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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실적에도 올해는 '글쎄'…경기전망 4년만에 최저
등록일2025.01.24
[앵커]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지만 마냥 웃을 수만은 없습니다. 기업들의 체감 경기는 4년 만에 최저로 떨어졌습니다. 윤지혜 기자와 얘기해 보겠습니다. SK하이닉스나 현대차 실적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는데, 다른 기업들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재계에선 사실 오늘(23일) 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와 현대차를 빼면 나머지는 굉장히 힘들다는 얘기를 합니다. SK하이닉스가 일찍이 인공지능(AI) 열풍에 탑승하면서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반면 고대역폭메모리(HBM)에서 실기한 삼성전자는 혹독한 한 해를 보냈죠. 올해 역시 SK하이닉스가 우위를 보이는 HBM 시장이 확대되면서, 두 회사의 수익성 격차는 더 벌어질 것이란 예상이 나옵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하이브리드차,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등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으로 판매 전략을 세워 역대 최대 매출을 냈는데요. 하지만 정의선 현대차 회장은 신년회에서 올해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판매 목표를 세웠습니다. 올해 목표치가 국내 71만 대, 해외 346만 대인데 국내는 지난해 목표치보다 소폭 증가했지만, 해외 목표치에서 전년 대비 7만여 대를 줄였습니다. [앵커] 대외적으로 트럼프 2기 행정부, 국내에서 벌어지는 탄핵 정국 등으로 기업들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하잖아요? [기자] 여기에 중국의 저가 공세도 문제입니다. 이미 중국의 공급과잉과 물량 밀어내기가 이뤄지면서 지난해부터 우리 수출 기업들이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미중 갈등, 그러니까 미국이 중국에 관세를 부과하는 과정에서 한국 수출기업들의 상황은 더 나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들어보시겠습니다. [김용진 /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 : 중국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이 굉장히 많이 올라와 있고 중국이 지금 밀어내기 수출을 합니다. 여기에 미국이 중국에 관세를 부과하면 위안화 절하가 이뤄지거든요. 중국 수출 경쟁력이 확 올라갑니다.] [앵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기업들이 체감하는 경기는 더 낮아지고 있죠? [기자]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기업 경기 전망 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2포인트가 하락한 61로 집계됐는데요. 이 수치가 역대 최저였던 지난 2020년 3분기 이후 가장 낮습니다. 국내 기업들은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매출액, 영업이익, 자금 사정 등 세부 항목들 1분기 전망치에 대해 부정적 응답을 했습니다. [앵커] 윤지혜 기자, 잘 들었습니다.
트럼프 '스타게이트' 만든다는데…AI·가상자산 얼마나 더 뜰까?
등록일2025.01.24
[앵커] 관세보다 이번 주 시장을 들썩이게 한 뉴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규모 인공지능 투자 계획 발표였는데요. 인류의 미래를 바꿀 인공지능 산업의 주도권을 미국이 완전히 쥐고 가겠다는, 발표를 넘어선 선언이었습니다. 그리고 인공지능 못지않게 트럼프 행정부가 글로벌 패권을 노리는 분야가 또 있죠. 바로, 가상자산입니다. 임선우 캐스터와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인공지능부터 보죠.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들이 계획에 담겼나요? [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역사상 가장 큰 AI 인프라 프로젝트를 미국에서 펼치겠다며 5천억 달러, 약 720조 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오픈 AI와 오라클, 그리고 취임 전부터 트럼프에게 투자 선물 보따리를 안겼던 일본의 소프트뱅크가 &'스타게이트&'로 불리는 합작사를 세워 프로젝트를 이끌게 되는데요. 미국을 AI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게 목표입니다. 인공지능 업계에는 말 그대로 &'황금 카펫&'이 깔린 건데요.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 ARM 등도 협력사로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세부 사항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텍사스에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세우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AI 인프라 구축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트럼프는 &'이 기념비적 사업은 새로운 대통령 아래, 미국의 잠재력에 대한 확고한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다&' 자평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화끈한 발표에 금융시장도 크게 움직였죠? [기자]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AI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했습니다. 먼저 파트너사로 참여하는 엔비디아가 4% 넘게 뛰어올랐는데요. 