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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제니' 누가 될까…지코, 나랑 듀엣 할 사람? 공개 모집
등록일2025.12.10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신곡을 함께할 듀엣 파트너를 찾아 나섰다. 지코는 9일 오후 10시 공식 SNS에 DUET, anyone? (듀엣 할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곡 작업 중인 지코의 모습이 담겼다. 경쾌한 멜로디와 비트에 맞춰 흥겹게 리듬을 타던 그는 너무 좋은데 같이 할 사람을 못 찾았다 라고 아쉬워했다. 이에 누군가가 SNS에 올려보라 권유하고, 지코는 이를 흔쾌히 받아들인다. 앞서 지코는 블랙핑크 제니의 'like JENNIE' 작사·작곡에 참여하고 일본 유명 뮤지션 m-flo와 협업한 'EKO EKO', 피처링으로 함께한 애쉬아일랜드의 '괜찮아 (Feat. ZICO)', 기리보이의 'My Job is Cool (Feat. ZICO, J-Tong)' 등 다수 곡을 선보였다. 지난해 4월 제니와 함께 부른 곡 'SPOT!(feat.JENNIE)' 역시 발표와 동시에 큰 인기를 끌었다. 다양한 뮤지션과 꾸준히 협업하며 독보적 스펙트럼을 확장해 온 지코가 어떤 아티스트와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이어갈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지코는 변함없이 '열일'을 예고했다. 지코는 내년 2월 7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게이오 아레나 도쿄에서 단독 콘서트 '2026 ZICO LIVE : TOKYO DRIVE'를 개최한다. 일본에서 8년 만에 열리는 그의 단독 공연이다. 지코는 'SPOT! (feat. JENNIE)', '아무노래',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 'Artist', 'Okey Dokey' 등 수많은 인기곡 중 엄선한 노래들로 세트리스트를 채울 예정이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LISA & Lee Jin-wook Join Don Lee for 'Taigo,' Set in Netflix's 'Extraction' Universe
등록일2025.12.05
LISA and Lee Jin-wook are teaming up with Don Lee on Taigo (literal title), an action blockbuster now heading into production. Netflix has confirmed Taigo , a film set in the same universe as Chris Hemsworth's adrenaline-fueled Extraction franchise, and unveiled a fresh, globally minded cast. Taigo centers on a war orphan turned mercenary who's deep into a critical mission when Ria―his teammate and found family―is kidnapped by a criminal syndicate, forcing him into a life-or-death rescue. Within the Extraction universe, the film introduces new heroes, their tight-knit crew, and the ruthless organization that hunts them. Global star Don Lee leads as Taigo , bringing his commanding presence from The Roundup franchise and his Hollywood debut in Marvel's Eternals. The multi-hyphenate actor-producer is set to showcase a new shade of his action persona in the role. Lee Jin-wook (from Netflix's Squid Game and Sweet Home ) transforms as Arman Choi, a key figure within the crime organization opposing Taigo . Known for his range, Lee is poised for a tense face-off with Don Lee on screen. BLACKPINK's LISA, the global K-pop phenomenon, plays Ria― Taigo 's teammate and confidante who survived a perilous childhood alongside him before the mission goes awry. Following her memorable turn in The White Lotus Season 3, Taigo marks her first Korean film and a much-anticipated leap into action. Director Lee Sang-yong, who helmed The Roundup 2 and 3 (the first Korean film series to notch three 10-million admissions), is at the helm, with action master Heo Myung-haeng―known for crafting some of Korean cinema's most iconic fight sequences―leading stunt and action design. Taigo is produced by Big Punch Pictures, led by Don Lee, alongside AGBO―the company behind Netflix's Extraction films and The Gray Man. Nova Film and B&&C Group, which produced Netflix's Badland