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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쇼] 부승찬 HID OB 활동 중이라는 제보…최악 대비해야
등록일2025.05.15
- 이재명 테러위협 제보 끊이지 않아…대응TF 설치 - 사정거리 2~3km 러시아제 저격소총 반입 첩보 - 스탠딩 오더? HID 요원들 복귀한 것으로 보이지만 - OB(퇴직자) 위주로 활동 계속된다는 제보 들어와 - OB들 중 저격수 출신들 가능성 높아…최악 대비해야 - 방탄유리 등 논의…사제폭탄·근거리 테러 가능성도 - 이재명 피습 배후에 국정원? 수사과정서 살펴볼 것 - 방검복이 '피해자 코스프레'? 안 당해봐서 나온 발언 - 지귀연 '접대 의혹'? 증거사진 공개수준 논의 중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5년 5월 15일 (목)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재명 테러대응 TF) ▷김태현 :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선후보. 최근에는 방검복에 이어서 방탄복을 입고 유세에 나서는 중인데요. 방탄유리로 후보를 둘러싸는 조치도 민주당에서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과연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자세한 얘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테러대응 TF 소속 군 출신이지요. 부승찬 의원과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부승찬 : 안녕하십니까. ▷김태현 : 의원님, 민주당에서 테러대응 TF라는 것을 만들었잖아요. ▶부승찬 : 그렇습니다. ▷김태현 : 군 출신, 경찰 출신인 민주당 의원들이 포함됐는데요. 제 기억에 역대 대선의 거대정당 후보들 중에서 테러대응 TF를 만든 것은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이 만든 게 처음인 것 같거든요. ▶부승찬 : 이게 상당히 아이러니한 일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보가 상당히 끊이지를 않고 있고요. 그런 상황에서 지금 마냥 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고, 경찰 경호에 의존할 수만은 없어서 결국 테러대응 TF를 구성하게 됐습니다. ▷김태현 : 그러면 우리 의원님도 군의 정보장교 출신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많은 제보들이 들어오니까 손 놓고 있을 수는 없다, 이런 거라도 만들 수밖에 없다는 말씀이시잖아요. ▶부승찬 : 그렇습니다. ▷김태현 : 그런데 그 제보가 나름대로 구체적이고 신빙성이 있는 제보다 이렇게 판단하고 계신 건가요? ▶부승찬 : 그냥 이성적으로는 설마 그러겠냐 하는 생각이 강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제보의 신빙성이나 구체성 정도가 커서요. 그러고 국정원발로도 나오고 있고, 보도도 여러 차례 되고 있는 상황에서요. 저희가 일일이 팩트체크를 할 수는 없습니다. 이런 테러 시도 자체가 그냥 팩트체크가 가능한 부분, 영역은 아니거든요. ▷김태현 : 그렇지요. ▶부승찬 : 그러다 보니까 사전에 예방적 차원에서 대응을 하자, 조금 더 강화를 하자. 그러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경호처하고도 협조하자 뭐 이런 입장인 거지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제일 많이 지금 언론에 보도되고 회자됐던 게 이건데요. 2km 저격소총이 밀반입됐다는 제보가 있다. 이게 국정원이 확보한 첩보이다 이런 얘기가 있던데요. 이게 영화에서나 보던 암살용 저격소총 얘기하는 거잖아요. ▶부승찬 : 네. 러시아제 사정거리가 2~3km 정도 되는 그런 저격용 소총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정말 원거리 경호라는 게 상당히 어렵지 않습니까. 이게 대통령같이 갑호경호가 아니고 어찌 됐든 근접 중심의 을호경호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어렵기는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방탄유리라든지 이런 논의들이 지금 되고 있고요. ▷김태현 : 누가 총기를 들여왔는지 혹시 짐작을 할 수 있거나 뭐 이런 상황입니까, 아니면 그것도 현재로서는 막연한 상황입니까? ▶부승찬 : 지금까지는 뭐 막연한 상황이지요. 막연한 상황이고 그러다 보니까 좀 답답한 측면이 있고요. 