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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동국·구자철vs나카타·혼다…'레전드 한일전', 내달 3일 첫 방송 박지성·이동국·구자철vs나카타·혼다…'레전드 한일전', 내달 3일 첫 방송 등록일2025.11.13 세기를 대표한 한일 축구 전설들의 맞대결, '레전드 한일전'의 티저가 전격 공개됐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골 때리는 녀석들 - 레전드 한일전'(이하 '레전드 한일전')이 오는 12월 3일(수)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레전드 한일전'은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축구 전설 14인이 국가대표 유니폼을 다시 입고 자존심을 건 5:5 미니 축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좁은 공간에서 펼쳐지는 고밀도 경기 속에서, 현역 시절 못지않은 역동성과 긴장감이 펼쳐질 전망이다. 한국 대표팀에는 박지성, 이영표, 설기현, 이동국, 이근호, 박주호, 구자철, 김영광 등 월드컵과 올림픽 무대를 누빈 전설들이 총출동하며, 일본 대표팀은 나카타 히데토시, 혼다 케이스케, 마에조노 마사키요, 조 쇼지, 나카자와 유지, 사토 히사토, 카키타니 요이치로, 미나미 유타 등 시대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나선다. 양 팀 모두 현역 시절 국가의 명운을 짊어졌던 스타들로 구성돼, 단순한 예능을 넘어 실제 국가대항전 이상의 긴장감과 몰입을 예고한다. 이번에 공개된 '레전드 한일전' 티저 영상은 국가대표 유니폼을 다시 꺼내 드는 구자철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있으려나 모르겠네. 다시 안 꺼내려 했는데 라고 말하며 세탁소에서 유니폼을 받아든 그는 다행히 있구나 라고 덧붙인다. 이후 어깨에 유니폼을 걸친 채 자전거를 타고 '승리를 위하여'를 흥얼거리며 한일전은 질 수 없지. 이기러 가자 는 결연한 다짐이 이어져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어 이영표, 설기현, 이동국, 이근호, 박주호, 김영광 등 레전드들의 모습도 차례로 등장하며, '전설들이 그라운드로 귀환합니다'라는 문구가 본격적인 대결의 서막을 알린다. 쿠키 영상에는 구자철이 스스로의 연기가 마음에 들지 않아 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티저 촬영 당시, 7인의 레전드들은 오랫동안 보관해 왔던 현역 국대 시절의 유니폼을 거울 앞에서 착용하고 나니, 현역 때보다 불어난 몸집만큼 커진 열정으로 '레전드 한일전'의 필승을 각오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골 때리는 그녀들'은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의 편성에 따라 12월 한 달간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이에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특별 편성 프로그램으로 '레전드 한일전'이 2주간 방송되며, '골 때리는 그녀들'은 내년 1월 3일(수)부터 정규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 멋지고 재밌고 다 한다…로맨스 장인의 컴백 '키스는</font> 괜히</font> 해서</font>!' 장기용, 멋지고 재밌고 다 한다…로맨스 장인의 컴백 등록일2025.11.13 '로맨스 장인' 장기용이 '키스는 괜히 해서!'로 돌아왔다. 지난 12일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가 첫 방송됐다. 톡톡 튀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첫 회부터 짜릿한 키스 엔딩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도파민을 터뜨렸다. 그 중심에는 더 멋지게, 더 유쾌하게, 더 매력적으로 돌아온 로맨스 장인 장기용(공지혁 역)이 있었다. 장기용이 분한 공지혁은 일이면 일, 외모면 외모 모두 완벽한 '능력남주'이다. 이날도 공지혁은 어려운 프로젝트를 단번에 성사시키며 짜릿한 성공의 기쁨을 만끽했다. 그런 공지혁에게 없는 것은 단 하나 '사랑'이었다. 이 세상에 진정한 사랑은 없다고 믿는 공지혁은 아무리 예쁜 여자들이 호감을 보여도, 집안에서 정략결혼을 밀어붙여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았다. 