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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인공지능 데이터솔루션 기업 젠젠AI 지분 10% 확보 KAI, 인공지능 데이터솔루션 기업 젠젠</font>AI 지분 10% 확보 등록일2025.03.07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6일 인공지능(AI) 기반 국방 합성 데이터 설루션 기업인 &'젠젠에이아이&'(GenGenAI)의 지분 9.87%를 확보해 2대 주주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설립된 젠젠에이아이는 실제 환경에서 수집하기 어려운 데이터를 고품질로 빠르게 생성하는 생성형 AI 기술에 특화된 기업입니다. 지난해 &'방산 혁신 기업 100&'에 선정됐으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서 합성데이터 생성 플랫폼 &'젠젠스튜디오&'로 AI 분야 혁신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습니다. KAI는 이번 투자로 고품질의 합성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미래 공중전투체계의 핵심인 AI 파일럿의 기술을 고도화한다는 전략입니다. 사전에 학습된 영상을 기반으로 표적을 인식하고 피아를 식별하며 표적이 격추되거나 폭발하는 등 수집이 어려운 특수 데이터를 젠젠에이아이로부터 받아 AI 파일럿의 자동표적식별(ATR) 능력 향상을 꾀할 방침입니다. KAI는 젠젠에이아이를 통해 데이터 수집 기간을 최대 90% 단축하고 비용을 50% 이상 절감해 AI 데이터 학습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강구영 KAI 사장은 &'AI 파일럿 개발 가속화에 젠젠에이아이의 역량이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그동안 투자한 AI 기술 관련 기업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성장 모멘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정밀 유도탄에 난민촌서 놀던 아이들 희생 가능성  이스라엘 정밀 유도탄에 난민촌서 놀던 아이들 희생 가능성 등록일2024.05.03 ▲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파괴된 가자지구 라파의 건물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민간인 사망자가 급증한 가운데 현지 난민촌에서 놀던 아이들이 정밀 유도탄에 희생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지난달 16일 가자지구 중부 알마가지 난민촌을 겨냥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10세 소녀 샤헤드 등 어린이 11명이 숨진 것과 관련해, 현장 피해 영상과 사진을 분석한 무기 전문가들을 인용해 이렇게 전했습니다. 피해 아이들은 난민촌의 과자 가게 옆에서 테이블 축구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이들과 몇m 떨어진 곳에 폭탄이 떨어졌습니다. 영국 육군 장교 출신의 무기 전문가 크리스 코브-스미스는 현장 사진을 근거로 당시 공습이 이스라엘 무인기에서 정밀 유도 미사일을 발사한 것이 틀림없다고 말했습니다. 과거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사용한 군수품을 조사한 경험이 있는 코브-스미스는 이 미사일은 작은 폭탄이지만 파괴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고 설명했습니다. 코브-스미스는 이스라엘 폭탄이 공습에 사용된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며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이 이 정도의 정교한 무기를 갖고 있지는 않다 고 지적했습니다. 전직 영국군 장교로 드론전 전문가인 크리스 링컨-존스는 현장에서 발견된 폭탄 파편 가운데 회로 기판을 지목하며 이는 정밀 유도 폭탄이 공습에 동원됐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분석했습니다. 호주 싱크탱크 군비연구서비스(ARES)의 무기·탄약 정보분석 전문가 N.R.젠젠존스 이사도 잔해를 볼 때 유도탄이나 배회탄, 즉 자폭 드론일 가능성이 높다 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관련 질의에 해당 공습에 대한 기록이 없으며 피해 상황도 모른다고 답했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가자지구 어린이 10명, 이스라엘 정밀 유도탄에 희생  가자지구 어린이 10명, 이스라엘 정밀 유도탄에 희생 등록일2024.05.03 ▲ 이스라엘의 공세로 실향민이 된 팔레스타인인들을 수용하는 가자지구 라파의 텐트촌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난민촌에서 놀던 아이들이 정밀 유도탄에 희생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CNN은 지난달 16일 가자지구 중부 알 마가지 난민촌을 겨냥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10세 소녀 샤헤드 등 어린이 11명이 숨진 것과 관련, 현장 피해 영상과 사진을 분석한 무기 전문가들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피해 아이들은 난민촌의 과자 가게 옆에서 테이블 축구 게임인 푸즈볼(foosball)을 하고 있었는데 이들과 몇m 떨어진 곳에 폭탄이 떨어졌습니다. 