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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톤 사다리차 선로에 '쿵'…5시간 멈춘 경의선 5톤 사다리차 선로에 '쿵'…5시간 멈춘 경의선 등록일2025.06.14 &<앵커&> 어제(13일) 아침 아파트 이삿짐을 옮기려고 서 있던 5톤짜리 사다리차가 경의중앙선 선로 쪽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출근 시간대 선로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5시간 동안 열차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권민규 기자입니다. &<기자&> 주차된 사다리차 왼쪽 바퀴가 들리더니 그대로 옆으로 쓰러지고, 뒤이어 소방차와 경찰차가 출동합니다. 어제 아침 8시 20분쯤, 서울 서대문구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이삿짐을 싣기 위해 주차돼 있던 5톤급 사다리차가 옆으로 쓰러졌습니다. 사고는 이 아파트 18층 이사를 위해 사다리차를 설치하던 중 발생했습니다. 14층 높이까지 사다리가 펴지다가 중심을 잃고 반대편 철로와 건물을 덮쳤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40m 길이 철제 사다리가 경의중앙선 선로 위로 넘어졌고 반대편 건물 3채도 파손됐습니다. [이혜숙/피해 건물 주민 : 쇳덩어리가 쫙하고 넘어지는 소리가 들렸고 여기 (사는) 학생들은 집이 흔들리면서 쾅하는 소리가 나가지고 완전히 집이 무너지는 줄 알았대요.] 철제 사다리가 열차 전기 공급 선을 건드려 서울역과 행신역을 잇는 KTX, 서울역과 가좌역을 잇는 경의중앙선 열차 운행이 5시간 넘게 중단됐고, 출근길 시민들은 열차에서 뛰어내려 선로를 따라 탈출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 당국과 코레일은 중장비를 동원해 사다리를 치우고 선로 복구 작업을 벌여 낮 1시 30분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해당 사다리차 기사 A 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정지 수준인 걸로 확인됐는데, A 씨는 전날 저녁 8시쯤 소주 1병을 마신 것뿐 이라며 경사로가 좁아 지지대를 충분히 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영상취재 : 김태훈, 영상편집 : 신세은, 디자인 : 홍지월, 화면제공 : 서대문소방서)
경의선 멈추게 한 사다리차 사고… 이상 기사 조사하자 경의선 멈추게 한 사다리차 사고… 이상  기사 조사하자 등록일2025.06.13 &<앵커&> 오늘(13일) 아침 서울 서대문구에서 아파트 이삿짐을 옮기려고 서 있던 5톤짜리 사다리차가 경의중앙선 선로 쪽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출근 시간대에 선로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열차 운행이 5시간 동안 중단됐습니다. 권민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주차된 사다리차 왼쪽 바퀴가 들리더니 그대로 옆으로 쓰러지고, 뒤이어 소방차와 경찰차가 출동합니다. 오늘 아침 8시 20분쯤, 서울 서대문구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이삿짐을 싣기 위해 주차돼 있던 5톤급 사다리차가 옆으로 쓰러졌습니다. 사고는 이 아파트 18층 이사를 위해 사다리차를 설치하던 중 발생했습니다. 14층 높이까지 사다리가 펴지다가 중심을 잃고 반대편 철로와 건물을 덮쳤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40m 길이 철제 사다리가 경의중앙선 선로 위로 넘어졌고 반대편 건물 3채도 파손됐습니다. [이혜숙/피해 건물 주민 : 쇳덩어리가 쫙 하고 넘어지는 소리가 들렸고 여기 (사는) 학생들은 집이 흔들리면서 쾅 하는 소리가 나가지고 완전히 집이 무너지는 줄 알았대요.] 철제 사다리가 열차 전기 공급 선을 건드려 서울역과 행신역을 잇는 KTX, 서울역과 가좌역을 잇는 경의중앙선 열차 운행이 5시간 넘게 중단됐고, 출근길 시민들은 열차에서 뛰어내려 선로를 따라 탈출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 당국과 코레일은 중장비를 동원해 사다리를 치우고 선로 복구 작업을 벌여 낮 1시 30분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해당 사다리차 기사 A 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정지 수준인 걸로 확인됐는데, A 씨는 어제저녁 8시쯤 소주 1병을 마신 것뿐 이라며 경사로가 좁아 지지대를 충분히 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영상취재 : 김태훈, 영상편집 : 신세은, 디자인 : 홍지월, 화면제공 : 서대문소방서)