그런 게 상당히 지금 테러대응 TF에서도 논의가 좀 됐고, 그다음에 경호를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뭐 경호처와 협조는 어떻게 할 것이냐. ▷김태현 : 네. ▶부승찬 : 실질적으로 법적으로 갑호경호 같은 경우는 대통령 경호 수준에서 할 수는 없는 거고요. 아무래도 후보의 신분이다 보니까 그것도 특권과 특혜논란이 있잖아요. 그런 상황에서 경찰이 구비하지 못한 장비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협조를 요청할 수 있는 것 아니냐 그렇게 보고 있고요. 뭐 인원이 여기까지는 가지는 않았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의원님, 만약에 정말 저격용 소총이라고 하면 이거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 안 되는 거잖아요. 전문가들이 쓰는 건데, 일반인이 쓰는 것도 아니고요. ▶부승찬 : 그렇지요. ▷김태현 : 그래서 그런지 민주당에서는 배후에 HID 특수부대 요원들이 있다. 지난번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때 HID 요원들 얘기 나왔었잖아요, 비상계엄 때요. ▶부승찬 : 네. ▷김태현 : 그래서 그러는지 HID 전직 요원들의 스탠딩오더(전투현장이나 첩보상황에서 명령권자의 취소가 없는 한 끝까지 수행하는 지시사항) 뭐 이런 얘기도 나오고요. 암살명령을 한 번 받았기 때문에 명령이 철회되지 않는 이상 계속 그 명령을 실행하려고 끝까지 시도할 것이다 이 얘기들을 하는 건데요. 이게 관련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부승찬 : 저희가 국방분야에서, 뭐 경호분야는 경찰 출신은 임호선 의원과 이상식 의원이 하고 있고요. 저희 부분에서는 특수부대의 훈련상황, 총기 불출상황 이런 것들을 고려해서 일일체크를 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김태현 : 네. ▶부승찬 : 그러고 지난번에 국방부 차관이 스탠딩오더(전투현장이나 첩보상황에서 명령권자의 취소가 없는 한 끝까지 수행하는 지시사항)와 관련해서는, 스탠딩오더가 워낙 전문용어여도 다 아시겠지만 이게 어떤 조직 단위로 명령이 내려가는 게 아니고 개인단위로 명령이 내려가는 거잖아요. ▷김태현 : 네. ▶부승찬 : 그래서 서로 간의 그 명령을 하달받은 요원이 실질적으로 서로 간에 모르는 겁니다. 그래서 목표만을 향해서 가는데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국방부 차관이 그런 게 전혀 없다고 밝혔고요. ▷김태현 : 네. ▶부승찬 : 문제는 저격수들은 상당히 특수부대 내에서도 극소수거든요. 그러고 지금 특수부대는 전부 복귀한 걸로 보이고 있고요. 이제 OB들 위주의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라는 제보는 지금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예를 들어서 출처가 정보사 요원이라든지 이런 쪽을 통해서 들어오다 보니까 이런 OB들 중에 저격수로 활동했던 사람들이 가능성이 높은 거지요. 그래서 최악의 상황을 고려할 수밖에 없거든요. 이게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보다는 일어날 것이라고 가정을 하고 경호에 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태현 : 의원님은 HID 훈련도 받으셨다고 제가 알고 있는데요. ▶부승찬 : 저희는 뭐 그런 저격훈련이라기보다는요. 대부분의 의원들이 무슨 저격에 특화된 것은 아니고요. 그래서 707 특임단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저격수는 별도로 관리를 합니다. ▷김태현 : 만약에 정말 최악의 상황이지만 HID 출신의 저격수 출신의 OB들이 러시아를 통해서 2km 사거리가 되는 저격용 소총을 입수했다 그러면 정말 위험한 일이 일어날 수도 있는 겁니까? ▶부승찬 : 그렇지요. 우선 후보의 안전도 문제지만 그뿐만이 아닙니다. 이게 단순히 그냥 2km 저격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보다는 저희는 사제폭탄부터 시작해서 시민들, 지지자들이 또 피해를 볼 수 있는 근거리에서의, 그러고 아베 전 총리의 테러 같은 근거리에 대해서도 지금 상당히 우려하는 부분이거든요. ▷김태현 : 네. ▶부승찬 : 왜 그러냐 하면 우리가 검문검색을 통해서 뭐 출입을 제한시키는 것도 아니고, 일정 거리를 두고 전부 지지자들은 허용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원거리와 근거리 경호에 있어서 상당히 조심을 하고 있는 거고요. 그러다 보니까 아마 방탄유리벽이 나온 것 같고요. ▷김태현 : 네. ▶부승찬 : 실질적으로 경호는 극도의 보안을 요합니다. 방탄유리 자체도 공식적으로 저희 테러대응 TF에서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이고요. 