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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마녀전' 이다해, 꿈꾸던 '밥차' 오픈…안우연-안솔빈 지원사격
등록일2018.04.28
[SBS funE | 강선애 기자] &'착한마녀전&' 이다해가 꿈에 바라던 밥차 &'밥천사&'의 주인이 된다. 28일 방송될 SBS 주말 특별기획 &'착한마녀전&'(극본 윤영미, 연출 오세강) 33-36회에는 제자리로 돌아와 완벽한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호구 아줌마 차선희(이다해 분)의 진정한 행복 찾기가 그려진다. 역풍을 기회 삼아 더 높이 나는 비행기처럼, 내 인생의 주인이 되기로 결심한 차선희는 과거 반장에게 떼 먹혔던 돈과 남편 봉천대(배수빈 분)가 사용한 돈까지, 밥차를 하기 위해 모았던 자금부터 원상복구에 나선다. 악의 무리로부터 동생 차도희(이다해 분)를 지키기 위해선 힘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 그렇게 차선희는 딸 초롱(이한서 분)과 똘똘 뭉쳐 밥차 프로젝트에 총력을 기울이고, 본인에게 걸맞은 네이밍의 &'밥천사&'를 오픈하게 된다.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은 마침내 꿈을 현실로 이룬 차선희와 딸 초롱, 그리고 그녀의 새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서프라이즈로 등장한 오태양(안우연 분)과 봉천지(안솔빈 분)의 행복한 한때를 담고 있다. 늘 상상만 해왔던 일을 현실로 마주한 차선희의 얼굴엔 웃음꽃이 활짝 피었으며, 그녀를 위해 열정적인 홍보에 나선 오태양, 봉천지, 봉초롱 삼인방의 귀여운 춤사위는 보는 이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기에 충분한 모습이다. 이처럼 차선희가 원래의 자리를 찾아가는 동안, 진짜 차도희(이다해 분)와 약혼식을 올린 송우진(류수영 분)은 흔들리는 마음을 감춘 채 차도희와의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한다. 차도희와 송우진의 약혼식을 기점으로, 쌍둥이 자매를 사이에 둔 송우진과 오태양의 사각 로맨스도 한층 탄력적인 전개를 이어갈 예정이다. &'꿈은 이루어진다&'를 몸소 보여줄 호구 아줌마 이다해의 밥차 오픈기는 28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될 &'착한 마녀전&' 33-36회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첫방! 착한마녀전] 시청자 마음 쫄깃하게 만들며 이륙 성공!
등록일2018.03.04
SBS 새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착한마녀전'(극본 윤영미, 연출 오세강)이 3일 힘찬 이륙을 시작했다.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쫄깃하게 만들며 아슬아슬한 첫 비행에 성공한 '착한마녀전'을 5행시로 살펴봤다. 착해빠진 호구 아줌마의 이중생활! 사랑스러운 배우 이다해의 1인 2역 첫 도전! '착한마녀전'은 배우 이다해의 1인 2역 첫 도전으로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이다해는 첫 방송부터 남의 일을 나의 일처럼 여기며 돕는 측은지심의 일인자 차선희 역과 오로지 나를 위해 사는 냉소적인 단칼 마녀 차도희 역을 맡아 종횡무진 맹활약을 펼쳤다. 제작발표회 당시 이다해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찾아온 기회라고 생각하고 목숨 건 각오로 작품에 임하고 있다&'고 다부진 소감을 전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에 제작진은 &'1인 2역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방면으로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책임감으로 두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배우 이다해'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그래서 더 많은 공감과 지지를 얻는 작품이 될 것&'이라며 향후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밤중 일어난 의문의 사건! 평범한 주부, 일등 승무원의 삶을 살다! 3일 방송된 '착한마녀전' 1-4회에서는 평범한 주부 차선희가 일등 승무원 차도희의 삶을 대신하게 된 기막힌 사연이 공개됐다. 쌍둥이 자매에게 일대 변화가 찾아온 것은 바로 도희에게 벌어진 의문의 사고 때문. 한밤중 괴한의 공격을 받은 도희는 깊은 잠에 빠지고, 동생이 내민 손을 잡은 선희는 '그놈'을 잡기 위한 험난한 여정에 돌입했다. 선희의 이중생활은 동생의 역할을 대신하는 것에 더해, 정체를 모르는 '그놈'을 잡기 위한 스릴 만점의 이야기가 될 전망이다. 마음 열 줄 모르던 비혼주의자 류수영, '나르시시즘 폭발' 파격 변신! 다정다감하고 선한 이미지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류수영이 '착한마녀전'을 통해 역대급 나르시시즘 캐릭터를 선보였다. 그가 맡은 송우진 역은 겉보기엔 완벽 그 자체인 스타 파일럿이지만, 과거 어떤 기억으로 이성과 얽히는 일에 극도의 거부 증세를 보이는 인물.