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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김범수, 이적…도플갱어 등장' 스타킹 기대UP
등록일2014.01.09
가수 박효신, 김범수, 이적의 도플갱어가 나타났다.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녹화는 2014 신년 맞이 프로젝트 &'스타7(Seven)킹&'(이하 스타7킹)으로 이뤄졌다. &'스타7킹&'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는 개인기 배틀을 벌이는 코너. 일반인 참가자 4팀과 연예인 참가자 2팀이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숨겨둔 재능을 모두 발휘했다. 막강한 연예인 팀과 겨룰 막강한 일반인 참가자 팀은 박효신, 김범수, 이적, 배우 한채영을 닮아도 너무 닮아(?) 소름이 끼칠 정도의 인물들. 외모는 물론, 목소리와 행동까지도 똑같아 패널들에게 스타의 가족이 아니냐는(?) 의심까지 살 정도였다. 특히 박효신 모창의 1인자 2명이 동시 등장해 박효신의 노래를 듀엣으로 부르는 이색적인 쇼까지 선보였다. 김범수와 목소리가 똑같아 &'김범수 도플갱어&'로 불리는 외국인 참가자는 어려운 한국어 발음에도 김범수보다 더 김범수처럼 노래해 패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또한 &'이적 닮은꼴&'로 SNS에서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주인공이 등장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심을 뒤흔들어 놓았다는 제작진의 후문. 인터넷 상에서 한채영을 닮은 외모로 동영상 조회수 5만 건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고딩 한채영&' 이새롬도 자리에 함께 했다. 신인 걸그룹 베스티의 해령은 고딩 한채영 응원차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완벽 비욘세로 변신해 숨겨둔 섹시댄스 실력까지 공개했다. &'스타7킹&'에는 10대 미만 대표 아역배우 최로운, 아이유 닮은꼴 10대 대표 샤넌, 섹시 가수 20대 대표 지나, 댄싱머신 30대 대표 김종민, 작곡가 40대 대표 김형석, 50대 대표 박해미, 트로트 대부 60세 이상 대표 태진아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7명의 특별 연예인 심사위원이 출연하여 공정한 심사를 펼쳤다. 일반인 팀과 연예인 팀이 함께 겨룬 화려한 개인기 서바이벌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2라운드에 진출한 팀은 11일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걸스데이는 김윤아, 블락비는 서태지와아이들' 스타킹 개인기배틀
등록일2014.01.09
그룹 걸스데이의 소진과 블락비 피오, 유권, 비범이 개인기를 뽐냈다.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2014 신년맞이 프로젝트 &'스타7(Seven)킹&'(이하 스타7킹) 코너를 촬영에서 소진은 밴드 자우림의 김윤아로 완벽히 변신했다. 소진은 자우림의 &'헤이 헤이 헤이&'를 열창해 콘서트장 버금가는 열기를 내뿜었다. 특히 김윤아의 목소리와 의상, 헤어스타일가지 똑같이 변신해 큰 박수를 받았다. 걸스데이 소진에 이어 또 다른 &'스타7킹&' 연예인 참가자는 바로 블락비. 피오, 유권, 비범 세 멤버는 &'90년대 문화대통령&' 서태지와 아이들의 무대를 똑같이 재연해 지켜보던 MC 및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블락비의 무대에 2013 SBS 연예대상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에 빛나는 &'스타킹&'의 보물 박준규, 김종민, 광희는 이에 뒤질세라 엑소를 &'킹소&'로 바꾸어 &'으르렁&' 댄스를 선보이며 블락비를 응원했다. &'스타7킹&'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는 개인기 배틀을 벌이는 코너. 일반인 참가자 4팀과 연예인 참가자 2팀이 &'스타7킹&' 우승을 차지하에서기 위해 숨겨둔 재능을 모두 발휘했다. 참가자들은 별 7개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개인기 열전을 벌였던 것, &'스타7킹&'에는 10대 미만 대표 아역배우 최로운, 아이유 닮은꼴 10대 대표 샤넌, 섹시 가수 20대 대표 지나, 댄싱머신 30대 대표 김종민, 작곡가 40대 대표 김형석, 50대 대표 박해미, 트로트 대부 60세 이상 대표 태진아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7명의 특별 연예인 심사위원이 출연하여 공정한 심사를 펼쳤다. 일반인 팀과 연예인 팀이 함께 겨룬 화려한 개인기 서바이벌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2라운드에 진출한 팀은 11일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황금무지개' 유이-정일우, 대본연습서 눈물…왜?
등록일2013.11.27
배우 유이와 정일우가 대본 연습 도중 눈물을 보이며 높은 몰입도를 보였다. MBC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황금무지개&'(극본:손영목, 연출:강대선)의 성인 배역을 이어갈 유이, 정일우, 이재윤 등 연기자들이 대본 연습을 통해 첫 연기 호흡을 맞췄다. 26일 진행된 연습에서 백원(아역:김유정) 역의 유이는 격한 감정 연기에 눈물까지 쏟아내며 극중 배역에 완전히 몰입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도영(아역:오재무) 역의 정일우 역시 극중 능글능글한 검사 역할에 적절히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연습에 함께 참석한 정심 역의 박원숙은 후배 연기자들의 열정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으며 눈물을 흘리는 유이에게 수건을 건네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박원숙, 김상중, 도지원, 조민기 등 중견들과 김유정, 서영주, 오재무, 김동현, 송유정, 안서현, 정윤석, 김태준, 최로운, 이승호 등 아역들이 출연한 바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