왜냐하면 또 이런 것들이 준비되면 또 다른 것을 대비하고 뭐 이러기 때문에 경호에 대해서는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도의 메시지 뭐 이 정도로 나갈 수밖에 없는 겁니다. ▷김태현 : 그러면 지금 일부 언론보도를 보니까 방탄유리로 후보를 둘러싸는 방안을 민주당 내에서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그 보도의 진위도 지금 확인을 해 주시기는 어렵다 이런 말씀이세요? ▶부승찬 : 저희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고, 가능한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고 있다 이 정도로 말씀드릴 수 있고요. 그 경호 부분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거는 경호전문가들, 그리고 테러대응 TF에서 논의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팩트체크를 해 준다든지 이럴 수 없다라는 걸 좀 양해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김태현 : 네. ▶부승찬 : 국민도 전부 경호원이다라는 생각으로, 실질적으로 우리 민주당 내의 공식기구인 국방안보특위에서 광화문집회에서 우리 전문가들인 707이라든지 HID 출신들이 곳곳에 감시망을 강화하고 있거든요, 자체 경호인데요. 그래서 광화문에서 남성이 기관총을 소지한 것을 확인해서 경찰에 통보해 준 적도 있습니다. ▷김태현 : 기관총이요? ▶부승찬 : 그런데 그게 장난감 기관총이었지요. 그런 부분까지 사실은 경호전문가들은 공식라인을 통해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고요. 기타 우리 국방안보특위에서는 특수부대 출신들이 곳곳에서 감시를 강화하고, 이것을 위험이 식별됐을 때 바로 경찰로 통보하는 뭐 이런 시스템도 구축해놓고 있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일단은 지금은 후보니까, 뭐 이재명 후보뿐만 아니라 김문수 후보도 그렇고 이준석 후보도 그렇고 경찰의 경호를 받는 거잖아요. ▶부승찬 : 그렇습니다. ▷김태현 : 그런데 지금 만약에 그런 암살에 관련된 제보들이 들어온다 그러면 경호처하고 국정원과 경호처에 좀 협조를 요청하신 것 같은데요. 국정원이나 경호처에서는 전혀 협조가 없습니까? ▶부승찬 : 아니지요. 일부 협조가 있고요. 그다음에 경호장비라든지 이런 필요한 부분에서는 경호처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그러고 있고요. ▷김태현 : 그래요? ▶부승찬 : 네. 그런데 경호인력과 관련돼서는 저희 민주당이 선을 긋고 있는 것이지요. 법적으로나 내규적으로 봤을 때 실질적으로 이건 특권?특혜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요. 그러고 경찰들이 경호인력이라든지 기동대라든지 지방 유세현장의 기동대라든지 이런 것에 2선, 3선 경호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으로써 지금 대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태현 : 그러면 경호처의 장비를 받는 것은 상관없으나 인적지원을 받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다, 특혜의 시비가 있을 수 있다. 이런 말씀이세요? ▶부승찬 : 법적으로도 좀 따져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규정상이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얼마 전에 보도 보니까 경찰에서도 파견해서 이재명 후보 경호를 하잖아요. 그 경호인력들 이력서를 검토했다라는 보도가 있던데 그건 왜 그런 거예요? ▶부승찬 : 저희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인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닌 것 같고요. 이력서를 검토해서 뭐 이런 것이라기보다는 기존에 우리 당대표할 때부터 시작해서 파견 나왔던 경호, 그러고 실질적으로 과거 정부에서 경호를 담당했던 분들이 주임무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뭐 거기에 첩자가 있다 이런 얘기도 있는데요. 일일이 확인할 수도 없는 거고요. ▷김태현 : 네. ▶부승찬 : 그러면 경호의 신뢰가 무너지기 때문에 그것은 아닌 것 같고요. 믿고 따라주시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그러면 약간 오버성 성격이 있는 거네요. ▶부승찬 : 네. 