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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노하우] 오늘(25일), 국제 금값은 3360선에서 등락 보여
등록일2025.07.25
■ 머니쇼+ &'투자 노하우&' - 최진영 대신증권 연구원 다양한 투자자산을 찾으며 금, 은 등 원자재 투자에 주목하고 계신 투자자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최근 &'안전자산&'이라 불리던 금 가격이 주춤하며 개인 투자자들의 매도세도 거세지고 있다는데요. 어떤 상황인지 주요 원자재 가격의 흐름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대신증권 최진영 연구원 모셨습니다. Q. 안전자산으로 꼽히던 금,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사상 최고치 돌파&'라는 말이 들렸던 듯한데요. 요즘은 잠잠한 것 같기도 해요. 최근 국제 금값 흐름은 어땠나요? - 국제 금값 &'숨 고르기&'…위험자산 투자 수요↑ - 국제 금값, 한때 온스당 3,437달러 돌파하기도 - 오늘(25일), 국제 금값은 3360선에서 등락 보여 - 미일 무역 합의…日에 상호관세 15% 부과 - 美-EU, 15% 수준에서 관세 합의 임박 소식도 - &'글로벌 무역 전쟁에 대한 공포가 걷히는 중&' Q. 국제 금값의 상승세가 주춤한 이유 중 하나로 꼽히는 게 바로 중국 정부가 은행을 통해 부자들의 금 매입을 단속하기 때문이라고 하던데, 어떤 이야기인가요? - 꾸준히 오르던 금값…中 정부 때문에 주춤? - 국제 금값, 4월부터 우상향 멈추고 횡보 중 - 中 정부, 개인 투자자의 &'금 투자&' 단속 나서 - 中 개인 투자자들, 금 대신 비트코인·은으로 - 中 개인 투자자, 상반기 금 현물 ETF로 63t 매입 - 中 인민은행이 매입한 금의 30배에 달해 - 개인 자금의 금 유입, 정부에겐 달갑지 않아 - 中 정부, 시중 은행에 &'금 매입&' 단속 지시 - &'中 부자들이 금 매입 멈추자 상승세에 제동&' - 금, 고액 자산가들의 &'리스크 지용 자산&' - 은·백금, 리스크 헤지 자산이자 경기민감자산 - 은·백금, 제조업 수요 50% 넘어…&'업황에 민감&' - 제조업 반등으로 은·백금 가격 상승의 이유 - 국제 금값, 온스당 3천 달러까지 조정 불가피 Q. 금 관련 ETF나 골드뱅킹 등 금값이 오르고 안전자산 수요가 확대될 때마다 금 투자에 대한 관심도 높았는데요. 최근 금에 투자하던 개인들이 순매도세를 보였다고 하던데요? - 금 투자 열 올리던 개인들, 최근 순매도세로? - 증시 호조 등 투자처 분산…금값 상승폭 제한 - 개인 투자자들, 16개월 만에 &'금&' 순매도 전환 - 개인, 7월 KRX 금시장에서 339억원 순매도 - 개인 투자자의 &'금 순매수&' 행진 흐름 끊겨 - 국내 금값은 상승세…금 99.99 1g당 15만원 - 금값 상승폭, 위험자산 대비 상승률은 제한 - 금값 상승 속도 둔화…유동성 장세, 선호도↓ Q. 요새 금이 주춤한 사이 은 가격이 오름세를 보인다고 하죠. 은 가격은 올 들어 35%나 상승했다고 하는데, 최근 흐름은 어땠나요? - 국제 금값 주춤한 사이 치솟는 국제 은값? - 올해 국제 은값 35%↑…&'BTC·금보다 좋아&' - 24일 국제 은 현물 1트로이온스당 39.08달러 - 은, 온스당 39.08달러…2011년 9월 이후 최고 - 은 현물, 가파른 상승세…온스당 40달러 근접 - 은값 대비 금값 비율인 &'금은비&' 86에서 등락 Q. 사실 은값이 오름세를 보인다지만 투자 관점에서 접근하기에는 너무 높은 수준이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은의 경우 산업용 수요와 투자 수요가 섞여 있어서 변동성도 상당하잖아요? - 상승세 보인 은값, 지금 투자 시작해도 될까 - 투자자들 &'연말 은 가격, 추가 상승 여력有&' - 시장 참여자, 은 연말 목표가 41.18달러 제시 - 백금, 산업계 수요 증가로 일부 반등세 보여 - 은, 투자·산업 모두 불확실성有…변동성 확대 Q. 중국 대형 리튬 채굴기업인 장거광업이 생산을 중단하고 시진핑 국가주석의 과잉 투자 논란에 리튬 가격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데요. 