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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AI 공약' 보니…'미래성' 높고 '책임성' 낮고 대구 'AI 공약' 보니…'미래성' 높고 '책임성' 낮고 등록일2026.05.20 &<앵커&> 한국정책학회와 함께 지방선거 공약을 점검하는 지선공첵 두 번째 시간, 오늘(20일)은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인 대구시장 후보들의 공약을 살펴봅니다. 후보들은 인공지능 관련 공약을 앞다퉈 내놓았는데요. 미래 지향성 항목에서는 호평을 받았지만, 민주적 책임성에서는 점수가 낮았습니다. 김수영 기자가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기자&> 김부겸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는 대구를 '인공지능 로봇 수도'로 탈바꿈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AI 로봇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산업 대전환을 통해 앞으로 10년 동안 지역 총생산을 2배로 늘리고, 신규 일자리 10만 개도 만들겠단 겁니다. [김부겸/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지난달 26일) : AI와 로봇을 포개면 정말로 인공지능 수도가 되면, 디지털 산업화 중심도시 대구로 확 뜰 것 같은데 동의하십니까.]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도 AI를 내세웠는데, 방점은 전통 제조업을 되살리는 데 찍었습니다. 섬유, 기계, 안경 같은 지역 뿌리 기업들에 AI를 접목해 5조 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추경호/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지난 8일) : 전통적인 주력 산업인 기계, 금속, 섬유 등의 고부가가치와 스마트화를 통해서 이들의 경쟁력 생산성을 높여 나가겠다.] 한국정책학회는 공약을 실행 가능성, 지역 적합성, 정책 일관성, 미래 지향성, 민주적 책임성의 5가지 항목, 각 20점 만점으로 평가했습니다. 김부겸 후보는 지역 전략산업 육성 방향을 AI 로봇으로 설정해 미래성에서 15.1점을 받았지만, 공약 이행 정보의 공개 방안을 제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책임성에선 9점에 그쳤습니다. 추경호 후보는 전통 산업의 위기를 AI 기술로 돌파하려는 비전 덕에 미래성에서 16.5점을 기록했지만, 검증 방식이 제시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책임성에서는 9점밖에 못 받았습니다. [홍석빈/우석대 교수 (한국정책학회) : (두 후보 모두) 여러 이해관계자, 집단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한 공약 실행 또 이행의 어떤 구체적인 로드맵과 계획이 나와야 하는데 내용 제시가 상대적으로 좀 약했다고 보고요.]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의 공약은 미래 모빌리티나 AI 같은 신산업 스타트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겠다는 겁니다. 정책학회는 오늘 토론회도 열어 주요 후보들 공약의 실효성과 지속가능성 등을 점검했습니다. (영상취재 : 박진호·주 범, 영상편집 : 박선수, 디자인 : 서승현)
하청직원 폭행 등?'갑질'…직장인 87% 원청 규율해야 하청직원 폭행 등?'갑질'…직장인 87%  원청 규율해야 등록일2026.01.11 직장인 10명 중 8명 이상이 원청 직원의 사내 하청 노동자 괴롭힘을 규율할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0월 1∼14일 직장인 1천명에게 설문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이같이 나타났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단체에 따르면 &'사내 하청 직원을 상대로 한 원청 직원의 괴롭힘 행위를 규율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87.1%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또 &'현행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피해 예방과 피해자 보호에 효과적이지 않다&'고 답한 비율은 비정규직이 44.0%로 정규직 32.0%보다 12%포인트 높았습니다. 