Hunters, join as co-producers. “I'm thrilled that a project I've been preparing with AGBO for years is finally underway,” Don Lee said. “'Taigo' will bring a distinctly Korean flavor to the 'Extraction' global universe, and I can't wait to share its explosive energy with audiences worldwide.” “As a fan of the 'Extraction' series, it's an honor to join its universe,” Lee Jin-wook shared. “I'm especially excited and grateful to work with Don Lee and LISA. I'll give it my all to deliver a great film.” LISA added, “I'm truly honored to be part of this project and to work alongside such incredible actors. Starring in an action movie has been a longtime dream, and I'm thrilled that my first film is such an exciting one.” (SBS Entertainment News | Kim Ji-hye)
[투자 노하우] '한국판 나스닥'이라던 코스닥, 투자자들에게서 소외
등록일2025.12.04
■ 머니쇼+ &'투자 노하우&' - 길건우 에프알자산관리 대표 &'천스닥&' 전망과 더불어 그간 덜 올랐으니 이제는 오를 때도 됐다는 말을 듣는 코스닥인데요. 오늘(4일) 그래도 코스피보다 덜 빠지나 싶기도 했는데 수급이 너무 얕은 듯해요? 코스닥은 낙폭을 줄여내며 엄청난 변동성도 이겨내나 싶었지만 아쉽게 거래를 마쳤는데요. 그래도 코스닥에서 어떤 섹터에 주목해 볼지, 기대감을 키워도 되는 섹터는 어디일지 알아보겠습니다. 에프알자산관리 길건우 대표 모셨습니다. Q. 양 시장 동반 하락한 오늘, 그래도 코스닥은 장중 한때 시가총액 500조 원을 처음으로 돌파하기도 했는데요. 그간 코스피에 대해 덜 올랐던 코스닥, &'천스닥&' 전망이 연이어 나옵니다. 정책 기대감만 커지는 상황에서 코스닥은 &'코스피 2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 코스닥, 정책 기대감에 장중 한 때 시총 500조원 돌파 - &'한국판 나스닥&'이라던 코스닥, 투자자들에게서 소외 - &'코스피 2군&' 아닌 혁신기업 위한 코스닥 기대감 - 얼마 전까지 &'코스피 랠리&'…연일 신고가 경신하기도 - 코스닥, 얼마 전까지 지지부진…거래량도 적어 - 코스닥에서 몸집 키워 코스피로 이전상장하기도 - 엔씨·네이버·셀트리온, 코스닥 상장 후 코스피 이전 - 코스닥, 그간 높은 변동성·신규 혁신기업 부재 지적 - 일부 언론 &'정부, 코스닥 활성화 정책 내놓을 것&' - 금융위 &'자본시장 활성화 방안은 지속 검토 중&' - 금융위 &'코스닥 활성화 정책, 확정된 바 없어&' Q. 코스닥 시가총액 1위인 알테오젠과 2위인 에코프로비엠이 코스피 이전 상장을 추진 중입니다. 상장한 기업들도, 기업 분석을 하는 증권가도 코스닥 시장 자체를 외면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 코스닥 시총 1위 알테오젠, 유가증권시장 이전 추진 - 알테오젠, 코스피 이전상장 위한 주관사 선정 완료 - 알테오젠, 이르면 8일 임시주총서 이전상장 논의 - 코스닥 시총 2위 에코프로비엠, 이전상장 재추진 고민 - 에코프로비엠, 올해 초 코스피 이전상장 신청 철회 - 코스닥, 시총 1·2위 떠나면 투자자 외면 심해질까 - 코스닥 상장기업 &'탈출&'과 장기투자자금 실종 문제 - 코스닥, 개인 투자자 중심 취약한 수급 구조도 우려 - 코스닥 상장 기업 절반, 증권사 분석 보고서 없어 - 증권가, 대형주 중심 분석 쏠림…중소형주 정보 공백 - 코스닥 상장사 중 엔터·제약바이오 보고서는 다수 Q. 코스닥을 구성하는 여러 업종 중 엔터나 키즈콘텐츠 관련주는 우리가 익숙하게 보유 IP 등을 알고 있고, 인기가 건재하다는 건 알고 있는데요. 주식 시장에서 선방하기는 쉽지 않은 듯해요. &'주식 시장에 파산핑이 나타났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예요? - 엔터·콘텐츠 관련주, IP 건재해도 주가는 부진? - 엔터주, 한 달간 17% 하락…&'사라진 케데헌 효과&' - 증권가 &'엔터주 성장성 훼손 아냐…과도한 조정&' - BTS·블랙핑크 등 메가 IP 글로벌 대기 수요 역대급 - 엔터주 밸류 5년래 최하단…추가 하락은 제한적? - 엔터주, 저연차 IP 성장·고연차 그룹 컴백 등 주목 - 더핑크퐁컴퍼니, 日서 &'판매 폭발&'…주가도 강세 - 더핑크퐁컴퍼니 &'베베핀 마더구스 패드&' 인기 - SAMG엔터, 최근 한 달간 32%↓…실적 부진 영향 - SAMG엔터, 전환사채發 오버행 우려도 부각 - 투자자들 &'하츄핑이 파산핑 만들었다&'…울상 - SAMG엔터, 상반기까지 상승세…&'티니핑&' 인기 덕 Q. 특히 펩트론은 불투명 공시로 인한 불신을 키우며 연일 하락세를 보이는데요. 비만약 관련주로 엮이는 다른 기업들도 희비가 엇갈렸어요. 펩트론과 상반되게 인벤티지랩은 엄청난 강세를 보였잖아요? - 펩트론, 릴리와 공동연구 계약기간 공시로 논란 - 펩트론, 릴리와 공동연구 계약 연장 뒤늦게 알려 - 펩트론 당초 공시 &'릴리와 공동연구 이달 6일 종료&' - 펩트론, 공동연구 예정 종료 일주일 전 연장 공시 - 시장 &'펩트론 최초 공시, 계약기간 누락 이유 의문&' - 펩트론, 신공자 투자 종료일 2027년 상반기 말로 - 펩트론, 올해 신공장 착공 예상했지만 아직 허가 전 - 펩트론 &'착공 허가 지연에 투자기간 변경된 사항&' - 인벤티지랩, 베링거와 비만·당뇨약 공동연구 확대 - 인벤티지랩, 최근 기술 혁신으로 복지부 장관 표창 - 인벤티지랩, 바이오 플랫폼 기업으로 입지 강화 Q. &'제약바이오주에도 봄은 온다&'라는 말이 맞나 싶은 게, 오늘 비만약 관련주들은 혼조를 보였다면 ADC, 면역항암제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오늘 신규 상장한 에임드바이오 덕을 본 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 에임드바이오, 항체약물접합체(ADC) 전문 기업 - 에임드바이오, 오늘 코스닥 상장…&'따상상&' 기록 - 에임드바이오, 환자유래모델 기반 연구 경쟁력↑ - 에임드바이오 ADC 기술 세 가지 핵심 축 확보 - ADC 기술의 핵심 축, 항체·링커·페이로드 - 삼성에피스·오름테라퓨틱 등 ADC 관련주 강세 - ADC, 차세대 항암기술로 글로벌 시장의 성장축 - K바이오, ADC 기술 이전·파이프라인 확대 - 삼성에피스, 방광암 ADC 후보물질 1상 계획 美 제출 - 오름테라퓨틱, 신규 후보물질 전임상 결과 발표 예정 - ADC, 1차 치료로…&'안정성·페이로드 혁신 중요&' Q. 