최근 각종 규제로 갈수록 중국 시장 문이 좁아져 고민이 깊었는데, 이번 프로젝트로 AI칩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멜리우스 리서치는 스타게이트 지출액 중 1천억 달러가 훨씬 넘는 금액이 엔비디아에 들어갈 수 있다 내다보기도 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도 마찬가지로 4% 넘게 상승마감했고, 오라클은 6% 넘게, ARM도 16% 가까이 급등하는 등 관련주들이 일제히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스타게이트&' 훈풍은 국내 증시로도 넘어왔는데, HBM 선두를 달리고 있는 SK하이닉스가 4% 가까이 올랐고요. 삼성전자도 1.5%, 또 AI용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수요 기대감에 두산에너빌리티, 효성 중공업도 각각 8%대 강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앵커] 발표 내용과 시장 영향까지 살펴봤고, 프로젝트의 의도와 앞으로 전개될 상황에 대해서는 어떤 분석이 나오나요? [기자] 사실상 중국을 겨냥한 AI &'선전포고&'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그동안 중국은 범용 반도체 시장을 싹쓸이하면서 축적한 막대한 자금을 정부 보조금 등의 형태로, 이른바 &'AI 굴기&'를 위해 쏟아부었는데요. 바이두만 해도 엔비디아의 AI칩에 대항할 &'쿤룬&'이라는 AI 반도체를 개발해 데이터센터 성능을 높이고 있고, 텐센트는 훈위안 AI와 같은 초대형 모델을 훈련시키는 슈퍼컴퓨터를 구축하는 등 기술력 발전이 점점 더 눈에 띄게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만 볼 트럼프가 아니죠. 전임 정부의 정책 대부분을 뒤집으면서, 이번 발표를 통해 빅테크의 손을 확실히 들어줬는데, &'AI가 미래다&' 선언하며 전폭적인 지원사격에 나서기로 한 겁니다. 당장 취임 첫날 서명한 &'국가 에너지 비상사태 선포&' 행정명령도 이와 관련이 있는데요. AI에 가장 필요한 전력 확보를 위해 에너지 공급을 늘리고 국가 전력망을 안정적으로 통합하겠다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안전성과 신뢰만 내세우다 때를 놓쳤다는 평가를 받는 바이든과 달리, &'결단력 있는 신속한 조처가 없으면 차세대 기술을 위한 에너지 상황이 극적으로 악화할 것&'이라며, 규제는 걷어내고, 기술 혁신을 선택한 겁니다. [앵커] 정부와 기업이 한 몸처럼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점도 주목할만한 포인트 같아요? [기자] 그동안 기술 혁신이 정부 규제에 막히는 모습을 많이 봐왔는데, 이번엔 다른 것 같습니다. 트럼프의 행보를 두고 빅테크들도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인데요. 이번 프로젝트에서 큰 그림을 맡게 된 오픈 AI의 샘 올트먼 CEO는 중국의 행보를 겨냥해 미국의 AI 패권을 지원하기 위한 반도체, 전력, 데이터센터 확대 필요성을 줄곧 강조해 온 만큼, 스타게이트는 이 시대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 슈퍼 AI가 등장해 인류가 결코 해결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말했고요. 지난해 노벨상 수상자이기도 한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CEO 역시 이번 프로젝트를 두고 트럼프 행정부가 최첨단 기술의 현재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로부터 조언을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습니다. [앵커] 시선을 가상자산으로 돌려보죠. 이번 주 가장 눈에 띄었던 게 트럼프 밈 코인이었어요. [기자] 취임식을 코앞에 두고 자신의 이름을 딴 가상자산, &'오피셜 트럼프&'를 내놓았는데요. 시장에 나오자마자, 몇 센트에 불과했던 가격은 순식간에 치솟아 상승률은 한때 3만%에 달했고요. 현재도 시가총액 70억 달러대를 유지하면서 시총순위 15위를 꿰차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에 힘입어 비트코인도 불장 랠리에 올라 타, 원화 기준 한때 1억 5천800만 원을 돌파하며 최고가를 새롭게 썼고요. 트럼프의 밈 코인이 솔라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발행되면서, 솔라나 가격도 290달러까지 치솟아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기존에도 트럼프를 모티브로 한 밈코인은 여럿 있었지만 직접적인 관련은 없었는데, 트럼프가 자신의 손으로 밈코인을 출시하면서, 시장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성을 맺게 됐고요. 일부 외신들은 미국에 다리를 놓고 싶어 하는 외국 정부나 기업들이, 트럼프의 환심을 사기 위해 코인을 매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앵커] 그런데 기대감이 너무 컸던 탓일까요. 취임식과 첫날 행정명령에서 가상자산 관련 내용이 보이지 않으면서 김이 좀 빠진 모습이었죠? [기자] 말씀하신 것처럼 기대와 달리 취임 첫날 트럼프의 입에서 별다른 언급이 없자 분위기가 잠시 가라앉았었는데, 바로 다음날 호재가 나왔습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가 가상자산 태스크포스를 출범시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장에 다시 미소가 번졌습니다. 사임 직전까지도 강경한 태도를 유지했던 게리 겐슬러 위원장이 떠났고, 줄곧 브레이크만 걸던 규제 중심에서, 이제 새로운 가상자산 관리 &'틀&'을 만들겠다는 건데요. 태스크포스를 이끌게 된 헤스터 피어스 위원은 &'크립토 맘&', &'암호화폐 엄마&'라는 별명을 가진 인물인데, &'투자자들을 보호하고, 자본 형성을 촉진하며, 시장 통합을 강화하고, 혁신을 지원하는 규제 환경을 육성할 것을 기대한다&' 밝혔습니다. 이 소식에 한때 10만 달러 초반대까지 밀렸던 비트코인은 단숨에 10만 7천 달러를 뚫어내며 급반등 하기도 했고요. 여기에 더해 뱅크오브아메리카까지 나서 적절한 규정들이 마련된다면 가상자산 결제를 도입하겠다 밝힌 데다, 주 후반 트럼프 대통령이 가상자산 정책을 검토할 실무그룹을 신설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시장 기대감이 다시 커지는 모습입니다. [앵커] 임선우 캐스터, 잘 들었습니다.