중국의 감산이 리튬으로 연결되며 국내 이차전지 기업들의 기대감이 커진다는데 이유가 뭔가요? - 시진핑 &'이차전지·전기차 등 과잉 투자 문제&' - 中 장게 리튬 생산 중단에 리튬 가격 치솟아 - 리튬 가격 급등…관련주 주가도 줄줄이 올라 - 리튬 가격, 50위안대까지 떨어졌다가 반등 - 배터리소재사, 리튬가격에 민감…&'수익성 영향&' - 리튬 가격 오를 경우 &'긍정적 지연 효과&' 발생 - 저렴할 때 매입한 리튬, 가공 후 양극재로 - 배터리 소재사, 리튬 가격 70위안 회복 기대 Q. 8월 1일, 트럼프 행정부는 구리에 최대 50% 관세를 발효합니다. &'닥터 코퍼&'라 불리는 구리, 가격이 오르기도 했고 구리 상장지수증권(ETN) 수익률도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어떨까요? - 트럼프 &'8월 1일부터 구리에 50% 관세&' - 구리에 고율 관세…수급 측면에서는 &'치명적&' - &'관세 발효 시 선수요 효과 역시 종료될 것&' - 관세, 지역 간 프리미엄 차별화만 야기할 뿐 - 관세, 가격 추세적 상승 유발하기는 어려워 - 지난 2월 美 구리 관세 조사 후 1년치 선적 - 관세 부과 직후 구리 수요 급감할 가능성도 Q. 금, 은, 리튬, 구리 등 투자 관점에서 주목하는 분들 많으신데요. 원자재 투자 시 유효한 전략이나, 유의할 점이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 금·은·구리 등 원자재 투자 시 유의할 점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굿모닝 마켓] 국제유가, 큰 폭 상승…러시아, 휘발유 수출 축소 고려
등록일2025.07.25
■ 머니쇼 &'굿모닝 마켓&' - 최주연 알파벳이 다시 기술주에 상승 동력을 불어넣었습니다. 며칠 동안 기술주는 고점에 대한 부담 속에 하락세를 보였는데요. 어제(24일) 장 마감 후 알파벳이 호실적과 함께 AI 지출을 대규모로 늘린다고 발표하면서 AI 시장이 계속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테크 기업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기술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 지수와 S&&P 500 지수가 상승세로 마감했는데요. 나스닥은 0.18%, S&&P 500 지수는 0.07% 오르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다우는 오늘(25일) 악재가 많았죠.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이 법무부로부터 메디케어 운영과 관련해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자 급락하고, IBM 역시 실적 부진 여파로 하락세를 보이면서 다우 지수 전반을 끌어내렸습니다. 빅테크 기업은 대부분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조금 전 언급했던 대로, 알파벳이 자본 지출을 더 늘리면서 클라우드와 AI에 대한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AI가 확실한 투자 수익을 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기술주들이 상승한 건데요. 실적이 나온 알파벳은 1% 가까이 올랐고요. AI 기업들에 반도체를 공급하는 엔비디아가 2%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그밖에 애플을 제외하고 나머지 기업들도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시총 6위부터도 보면 메타가 소폭 올랐고요. 알파벳의 협력 업체 중 하나인 브로드컴도 알파벳의 호실적에 힘입어 0.17% 강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테슬라는 알파벳과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테슬라는 이미 낮아진 시장 기대치보다 더 낮은 실적을 기록했고요. 콘퍼런스콜에서 마저 머스크 CEO가 전기차 구매 보조금 폐지 등으로 테슬라가 한동안 힘든 시기를 보낼 수 있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8% 넘게 급락했습니다. 시장에 계속해서 강세론이 휩쓸고 있는 가운데, 오늘 나온 지표들도 대체로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증시 상승세가 계속될 수 있다는 의견을 뒷받침해 줬습니다. 우선 고용 지표는 여전히 견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주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21만 7천 건으로 나와 전주 대비 또 하락했는데요. 이로써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6주 연속 감소해 2022년 이후 가장 긴 하락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계속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대비 소폭 늘어나긴 했지만, 이번 지표에 대해서 모건스탠리 산하 E트레이드는, 노동 시장에 심각한 균열이 발생할 조짐이 아직 거의 없다면서, 이런 상황이 계속 지속된다면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이유가 하나 줄어드는 셈이라고 전했습니다. 