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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대선 앞두고 압박 본격화…20일 대규모 집회 의료계, 대선 앞두고 압박 본격화…20일 대규모 집회 등록일2025.04.14 대한의사협회가 조기 대선 국면에서 의료개혁 관련 본격적인 압박에 나섰습니다. 오는 20일엔 대규모 집회도 열 계획입니다. 오늘(14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은 전날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대선기획본부 출범식을 개최하고, 민복기 대구광역시의사회 회장과 정경호 전라북도의사회 회장을 본부장으로 선출했습니다. 민 본부장은 &'의정 갈등의 여러 가지 문제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에서 4월 중으로 해결해야 한다&'며 특히 &'의대생, 전공의와 정부가 빠른 시간 내에 접점을 찾아 내년도 의대 정원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내후년 의대 정원에 대해서는 &'교육 가능한 숫자의 범위를 정해놓고 국회에서 협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의협은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의정 갈등 전인 3058명으로 조기 확정할 것을 요구해왔습니다. 의협은 또 이날 전국의사대표자대회 결의문에서 의료개혁특위 해체와 정부의 공식 사과, 의대 입학정원 조정 등을 재차 내세웠습니다. 이어진 비공개 회의에서는 오는 20일로 예정된 전국의사총궐기대회와 투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의대생·사직 전공의 대표들은 선배 의사들에게 궐기대회 적극 참여를 요구했습니다. 특히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은 &'선배들이 무엇을 해 줄 수 있느냐&'고 묻는 등 투쟁을 요구하며 &'선배들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전공의·의대생이 논의에 나서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성근 의협 대변인은 &'정부의 빠른 자세 변화를 요청하기 위해 휴진, 파업 등 행동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여러 의견을 듣는 자리였고 결의한 것은 없다&'며 &'20일 집회 참여에는 (대표자들이) 뜻을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 의협은 집회에 5천명∼1만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능적인 복수극 '아마추어'…아동학대 사건 실화 영화 지능적인 복수극 '아마추어'…아동학대 사건 실화 영화 등록일2025.04.10 &<앵커&> 컴퓨터 전문가의 치밀하고 지능적인 복수극을 다룬 영화 '아마추어'가 개봉했습니다. 충격적인 실제 아동학대 사건을 모티브로 한 '울지 않는 아이'도 관객들을 만납니다. 영화 소개, 조제행 기자입니다. &<기자&> [아마추어 (4월 9일 개봉) / 감독 : 제임스 하위스 / 출연 : 라미 말렉, 로렌스 피쉬번] 컴퓨터 두들기던 범생이 남편이 총 한 발 못 쏘지만 사랑하는 아내의 복수에 직접 나섭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라미 말렉이 복수에 나선 소시민 남편 역을 맡았습니다. 복수를 위한 치밀하고 지능적인 설계가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 [귀신들 (4월 9일 개봉) / 감독 : 황승재 / 출연 : 이요원, 강찬희, 정경호, 백수장] 인간의 모습을 한 인공지능 AI를 다룬 영화입니다. AI가 인간과 공존하는 가까운 미래의 모습을 5개의 에피소드에 담았습니다. 행복한 미래일까요? 불행한 미래일까요? 배우 이요원이 8년 만에 영화에 도전합니다. --- [베러맨 (4월 9일 개봉) / 감독 : 마이클 그레이시 / 출연 : 로비 윌리엄스] 영국의 국민 가수 로비 윌리엄스의 전기 영화이자 뮤지컬 영화입니다. 영화는 인기가 높아질수록 자기혐오와 불안, 우울증에 시달리던 사고뭉치 악동이 자기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인간 배우가 아니라 모션 캡처를 활용한 침팬지가 로비 윌리엄스를 연기한다는 점이 독특합니다. --- [파란 (4월 9일 개봉) / 감독 : 강동인 / 출연 : 이수혁, 하윤경, 권다함] 뺑소니 사망 사고 가해자의 아들과 방황하는 사고 피해자의 딸, 이들의 기묘한 동행이 시작됩니다. 일상이 한순간에 무너졌던 두 사람이 동행 과정에서 숨겨져 있던 진실을 마주하고 삶의 의미를 되찾게 되는 감성 미스터리 영화입니다. --- [울지 않는 아이 (4월 9일 개봉) / 감독 : 이혁종 / 출연 : 최대철·이칸희, 박정학, 강준현] 2022년 친모가 6살 아이를 홀로 집에 방치한 채 3주 동안 남자 친구와 여행을 다녀와 결국 아이가 굶주림으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실제 사건을 다룬 영화가 개봉했습니다. 충격적인 아동학대 사건을 소재로 이런 비극적인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영화가 제작됐습니다. ---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 (4월 11일 개봉) / 감독 : 조지 황 / 출연 : 루크 에반스, 계륜미, 성 강] 타이페이 도심을 뒤흔드는 폭발적인 자동차 추격전이 벌어집니다. 마약왕을 잡으려는 비밀 요원과 마약왕 그리고 그의 아내. 운명처럼 얽힌 세 사람이 펼치는 대결이 스피디하게 펼쳐집니다. (영상편집 : 정용화)