[강정수의 AI 투자전략] 트럼프 관세 속도 조절…전 세계가 예의주시?
등록일2025.01.24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강정수의 AI 투자전략&' - 강정수 블루닷 AI연구센터장 [이번 주 증시 이벤트] ▲20일 (월) [휴장] 미국 ; 마틴루터킹데이 -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미국 시간) [산업] 세계경제포럼(WEF) (~24), 중국 산업정보통신부 월간 스마트폰 출하량 발표, SEC 위원장 게리 캔슬러 퇴임 - 한국 12월 PPI - 유럽 11월 건설생산 - 일본 11월 핵심기계수주, 설비가동률, 광공업생산 ▲21일 (화) [산업] 유럽 12월 자동차 판매데이터 - 한국 1월 1~20일 수출입 - 미국 1월 필라델피아 연준 비제조업 활동 1년물 국채 입찰 - 유럽 1월 ZEW 서베이 예상 미국 실적 : 넷플릭스 ▲22일 (수) -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2차 회의 [산업]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2025 영국 교육장비 전시회(~24) - 한국 4분기 GDP - 미국 20년물 국채 입찰 미국 실적 : 유나이티드 항공, 존슨앤존슨 ▲23일 (목) - BOJ 금융정책위원회(~24) - 일본 12월 수출입 한국 실적 : SK하이닉스 미국 실적 : 3M, 록히드마틴 신규 상장 : 미트박스글로벌, 유안타제17호스팩 ▲24일 (금) [산업] 디지털의료제품법 시행 - 미국 12월 기존주택매매 1월 미시간 소비자신뢰, 기대, 경기현황 미시간 1년, 5~10년 인플레이션 S&&P글로벌 제조업, 서비스, 종합 - 유럽 1월 HCOB 종합, 제조업, 서비스 PMI - 일본 12월 전국, 국내 CPI 1월 지분 은행 종합, 제조업, 서비스 PMI 미국 실적 : 인텔, 비자, 램리서치 신규 상장 : 와이즈넛, 아스테라시스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의 마감 상황 먼저 짚어보겠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 &'S&&P500 또 최고치&'…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상승…다우 0.92% - S&&P500 6,118.71…종가 기준 최고치 경신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5,444.69…0.45%↓ - 트럼프 대통령, 세계경제포럼 화상 기조연설 - 트럼프 &'미국 및 전 세계 금리 동반 하락해야&' - 트럼프 &'조만간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만날 것&' - 트럼프 &'OPEC+, 유가 더 낮추기 위해 노력해야&' - 트럼프 압력에도 연준 금리인하 미온적일 듯 - 현지시간 기준 다음 주 28~29일 美 FOMC - 엔비디아 0.1%↑…대부분 반도체주는 약세 - 머스크 &'스타게이트, 막대한 자금 조달 불가&' - SK하이닉스 호실적에도 올해 비관적 수요 전망 - 테슬라 0.6%↓…대부분 전기차주 하락세보여 ◇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행정명령을 놓고 여러 가지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요. 정작 가장 우려했던 보편 관세 부분이 빠지면서 시장에서는 아리송한 반응도 많았거든요. 어떻게 보셨나요? - 트럼프 관세 속도 조절…전 세계가 예의주시? - 트럼프 &'2월부터 중국 관세 10% EU에도 부과&' - 트럼프 &'내달 1일부터 캐나다·멕시코 25% 관세&' - 트럼프 &'캐나다 2월부터 관세 부과&' 입장 - 캐나다 트뤼도 총리 &'美 관세에 강력 대응&' - 트럼프 타깃 &'멕시코·캐나다&'…국내 기업도 타격 - 멕시코·캐나다, 美 시장 겨냥 우회 수출 경로 - 삼성·LG, 멕시코에 가전과 TV 공장 운영 - 기아,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연간 25만 대 생산 - 中 수출 둔화 빨라지면 한국 경제에도 부정적 - LG엔솔, 캐나다 공장에서 배터리 모듈 생산 - 中 관세 폭탄 미룬 트럼프, 협상 테이블로 손짓 - 트럼프, 바이든 정부 도입 &'AI 행정명령&' 폐기 - 돌아온 트럼프…바이든 행정명령 78건 폐기 - 트럼프 첫 행정명령…&'파리 기후협정&' 재탈퇴 - 파리 기후변화협정 탈퇴 등 &'바이든 지우기&' - 트럼프, &'1·6 의회 폭동 가담자 사면&'에 서명 - 트럼프, WHO 탈퇴·불법이민 &'국가비상사태&' 서명 - 행정명령 없네?