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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기대상' 박시은, 청소년 연기상 수상… 가족에게 감사 눈물 'SBS 연기대상' 박시은, 청소년 연기상 수상… 가족에게 감사  눈물 등록일2018.12.31 박시은이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했다. 31일 방송된 'SBS 2018 연기대상'에서는 박시은이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했다. 앞서 SBS 연기대상 2부를 여는 특별 무대로 뮤지컬 '마틸다' 팀이 출연했다. 뮤지컬 '마틸다' 팀은 어른이 되면과 Naughty를 불러 화려하고 아름답게 2부의 문을 열었다. 이어 15세부터 연기활동을 시작한 김소연이 청소년연기상 시상을 맡았다. 후보로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박시은, '황후의 품격'의 오아린,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윤찬영, '착한마녀전'의 이한서가 올랐다. 이 중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박시은이 청소년 연기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박시은은 &'시상식이 처음이라 초대된 것만으로 감사했는데 이렇게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시은은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스태프들에게 &'덕분에 배울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동료 배우인 윤찬영에게도 고맙다고 전했다. 또한 &'같은 역을 맡아 조언 많이 해주셨던 신혜선 선배님께도 감사드립니다&'며 MC 신혜선에게 특별히 감사 인사를 보냈다. 마지막으로 박시은은 &'2019년에는 더 부지런하고 성실할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며 &'항상 응원해주시는 우리 엄마 아빠와 동생에게 너무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
'착한마녀전' 이다해, 꿈꾸던 '밥차' 오픈…안우연-안솔빈 지원사격 '착한마녀전' 이다해, 꿈꾸던 '밥차' 오픈…안우연-안솔빈 지원사격 등록일2018.04.28 [SBS funE | 강선애 기자] &'착한마녀전&' 이다해가 꿈에 바라던 밥차 &'밥천사&'의 주인이 된다. 28일 방송될 SBS 주말 특별기획 &'착한마녀전&'(극본 윤영미, 연출 오세강) 33-36회에는 제자리로 돌아와 완벽한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호구 아줌마 차선희(이다해 분)의 진정한 행복 찾기가 그려진다. 역풍을 기회 삼아 더 높이 나는 비행기처럼, 내 인생의 주인이 되기로 결심한 차선희는 과거 반장에게 떼 먹혔던 돈과 남편 봉천대(배수빈 분)가 사용한 돈까지, 밥차를 하기 위해 모았던 자금부터 원상복구에 나선다. 악의 무리로부터 동생 차도희(이다해 분)를 지키기 위해선 힘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 그렇게 차선희는 딸 초롱(이한서 분)과 똘똘 뭉쳐 밥차 프로젝트에 총력을 기울이고, 본인에게 걸맞은 네이밍의 &'밥천사&'를 오픈하게 된다.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은 마침내 꿈을 현실로 이룬 차선희와 딸 초롱, 그리고 그녀의 새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서프라이즈로 등장한 오태양(안우연 분)과 봉천지(안솔빈 분)의 행복한 한때를 담고 있다. 늘 상상만 해왔던 일을 현실로 마주한 차선희의 얼굴엔 웃음꽃이 활짝 피었으며, 그녀를 위해 열정적인 홍보에 나선 오태양, 봉천지, 봉초롱 삼인방의 귀여운 춤사위는 보는 이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기에 충분한 모습이다. 이처럼 차선희가 원래의 자리를 찾아가는 동안, 진짜 차도희(이다해 분)와 약혼식을 올린 송우진(류수영 분)은 흔들리는 마음을 감춘 채 차도희와의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한다. 