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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리야, 클로버컴퍼니와 전속계약…한석규와 한솥밥
등록일2024.02.23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이엘리야가 한석규가 소속돼있는 클로버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엘리야는 2013년 오디션을 통해 tvN 드라마 '빠스껫볼'을 주연으로 데뷔하여, '참 좋은 시절', '돌아온 황금복', 등에 출연하며 이국적인 외모와 신비로운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2015년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하며 '쌈, 마이웨이', '작은 신의 아이들', '미스 함무라비', '황후의 품격', '보좌관1,2', '모범형사', '미끼'와 영화 '너의 여자친구', '보호자'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선과 악의 캐릭터들을 완벽 소화해 호평을 받은 배우이다. 클로버컴퍼니는 신비로운 분위기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이엘리야 배우가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서포트 하겠다 고 밝혔다. ebada@sbs.co.kr
뮤지컬 '영웅', 누적 관객 100만 명 돌파…초연 이후 14년 만의 대기록
등록일2023.03.29
뮤지컬 '영웅'이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공연 제작사 에이콤에 따르면 뮤지컬 '영웅'은 지난 28일 공연을 기점으로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2009년 10월 초연 이후 14년 만에 세운 대기록이다. 국내 대형 창작 뮤지컬 중 밀리언셀러 자리에 오른 건 '명성황후'에 이어 두 번째다. '영웅'은 19년 전인 2004년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의 제안이 단초가 되어 5년의 구상 기간과 3년의 제작 기간을 거쳐 2009년 10월 26일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 기념'으로 LG아트센터에서 초연되었다. 대본 개발과 무대 디자인 완성에만 2년 여의 시간을 들인 뮤지컬 '영웅' 팀은 제작 기간 동안 중국 다롄과 하얼빈,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수차례 답사하며 지금의 무대를 완성시켰다. 2009년 첫 무대에 오른 뮤지컬 '영웅'은 초연부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아 한국뮤지컬대상, 더 뮤지컬 어워즈, 예그린뮤지컬어워드와 같은 다수의 시상식에서 작품상, 남우주연상, 연출상, 음악상, 무대미술상 등을 수상하며 창작 뮤지컬 저력을 보여줬다. 관객들의 큰 사랑에 힘입어 '영웅'은 서울을 비롯해 고양, 광주, 군포, 군산 김해, 대구, 대전, 부산, 성남, 수원, 여수, 용인, 울산, 인천, 전주, 진주, 창원, 포항까지 국내 19개 지역에서 공연되며 전국의 관객들을 만나왔다. 또한 해외 진출의 문도 적극 두드려 2011년엔 뉴욕, 2015년엔 의거 현장 하얼빈에서 공연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기도 했다. 14년간 9번의 시즌을 거친 뮤지컬 '영웅'은 투입된 참여인력 규모 역시 어마어마했다. 9개 시즌 12곳의 공연장에서 올린 서울 공연만 추산해도 참여 배우 및 스태프 수가 1,800여 명에 달한다. 100만 관객을 만난 뮤지컬 '영웅'의 화려한 배우 명단에도 이목이 쏠린다. 지난 14년간 역대 안중근 역으로는 정성화(2009년~2022년 7개 시즌)와 양준모(2010년~2022년 4개 시즌)외에 류정한(2009년), 신성록(2010년), 조휘(2011년), 김수용(2012년), 임현수(2012년), 강태을(2014년~2015년), 김승대(2014년), JK김동욱(2014년), 민영기(2015년), 안재욱(2017년), 이지훈(2017년), 민우혁(2022년) 총 14명의 배우가 함께 했다. 이중 안중근 역으로 가장 많은 관객을 만난 배우는 정성화로 초연부터 지금까지 7개의 시즌에 참여하였다. 안중근 역을 맡은 가장 어린 배우로는 이번 9번째 시즌에 처음 합류한 민우혁(1983년생)이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드라마와 영화 전방위로 활약 중인 여러 배우들이 뮤지컬 '영웅'을 거쳐갔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 스타로 발돋움한 박해수는 2009년 초연 최재형 역과 2010년, 2011년 외무대신 역으로 무대에 섰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를 통해 큰 인기를 얻은 전미도도 2009년 초연 당시 링링 역으로 분해 박해수와 한 무대에 올랐다. 