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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불장' 코스피 2,900선 근접…외인 순매수 지속 '오늘도 불장' 코스피 2,900선 근접…외인 순매수 지속 등록일2025.06.11 ▲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코스피가 오늘(11일) 2,880대에서 상승 출발하며 엿새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2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30포인트(0.81%) 오른 2,895.15를 나타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5.47포인트(0.54%) 오른 2,887.32로 출발한 뒤 점차 상승폭을 키워 장중 2,897.34까지 올랐습니다. 지난해 7월 11일에 세운 고점인 2,896.43을 넘어서며 지난 2022년 1월 18일(2,902.79)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82억 원, 236억 원을 순매수 중입니다. 기관은 55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7원 오른 1,365.0원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중 무역협상 진행 소식에 3대 주가지수가 나란히 강세를 보였습니다. 미국이 희토류의 안정적 공급을 보장받고 반도체 기술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이 추진되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반도체 관련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2.06% 급등했습니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배에 근접하며 종목별 매물 소화가 진행될 것 이라며 외국인 순매수 속도는 조절될 것 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86포인트(0.89%) 오른 778.06입니다. 지수는 전장 대비 4.23포인트(0.55%) 오른 775.43으로 출발한 뒤 오름폭을 점차 키우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허니문 랠리' 코스피 장중 1.2% 올라 2,840대…외인 순매수 지속 '허니문 랠리' 코스피 장중 1.2% 올라 2,840대…외인 순매수 지속 등록일2025.06.09 ▲ 코스피가 강세 출발한 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원/달러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가 오늘(9일)에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며 랠리 연장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2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55포인트(1.26%) 오른 2,847.60을 나타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29.51포인트(1.05%) 오른 2,841.56으로 장을 시작한 뒤 장중 2,863.19까지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코스피 지수의 장중 고가가 2,86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7월 17일(2,868.58) 이후 약 11개월 만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천159억 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484억 원, 개인은 570억 원어치를 순매도 중입니다. 오늘 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는 전장 대비 2.6원 오른 1,361.0원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국내 증시가 휴장이었던 지난주 말(6일) 뉴욕 증시에서는 시장 예상보다 견조한 고용지표에 3대 주요 지수가 나란히 1% 넘게 상승했습니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미중 간 고위급 협상이 진행되며 미중 갈등에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며 외국인 순매수 흐름이 뚜렷해 당분간 정책 수혜 기대감이 연장될 수 있다 고 전망했습니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1.69% 오른 6만 1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6만 원 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3월 28일(6만 1천100원) 이후 2개월여 만입니다. SK하이닉스는 3.56% 오른 23만 2천500원에 거래 중입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5.50포인트(0.73%) 오른 761.73입니다. 지수는 전장 대비 3.04포인트(0.40%) 오른 759.27로 출발한 뒤 점차 상승폭을 키우는 모습입니다. (사진=연합뉴스)
'6년 적자' 한세엠케이, 나이키로 돌파구?…키즈 확 늘린다 '6년 적자' 한세엠케이, 나이키로 돌파구?…키즈 확 늘린다 등록일2025.04.28 [사진=한세엠케이] 6년째 적자를 이어가고 있는 패션기업 한세엠케이가 국내 판권을 보유한 &'나이키 키즈&' 사업 확장을 통해 분위기 반전에 나섭니다. 오늘(28일) 업계에 따르면 한세엠케이는 최근 예비투자설명서에서 &'부진한 재무건전성의 개선을 위해 수익성이 좋은 &'나이키 키즈&'에 물적·인적 자원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세엠케이는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총 12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46억 원은 &'매장 신규 오픈 및 리뉴얼 인테리어 비용&'에, 74억원은 &'의류 및 신발 사입대금&'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특히, 자금의 상당량은 한세엠케이가 지난 2022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유아동복 브랜드 &'나이키 키즈&'의 확장에 집중됩니다. 