이어 제주도를 찾은 공지혁은, 자신을 한 방에 무너뜨리는 여자 고다림(안은진 분)과 마주했다. 첫 만남에 대뜸 죽지 말라며 뒤에서 끌어안고, 전 남자친구 앞에서 자존심 때문에 공지혁을 내 남자친구 라고 능청스럽게 말하는 여자 고다림. 공지혁은 고다림과 첫 만남부터 꼬여버렸지만, 자신의 목적 달성을 위해 고다림과 '가짜 연인' 행세를 시작했다. 공지혁은 처음 고다림을 보고 '이런 여자가 다 있지?'라고 생각했지만,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주저 없이 다가서는 그녀의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미소 지었다. 그러다 고다림의 '천재지변급' 키스 한 방에 공지혁의 머리에서 다이너마이트가 펑 터졌다. 이에 공지혁은 돌아서는 고다림을 붙잡아 다시 한번 키스하는 용기를 냈다. 고다림은 물론 수많은 여성 시청자들까지 심쿵하게 만든, 공지혁의 매력폭발 엔딩이었다. 로맨스 장인으로 불리는 장기용은 이번에도 애틋함과 다정함이 공존하는 깊은 눈빛, 순식간에 상대방이 집중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중저음의 목소리, 자신만의 색깔 있는 연기로 공지혁 캐릭터의 매력을 살려냈다. 여기에 톡톡 튀는 리듬감과 능청스러운 코믹 모먼트까지 제대로 살리며, 시청자로 하여금 단 1초도 지루함을 느낄 틈을 주지 않았다. 로맨스 남주의 필수조건인 상대배우와의 설렘유발 케미, 매력적인 비주얼도 완벽 그 자체였다. 로맨스 장인 장기용이 더 멋지게, 더 재미있게, 더 설레는 모습으로 돌아왔다. 단 1회 만에 안방극장에 키스 경보를 발령하고 여심을 사로잡은 장기용이 앞으로 얼마나 우리를 더 설레게 만들어 줄지 기대된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2회는 13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키스는 괜히 해서', 6년 만 부활한 SBS 수목극…장기용·안은진 호흡 '키스는</font> 괜히</font> 해서</font>', 6년 만 부활한 SBS 수목극…장기용·안은진 호흡 등록일2025.11.06 SBS 새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로 로맨스 호흡을 맞추는 배우 안은진, 장기용 씨가 100점 만점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했습니다. [그놈의 키스는 괜히 해서…]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육아용품 회사에 아이 엄마로 위장 취업한 싱글녀 고다림과 육아용품 회사 팀장으로 고다림을 사랑하게 된 공지혁의 로맨스입니다. 감독은 로맨틱 코미디 같지만 재난물에 가까운 드라마라며, 그만큼 거대한 모험을 펼치지만 따뜻한 이야기로 가득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연 배우 장기용, 안은진 씨는 서로의 로맨스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안은진 씨는 첫 촬영부터 100점의 케미스트리가 나왔단 말을 많이 들었다며, 귀여움과 진한 로맨스, 편안한 연애 등 모든 게 들어가 있어 질릴 틈이 없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X안은진 커플 케미 100점, 질릴 틈이 없다 '키스는</font> 괜히</font> 해서</font>!' 장기용X안은진  커플 케미 100점, 질릴 틈이 없다 등록일2025.11.05 '키스는 괜히 해서!'의 배우 장기용과 안은진이 커플 연기를 하며 좋았던 호흡에 대해 전했다. 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장기용과 안은진은 서로 간의 연기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장기용은 안은진에 대해 사람 자체가 워낙 쾌활하고 밝은 에너지를 갖고 있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풍기는 기운이 너무 좋았다. 현장에서 호흡을 맞출 때도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내는 모습을 보며 서로 비슷한 부분들이 있다고 생각했다 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리허설할 때, 대본에 있는 것들 이상으로 새로운 것들이 나오기도 했다. 그런 부분이, 좀 더 완성도 있게 나아가는 과정이었던 거 같다. 