…트럼프 초대 못 받은 비트코인 - 트럼프, EV 의무 철회·모든 무역협정 전면 재검토 - 트럼프, 무역협정 재검토…한미 FTA 포함 가능성 - 연방정부 공무원, 전일제 대면근무 복귀 명령 - 트럼프, 틱톡 금지 75일간 유예…미중 JV 제안 ◇ 5000억 달러가 투자가 예상되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엔비디아가 기술 파트너로 참여하면서 입을 수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천억 달러 이상이 엔비디아로 흘러갈 거란 전망도 나와요? - 엔비디아, AI 수혜주에서 트럼프 수혜주로? - 엔비디아, 스타게이트 관련 수혜 기대감 &'방긋&' - 엔비디아, 애플 꺾고 시총 1위…&'AI 투자 기대&' - AI 합작회사에 MS·엔비디아도 기술 파트너로 - 오픈 AI·소뱅·오라클, 700조 원 규모 &'AI 합작사&' - 엔비디아, 새로운 데이터센터에 AI칩 공급 유력 - 멜리우스 리서치 &'1천억 달러 이상이 엔비디아로&' - 소프트뱅크, 2016년 Arm 인수…지분 90% 보유 ◇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의 HBM 공급선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기도 하고, 스타게이트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게도 큰 기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삼성·SK하닉 수혜 입나 - 트럼프, &'역대급&' 700조 원 투자 스타게이트 설립 - 커지는 AI 판…&'메모리 강국&' 韓 수혜 전망 - 빅테크 AI 서버 투자 확대…HBM 수요 지속 - 中 메모리 저가공세…반도체 투톱, 고부가로 승부 - 트럼프의 스타게이트…삼성·SK하닉 기대감↑ - 美 전역에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립 계획 추진 - 전문가들 &'AI기본법 개정해…美처럼 규제 풀어야&' - SK하닉, 사상 최대 실적…영업익 23.4조 원 &'최대&' - SK하닉, 지난해 매출 66.2조·영업익 23.5조 원 - &'HBM, D램 매출 40%&'…4분기 영업익 8조 원 넘어 - SK하이닉스 4분기 영업익, 삼성전자 추월 - SK하이닉스, 사상 최대 실적에도 하락 마감 - SK하이닉스 &'범용 메모리 당분간 약세&' - SK하닉 &'HBM4 12단 올해 개발·양산 준비 완료&' - SK하닉 &'HBM4 16단, 내년 하반기 공급 예상&' ◇ AI 산업 발달을 위해서는 전력 수요가 늘어날 수밖에 없고 전력망 투자가 필수적일 수밖에 없는데요. 지금 미국 전력망 절반 이상이 교체 시기를 40년 이상 넘긴 상태라고요? - 트럼프 2기 출범…전력 수요 교체 가속 페달 밟나 - 트럼프 &'산업 발전 필요한 전력 확보할 것&' - 전 세계적으로 전력기기 수요 폭증 추세 - 美 송전 인프라 대부분 1950~1960년대 지어져 - 美 지중 전력망 50% 이상 교체 시기 40년 넘겨 - LA 대형 산불 피해…전력망 피해 복구 시급 - &'기회의 땅 잡아라&'…미국에 깃발 꽂는 K전력 ◇ 젠슨 황이 양자컴퓨터에 대해 보수적인 전망을 내놨지만, 정작 엔비디아 역시 양자컴퓨터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이라고 하죠. 지금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게 &'하이브리드 양자컴퓨터&' 라고요? - 양자에 &'보수적&' 엔비디아…&'하이브리드&' 추진? - 엔비디아, 양자컴 관련 기술 대규모 투자 진행 - 양자컴·슈퍼컴 결합한 &'하이브리드 양자컴&' - MS·아이온큐,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상용화 가속 - AI에 양자컴 적용 &'양자- 고전 강화학습&' 개발 - 엔비디아, 양자컴·슈퍼컴 호환 &'nvq++&'개발 - nvq++, 양자 중간 표현 이용 두 기술 연동 - 엔비디아, GPU·양자컴 개발 도구 등 기술 보유 - 아이온큐, &'SC24&'서 하이브리드 양자컴 시연 - MS, &'애저 퀀텀&'서 사용 하이브리드 양자컴 공개 - EU, &'유로 HPC&' 통해 하이브리드 양자컴 기술 개발 ◇ 양자컴퓨터의 본격 개화 시기에 대한 논쟁이 아직도 치열합니다. IBM은 양자 상용화는 이미 도래했고, 2029년에 무결점 양자컴퓨터 개발을 목표로 한다고 밝히기도 했어요? - IBM &'양자 상용화 지금…&'29년 무결성 양자컴 출시&' - IBM, 슈퍼컴+양자컴 &'하이브리드컴&' 하반기 발표 - 양자 컴퓨팅 업계의 난제 &'난수 계산 시 오류&' - 양자 게이트, 큐비트 상태 변화시키는 연산 - IBM &'양자컴, 이르면 2년 내로 슈퍼컴 넘을 것&' - IBM, 큐비트 확장 총력…4000 큐비트급 칩 예고 - 큐비트 많다는 것…&'다양한 변수 동시 처리&' - 구글, &'불가능&' 영역이라던 양자 오류 정정 구현 - 아이온큐, 美 공군연구소와 새 프로젝트 발표 - 아이온큐, 美 공군과 2110만 달러 계약 체결 - 보안 양자 네트워크·드론 통합 솔루션 개발 - 큐비텍 기술을 정부 프로젝트로 확장 적용 - 아이온큐 CEO &'AQ64 템포 올해 출시 예정&' - 아이온큐 CEO &'양자 AI, 기존 AI 능가할 것&' - 아이온큐 CEO &'2030년까지 매출 10억 달러 목표&' - 아이온큐, 지난 1월 6일 큐비텍 인수 완료 - 아이온큐, 큐비텍 인수로 양자 네트워킹 강화 - 아이온큐, 큐비텍 기술·인력·118개 특허 등 인수 - 아이온큐, 큐비텍 인수로 양자 역량 확장 - 큐비텍, 美 최초 상업적 양자 네트워크 개발 - 큐비텍, 현재 양자 네트워킹 기술 선두주자 ◇ 한 달 동안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이기도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전후로 테슬라 주가는 빠지고 있거든요. 다음 주 29일 테슬라의 4분기 실적 발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 29일 테슬라 실적 발표…주가 강세론 힘 받나 - CNBC &'올해 &'오백슬라&' 간다&'…테슬라 강세 전망 - 테슬라, 연간 인도량 감소에도 월가 낙관론 - &'테슬라 실적보다 신차·로보택시 출시에 주목&' - 테슬라, 3만 달러 예상 저가 모델 출시 밝혀 - 美 ESS 시장…연평균 13% 성장 예상 - 매출, 1대의 메가팩 = 100대의 전기차 - 이익, 1대의 메가팩 = 35대의 전기차 - 평균 가격, 메가팩 100만 달러·전기차 4만 달러 - 메가팩 마진 30%…전기차 판매보다 훨씬 높아 - 메가팩 1대 100만 달러 가정, 매출 29억 달러 예상 - &'차량 인도량 낮지만 메가팩 영향 호실적&' ◇ 선진국들이 전기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길게 보면 전기차 지원 정책 폐지가 오히려 미국의 전기차 시장을 후퇴하게 만드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거든요? - 보조금 폐지에도 &'여유만만&'…테슬라 독주 계속? - 전 세계 개발 박차…美 전기차 발전 늦춰지나 - 중국·유럽 등 전기차 개발 가속화되는 상황 - 트럼프, &'관세&'에 강력한 입장…자동차 생산비↑ - 테슬라, 전기차 대량 생산…&'보조금 필요 없어&' - 테슬라 &'수퍼차저&'…시장 표준 될 가능성 높아 - 트럼프 &'그린뉴딜 종료…전기차 의무화 철회&' - 전기차 의무 폐지 시 보조금 의존 업체들 타격 - 리비안, 전기차 보조금에 가장 많이 의존 - 리비안, 보조금 폐지 시 R1T 등 수요 침체 예상 - 전기차 보조금 폐지, 테슬라에는 오히려 도움 - 전기차 관련주 하락으로 단기적 조정 나올 수도 - 장기적으로 테슬라 전기차 시장 점유율 확대 - 머스크 &'전기차에 대한 세금 인센티브 폐지 찬성&' ◇ 우려했던 거와는 달리 트럼프의 정책들이 시장에 우호적이고 완화적인 측면으로 다가오고 있는 거 같은데요. 앞으로 시장 흐름 어떻게 전개될 거라고 보십니까? - AI 투자·규제 완화 낙관론…트럼프 랠리는 계속? - 시장, 트럼프 관세 지연 안도...불확실성은 여전 - &'트럼프 AI투자&'에 시장 강세…향후 흐름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어제장 오늘장] 트럼프 AI인프라 투자소식에 전선·전력설비주 주목