전반적인 미국 경제도 회복력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비스업과 제조업을 합친 합성 PMI가 7개월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가운데, 특히 서비스업 업황이 크게 개선세를 보였는데요. S&&P 글로벌에 따르면 7월 미국의 서비스업 PMI 예비치는 55.2로 발표돼,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고요. 이는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다만 제조업과의 괴리는 커졌는데요. 제조업은 관세와 높은 가격, 정책 불확실성으로 신규 주문과 수출이 모두 감소하면서 위축 국면으로 진입했습니다. 물가 상승 압력은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에서 두드러졌습니다. 관세로 인해서 서비스 부문 판매가격은 2023년 4월 이후로 가장 크게 오르고, 제조업 판매 가격은 2022년 11월 이후로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보였는데요. 조사 측은 이를 보고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향후 몇 달 안에 연준의 목표치인 2%를 훨씬 넘어설 것임을 시사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미국의 주택 시장 지표는 계속해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제도 기존 주택 판매가 크게 감소한 가운데, 6월 신규 주택 판매 마저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쳐 시장 예상치에 못 미친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 지표의 선행 역할을 하는 건축 허가 건수 역시 전월 대비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앞으로 주택 시장이 쉽게 회복세로 접어들긴 어렵다는 점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주 초 스콧 베센트 재무 장관이 일단 파월 의장의 해임설에 제동을 걸면서 국채 금리가 하락세로 돌아섰는데, 이같은 노력이 다시 물거품이 됐습니다. 간밤 트럼프 대통령이 20년 만에 처음으로 연준 본부를 방문하며 연준 의장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자, 국채금리는 그동안 떨어졌던 하락폭을 대부분 줄였습니다. 이 외에도 어제 유럽 중앙은행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기준 금리를 유지하고, 앞으로도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독일 국채 금리가 상승하자 미국 금리도 상승세로 방향을 틀었고요. 또 지표도 큰 영향을 미쳤는데요. 예상보다 고용시장의 견고함이 재확인되면서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줄어들자 금리는 단기물 위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10년물 금리는 0.01%p, 2년물 금리는 0.03%p 상승했습니다. 무역 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계속 이어지면서 금값은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또 지난 상반기에 중국의 금 소비량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했다는 소식이 나온 것도 금 가격에 부담으로 작용했는데요. 금 선물은 0.72% 빠져 온스당 3373달러에서 거래됐습니다. 국제유가는 오랜만에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공급 쪽에서는 러시아가 휘발유 수출을 줄이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고, 수요 쪽에서는 앞으로 미국과 주요국들의 무역 합의 소식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면서 경제 불확실성 해소로 원유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WTI와 브렌트유는 모두 1% 넘게 급등했습니다.