단체는 최근 러닝화 브랜드 호카의 국내 총판사인 조이웍스앤코 조성환 전 대표가 하청업체 직원을 폭행한 배경에 원·하청의 구조적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청 직원을 괴롭힌 원청 직원의 경우 같은 직장 소속이 아니기 때문에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직장갑질119 홍석빈 노무사는 &'피해자와 가해자가 분명히 확인됨에도 외주업체라는 이유만으로 원청이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는 상황은 &'괴롭힘의 외주화&'와 다름없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안철수 새정치 불씨태워 정권교체…후퇴는 없다 등록일2015.12.25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23일 &'새정치의 소중한 불씨를 활활 태워서 정권교체의 길을 가겠다&'며 독자신당 창당을 통한 총선승리와 정권교체 의지를 다시 한 번 불태웠다. 안 의원은 이날 저녁 자신의 싱크탱크인 &'정책 네트워크 내일&'이 이사회와 사원총회를 개최한 직후 여의도 한 식당에 마련한 송년회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2012년 안 의원의 대선캠프에 있던 조광희 전 비서실장, 이태규 전 미래기획실장, 박인복 전 춘추관장, 홍석빈 전 정책부대변인, 정연정 배제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새정치추진위원회의 창당에 참여한 백학순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천근아 연세대 교수도 모습을 드러내는 등 옛 동지들이 속속 모여들어 신당 창당에 대비하는 듯한 분위기도 풍겼다. 특히 안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해 신당 창당을 선언한 직후 개최된 행사인 탓에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송년회는 새로운 길에 나선 안 의원의 성공을 기원하는 열기로 가득찼다. 안 의원은 &'새정치는 이제 이 세상의 기득권과 낡은 구조에 정면으로 도전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 스스로 내려놓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치를 반드시 실현해야 한다. 우리 모두는 백지 상태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동참을 호소했다. 그는 &'기득권을 내려놓고 국민의 뜻에 충실히 부응할 때 국민들은 저희에게 길을 열어주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과 기회를 줄 것&'이라며 &'오로지 국민만 보고 가겠다. 후퇴는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저 하나 희생돼서 정치를 바꾸고 국민의 삶을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다면 기꺼이 그렇게 하겠다&'며 &'행동해야 한다. 행동하지 않으면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낡은 정치를 바꾸는 민초들의 힘을 보여줄 때&'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중간중간 큰 박수와 함께 &'옳소!&', &'안철수&'라고 외치며 호응했다. &'강철수&'라는 연호가 터져나오자 안 의원은 &'이제 점점 제 성을 바꾸고 계십니다&'라고 농담하기도 했다. 한 지지자는 &'이순신 장군이 12척 배로 330척 왜적을 무찔렀던 비결은 사기였다&'며 &'진격하라!&', &'와!&'라는 건배사를 제안했다. &'바람 부나 눈이 오나 꿋꿋한 버팀목이 되자&', &'평생 야당하겠다는 정당 정말 잘 나오셨다&'는 격려도 이어졌다. 안 의원은 &'소중한 나눔의 기회를 위해서&'라는 뜻을 담은 &'소나기&' 건배사로 화답했다. 한편 안 의원이 오전 마포의 &'내일&' 사무실에서 개최한 창당실무준비단 회의에는 새정치연합 탈당파인 무소속 문병호 유성엽 황주홍 의원이 첫 참석해 독자신당 창당작업에 본격적으로 합류했다. 김동철 임내현 의원도 결합하기로 했다. 이 회의에서는 창당 일정이 매우 빠듯해 좀더 속도감있게 창당 작업을 진행하고, 이를 위해 의원별로 1명의 보좌진을 창당실무준비단에 보내는 등 인력을 충원하기로 결정했다. 안 의원은 &'개인의 당이 아니라고 천명했지만 당명이 없다보니 자꾸 &'안철수 신당&'이라 불리며 사당화되는 느낌이 있다&'며 인터넷 웹사이트가 마련되는 대로 공모 등을 통해 당명을 정하는데 착수하기로 했다. 마포 일신빌딩 사무실을 1년 간 임차하는 계약을 하는 등 당사 역할을 할 신당의 터전도 마련했다. (서울=연합뉴스)