현대홈쇼핑 파크골프대회 신청하세요 …제주서 첫 대회 현대홈쇼핑  파크골프대회 신청하세요 …제주서 첫 대회 등록일2025.05.13 현대홈쇼핑은 오늘(13일) 제주도청과 함께 &'2025 현대홈쇼핑 제주특별자치도 전국 파크골프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파크골프는 주로 도시 내 공원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소규모 골프 종목으로, 클럽 한 개만 이용하며 한 홀당 길이가 40~150m로 짧아 특히 중장년층의 접근성이 높습니다. 유통업계에서 지자체와 손잡고 파크골프대회를 직접 개최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현대홈쇼핑은 고객의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을 돕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회는 다음달 14일부터 16일까지 제주시 회천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됩니다. 14~15일 예선을 거쳐 16일 본선을 치르게 됩니다. 특히 대회 기간 현대홈쇼핑 파크골프대회 앰배서더로 위촉된 배우 이혜숙씨가 직접 경기에 참여하며 홍보 활동에도 나섭니다. 총 선발 인원은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원 1200명으로, 6월 초까지 제주특별자치도파크골프협회 이메일(jejunpga@hanmail.net)로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대회는 ▲남성 일반 ▲남성 시니어(만 68세 이상) ▲여성 일반 ▲여성 시니어(만 64세 이상) 등 4부문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MVP 1명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이상봉 패션 디자이너가 제작한 500만원 상당의 그린 재킷이 수여되고, 1위 600만원(4명), 2위 400만원(4명), 3위 300만원(4명)과 홀인원 부상 등을 합쳐 총 상금은 8000만원 규모입니다. 또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세라젬 V9(1명), LG TV(1명), LG 제습기(2명), 발마사지기(5명) 등 경품도 수여됩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골프우산, 자외선차단제, 멀티비타민, 저당캔디 등 증정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함께 경기를 즐기며 지역 관광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도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늘어나는 소집 대기자…병역 의무 위해 지역까지 옮겨 늘어나는 소집 대기자…병역 의무 위해 지역까지 옮겨 등록일2025.01.13 &<앵커&> 사회복무요원 처분을 받고도 복무를 하지 못하는 청년들을 소집 대기자라고 부르는데요.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월세방까지 얻어서 타지에서 복무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하영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복지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는 손성호 씨는 19살 나이에 4급 공익 판정을 받았지만, 지원에 연달아 실패했습니다. 