등록일2025.01.24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어제장 오늘장&' - 장연재 어제(23일) 국내증시는 하락했습니다. 주식시장은 살아있는 생물같다라는 말이 떠오르는 날이었습니다. 앞서 뉴욕증시, 트럼프의 AI 인프라 투자 소식에 강했고 개장 전에 SK하이닉스의 사상 최고 실적도 발표됐지만 우리 시장은 낙폭을 키워갔습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설날 선물을 기대했는데, 오히려 불확실성이 커지며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됐습니다. 긴 연휴를 앞두고 이번 주 마지막 거래일입니다. 어제장 복기하면서 투자포인트 확인하겠습니다. 국내증시 양 지수 모두 1%대 약세였습니다. 코스피 1.2% 하락, 코스닥도 1.1% 내렸습니다. 트럼프 AI 인프라 투자는 일론머스크 테슬라 CEO의 투자 자금 의구심 제기에 재료가 좀 희석됐고요. SK하이닉스 호실적은 셀온의 재료가 됐습니다. 게다가 일본은행이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란 경계감도 투심을 흔들었습니다. 외국인이 대량의 매도로 지수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6200억 원 가까이 순매도했습니다. 기관도 2000억 원 넘게 팔아치우며 지수에 하방 압력을 줬습니다. 개인만 홀로 7600억 원 매수 우위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메이저 수급 주체의 양매도가 나타났습니다. 외국인이 1000억 원 가까운 팔자세였고 기관 230억 원 순매도했습니다. 여기서도 개인만 홀로 1300억 원 넘는 사자세였습니다. 유가증권시장 시총 상위 종목 중 딱 3종목만 올랐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호실적 발표한 뒤 성장 기대감이 이어지며 4% 가까이 뛰어올랐습니다. 현대차도 실적 발표 이후 상승 전환하며 0.2% 상승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약세장에서 유독 강한 모습 보여주는 네이버도 소폭 올랐습니다. 반면 삼성전자가 1.1%, 호실적을 낸 SK하이닉스도 2.7% 하락하며 지수 하락 기여도가 컸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바이오쪽이 강했습니다. 알테오젠, HLB, 리가켐바이오, 삼천당제약까지 모두 1%대 상승세 기록했습니다. 클래시스도 3% 올랐습니다. 다만 에코프로, 레인보우로보틱스, 리노공업 등이 2% 내외 약세였습니다. 환율은 약보합이었습니다. 정규장 마감 시간 달러 기준 30전 내린 1437원 3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나흘 연속 하락하면서 1430원대 후반에서 안정을 찾는 모습입니다. 이후 야간거래에서는 낙폭을 더 키웠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요 산유국에 유가를 내리라고 요청하겠다면서 금리 인하도 함께 언급하자 글로벌 달러가 약세를 나타낸 영향입니다. 오늘 새벽 역외환율은 소폭 반등하며 1436원을 기록했는데요. 오늘 외환시장 소폭 내리며 출발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다만 일본은행의 기준금리 발표가 예정돼 있으므로 장중 변동성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일본은행 BOJ가 오늘 기준금리를 발표합니다. 시장에선 BOJ가 금리를 0.25% 포인트 인상할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그러면 2008년 10월 이후 17년 만에 다시 0.5%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진 셈입니다. 우려스러운 점은 지난해 8월 검은 월요일처럼 BOJ의 금리 인상으로 시장이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그�� 당시에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가 커지며 국내 증시가 폭락했었죠. 저렴한 엔화를 통해 해외 자산에 투자했던 이들이 엔화 가치 절상 이후 투자금을 대규모로 회수하는 부분을 우려한 건데요. 하지만 이번엔 시장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NH투자증권은 미-일 금리 차이 축소 속도가 당초 예상보다 느릴 것이고 이미 지난해 대부분의 캐리트레이드가 청산됐다며 금리 인상이 지난해와 같은 리스크확대를 초래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습니다. 