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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추자현♥우효광, 300회 맞아 4년 만에 컴백…6살 아들과 일상은?
등록일2023.07.06
'추우부부' 추자현-우효광이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돌아온다. '동상이몽2' 첫 방송부터 함께해 온 원년 멤버이자 '추우부부'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던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300회 특집 릴레이'의 마지막 주자로 합류한다.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동상이몽2'을 통해 유쾌하면서도 알콩달콩한 신혼의 모습은 물론, 아이를 갖게 된 감동적인 순간까지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웃음과 공감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추우부부'라는 애칭을 얻는가 하면 '마누라 조하, 결혼 조하(좋아)' 등의 유행어를 남기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은 '동상이몽2'에서 혼인신고 2년 만에 올린 눈물의 결혼식과 아들 바다를 최초로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런 두 사람이 약 4년 만에 '동상이몽2'에 돌아온다는 소식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둘에서 세 식구가 되어 오랜만에 돌아오는 추우가족은 어떻게 달라진 일상을 보내고 있을지, '300회 특집 릴레이' 대망의 마지막 주자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이야기는 오는 17일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7월 300회를 맞이하는 '동상이몽2'은 지난 5월부터 동갑내기 신혼부부 세븐-이다해를 시작으로 극과 극 텐션의 배우 최병모-이규인 부부, 낭만의 '각집살이' 생활 중인 이봉원-박미선 부부, 오랜만에 돌아온 자이언트핑크-한동훈 부부, 원조 '세기의 커플' 손지창-오연수 부부까지, 다양한 부부들의 각기 다른 일상을 최초로 공개,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상승세를 기록하며 대표 부부 예능으로서의 여전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동상이몽2' 추자현♥우효광, 300회 맞아 4년만에 컴백…6살 아들과 일상은?
등록일2023.07.06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추우부부' 추자현-우효광이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돌아온다. '동상이몽2' 첫 방송부터 함께해온 원년 멤버이자 '추우부부'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던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300회 특집 릴레이'의 마지막 주자로 합류한다.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동상이몽2'을 통해 유쾌하면서도 알콩달콩한 신혼의 모습은 물론, 아이를 갖게 된 감동적인 순간까지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웃음과 공감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추우부부'라는 애칭을 얻는가 하면 '마누라 조하, 결혼 조하(좋아)' 등의 유행어를 남기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은 '동상이몽2'에서 혼인신고 2년 만에 올린 눈물의 결혼식과 아들 바다를 최초로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런 두 사람이 약 4년 만에 '동상이몽2'에 돌아온다는 소식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둘에서 세 식구가 되어 오랜만에 돌아오는 추우가족은 어떻게 달라진 일상을 보내고 있을지, '300회 특집 릴레이' 대망의 마지막 주자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이야기는 오는 17일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7월 300회를 맞이하는 '동상이몽2'은 지난 5월부터 동갑내기 신혼부부 세븐-이다해를 시작으로 극과 극 텐션의 배우 최병모-이규인 부부, 낭만의 '각집살이' 생활 중인 이봉원-박미선 부부, 오랜만에 돌아온 자이언트핑크-한동훈 부부, 원조 '세기의 커플' 손지창-오연수 부부까지, 다양한 부부들의 각기 다른 일상을 최초로 공개,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상승세를 기록하며 대표 부부 예능으로서의 여전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추석특집 '너는 내 운명' 부부 동반 게임쇼…'웃음 폭탄' 예고
등록일2022.09.12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SBS 추석특집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부부 동반 게임쇼가 펼쳐진다. 이날 추석특집 '너는 내 운명'에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를 비롯, 심진화, 김원효, 이은형, 강재준, 자이언트핑크, 한동훈 부부까지 SBS 대표로 뽑힌 네 쌍의 부부가 한자리에 모인다. 이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과거 SBS의 서울방송 시절 간판 프로그램이었던 '살림 장만 퀴즈쇼'를 2022년 버전으로 재해석, 절친 부부들과 함께 '부부동반 게임쇼'로 재탄생시킨 것. 부부들은 흥과 끼를 발산하는 댄스 신고식부터 흥미진진한 게임들로 추석 명절에 걸맞은 블록버스터급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한자리에 모여 더욱 업된 텐션을 자랑하는 아내들 사이 일반인 남편 문재완과 한동훈은 점점 사색이 되어가는 모습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게임에서는 이지혜가 전에 없던 광기 어린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부부들은 게임 시작 전부터 서로 신경전을 벌였는데. 급기야 이지혜는 게임 도중 승부욕이 폭발, 동갑내기 절친인 심진화와 부부 육탄전을 벌이다 못해 서로의 머리채까지 잡았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연예계 '잉꼬부부'로 유명한 심진화, 김원효 부부 사이에는 내전이 발발했다. 바로 '부부 스피드 퀴즈' 게임 도중 심진화가 부부의 과거 사건을 떠올리며 너 때문에 돈 다 날렸어! 라고 분노한 것. 분노한 심진화의 돌발 행동에 김원효는 사색이 되고 말았다는데. '잉꼬부부' 심진화, 김원효를 위기에 빠뜨린 사건의 전말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부부들이 직접 만든 요리로 식사를 하던 중, 문재완의 폭탄 발언에 이지혜가 분노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배우 한소희가 화제로 떠오르며 '아내 이지혜 VS 한소희' 대결이 펼쳐진 것. 이에 문재완은 단번에 '이지혜보다 한소희'를 선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뿐만 아니라, 문재완이 이지혜보다 한소희가 더 좋다 고 말할 수밖에 없었던 숨은 내막이 밝혀지며 이지혜를 큰 충격에 빠뜨렸는데. 과연 문재완이 아내 이지혜를 선택하지 않은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핵폭탄 급 웃음을 선사할 추석특집 부부동반 살림 장만 게임쇼는 12일 월요일 밤 10시 45분 SBS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이언트핑크, 생후 133일 된 아들 공개…육아 불만도 토로