[마켓 브리핑] 국채 수익률, 2거래일 연속 급등…이전 하락 폭 상쇄
등록일2025.07.25
■ 모닝벨 &'마켓 브리핑&' - 최주연 이번 주 초 스콧 베센트 재무 장관이 일단 파월 의장의 해임설에 제동을 걸면서 국채 금리가 하락세로 돌아섰는데, 이같은 노력이 다시 물거품이 됐습니다. 간밤 트럼프 대통령이 20년 만에 처음으로 연준 본부를 방문하며 연준 의장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자, 국채금리는 그동안 떨어졌던 하락폭을 대부분 줄였습니다. 이 외에도 간밤 유럽 중앙은행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기준 금리를 유지하고, 앞으로도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독일 국채 금리가 상승하자 미국 금리도 상승세로 방향을 틀었고요. 또 지표도 큰 영향을 미쳤는데요. 예상보다 고용시장의 견고함이 재확인되면서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도 줄어들자 금리는 단기물 위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10년물 금리는 0.01%p, 2년물 금리가 0.03%p 올랐습니다. 무역 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계속 이어지면서 금값은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또 지난 상반기에 중국의 금 소비량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했다는 소식이 나온 것도 금 가격에 부담으로 작용했는데요. 금 선물은 0.72% 빠져 온스당 3373달러에서 거래됐습니다. 국제유가는 오랜만에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공급 쪽에서는 러시아가 휘발유 수출을 줄이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고, 수요쪽에서는 앞으로 미국과 주요국들의 무역 합의 소식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면서 경제 불확실성 해소로 원유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WTI와 브렌트유는 모두 1% 넘게 급등했습니다. 시장에 계속해서 강세론이 휩쓸고 있는 가운데, 오늘(25일) 나온 지표들도 대체로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증시 상승세가 계속될 수 있다는 의견을 뒷받침해 줬습니다. 우선 고용 지표는 여전히 견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주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21만 7천 건으로 나와 전주 대비 또 하락했는데요. 이로써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6주 연속 감소해 2022년 이후 가장 긴 하락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계속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대비 소폭 늘어나긴 했지만, 이번 지표에 대해서 모건스탠리 산하 E트레이드는 노동 시장에 심각한 균열이 발생할 조짐이 아직 거의 없다면서, 이런 상황이 계속 지속된다면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이유가 하나 줄어드는 셈이라고 전했습니다. 전반적인 미국 경제도 회복력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비스업과 제조업을 합친 합성 PMI가 7개월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가운데, 특히 서비스업 업황이 크게 개선세를 보였는데요. S&&P 글로벌에 따르면 7월 미국의 서비스업 PMI 예비치는 55.2로 발표돼,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고요. 이는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다만 제조업과의 괴리는 커졌는데요. 제조업은 관세와 높은 가격, 정책 불확실성으로 신규 주문과 수출이 모두 감소하면서 위축 국면으로 진입했습니다. 물가 상승 압력은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에서 두드러졌습니다. 관세로 인해서 서비스 부문 판매가격은 2023년 4월 이후로 가장 크게 오르고, 제조업 판매 가격은 2022년 11월 이후로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보였는데요. 조사 측은 이를 보고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향후 몇 달 안에 연준의 목표치인 2%를 훨씬 넘어설 것임을 시사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미국의 주택 시장 지표는 계속해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제(24일)도 기존 주택 판매가 크게 감소한 가운데, 6월 신규 주택 판매 마저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쳐 시장 예상치에 못 미친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 지표의 선행 역할을 하는 건축 허가 건수 역시 전월 대비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앞으로 주택 시장이 쉽게 회복세로 접어들긴 어렵다는 점을 나타냈습니다.