그래서 은진누나한테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다 라며 파트너 안은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 고다림(안은진 분)과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 공지혁(장기용 분)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이다. 극 중 장기용이 분한 남자주인공 공지혁은 육아용품 회사 마더TF팀 팀장으로 명석한 두뇌, 냉철한 판단력, 열정적인 실행력을 지닌 인물이다. 사랑을 믿지 않던 공지혁은 천재지변급 키스만 남기고 사라진 여자 고다림 때문에 멘붕에 빠지게 된다. 안은진은 극 중 생계를 위해 육아용품회사에 애엄마-유부녀로 위장취업 하는 싱글녀 고다림 역을 맡았다. 고다림은 어렵게 입사한 회사에서 천재지변급 키스를 한 남자 공지혁과 재회, 사랑도 일도 무엇 하나 쉽게 얻을 수 없는 상황에서도 밝고 꿋꿋하게 버티는 '햇살여주' 캐릭터다. 안은진은 장기용에 대해 만나기 전에는 외적인 이미지 때문에 차갑고, 멋있고, 다가가기 어려울 거 같은 차도남 느낌이었다. 그런데 실제는 어린 아이 같은 천진난만함이 매력적인 친구더라. 이번 공지혁 팀장님을 기용 씨가 만나 연기하며, 그런 부분이 정말 매력적으로 나온다 라고 반전 매력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대본을 봤을 때 '이 대사는 이렇게 하겠지?' 했던 부분을 '어떻게 이 대사를 이렇게 치지?' 한 경우가 많아 저도 보면서 너무 재밌고 좋았다 라고 장기용과의 연기가 즐거웠다고 말한 안은진은 속으로 생각했던 부분이 비슷할 때도 많았다. '서로 많이 말을 하지 않아도 통하고 있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며 좋았던 호흡에 대해 전했다. 안은진은 장기용과의 커플 케미 점수를 '100점'이라 자신했다. 안은진은 첫 촬영부터 현장에서 '100점 케미가 나왔다', '너무 잘 어울린다'는 얘기를 많은 분들이 해주셨다 며 저희 커플은 모든 게 다 있다. 귀여움, 섹시함, 진한 로맨스도 들어가고, 친구처럼 투닥거리거나 편안한 연애도 있다. 모든 게 다 들어가 질릴 틈이 없다. 저희 커플에 빠져들 거라 생각한다 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장기용-안은진의 사랑스러운 커플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키스는 괜히 해서!'는 오는 12일 수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사진=백승철 기자]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 일도 사랑도 불 같이 하는 캐릭터라 매력 '키스는</font> 괜히</font> 해서</font>!' 장기용  일도 사랑도 불 같이 하는 캐릭터라 매력 등록일2025.11.03 '키스는 괜히 해서!'의 장기용이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오는 12일 수요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이다. 배우 장기용(공지혁 역)과 안은진(고다림 역)의 키스부터 시작하는 짜릿하고 찐한 도파민 폭발 로맨스를 예고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로맨스 장인' 장기용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장기용은 깊은 눈빛, 중저음의 목소리, 섬세한 감정선 등 로맨스 장르에서 유독 빛이 나는 배우이다. 그런 장기용이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 남들에게는 한없이 차가워 보이는 완벽남이지만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는 속수무책으로 흔들리는 남자주인공 역을 맡았다. 이쯤에서 장기용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다. 왜 '키스는 괜히 해서!'를 선택하게 됐는지, 장기용이 직접 연기하며 느낀 남자주인공 공지혁은 어떤 인물이며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 등, 알고 보면 '키스는 괜히 해서!' 속 장기용이 그리는 공지혁 캐릭터의 매력이 더욱 짜릿하게 느껴질 것이다. 먼저 장기용은 '키스는 괜히 해서!' 출연 이유에 대해 김재현 감독님과 예전에 잠깐이나마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그때 느낌이 정말 좋아서 '언젠가 좋은 작품으로 호흡을 더 맞춰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키스는 괜히 해서!'