등록일2022.08.21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자이언트핑크, 한동훈 부부가 생후 133일이 된 아들 분홍이를 최초 공개한다. 22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출산 후 컴백한 자이언트핑크, 한동훈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생후 133일 된 자이언트핑크, 한동훈 부부의 아들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지난 3월 출산 이후 폭풍 성장한 2세 분홍이의 모습에 스튜디오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엄마 자이언트핑크의 어린 시절과 똑닮은 외모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고. 늦둥이 아빠 김구라도 우리 딸도 300일인데 8kg 라며 자이언트핑크 아들을 자이언트 베이비 라고 인정(?)했다는데.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자이언트핑크 아들의 모습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자이언트핑크 남편 한동훈이 직접 만든 '초호화 보양식'이 공개된다. 앞서 자이언트핑크는 출산 100일 만에 씨름을 시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아내를 위해 셰프 남편 한동훈이 '천하장사 보양식'을 준비한 것. 한동훈은 씨름하려면 잘 먹어야 한다 라며 초호화 식재료를 꺼내 요리를 시작했는데.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고급인데 , 비싼 재료야 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고 해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자이언트핑크, 한동훈 부부에게 심상치 않은 기운이 맴돌았다. 하루 종일 식당 일로 바쁜 남편을 대신해 집안일과 육아를 도맡은 자이언트핑크는 첫아이를 키우며 생기는 육아 불만에 대해 털어놓았다. 이를 듣던 한동훈은 (네가) 나를 믿고 맡기지 않잖아 라며 분노를 터트려 스튜디오를 초긴장 상태로 만들었다. 갑작스러운 부부의 마찰에 지켜보던 MC들은 일하고 와서 잠깐 쉬는 건데 , 육아는 너무나 큰일 이라며 부부의 양쪽 입장에 폭풍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자이언트핑크, 한동훈 부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초보 엄마, 아빠로 돌아온 자이언트핑크, 한동훈 부부의 모습은 22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상이몽2' 자이언트핑크, 조인성 닮은 연하 남편 최초 공개…분당 최고 6.7%까지
등록일2022.02.22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의 새 운명부부 자이언트핑크♥한동훈이 투닥투닥 하면서도 달달한 결혼생활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밤 방송된 '동상이몽2'는 가구 시청률 4.4%, 2049 타깃 시청률은 1.7%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6.7%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새롭게 운명부부로 합류, 결혼생활을 최초로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20년 1살 연하인 요식업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최초로 공개된 남편 한동훈은 배우 조인성을 연상케하는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자이언트핑크는 남편에 대해 카멜레온 같은 남자. 매일 매일 다른 사람이다. 오늘은 절 오빠 스타일이면 내일은 교회 오빠 스타일도 가능하다. 항상 다른 것 같다 라면서 매일 매일 다른 남자와 사는 느낌이다 라고 그의 매력을 밝혔다. 두 사람은 첫 만남 비화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스물 셋, 스물 둘이라는 어린 나이에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다는 두 사람은 서로의 패션 스타일 탓에 첫 인상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나 당시 자이언트핑크는 대화를 하며 점점 호감을 느끼게 됐고, 한동훈은 가까이서 보니까 예쁘더라 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렇게 친구 같은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 그러나 두 사람은 그때부터 잘못된 거다 라고 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자이언트핑크는 어떻게 이렇게 하나 하나가 다 안 맞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진짜 많이 했다. 헤어짐이라는 단어가 습관이었다 라고 했고, 한동훈 역시 365일 중에 한 60일은 헤어져 있는 날이었다. 취향부터 생활 패턴, 음식, 성격 모든 게 다르다 라며 역대급 '동상이몽'을 예고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투닥투닥 대면서도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일상이 공개됐다. 자이언트핑크는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남편을 따라다니며 잔소리를 쏟아냈다. 그럴 때 마다 묵묵히 아내의 말을 따르던 한동훈은 한번씩 발끈한 모습을 보였고, 이는 흡사 엄마와 아들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엄마와 아들 같다는 이야기에 한동훈은 그런 소리 많이 듣는다 라면서 자기 뜻대로 안 되면 짜증을 내니까 그 모습이 엄마 같은거다 라며 폭풍 하소연을 했다. 그러다가도 한동훈은 출근 전 아내의 배에 뽀뽀를 하며 자이언트핑크와 태어날 아이에게 다정하게 인사하는 모습으로 달달함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 다음주 예고에는 자이언트핑크의 친언니 박소하 씨가 두 사람의 신혼집을 방문, 한동훈의 첫 인상에 대해 거침없는 디스를 쏟아내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안창환♥장희정 부부는 동대문 러시아 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러시아에서 5년 유학 경력이 있다는 장희정은 러시아인인 식당 주인과 막힘없이 러시아어로 대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장희정의 러시아 유학 시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안창환은 러시아에서 대시 받은 적 있냐 라면서 잘생겼냐. 몇살이냐 라며 꼬치꼬치 캐물었고, 안희정은 나보다 어리다. 6살 어린 친구들이랑 학교를 다녔으니까 라고 답해 연하 남편 안창환의 질투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는 가수 슬리피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벌써 예비 신랑 2년차다 라고 인사를 건넨 슬리피는 원래 10월 이었던 결혼식을 5월로 미뤘다가 다시 4월로 바꿨다 라며 코로나19로 인해 결혼 일정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슬리피는 베일에 싸인 예비 신부와의 웨딩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는데, 연예인급의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구라는 공개하지 않았던 사진을 공개하는 건 결혼 후 여기 출연하기 위해서냐 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웃게 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