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과감하게 변한(?) 도희(선희)와 얽히면서, 철저히 자신만을 사랑하던 그의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린다. 파일럿으로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는 기본이고, 향후 사랑 앞에 은근한 허당 매력을 발산할 류수영의 변신이 기대되는 바다. 女(녀)심 사로잡을 '비글 연하남' 안우연! 주목받는 신예 안우연이 '착한마녀전' 오태양 캐릭터를 만나 차곡차곡 쌓아온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극 중 오태양은 동해항공 오평판(이덕화 분) 회장의 막내아들로, 세상 근심 없이 그저 먹고 노는 일이 가장 즐거운 철부지 도련님이다. 그런데 영 구제불능일 것 같던 그의 앞에 차도희(선희)가 나타나면서 작은 변화들이 시작된다. 어려운 세상 물정을 하나하나 깨달아가며 성장하는 오태양 캐릭터와 더불어, 안우연은 배우로서 한 뼘 더 성장해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안우연의 재발견'이란 호평을 이끌 것으로 예견된다. 전에 없던 찰떡궁합 라인업, 오세강 감독X윤영미 작가의 의기투합! '착한마녀전'은 이다해, 류수영, 안우연을 필두로, 이덕화, 금보라, 양금석, 문희경, 최준용, 배수빈, 윤세아, 심형탁, 유서진, 신혜정, 안솔빈, 아역 이한서 등 조화로운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여기에 '아내의 유혹', '내 마음 반짝반짝' 등을 연출한 오세강 감독과 '미녀의 탄생', '잘 키운 딸 하나' 등을 집필한 윤영미 작가의 의기투합이 더해져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상황. 이에 제작진은 &''착하게 살면 복 받는다'라는 말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사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선(善)의 가치를 주제로 유쾌하고 발랄한 이야기를 그려갈 계획이다. 배우들과 제작진 모두 합심하여 좋은 작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마녀'와 '호구' 사이를 아슬아슬 넘나드는 '천사표 아줌마'의 빵 터지는 이중생활극을 그릴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착한마녀전'은 매주 토요일 밤 8시 55분, 4회 연속 방송된다. (SBS funE 김재윤 기자)
이다해가 다했다… '착한마녀전', 첫 방송부터 시청률 고공 비행
등록일2018.03.04
[ SBS funE | 김재윤 기자] 이다해가 다한 첫 방송이었다.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착한마녀전&'(극본 윤영미, 연출 오세강)이 두 눈을 의심케한 이다해의 완벽한 1인 2역 열연과 초고속 꿀잼 전개, 통통 튀는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토요일 밤 시청자들의 마음에 입주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착한마녀전&'은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시청률 기준 전국 11.7%, 수도권 1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날(3일) 동시간대 방송된 타사 드라마들을 넘어선 수치다. 시청률과 더해 &'착한마녀전&'은 방송 직후부터 현재까지 각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독식하며 온라인에서도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착한마녀전&' 1-4회에는 동해항공 에이스 승무원인 쌍둥이 동생 차도희(이다해 분)를 대신해 7박 8일 장거리 비행에 오른 호구 아줌마 차선희(이다해 분)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다이내믹하게 전개됐다. 아버지의 비극적인 죽음 이후, 각자의 삶을 살던 두 자매는 도희에게 찾아온 불행으로 인해 다시금 재회하게 됐고, 선희는 도희의 부탁을 받아 승무원 동생의 역할을 대신하게 됐다. 그러나 도희가 부탁한 대로만 하면 무탈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선희는 이라크 바그다드행 비행에 참여하게 됐고, 그곳에서 동해항공의 스타 파일럿 송우진(류수영 분), 동해항공 CEO 오평판(이덕화 분) 회장, 우진의 어머니 김공주(문희경 분) 등과 인연을 맺게 됐다. 특히, 이성 보기를 돌같이 하는 금욕주의자 우진과는 난기류 속 예상 못한 스킨십에 이어 불시착 뽀뽀까지 일사천리로 진행, 그야말로 최악의 인상을 남기는데 성공했다. 쌍둥이 선희-도희 자매를 중심으로 한 1-4회 방송에서 단연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것은 이다해였다. 이다해는 4년여 만에 안방극장 컴백이 무색할 만큼, 유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차선희 역과 카리스마 넘치는 차도희 역을 자유자재로 넘나들었다. 그녀의 열연을 본 시청자들은 &'두 명이 연기하는 줄 착각할 만큼 최고의 연기였다.&', &'이다해 배꼽 빠지는 연기 덕분에 온 가족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모처럼 본방사수하고 싶은 드라마 탄생!