경민은 서경대학교 연극영화과 06학번으로 꾸준한 연기지도를 받았으며 KBS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 출연했다. 당시 배우 서우의 친구로 출연한 바 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윤다훈 딸과 따로 사는 이유, 그런 사연이&' 윤다훈도 딸과 아내 사이에서 고민이 많을 듯&'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사진= MBC)
윤다훈 딸 남경민, 아빠와 별거 중? 내막 알고 보니… 윤다훈 딸 남경민</font>, 아빠와 별거 중?  내막 알고 보니… 등록일2014.08.23 윤다훈 딸 남경민, 아빠와 별거 중? &'내막 알고 보니…&' 배우 윤다훈이 큰딸 남경민과 떨어져 사는 이유를 고백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윤다훈이 아내와 둘째 딸을 싱가포르로 유학 보낸 뒤 기러기 아빠로 생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윤다훈의 큰딸 남경민은 서경대학교 연극영화과 06학번으로 꾸준한 연기지도를 받았으며 KBS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 배우 서우의 친구로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윤다훈에 &'큰딸 남경민이랑 같이 사는 게 더 좋지 않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윤다훈은 &'딸이 엄마와 함께 같이 2년을 살았는데 보이지 않게 아내와 큰딸이 서로 신경전을 벌였다&'라며 &'고민이 돼서 작가 김수현 선생님께 여쭤봤더니 두 사람을 떨어트려 놓으라고 하셨다. 그래서 딸은 아버지와 어머니 계신 집으로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윤다훈 딸 남경민이 아빠와 따로 사는 이유를 접한 누리꾼은 &'윤다훈 딸 남경민, 엄마와 트러블이 있었구나&' &'윤다훈 딸 남경민, 예쁘게 생겼네&' &'윤다훈 딸 남경민, 엄마와 나이 차이가 얼마 안 나니 그럴 수도&'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윤다훈 딸 남경민, 사진= MBC)
윤다훈 딸, 아빠와 따로 사는 이유 알고 보니? '깜짝' 윤다훈 딸, 아빠와 따로 사는 이유 알고 보니? '깜짝' 등록일2014.08.23 윤다훈 딸, 아빠와 따로 사는 이유 알고 보니? &'깜짝&' 배우 윤다훈이 배우이자 딸 남경민과 떨어져 사는 이유를 고백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윤다훈이 아내와 둘째 딸을 싱가포르로 유학 보낸 뒤 기러기 아빠로 생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기러기아빠가 된 후 외로워하는 윤다훈에게 &'큰딸 남경민이랑 같이 사는 게 더 좋지 않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윤다훈은 &'큰딸과 엄마는 12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같이 2년을 살았는데 보이지 않게 아내와 큰딸이 서로 신경전을 벌였다&' 라고 밝혔다. 이어 &'고민이 돼서 작가 김수현 선생님께 여쭤봤더니 두 사람을 떨어트려 놓으라고 하셨다. 이에 딸은 아버지와 어머니 계신 집으로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다훈의 큰딸 남경민은 서경대학교 연극영화과 06학번으로 꾸준한 연기지도를 받았으며 KBS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 출연했다. 당시 배우 서우의 친구로 출연한 바 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윤다훈 딸 예쁘다&' 윤다훈도 딸과 아내 사이에서 고민이 많을 듯&'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사진= MBC)
윤다훈 딸 남경민, 아빠와 같이 안 살아… 이유 알고 보니? 윤다훈 딸 남경민</font>, 아빠와 같이 안 살아… 이유 알고 보니? 등록일2014.08.23 윤다훈 딸 남경민, 아빠와 같이 안 살아… 이유 알고 보니? 배우 윤다훈이 배우이자 딸 남경민과 떨어져 사는 이유를 고백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윤다훈이 아내와 둘째 딸을 싱가포르로 유학 보낸 뒤 기러기 아빠로 생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기러기아빠가 된 후 외로워하는 윤다훈에게 &'큰딸 남경민이랑 같이 사는 게 더 좋지 않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윤다훈은 &'큰딸과 엄마는 12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같이 2년을 살았는데 보이지 않게 아내와 큰딸이 서로 신경전을 벌였다&' 라고 밝혔다. 이어 &'고민이 돼서 작가 김수현 선생님께 여쭤봤더니 두 사람을 떨어트려 놓으라고 하셨다. 이에 딸은 아버지와 어머니 계신 집으로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다훈의 큰딸 남경민은 서경대학교 연극영화과 06학번으로 꾸준한 연기지도를 받았으며 KBS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 출연했다. 당시 배우 서우의 친구로 출연한 바 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윤다훈 딸 남경민, 아빠랑 따로 사는 구나&' &'윤다훈 딸 남경민, 예쁘게 생겼네&' &'윤다훈 딸 남경민, 엄마와 나이 차이가 얼마 안 나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윤다훈 딸 남경민, 사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