특히나 한 가지만 부탁드릴 것은 언론에서도 경호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잘하고 있으니 이게 말이 계속 나오다 보면 또 와전되기도 하고, 그리고 보안이 또 나갈 수도 있기 때문에 좀 이해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경호는 보안이 생명이다 뭐 이런 거잖아요. ▶부승찬 : 그렇습니다. ▷김태현 : 관련돼서 이거 하나만 짚어볼게요. 지난 작년에 총선 때 부산에서 이재명 후보가 피습을 당하셨잖아요. 그거 관련해서 전현희 최고위원 겸 공동선대위원장이 이런 발언을 하셨더라고요. 그 사건 배후에 국정원이 있다, 집권 후 특검을 하겠다. 그런데 이게 만약에 사실이면 이거 어마어마한 얘기인데요. ▶부승찬 :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지금 수사과정에 있잖아요. 아직 재판과정에 있는 거고요. 그런 부분까지 포함해서 모든 것들을 수사단계에서 살펴보고요. 미흡하면 다른 방안도 강구하겠다 정도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김태현 :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의혹이 있거나 이거 무조건 특검한다 이게 당론으로 정해진 이런 것은 아니라는 말씀이신 거지요? ▶부승찬 : 그건 아닙니다. ▷김태현 : 그러면 전현희 최고위원이 조금 앞서나간 발언이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부승찬 : 그것도 일단은 안전요소가 있기 때문에 이런 발언이 또 만일 테러를 시도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는 자들에게는 활동의 위축효과가 있기 때문에요. 끝까지 간다, 우리는 끝까지 간다 이런 것들은 많이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어제 법사위에 국민의힘의 곽규택 의원이 방검복을 입고 등장했어요. 그러면서 이렇게 얘기를 했지요. “아무도 자기를 해치려고 하지 않는데 스스로 피해자 프레임을 만들어서 방탄복을 입고 다닌다.” 이재명 후보를 향한 얘기인데요. 이 곽규택 의원의 반응은 어떻게 보셨어요? ▶부승찬 : 이게 실제적으로 테러를 당하지 않은 사람의 발언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러고 이게 정권을 교체하기 위해 나간 후보 아닙니까? 그러고 제보가 들어오는 상황이잖아요. 곽규택 의원은 그런 테러를 당해보지 않은 사람 아니에요. 그러기 때문에 발언에 좀 유의를 주셨으면 하는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요. ▷김태현 : 네. ▶부승찬 :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급이 아니다, 감이 아니다 뭐 이런 표현을 썼잖아요. 실질적으로 대한민국호를 이끄는 수반을 뽑는 자리이고, 거기에 정당의 대표로 나가신 분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건 다 해야지요. 제보가 그렇게 들어오는데 넋 놓고 있을 수는 없잖아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짚어보지요. 조금 다른 얘기인데요. 의원님, 내란죄 재판을 맡고 있는 중앙지법의 지귀연 부장판사가 강남 룸살롱에서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민주당의 김용민 의원이 제기했는데요. 이게 결국은 누구한테 접대를 받았고, 그 결과 왜 윤석열 전 대통령 재판이 이상하게 흘러가는지 따져봐야 된다 이게 김용민 의원의 주장이잖아요. ▶부승찬 :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고요. 사진들도 확보하고 있고, 뭐 사진의 공개를 어느 수준에서 할 것인가의 이런 논의가 되고 있고요. ▷김태현 : 네. ▶부승찬 : 실질적으로 재판과정을 보시면 윤석열과 김용현, 노상원에 대해서만 비공개, 국가안보 군사비밀을 근거로 해서 비공개하고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조직이 오픈이 되거나 임무가 오픈이 되는 건 아니거든요. 그 과정 속에서 정보사요원들이 어떻게 들어왔고, 그다음에 어떤 지시가 내려갔는 것을 보는 거잖아요. ▷김태현 : 네. ▶부승찬 : 그런 논리로 치면 지금 군복을 입고 있는 군인들은 다 군사재판을 받고 있고, 군사재판 속에서도 공개재판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 상황인데 이게 너무 평등하지가 않지요. 그래서 너무 군사비밀에 대해서 그 이유를 가지고 비공개하는 것은 적절치 않아 보이고요. ▷김태현 : 네. ▶부승찬 : 재판지휘를 통해서 군사재판을 받는, 군사재판의 재판장은 재판지휘를 통해서 어떤 지역이 나온다든지 이런 것들은 사전에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하고 있거든요. 충분히 공개재판으로 갈 수도 있는데 공개재판으로 갔을 때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윤석열 구속이 불가피하거든요. 