최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하며 명품 조연으로 활약하고 있는 조한철과 드라마 '환혼'에서 감초 캐릭터로 존재감을 떨친 배우 임철수 역시 2009년 초연 멤버이다. 또 브라운관에서 두루 활동 중인 이엘리야는 2012년 뮤지컬 '영웅'의 앙상블로 데뷔한 이력이 있다. 2022년 12월 21일 '영웅'은 한국 문화계에 의미 있는 사건을 만들었다. 바로 뮤지컬과 영화를 동시 공개한 것. 특히 영화 '영웅'은 한국 최초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로 뮤지컬에 이어 정성화가 타이틀 롤을 맡아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밖에 뮤지컬에 출연한 장기용, 김덕환, 김상현, 임정욱, 김늘봄이 영화에도 나서는 뜻깊은 작업이 이뤄지기도 했다. 뮤지컬과 영화를 한날 오픈함에 있어 정성적 결과 또한 성공적이었다. 영화는 326만 명의 관객을 동원, 공연은 좌석 점유율 90%(*2022.12~2023.2 LG아트센터 서울 공연 기준)를 달성하며 쌍끌이 흥행을 일궈냈다. '영웅'은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여 오는 4월 2일(일)까지 한 주를 풍성히 채울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는 커튼콜의 행복한 순간을 간직할 수 있는 커튼콜 위크와 배우들의 무대인사, 행운의 선물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등을 진행하며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에이콤 공식 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 창작 뮤지컬사(史)에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는 뮤지컬 '영웅'은 안중근 역에 정성화, 양준모, 민우혁, 이토 히로부미 역에 김도형, 서영주, 최민철, 설희 역에는 정재은, 린지 배우가 출연하며,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5월 21일(일)까지 공연된다. &<사진 = 에이콤 제공&>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뮤지컬 '영웅', 누적 관객 100만 명 돌파…초연 이후 14년 만의 대기록
등록일2023.03.29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뮤지컬 '영웅'이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공연 제작사 에이콤에 따르면 뮤지컬 '영웅'은 지난 28일 공연을 기점으로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2009년 10월 초연 이후 14년 만에 세운 대기록이다. 국내 대형 창작 뮤지컬 중 밀리언셀러 자리에 오른 건 '명성황후'에 이어 두 번째다. '영웅'은 19년 전인 2004년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의 제안이 단초가 되어 5년의 구상 기간과 3년의 제작 기간을 거쳐 2009년 10월 26일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 기념'으로 LG아트센터에서 초연되었다. 대본 개발과 무대 디자인 완성에만 2년 여의 시간을 들인 뮤지컬 '영웅' 팀은 제작 기간 동안 중국 다롄과 하얼빈,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수차례 답사하며 지금의 무대를 완성시켰다. 2009년 첫 무대에 오른 뮤지컬 '영웅'은 초연부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아 한국뮤지컬대상, 더 뮤지컬 어워즈, 예그린뮤지컬어워드와 같은 다수의 시상식에서 작품상, 남우주연상, 연출상, 음악상, 무대미술상 등을 수상하며 창작 뮤지컬 저력을 보여줬다. 관객들의 큰 사랑에 힘입어 '영웅'은 서울을 비롯해 고양, 광주, 군포, 군산 김해, 대구, 대전, 부산, 성남, 수원, 여수, 용인, 울산, 인천, 전주, 진주, 창원, 포항까지 국내 19개 지역에서 공연되며 전국의 관객들을 만나왔다. 또한 해외 진출의 문도 적극 두드려 2011년엔 뉴욕, 2015년엔 의거 현장 하얼빈에서 공연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기도 했다. 14년간 9번의 시즌을 거친 뮤지컬 '영웅'은 투입된 참여인력 규모 역시 어마어마했다. 9개 시즌 12곳의 공연장에서 올린 서울 공연만 추산해도 참여 배우 및 스태프 수가 1,800여 명에 달한다. 100만 관객을 만난 뮤지컬 '영웅'의 화려한 배우 명단에도 이목이 쏠린다. 