일본은행 이슈를 제외하더라도 다음 주 긴 설 연휴로 우리가 쉬는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른다는 우려가 커진 상황인데요. MSCI 한국지수 ETF, 티커명으로 &'EWY&'를 확인하며 대응전략 세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조선일보는 최근 3년간 6번의 설·추석 연휴 기간 동안 MSCI 한국 지수 ETF 흐름을 연휴가 끝난 첫 거래일 코스피 지수가 따라 움직인 경우는 5번이나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MSCI 한국 지수 ETF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KB금융, 현대차 등 국내 중대형 기업들이 담겨있는데요. 종목별 이슈를 살펴보시는 동시에 흐름을 점쳐보는 정도로 해당 ETF도 확인하시죠. 그럼 오늘 개장 준비하겠습니다. 오늘 글로벌 성인 교육 컨텐츠 기업 데이원컴퍼티, 미용의료기기 기업 아스테라시스, AI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와이즈넛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합니다. 새내기주들 주가 추이 체크하시고요. 실적 발표도 이어집니다. 기아, 현대모비스, 한화오션, 삼성SDI, 삼성전기 등의 기업들이 어떤 성적표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한편 어제 시간 외 거래에서는 LS 그룹주가 강했습니다. 어제 트럼프 AI 인프라 투자 소식에 전선, 전력설비 관련주가 수혜를 받았었는데요. 더불어 LS일렉트릭이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을 발표한 데 따른 것입니다. 오늘 장까지 관련주들 강한 모습 보일지 지켜보시죠. 간밤 뉴욕증시는 트럼프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에 금리 인하를 압박하면서 3대 지수가 일제히 올랐는데요. 우리 시장, 훈풍을 이어받을 수 있겠지만 장중에 나올 일본은행 금리 결정이 변수가 되겠습니다. 시장 전망대로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가 잦아들지 확인이 필요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어제장 오늘장이었습니다.
[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오라클·테슬라·엔비디아·소뱅·SK하이닉스·삼성·CXMT
등록일2025.01.24
■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트럼프 &'스타게이트&'&' &'오라클·테슬라·엔비디아·소뱅&' 다시 돌아온 트럼프, 트럼프가 취임과 동시에 띄운 건 관세 뿐만이 아닙니다. 대규모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계획도 내놨는데요. 우리나라 한 해 예산보다 많은 700조원 가량을 AI 인프라 구축에 쏟아붇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어떤 계획이 있는거고, 함께하는 기업들은 어딘지 살펴보겠습니다. - 트럼프 5,000억 달러 &'초대형 AI 인프라 투자&' - 트럼프, 5,000억 달러 규모 &'스타게이트&' 구성 - 오픈AI, 오라클, 일본의 소프트뱅크 참여 - AI 주도권 둘러싸고 테크거물간 신경전 거세 - FT &'초기 투자자금 1,000억원 새 투자자 낼 것&' - 오라클·오픈AI·소프트뱅크, 각각의 역할은? - 오픈AI, &'AI 시스템 개발·운영 총괄&' 역할 - 오라클, &'데이터센터 인프라 책임&' 역할 맡아 - 오라클-월마트, 틱톡 지분 인수 협상 추진 - 트럼프 &'MS, 여전히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 - &'틱톡 인수, 머스크·엘리슨 둘 다 열려있어&' - 트럼프 &'지분 절반 미국 정부에 주면 사업 허가&' - &'틱톡 사고 싶다&' 구매자 줄 서…유튜버 등 포함 - 소프트뱅크, 지금·글로벌 네트워크 &'척추&' 역할 -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5,000억 달러 투자 계획 - 소프트뱅크, 엔비디아·MS와 기술 연계 계획 - 스타게이트, MS·엔비디아도 기술 파트너로 