차도희와 송우진의 약혼식을 기점으로, 쌍둥이 자매를 사이에 둔 송우진과 오태양의 사각 로맨스도 한층 탄력적인 전개를 이어갈 예정이다. &'꿈은 이루어진다&'를 몸소 보여줄 호구 아줌마 이다해의 밥차 오픈기는 28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될 &'착한 마녀전&' 33-36회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土夜 여신강림 …착한마녀전 이다해, 품위 있는 그녀  土夜 여신강림 …착한마녀전 이다해, 품위 있는 그녀 등록일2018.04.07 '착한마녀전' 이다해가 품위 있는 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 7일 SBS 주말 특별기획 '착한마녀전'(극본 윤영미, 연출 오세강) 제작진 측은 이다해의 촬영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청초함을 극대화하는 새하얀 드레스와 봄처럼 화사한 메이크업, 길게 늘어뜨린 웨이브 머리로 완벽한 파티룩을 완성시킨 모습이다. 이와 더해 파트너 류수영의 에스코트를 받아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자태에선 기품 있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느껴진다. 당일 방송되는 '착한마녀전'에서는 날아오르기도 전에 추락할 상황에 놓인 동해항공 저비행항공사 원에어를 구하기 위해 의기투합하는 차선희(이다해 분)와 송우진(류수영 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원에어는 오태리의 철저한 계획 하에 사업 자체가 무산될 위기에 처하고, 차선희와 송우진은 전세 역전을 위해 원에어를 살릴 투자자 모집에 나선다. 이 사진은 새로운 투자자를 만나기 위해 동행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포착한 것, 사실 차선희가 이토록 극적인 변신을 이룰 수 있었던 데에는 송우진의 세심한 센스와 배려가 뒷받침되었다. 송우진은 차선희의 딸 초롱(이한서 분)과 합심해 서프라이즈한 이벤트로 그녀가 아름다운 변화를 맞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해낸다. '착한마녀전'은 7일 21-24회가 연속 방송된다. (SBS funE 손재은 기자/사진=SBS)
[첫방! 착한마녀전] 시청자 마음 쫄깃하게 만들며 이륙 성공! [첫방! 착한마녀전] 시청자 마음 쫄깃하게 만들며 이륙 성공! 등록일2018.03.04 SBS 새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착한마녀전'(극본 윤영미, 연출 오세강)이 3일 힘찬 이륙을 시작했다.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쫄깃하게 만들며 아슬아슬한 첫 비행에 성공한 '착한마녀전'을 5행시로 살펴봤다. 착해빠진 호구 아줌마의 이중생활! 사랑스러운 배우 이다해의 1인 2역 첫 도전! '착한마녀전'은 배우 이다해의 1인 2역 첫 도전으로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이다해는 첫 방송부터 남의 일을 나의 일처럼 여기며 돕는 측은지심의 일인자 차선희 역과 오로지 나를 위해 사는 냉소적인 단칼 마녀 차도희 역을 맡아 종횡무진 맹활약을 펼쳤다. 제작발표회 당시 이다해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찾아온 기회라고 생각하고 목숨 건 각오로 작품에 임하고 있다&'고 다부진 소감을 전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에 제작진은 &'1인 2역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방면으로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책임감으로 두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배우 이다해'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그래서 더 많은 공감과 지지를 얻는 작품이 될 것&'이라며 향후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밤중 일어난 의문의 사건! 평범한 주부, 일등 승무원의 삶을 살다! 3일 방송된 '착한마녀전' 1-4회에서는 평범한 주부 차선희가 일등 승무원 차도희의 삶을 대신하게 된 기막힌 사연이 공개됐다. 쌍둥이 자매에게 일대 변화가 찾아온 것은 바로 도희에게 벌어진 의문의 사고 때문. 한밤중 괴한의 공격을 받은 도희는 깊은 잠에 빠지고, 동생이 내민 손을 잡은 선희는 '그놈'을 잡기 위한 험난한 여정에 돌입했다. 선희의 이중생활은 동생의 역할을 대신하는 것에 더해, 정체를 모르는 '그놈'을 잡기 위한 스릴 만점의 이야기가 될 전망이다. 마음 열 줄 모르던 비혼주의자 류수영, '나르시시즘 폭발' 파격 변신! 다정다감하고 선한 이미지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류수영이 '착한마녀전'을 통해 역대급 나르시시즘 캐릭터를 선보였다. 