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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빈소에 조문 행렬 이어져… 한국 현대 정치의 큰 어른 JP 빈소에 조문 행렬 이어져… 한국 현대 정치의 큰 어른 등록일2018.06.23 김종필(JP) 전 국무총리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23일 밤늦게까지 여야 정치권은 물론 각계 인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여권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20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문희상 의원,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 등이 줄줄이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오후 7시 50분쯤 빈소를 찾은 이 총리는 '선배 정치인'이자 '선배 국무총리'인 김 전 총리의 빈소 한쪽에 마련된 내실에서 1시간 30분가량 머물며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이 총리는 김 전 총리의 성대모사로 좌중을 휘어잡았던 에피소드 등 고인과 관련한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약주도 여러 잔 기울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여권 인사들은 김 전 총리의 장례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총리는 &'김 전 총리의 공적을 기려 정부로서 소홀함 없이 모실 것&'이라고 말했고,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도 &'고인의 가시는 길에 소홀함이 없이 하겠다&'는 정부 입장을 김 전 총리 측에 전달했다. 추미애 대표는 조문 후 기자들과 만나 &'김 전 총리는 (DJP 연합으로) 정권교체라는 큰 시대적 책무를 다한 어르신&'이라고 말했고, 문희상 의원은 &'산업화의 기수였고, 민주화의 초석을 닦았다&'고 평가했다. 또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조문 행렬도 이어졌다. 김 전 총리는 지난 2012년 2월까지 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에 몸담았고, 'JP 사단'에 속하는 인사 중 상당수가 현재 한국당 소속이다.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을 비롯한 지도부, 'JP 문하생'으로 정치를 시작한 정우택 의원과 이명수·홍문표·성일종 의원 등 충청권 의원들, 나경원·주호영 의원 등 중진 의원들이 고인의 영정 앞에 고개를 숙였다. 김성태 대행은 &'한국당의 큰 어른을 잃었다.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JP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기린다&'며 &'또 대한민국 경제가 선진국 반열에 오를 수 있도록 토대를 세운 업적을 기려 저희가 환골탈태하는 계기를 갖겠다&'고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초선 의원 시절 자민련 대변인을 지낸 한국당 정진석 의원은 이날 오전 별세 소식을 듣자마자 지역구에서 제일 먼저 달려와 '준 상주'를 자처하며 빈소를 지키고 조문객을 맞았다. 정 의원은 언론 브리핑을 담당하기도 했다. 바른미래당 박주선·유승민 전 공동대표, 손학규 지방선거 상임선거대책위원장 등도 일제히 고인의 넋을 기렸다. 박 전 공동대표는 조문 뒤 &'이 땅에 최초로 평화적 정권교체의 큰 축을 담당해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했다고 평가한다&'고 했고, 유 전 공동대표는 &'평생 내각제를 신봉하고 주장해온 만큼 의회민주주의에 남다른 신념을 지닌 분이 가셔서 안타깝다&'고 애도했다. 유 전 대표는 '보수의 위기 상황에서 고인에게 배울 점이 있느냐'는 질문에 &'고인은 늘 작은 차이보다 큰 목표를 중시했다&'며 &'보수가 완전히 폐허가 된 이 상태에서 작은 차이를 극복하고 앞으로 큰 목표를 향해 힘을 합치라고 말하지 않았을까 싶다&'고 답하기도 했다. 김 전 총리의 역할과 공적을 기리기 위해 JP의 아호를 따 지난 2013년 출범한 '운정회'(雲庭會) 회장을 맡고 있는 이한동 전 국무총리는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를 지켰다. 