참여 - 스타게이트 참여하는 기업들, 유기적 연결 주목 - 트럼프 AI 인프라 프로젝트 최대 수혜, 엔비디아 - 오라클 &'엔비디아의 GPU만 사용하고 있어&' - 반도체 설계기업 ARM, 스타게이트 기술 파트너 - MS, 프로젝트에 기술 제공…자금 투입은 안해 - 스타게이트 내 마이크로소프트의 입지 좁아져 - 오라클, 기업용 소프트웨어 관리…&'AI 열풍&' 수혜 -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 - 기업용 DBMS 시장의 절반 이상, 항상 점유해 - 대표 제품,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인 오라클 - 오라클 최근 엔비디아와 계약 체결 발표 - 잡스의 아들도 &'부자 삼촌 엘리슨&'으로 불러 - &'AI 혁명 &'1995년 모멘트&' 논리의 중심점&' - 배런스의 AI 전문기자 태 킴, 전력 지원에 초점 - 오클로, 오픈AI가 투자한 SMR 기업…기대감 받아 - 트럼프 &'전력 공급, 대통령 비상권한으로 해결&' - 전력 생산·공급 관련 규제, 대폭 완화 기대 - &'자체 AI 공장서 에너지 생산할 수 있게 할 것&' - 오프 그리드(off-grid) 전력 생산 허용 가능성 - 트럼프 &'스타게이트&'에…머스크 &'그들은 돈 없어&' - &'소프트뱅크의 자금 100억달러에 훨씬 못 미쳐&' - CNN &'퍼스트버디인 일론 머스크가 때렸다&' - NYT &'머스크, 트럼프 행정부에 공개적 문제 제기&' - 美 언론 &'머스크의 불만, 올트먼 악감정 때문&' - 머스크 5,000억달러 투자 가능성에 의문 제기 - 올트먼 &'알다시피 그것은 틀렸다&' 즉각 반박 - 오픈AI의 공동창업자…오랫동안 불화 빚어와 - 머스크 CEO, 2018년 오픈AI 이사직 사임 - 머스크-올트먼, 美 대선 기점 관계 다시 악화 - 머스크 &'비영리 단체로 알고 투자했지만 속아&' - 오픈AI 반격 &'머스크도 영리 추구 원했다&' - &'영리 법인 따로 설립 낫겠다&' 이메일 등 공개 - 일론 머스크 &'난 올트먼을 싫어한다&' 발언 - 머스크 &'오픈AI는 시장을 마비시킨다&' 비판해 - 시장, 막대한 투자금 조달할지에 의문 표해 - 글로벌 기업 끌어들여 자금 조달 가능성 - 앤트로픽 창립자 &'투자금 및 정부 참여도 불문명&' ◇ &'반도체 정권교체&' &'SK하이닉스·삼성·CXMT&' 그런가하면 어제(23일) 국내에서도 반도체 업계에 뜨거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SK하이닉스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는데요.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 SK하이닉스, HBM 앞세워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 매출액·영업이익·순이익 모두 창사 이래 최대 - 삼성전자 반도체부문(DS) 영업이익, 첫 추월 - 스타게이트, 삼성전자·SK하이닉스 수혜 기대 - 美 전역에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립 계획 추진 - AI용 메모리 &'HBM&' 수요 지속 확대 기대감 확대 - 최태원 &'뚝심&'과 &'결단&'이 주목되는 이유? - 12년 전 HBM 최초 개발…우려에도 과감한 투자 - HBM, SK하이닉스 내부에서도 회의론나와 - 하이닉스반도체 인수 당시에도 &'미운 오리&' - 최 회장, 그룹 내 우려감…과감한 투자로 잠재워 - &'올해 HBM 매출, 전년비 100% 이상 성장할 것&' - &'HBM4, 올해 하반기 중 공급 시작이 목표&' - &'HBM4, TSMC와 &'원팀&' 체계 구축해 협업&' - 삼성전자, 엔비디아 승인은 대체 언제받나? - 올 3분기부터 엔비디아 HBM 공급 가능성 확대 - 블랙웰(Blackwell) 출시 지연에 시간 여유 확보 - HBM3E 12단·HBM4(6세대) 상반기 승인 목표 - SK하이닉스, 경쟁사 대비 고부가가치 비중 높아 - SK하이닉스 강점인 HBM·eSSD 수혜 지속 -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많은 양의 GPU 필요 - 메모리 수요 증가 예상…삼성·하이닉스 수혜 - CXMT 기술 추격에…삼성, 현장 조사나서 - 중국 CXMT, 차세대 D램 규격인 DDR5 양산 - D1a, D1b, D1c 개발·적용 가능해질 수 있어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