군필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취업도 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25살이 된 지난해에야 겨우 사회복무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손성호/사회복무요원 : 울산 언양에 본가가 있어서 거기서 두세 번 지원을 했었는데, 공익 사람들은 많고 티오는 두세 곳밖에 없으니까 넣을 곳은 없고. 할 수 없이 부산까지 넘어와서 자취방을 구하고.] 장애인복지센터에 근무하는 다른 사회복무요원도 사정은 마찬가집니다. [A 사회복무요원 : 언제 불러서 군 복무를 해야 될지도 모르는데, 아무것도 준비를 할 수 없잖아요, 저희가. 많이 원망스럽(습니다.)] 지난해 부산 경남의 사회복무요원 소집대기자 수는 1만여 명입니다. 판정 뒤 3년 동안 소집되지 않으면 면제 처분을 받는데, 이런 장기대기 면제자 수는 지난 2022년 1천여 명에서 지난해 1천400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복무 기관의 정원은 5년 동안 크게 줄었습니다. 최근 군인 월급이 크게 오른 데다, 중앙부처의 인건비 지원이 곧 끝나며 지자체의 부담이 커지자, 정원을 줄인 겁니다. 대기자 수는 넘치는데, 정작 사회복무요원을 필요로 하는 기관은 인력난을 호소하는 이상한 상황인 겁니다. [이혜숙/○○ 장애인주간보호센터장 : 저희같이 소규모 시설에는 사회복무요원들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고 있는데, (없어지면) 업무의 공백에 대해서 걱정이 되는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은 국방 인력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서라도 대책 수립이 시급하다고 말합니다. [신준식/동명대학교 군사학과 교수 : 현역이나 사회복무대상자의 입장에서는 장기대기 병역면제자가 증가함에 따라서 형평성에 의구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국방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시급한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병무청은 장기대기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김은미/부산울산지방병무청 사회복무과장 : 복무기관의 재정적 부담이 증가하는 등 다양한 원인이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방자치단체 등 복무기관과 사회복무요원 수요확대를 위해 긴밀한 협조를 지속(하겠습니다.)] 군 면제를 위해 꼼수를 쓰는 이들도 있다지만, 병역의무를 다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한 젊은이들도 있습니다.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영상취재 : 황태철 KNN) KNN 하영광
[D리포트]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사회복무'…대기하다 면제, 왜? [D리포트]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사회복무'…대기하다 면제, 왜? 등록일2025.01.12 복지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는 손성호 씨는 19살 나이에 4급 공익 판정 받았지만 지원에 연달아 실패했습니다. 군필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취업도 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25살이 된 지난해에야 겨우 사회복무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손성호/사회복무요원: 울산 언양에 본가가 있어서 거기서 2~3번 지원을 했었는데, 공익 사람들은 많고 자리는 두세 곳밖에 없으니까 넣을 곳은 없고. 할 수 없이 부산까지 넘어와서 자취방을 구하고.] 장애인복지센터에 근무하는 다른 사회복무요원도 사정은 마찬가집니다. [A 사회복무요원: 언제 불러서 군 복무를 해야 할지 모르는데, 아무것도 준비할 수 없잖아요, 저희가. 많이 원망스럽습니다.] 지난해 부산 경남의 사회복무요원 소집대기자는 1만여 명입니다. 