[마켓 프리뷰] 코스피, 연고점 찍고 '뚝'…외인, 9거래일 만에 매도
등록일2025.07.23
■ 모닝벨 &'마켓 프리뷰&' - 이지은 이지스탁 대표 Q. 어제(22일) 코스피 변동성이 상당히 컸습니다. 장중 연고점을 찍었지만, 오후에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밀려, 결국 1% 넘게 하락했는데요. 고점 부담이 컸던 것 같은데, 어제 장 흐름 어떻게 보셨나요? - 코스피, 장중 연고점 3220 터치…매도세 밀려 하락 - 코스피, 전장비 1.27% 하락…3169.94 장 마감 - 외인·기관 &'팔자&'에 코스피 낙폭↑…추가 상승 실패 - 연고점 경신 속 주가 급등에 부담 심리 작용 영향 - 외인 9거래일 만에 순매도 전환…코스피 단숨 하락 - 상호관세 8월 1일 예고…시한 임박에 경계심리 강화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차익실현 매물에 동반 하락 - 코스닥, 전장비 1.06% 하락…812.97 장 마감 - 코스닥 대형주 연고점 경신 후 쉬어가기 장세 지속 - 달러·원, 주간거래 0.4원 하락…1387.8원 거래 - 달러 약세- 엔화 강세 환경 속 5.2원 하락 출발 - 외인 투자자 주식 매도 등에 달러·원 낙폭 축소 Q. 물가 우려도 큰 상황입니다. 어제 나온 생산자물가지수를 보면, 상승세로 돌아선 모습인데, 관세 여파가 본격화하는 걸까요? 기업들에게도 안 좋은 소식일텐데, 관련해서 주가 흐름은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 6월 생산자물가 119.77 기록…전월비 0.1% 상승 - 농림수산품 급등 속 생산자물가 석달 만에 상승 전환 - 지난 2∼3월 0% &'강보합&'…4~5월 &'마이너스&' - 농림수산품 0.6% 상승…배추 31%·돼지고기 9%↑ - &'금값&' 하던 사과 전월비 18.6% 하락…배 49.1%↓ - 한국은행 &'7월 폭염·폭우, 농림수산품 불확실성 커져&' - 집중호우에 여의도 면적 100배 넘는 농작물 피해 - 닭 등 가금류 150만 마리 넘게 폐사…물가 비상 - 전례 없는 관세 인상 속 글로벌 경제 예상외 회복력 - 생산자, 제3국 경유…소비자-지출·기업-투자 지속 - 기업들, 관세 추가 인상 대비해 &'재고 확보&' 분석도 - JP모건, 올 상반기 세계경제 성장률 연 2.4% 기록 - 골드만삭스 &'투자, 고용, 소비 등 경제 지표 견조&' - 미·독 등 주요국 정부 대규모 재정 지출로 경기 방어 Q. 8월 1일이 다가오면서 관세 협상도 빅 이슈입니다. 상황에 따라 시장 분위기도 바뀔 것 같은데, 현 시점에서 포트폴리오 조정을 해야 할까요? 당장 오늘(23일) 장 투자 전략은 어떻게 짜야겠습니까? - 트럼프 행정부, 8월 1일 관세 부과 마감 시한 재확인 - 관세 압박에 시장 &'미지근&'…트럼프 &'관세 폭주&' 우려 - 베센트 &'상호관세, 신속 합의보다 질 높은 합의 중요&' - 투자자들 &'타코 트럼프&' 익숙…&'美협상력 약화할수도&' - 경제학자 &'진짜 관세 나타나면 심각한 충격&' 경고 - 한·미 &'2+2 통상 협상&' 스케줄 이달 25일 결정 - 미, 한국 25% 상호관세 통보…사실상 25일최종 담판 - 관계 부처들, 협상 전 긴급회의…&'시간 얼마 없다&' - 관세·비관세 통상 협상 외 방위비 증액 등 다룰 듯 - 통상 협상 일정 확정에 협상단 멤버들 속속 미국행 - 외교부·산업부도 출국…각자 카운터파트 협상 예정 - 상호관세 부과 임박…협상 결과 따라 시장 영향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굿모닝 마켓] 실적 낙관론에 S&P500·나스닥, 또 '사상 최고'
등록일2025.07.22
■ 머니쇼 &'굿모닝 마켓&' - 최주연 오늘(22일) 시장은 관세보다는 실적에 더 주목하며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번 주에 있을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 속에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기록했죠. 다만 장 마감으로 갈수록 고점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지수 상승폭은 줄어들고, 다우 지수는 하락세로 마감했는데요. 만약 예상외로 빅테크 기업들이 이번 주에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면, 증시는 높은 밸류에이션으로 인해 더 큰 하방압력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마감 상황 보면 다우지수는 0.04% 소폭 빠지긴 했지만, S&&P 500 지수는 0.14% 올라 처음으로 6300선 위에서 마감이 됐고요. 나스닥 지수는 0.38% 뛰어 6거래일 연속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빅테크 기업들은 곧 공개될 테슬라와 알파벳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대부분 상승했습니다. 에버코어ISI는 알파벳 실적 나오기 전 알파벳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고, 뱅크오브아메리카도 2분기 검색 지출 실적과 클라우드 실적이 알파벳의 매출 증가세를 견인할 것이라며 목표가를 200달러에서 210달러로 상향했는데요. 