이밖에 김문수 전 경기지사, 김용채 전 국회의원, 한갑수 전 농수산부 장관, 이용만 전 재무부 장관, 이태섭 전 과기부 장관, 이긍규·김종학 전 국회의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등도 조문했다. 배우 정혜선씨와 성우 고은정씨도 눈물을 흘리며 빈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했다. 또한 김 전 총리의 빈소는 수많은 조화로 장식됐다. 러시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조화와 이 총리의 조화가 제단 옆에 높였고, 이명박 전 대통령, 노태우 전 대통령 등도 조화를 보내 고인을 애도를 표했다. 병상에 있는 이건희 삼성 회장의 조화도 눈길을 끌었다. 이 회장의 조화에는 '근조 삼성 회장 이건희'라고 한자가 새겨져 있었다. 김 전 총리의 장례는 5일간 치러지며, 오는 27일 발인 예정이다. 장례위원장은 이한동 전 총리와 강창희 전 국회의장이, 장례부위원장은 정우택·정진석 의원과 심대평 전 충남지사, 이긍규 전 의원 등이 맡았다. 정진석 의원은 브리핑에서 &'오는 27일 발인 당일 간소하게 영결식을 거행한 뒤 청구동 자택에서 노제를 지내고 서초동에서 화장하기로 했다&'며 &'모교인 공주고교 교정에 잠깐 들러 노제를 지낸 뒤 부여군 외산면 반교리 가족 묘역으로 모실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 전 총리는 지난 2015년 먼저 세상을 떠난 부인 박영옥 여사와 합장될 예정이다. 정진석 의원은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가족 묘역 묘비의 글씨는 원로 서예가 고강 선생이 썼고, 글은 김 전 총리가 직접 썼다&'며 &'총리님은 박 여사가 돌아가신 후 젊은 시절 사진을 방안에 걸어놓고 하염없이 쳐다보며 눈물을 흘리곤 했다&'고 회고했다. (연합뉴스)
김종필 반기문, 단단히 결심을 굳힌 것 같아 김종필  반기문, 단단히 결심을 굳힌 것 같아 등록일2016.06.10 최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단둘이 만났던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반 총장이 결심을 굳힌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김 전 총리는 어제 서울의 한 호텔에서 가진 지인들과의 저녁 자리에서 반 총장과의 만남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단단히 결심을 굳힌 것 같더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전 총리는 함께한 참석자들에게 &'비밀 얘기&'라며 자세한 언급을 자제하면서도 이 같은 인상을 받았다고 답했습니다. 지난달 방한했던 반 총장은 28일 개인 일정으로 신당동의 김 전 총리 자택을 예방한 바 있습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반 총장과 나눈 얘기에 대해 &'비밀 얘기만 했다&'고 했고, 반 총장도 대권 도전 여부에 대해 &'내년에 와서 뵙겠다&'고만 말했습니다. 한 참석자는 &'김 전 총리가 좀처럼 입을 안 열었지만, 반 총장이 &'결심을 굳혔다&'는 김 전 총리의 전언은 굉장히 큰 의미가 있는 것&'이라면서 &'반 총장이 대권 출마 의사를 굳힌 것으로 해석됐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총리는 또 이 자리에 참석한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에게 &'소신을 갖고 하라&'고 조언하면서 최근 여야의 원 구성 협상에 대해 &'그만하면 잘 된 것 같다&'고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새누리당의 전신인 민정당·민자당에서 원내총무를 3차례 지낸 이한동 전 국무총리는 정 원내대표에게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과 자주 소통해야 하지만, 정무수석 얘기만 들어서도 안 된다&'면서 &'정무수석의 &'군기&'를 잘 잡아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2달에 한 번씩 이뤄지는 이 모임의 참석자는 김종필 전 총리와 이한동 전 총리,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한갑수 전 농림부 장관, 이용만 전 재무부 장관 등입니다.