판정 뒤 3년 동안 소집되지 않으면 면제 처분을 받는데, 이런 장기대기 면제자 수는 지난 2022년 1천여 명에서 지난해 1천 4백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복무기관의 정원은 5년 동안 크게 줄었습니다. 근 군인 월급이 크게 오른데다, 중앙부처의 인건비 지원이 곧 끝나며, 지자체의 부담이 커지자 정원을 줄인 겁니다. 대기자 수는 넘치는데, 정작 사회복무 요원을 필요로 하는 기관은 인력난을 호소하는 이상한 상황입니다. [이혜숙/00장애인주간보호센터장: 저희같이 소규모 시설에는 사회복무요원들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고 있는데, (없어지면) 업무의 공백에 대해서 걱정이 되는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은 국방 인력자원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서라도 대책 수립이 시급하다고 말합니다. [신준식/동명대학교 군사학과 교수 현역이나 사회복무 대상자 입장에서는 장기대기 병역면제자가 증가함에 따라서 형평성에 의구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국방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시급한 대책 마련이..] 병무청은 장기대기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김은미/부산울산지방병무청 사회복무과장: 복무기관의 재정적 부담이 증가하는 등 다양한 원인이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방자치단체 등 복무기관과 사회복무요원 수요확대를 위해 긴밀한 협조를 지속(하겠습니다.)] 군 면제를 위해 꼼수를 쓰는 이들도 있다지만, 병역의무를 다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한 젊은이들도 있습니다.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취재: 하영광 KNN / 영상취재: 황태철 KNN / 영상편집 : 김종태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인사] IBK기업은행 [인사] IBK기업은행 등록일2024.01.15 ◇ 부행장 승진 ▲디지털그룹 박일규 ▲금융소비자보호그룹 오은선 ◇ 부행장 전보 ▲자산관리그룹 김운영 ◇ 지역본부장급 승진 ▲강남지역본부 김종철 ▲강북지역본부 정은지 ▲강서·제주지역본부 이승섭 ▲서부지역본부 조광진 ▲인천지역본부 박춘식 ▲대구·경북동부지역본부 이대홍 ▲충청지역본부 윤옥경 ▲기업고객부 안봉희 ▲개인고객부 이동연 ▲데이터본부 고성환 ▲가치경영실 권오삼 ▲영업부 이범건 ◇ 지역본부장급 전보 ▲인사부 이승은 ▲IBK경제연구소 김규섭 ◇ 본부 부서장 전보 ▲기업디지털사업부 김수원 ▲외환사업부 방한승 ▲기업지원부 김상욱 ▲혁신금융부 이동운 ▲혁신투자부 류지훈 ▲IBK컨설팅센터 노학진 ▲투자금융부 김영욱 ▲프로젝트금융부 김형수 ▲인프라금융부 김영철 ▲기관고객부 최용수 ▲개인고객부 국군금융지원팀 김병룡 ▲수탁사업부 이다남 ▲자금부 방창식 ▲자금운용부 윤동현 ▲자금결제부 김양수 ▲카드사업부 신영출 ▲전략기획부 대외협력팀 김대희 ▲IBK시너지부 강경모 ▲경수경동여신심사센터 조준호 ▲부산울산여신심사센터 이한열 ▲소기업여신심사센터 박영옥 ▲직원행복부 최성호 ▲안전관리실 전대성 ▲안전관리실 비상계획팀 정명호 ▲데이터센터 최효선 ▲AI&&Tech센터 김동순 ▲IT운영본부 IT경영정보팀 최대영 ▲IT금융개발부 허욱 ▲IT금융개발부(수석IT전문역) 서애순 ▲정보보호부 최성호 ▲사회공헌부 이현숙 ◇ 전략영업센터장 전보 ▲인천전략영업센터 박재술 ▲경서전략영업센터 이재복 ▲경남전략영업센터 전길성 ▲충청전략영업센터 박동순 ◇ WM센터장 전보 ▲중계동WM센터 채미영 ▲평촌WM센터 이혜숙 ▲한남동WM센터 김용숙 ▲남동산단WM센터 이현재 ▲일산WM센터 박기서 ◇ 본부 부서장 승진 ▲IT그룹 데이터센터이전팀 위성규 ◇ 지원WM센터장 승진 ▲남부지원WM센터 손경서 ▲경기남부지원WM센터 방미숙 ◇ WM센터장 승진 ▲대구WM센터 김수정 ◇ 지점장 승진 ▲반포 정지윤 ▲둔촌동개인스마트 신주영 ▲공덕동 윤영희 ▲가산테크노 이득선 ▲시흥매화산단 박정희 ▲송도하이테크 김경아 ▲용인테크노밸리 고준식 ▲덕천동 이영화 ▲범천동 문희성 ▲신장림역 박영수 ▲거제 조창호 ▲진주 윤경애 ▲진주상평 최명종 ▲창원공단 김인숙 ▲양산중부 윤선민 ▲울산공업탑 송준선 ▲외동공단 김상인 ▲월배 최미정 ▲구미1공단 강순철 ▲구미형곡 김진숙 ▲대천 김민정 ▲옥천 김미정 ▲청주산남 박철 ▲군산 김홍현 ▲대불공단 김상희 ◇ 기업성장지점장 승진 ▲양재동 이해인 ▲가락동 최종배 ▲문정법조타운 최동범 ▲가산디지털중앙 박정아 ▲구로동 서경화 ▲구로디지털 진두선 ▲구로중앙 윤미석 ▲호계동 박혜숙 ▲가좌공단 이상화 ▲검단 유경호 ▲남동2단지 하수정 ▲인천산업유통센터 이보인 ▲주안 이열주 ▲주안공단 조정연 ▲도당중앙 조한복 ▲작전역 장경선 ▲춘의테크노 최중섭 ▲발안산단 송선경 ▲송탄 허권률 ▲안성 선우윤정 ▲오산 이준 ▲화성팔탄 이남숙 ▲성남하이테크 권덕쌍 ▲이천 박민우 ▲반월 조인수 ▲반월성곡 김준희 ▲시화 김진회 ▲군포공단 최수경 ▲동수원 김희태 ▲영통 고준섭 ▲용인 송미선 ◇ 기업금융지점장 전보 ▲구로동기업금융 김춘기 ▲녹산중앙기업금융 이창근 ◇ 지점장 전보 ▲강남대로 전정준 ▲강남역 황인근 ▲논현역 이사봉 ▲삼성동 김치곤 ▲서초중앙 이경 ▲선릉역 전성표 ▲압구정동 신치수 ▲청담동 조태근 ▲가락동 서영완 ▲구리 권기덕 ▲길동 유동기 ▲문정법조타운 황성규 ▲송파 신동화 ▲위례 박영경 ▲진접 음미애 ▲하남풍산 이대범 ▲공릉역 조성곤 ▲광적 김용진 ▲동두천 이응구 ▲마들역 김창식 ▲삼양동 김광미 ▲장안동 하영채 ▲청량리 이은정 ▲가양동 김정애 ▲대림동 정두진 ▲마포 김상범 ▲목동쉐르빌 이영희 ▲서교동 정성현 ▲신길동 윤혜연 ▲신수동 김순철 ▲여의도 정광석 ▲염창동 고정진 ▲가산디지털중앙 양종진 ▲개봉동 윤완근 ▲광명 김종담 ▲구로동 신정성 ▲구로디지털중앙 김정신 ▲과천 한명숙 ▲독산동 김병일 ▲독산중앙 이용복 ▲범계역 조영란 ▲사당역 석승자 ▲서울대역 강현 ▲석수역 장주인 ▲시흥유통센터 이수경 ▲안양 박향욱 ▲평촌아크로타워 이유숙 ▲김포대곶 김재문 ▲김포산단 이용복 ▲김포통진 이진희 ▲북가좌동 김재윤 ▲일산풍동 신동우 ▲파주광탄 차용선 ▲파주헤이리 양희준 ▲LG광화문 이상인 ▲남대문시장 김광력 ▲동대문 최재령 ▲명동역 장해성 ▲신당역 박미선 ▲용산 임철우 ▲용산전자 강재주 ▲용산중앙 이상엽 ▲원효로 황정현 ▲을지6가 김태형 ▲남동산단미래 서임선 ▲남동중앙 이호승 ▲송도 최유창 ▲인천북항 주대오 ▲주안공단중앙 김의근 ▲부천쌍용3차 이순재 ▲부천테크노 한찬우 ▲송내역 김우정 ▲청천동 김금수 ▲동탄테크노밸리 조은주 ▲동탄테크노타워 전성만 ▲오산남 박동근 ▲평택 김정웅 ▲평택비전동 김현영 ▲화성정남 김봉환 ▲화성팔탄 정길수 ▲곤지암 이병직 ▲분당야탑역 김승언 ▲서판교 김병기 ▲성남 박희진 ▲성남디지털 조도형 ▲속초 이재승 ▲고잔중앙 황수화 ▲반월MTV 정길재 ▲반월성곡 우미옥 ▲반월원시역 한승건 ▲서시화 최석호 ▲시화MTV 한학전 ▲시화공단 윤재만 ▲시화옥구 은대광 ▲시화철강단지 조순호 ▲안산중앙 박종호 ▲정왕동 이봉재 ▲광교중앙 조윤구 ▲영통 임동영 ▲영통신동 강연 ▲원천동 조혜진 ▲개금동 황인택 ▲녹산공단 민영환 ▲명지국제신도시 김용구 ▲부산 김민찬 ▲사상 신기섭 ▲사상공단 김경태 ▲김해상동 이병진 ▲창원대로 이순옥 ▲팔용동 고민규 ▲금사공단 이정화 ▲대연동 송주현 ▲사직동 이성룡 ▲울산남외동 심상희 ▲울산송정 김휘숙 ▲경산기업스마트 권민재 ▲대곡 한순미 ▲범어동 김경랑 ▲성서공단 장승남 ▲포항남 김현민 ▲구미 손인학 ▲구미3공단 김미희 ▲달성공단 김창렬 ▲대구 권혁부 ▲비산동 김혜정 ▲칠곡 김경록 ▲당진 김태진 ▲대전 고성진 ▲아산 박영식 ▲오송 한창근 ▲유성 황선화 ▲조치원 김윤기 ▲천안 김기호 ▲천안불당 김용원 ▲청주율량 임형엽 ▲광산 황시천 ▲광양 윤광덕 ▲광주 윤영삼 ▲광주수완 손정국 ▲광주첨단 양경일 ▲나주혁신도시 탁광수 ▲봉선동 이용윤 ▲새만금 문일성 ▲서광주 김성민 ▲익산 홍명식 ▲전주 한문봉 ▲전주서신동 도승일 ▲뉴욕 김정주 ▲런던 차윤호 ▲뉴델리 문병철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 송재경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칭다오분행) 배정은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우한분행) 오정환 ◇ 기업성장지점장 전보 ▲선릉역 김영조 ▲성수동 조진호 ▲평택 김우진 ▲경안 민병석 ▲오포 김민철 ▲시화중앙 이상철 ▲신평동 김진수 ▲김해 장정모 ▲양산 진중학 ▲성서공단 정승환 ▲대구3공단 남우진 ▲대구유통단지 이낙구 ▲대전 방승현 ◇ Pre-CEO(예비지점장) 승진 ▲김규목 ▲김상원 ▲김숙진 ▲김은선 ▲김일주 ▲김정하 ▲김종관 ▲김주명 ▲김택근 ▲김호원 ▲박귀영 ▲박선용 ▲박현화 ▲배성학 ▲백용호 ▲안형준 ▲엄진호 ▲위희범 ▲유미 ▲유정임 ▲이구형 ▲이상민 ▲이연순 ▲이원희 ▲이택호 ▲임영식 ▲임정훈 ▲임태형 ▲장동학 ▲정규상 ▲정미숙 ▲정재원 ▲최수진 ▲최현숙