'최규현·토마스 골!' 안양, 강원 2대 0 격파…강원 3연패 수렁 '최규현·토마스 골!' 안양, 강원 2대 0 격파…강원 3연패 수렁 등록일2025.04.06 ▲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안양의 최규현 '승격팀' FC안양이 후반 막판 폭발한 최규현과 토마스의 릴레이 골로 강원FC를 3연패 수렁에 빠뜨리고 시즌 첫 홈 경기 승리를 따냈습니다. 안양은 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 홈 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앞선 이번 시즌 두 차례 홈 경기에서 2패(김천 1-3·전북 0-1)만 기록했던 안양은 홈 팬들에게 첫 승리를 선사하며 승점 9를 쌓아 11위에서 8위로 뛰어올랐습니다. 반면 강원(승점 7)은 정경호 감독이 '신병 스타일'로 짧게 머리카락을 자르고 벤치를 지키며 연패 탈출의 각오를 다졌지만 '3경기 연속 영패'의 깊은 터널에 갇혀 11위로 한 계단 추락했습니다. 안양은 무승부의 기운이 짙어지던 후반 38분 최규현의 선제골로 앞서 갔습니다. 마테우스의 왼쪽 코너킥이 수비수 머리 맞고 뒤로 흐르자 최규현이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강원의 골그물을 흔들었습니다. 지난해 안양에서 프로에 데뷔한 최규현의 시즌 1호골이자, 자신의 K리그1 '마수걸이 득점'이었습니다. 안양은 후반 추가시간 중앙 수비수 토마스의 추가골이 터지면서 강원의 추격 의지에 찬물을 끼얹고 귀중한 첫 홈 경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이정효 감독이 직전 경기 퇴장으로 벤치를 비운 광주FC가 후반 44분 터진 헤이스의 '극장 결승골'을 앞세워 제주SK FC를 1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이날 승리로 광주는 최근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의 부진을 씻고 4경기 만에 승리를 따내며 승점 10을 기록해, 8위에서 6위로 도약했습니다. 반면 제주는 6라운드 승리(수원FC 1-0승)의 기운을 잇지 못하고 시즌 4패째(2승 1무)를 떠안고 10위로 추락했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안양, K리그1 챔피언 울산에 승리…전북·대구도 승리 합창 안양, K리그1 챔피언 울산에 승리…전북·대구도 승리 합창 등록일2025.02.16 ▲ 1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K리그1 2025 1라운드 울산 HD와 FC안양의 경기. 후반 추가시간 안양 모따가 결승골을 터트리고 있다. 프로축구 승격팀 FC안양이 개막전에서 종료 직전에 나온 모따의 결정적인 '한방'으로 K리그1 4연패를 노리는 울산 HD를 침몰시켰습니다. 안양은 1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라운드 울산과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나온 모따의 결승 골로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지난 시즌 K리그2를 제패하고 2013년 창단 후 처음으로 1부리그에 도전장을 던진 안양은 리그 4연패를 노리는 최강 울산과 치른 첫 경기에서 귀중한 승점 3을 챙겼습니다. 구단 역사상 1부리그 첫 승이자 첫 승점입니다. 올 시즌에도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울산은 그러나 시작부터 한 수 아래로 평가받는 안양을 상대로 무득점 패배를 당해 체면을 구겼습니다. 경기 내내 웅크리던 안양은 결정적인 순간 '한방'을 앞세워 순식간에 흐름을 뒤집었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 역습에 나선 안양은 야고의 왼발 크로스를 모따가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울산을 무너뜨렸습니다. 이날 울산문수경기장에는 안양의 'K리그1 데뷔전'을 보러온 원정 팬들을 포함해 1만8천718명이 입장했습니다.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선 명가 재건에 도전하는 전북이 지난 시즌 3위 돌풍을 일으킨 김천 상무에 짜릿한 2대 1 역전승을 거두고 개막전 승전고를 울렸습니다. 지난 시즌 크게 부진하면서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몰렸던 전북은 지난해 한 번도 못 이긴(1무 2패) 김천을 상대로 개막전부터 승리를 챙기고 부활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명가 재건의 중책을 맡은 거스 포옛 신임 감독은 주중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에서 전북 데뷔승을 신고한 데 이어 K리그 데뷔승까지 올렸습니다. 