33억 원의 자금을 &'나이키 키즈&' 오프라인 매장 확장에 투입하고, 74억원은 나이키 키즈의 의류 및 신발 사입대금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기존에 나이키, 조던, 컨버스 등을 판매하는 키즈 스포츠 멀티 스토어 &'플레이키즈-프로&'의 11개 매장도 &'나이키 키즈&' 전용 매장으로 리뉴얼하는 등 주요 백화점과 프리미엄아울렛을 중심으로 올해 모두 13개 이상의 나이키 키즈 매장을 오픈할 계획입니다. 한세엠케이 관계자는 &'&'나이키 키즈&' 브랜드가 당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세엠케이에 따르면 나이키키즈 매장은 매장당 월평균 약 1억8천만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해 &'플레이키즈-프로&' 매장보다 약 3배 많습니다. 나이키 키즈와 함께 한세엠케이는 주요 유아복 브랜드인 &'모이몰른&'도 오프라인 신규 매장 오픈을 통한 매출액 확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 22곳의 신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인 &'모이몰른&'의 경우 마트와 할인점 위주의 유통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유통채널의 수수료율이 높지 않아 매장수의 증가가 곧 매출 증가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한세엠케이는 유아동복 비중을 늘리며 선택과 집중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세엠케이의 유·아동복 매출액 비중은 57.7%로 전년(48.5%) 대비 9.2%포인트(p) 상승했고, 성인복 비중은 31.2%에서 29.0%로 2.2%p 하락했습니다. 주력 골프 사업 부문이었던 LPGA와 PGA의 매장 수도 기존 28개에서 20개로 줄이고 온라인 판매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의 막내 딸인 김지원 대표가 취임한 지난 2019년부터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한세엠케이는 이번 자금 수혈을 통해 실질적인 수익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앞서 한세엠케이의 지난해 매출액은 2563억원으로, 전년(3168억원) 대비 19.1% 줄었습니다. 한세엠케이는 지난 2019년 영업손실 239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한 이후 △2020년 188억원 △2021년 120억원 △2022년 211억원 △2023년 42억원 등 손실이 이어졌으며, 지난해에는 216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 폭이 확대됐습니다.
공매도·상호관세 경계감…코스피 2600선·코스닥 700선 붕괴 공매도·상호관세 경계감…코스피 2600선·코스닥 700선 붕괴 등록일2025.03.28 코스피가 코앞으로 다가온 공매도 재개와 미국 상호관세를 둘러싼 경계감에 장 초반 하락해 2600선을 내줬습니다. 코스닥지수도 내림세를 보이며 3개월 만에 700선을 내줬습니다. 오늘(28일) 오전 10시 42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1.4%% 내린 2570.43입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4.52포인트(0.56%) 내린 2592.63으로 출발해 하락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1466.0원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천252억원, 607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반면 개인은 3천602억원 순매수 중입니다. 간밤 뉴욕증시는 자동차 관세 발표 이후 사안에 따라 오락가락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언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유럽연합(EU)과 캐나다가 협력해 미국에 경제적 피해를 주면 훨씬 더 큰 과세를 물리겠다&'며 관세 압박을 지속했다. 그러면서도 내달 상호관세는 &'매우 관대할 것&'이라고 하는가 하면, 틱톡의 미국 내 매각 진행을 위해 중국에 대한 관세를 낮출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대중국 첨단 반도체 수출 규제 압박과 중국 정부의 환경·에너지 규제 압박에 엔비디아가 2% 넘게 내리면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07% 하락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코앞으로 다가온 미국 상호관세 부과와 공매도 재개 등을 앞두고 경계감이 커진 분위기입니다. 원·달러 환율 상승 및 AI(인공지능) 시장 불안에 더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가 계속해서 지연되는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인입니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미국 관세 압박 지속에도 관대한 상호관세를 시사하는 등 정책 혼란에 피로감이 누적됐다&'며 &'다음 주 상호관세 발효 및 국내 공매도 재개(31일)가 예정돼 있어 관망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잘 버티던 코스피, 관세·엔비디아 더블 쇼크에 '와르르' 잘 버티던 코스피, 관세·엔비디아 더블 쇼크에 '와르르' 등록일2025.02.28 미국 증시 조정에도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해 오던 국내 증시가 오늘(28일) 트럼프발 관세 우려 재부각과 엔비디아 급락에 하방 지지선이 무너지는 모습입니다. 이날 코스피는 오전 한때 전장 대비 3% 넘게 하락해 2550선 아래로 급락했습니다. 