예멘 잼버리 입국도 안했는데…175명 출장뷔페까지 불렀다 예멘 잼버리 입국도 안했는데…175명 출장뷔페까지 불렀다 등록일2023.08.10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한 대원들이 8일 오후 숙소로 배정 받은 대전시 유성구 삼성화재 연수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조직위원회가 입국도 안한 예멘 대원들을 대학 기숙사에 배정하면서 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충남도와 홍성군 등에 따르면 조직위는 지난 8일 오전 태풍 &'카눈&' 북상을 피해 잼버리 대원 5200여명을 충남 18곳 시설에 수용하기로 발표했습니다. 대원들을 시설에 분산하는 과정에서 잼버리 조직위는 홍성군 혜전대 기숙사에 예멘 대원 175명을 배정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이에 홍성군과 충남도 공무원, 혜전대 관계자들은 긴급하게 대원 맞이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대원 175명의 식사를 위한 대규모 출장뷔페 음식까지 준비했는데, 대원들의 출발 및 도착 시간은 전혀 알 수 없었고, 조직위 측에 문의해도 &'인솔자 연락처를 확인해 줄 수 없다&'는 답변만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예멘 대원들이 입국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오후 9시가 넘어서였습니다. 이용록 홍성군수와 이혜숙 혜전대 총장을 비롯한 도·군 여러 관계자들은 밤 10시가 가까워져서야 현장을 떠났습니다.
로또 2등 100장 동일인 추정 …복권위 조작 불가  로또 2등 100장 동일인 추정 …복권위  조작 불가 등록일2023.03.07 &<앵커&> 지난 주말 로또 추첨 결과, 2등이 무려 664장이나 나왔습니다. 특히 한 판매점에서만 103장이 당첨됐고 이 중 100장을 같은 사람이 수동으로 구매한 걸로 추정되면서 조작 의혹이 일었는데, 복권위원회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사공성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주 무려 103명의 로또 2등 당첨자가 나온 서울의 복권 판매점. 판매점 주인이 직접 현수막을 걸고 있습니다. 무더기 당첨 소문을 듣고 다른 지역에서도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당첨되세요. (1등입니다!)] [복권 구매자 : 100명 이상이 동시에 당첨됐으니까, 나도 그런 희망을 한 번 가지고 사봐야죠.] 당첨 번호 5개에 보너스 번호가 일치하는 2등의 확률은 136만분의 1. 지난해 매주 2등 당첨자는 평균 75.7명이었는데, 지난주에는 무려 664명이 나왔습니다. [전종역/복권 판매점 주인 : 전국적으로도 600여 명이 나왔어. 이번에는 우리만 많이 나온 게 아니라 이상스럽게 다 많이 나온 거야.] 또 해당 판매점 당첨분 103장 가운데 수동은 102장이었는데, 기재부 복권위원회는 수동 중 100장은 같은 날, 같은 시간대에 판매돼 동일인 구매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100장은 한 번에 살 수 있는 최다 수량이고 동일인이 샀을 경우 총 당첨금은 6억 9천만 원에 이릅니다. 이례적인 결과에 부러움과 함께 조작 또는 당첨 번호 유출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이혜숙/서울 동대문구 : (당첨 번호) 돌리는데 어떻게 103명이 당첨이 될 수가 있어요, 한곳에서? 이해가 안 가네.] 복권위원회는 로또 추첨은 전국에 중계되며 경찰관이 참관한다 며 조작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이어 판매점 복권 단말기는 토요일 오후 8시에 마감된다며, 당첨 번호가 유출되는 일도 현실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상취재 : 양지훈, 영상편집 : 위원양, VJ : 김종갑)