JP 반기문, 단단히 결심을 굳힌 것 같더라 JP  반기문, 단단히 결심을 굳힌 것 같더라 등록일2016.06.09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결심&'을 한 같다고 최근 방한중 그를 독대했던 김종필(JP) 전 국무총리가 9일 언급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시내 한 호텔에서 가진 지인들과의 만찬 모임에서 &'반 총장과의 지난달 28일 독대에서 어떤 느낌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단단히 결심을 굳힌 것 같더라&'고 답했다고 한 참석자가 연합뉴스에 전했다. 참석자들은 독대에서 나눈 자세한 대화 내용을 물었으며, 김 전 총리는 이에 &'비밀 얘기였다&'고 자세한 언급을 자제하면서도 반 총장과의 대화에서 이 같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반 총장은 지난달 방한 당시 신당동의 김 전 총리 자택을 예방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반 총장과 나눈 얘기에 대해 &'내가 얘기할 게 있느냐&'며 &'비밀 얘기만 했다&'고 했고, 반 총장도 대권 도전 여부에 대해 &'내년에 와서 뵙겠다&'고만 말했다. 다른 참석자는 &'김 전 총리가 좀처럼 입을 안 열었지만, 반 총장이 &'결심을 굳혔다&'는 김 전 총리의 전언은 굉장히 큰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반 총장이 대권 출마 의사를 굳힌 것으로 해석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 전 총리는 이 자리에 참석한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에게 &'소신을 갖고 하라&'고 조언하면서 최근 여야의 원(院) 구성 협상에 대해선 &'그만하면 잘 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새누리당의 전신인 민정당·민자당에서 원내총무(현 원내대표)를 3차례 지낸 이한동 전 국무총리는 정 원내대표에게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과 자주 소통해야 하지만, 정무수석 얘기만 들어서도 안 된다&'며 &'정무수석의 &'군기&'를 잘 잡아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모임은 1∼2개월에 한 번씩 이뤄지며, 참석자는 김 전 총리와 이 전 총리, 정 원내대표, 한갑수 전 농림부 장관, 이용만 전 재무부 장관 등이다. (연합뉴스)
JP, 내일 부인 박영옥 여사 1주기 추모식 JP, 내일 부인 박영옥 여사 1주기 추모식 등록일2016.02.20 김종필(JP) 전 국무총리는 오는 21일 부인 고(故) 박영옥 여사의 1주기 추모식을 위해 충남 부여로 내려간다. JP측은 20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김 전 총리가 내일 오전 서울 청구동 자택에서 출발해 약 2시간 거리를 전세버스로 이동해 부여군 외산면 반교리에 있는 박 여사의 묘소를 찾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추모식은 김 전 총리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이 함께 성묘하고 식사하는 소박한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과 이한동 전 국무총리, 한갑수 전 농림부 장관, 이태섭 전 과학기술처 장관, 정진석 새누리당 충남 공주 당협위원장 등도 추모식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여사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셋째형 박상희씨의 장녀로, 박근혜 대통령과는 사촌 간이다. 척추협착증과 요도암으로 투병하다 지난해 2월 21일 향년 86세로 별세했다. (연합뉴스)
[슬라이드 포토] 파주 독수리 월동지서 두 달 새 독수리 21마리 감전사 [슬라이드 포토] 파주 독수리 월동지서 두 달 새 독수리 21마리 감전사 등록일2016.02.03 천연기념물 제243-1호인 독수리의 대표적 월동지인 경기도 파주 장단반도 일대에서 독수리 20여 마리가 고압전선에 감전돼 죽는 사고가 잇따라 비상이 걸렸습니다. 한국조류보호협회 파주지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월동지 주변에서 감전된 것으로 추정되는 독수리 두마리가 발견됐습니다. 한마리는 죽은 상태였으며, 다른 한마리는 살아있었지만 아랫배가 터진 상태여서 파주지역 동물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았지만 지난 2일 숨졌습니다. 지난해 12월 18일부터 파주 월동지 주변에서 독수리 사체가 발견되기 시작해 10차례에 걸쳐 한 번에 1∼5마리씩 모두 21마리가 월동지 반경 500m이내 전봇대나 전선 아래에서 사채 또는 죽어가는 모습으로 발견됐습니다. 장단반도 독수리 월동지에서는 2004년 12월에도 이틀간 독수리 18마리가 2만2천V 고압전선에 감전돼 숨진 뒤 11년 만에 또 독수리 감전사고가 발생한 것입니다. 