앞서 언급한 대로 오늘 신규 상장한 에임드바이오가 장 초반 300% 급등했는데요. 최근 신규상장한 기업들이 성과가 괜찮거든요. 11월엔 공모주 수익률이 역대급을 기록했다고도 하는데, 신규상장주 대부분이 코스닥 상장이니, 장밋빛 전망에 힘을 보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11월 신규상장주 역대급 성과…코스닥에 훈풍 부나 - 바이오·AI·보안 등 12월 신규상장 예정 기업多 - 12월 IPO 시장도 그간의 호황 흐름 이어갈 전망 - 지난 7월 &'의무보유확약제도&' 강화…제도 리스크 해소 - 코스닥, 연간 70개 내외 기업 신규상장 흐름 - 신규상장주, 첫날부터 변동성 높아 투자에 유의 - 지난달부터 스팩주 신규상장도 연달아 이뤄져 - 스팩, 비상장 기업의 상장 돕는 합병 전용 상장사 - 스팩주, 상장 첫날 대부분 두 배 이상 오르는 상황 - 스팩주, 주가 변동성 커 투자 시 필히 유의해야 Q. IPO 시장에도 다양한 기업들이 상장 대기 중이고, 다양한 산업군에 포진한 기업들은 코스닥으로 몰려들지만 결국 주목하게 되는 업종은 제약바이오, 이차전지, 로봇 정도밖에 없는 건가 싶습니다. 코스닥도 결국 투자자들의 특정 업종 쏠림이 심화될 수밖에 없는 걸까요? - 코스피, 반도체 중심 대형주로 투자자들 몰려 - 중소형 성장주의 본격적인 반등도 예상되는 시점 - 바이오·로봇…정책 모멘텀과 실적 개선 기대감↑ Q. 오히려 코스닥에 이미 상장된 종목들에 투자하기 까다롭다면, 신규 상장 대기 중인 기업들에 공모청약을 통한 투자 전략을 가져가는 것도 괜찮을까요? - 코스닥 투자 어렵다면 신규상장주만 주목해도 될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BLACKPINK to Paint Tokyo Pink with Third Tokyo Dome Takeover
등록일2025.12.01
As BLACKPINK gears up for its third run at Tokyo Dome, Japan is rolling out welcome events across major city centers. According to YG Entertainment, starting today (the 1st) through January 18, the group is teaming with Kobe Port Tower on a special light-up. The project, celebrating BLACKPINK's Tokyo Dome shows set for January 16-18, 2026, will expand nationwide with a rolling “Pink Light-Up” campaign at landmark towers across Japan. Kobe leads the charge by turning its signature Port Tower and surrounding district into a “BLACKPINK spot,” bathing the city in rosy hues. Fans will find fresh concept visuals throughout the streets, along with a range of interactive experiences. On the fifth-floor rooftop observatory, a wraparound photo zone lets visitors film sequentially from the entrance to create a filmstrip-style clip. There's also a photo exhibition from the world tour and a cafe serving limited-run menu items inspired by BLACKPINK's color palette―drawing long lines from day one. The Tokyo Dome dates mark BLACKPINK's third time headlining the venue, following shows in 2019 and 2023. Anticipation is sky-high for the group's first standalone concerts in Japan in about two years and nine months. Since July, pop-up stores have been rotating through major department stores in Tokyo, Osaka, Fukuoka, and Nagoya, with additional pop-ups at nine LOFT locations nationwide―still pulling steady crowds. Meanwhile, BLACKPINK is in the midst of its BLACKPINK WORLD TOUR &, which kicked off in July with the first-ever K-pop girl group concert at Goyang Sports Complex. The 33-show, 16-city trek has wrapped North America and Europe and is now connecting with fans across Asia. (SBS Entertainment News | Kang Kyung-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