전북은 홈 개막전 연속 무패 행진을 14경기(11승 3무)째 이어갔습니다. 선제골은 김천의 차지였습니다. 전반 13분 이동경이 오른쪽에서 올려준 대각선 크로스를 유강현이 문전으로 쇄도하며 슬라이딩 슈팅으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최전방의 콤파뇨가 고립되면서 어렵게 경기를 풀어가던 전북은 전반 28분 코너킥 상황에서 전진우의 헤더가 골대를 갈랐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북의 주장 박진섭이 전반 추가시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송민규의 슈팅이 상대 수비 발을 맞고 골 지역 정면으로 흐르자 지체없이 왼발로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전북은 후반 35분 전병관이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문전에서 훌쩍 뛰어오른 전진우가 헤더로 마무리해 결승 골을 뽑아냈습니다. 대구iM뱅크파크에서는 대구FC가 후반 추가시간 '캡틴' 세징야의 '극장골'이 터지면서 정경호 감독이 사령탑 데뷔전을 치른 강원FC에 2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강원은 전반 43분 역습 상황에서 이지호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투입한 크로스를 가브리엘이 골대 정면으로 쇄도하며 헤더로 대구의 골그물을 흔들었습니다. 득점에 도움을 준 '루키' 이지호는 K리그1 데뷔전에서 공격포인트를 따내는 기쁨을 맛봤습니다. 대구는 후반 10분 만에 라마스의 동점 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고재현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투입한 크로스를 세징야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가슴으로 떨어뜨려 주자 달려들던 라마스가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대구가 후반전 막판까지 공세를 이어간 가운데 마침내 역전 결승 골이 터졌습니다. 세징야는 후반 추가시간 3분이 지나고 황재원의 후방 패스를 '순두부 터치'로 잡은 뒤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달려들며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 맛을 보면서 대구에 개막전 승리를 선물했습니다. 대구가 K리그 개막전에서 승리한 것은 2016년 이후 무려 9년 만입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울산, 4연패 준비하러 두바이로…겨울 담금질 돌입 울산, 4연패 준비하러 두바이로…겨울 담금질 돌입 등록일2025.01.06 ▲ 울산 '이 그림 다시 한번' 프로축구 '디펜딩 챔피언' 울산을 비롯한 K리그1 12개 구단이 새 시즌에 대비한 겨울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울산 HD는 오늘(6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떠납니다. 울산은 26일까지 약 20일 동안 현지에서 담금질을 합니다. 이번 겨울 훈련 기간은 예년보다 짧아 효율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K리그1은 평소보다 1∼2주 이른 2월 15∼16일쯤 개막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특히 울산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경기를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 원정 경기로 치러야 하기 때문에 이보다 이른 12일에 맞춰 시즌 준비를 끝내야 합니다. 올해 K리그1 4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며 FIFA 클럽 월드컵까지 소화해야 하는 울산은 두바이에서 2025년 청사진을 그릴 계획입니다. 다른 구단들은 이미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3위 돌풍을 일으킨 군인팀 김천 상무는 지난달 27일 베트남 판티엣으로 떠났습니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지난달 26일부터 클럽하우스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지훈련은 오는 18일 일본 가고시마로 옮겨 진행합니다. 지난 시즌 준우승팀으로, 정경호 감독 체제로 새 출발 하는 강원FC는 새해 첫날 튀르키예 안탈리아로 출국했고, '명가 재건'을 노리는 전북은 지난 2일 태국 후아힌으로 떠나 절치부심하고 있습니다. 