安측, 수도권 잇단 출사표…후보 난립에 野 '공멸' 비상 등록일2015.12.19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안철수 의원측 세력이 &'제3신당&' 등을 표방하며 내년 총선에 대거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곳곳에서 야권 주도권을 놓고 치열한 쟁탈전이 예상된다. 그동안 당내 경선을 준비하던 안 의원의 측근들이 최근 새정치연합에서 무더기로 탈당한 가운데 특히 수도권에서는 여야 &'일대다(一對多)&' 구도가 현실화하면서 야권 공멸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가장 관심이 모아지는 곳은 치열한 계파 대리전이 예상되는 경기 고양 덕양을 지역구다. 안 의원의 핵심 참모인 이태규 정책네트워크 &'내일&' 부소장이 출마를 저울질하는 가운데 문재인 대선후보 캠프에서 활동한 새정치연합 문용식 지역위원장이 당내 경선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19대 총선 때 덕양을에서 226표 차이로 낙선한 손학규계 송두영 전 지역위원장과 안희정 충남지사의 측근인 정재호 전 청와대 비서관도 이곳에 도전할 계획이다. 문 위원장과 송 전 위원장, 이 부소장은 이미 지난해 12월 지역위원장 경선에서 격돌, 문 위원장이 당선되면서 친노계가 한 차례 승리한 바 있다. 서울 관악을에서는 안 의원의 측근인 박왕규 &'더불어 사는 행복한 관악&' 이사장이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곳에는 4·29 재·보궐 선거에서 낙선한 새정치연합 정태호 전 청와대 대변인이 다시 도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악을은 전통적으로 야권에 유리한 지역이지만 지난 재보선에서 정동영 전 의원의 출마로 야권이 분열되면서 새누리당 오신환 의원이 당선됐다. 박 이사장은 19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표 숫자로만 보면 야권 분열로 진 것이지만 내용으로 보면 제1야당 후보가 민심을 얻지 못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한 평가&'라며 &'지역에는 새로운 인물과 정치세력에 대한 갈망이 크다&'라고 말했다. 전날 새정치연합에서 탈당한 이수봉 인천경제연구소장은 이미 인천 계양갑에 사무실을 냈다. 이곳은 새정치연합 3선 중진인 신학용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무주공산이 된 지역구로 송영길 전 인천시장의 출마 가능성이 거론된다. 안 의원의 측근인 홍석빈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은 전북 전주 등지 출마를 저울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에는 김성주(전주덕진)·김윤덕(전주완산갑)·이상직(전주완산을) 등 새정치연합 현역 의원들이 포진한 가운데 정동영 전 의원이 출마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같은 후보 난립으로 야권 분열에 따른 패배 우려가 커지가 일각에서는 벌써부터 야권 후보 단일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에 대해 안 의원과 함께 할 것으로 예상되는 무소속 문병호 의원은 &'혹시 친노 패권주의 세력이 반성하고 패권을 내려놓는다면 같이 할 용의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연대는 없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새정치연합 당원들의 추가 탈당도 이어졌다. 새정치연합 노동위원회 곽태원·김지희·김형근 부위원장과 김태일 노동정치연대포럼 대표 등은 전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새정치연합은 구호만 거창하지 노동정책에 대한 진정성 있는 실천이 없다. 안 의원과 함께 하기 위해 권리당원 1천 명과 탈당한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安측, 수도권 잇단 출사표…후보 난립에 野 '공멸' 비상 安측, 수도권 잇단 출사표…후보 난립에 野 '공멸' 비상 등록일2015.12.19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안철수 의원측 세력이 &'제3신당&' 등을 표방하며 내년 총선에 대거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곳곳에서 야권 주도권을 놓고 치열한 쟁탈전이 예상된다. 그동안 당내 경선을 준비하던 안 의원의 측근들이 최근 새정치연합에서 무더기로 탈당한 가운데 특히 수도권에서는 여야 &'일대다(一對多)&' 구도가 현실화하면서 야권 공멸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가장 관심이 모아지는 곳은 치열한 계파 대리전이 예상되는 경기 고양 덕양을 지역구다. 안 의원의 핵심 참모인 이태규 정책네트워크 &'내일&' 부소장이 출마를 저울질하는 가운데 문재인 대선후보 캠프에서 활동한 새정치연합 문용식 지역위원장이 당내 경선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19대 총선 때 덕양을에서 226표 차이로 낙선한 손학규계 송두영 전 지역위원장과 안희정 충남지사의 측근인 정재호 전 청와대 비서관도 이곳에 도전할 계획이다. 