의 시나리오를 접하게 됐다. 대본이 정말 재미있었다 라며 그래서 많이 설��던 것 같다 라고 밝혔다. 이어 장기용은 자신이 연기한 공지혁에 대해 공지혁은 냉철하고 시크한 캐릭터이다. 그런데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는 순수하고 순진한, 아이 같은 면이 있다. 또 사랑 앞에서는 매우 솔직한 사람이다. 일도 사랑도 불 같이 하는 사람. 그 부분이 굉장히 매력적인 것 같다 라고 표현했다. 흔히 말하는 '갭'을 느낄 수 있는 캐릭터, 설명만으로도 장기용이 그릴 공지혁 캐릭터에 대한 흥미가 치솟는다. 안방극장 여심을 뒤흔들 로맨스 장인 장기용의 매력에 푹 빠져들 시간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오는 12일 수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X안은진, 비주얼합 美쳤다…커플화보 공개 '키스는</font> 괜히</font> 해서</font>!' 장기용X안은진, 비주얼합 美쳤다…커플화보 공개 등록일2025.10.28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과 안은진의 커플 케미가 폭발한다. 내달 12일 수요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다. 키스부터 시작하는 짜릿하고 찐한 도파민 폭발 로맨스를 통해 SBS 평일 로맨스 드라마 신드롬 부활을 예고한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장기용(공지혁 역)과 안은진(고다림 역)의 로맨틱한 만남으로 이슈 몰이 중이다. 한 명씩 봐도 매력적인 두 배우가, 매력이 가장 빛날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작품에서 상대역으로 함께 하는 만큼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이에 두 배우는 '키스는 괜히 해서!' 첫 방송 전 커플 화보를 통해 역대급 케미 커플 탄생을 알리며, 본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28일 공개된 매거진 '엘르' 11월호의 커플 화보 속 장기용과 안은진은 극 중 두 사람이 보여줄 로맨스처럼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가볍게 얼굴을 맞대고 웃는 것만으로 보는 사람의 심장까지 두근두근 설레게 한다. 두 사람의 눈부신 비주얼과 꼭 닮은 미소 등은 '그림체가 딱 맞는다'는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로 사랑스러워 눈을 뗄 수 없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장기용과 안은진의 케미스트리는 빛났다. 장기용은 안은진은 워낙 성격도 밝고 잘 웃는 사람이다. 현장에 밝은 에너지로 걸어 들어오면 분위기가 곧바로 달라진다. 그만큼 좋은 사람 이라며 이번 작품은 안은진의 미모가 관전포인트 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안은진 역시 장기용은 처음부터 공지혁 팀장 그 자체로 있어줘서 몰입이 쉬웠다. 정말 배려심 많고 섬세한 사람이라는 걸 느낄 수 있는데, 그게 연기에서도 다 드러난다. 상대가 하는 것들을 잘 봐주고 섬세하게 반응해 주니까 그로부터 생기는 호흡이 있다 며 눈에 사랑을 장착하고 다림이를 봐줘서 그 안에서 더 사랑스러운 연기를 할 수 있었다 라고 전했다. 도파민 폭발 로맨스 '키스는 괜히 해서!'는 오는 11월 12일 수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엘르 코리아]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스브스夜] '비서진' 이서진♥김광규, 안은진-장기용 드라마에 '카메오 출연'···'톰과 제리' 케미로 '커플 연기' [스브스夜] '비서진' 이서진♥김광규, 안은진-장기용 드라마에 '카메오 출연'···'톰과 제리' 케미로 '커플 연기' 등록일2025.10.25 비서진이 안은진과 장기용의 수발을 들었다. 24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비서진이 안은진과 장기용의 매니저가 됐다. 이날 비서진은 안은진, 장기용의 제주도 촬영 수발을 들었다. 그리고 이서진은 매니저로서의 임무뿐만 아니라 연기 코칭까지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광규는 신났네 신났어 라며 못마땅하게 바라보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장소를 이동한 배우들과 비서진. 