지수는 1%대 약세로 출발해 점차 낙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 역시 3% 내외의 급락세로 750선을 내준 상태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관련 일정 발언을 번복하면서 선반영 된 것으로 여겨져 왔던 관세 우려가 재차 부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주식시장이 관세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악화되는 모습이 나타났고 엔비디아를 포함한 반도체 업종이 낙폭을 확대한 것이 국내 증시에도 연동됐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25% 관세 조치가 오는 4월 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가 발언 오류였다며 시행일을 3월 4일로 정정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오전에만 코스피 현물 6천367억 원, 코스피200 선물 9천110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는 등 투매 양상을 보이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달러 대비 원화 환율도 급상승해 1460원대에 복귀하며 외국인 이탈을 부추기는 모양새입니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관세 정책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중국에 최종적으로 20%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하면서 미중 갈등 우려도 커졌다&'며 &'국내 증시가 휴장을 앞둔 점도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습니다. 미국은 이달 초 모든 중국산 제품에 10% 추가 관세를 부과한 데 이어 다음 주 추가 관세 10%를 더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초 관세 부과 당시 즉각 보복 조치를 내놨던 중국이 최대 정치 이벤트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앞두고 이번에도 보복 조치를 내놓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기에 호실적을 발표한 엔비디아가 총 마진율 둔화 우려를 빌미로 8% 넘게 급락하며 다시 한번 AI 반도체주의 성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 것도 시장 심리에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엔비디아뿐 아니라 인공지능(AI) 반도체들이 줄줄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국내 반도체주에 대한 투자심리도 급속도로 냉각됐습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4.77%), 한미반도체(-7.80%), DB하이텍(-6.96%), 테크윙(-5.90%) 등 대형 반도체주들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도 2% 넘게 하락 중입니다.
잘 버티던 코스피, 관세·엔비디아 더블 쇼크에 '와르르' 잘 버티던 코스피, 관세·엔비디아 더블 쇼크에 '와르르' 등록일2025.02.28 ▲ 28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원/달러 환율,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 미국 증시 조정에도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해오던 국내 증시가 오늘(28일) 트럼프발 관세 우려 재부각과 엔비디아 급락에 하방 지지선이 무너지는 모습입니다. 오늘 코스피는 오전 한때 전장 대비 3% 넘게 하락해 2,550선 아래로 급락했습니다. 지수는 오늘 1%대 약세로 출발해 점차 낙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 역시 3% 내외의 급락세로 750선을 내준 상태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관련 일정 발언을 번복하면서 선반영된 것으로 여겨져 왔던 관세 우려가 재차 부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주식시장이 관세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악화되는 모습이 나타났고 엔비디아를 포함한 반도체 업종이 낙폭을 확대한 것이 국내 증시에도 연동됐다 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25% 관세 조치가 오는 4월 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가 발언 오류였다며 시행일을 3월 4일로 정정했습니다. 철저한 자국 우선주의를 내세운 종잡을 수 없는 '관세 전쟁'이 본격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위험회피 심리에 시동이 걸린 것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오전에만 코스피 현물 6천367억 원, 코스피200 선물 9천110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는 등 투매 양상을 보이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달러 대비 원화 환율도 급상승해 1,460원대에 복귀하며 외국인 이탈을 부추기는 모양새입니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관세 정책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중국에 최종적으로 20%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하면서 미중 갈등 우려도 커졌다 며 국내 증시가 휴장을 앞둔 점도 영향을 줬다 고 분석했습니다. 미국은 이달 초 모든 중국산 제품에 10% 추가 관세를 부과한 데 이어 다음 주 추가 관세 10%를 더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초 관세 부과 당시 즉각 보복 조치를 내놨던 중국이 최대 정치 이벤트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앞두고 이번에도 보복 조치를 내놓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기에 호실적을 발표한 엔비디아가 총마진율 둔화 우려를 빌미로 8% 넘게 급락하며 다시 한번 AI 반도체주의 성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 것도 시장 심리에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엔비디아뿐 아니라 인공지능(AI) 반도체들이 줄줄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국내 반도체주에 대한 투자심리도 급속도로 냉각됐습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4.77%), 한미반도체(-7.80%), DB하이텍(-6.96%), 테크윙(-5.90%) 등 대형 반도체주들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도 2% 넘게 하락 중입니다.