지난 14년간 역대 안중근 역으로는 정성화(2009년~2022년 7개 시즌)와 양준모(2010년~2022년 4개 시즌)외에 류정한(2009년), 신성록(2010년), 조휘(2011년), 김수용(2012년), 임현수(2012년), 강태을(2014년~2015년), 김승대(2014년), JK김동욱(2014년), 민영기(2015년), 안재욱(2017년), 이지훈(2017년), 민우혁(2022년) 총 14명의 배우가 함께 했다. 이중 안중근 역으로 가장 많은 관객을 만난 배우는 정성화로 초연부터 지금까지 7개의 시즌에 참여하였다. 안중근 역을 맡은 가장 어린 배우로는 이번 9번째 시즌에 처음 합류한 민우혁(1983년생)이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드라마와 영화 전방위로 활약 중인 여러 배우들이 뮤지컬 '영웅'을 거쳐갔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 스타로 발돋움한 박해수는 2009년 초연 최재형 역과 2010년, 2011년 외무대신 역으로 무대에 섰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를 통해 큰 인기를 얻은 전미도도 2009년 초연 당시 링링 역으로 분해 박해수와 한 무대에 올랐다. 최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하며 명품 조연으로 활약하고 있는 조한철과 드라마 '환혼'에서 감초 캐릭터로 존재감을 떨친 배우 임철수 역시 2009년 초연 멤버이다. 또 브라운관에서 두루 활동 중인 이엘리야는 2012년 뮤지컬 '영웅'의 앙상블로 데뷔한 이력이 있다. 2022년 12월 21일 '영웅'은 한국 문화계에 의미 있는 사건을 만들었다. 바로 뮤지컬과 영화를 동시 공개한 것. 특히 영화 '영웅'은 한국 최초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로 뮤지컬에 이어 정성화가 타이틀 롤을 맡아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밖에 뮤지컬에 출연한 장기용, 김덕환, 김상현, 임정욱, 김늘봄이 영화에도 나서는 뜻깊은 작업이 이뤄지기도 했다. 뮤지컬과 영화를 한날 오픈함에 있어 정성적 결과 또한 성공적이었다. 영화는 326만 명의 관객을 동원, 공연은 좌석 점유율 90%(*2022.12~2023.2 LG아트센터 서울 공연 기준)를 달성하며 쌍끌이 흥행을 일궈냈다. '영웅'은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여 오는 4월 2일(일)까지 한 주를 풍성히 채울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는 커튼콜의 행복한 순간을 간직할 수 있는 커튼콜 위크와 배우들의 무대인사, 행운의 선물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등을 진행하며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에이콤 공식 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 창작 뮤지컬사(史)에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는 뮤지컬 '영웅'은 안중근 역에 정성화, 양준모, 민우혁, 이토 히로부미 역에 김도형, 서영주, 최민철, 설희 역에는 정재은, 린지 배우가 출연하며,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5월 21일(일)까지 공연된다. ebada@sbs.co.kr &<사진 = 에이콤 제공&>
장근석, '범죄의 연대기'로 4년 만에 안방 컴백…허성태와 호흡
등록일2022.08.30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장근석이 쿠팡플레이 '범죄의 연대기'로 4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범죄의 연대기'는 극악무도한 현재 사건을 통해, 과거 미제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범죄 스릴러. '보이스', '손 the guest',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을 만든 김홍선 감독이 연출하고 장근석, 허성태, 이엘리야가 주연을 맡았다. 감독과 주요 출연진은 지난 23일 대본 리딩을 신작했다. 이번에 공개한 대본 리딩 현장에서는 스토리만큼이나 신선한 조합의 캐스팅을 확인할 수 있어 흥미를 고조시킨다. 영화, 드라마, 음악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스타 장근석은 변호사 특채 강력계 형사 '구도한' 역을 맡았다. 적당히 세속적이고 적당히 정의로운 캐릭터로 분해 싱크로율 100%의 연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 된다. 장근석의 연기 컴백은 2018년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이후 약 4년 만이다. 