한갑수(63) 한국조류보호협회 파주지회장은 &'군부대에서 정전이 됐다고 연락이 와 가보면 주변에서 숨진 독수리가 있곤 했다&'며 &'높은 곳에 올라앉는 독수리가 전봇대에 올라가 쪼는 습성 때문에 고압전선에 감전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전방지역 군부대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독수리 감전사고와 함께 정전이 발생, 군부대의 전자감시장비가 멈추는 등 군 경계에 구멍이 뚫리기 때문입니다. 군부대는 한국전력공사 파주지사에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대책을 요구했고, 한전 파주지사는 5억원의 예산을 편성, 4㎞구간 전선을 완전 절연 전선으로 교체하는 공사를 오는 4∼5월께 할 방침입니다. 한전 파주지사 관계자는 &'지난해 12월부터 장단반도 일대에서 모두 6차례 정전사고가 인지됐다&'며 &'정전 때마다 응급복구를 했지만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완전 절연 전선으로 교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진강 북쪽 장단반도는 매년 11월부터 독수리 700여 마리가 찾아와 겨울을 나는 곳으로,국내 대표적 독수리 월동지입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한국조류보호협회 파주지회 제공)
'기록적인 폭염' 전국 강타…서울 첫 폭염경보 '기록적인 폭염' 전국 강타…서울 첫 폭염경보 등록일2015.08.07 &<앵커&> 오늘(7일) 많이 더우셨지요? 전국적으로 폭염이 절정에 달했고 서울에도 올 들어 처음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번 폭염은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서 가급적 야외활동은 삼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정구희 기상전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남부지방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염이 중부지방까지 북상했습니다. 뜨거운 열기가 북상하면서 오늘 서초구의 기온은 서울에서 가장 높은 37.1도까지 올라갔고 용산구는 36.2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지역이 35도를 넘어섰습니다. 수은주가 치솟으면서 서울과 경기지방 곳곳에 올 들어 처음으로 폭염경보가 발령됐습니다. 기록적인 폭염에 무더위 쉼터는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한갑수/서울시 동작구 : 여기 오면 시원하고요, 추울 때는 따뜻하고요, 노인들 천국이죠.] 폭염에 오염물질까지 쌓이면서 서울과 경기지방에는 오후 한때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갑자기 뜨거워진 열기에 급격하게 먹구름이 만들어지면서 곳곳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남부지방의 폭염은 더욱 강력해졌습니다. 오늘 경북 영천의 기온은 올 들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39.4도까지 올라가는 등 내륙지방의 기온은 40도에 육박했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기온이 34도까지 올라가는 등 주말까지는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다음 주 중반쯤 전국에 걸쳐 비가 내리면서 올여름 폭염이 한풀 꺾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영상취재 : 서진호, 영상편집 : 최은진) ▶ [취재파일] 폭염, 끝이 보인다…태풍이 남길 비구름이 몰아낼 듯 ▶ [취재파일] &'살인 폭염&' 막겠다면서…검토만 4년째
삼성전자 14나노 모바일AP 업계 첫 양산 삼성전자  14나노 모바일AP 업계 첫 양산 등록일2015.02.16 삼성전자는 업계최초로 3차원 트랜지스터 구조인 &'핀펫&' 공정을 적용한 &'14나노 모바일AP&'를 양산한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14나노 로직 공정은 20나노 공정보다 성능이 20% 향상되고 소비전력은 35% 감소될 뿐만 아니라 생산성도 30% 개선된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기존 20나노 공정에서 사용하는 평편 구조의 한계를 극보하기 위해 3차원 트랜지스터 구조의 핀펫공정을 적용해 트랜지스터의 성능 향상과 공정미세화를 통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000년대 초반부터 핀펫 공정 연구를 시작해 2003년 국제전자소자회의, IEDM에서 첫 논문을 발표한 이후 다수의 특허를 확보해 왔습니다. 삼성전자는 메모리와 시스템 모두에 3차원 반도체 공정을 적용해 메모리 반도체 뿐만 아니라 시스템 LSI사업도 크게 도약시킬 계획입니다.