그가 맡은 송우진 역은 겉보기엔 완벽 그 자체인 스타 파일럿이지만, 과거 어떤 기억으로 이성과 얽히는 일에 극도의 거부 증세를 보이는 인물.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과감하게 변한(?) 도희(선희)와 얽히면서, 철저히 자신만을 사랑하던 그의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린다. 파일럿으로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는 기본이고, 향후 사랑 앞에 은근한 허당 매력을 발산할 류수영의 변신이 기대되는 바다. 女(녀)심 사로잡을 '비글 연하남' 안우연! 주목받는 신예 안우연이 '착한마녀전' 오태양 캐릭터를 만나 차곡차곡 쌓아온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극 중 오태양은 동해항공 오평판(이덕화 분) 회장의 막내아들로, 세상 근심 없이 그저 먹고 노는 일이 가장 즐거운 철부지 도련님이다. 그런데 영 구제불능일 것 같던 그의 앞에 차도희(선희)가 나타나면서 작은 변화들이 시작된다. 어려운 세상 물정을 하나하나 깨달아가며 성장하는 오태양 캐릭터와 더불어, 안우연은 배우로서 한 뼘 더 성장해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안우연의 재발견'이란 호평을 이끌 것으로 예견된다. 전에 없던 찰떡궁합 라인업, 오세강 감독X윤영미 작가의 의기투합! '착한마녀전'은 이다해, 류수영, 안우연을 필두로, 이덕화, 금보라, 양금석, 문희경, 최준용, 배수빈, 윤세아, 심형탁, 유서진, 신혜정, 안솔빈, 아역 이한서 등 조화로운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여기에 '아내의 유혹', '내 마음 반짝반짝' 등을 연출한 오세강 감독과 '미녀의 탄생', '잘 키운 딸 하나' 등을 집필한 윤영미 작가의 의기투합이 더해져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상황. 이에 제작진은 &''착하게 살면 복 받는다'라는 말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사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선(善)의 가치를 주제로 유쾌하고 발랄한 이야기를 그려갈 계획이다. 배우들과 제작진 모두 합심하여 좋은 작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마녀'와 '호구' 사이를 아슬아슬 넘나드는 '천사표 아줌마'의 빵 터지는 이중생활극을 그릴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착한마녀전'은 매주 토요일 밤 8시 55분, 4회 연속 방송된다. (SBS funE 김재윤 기자)
이다해가 다했다… '착한마녀전', 첫 방송부터 시청률 고공 비행 이다해가 다했다… '착한마녀전', 첫 방송부터 시청률 고공 비행 등록일2018.03.04 [ SBS funE | 김재윤 기자] 이다해가 다한 첫 방송이었다.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착한마녀전&'(극본 윤영미, 연출 오세강)이 두 눈을 의심케한 이다해의 완벽한 1인 2역 열연과 초고속 꿀잼 전개, 통통 튀는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토요일 밤 시청자들의 마음에 입주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착한마녀전&'은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시청률 기준 전국 11.7%, 수도권 1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날(3일) 동시간대 방송된 타사 드라마들을 넘어선 수치다. 시청률과 더해 &'착한마녀전&'은 방송 직후부터 현재까지 각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독식하며 온라인에서도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착한마녀전&' 1-4회에는 동해항공 에이스 승무원인 쌍둥이 동생 차도희(이다해 분)를 대신해 7박 8일 장거리 비행에 오른 호구 아줌마 차선희(이다해 분)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다이내믹하게 전개됐다. 아버지의 비극적인 죽음 이후, 각자의 삶을 살던 두 자매는 도희에게 찾아온 불행으로 인해 다시금 재회하게 됐고, 선희는 도희의 부탁을 받아 승무원 동생의 역할을 대신하게 됐다. 그러나 도희가 부탁한 대로만 하면 무탈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선희는 이라크 바그다드행 비행에 참여하게 됐고, 그곳에서 동해항공의 스타 파일럿 송우진(류수영 분), 동해항공 CEO 오평판(이덕화 분) 회장, 우진의 어머니 김공주(문희경 분) 등과 인연을 맺게 됐다. 