국민들이 이제 전체가 배심원이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요. 그러면 그 과정에서 지귀연 판사의 어떤 태도라든지 이런 것들이 보일 테고요. ▷김태현 : 네. ▶부승찬 : 비공개로 가는 이유 자체도 결국은 이게 캐비닛이 열린 거 아닌가 하는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밖에 없는 거지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오늘 인터뷰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승찬 : 감사합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왕 전문 배우' 송일국X임호 가족 내 신분? 노비 …'미우새', 주간 예능 시청률 '1위'
등록일2025.03.10
배우 임호, 송일국의 거침없는 입담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활쏘기 시합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미운 우리 새끼'가 주간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2049 시청률 3.2%로 일요 예능 1위를 기록했고,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13.0%로 주간 예능 1위를 사수했다. 이날 스튜디오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배우 성훈은 새 작품에 출연할 때마다 감독님, 작가님들께 '한 번 벗기겠다'라는 말을 꼭 듣는다 라고 밝혔다. 대식가이면서도 몸매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성훈은 입금이 되면 성수기로 접어든다. 오늘은 비수기에서 성수기로 들어가는 과정이다 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전 작품에서 폭풍 싸대기를 맞는 자료 화면이 나오자 모두가 경악한 가운데, 성훈은 어차피 할 거면 리얼하게 하자 해서 했는데, 지금 보니 하도 맞아 그런지 (손이) 올 때 이미 고개가 돌아가고 있다 라며 고개를 내저었다. 김종국 못지않은 '짠돌이'라는 성훈은 지출 금액이 100만 원이 안된다. 생필품 사는 거 외에는 돈 쓸 곳이 없고 배달 음식 정도만 쓴다 라며 절약 노하우를 밝혔다. 결혼을 불과 43일 앞둔 김종민이 급하게 신혼집 찾기에 나섰다. 김종민을 돕기 위해 함께 나선 김준호는 봐서 둘 다 마음에 들면 먼저 계약하는 사람이 가지는 거다 라며 경쟁을 예고했다. 마당에 24시간 온수풀까지 갖춘 단독주택의 주방을 살피던 김종민은 예비 신부가 요리를 좋아한다 라며 예비 신부가 차린 상차림 사진을 공개했고, 수준급 요리 실력에 모두가 놀라움을 표시했다. 한편 집을 사면 아내와 당연히 공동명의 하겠다는 김종민에게 김준호는 지민이는 내 마지막 사랑이니까 본인 명의로 한다 해도 상관없다. 날 버려도 상관없다. (내가) 가진 게 얼마 안 된다 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김종민의 로망인 집을 보러 용인까지 간 두 사람은 주차장에서 살아도 되겠다. 다시 태어나야 살 수 있을 것 같다 라며 감탄했다. 히노끼 욕탕을 본 김종민은 여기 살면 금방 애 생길 것 같다 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종민은 예비 신부가 핸드폰을 보다가 제가 여자 후배에게 생일이라고 선물 보낸 걸 보고 오랫동안 한참 화가 나있었다 라고 밝혔고, 김준호는 깊이 공감하며 결혼하면 이모티콘도 함부로 쓰면 안된다. 아예 할아버지 이모티콘을 써라 라고 조언했다. 한편 '왕 전문 배우' 김승수, 임호, 송일국이 곤룡포를 입고 한자리에 모였다. 김승수는 주몽이 원래 60회 기획이었는데 종영을 4회 앞두고 21회 연장됐었다. 사랑해 주시는 건 감사한데 진짜 너무 힘들었다 라고 과거를 추억했고, 송일국은 사실 그전에 한 사극이 너무 힘들어서 '주몽' 안 하려고 해외로 여행 갔었다. 어머니가 제작진과 통화하고는 출연을 설득하셨다. 덕분에 출연료도 좀 늘었다 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김승수는 어느 날부터 촬영장 오면 전화만 붙들고 있었다. 모두가 알고 있었다 라며 송일국의 연애를 폭로했고, 송일국은 대본이 안 나온 덕분에 쉬는 날이 이틀 생겨 소개팅을 하고 다음 날 또 만나 결혼할 수 있었다 라고 해명했다. 가족 내에서는 신분이 어느 수준이냐 라는 김승수의 질문에 임호는 음… 행복한 노비 라고 답을 했고, 송일국 역시 나도 너무 잘 안다. 왜 눈물이 나지 라며 폭소했다. 한편, 김승수가 주는 세뱃돈을 걸고 활쏘기 시합에 나선 세 사람. 송일국의 마지막 화살이 극적으로 과녁 한가운데에 명중하며 스마트폰/태블릿 PC 확보에 성공하자, 스튜디오에서도 환호가 터져 나왔다. 실제 스마트폰 선물을 받은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아버지가 주신 소설 모음집 선물보다 훨씬 좋다. 앞으로 설날마다 영상통화로 세배 드리겠다. 좋은 분 만나 오래 건강하게 사시길 기도하겠다 라며 김승수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날 방송 마지막에는 오사카로 여행을 떠난 이상민과 김준호, 이용대의 기상천외한 여행 코스가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왕 전문 배우' 송일국X임호 가족 내 신분? 노비 …'미우새', 주간 예능 시청률 '1위'