영국 육군 장교 출신의 무기 전문가 크리스 코브-스미스는 현장 사진을 근거로 당시 공습이 이스라엘 무인기(드론)에서 정밀 유도 미사일을 발사한 것이 틀림없다고 말했습니다. 과거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사용한 군수품을 조사한 경험이 있는 그는 이 미사일은 작은 폭탄이지만 파괴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고 설명했습니다. 코브-스미스는 이스라엘 폭탄이 공습에 사용된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며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이 이 정도의 정교한 무기를 갖고 있지는 않다 고 지적했습니다. 전직 영국군 장교로 드론전 전문가인 크리스 링컨-존스는 현장에서 발견된 폭탄 파편 가운데 회로 기판을 지목하며 이는 정밀 유도 폭탄이 공습에 동원됐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분석했습니다. 호주 싱크탱크 군비연구서비스(ARES)의 무기·탄약 정보분석 전문가인 N.R.젠젠존스 이사도 잔해를 볼 때 유도탄이나 배회탄(자폭 드론)일 가능성이 높다 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관련 질의에 해당 공습에 대한 기록이 없으며 피해 상황도 모른다고 답했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CNN 무기로 개조된 중국산 드론, 우크라 공격에 활용 확인 CNN  무기로 개조된 중국산 드론, 우크라 공격에 활용 확인 등록일2023.03.17 ▲ 러시아 측이 격추했다는 중국산 무긴-5 드론 잔해 중국산 드론이 무기용으로 조악하게 개조돼 우크라이나 공격에 쓰인 사실이 확인됐다고 CNN방송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2시쯤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슬로비얀스크 인근 국토수호부대 제111연대 장병들이 저공비행 중이던 폭격 드론을 소총으로 격추했습니다. 당시 장병들은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의 사전 경보로 드론 접근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습니다. 거기다 드론이 워낙 낮은 고도로 비행한 데다, 방향과 위치를 표시하는 항행등까지 켜고 있어 개인 화력을 집중하는 것만으로 드론을 무력화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정보기관이 루한스크주에서 드론의 이륙을 파악하고, 목적지로 추정되는 인근 부대에 미리 경보를 날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확인 결과 드론은 중국의 민간 드론 생산업체 '무긴UAV'의 화물용 중대형 무인기 '무긴-5'로 드러났습니다. 무긴UAV도 CNN에 문제의 드론이 자사 제품이 맞는다는 점을 확인해줬습니다. 무긴UAV의 판매 홈페이지에 따르면 무긴-5는 날개폭이 5m에 달하는 화물용 드론으로, 최장 7시간 비행할 수 있고 적재물을 25㎏까지 실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9천500달러(약 1천250만 원)로, 알리바바 등 중국 쇼핑몰에서 손쉽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군이 격추한 무인기는 3D프린터로 출력한 듯한 폭탄 투하용 부품을 탑재해 '무기용'으로 용도가 바뀌었습니다. 추락 당시에도 약 20㎏짜리 폭탄이 실려 있었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드론 격추에 실패했다면 치명적 피해를 볼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싱크탱크 군비연구서비스(ARES)의 무기·탄약 정보분석 전문가 N.R.젠젠존스 이사는 CNN에 이 드론은 폭격기처럼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며 탑재된 폭발물은 파편성 고폭탄이고 3D프린터로 출력된 부품은 급하게 개조된 정황이 있다 고 분석했습니다. 영국군 출신의 드론 전문가 크리스 링컨존스도 CNN에 드론에 카메라가 달렸다면 더욱 효과적일 것 이라며 거칠고 단순한 장비다. 기술적으로 진보된 작전 방식은 절대 아니다 라고 했습니다. 카메라가 없는 드론은 정찰용으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타격 정확도도 떨어질 수밖에 없어 사실상 유도기능이 없는 '멍텅구리 폭탄'과 비슷한 기능을 한다고 링컨존스는 지적했습니다. 