김진수와 문선민, 정승원 등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폭풍 영입'한 서울은 어제(5일) 베트남 하노이로 떠나 발을 맞추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올해의 감독' 윤정환, '2부 강등' 인천 감독에 선임 '올해의 감독' 윤정환, '2부 강등' 인천 감독에 선임 등록일2024.12.22 ▲ 인천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잡은 윤정환 감독 2024년 한국프로축구 K리그 최고의 사령탑으로 인정받은 윤정환 감독이 창단 후 처음 2부리그로 강등된 인천을 이끕니다. 인천은 2024시즌 강원FC를 K리그1 준우승으로 이끌며 '올해의 감독상'을 받은 윤정환 감독을 제13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고 밝혔습니다. 윤 감독은 올 시즌 강원을 이끌고 19승 7무 12패로 승점 64를 쌓아 구단 역사상 최고 순위인 2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지도력을 바탕으로 2위 팀 사령탑임에도 K리그 올해의 감독에 선정됐습니다. 하지만 조건에서 구단과 이견을 좁히지 못해 재계약에 실패했고, 강원은 정경호 수석코치를 사령탑에 앉혔습니다. 결국 윤정환 감독은 올해 K리그1 12개 팀 중 최하위에 그쳐 창단 후 처음으로 2부 강등의 쓴맛을 본 인천에서 새 출발 하게 됐습니다. 윤 감독은 2011년 일본 J리그 사간 도스에서 프로 사령탑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5년 울산HD, 2017년 일본 세레소 오사카, 2019년 태국 무앙통 유나이티드, 2020년 일본 제프 유나이티드를 거쳐 2023년 강원 감독으로 부임했습니다. 인천 구단은 윤정환 감독의 게임 모델은 공간과 위치, 그리고 변화 라면서 윤 감독은 변수가 많은 현대 축구에서 상황에 맞게 유연한 전술을 구사하는 지략가다. 동시에 전방 압박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수비를 지향해 팬들에게 좋은 평을 받는 지도자 라고 평가했습니다. 윤 감독은 열정적인 시민, 팬들을 가진 인천의 1부 승격을 반드시 이뤄내겠다 면서 인천은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 선수단에 동기를 불어넣고 경쟁력 있는 게임 모델을 입혀 이기는 경기를 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인천 '윤정환호'는 26일 소집돼 첫 훈련에 들어갑니다. (사진=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연합뉴스)
[인사] DB손해보험 [인사] DB손해보험 등록일2024.11.28 &<부서장 승진&> △ 디지털혁신파트 최상조 △ 그룹RM파트 문창용 △ 인사파트 임기석 △ 장기U/W기획파트 최현석 △ 장기심사파트 박정길 △ 자동차업무파트 김해연 △ SIU운영파트 이기창 △ 수도권장기보상부 박기석 △ 지방장기보상부 전석화 △ 인천대인보상부 조유상 △ 경기대인보상부 우승민 △ 충청대인보상부 연규진 △ 호남대인보상부 배기철 △ 투자심사2파트 김지완 △ 구리사업단 고지훈 △ 강남사업단 김선진 △ 춘천사업단 이대권 △ 강릉사업단 구준석 △ 부산본부지원파트 신현옥 △ 울산사업단 이태희 △ 포항사업단 이수원 △ 세종사업단 윤명로 △ GA영업기획파트 김명기 △ GA영업지원파트 한윤구 △ 특화채널사업단 백근영 △ 신사업장기지원파트 이승희 △ 밸류업사업부 하웅선 △ 일반상품파트 임정택 △ 환경책임보험부 박필성 △ 일반보상파트 박중현 △ 기업1부 변종민 △ 해운항공부 곽주환 △ 뉴욕지점 정경호
개발해도 판매 하세월 …첨단 의료기기 '패스트트랙' 도입  개발해도 판매 하세월 …첨단 의료기기 '패스트트랙' 도입 등록일2024.11.21 [앵커] 의료기기에도 인공지능 등 스마트기술이 빠르게 침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 개발의 속도 대비 행정처리가 너무 느리다 보니 시장에서 뒤처지는 부작용도 나타나는데요, 정부가 관련 제도를 손보기로 했습니다. 정광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내 첫 디지털의료기기로 허가받은 불면증 치료 앱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거쳐 올해 초 대학병원 처방이 시작되기까지 4년이 걸렸는데 본격 판매를 위한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받으려면 약 2년을 더 기다려야 합니다. 시장에는 이미 후발주자들도 등장했습니다. [정경호 / 에이닷큐어 대표·디지털의료제품업체 : 6~7년의 시간이 걸려야 실제 시장에 나오고 판매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이쪽 분야는) 스타트업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 기간을 살아남기 어려운 부분이 있거든요.] 이처럼 지지부진한 행정절차 때문에 혁신 의료 기술이 시장에서 애를 먹는 걸 막기 위해 정부가 허가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습니다. 디지털, 체외진단, 인공지능 등 새로운 의료기기 분야에 대해 최대 490일이 걸리던 기간이 80일~140일로 대폭 줄어듭니다. 우선 판매부터 허용하고 3년 뒤 건강보험 적용 여부 등을 심사하겠다는 겁니다. 다만 안전 문제가 확인되면 아예 퇴출시키는 등 사후 모니터링을 강화해 안전성 우려에 대응할 방침입니다. SBS Biz 정광윤입니다.