이 같은 기대감 속에 알파벳 주가는 오늘 2% 넘게 뛰었습니다. 그밖에 애플도 미국 법원이 구글과 애플의 검색 엔진 거래를 허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생각보다 애플의 매출이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0.62%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다만 엔비디이만 H20의 생산 난항 전망에 0.6%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시총 6위부터도 보면 메타는 모건스탠리에서 목표주가를 650달러에서 750달러로 상향 조정하면서 1% 넘게 뛰었고요. 브로드컴도 빅테크 실적에 대한 기대감에 1.72% 올랐습니다. 반면 테슬라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커지면서 소폭 하락세로 마감했는데요. 최근 테슬라 판매량이 급감하고 있고, 일론 머스크 CEO의 정치 행보, 로보택시 성과,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로 인한 매출 타격 등 지켜봐야할 사안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일단 현재까지 미국 기업들은 2분기에 좋은 실적을 기록하며 시장을 떠받치고 있습니다. 오늘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까지 포함해서 그중 약 85%는 예상보다 높은 주당 순이익을 보고했는데요. 이는 5년 평균인 78%와 10년 평균인 75%보다 크게 높습니다. 월가에서도 강한 실적에 힘입어 증시 낙관론을 계속 내놓고 있는데요. 웰스파고 증권도 미국 대형 기술주의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S&&P 500 지수가 올해 하반기에도 두 자릿수 상승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나벨리어 어소시에이츠 자산운용사도 미국 기업들이 강한 실적을 보이고 있고, 관세 발표 이후에도 주가는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강세장이 끊이지 않을 수 있어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오늘 나온 지표도 보면 미국 콘퍼런스보드에 따르면 6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는 전월 대비 0.3% 떨어져 올해 상반기에만 3% 가까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측은 낮은 소비자 기대심리와 부진한 제조업 신규 주문, 그리고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3개월 연속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밝힌 데 이어서, 6개월 기준 확산 지수도 50을 밑돌아 경기 침체 신호가 포착됐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이 신호에 대해서는 크게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는데요. 옥스포드 이코노믹스의 미국 수석 경제학자는 경기선행지수는 소수의 구성 요소에만 치중되어 있기 때문에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경우가 많았다며,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미국의 자산시장은 일본의 참의원 선거에 요동치는 모습이었습니다. 주말 사이 참의원 선거에서 일본의 연립여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했지만, 이시바 총리가 총리직을 유지하겠다고 시사하면서 재정 확대 우려가 단기적으로 잦아들었는데요. 이에 그동안 급등했던 일본 금리가 하락하자, 미국 채권 시장도 하락 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10년물 금리와 30년물 금리는 0.05%p 하락했습니다. 일본 참의원 선거 참패에도 엔화는 참의원 선거 재료 소멸로 약세 압력이 완화되고, 재정 우려가 줄어들면서 강세를 보였는데요. 이에 따라 달러는 엔화 대비 약세를 보였습니다. 오늘 달러인덱스는 0.64% 떨어져 97.85선에서 거래됐습니다. 금값은 한 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아까 보신대로 오늘 미국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8월 1일 관세 데드라인 점점 다가오면서 관세 불확실성에 대한 헷지 수단으로 다시 떠올랐기 때문인데요. 금 선물은 1.53% 급등해 온스당 3409달러에서 거래됐습니다. 국제유가는 미국의 관세 협상과 유럽연합의 러시아산 에너지 수출 규제 움직임에 대한 우려 속에 2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WTI와 브렌트유는 각각 0.21%, 0.43% 내렸습니다.