그는 러시아가 외부에서 보이는 것처럼 엄청난 군사 대국은 아니라는 사실이 이 드론으로 입증된다 면서 거칠고 단순한 장비로 보인다. 기술적으로 진보된 작전 방식은 전혀 아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CNN은 우크라이나도 러시아 점령군을 공격하는 데 같은 드론을 활용한 정황이 있다고도 보도했습니다. 1월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의 러시아군 장교들이 우크라이나에서 발사된 무긴-5 드론을 격추했다고 주장했다는 것입니다. 우크라이나는 관련된 CNN의 질의에는 별다른 답변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측 모두 이번 전쟁에서 손쉽게 입수 가능한 중국산 민간 드론 플랫폼을 공격에 활용해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업체들도 자사 제품이 전쟁에 활용되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무긴UAV는 CNN에 우리는 그런(무기 개조) 사용을 용납하지 않는다. 이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전쟁 이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서 나온 주문은 받지 않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사진=무긴UAV 홈페이지 캡처, TASS, 연합뉴스)
CNN 무기로 개조된 중국산 드론, 우크라 공격에 활용 확인 CNN  무기로 개조된 중국산 드론, 우크라 공격에 활용 확인 등록일2023.03.16 ▲ 격추된 중국산 개조 드론 잔해 보도하는 CNN 중국산 드론이 무기용으로 개조돼 우크라이나 공격에 쓰인 사실이 확인됐다고 미국 CNN방송이 현지시간으로 오늘(16일) 보도했습니다. CNN은 지난 11일 오전 2시쯤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슬로비얀스크 인근 국토수호부대 제111연대 장병들이 저공비행 중이던 폭격 드론을 소총으로 격추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장병들은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의 사전 경보로 드론 접근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드론이 워낙 낮은 고도로 비행한 데다, 방향과 위치를 표시하는 항행등까지 켜고 있어 개인 화력을 집중하는 것만으로 드론을 무력화할 수 있었습니다. 정보기관이 루한스크주에서 드론의 이륙을 파악하고, 목적지로 추정되는 인근 부대에 미리 경보를 날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확인 결과 드론은 중국의 민간 드론 생산업체의 화물용 중대형 무인기였으며 해당 업체는 CNN에 문제의 드론이 자사 제품이 맞는다는 점을 확인해 줬습니다. 해당 제품은 날개폭이 5m에 달하는 화물용 드론으로, 최장 7시간 비행할 수 있고 적재물을 25㎏까지 실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9천500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천250만 원으로, 중국 쇼핑몰에서 손쉽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군이 격추한 무인기는 3D프린터로 출력한 듯한 폭탄 투하용 부품을 탑재해 '무기용'으로 용도가 바뀌었고, 추락 당시에도 약 20㎏짜리 폭탄이 실려 있었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싱크탱크 군비연구서비스(ARES)의 무기·탄약 정보분석 전문가 N.R.젠젠존스 이사는 CNN에 이 드론은 폭격기처럼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며 탑재된 폭발물은 파편성 고폭탄이고 3D프린터로 출력된 부품은 급하게 개조된 정황이 있다 고 분석했습니다. (사진=CNN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인사이드 중국] 중국 해커들 해킹 목적, 중국 정부 보호 [인사이드 중국] 중국 해커들  해킹 목적, 중국 정부 보호 등록일2015.09.23 &<동영상 내용&> 유니스 윤 / CNBC 기자 중국 남쪽에 위치한 한 해커의 사무실이다. 전 군인 출신으로 &'프린스&'라는 해커로 알려진 사람이다. 5천명 이상으로 구성된 해커팀 &'헝커 유니언&' 혹은 &'레드 해커&'를 운영하고 있다. 프린스 / 해커 개인 컴퓨터가 해킹을 당한 이후 해킹 기술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 군인 복무를 마친 후 해킹 기술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었다. &'레드 해커&'는 정의를 실현하는 해커팀이다. 유니스 윤 / CNBC 기자 해킹은 미국과 중국 간의 마찰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중국에서 진행된 해킹으로 미국 정부는 뿔이 난 상태다. 심지어 중국 기업들과 사업 체결이 무산되기까지 했다. 