독립영화에 날개를…전주프로젝트X캐스팅위원회, 업무 협약식 독립영화에 날개를…전주프로젝트X캐스팅위원회, 업무 협약식 등록일2025.02.27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의 산업 프로그램 '전주프로젝트'가 25일 오전 11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교육지원센터에서 국내 메이저 매니지먼트 4사와 캐스팅위원회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전주프로젝트는 영화산업의 침체기로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립영화와 저예산영화를 지원하기 위해 캐스팅위원회를 결성했다. 지난해 12월 출범한 캐스팅위원회에는 BH 엔터테인먼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골드메달리스트, SM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유명 매니지먼트사가 참여했다. 업무 협약식에는 민성욱?정준호 공동집행위원장, 박태준 전주프로젝트 총괄 프로듀서를 비롯해 BH 엔터테인먼트 손석우 대표,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최존호 대표, 골드메달리스트 안성수 대표, SM엔터테인먼트 김지원 CRO 등 전주국제영화제와 국내 메이저 매니지먼트 4사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매니지먼트사별 협약서를 작성하고 포토타임을 가지며, 협력 내용을 공식적으로 공유했다. 행사에 참여한 매니지먼트사 관계자는 전주국제영화제와 좋은 기회를 함께 할 수 있어 뜻깊다. 라 밝히며 전주국제영화제와 캐스팅위원회의 협약식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캐스팅위원회의 4개 매니지먼트사는 올해 제17회 전주프로젝트부터 '전주랩' 선정작과 '전주시네마프로젝트: 넥스트에디션' 피칭 대상작 중 프로젝트를 하나씩 선정, 총 4개 프로젝트에 각각 1천만 원의 상금과 캐스팅 옵션을 제공한다. 특히 캐스팅 옵션은 수상 프로젝트의 상금을 지원하는 각 매니지먼트사 소속 배우들에게 캐스팅 의사를 요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항으로 상업영화와 독립영화 간 새로운 협력 모델로서 향후 독립영화의 다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캐스팅위원회가 선정한 4개 프로젝트는 5월 6일(화) 제17회 전주프로젝트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제17회 전주프로젝트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기간(4월 30일~5월 9일) 중 5월 4일(일)부터 6일(화)까지 진행된다.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 …부천, 스마트 경로당 늘린다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 …부천, 스마트 경로당 늘린다 등록일2025.02.17 &<앵커&> 경기도 부천시가 현재 운영 중인 스마트 경로당 45곳을 올해 150여 곳으로 늘릴 예정입니다. 