'동상이몽2' 장수원 46세 아내, 시험관 9번 만에 임신 성공 '동상이몽2' 장수원  46세 아내, 시험관 9번 만에 임신 성공 등록일2024.09.23 그룹 젝스키스 장수원과 스타일리스트 지상은 부부가 결혼 일상을 공개한다. 23일 밤 방송될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한 장수원♥지상은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데뷔 28년 차'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의 장수원은 배우 최강희를 닮은 아내를 최초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아내 지상은은 '24년 차' 스타일리스트로 과거 샵, 베이비복스, 박진영 등 가수들의 스타일링을 담당한 것은 물론, 현재는 배우 정경호부터 박희순, 김재욱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임을 밝혔다. 이지혜 역시 지상은을 알아보며 반가운 기색을 드러냈다. 뒤이어 아이돌X스타일리스트 부부인 장수원♥지상은의 맥시멀 하우스가 공개되자 역대급 리액션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결혼 4년 차' 장수원은 아내는 나보다 1살 연상인 46세, 시험관 9번 만에 임신 성공했다 며 연예계 부부 중 최고령 예비 엄마인 아내에게 미안함을 드러냈다. 뒤이어 수준급 요리 실력으로 아내와 뱃속의 '따랑이'를 위한 만찬을 준비하는 장수원을 본 은지원은 직접 요리하는 거 맞냐 며 의심하는 등 찐친 케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장수원은 평소와 180도 다른 모습으로 '따랑이'를 위한 특급 태교에 나서 현장을 뒤집어 놓았다. 한편, 장수원♥지상은에게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결혼 4년 만의 혼인 신고를 위해 구청을 방문한 아내 지상은의 눈물이 폭발한 것. 이에 장수원은 '로봇 모드'로 휴지 없으니까 울면 안 된다 며 다소 무미건조한 반응을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장수원은 '로봇 남편'에 이어 출산을 7일 앞두고 매일 친구들과 술 마시러 나가는 '철부지 남편' 면모로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에 장수원은 육아 선배들이 출산 전에 바짝 놀아야 된다더라 , 출산하면 아기와 가정에만 충실할 거다 는 변명을 늘어놓으며 아내 지상은을 극대노하게 만들었다. 출산을 7일 앞둔 장수원♥지상은 부부의 '예비 엄빠' 일상은 23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될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동상이몽2' 장수원 46세 아내, 시험관 9번 만에 임신 성공 '동상이몽2' 장수원  46세 아내, 시험관 9번 만에 임신 성공 등록일2024.09.23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젝스키스 장수원과 스타일리스트 지상은 부부가 결혼 일상을 공개한다. 23일 밤 방송될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한 장수원♥지상은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데뷔 28년 차'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의 장수원은 배우 최강희를 닮은 아내를 최초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아내 지상은은 '24년 차' 스타일리스트로 과거 샵, 베이비복스, 박진영 등 가수들의 스타일링을 담당한 것은 물론, 현재는 배우 정경호부터 박희순, 김재욱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임을 밝혔다. 이지혜 역시 지상은을 알아보며 반가운 기색을 드러냈다. 뒤이어 아이돌X스타일리스트 부부인 장수원♥지상은의 맥시멀 하우스가 공개되자 역대급 리액션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결혼 4년 차' 장수원은 아내는 나보다 1살 연상인 46세, 시험관 9번 만에 임신 성공했다 며 연예계 부부 중 최고령 예비 엄마인 아내에게 미안함을 드러냈다. 뒤이어 수준급 요리 실력으로 아내와 뱃속의 '따랑이'를 위한 만찬을 준비하는 장수원을 본 은지원은 직접 요리하는 거 맞냐 며 의심하는 등 찐친 케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장수원은 평소와 180도 다른 모습으로 '따랑이'를 위한 특급 태교에 나서 현장을 뒤집어 놓았다. 한편, 장수원♥지상은에게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결혼 4년 만의 혼인 신고를 위해 구청을 방문한 아내 지상은의 눈물이 폭발한 것. 이에 장수원은 '로봇 모드'로 휴지 없으니까 울면 안 된다 며 다소 무미건조한 반응을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장수원은 '로봇 남편'에 이어 출산을 7일 앞두고 매일 친구들과 술 마시러 나가는 '철부지 남편' 면모로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에 장수원은 육아 선배들이 출산 전에 바짝 놀아야 된다더라 , 출산하면 아기와 가정에만 충실할 거다 는 변명을 늘어놓으며 아내 지상은을 극대노하게 만들었다. 출산을 7일 앞둔 장수원♥지상은 부부의 '예비 엄빠' 일상은 23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될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