문 위원장과 송 전 위원장, 이 부소장은 이미 지난해 12월 지역위원장 경선에서 격돌, 문 위원장이 당선되면서 친노계가 한 차례 승리한 바 있다. 서울 관악을에서는 안 의원의 측근인 박왕규 &'더불어 사는 행복한 관악&' 이사장이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곳에는 4·29 재·보궐 선거에서 낙선한 새정치연합 정태호 전 청와대 대변인이 다시 도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악을은 전통적으로 야권에 유리한 지역이지만 지난 재보선에서 정동영 전 의원의 출마로 야권이 분열되면서 새누리당 오신환 의원이 당선됐다. 박 이사장은 19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표 숫자로만 보면 야권 분열로 진 것이지만 내용으로 보면 제1야당 후보가 민심을 얻지 못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한 평가&'라며 &'지역에는 새로운 인물과 정치세력에 대한 갈망이 크다&'라고 말했다. 전날 새정치연합에서 탈당한 이수봉 인천경제연구소장은 이미 인천 계양갑에 사무실을 냈다. 이곳은 새정치연합 3선 중진인 신학용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무주공산이 된 지역구로 송영길 전 인천시장의 출마 가능성이 거론된다. 안 의원의 측근인 홍석빈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은 전북 전주 등지 출마를 저울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에는 김성주(전주덕진)·김윤덕(전주완산갑)·이상직(전주완산을) 등 새정치연합 현역 의원들이 포진한 가운데 정동영 전 의원이 출마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같은 후보 난립으로 야권 분열에 따른 패배 우려가 커지가 일각에서는 벌써부터 야권 후보 단일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에 대해 안 의원과 함께 할 것으로 예상되는 무소속 문병호 의원은 &'혹시 친노 패권주의 세력이 반성하고 패권을 내려놓는다면 같이 할 용의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연대는 없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새정치연합 당원들의 추가 탈당도 이어졌다. 새정치연합 노동위원회 곽태원·김지희·김형근 부위원장과 김태일 노동정치연대포럼 대표 등은 전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새정치연합은 구호만 거창하지 노동정책에 대한 진정성 있는 실천이 없다. 안 의원과 함께 하기 위해 권리당원 1천 명과 탈당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安 측근들, '주군' 따라 탈당 러시…조직 재건 '시동' 安 측근들, '주군' 따라 탈당 러시…조직 재건 '시동' 등록일2015.12.14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오늘 탈당계를 제출한 가운데 측근들도 속속 당적 정리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안 의원이 오늘 서울시당에 팩스로 탈당계를 제출해, 1년 9개월 만에 무소속 의원 신분으로 돌아간 데 이어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인 측근들이 당을 떠납니다. 서울 관악을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박왕규 &'더불어 사는 행복한 관악&' 이사장, 안 의원의 수석 보좌관 출신인 이수봉 인천경제연구소장, 용산 출마가 예상되는 곽태원 노동경제연구소장 등 수도권 출마 준비자들이 오는 17일 탈당 기자회견을 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 이사장의 경우 관악을 당원 1천 명도 동반 탈당할 계획이며, 추가로 전현직 원외 지역위원장들도 탈당계를 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현직 당직자 그룹 중에서도 박인복 전략홍보본부 부본부장, 홍석빈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 이태규 전 당무혁신실장 등이 조만간 당적을 정리하고 안 의원의 뒤를 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새정치연합으로 통합 당시 떠났던 측근들이나 관계자들도 안 의원이 다시 세력화에 나섬으로써 재결합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중도개혁파 어디로?