등록일2025.03.10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임호, 송일국의 거침없는 입담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활쏘기 시합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미운 우리 새끼'가 주간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2049 시청률 3.2%로 일요 예능 1위를 기록했고,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13.0%로 주간 예능 1위를 사수했다. 이날 스튜디오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배우 성훈은 새 작품에 출연할 때마다 감독님, 작가님들께 '한 번 벗기겠다'라는 말을 꼭 듣는다 라고 밝혔다. 대식가이면서도 몸매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성훈은 입금이 되면 성수기로 접어든다. 오늘은 비수기에서 성수기로 들어가는 과정이다 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전 작품에서 폭풍 싸대기를 맞는 자료 화면이 나오자 모두가 경악한 가운데, 성훈은 어차피 할 거면 리얼하게 하자 해서 했는데, 지금 보니 하도 맞아 그런지 (손이) 올 때 이미 고개가 돌아가고 있다 라며 고개를 내저었다. 김종국 못지않은 '짠돌이'라는 성훈은 지출 금액이 100만 원이 안된다. 생필품 사는 거 외에는 돈 쓸 곳이 없고 배달 음식 정도만 쓴다 라며 절약 노하우를 밝혔다. 결혼을 불과 43일 앞둔 김종민이 급하게 신혼집 찾기에 나섰다. 김종민을 돕기 위해 함께 나선 김준호는 봐서 둘 다 마음에 들면 먼저 계약하는 사람이 가지는 거다 라며 경쟁을 예고했다. 마당에 24시간 온수풀까지 갖춘 단독주택의 주방을 살피던 김종민은 예비 신부가 요리를 좋아한다 라며 예비 신부가 차린 상차림 사진을 공개했고, 수준급 요리 실력에 모두가 놀라움을 표시했다. 한편 집을 사면 아내와 당연히 공동명의 하겠다는 김종민에게 김준호는 지민이는 내 마지막 사랑이니까 본인 명의로 한다 해도 상관없다. 날 버려도 상관없다. (내가) 가진 게 얼마 안 된다 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김종민의 로망인 집을 보러 용인까지 간 두 사람은 주차장에서 살아도 되겠다. 다시 태어나야 살 수 있을 것 같다 라며 감탄했다. 히노끼 욕탕을 본 김종민은 여기 살면 금방 애 생길 것 같다 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종민은 예비 신부가 핸드폰을 보다가 제가 여자 후배에게 생일이라고 선물 보낸 걸 보고 오랫동안 한참 화가 나있었다 라고 밝혔고, 김준호는 깊이 공감하며 결혼하면 이모티콘도 함부로 쓰면 안된다. 아예 할아버지 이모티콘을 써라 라고 조언했다. 한편 '왕 전문 배우' 김승수, 임호, 송일국이 곤룡포를 입고 한자리에 모였다. 김승수는 주몽이 원래 60회 기획이었는데 종영을 4회 앞두고 21회 연장됐었다. 사랑해 주시는 건 감사한데 진짜 너무 힘들었다 라고 과거를 추억했고, 송일국은 사실 그전에 한 사극이 너무 힘들어서 '주몽' 안 하려고 해외로 여행 갔었다. 어머니가 제작진과 통화하고는 출연을 설득하셨다. 덕분에 출연료도 좀 늘었다 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김승수는 어느 날부터 촬영장 오면 전화만 붙들고 있었다. 모두가 알고 있었다 라며 송일국의 연애를 폭로했고, 송일국은 대본이 안 나온 덕분에 쉬는 날이 이틀 생겨 소개팅을 하고 다음 날 또 만나 결혼할 수 있었다 라고 해명했다. 가족 내에서는 신분이 어느 수준이냐 라는 김승수의 질문에 임호는 음… 행복한 노비 라고 답을 했고, 송일국 역시 나도 너무 잘 안다. 왜 눈물이 나지 라며 폭소했다. 한편, 김승수가 주는 세뱃돈을 걸고 활쏘기 시합에 나선 세 사람. 송일국의 마지막 화살이 극적으로 과녁 한가운데에 명중하며 스마트폰/태블릿 PC 확보에 성공하자, 스튜디오에서도 환호가 터져 나왔다. 실제 스마트폰 선물을 받은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아버지가 주신 소설 모음집 선물보다 훨씬 좋다. 앞으로 설날마다 영상통화로 세배 드리겠다. 좋은 분 만나 오래 건강하게 사시길 기도하겠다 라며 김승수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날 방송 마지막에는 오사카로 여행을 떠난 이상민과 김준호, 이용대의 기상천외한 여행 코스가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미우새' 김승수,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큰아버지 됐다…송일국은 큰절까지