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 전략마케팅팀 한갑수 부사장은 &'이번 14나노 모바일 AP 공급으로 고사양 스마트폰의 성능 향상이 가능해 향후 신규수요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14나노 핀펫 공정을 &'엑시노스 7 옥타&' 시리즈 신제품에 처음 적용하고, 올해 다양한 제품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KBS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 호남비하 표현 시정  KBS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 호남비하 표현 시정 등록일2015.01.13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이사장 한갑수·선임공동대표 김승규)은 오늘(13일)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의 일부 내용과 대사가 호남과 호남민을 비하하는 표현과 묘사를 하고 있다&'며 시정을 촉구했습니다. 호남미래포럼은 보도자료를 내고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오말수(김해숙 분)은 호남 비하성 욕설 대사를 필두로 극중 인물 설정, 호남사투리 구사 등 연속극의 전체 구성과 표현이 호남지역과 지역민과는 사실과 달라 부정적 효과가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호남미래포럼은 시정 촉구 서한을 조대현 KBS 사장과 이응진 TV본부장, 책임프로듀서, 극본담당자 앞으로 보냈습니다. 호남미래포럼은 &'과거 군사독재 시절 산업화에서 소외되고 민주화 투쟁에 앞장섰던 역사 배경의 영향으로 호남지역과 호남인은 대중 오락물 등에서 주로 도시 하층민의 모습으로 묘사되는 경향이 생겨났지만, 그 당시에도 부분적 사실을 일반화한 오류이거나 다분히 의도된 실상과는 거리가 있는 내용이 많았다&'며 &'균형잡힌 시각으로 호남인과 호남민의 개성과 특징을 편견 없이 표현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호남미래포럼 김성호 상임운영위원은 &'&'당신만이 내 사랑&'에 대한 호남 연고 시청자들의 불만 여론이 높다&'며 &'KBS는 내부 진지한 점검과 토론을 통해 사회를 계도하는 언론의 책임과 공영방송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실천하는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SBS 뉴미디어부)
'전라도 출신 채용불가 남양공업' 국가인권위에 조사 요청 '전라도 출신 채용불가 남양공업' 국가인권위에 조사 요청 등록일2014.12.05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이사장 한갑수·상임운영위원 김성호)는 5일 &'최근 경기도 안산시 반월 공단에 입주해 있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남양공업이 채용공고에 &'전라도 출신 채용불가&'를 명시해 큰 사회적 파문과 물의를 빚고 있다&'며 국가인권위가 엄정한 조사와 법적 조치를 할 것을 촉구했다. 호남미래포럼은 보도자료를 내고 &'이 자동차부품 제조업체가 기업의 직원채용 공고에서 외국인과 특정 지역 출신을 배제하는 내용이 확인돼 온 국민을 충격과 경악에 빠뜨렸다&'며 &'인류 보편가치인 인권을 부정하고 대한민국 헌법과 고용촉진기본법 등 여러 실정법의 명문 규정을 공공연히 무시하는 명백한 범법 행위&'라고 지적했다. 호남미래포럼은 &'국가 발전을 위해 하루빨리 청산해야 한다고 국민적 합의가 이루어진 지역갈등을 촉발, 조장하는 망국적 행태의 재현이어서 즉각적이고 엄중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국가인권위가 적극적으로 나서 실태를 전면 조사하고 법에 따라 시정, 근절 조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호남미래포럼 관계자들은 이날 국가인권위원회를 방문해 이같은 입장을 전달했다. (연합뉴스)
[끝사] 류수영은 군대로, 황정음은 소년원으로 '엇갈린 남녀' [끝사] 류수영은 군대로, 황정음은 소년원으로 '엇갈린 남녀' 등록일2014.06.22 SBS 주말특별기획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 연출 이현직)의 류수영은 군대로, 황정음은 소년원으로 갔다. 22일 방송된 &'끝없는 사랑&' 2회에서 한광훈(류수영 분)은 아버지 한갑수(맹상훈 분)의 유골을 뿌리는 현장에서 강제로 끌려갔다. 그리고 그 길로 바로 최전방 군부대로 강제징집을 당했다. 반면 경찰에 끌려간 서인애(황정음 분)는 온갖 고문을 당한 후, 소년원으로 보내졌다. 광훈은 군대에서 &'빨갱이&'로 불리며 엄청난 매질 속에 훈련을 받았다. 차라리 죽는 게 나을 하루하루였다. 인애는 겨우 몸을 추스렸지만, 식음을 전폐하며 산송장처럼 지냈다. 행복한 연인사이였던 광훈과 인애는 이렇게 다른 곳에서 엇갈린 운명을 버티고 있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