…安 '러브콜'에 아직은 관망 등록일2015.12.14 독자 세력화를 선언한 안철수 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의 새로운 정치실험에 있어 성공의 최대관건은 &'사람&'이다. 이에 따라 안 전 대표는 당분간 새정치연합과의 혁신 경쟁에서 우위에 서기 위해 &'인재 영입&'에 총력을 기울이며 세력화 및 총선 밑그림을 그려 나갈 것으로 보인다. 1차적으로 안 전 대표와 가치를 공유하는 정치권 안팎의 중도 및 합리적 개혁 성향 인사를 얼마만큼 끌어들이느냐가 중대 변수로 꼽힌다. ◇당내 영향력있는 비주류 영입이 관건 안 전 대표는 일단은 새정치연합의 김한길 전 공동대표, 박영선·박지원 의원, 손학규 전 상임고문, 김부겸 전 의원 등을 염두에 두고 손을 내밀 것으로 예상된다. 김 전 대표는 안 전 대표와 새정치연합을 창당한 공동창업주이고, 박지원 의원은 호남의 대표주자이며, 박영선 의원과 손학규 전 고문은 수도권에 정치적 기반을 둔 개혁적 인사로 평가된다. 안 전 대표 비서실장을 지낸 문병호 의원은 지난 10일 안 전 대표와 손 전 고문과의 접촉 여부에 대해 &'아직 안 만났지만, 어차피 만나야 할 것&'이라며 &'이번 총선에 손 전 고문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안 전 대표는 탈당 전에 손 전 고문을 제외한 나머지 인사들과 수차례 접촉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 인사가 숙고 끝에 합류를 결정한다면 안 전 대표로선 이들을 따르는 새정치연합내 다른 의원들의 동반 탈당도 기대할 수 있다. 안 전 대표 측 관계자는 1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해당 인사들에 대해 &'새정치연합의 변화가 필요하며 친노 패권과 낡은 진보를 청산해야 한다는 데 큰 공감대를 형성했던 사람들&'이라며 &'중도 가치를 지향하는, 안 전 대표와 꾸준히 교감을 나눈 사람들은 합류 가능성이 충분히 열려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새정치연합 중도 성향 인사들이 당장 안 전 대표 쪽에 합류할 지는 미지수다. 안 전 대표의 탈당에 대한 여론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는 데다가 야권 분열보다 야권의 통합을 유지하는 가운데 내분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당안팎의 목소리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들은 급변하는 정치 지형을 신중하게 살펴보며 운신의 방향을 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한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새정치연합 의원총회장 밖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선을 앞둔 야권 상황에 대해 고민이 깊다&'며 자신의 거취 문제와 관련해서는 &'생각할 시간을 좀 가져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정계 은퇴 후에도 복귀설이 끊이지 않는 손 전 고문 측 관계자는 &'어떤 경우가 돼도 총선 이후라야 여지가 생기지 않을까&'라며 당장의 합류 가능성에 거리를 뒀다. 안 전 대표가 대선후보였던 시절부터 함께 했던 송호창 의원의 합류 가능성도 거론되지만 본인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당밖 중도개혁파들도 영입 대상 원외 인사 중에서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 등이 함께 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정 전 총리는 최근 박영선 의원의 주선으로 안 전 대표와 만나 식사를 하며 경제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안 전 대표와 정 전 총리는 조만간 동반성장 관련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날짜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총리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동반성장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할 용의가 있다&'면서도 &'그러나 지금 시점에 정치에 진입하는 것이 동반성장에 얼마나 도움 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윤 전 장관은 전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안 전 대표의 곁에서 도울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1년 9개월 전에도 대단한 멘토도 못 됐고, 저는 어차피 정당 근처로 안 갈 사람&'이라며 선을 그었다. ◇옛 캠프 출신 인사들 이런 가운데 안 전 대표의 지난 2012년 대선캠프 출신 인사들의 모임은 활성화되는 분위기다. 