등록일2025.03.07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왕 전문 배우' 김승수, 임호, 송일국이 '미우새'에서 뭉친다. 오는 9일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왕 전문 배우' 김승수, 임호, 송일국이 모여 역대급 웃음이 만발한 '제1회 킹스 클럽' 회동 현장을 공개한다. 이날, 김승수의 초대로 임호와 송일국이 찾아와 시선이 집중됐다. 왕 역할을 여러 번 연기했던 김승수는 대한민국 대표 '왕 전문 배우' 임호와, 드라마 '주몽'으로 전 국민에게 기억되는 송일국을 초대하며 '킹스 클럽'을 개최했다. 왕들만 한자리에 모인 이색적인 풍경에 스튜디오에서는 진짜 왕들의 모임이다 , 임금 복장이 더 익숙한 분들이다 라며 시작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오랜만에 만난 세 사람은 곤룡포를 입고 모임을 즐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세 사람은 역대급 시청률을 기록했던 드라마 '대장금', '주몽'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며 왕들답게 모임을 즐겼다. 그러나 잠시 후, 결혼 15년 차 임호와 결혼 17년 차 송일국에게 집에서도 왕이냐 라고 물어보는 김승수의 질문이 이어지자 두 유부남은 아무 말 없이 호탕하게 웃기만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집에서의 신분은 노비다 라고 고백한 두 사람은 이내 고충을 쏟아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는데, 왕에서 노비로 전락한 임호와 송일국의 '웃픈' 사연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송일국의 '삼둥이' 송대한 X송민국 X 송만세가 깜짝 등장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훌쩍 자란 모습으로 등장한 삼둥이는 앞으로 큰아버지로 모시겠다 , 설 때마다 찾아뵙겠다 라며 아직 결혼하지 않은 김승수를 위해 '결혼 기도'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평소 점잖은 모습만 보여왔던 송일국 또한 김승수에게 큰절을 올리며 포효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김승수가 삼둥이의 큰아버지가 된 사연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승수 X 임호 X 송일국의 폭소 만발 대환장 '킹스 클럽' 모임 현장은 오는 9일 일요일 밤 8시 55분 방송될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인사] 한국은행
등록일2025.01.24
◇부서장 이동 ▲정책보좌관 이아랑(前 조사국 거시전망부 거시분석팀장, 2급) ▲기획협력국장 권태용(前 대구경북본부장, 1급) ▲윤리경영실장 성광진(前 외자운용원 준법감시인, 1급) ▲IT전략국장 오진석(前 IT전략국 IT기획부장, 1급) ▲재산관리실장 최장오(前 재산관리실 부실장, 2급) ▲인재개발원장 배병호(前 조사국 경제모형실장, 1급) ▲경제모형실장 이정익(前 정책보좌관, 2급) ▲경제통계1국장 신승철(前 경제통계국장, 1급) ▲경제통계2국장 이동원(前 국방대학교 파견, 1급) ▲금융검사실장 강남이(前 금융업무실장, 1급) ▲디지털화폐연구실장 윤성관(前 금융결제국 디지털화폐연구부장, 1급) ▲금융업무국장 민준규(前 서울대 공기업 고급경영자과정 파견, 1급) ▲뉴욕사무소장 전광명(前 조사국 부국장, 1급) ▲워싱턴 주재 신진호(前 국립외교원 파견, 1급) ▲동경사무소장 김봉기(前 커뮤니케이션국 부국장, 1급) ▲외자운용원장 주재현(前 외자운용원 외자기획부장, 2급) ▲대구경북본부장 김주현(前 워싱턴 주재, 1급) ▲전북본부장 김경욱(前 IT전략국 IT운영부장, 1급) ▲대전세종충남본부장 채희권(前 전북본부장, 1급) ▲울산본부장 최정태(前 한국금융연수원 파견, 1급) ◇1급 승진 ▲법규제도실장 백무열(유임) ▲비서실장 이동렬(유임) ▲경제통계2국 이홍직(前조사국 물가고용부장) ▲금융검사실 서평석(前금융안정국 금융안정기획부장) ▲금융업무국 김명철(前국민경제자문회의지원단파견) ▲외자운용원 김준철(前금융결제국 결제정책부장) ▲인사경영국소속 이석우(前기획협력국 전략기획팀장) ▲인사경영국소속 이정헌(前금융시장국 