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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이준혁 너무 섹시해…특별출연인데도 '광장' 빛냈다 극찬 소지섭  이준혁 너무 섹시해…특별출연인데도 '광장' 빛냈다  극찬 등록일2025.06.13 배우 소지섭이 후배 배우 이준혁의 섹시함에 반했다고 말했다. 소지섭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 언론인터뷰에서 이준혁에 대해 너무 만족스럽다. 특별출연이었지만 너무 '광장'을 빛나게 해줬다 라고 극찬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광장'은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 세계를 떠났던 기준(소지섭)이, 조직의 2인자였던 동생 기석(이준혁)의 죽음으로 11년 만에 돌아와 복수를 위해 그 배후를 파헤치는 느와르 액션이다. 주인공인 '남기준'의 가상 캐스팅 1순위로 거론됐던 소지섭의 실제 출연이 성사됐고, 그는 '회사원' 이후 13년 만에 진한 느와르 액션으로 대중을 만난다. 기석 캐릭터가 죽으며 '광장'의 이야기가 문을 열기에, 이준혁의 출연은 짧은 '특별출연'이다. 이준혁은 소지섭의 동생 역할이라 기꺼이 특별출연을 수락했다는 이야기를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밝힌 바 있다. 이날 소지섭은 이준혁의 연기에 대해 너무 섹시하게 잘 하더라. 너무 멋있었다. 그냥 서있는 거, 안경 벗는 거. 그런 게 전 섹시하게 느껴졌다 며 반한 포인트를 짚었다. 이어 (이준혁에게) '너 왜 그렇게 섹시해'라는 말도 해줬다. 그랬더니 민망해 하면서도 좋아하는 거 같더라 고 이준혁의 반응을 전했다. 다양한 매력으로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소지섭도 섹시한 이미지가 있는 배우다. '섹시남'의 타이틀을 후배 이준혁에게 넘길 수 있겠냐는 짓궂은 질문에 소지섭은 놓치고 싶지 않지만, 얼마든지 (이준혁에게) 주겠다 며 너스레를 떨었다. 소지섭은 액션의 비중이 상당이 큰 '광장'에서 다양한 액션 연기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묵직한 하드보일드 액션 장르인 '광장'은 원작에서 확장된 서사와 다채로운 볼거리로 새롭게 탄생해 강렬한 재미를 선사한다. 소지섭부터 허준호, 공명, 추영우, 안길강, 조한철, 이범수 그리고 특별출연으로 힘을 보탠 차승원, 이준혁까지, '광장'은 개성 강한 배우들이 그리는 핏빛 앙상블로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총 7부작으로 구성된 '광장'은 지난 6일 넷플릭스에서 전편 공개됐다. [사진=넷플릭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이준혁 소지섭 동생으로 나와 죽고 가면 된다고 …'광장' 특별출연의 이유 이준혁  소지섭 동생으로 나와 죽고 가면 된다고 …'광장' 특별출연의 이유 등록일2025.06.06 배우 이준혁이 '소지섭 동생' 역할이라는 이유로 '광장'에 특별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준혁은 5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 제작발표회에서 원작 웹툰을 보기도 전에 '소지섭 형님의 동생으로 나와서 죽고 가면 된다' 해서 편한 마음으로, 소지섭 형님의 동생이면 좋으니까 하겠다고 했다 며 출연 이유를 전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광장'은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 세계를 떠났던 기준(소지섭)이, 조직의 2인자였던 동생 기석(이준혁)의 죽음으로 11년 만에 돌아와 복수를 위해 그 배후를 파헤치는 느와르 액션이다. 기석 캐릭터가 죽으며 '광장'의 이야기가 문을 열기에, 이준혁의 출연은 짧은 '특별출연'이다. 소지섭의 동생 역할이라 기꺼이 출연을 수락했다는 이준혁은 원작 웹툰을 본 후 오히려 부담감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준혁은 웹툰이 엄청나게 재밌기도 하고 유명하기도 해서, 웹툰을 보고 난 후 그때부터 부담이 상당히 많아졌다 라고 말했다. 이준혁은 소지섭과 연기하며 느낀 바에 대해서도 전했다. 그는 현장에 가면 현장의 온도가 있다. 전 소지섭 형님을 만나는 일이 많았는데, 형님의 온도와 맞추려고 많은 노력을 했고 그런 에너지들을 계속 받았다. 그게 누구랑 연기하냐에 따라 다른데, 형님은 말수가 많고 그러진 않았지만 같이 연기할 때마다 따뜻한 느낌도 담담한 느낌도 있었다. 전 그걸 받으려고 노력했다 라고 설명했다. 주인공인 '남기준'의 가상 캐스팅 1순위로 거론되며 13년 만에 느와르 액션으로 돌아온 소지섭부터 허준호, 공명, 추영우, 안길강, 조한철, 이범수 그리고 특별출연으로 힘을 보탠 차승원, 이준혁까지, '광장'은 개성 강한 배우들이 그리는 핏빛 앙상블이 몰입도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묵직한 하드보일드 액션은 물론, 원작에서 확장된 서사와 다채로운 볼거리로 새롭게 탄생해 강렬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총 7부작으로 구성된 '광장'은 오는 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백승철 기자]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이범수와 이혼조정' 이윤진 나의 아들 보고 싶어 '이범수</font>와 이혼조정' 이윤진  나의 아들 보고 싶어 등록일2024.12.17 배우 이범수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은 이윤진이 1년 동안 떨어져 지내는 아들을 향한 그리움을 공개적으로 표현했다. 이윤진은 지난 1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과거 자녀들과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며 찍었던 사진들을 게시하면서 우리 아들 산타 할아버지에게 편지는 썼나.