스마트 경로당은 디지털 기기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치매 예방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송인호 기자입니다. &<기자&> 80~90대 어르신들이 최신 유행 가요의 리듬에 맞춰 율동을 따라 합니다. 경기도 부천시가 전국에서 처음 도입한 스마트 경로당입니다. 전문강사가 지도하는 실버로빅과 생활체육, 웃음치료 등의 프로그램이 요일별로 운영되는데, 관내 45곳의 경로당을 화상으로 연결해 동시 참여가 가능합니다. 고령인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도 필수, 전용앱에 접속해 혈당과 혈압, 체성분 등을 측정하면 담당 보건소로 수치가 자동으로 전달돼 저장되고, 이상이 감지되면 보건소에서 건강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김지원/부천시 간호직 주무관 : 어르신 혈압은 약을 잘 드셔서 그런지 관리 잘 되시네요. 당도 좋으시네, 오늘. 점심 드셨어요?] [임순만 (85세)/경기 부천시 : 다 좋아요. 여기서 건강상담 해주시니까. 제가 사는 게 사는 게 아니었는데, 여기 다니면서 생기도 나고 (밥도 잘 먹고)….] 모종을 심어 실내에서 재배한 친환경 상추를 수확해 함께 나눠 먹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맛있죠. 기분도 좋고요, 신기하고요.] [장승우/경기 부천시 노인복지과 주무관 : 경로당을 다니다 보면 어르신들의 건강이 좋아지는 게 눈에 띄게 느끼고, (한 어르신이) '나 이제 팔이 올라간다'고 했을 때 그때가 제일 뜻깊었습니다.] 부천시는 현재 45곳인 스마트 경로당을 올해 안에 150개까지 늘려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특히, 인공지능 AI 프로그램을 활용한 치매 선별 검사를 도입하고 보건소 치매 예방교육도 강화합니다. [조용익/부천시장 : 어르신들의 음성만으로 치매위험을 조기에 감지하여서 그 위험이 나타나면 치매 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전문적인 관리를 해 나갈 예정입니다.] 경북 봉화와 전남 진도, 전북 부안 등 3개 지역 9개 경로당에는 스마트 경로당 프로그램을 무상 지원할 방침입니다. (영상취재 : 임동국)
[인사] 생명보험협회 [인사] 생명보험협회 등록일2025.02.13 (승진) ◇본부장 ▲조성준 소비자서비스본부장 ◇부서장 ▲최재준 사회공헌부장 ◇팀 장 ▲김지원 채널지원부 자격관리팀장 (전보) ◇본부장 ▲천승환 전략기획본부장 ▲박순근 시장지원본부장 ◇부서장 ▲유제상 기획조정부장 ▲홍양희 상품지원부장 ◇팀 장 ▲권성오 보험계약관리부 보험사기예방팀장