이태규 정책네트워크 &'내일&' 부소장, 박인복 새정치연합 전략홍보보부 부본부장, 홍석빈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 박왕규 &'더불어 사는 행복한 관악&' 이사장 등 캠프 출신 인사 10여명이 현재 안 전 대표의 세력화 구상에 힘을 보태고 있다. 안 전 대표는 대선캠프 본부장을 지냈지만 현재 정치권과 거리를 두고 있는 김성식 박선숙 전 의원과도 교감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대선캠프 상황실장을 지낸 금태섭 전 새정치연합 대변인과는 재보궐 당시 공천 문제 등으로 관계가 다소 소원해진 상황이지만 본격적인 세력화 국면에서 함께 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중도개혁파 어디로?…安 '러브콜'에 아직은 관망 중도개혁파 어디로?…安 '러브콜'에 아직은 관망 등록일2015.12.14 독자 세력화를 선언한 안철수 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의 새로운 정치실험에 있어 성공의 최대관건은 &'사람&'이다. 이에 따라 안 전 대표는 당분간 새정치연합과의 혁신 경쟁에서 우위에 서기 위해 &'인재 영입&'에 총력을 기울이며 세력화 및 총선 밑그림을 그려 나갈 것으로 보인다. 1차적으로 안 전 대표와 가치를 공유하는 정치권 안팎의 중도 및 합리적 개혁 성향 인사를 얼마만큼 끌어들이느냐가 중대 변수로 꼽힌다. ◇당내 영향력있는 비주류 영입이 관건 = 안 전 대표는 일단은 새정치연합의 김한길 전 공동대표, 박영선·박지원 의원, 손학규 전 상임고문, 김부겸 전 의원 등을 염두에 두고 손을 내밀 것으로 예상된다. 김 전 대표는 안 전 대표와 새정치연합을 창당한 공동창업주이고, 박지원 의원은 호남의 대표주자이며, 박영선 의원과 손학규 전 고문은 수도권에 정치적 기반을 둔 개혁적 인사로 평가된다. 안 전 대표 비서실장을 지낸 문병호 의원은 지난 10일 안 전 대표와 손 전 고문과의 접촉 여부에 대해 &'아직 안 만났지만, 어차피 만나야 할 것&'이라며 &'이번 총선에 손 전 고문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안 전 대표는 탈당 전에 손 전 고문을 제외한 나머지 인사들과 수차례 접촉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 인사가 숙고 끝에 합류를 결정한다면 안 전 대표로선 이들을 따르는 새정치연합내 다른 의원들의 동반 탈당도 기대할 수 있다. 안 전 대표 측 관계자는 1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해당 인사들에 대해 &'새정치연합의 변화가 필요하며 친노 패권과 낡은 진보를 청산해야 한다는 데 큰 공감대를 형성했던 사람들&'이라며 &'중도 가치를 지향하는, 안 전 대표와 꾸준히 교감을 나눈 사람들은 합류 가능성이 충분히 열려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새정치연합 중도 성향 인사들이 당장 안 전 대표 쪽에 합류할 지는 미지수다. 안 전 대표의 탈당에 대한 여론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는 데다가 야권 분열보다 야권의 통합을 유지하는 가운데 내분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당안팎의 목소리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들은 급변하는 정치 지형을 신중하게 살펴보며 운신의 방향을 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한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새정치연합 의원총회장 밖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선을 앞둔 야권 상황에 대해 고민이 깊다&'며 자신의 거취 문제와 관련해서는 &'생각할 시간을 좀 가져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정계 은퇴 후에도 복귀설이 끊이지 않는 손 전 고문 측 관계자는 &'어떤 경우가 돼도 총선 이후라야 여지가 생기지 않을까&'라며 당장의 합류 가능성에 거리를 뒀다. 