[마켓 브리핑] 금값, 한 달 만에 최고치 기록…관세 데드라인 임박
등록일2025.07.22
■ 모닝벨 &'마켓 브리핑&' - 최주연 오늘(22일) 미국의 자산시장은 일본의 참의원 선거에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주말 사이 참의원 선거에서 일본의 연립여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했지만, 이시바 총리가 총리직을 유지하겠다고 시사하면서 일본에서 재정 확대 우려가 단기적으로 잦아들었는데요. 이에 그동안 급등했던 일본 금리가 하락하자, 미국 채권 시장도 하락 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10년물 금리가 0.05%p, 2년물 금리는 0.01%p 내렸습니다. 일본 참의원 선거 참패에도 엔화는 재료 소멸로 약세 압력이 완화되고, 재정 우려가 줄어들면서 강세를 보였는데요. 이에 따라 달러는 엔화 대비 약세를 보였습니다. 오늘 달러인덱스는 0.64% 떨어져 97.85선에서 거래됐습니다. 금값은 한 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아까 보신대로 오늘 미국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8월 1일 관세 데드라인이 점점 다가오면서 관세 불확실성에 대한 헷지 수단으로 금이 다시 떠올랐기 때문인데요. 금 선물은 1.53% 급등해 온스당 3409달러에서 거래됐습니다. 국제유가는 미국의 관세 협상과 유럽연합의 러시아산 에너지 수출 규제 움직임에 대한 우려 속에 2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WTI와 브렌트유는 각각 0.021%, 0.43% 하락했습니다. 이어서 오늘 나온 지표도 보면 미국 콘퍼런스보드에 따르면 6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는 전월 대비 0.3% 떨어져 올해 상반기에만 3% 가까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측은 낮은 소비자 기대심리와 부진한 제조업 신규 주문, 그리고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3개월 연속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고요. 6개월 기준 확산 지수도 50을 밑돌면서 경기 침체 신호가 포착됐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이 신호에 대해서는 크게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는데요. 옥스포드 이코노믹스의 미국 수석 경제학자는 경기선행지수는 소수의 구성 요소에만 치중되어 있기 때문에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경우가 많았다며,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유럽 증시는 관세 시한을 앞두고 EU와 미국이 무역 협상 경과를 지켜보며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미국과 EU가 무역 협상에 있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지만, 여전히 시장에는 양국이 더 나은 합의를 달성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존재하고 있는데요. 혼재된 시방 반응에 유럽증시는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했습니다. 결국 프랑스 CAC 지수만 0.31% 떨어지고 독일 DAX 지수와 영국 FTSE 지수는 각각 0.08%, 0.23% 상승했습니다.