&' 등 열렬한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일상에 금욕을 생활화하는 스타 파일럿 류수영(송우진 역), 동해항공의 철부지 막내아들 안우연(오태양 역), 역대급 갑질 재벌 윤세아(오태리 역), 냉철한 야심가 심형탁(채강민 역) 등 주인공들의 다채로운 캐릭터 변신과 이덕화(오평판 역), 금보라(변옥정 역), 양금석(이문숙 역), 문희경(김공주 분) 등 명품 배우들의 조력, 아역 봉초롱(이한서 역)의 야무진 연기력 역시 호평을 이끌어내는 상황. 이처럼 첫 방송부터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착한마녀전&' 1-4회 최고의 1분은 기내에서의 불미스러운 사건 이후, 또 한 번 얼굴을 붉힌 도희(선희)와 우진의 티격태격 신경전이 차지했다. 도희의 기습 접촉(?)에 평정심을 잃은 우진은 끝없이 &'아파테이아&'를 되뇌며 안정을 취하려 했지만, 도희(선희)의 옳고 바른 말 공격에 결국 백기를 드는 모습을 보였다. 이다해-류수영의 쫄깃한 연기 호흡이 빛났던 이 장면은 최고 시청률을 13.9%까지 치솟게 하며, 향후 앙숙 케미를 발산할 두 사람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채널 돌릴 틈 없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토요일 밤 2시간을 순식간에 앗아간 &'착한마녀전&'은 &'마녀&'와 &'호구&' 사이를 아슬아슬 넘나드는 &'천사표 아줌마&'의 빵 터지는 이중생활극으로, 매주 토요일 밤 8시 55분, 4회 연속 방송된다.
찰떡호흡·웃음만발 …이다해X류수영 '착한마녀전', 첫 대본리딩
등록일2018.02.13
SBS 새 주말 특별기획 &'착한마녀전&'(극본 윤영미, 연출 오세강)이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작품 만들기에 돌입했다. 13일 &'착한마녀전&' 제작진은 오세강 감독-윤영미 작가를 필두로 첫 호흡을 맞췄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12월,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에는 이다해, 류수영, 안우연, 배수빈, 심형탁, 윤세아, 신혜정(AOA), 솔빈(라붐), 이덕화, 금보라, 양금석, 문희경, 최준용, 아역 이한서 등 출연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리딩에 앞서 김영섭 SBS 드라마본부장은 &'좋은 감독님, 작가님, 배우들을 모시고 작품을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드라마가 대박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격려하며 &'SBS 드라마에 한 획을 그었던 &'아내의 유혹&' 연출자 오세강 감독이 또 한 번 불꽃같은 작품을 탄생시키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굳은 신뢰감을 표했다. 이후 오고 가는 덕담 속에 시작된 대본 리딩에서 단연 눈에 띈 건 배우로서 처음 1인 2역에 도전하는 이다해였다. 쌍둥이 자매 차선희, 차도희 역을 맡아 숨 가쁜 활약을 예고한 이다해는 온도차가 확연한 두 캐릭터의 목소리 톤을 극적으로 전환, 전혀 다른 두 얼굴을 연기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극중 이다해는 오지라퍼 취급을 받을지언정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나의 일처럼 달려나가는 측은지심의 일인자 차선희 역과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는 냉소적이고 차가운 단칼 마녀 차도희 역을 넘나들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어 다정다감함의 아이콘 류수영의 파격적인 변신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류수영은 이성에게 쏟을 에너지를 오직 자신에게 쏟아붓는 선택적 솔로 송우진 역을 맡아 끊임없이 &'아파테이아&'를 외치는 금욕주의자이자 나르시시즘의 결정판 캐릭터를 완벽히 구현해냈다. 이다해, 류수영과 미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할 안우연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고뭉치 인간 비글 오태양 역으로 분해, 통통 튀는 청량한 매력을 뽐내며 주말 밤 여심을 뒤흔들 &'직진 연하남&' 탄생을 예감케 했다. 그리고 세 사람을 중심으로 얽히고설킨 관계를 맺는 배수빈, 심형탁, 윤세아, 신혜정, 솔빈, 이덕화, 금보라, 양금석, 문희경, 최준용, 이한서 등은 맞춤 옷을 입은 듯 개성 강한 캐릭터를 능수능란하게 소화해내며 극의 재미와 긴장감을 더했다. 이다해, 류수영, 안우연, 배수빈, 심형탁, 윤세아 등 조화로운 캐스팅 라인업으로 방송 전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착한마녀전&'은 &'마녀&'와 &'호구&' 사이를 아슬아슬 넘나드는 &'천사표 아줌마&'의 빵 터지는 이중생활극으로, 오는 3월 3일(토) 밤 8시 5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SBS funE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