이제는 경제적 제재까지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해커들은 전지역에서 활동한다고 주장하지만 주로 중국의 실리콘 밸리라고 불리는 젠젠에 집중되어 있다. &'프린스&'는 미국 기업을 대상으로 해킹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 일본 기업이나 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해킹은 인정했다. &'프린스&'가 중국 지역병원 웹사이트를 해킹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공식 이메일을 찾고, 이메일의 비밀번호를 병원 주소 등으로 3차례 예측하니 이메일 접속에 성공한다. 5분도채 걸리지 않았다. 프린스 / 해커 최근에는 이메일, 전화번호, 팩스 등 더 많은 정보를 얻게 된다. 유니스 윤 / CNBC 기자 해커들은 개인적으로 움직인다고 한다. 주로 중국 정부와 협업한다고 한다. 해커들은 중국을 위협하는 대상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생각한다. 중국 정부는 해킹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해커들에게 업무를 주기도 한다. 프린스 / 해커 개인적으로 중국 정부와 협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공개는 할 수 없다. 주로 정부는 다른 해킹의 루트를 발견해달라고 요청한다. 유니스 윤 / CNBC 기자 정부를 보호하기 위해 해킹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마오쩌뚱 시대 가고 중국은 지금 '생계형 창업' 중 마오쩌뚱 시대 가고 중국은 지금 '생계형 창업' 중 등록일2013.06.01 ■ CNBC ASIA 중국 얘기로 시작을 하겠습니다. 지난 30년동안 중국은 경이로운 두자릿수 경제성장률을 꾸준히 이어나갔습니다. 그리고 2010년에는 일본을 제치고, 세계 2위 경제 강대국이 되는데요. 하지만 빈부격차는 갈수록 심해져, 사람들은 제각기 살길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 &'살 길&' 중에 하나가 바로 창업이라고 합니다. CNBC가 보도한 내용 보시겠습니다. [CNBC 주요내용] 중국의 모든 사업가들이 세계적 왕국을 세우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단지 가난을 벗어나고 새 삶을 살기 위해 사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궈오 신과 그의 여동생 젠젠은 그들의 사업에서 중요한 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쿤밍의 남서부 도시에서 고급 스파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들을 처음 보면 부유하게 자란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가난을 잘 이해합니다. 그들은 근처 마을에서 자랐습니다. 어릴 때 부모님이 이혼해서 한 명씩 나누어서 길러졌어요. 아버지가 죽자 둘은 다시 어머니 밑에서 컸지만 곧 어머니도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삶이 너무 힘들었어요. 어머니의 사망증명서를 떼기 위해 20달러가 필요했는데 그 돈도 없었어요. 다른 중국인 기업가들처럼 궈오 자매도 경제적 어려움을 이기기 위해 사업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몇십 년 전 마오쩌둥 통치 아래에서 대부분의 사기업은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개혁의 바람은 사업의 기회를 촉발시켰습니다. 중국이 가난에서 빨리 벗어나게 된 이유 중 하나입니다. 27살에 신 씨는 상해로 향했습니다. 학위도 없이 미용 산업에 뛰어들었고 동생을 설득해 고향으로 돌아와 작은 스파를 운영하게 된 것입니다.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없어서 원룸에서 4만 8천 달러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소파와 더블침대를 우리끼리 위층으로 옮겨야 했어요. 우리가 모든 것을 스스로 했죠. 정부 관료들과 일하기 위해서 그들은 외부 대행사를 이용해야 했습니다. 인맥이 부족할 때는 돈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정부가 젊은 기업가들을 돕는 정책들을 시작했지만 믿을 사람은 자신밖에 없어요. 궈오 씨의 사업은 그 지역의 삶과 경제를 바꾸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5년 전만 해도 이곳은 모두 논밭이었어요. 지금은 쿤밍의 최신 유행의 쇼핑 구역이 되었죠. 이 자매는 사업에서의 수입을 두 번째 스파에 투자했습니다. 그들의 사업은 이제 손익분기점에 도달했습니다. 중국인들은 점점 더 사치를 누리려고 하는데 이 자매는 성장을 기대하고 있을까요? 부모님이 살아계셨다면 자식들이 경제적 여유를 찾았다고 기뻐하셨을 것 같아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