안 전 대표가 대선후보였던 시절부터 함께 했던 송호창 의원의 합류 가능성도 거론되지만 본인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당밖 중도개혁파들도 영입 대상 = 원외 인사 중에서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 등이 함께 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정 전 총리는 최근 박영선 의원의 주선으로 안 전 대표와 만나 식사를 하며 경제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안 전 대표와 정 전 총리는 조만간 동반성장 관련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날짜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총리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동반성장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할 용의가 있다&'면서도 &'그러나 지금 시점에 정치에 진입하는 것이 동반성장에 얼마나 도움 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윤 전 장관은 전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안 전 대표의 곁에서 도울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1년 9개월 전에도 대단한 멘토도 못 됐고, 저는 어차피 정당 근처로 안 갈 사람&'이라며 선을 그었다. ◇옛 캠프 출신 인사들 = 이런 가운데 안 전 대표의 지난 2012년 대선캠프 출신 인사들의 모임은 활성화되는 분위기다. 이태규 정책네트워크 &'내일&' 부소장, 박인복 새정치연합 전략홍보보부 부본부장, 홍석빈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 박왕규 &'더불어 사는 행복한 관악&' 이사장 등 캠프 출신 인사 10여명이 현재 안 전 대표의 세력화 구상에 힘을 보태고 있다. 안 전 대표는 대선캠프 본부장을 지냈지만 현재 정치권과 거리를 두고 있는 김성식 박선숙 전 의원과도 교감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대선캠프 상황실장을 지낸 금태섭 전 새정치연합 대변인과는 재보궐 당시 공천 문제 등으로 관계가 다소 소원해진 상황이지만 본격적인 세력화 국면에서 함께 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수 사람들' 다시 뭉친다…총선프로젝트 본격가동 '안철수 사람들' 다시 뭉친다…총선프로젝트 본격가동 등록일2015.09.29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지역조직 재건 등 세력 재정비에 나서고 있다. 최근 &'혁신이 실패했다&'며 당내 현안에 대한 오랜 침묵을 깨고 문재인 대표와 각을 세워온 안 전 대표가 &'동면중&'이던 조직 정비에 돌입한 것을 두고 총선은 물론 2017년 대선까지 염두에 둔 세력화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실제로 2012년 대선캠프에서 활동했던 측근들까지 총선 출마 준비 채비를 서두름에 따라 뿔뿔이 흩어졌던 &'안철수 사단&'이 다시 진용을 갖추는 형국이다. 29일 안 전 대표측 관계자들에 따르면 안 전 대표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은 최근 조직의 주요축인 기획위원, 정책위원, 실행위원 중 실행위원 조직을 포럼 형태의 지역별 네트워크 모임으로 탈바꿈하는 등 조직을 개편했다. 안 전 대표의 지지자 중심으로 꾸려진 실행위원 조직은 지난해 6.4 지방선거 이후 대부분 흩어졌지만, 지난 7월말부터 지역별 포럼 형태로 정기 모임을 재개하는 등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했다. 안 전 대표 측은 이전 실행위원 조직이 지역 세력화의 구심점 역할을 했듯이 이들 네트워크 모임 역시 내년 총선을 비롯한 향후 각종 선거의 주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 전 대표측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실행위원 조직을 안 전 대표의 원래 지지자 모임으로 다 바꿔서 새롭게 만들었다&'며 &'아직은 아니지만 향후에는 이 모임 안에서 인재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책위원 조직 역시 활동이 다소 뜸했지만 박원암 홍익대 경제학과 교수,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등이 다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활기를 띠고 있다. 안 전 대표는 학계 및 분야별 전문가 그룹과의 접촉을 강화해 새로운 인물 영입과 조직 확장을 통해 &'공정성장론&'으로 요약되는 자신의 민생·경제 정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윤태곤 조현욱 전 비서관 등 의원실을 떠난 측근 그룹도 최근 들어 안 전 대표 관련 모임이나 행사에 얼굴을 비치는 등 결속력을 회복하는 모습이 감지되고 있다. 안 전 대표가 조직과 정책 역량을 강화하는 것과 맞물려 측근들은 총선전에 뛰어들 채비를 한층 서두르고 있다. 이태규 정책네트워크내일 부소장은 경기 고양덕양을을 놓고 주류측 문용식 지역위원장과 당내 경합을 벌이고 있다. 홍석빈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은 전북 전주 등지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으며, 박왕규 &'더불어 사는 행복한 관악&' 이사장은 서울 관악을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이수봉 인천경제연구소장은 인천 계양갑에 사무실을 냈으며, 허영 전 진심캠프 비서팀장은 춘천 지역을 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심캠프 비서실 부실장 출신인 정기남 원내대표 특보는 경기 군포에서 출마할 예정이고, 곽태원 한국노동경제연구원장 역시 출마가 유력하다. (연합뉴스)