또한 드라마 '오징어 게임', '괴물', 영화 '헌트',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2'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섭렵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허성태는 본투비 사기꾼 '노상천'을 연기한다. 그의 주특기인 악인 연기를 타고난 비열함과 야비함을 지닌 캐릭터로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완벽히 소화해 낼 예정이다. 드라마 '쌈 마이웨이', '미스 함무라비', '황후의 품격', '보좌관 1,2' 등의 시리즈물에서 폭넓은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엘리야는 항상 전투 대기 태세인 열혈 기자 '천나연' 역을 맡는다. 전작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이성욱, 이승준, 박명훈, 오연아, 이원종 등 선 굵은 연기로 어느 작품에서나 빛나는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 되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범죄의 연대기'는 실재했던 희대의 사건을 모티브로 해 현실감 높으면서도 신선한 스토리 구성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작품은 올 하반기 촬영 예정이다. ebada@sbs.co.kr
유연석X이광수, 10년 인연 그대로…현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재계약
등록일2020.07.20
배우 유연석과 이광수가 현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과 재계약을 맺었다. 20일, 킹콩 by 스타쉽은 유연석과 이광수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데뷔 초부터 킹콩 by 스타쉽과 인연을 맺은 그들은 소속사와의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10년 넘은 인연을 이어간다. 킹콩 by 스타쉽의 이진성 대표는 &'유연석과 이광수는 회사의 시작부터 함께 해온 든든한 식구이다. 지금까지 긴 시간 동안 서로를 존중하며 큰 힘이 되어주었기에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 깊은 유대감을 가지고 계속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어 &'유연석은 탄탄한 연기력에 성실함, 바른 인성으로 좋은 영향력을 전하는 훌륭한 배우이다. 또한, 이광수는 섬세한 연기력과 늘 한결같은 겸손함으로 모든 일에 진심을 다하는 좋은 배우&'라며 &'앞으로도 이들의 행보에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고민하고 뜻을 같이 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연석은 드라마 tvN '응답하라 1994'를 통해 대세 배우로 떠오른 후 SBS '낭만닥터 김사부', tvN '미스터 션샤인',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 뮤지컬 무대까지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활약을 펼치며 연기력은 물론 스타성까지 입증했다. 이광수는 영화 '좋은 친구들', '돌연변이', '나의 특별한 형제', 드라마 tvN '디어 마이 프렌즈', '라이브' 등 작품을 통해 진정성 있는 연기를, 예능 SBS '런닝맨',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를 통해 친근하고 유쾌한 모습을 선보이며 국내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두 사람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유연석과 이광수가 재계약을 체결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케이윌, 소유, 유승우, 주영,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브라더수, 샵건, 마인드유, 듀에토, 정세운, 안유진, 장원영, 크래비티 등이 소속되어 있고, 배우 강은아, 김다솜, 김범, 김보민, 박희순, 송승헌, 송하윤, 신승호, 신지연, 신현수, 안소요, 오소현, 오아연, 오혜원, 유연석, 이광수, 이다연, 이동욱, 이루비, 이미연, 이엘리야, 이종화, 임수정, 전소민, 정원창, 정준원, 조윤우, 조윤희, 지우, 채수빈, 최원명, 최희진, 한민 등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 킹콩 by 스타쉽] (SBS funE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