이번에는 장기용까지 합류해서 촬영이 시작됐다. 이에 김광규는 장기용의 수발을 들었다. 그리고 이날 최종 수발은 카메오 출연. 비서진은 두 사람의 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이에 안은진은 설정을 많이 드렸다. 두 분이 커플인 설정이다. 그래서 키스는 괜히 하셔도 된다 라고 설명했다. 비서진은 장기용과 안은진 사이에서 조식을 먹으며 투닥거리는 남남 커플로 등장했다. 이에 김광규는 이서진에게 자기야 라고 친근하게 부르며 조식을 먹여주었다. 하지만 이서진은 미쳤나 라며 까칠하게 굴어 폭소를 자아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김광규는 실수로 먹고 있던 것을 흘려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럼에도 피디는 기가 막혔다 라고 칭찬했다. 하지만 안은진은 조금 더 다정하고 따스웠으면 좋겠다 라고 커플 연기를 하는 두 사람에게 조언했다. 그러자 이서진은 그건 연기로도 극복이 안 되는 거야 라며 선을 그었다. 그러나 이어진 두 번째 테이크에서 이서진은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김광규의 민머리를 쓰다듬는 스킨십을 했고 또다시 김광규는 크게 당황해 폭소를 자아냈다. 세 번째 테이크에서 두 사람은 완벽한 티격태격 케미 제대로 선보였다. 이에 촬영이 무사히 종료되었다. 일정을 마친 후 안은진은 비서진에 대해 두 분의 합이 잘 맞아서 그 조합 덕분에 웃으면서 편안하게 있을 수 있었다. 그런데 정말 가족 같았다는 게 아쉬웠다 라고 총평했다. 그리고 장기용은 두 분의 케미가 정말 좋았다. 정말 사랑하는구나 싶더라. 전생엔 엄마 아빠가 아니었을까. 점수를 매기자면 두 분 다 100점이다 라고 극찬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진짜 매니저를 한다면 하루면 충분하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도경수와 지창욱이 마이스타로 등장할 것이 예고되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비서진' 김광규, 안은진에 이야 키스신 부럽다···난 키스신 한 번도 안 해봤어 부러움 폭발 '비서진' 김광규, 안은진에  이야 키스</font>신 부럽다···난 키스</font>신 한 번도 안 해</font>봤어  부러움 폭발 등록일2025.10.25 김광규가 안은진을 부러워했다. 24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마이 스타를 만나기 위해 공항으로 간 비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비서진은 배우 안은진과 장기용의 수발을 위해 제주도 출장을 준비했다. 이에 이서진은 드라마 촬영이 제주도에게 계속하는 것인지 물으며 드라마 제목이 무엇인지 물었다. 안은진은 키스는 괜히 해서 라고 제목을 밝혔고, 이서진은 아 키스하고 시작되는 그런 로맨스구나 라고 드라마의 내용을 추측했다. 이에 김광규는 그러면 1회 때 키스하겠네? 라고 물었다. 그러자 안은진은 네. 1회 때 키스하고 키스를 많이 하는 드라마다. 도파민 폭발이다 뭐 그런 드라마다 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김광규는 이야 부럽다 키스신 이라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에 이서진은 김광규에게 키스신을 한 번도 안 해본 것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광규는 한 번도 안 해봤어. 못 해봤어 라고 말했고, 안은진은 그런 김광규를 안타까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장기용X안은진, 폭풍 친화력으로 같이 놀자 수발 요청…'비서진' 이서진X김광규 당황 장기용X안은진, 폭풍 친화력으로  같이 놀자  수발 요청…'비서진' 이서진X김광규 당황 등록일2025.10.24 '비서진' 이서진과 김광규가 배우 장기용, 안은진의 매니저로 나선다. 무려 20살 차이를 뛰어넘는 세대 초월 케미가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SBS 금요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은 배우 이서진과 김광규가 '일일 매니저'로 나서 스타의 하루를 케어하는 밀착 수발 로드 토크쇼로, 방송 3회 만에 온라인 숏폼 누적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섰다. 