[인사] 한국은행 [인사] 한국은행 등록일2025.01.24 ◇부서장 이동 ▲정책보좌관 이아랑(前 조사국 거시전망부 거시분석팀장, 2급) ▲기획협력국장 권태용(前 대구경북본부장, 1급) ▲윤리경영실장 성광진(前 외자운용원 준법감시인, 1급) ▲IT전략국장 오진석(前 IT전략국 IT기획부장, 1급) ▲재산관리실장 최장오(前 재산관리실 부실장, 2급) ▲인재개발원장 배병호(前 조사국 경제모형실장, 1급) ▲경제모형실장 이정익(前 정책보좌관, 2급) ▲경제통계1국장 신승철(前 경제통계국장, 1급) ▲경제통계2국장 이동원(前 국방대학교 파견, 1급) ▲금융검사실장 강남이(前 금융업무실장, 1급) ▲디지털화폐연구실장 윤성관(前 금융결제국 디지털화폐연구부장, 1급) ▲금융업무국장 민준규(前 서울대 공기업 고급경영자과정 파견, 1급) ▲뉴욕사무소장 전광명(前 조사국 부국장, 1급) ▲워싱턴 주재 신진호(前 국립외교원 파견, 1급) ▲동경사무소장 김봉기(前 커뮤니케이션국 부국장, 1급) ▲외자운용원장 주재현(前 외자운용원 외자기획부장, 2급) ▲대구경북본부장 김주현(前 워싱턴 주재, 1급) ▲전북본부장 김경욱(前 IT전략국 IT운영부장, 1급) ▲대전세종충남본부장 채희권(前 전북본부장, 1급) ▲울산본부장 최정태(前 한국금융연수원 파견, 1급) ◇1급 승진 ▲법규제도실장 백무열(유임) ▲비서실장 이동렬(유임) ▲경제통계2국 이홍직(前조사국 물가고용부장) ▲금융검사실 서평석(前금융안정국 금융안정기획부장) ▲금융업무국 김명철(前국민경제자문회의지원단파견) ▲외자운용원 김준철(前금융결제국 결제정책부장) ▲인사경영국소속 이석우(前기획협력국 전략기획팀장) ▲인사경영국소속 이정헌(前금융시장국 부국장) ▲인사경영국소속 정희섭(前외자운용원 투자운용부장) ▲인사경영국소속 진수원(前국제협력국 글로벌협력부장) ◇1급 이동 ▲커뮤니케이션국 주연순 ▲경제교육실 김정규 박철원 서만호 ▲인재개발원 김인구 이강원 정경두 ▲경제통계1국 김영환 ▲경제연구원 오금화 이재랑 ▲인사경영국소속 이재화 ◇2급 승진 ▲IT전략국 김창록 ▲인사경영국 임인혁 ▲조사국 김대용 ▲금융안정국 김정호 ▲통화정책국 김병국 이화연 ▲금융결제국 김동섭 박준홍 ▲국제국 김상훈(前국제총괄팀) ▲경제연구원 이동원 ▲부산본부 진용범 ▲대구경북본부 신세용 ▲인사경영국소속 고승환 권용훈 문혜정 송길성 안상기 장은종 한경철 황영웅 ◇2급 이동 ▲기획협력국 이창기 ▲커뮤니케이션국 정원경 정원식 ▲경제교육실 이상용 ▲IT전략국 하혁진 ▲인사경영국 강광원 안태련 ▲인재개발원 이경환 ▲조사국 이주용 임근형 ▲경제통계2국 김화용 ▲금융안정국 조규환 ▲통화정책국 우신욱 ▲금융시장국 성인모 ▲금융결제국 서영기 윤태길 ▲금융업무국 김상규 ▲국제국 유재현 ▲국제협력국 남선우 ▲외자운용원 김기정 도용호 이창헌 ▲경제연구원 안상준 임호성 ▲감사실 정규채 ▲부산본부 전현우 ▲광주전남본부 신준영 ▲대전세종충남본부 이은석 ▲충북본부 박종남 ▲강원본부 박성호 ▲인사경영국소속 곽상곤 ◇3급 승진 ▲기획협력국 김보희 ▲금융통화위원회실 장석환 정동재 조수영 ▲IT전략국 나은진 ▲인사경영국 김미영 김정연 ▲조사국 이은경(前모형전망팀) 이재호 ▲경제통계1국 하세호 ▲경제통계2국 김선임 문현주 ▲금융안정국 이경태 ▲통화정책국 이지은(前통화신용연구팀) ▲금융시장국 류창훈 ▲금융결제국 김민영 조성욱 최지아 ▲국제국 안주은 정휘채 조유정 최문정 ▲런던사무소 고지성 ▲경제연구원 이인로 ▲감사실 김자영 이용민 최정은 ▲부산본부 이광원 ▲광주전남본부 이장원 ▲대전세종충남본부 이승엽 ▲경기본부 김민정(前경기총무팀) ▲강릉본부 정재욱 ▲울산본부 