안철수 신당 창당발기인 누구…깜짝 인사는 없어 안철수 신당 창당발기인 누구…깜짝 인사는 없어 등록일2014.02.17 무소속 안철수 의원측이 17일 발표한 &'새정치연합&'(가칭) 창당준비위 발기인에는 정·관계 및 군 출신, 시민사회, 언론계, 법조계, 노동계, 학계, 문화·예술계 등을 망라하는 374명이 포함됐다. 새정치연합측은 각계 각층에서 참신성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인사들을 모셨다고 밝혔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깜짝 인사&'는 없었다는 게 중론이다. 새정치를 전면에 내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여야 양 당의 틈바구니속에서 인재영입에 어려움을 겪었음을 단적으로 드러냈다. 우선 새정치연합의 &'첫 시험대&'인 6·4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군으로 꼽히는 정치권 인사로는 전북지사 출마를 고려 중인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과 조배숙 전 의원, 충남지사와 대전시장 후보로 이름이 오르내리는 류근찬 전 의원과 선병렬 전 의원 등이 포함됐다. 인천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박호군 전 과학기술부 장관과 박영복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 광주시장 후보인 윤장현 전 한국 YMCA전국연맹 이사장 등도 예상대로 발기인 명단에 올랐다. 정치인 출신으로는 새정추 공동위원장인 김효석 김성식 이계안 전 의원과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이외에 창조한국당 대표를 지낸 이용경 전 의원, 김창수 전 의원 등이 발기인에 합류했다. 관가와 군·경 출신 발기인도 다수 눈에 띈다. 이근식 전 행자부 장관, 이봉조 전 통일부 차관, 김용민 전 조달청장, 오홍근 전 국정홍보처장, 김재식 전 전남지사, 이영하 전 레바논 대사, 서양원 전 해군 참모차장, 이상길 예비역 공군소장, 임재식 전 전북경찰청장 등이 대표적이다. 시민사회와 노동계에서는 홍근명 전 울산시민연대 대표, 장신규 경실련 초대 기획실장, 김태일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 등이 참여했다. 언론계에서는 유자효 전 한국방송기자클럽 회장, 배종호 전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김학천 전 EBS 사장, 김근 전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 등이 발기인에 올랐고, 문화계에서는 황평우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장 등이 이목을 끈다. 학자 중에는 김병로 서울대 평화통일연구원 교수, 김호성 전 서울교대 총장, 홍성민 동아대 교수 등이 합류했다. 안 의원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 이사장이자 외교통상부 장관을 지낸 윤영관 서울대 교수도 이름을 올렸다. 안 의원 측근으로는 장하성 &'정책네트워크 내일&' 소장, 최상용 안철수후원회장을 비롯해 강인철·금태섭·조광희 변호사, 박인복 전 청와대 춘추관장, 정기남 전 한국사회여론연구소장, 표철수 전 방송위원회 사무총장, 홍석빈 전 LG 경제연구원 등이 발기인 명단에 포함됐다. 다양한 목소리를 신당에 담기 위해 고심한 흔적도 엿보인다. 1987년 구로구청 부정선거규탄 농성사건 때 경찰 진압과정에서 다쳐 하반신이 마비된 양원태 한국장애인인권포럼 대표, 다문화인인 상려아 토마스양문화관광디자인컨설팅연구원 팀장, 청년 창업의 멘토로 활약 중인 홍순재 드림비즈포럼 대표 등을 발기인에 포함됐다. 또 길호성 제주항공 기장, 서울대 로스쿨 재학생 안희철씨, 청소용역 노동자 함경희씨 등 정당 발기인으로서는 이색 직업의 소유자도 눈에 띈다. 그러나 안 의원이 영입에 공을 들였거나 신당 합류가 점쳐지던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 등은 발기인 명단에서 빠졌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