특히, 이성 보기를 돌같이 하는 금욕주의자 우진과는 난기류 속 예상 못한 스킨십에 이어 불시착 뽀뽀까지 일사천리로 진행, 그야말로 최악의 인상을 남기는데 성공했다. 쌍둥이 선희-도희 자매를 중심으로 한 1-4회 방송에서 단연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것은 이다해였다. 이다해는 4년여 만에 안방극장 컴백이 무색할 만큼, 유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차선희 역과 카리스마 넘치는 차도희 역을 자유자재로 넘나들었다. 그녀의 열연을 본 시청자들은 &'두 명이 연기하는 줄 착각할 만큼 최고의 연기였다.&', &'이다해 배꼽 빠지는 연기 덕분에 온 가족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모처럼 본방사수하고 싶은 드라마 탄생!&' 등 열렬한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일상에 금욕을 생활화하는 스타 파일럿 류수영(송우진 역), 동해항공의 철부지 막내아들 안우연(오태양 역), 역대급 갑질 재벌 윤세아(오태리 역), 냉철한 야심가 심형탁(채강민 역) 등 주인공들의 다채로운 캐릭터 변신과 이덕화(오평판 역), 금보라(변옥정 역), 양금석(이문숙 역), 문희경(김공주 분) 등 명품 배우들의 조력, 아역 봉초롱(이한서 역)의 야무진 연기력 역시 호평을 이끌어내는 상황. 이처럼 첫 방송부터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착한마녀전&' 1-4회 최고의 1분은 기내에서의 불미스러운 사건 이후, 또 한 번 얼굴을 붉힌 도희(선희)와 우진의 티격태격 신경전이 차지했다. 도희의 기습 접촉(?)에 평정심을 잃은 우진은 끝없이 &'아파테이아&'를 되뇌며 안정을 취하려 했지만, 도희(선희)의 옳고 바른 말 공격에 결국 백기를 드는 모습을 보였다. 이다해-류수영의 쫄깃한 연기 호흡이 빛났던 이 장면은 최고 시청률을 13.9%까지 치솟게 하며, 향후 앙숙 케미를 발산할 두 사람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채널 돌릴 틈 없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토요일 밤 2시간을 순식간에 앗아간 &'착한마녀전&'은 &'마녀&'와 &'호구&' 사이를 아슬아슬 넘나드는 &'천사표 아줌마&'의 빵 터지는 이중생활극으로, 매주 토요일 밤 8시 55분, 4회 연속 방송된다.
찰떡호흡·웃음만발 …이다해X류수영 '착한마녀전', 첫 대본리딩  찰떡호흡·웃음만발 …이다해X류수영 '착한마녀전', 첫 대본리딩 등록일2018.02.13 SBS 새 주말 특별기획 &'착한마녀전&'(극본 윤영미, 연출 오세강)이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작품 만들기에 돌입했다. 13일 &'착한마녀전&' 제작진은 오세강 감독-윤영미 작가를 필두로 첫 호흡을 맞췄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12월,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에는 이다해, 류수영, 안우연, 배수빈, 심형탁, 윤세아, 신혜정(AOA), 솔빈(라붐), 이덕화, 금보라, 양금석, 문희경, 최준용, 아역 이한서 등 출연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리딩에 앞서 김영섭 SBS 드라마본부장은 &'좋은 감독님, 작가님, 배우들을 모시고 작품을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드라마가 대박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격려하며 &'SBS 드라마에 한 획을 그었던 &'아내의 유혹&' 연출자 오세강 감독이 또 한 번 불꽃같은 작품을 탄생시키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굳은 신뢰감을 표했다. 이후 오고 가는 덕담 속에 시작된 대본 리딩에서 단연 눈에 띈 건 배우로서 처음 1인 2역에 도전하는 이다해였다. 쌍둥이 자매 차선희, 차도희 역을 맡아 숨 가쁜 활약을 예고한 이다해는 온도차가 확연한 두 캐릭터의 목소리 톤을 극적으로 전환, 전혀 다른 두 얼굴을 연기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극중 이다해는 오지라퍼 취급을 받을지언정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나의 일처럼 달려나가는 측은지심의 일인자 차선희 역과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는 냉소적이고 차가운 단칼 마녀 차도희 역을 넘나들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어 다정다감함의 아이콘 류수영의 파격적인 변신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류수영은 이성에게 쏟을 에너지를 오직 자신에게 쏟아붓는 선택적 솔로 송우진 역을 맡아 끊임없이 &'아파테이아&'를 외치는 금욕주의자이자 나르시시즘의 결정판 캐릭터를 완벽히 구현해냈다. 