[굿모닝 마켓] 미 수입물가 지수 시장 예상치 하회…관세 영향 '미미'
등록일2025.07.18
■ 머니쇼 &'굿모닝 마켓&' - 최주연 관세 전쟁 속에서도 미국 경제는 나 홀로 잘 나갑니다. 오늘(18일) 지표들은 골디락스를 방불케 할 정도로 미국 경제가 회복력 있음을 보여줬고, 2분기 실적도 현재까지 강하게 나오면서 시장 낙관론이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흐름 속에 시장은 오늘도 사상 최고치 랠리를 이어 나갔는데요. 마감 상황 보면 다우지수는 0.52% 올랐고요.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0.54%, 0.74% 오르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도 대부분 강세를 보였습니다. 어제(17일)는 ASML이 부진한 가이던스를 제시하면서 반도체주와 기술주에 조정이 나왔다면, 오늘은 TSMC가 이를 만회할 만한 호실적을 내놓으며 기술주들에 대한 투심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TSMC는 강력한 AI 칩 수요에 힘입어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하고, 3분기에도 역대급 매출을 전망했는데요. 이에 따라 TSMC의 협력업체인 엔비디아도 앞으로 수요가 더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1% 가까이 뛰었습니다. 그밖에 마이크로소프트도 1% 이상 뛰었고요. 아마존은 AWS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에서 수백 개의 일자리를 감축한다는 소식이 나왔지만 소폭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시총 6위부터도 보면 브로드컴은 반도체주 훈풍에 힘입어 2%대 상승세를 기록했고요. 실적 발표 후 이틀간 조정이 나온 JP 모건은 다시 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을 덜면서 오늘은 1.5%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테슬라는 경쟁사인 웨이모가 텍사스 오스틴에서 서비스 영역을 두 배 이상 확장한다는 소식에 0.7% 떨어졌습니다. 이어서 오늘 증시 상승세를 떠받친 지표들 살펴보면, 우선 미국의 소매판매는 깜짝 반등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6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6% 올라 시장 예상치와 전월치를 모두 훌쩍 웃돌았고요. 특히 변동성이 큰 자동차와, 휘발유 등을 제외한 근원 소매 판매도 전월과 비교해서 0.5% 증가한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해방의 날 이후로 4월과 5월 소매 판매가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해 소비 약화에 대한 우려가 커졌지만, 월가에서는 이번 보고서는 소비 지출이 계속될 것이라는 점을 시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같은 날 발표된 수입 물가 지수도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관세로 인한 영향이 크지 않다는 것을 보여줬는데요. 6월 수입 물가 지수는 전월대비 0.1% 올라 시장 예상치였던 0.3%를 밑돌았습니다. 반면 수출 물가 지수는 전월대비 0.5% 오르며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는데요. 달러가 최근 약세를 보이면서 미국 기업들이 더 많이 판매하고 있다는 방증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도 3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노동 시장이 아직 견고하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지난주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22만 1천 건으로 전주 대비 7천 건 줄어들었고요. 지난 4월 이후로 가장 낮게 나왔습니다. 비록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95만 6천 건으로 직전주 대비 소폭 증가하긴 했지만, 월가에서는 대부분 노동 시장은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고요. 이렇게 실업률이 낮은 이상 소비자들의 지출도 계속될 것이라며 미국 경제가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ISM 제조업 지수의 선행 지표인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는 전달대비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번 수치는 15.9를 기록해 4개월 만에 처음으로 위축 국면에서 벗어났습니다. 구체적인 항목을 보면 신규 주문지수가 16 포인트 증가했고요. 인도량 지수도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전체 수치를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전월에는 25%의 기업들이 전반적인 활동이 증가했다고 보고했다면 이번에는 32%로 늘어나, 필라델피아 지역 제조업 경기가 상당히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다만 이렇게 지표들이 경제의 회복력을 보여주다보니,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은 축소됐는데요. 이에 따라 채권 금리는 대부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이 0.02%p 올랐고요. 10년물은 보합권에서 마감됐습니다. 국제유가는 이라크 자치구인 쿠르디스탄의 유전에 나흘째 드론 공습이 이어지면서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주요 산유지역의 공급 차질 가능성이 부각된 영향인데요. 간밤 WTI와 브렌트유는 각각 1.75%, 1.53% 뛰었습니다. 금값은 강한 지표에 달러가 강세를 보이자 하락했습니다. 금 선물은 0.41% 떨어져 온스당 3345달러에서 거래됐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상자산 3법은 진통 끝에 결국 지니어스 법안을 포함해 모두 하원에서 통과됐다는 소식에 비트코인 가격은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지니어스 법안은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만 남겨뒀는데요. 이 소식에 친가상자산 정책이 한층 더 탄력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비트코인은 다시 12만 달러 위로 올라갔고요. 업비트에서 원화로는 1억 6천 3백만 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