한 곳에서 로또 2등 103장 당첨…복권위 조작 불가 한 곳에서 로또 2등 103장 당첨…복권위  조작 불가 등록일2023.03.07 &<앵커&> 지난 주말 로또 2등이 무려 664장이나 나왔습니다. 이 가운데 한 판매점에서 103장이 당첨됐고, 그것도 같은 사람이 100장을 수동으로 구매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사공성근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주 무려 103명의 로또 2등 당첨자가 나온 서울의 복권 판매점. 판매점 주인이 직접 현수막을 걸고 있습니다. 무더기 당첨 소문을 듣고 다른 지역에서도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당첨되세요. (1등입니다!)] [복권 구매자 : 100명 이상이 동시에 당첨됐으니까, 나도 그런 희망을 한 번 가지고 사봐야죠.] 당첨번호 5개에 보너스번호가 일치하는 2등의 확률은 136만분의 1. 지난해 매주 2등 당첨자는 평균 75.7명이었는데, 지난주에는 무려 664명이 나왔습니다. [전종역/복권 판매점 주인 : 전국적으로도 600여 명이 나왔어. 이번에는 우리만 많이 나온 게 아니라 이상스럽게 다 많이 나온 거야.] 또 해당 판매점 당첨분 103장 가운데 수동은 102장이었는데, 기재부 복권위원회는 수동 중 100장은 같은 날, 같은 시간대에 판매돼 동일인 구매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100장은 한 번에 살 수 있는 최다 수량이고 동일인이 샀을 경우 총 당첨금은 6억 9천만 원에 이릅니다. 이례적인 결과에 부러움과 함께 조작 또는 당첨 번호 유출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이혜숙/서울 동대문구 : (당첨 번호) 돌리는데 어떻게 103명이 당첨이 될 수가 있어요, 한곳에서? 이해가 안 가네.] 복권위원회는 로또 추첨은 전국에 중계되며 경찰관이 참관한다 며 조작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이어 판매점 복권 단말기는 토요일 오후 8시에 마감된다며, 당첨 번호가 유출되는 일도 현실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상취재 : 양지훈, 영상편집 : 위원양, VJ : 김종갑)
'로또 2등' 103장 터진 곳 가보니 1장 빼곤 수동인데… '로또 2등' 103장 터진 곳 가보니  1장 빼곤 수동인데… 등록일2023.03.06 &<앵커&> 지난 주말, 로또 추첨 결과 2등이 무려 664장 나왔습니다. 지난주 2등 당첨금은 690만 원인데, 한 가게에서만 무려 103장이 당첨됐습니다. 그러자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궁금해하는 목소리도 많습니다. 사공성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주 무려 103명의 로또 2등 당첨자가 나온 서울의 복권 판매점. 판매점 주인이 직접 현수막을 걸고 있습니다. 무더기 당첨 소문을 듣고 다른 지역에서도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당첨되세요. (1등입니다!)] [복권 구매자 : 100명 이상이 동시에 당첨됐으니까, 나도 그런 희망을 한 번 가지고 사봐야죠.] 당첨번호 5개에 보너스번호가 일치하는 2등의 확률은 136만 분의 1. 지난해 매주 2등 당첨자는 평균 75.7명이었는데, 지난주에는 무려 664명이 나왔습니다. [전종역/복권 판매점 주인 : 전국적으로도 600여 명이 나왔어. 이번에는 우리만 많이 나온 게 아니라 이상스럽게 다 많이 나온 거야.] 또 해당 판매점 당첨분 103장 가운데 수동은 102장이었는데, 기재부 복권위원회는 수동 중 100장은 같은 날, 같은 시간대에 판매돼 동일인 구매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100장은 한번에 살 수 있는 최다 수량이고 동일인이 샀을 경우 총 당첨금은 6억 9천만 원에 이릅니다. 이례적인 결과에 부러움과 함께 조작 또는 당첨 번호 유출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이혜숙/서울 동대문구 : (번호) 돌리는데 어떻게 103명이 당첨이 될 수가 있어요, 한곳에서? 이해가 안 가네.] 복권위원회는 로또 추첨은 전국에 중계되며 경찰관이 참관한다 며 조작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이어 판매점 복권 단말기는 토요일 오후 8시에 마감된다며, 당첨 번호가 유출되는 일도 현실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상취재 : 양지훈, 영상편집 : 위원양, VJ : 김종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