이다해, 류수영과 미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할 안우연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고뭉치 인간 비글 오태양 역으로 분해, 통통 튀는 청량한 매력을 뽐내며 주말 밤 여심을 뒤흔들 &'직진 연하남&' 탄생을 예감케 했다. 그리고 세 사람을 중심으로 얽히고설킨 관계를 맺는 배수빈, 심형탁, 윤세아, 신혜정, 솔빈, 이덕화, 금보라, 양금석, 문희경, 최준용, 이한서 등은 맞춤 옷을 입은 듯 개성 강한 캐릭터를 능수능란하게 소화해내며 극의 재미와 긴장감을 더했다. 이다해, 류수영, 안우연, 배수빈, 심형탁, 윤세아 등 조화로운 캐스팅 라인업으로 방송 전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착한마녀전&'은 &'마녀&'와 &'호구&' 사이를 아슬아슬 넘나드는 &'천사표 아줌마&'의 빵 터지는 이중생활극으로, 오는 3월 3일(토) 밤 8시 5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SBS funE 강선애 기자)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황금 미소 포착 '긍정의 아이콘'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황금 미소 포착 '긍정의 아이콘' 등록일2015.08.06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이 황금미소를 선보였다. 6일 신다은의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신다은의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촬영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작품 초반 때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변신을 거듭하며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꾸밈없이 맑은 그녀의 모습들이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한껏 유쾌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신다은은 극중 평강이 역으로 함께 출연하는 아역배우 이한서에게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무더운 날씨에도 서로를 감싸 안은 채 실제 가족보다 다정스레 눈길을 주고받는 모습은 흐뭇한 엄마미소를 유발하며 앞으로의 케미스트리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기도. 신다은은 평소 긍정의 아이콘으로 불릴 정도로 밝고 명랑한 성격을 자랑하는 만큼 촬영에서 역시 본연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계속된 촬영과 무더위에 지친 스태프들에게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장기간 방송되는 일일극의 주인공인 만큼 쉴 틈 없는 촬영 분량에 지칠 법도 하지만, 웃음과 여유를 잃지 않으려는 신다은의 노력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는 늘 화기애애하다는 후문이다. &'돌아온 황금복&'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오스엔터테인먼트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못난이' 신소율, 김영훈 협박에 속수무책 '눈물 열연' '못난이' 신소율, 김영훈 협박에 속수무책 '눈물 열연' 등록일2013.10.22 SBS 일일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 민연홍)의 신소율과 최태준의 사랑에 큰 위기가 닥쳤다. 21일 방송된 &'못난이 주의보&'에서 이한서(김영훈 분)는 신주영(신소율 분)에게 공현석(최태준 분)과 공준수(임주환 분)이 얽힌 지난 살인사건의 부검검사표를 보여주며 이 사건은 두 사람이 함께 저지른 일이라 주장했다. 자신의 사랑은 견고하다고 다짐했던 주영은 현석이 과거 살인사건에 개입됐다는 서류 앞에서 무너져내렸다. 