부국장) ▲인사경영국소속 정희섭(前외자운용원 투자운용부장) ▲인사경영국소속 진수원(前국제협력국 글로벌협력부장) ◇1급 이동 ▲커뮤니케이션국 주연순 ▲경제교육실 김정규 박철원 서만호 ▲인재개발원 김인구 이강원 정경두 ▲경제통계1국 김영환 ▲경제연구원 오금화 이재랑 ▲인사경영국소속 이재화 ◇2급 승진 ▲IT전략국 김창록 ▲인사경영국 임인혁 ▲조사국 김대용 ▲금융안정국 김정호 ▲통화정책국 김병국 이화연 ▲금융결제국 김동섭 박준홍 ▲국제국 김상훈(前국제총괄팀) ▲경제연구원 이동원 ▲부산본부 진용범 ▲대구경북본부 신세용 ▲인사경영국소속 고승환 권용훈 문혜정 송길성 안상기 장은종 한경철 황영웅 ◇2급 이동 ▲기획협력국 이창기 ▲커뮤니케이션국 정원경 정원식 ▲경제교육실 이상용 ▲IT전략국 하혁진 ▲인사경영국 강광원 안태련 ▲인재개발원 이경환 ▲조사국 이주용 임근형 ▲경제통계2국 김화용 ▲금융안정국 조규환 ▲통화정책국 우신욱 ▲금융시장국 성인모 ▲금융결제국 서영기 윤태길 ▲금융업무국 김상규 ▲국제국 유재현 ▲국제협력국 남선우 ▲외자운용원 김기정 도용호 이창헌 ▲경제연구원 안상준 임호성 ▲감사실 정규채 ▲부산본부 전현우 ▲광주전남본부 신준영 ▲대전세종충남본부 이은석 ▲충북본부 박종남 ▲강원본부 박성호 ▲인사경영국소속 곽상곤 ◇3급 승진 ▲기획협력국 김보희 ▲금융통화위원회실 장석환 정동재 조수영 ▲IT전략국 나은진 ▲인사경영국 김미영 김정연 ▲조사국 이은경(前모형전망팀) 이재호 ▲경제통계1국 하세호 ▲경제통계2국 김선임 문현주 ▲금융안정국 이경태 ▲통화정책국 이지은(前통화신용연구팀) ▲금융시장국 류창훈 ▲금융결제국 김민영 조성욱 최지아 ▲국제국 안주은 정휘채 조유정 최문정 ▲런던사무소 고지성 ▲경제연구원 이인로 ▲감사실 김자영 이용민 최정은 ▲부산본부 이광원 ▲광주전남본부 이장원 ▲대전세종충남본부 이승엽 ▲경기본부 김민정(前경기총무팀) ▲강릉본부 정재욱 ▲울산본부 도경탁 ▲포항본부 권오익 ▲인사경영국소속 강경아 이도경 ◇3급 이동 ▲기획협력국 김순례 남석원 박찬준 안동준 최정윤 ▲금융통화위원회실 송은영 ▲윤리경영실 박현 ▲지속가능성장실 양준구 ▲커뮤니케이션국 류훈태 장순복 ▲IT전략국 김규희 이재광 이창엽 장승연 ▲인사경영국 손승화 이성환 조남현 ▲인재개발원 임시영 ▲조사국 가국 김민수(前시스템리스크팀) 김선진 박동현 ▲경제통계1국 민숙홍 이미주 이흥후 최병재 ▲금융안정국 김혜연 이신영 정영철 ▲통화정책국 김태섭 정우재 ▲금융시장국 윤대혁 최지언 추명삼 ▲금융결제국 장동일 ▲금융업무국 김영근 ▲발권국 김주연 ▲런던사무소 김성환 ▲국제협력국 윤병득 ▲외자운용원 박주하 조범준 조재현 ▲부산본부 최윤철 ▲목포본부 박지섭 ▲강남본부 이혜림 ▲인사경영국소속 윤승완 이주연 ◇4급 승진 ▲정책보좌관 박나영 ▲공보관 강지현 ▲기획협력국 임계원 ▲커뮤니케이션국 박다연 장현규 ▲IT전략국 신지은 ▲인사경영국 김수지 ▲조사국 민동길 ▲경제통계2국 이예지 ▲금융안정국 박상은 조은정 ▲통화정책국 박도영 ▲국제국 정지현 ▲부산본부 김지원(前부산본부) 안희정 ▲대구경북본부 손달호 손성보 손윤석 이재현 조든찬 ▲목포본부 우민지 ▲광주전남본부 임여경 최지원(前광주전남본부) ▲전북본부 김영주 ▲대전세종충남본부 이윤아 이정연(前대전세종충남본부) ▲충북본부 전수현 ▲강원본부 이승주 ▲인천본부 이승현 정준영 ▲제주본부 시원규 이한새 ▲경기본부 윤동재 지성민 ▲경남본부 김형준 최종호 ▲포항본부 박승화 최태경 ▲인사경영국소속 김준혁 이진우 허정 허진우 ◇4급 이동 ▲기획협력국 윤소현 이지선(前금융통계팀) 이현규 정현우 ▲금융통화위원회실 민상오 ▲윤리경영실 김한빈 이현우 ▲IT전략국 장민호 ▲인사경영국 김대운 김해은 김홍렬 박나라 안용비 이영우 이종찬 장경철 정현석 ▲인재개발원 서정원 ▲조사국 선진산 주욱 ▲경제통계1국 권상준 김세용 김준영 유현주 정재훈 ▲경제통계2국 노은지 신동수 이은송 이재진 ▲금융안정국 김예진 박기범(前결제혁신연구팀) 이영선 조형진 주문석 홍준선 ▲통화정책국 김현수 박근형 이병록 정승렬 정원석 채동우 ▲금융시장국 권순성 김주형 백윤아 이용호 ▲금융결제국 남이경 문동규 박선욱 이상아 정준우 표중선 ▲금융업무국 구현회 유철종 현상은 ▲발권국 김덕형 김준성 박진(前지출국민소득팀) 방수연 차재훈 ▲국제국 김영빈(前국제금융센터) 신상호 오경헌 이나라 이민섭 임준혁 정주상 ▲뉴욕사무소 김지형 ▲프랑크푸르트사무소 성현구 ▲동경사무소 이소윤 ▲런던사무소 양성규 조유리 ▲국제협력국 김지훈 노현주 최다희 ▲외자운용원 강준영 김보현 김성요 김수혜 유태경 유혜림 이상진 조인우 ▲감사실 박재현 왕희진 정승환(前경남본부) ▲부산본부 고경두 ▲대구경북본부 강승복 배수연 ▲광주전남본부 정태을 ▲대전세종충남본부 이지현(前국민소득총괄팀) ▲경기본부 김지은(前육아휴직) 송형구 ▲경남본부 김수명 ▲울산본부 김현익 ▲강남본부 김현재 최지영(前육아휴직) ▲인사경영국소속 김윤경(前경제교육기획팀) 신지원 유재원 ◇5급 승진 ▲인사경영국 고성숙 김유현 ▲부산본부 조귀란 ▲대구경북본부 김미화 ▲전북본부 손현지 ▲대전세종충남본부 이은숙 ▲제주본부 강경숙 ▲경기본부 정선경 최은경 ▲경남본부 박미경 ▲강남본부 서정임 현옥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