특히,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TOP 시리즈'에서는 3주 연속 TOP5에 진입, 치열한 예능 콘텐츠 경쟁 속 괄목할 만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4일 방송되는 '비서진'에는 배우 장기용과 안은진이 'my 스타'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 호흡을 맞춘다. 사전 공개된 드라마 스틸컷만으로도 '현실 연인 케미'가 돋보이는 두 사람과 티격태격 '찐친 케미'를 자랑하는 '비서진'의 만남부터 예측 불가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본격적인 수발에 앞서 'my 스타' 장기용과 안은진이 '비서진 바라기'의 면모를 보인다. 속전속결로 이서진과 김광규를 향해 애정이 가득 담긴 애칭을 지어주며 폭풍 친화력을 발휘한 두 사람은 틈만 나면 같이 놀자 며 수발을 요청한다. 뜻밖의 체력전에 이서진과 김광규는 예상치 못한 고난이도 수발을 맞이한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또한, 이서진과 김광규는 'my 스타'의 드라마 성공을 위해 특급 카메오 출연 수발까지 감행한다. 주연 전문 배우 이서진과 다작 전문 배우 김광규 두 사람은 생애 처음 맡는 배역으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과연 '비서진'은 'my 스타' 장기용, 안은진과의 20년 나이 차이를 극복할 수 있을지, 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될 '비서진'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장기용X안은진, '비서진' 출격…이서진X김광규 더 이상 못 하겠다 체력 방전 호소 장기용X안은진, '비서진' 출격…이서진X김광규  더 이상 못 하겠다  체력 방전 호소 등록일2025.10.23 배우 장기용, 안은진이 '비서진'에 네 번째 게스트 'my 스타'로 출연한다. SBS 금요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은 배우 이서진과 김광규가 '일일 매니저'로 나서 스타의 하루를 케어하는 밀착 수발 로드 토크쇼로, 방송 3회 만에 온라인 숏폼 누적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섰다. 특히,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TOP 시리즈'에서는 3주 연속 TOP5에 진입, 치열한 예능 콘텐츠 경쟁 속 괄목할 만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비서진'에서는 이서진과 김광규가 배우 장기용, 안은진의 매니저로 나선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연인'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안은진은 최근 화제작 '다 이루어질지니'로 흥행 보증 배우의 저력을 입증했다. 2024년 전역 후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을 통해 성공적인 복귀를 마친 장기용 역시, '멜로 장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 설렘 가득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비서진' 최초로 두 명의 스타 수발이 펼쳐진다. 선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키스는 괜히 해서!' 촬영장으로 수발을 나섰던 두 사람이 더 이상 못 하겠어 라며 체력 방전을 호소, 스타의 하이 텐션에 진땀을 빼는 모습이 공개돼 큰 웃음을 선사했다. 안은진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까칠한 이서진이 '보조개 미소'를 짓게 만드는가 하면, 장기용은 김광규의 열혈 팬임을 자처하며 '열려라 참깨'를 무한 허밍하는 등 현장을 미소 짓게 했다. 한편 장기용, 안은진 주연의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 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비서진'을 통해 미리 만나보는 두 사람의 현실 케미에도 관심이 쏠린다. 장기용, 안은진의 찰떡 호흡과 이서진X김광규의 진땀 수발 스토리는 오는 24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될 '비서진'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