두려운 현실 앞에서 주영은 눈물을 쏟아냈고, 안그래도 어머니 인숙(이일화 분)의 반대에 힘겨웠던 주영과 현석의 사랑은 더 큰 위기를 맞았다. 게다가 한서는 현석이 살인사건에 연관됐다는 증거를 공개하지 않는 대신, 주영에게 자신과 결혼하자고 협박한 상황. 한서의 극악무도함은 시청자마저 치를 떨게 만들었다. 순탄치 않은 주영과 현석의 사랑이 과연 이 과정을 잘 견뎌내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는 상황. 그 가운데 매번 눈물 열연으로 이들의 사랑을 표현하고 있는 신소윤의 물오른 연기력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못난이 주의보&'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못난이주의보 임주환 “너무 올바른 캐릭터, 어느땐 답답해” 못난이주의보 임주환 “너무 올바른 캐릭터, 어느땐 답답해” 등록일2013.10.17 배우 임주환이 &'못난이주의보&' 촬영에 소회를 밝혔다 최근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주의보&'에서 임주환이 맡은 공준수는 자신의 가족도 외면하는 개인주의, 이기주의적 사회 분위기와 대조되게 동생들에게 지극한 사랑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이에 임주환은 &'공준수를 통해 오히려 제가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되는 것 같다. &'이런 사람이 정말 세상에 있을까?&'라고 생각할 만큼, 너무 착하고 올바른 사람이다. 어느 땐 답답하기까지 하다.(웃음) 하지만 이런 준수의 사랑이 많은 분들께 전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극중 공준수는 &'가족은 무슨 일이 있어도 손을 놓지 않는 것&'이라는 새엄마의 말을 새기며 부모의 사랑을 능가하는 헌신적인 가족애로 동생들을 지켜왔다. 공준수는 남동생을 대신해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10년간 감옥에 복역했다. 또한 이한서(김영훈 분)가 동생 공현석(최태준 분)의 약점까지 찾아 괴롭히려하자 &'내 동생은 건드리지 마라&'며 강하게 경고하며 든든한 형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근 96회 방송분에서는 죽은 이경태의 아버지에게 동생에 대한 원한을 풀어 달라 간청하며 대신 자신이 아들과 같은 죽음의 길을 가겠다고 제안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한편 &'못난이주의보&'는 매일 저녁 7시 20분 방송된다. 사진=SBS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못난이주의보 임주환 “너무 올바른 캐릭터, 어느 땐 답답해” 못난이주의보 임주환 “너무 올바른 캐릭터, 어느 땐 답답해” 등록일2013.10.17 배우 임주환이 &'못난이주의보&' 촬영에 소회를 밝혔다 최근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주의보&'에서 임주환이 맡은 공준수는 자신의 가족도 외면하는 개인주의, 이기주의적 사회 분위기와 대조되게 동생들에게 지극한 사랑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이에 임주환은 &'공준수를 통해 오히려 제가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되는 것 같다. &'이런 사람이 정말 세상에 있을까?&'라고 생각할 만큼, 너무 착하고 올바른 사람이다. 어느 땐 답답하기까지 하다.(웃음) 하지만 이런 준수의 사랑이 많은 분들께 전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극중 공준수는 &'가족은 무슨 일이 있어도 손을 놓지 않는 것&'이라는 새엄마의 말을 새기며 부모의 사랑을 능가하는 헌신적인 가족애로 동생들을 지켜왔다. 공준수는 남동생을 대신해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10년간 감옥에 복역했다. 또한 이한서(김영훈 분)가 동생 공현석(최태준 분)의 약점까지 찾아 괴롭히려하자 &'내 동생은 건드리지 마라&'며 강하게 경고하며 든든한 형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근 96회 방송분에서는 죽은 이경태의 아버지에게 동생에 대한 원한을 풀어 달라 간청하며 대신 자신이 아들과 같은 죽음의 길을 가겠다고 제안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한편 &'못난이주의보&'는 매일 저녁 7시 20분 방송된다. 사진=SBS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