도경탁 ▲포항본부 권오익 ▲인사경영국소속 강경아 이도경 ◇3급 이동 ▲기획협력국 김순례 남석원 박찬준 안동준 최정윤 ▲금융통화위원회실 송은영 ▲윤리경영실 박현 ▲지속가능성장실 양준구 ▲커뮤니케이션국 류훈태 장순복 ▲IT전략국 김규희 이재광 이창엽 장승연 ▲인사경영국 손승화 이성환 조남현 ▲인재개발원 임시영 ▲조사국 가국 김민수(前시스템리스크팀) 김선진 박동현 ▲경제통계1국 민숙홍 이미주 이흥후 최병재 ▲금융안정국 김혜연 이신영 정영철 ▲통화정책국 김태섭 정우재 ▲금융시장국 윤대혁 최지언 추명삼 ▲금융결제국 장동일 ▲금융업무국 김영근 ▲발권국 김주연 ▲런던사무소 김성환 ▲국제협력국 윤병득 ▲외자운용원 박주하 조범준 조재현 ▲부산본부 최윤철 ▲목포본부 박지섭 ▲강남본부 이혜림 ▲인사경영국소속 윤승완 이주연 ◇4급 승진 ▲정책보좌관 박나영 ▲공보관 강지현 ▲기획협력국 임계원 ▲커뮤니케이션국 박다연 장현규 ▲IT전략국 신지은 ▲인사경영국 김수지 ▲조사국 민동길 ▲경제통계2국 이예지 ▲금융안정국 박상은 조은정 ▲통화정책국 박도영 ▲국제국 정지현 ▲부산본부 김지원(前부산본부) 안희정 ▲대구경북본부 손달호 손성보 손윤석 이재현 조든찬 ▲목포본부 우민지 ▲광주전남본부 임여경 최지원(前광주전남본부) ▲전북본부 김영주 ▲대전세종충남본부 이윤아 이정연(前대전세종충남본부) ▲충북본부 전수현 ▲강원본부 이승주 ▲인천본부 이승현 정준영 ▲제주본부 시원규 이한새 ▲경기본부 윤동재 지성민 ▲경남본부 김형준 최종호 ▲포항본부 박승화 최태경 ▲인사경영국소속 김준혁 이진우 허정 허진우 ◇4급 이동 ▲기획협력국 윤소현 이지선(前금융통계팀) 이현규 정현우 ▲금융통화위원회실 민상오 ▲윤리경영실 김한빈 이현우 ▲IT전략국 장민호 ▲인사경영국 김대운 김해은 김홍렬 박나라 안용비 이영우 이종찬 장경철 정현석 ▲인재개발원 서정원 ▲조사국 선진산 주욱 ▲경제통계1국 권상준 김세용 김준영 유현주 정재훈 ▲경제통계2국 노은지 신동수 이은송 이재진 ▲금융안정국 김예진 박기범(前결제혁신연구팀) 이영선 조형진 주문석 홍준선 ▲통화정책국 김현수 박근형 이병록 정승렬 정원석 채동우 ▲금융시장국 권순성 김주형 백윤아 이용호 ▲금융결제국 남이경 문동규 박선욱 이상아 정준우 표중선 ▲금융업무국 구현회 유철종 현상은 ▲발권국 김덕형 김준성 박진(前지출국민소득팀) 방수연 차재훈 ▲국제국 김영빈(前국제금융센터) 신상호 오경헌 이나라 이민섭 임준혁 정주상 ▲뉴욕사무소 김지형 ▲프랑크푸르트사무소 성현구 ▲동경사무소 이소윤 ▲런던사무소 양성규 조유리 ▲국제협력국 김지훈 노현주 최다희 ▲외자운용원 강준영 김보현 김성요 김수혜 유태경 유혜림 이상진 조인우 ▲감사실 박재현 왕희진 정승환(前경남본부) ▲부산본부 고경두 ▲대구경북본부 강승복 배수연 ▲광주전남본부 정태을 ▲대전세종충남본부 이지현(前국민소득총괄팀) ▲경기본부 김지은(前육아휴직) 송형구 ▲경남본부 김수명 ▲울산본부 김현익 ▲강남본부 김현재 최지영(前육아휴직) ▲인사경영국소속 김윤경(前경제교육기획팀) 신지원 유재원 ◇5급 승진 ▲인사경영국 고성숙 김유현 ▲부산본부 조귀란 ▲대구경북본부 김미화 ▲전북본부 손현지 ▲대전세종충남본부 이은숙 ▲제주본부 강경숙 ▲경기본부 정선경 최은경 ▲경남본부 박미경 ▲강남본부 서정임 현옥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