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하는 거, 쿠키 굽는 것도 좋아하는데 라면서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 이윤진은 이제 크리스마스 다가왔어요. 나의 아들 보고 싶다. 고 적었다. 동시통역사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파경을 맞고 현재 이혼 조정 중이다. 이윤진은 발리에서 딸을 양육하고 있고 이범수는 한국에서 아들을 맡아 기르고 있다. 이윤진은 최근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소송이 마무리되지 않아서 1년가량 아들을 만나지 못했다며 눈물을 보인 바 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이탈로 결승골' 제주, 파이널B 첫 경기서 최하위 인천에 2-1 승 '이탈로 결승골' 제주, 파이널B 첫 경기서 최하위 인천에 2-1 승 등록일2024.10.19 ▲ 이탈로의 결승 골 뒤 기뻐하는 제주 선수단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가 갈레고의 '제주 데뷔골'과 이탈로의 결승 골에 힘입어 최하위 인천 유나이티드를 꺾고 파이널 라운드를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제주는 1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인천을 2-1로 꺾었습니다. 인천 상대 3연승을 달린 제주는 승점 44를 쌓아 광주FC(승점 43)를 제치고 7위로 올라섰습니다. 최하위 인천은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에서도 패하며 최근 3연패에 빠져 11위 전북 현대와 격차가 승점 5점으로 벌어지며 강등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제주는 후반 4분 상대의 수비 실수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했습니다. 인천의 코너킥 상황 이후 뒤로 흐른 볼을 최후방의 김동민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공을 탈취한 갈레고가 약 50m를 내달린 뒤 골키퍼 이범수를 제치고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올 시즌 갈레고의 뒤늦은 마수걸이 골이자, 제주 데뷔골입니다. 제주는 후반 23분 인천 제르소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습니다. 정동윤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문전에서 뛰어오른 제르소의 머리에 맞은 뒤 무고사의 헤더로 연결됐고, 이 공이 안찬기의 선방에 막혀 나오자 제르소가 재차 헤더로 밀어 넣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제주는 후반 42분 김주공이 살짝 띄워 준 공을 이탈로가 왼쪽 골 지역에서 왼발 아웃프런트 슈팅으로 반대쪽 골대 상단 구석을 찔러 승부를 갈랐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제주 김동준, K리그 6월 '이달의 세이브' 수상 제주 김동준, K리그 6월 '이달의 세이브' 수상 등록일2024.07.16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의 김동준이 6월 K리그 최고의 세이브 장면을 만든 골키퍼로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4시즌 6월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 수상자로 김동준이 뽑혔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이달의 세이브는 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킥'(Kick)을 통한 팬 투표(80%), 링티 공식몰 투표(20%) 결과를 종합해 수상자를 정합니다. K리그1 16∼20라운드 활약을 기준으로 6월 시상에선 김동준과 이범수(인천)가 후보에 올랐습니다. 김동준은 지난달 30일 광주FC와 20라운드 경기 전반 36분 안영규의 헤딩을 막아내는 반사신경을 뽐내 투표 가중치 환산 결과 50.5점(6천25표)을 받았습니다. 18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 후반 22분 홍윤상의 크로스를 막아낸 후 곧바로 김인성의 슈팅까지 선방해 후보에 오른 이범수는 49.5점(4천595표)을 기록했습니다. 수상자 김동준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를 줍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인천, 대전 2대 0으로 꺾고 시즌 첫 승 인천, 대전 2대 0으로 꺾고 시즌 첫 승 등록일2024.03.30 ▲ 인천의 제르소(가운데) 프로축구 K리그1 인천이 제르소의 활약을 앞세워 대전을 꺾고 개막 4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따냈습니다. 인천은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대전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4라운드 홈 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번 시즌 개막 4경기 만에 첫 승리를 맛본 인천은 최근 3경기 연속 무패(1승 2무) 행진을 이어가며 K리그 통산 200승(236무 231패) 고지를 밟았습니다. 반면 대전은 개막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에 그쳤고, 인천을 상대로도 9경기 연속 무승(1무 8패)의 부진에 빠지며 '천적 관계'를 청산하지 못했습니다. 인천은 전반 37분 제르소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골키퍼 이범수의 골킥을 박승호가 상대 진영 중원에서 잡아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파고든 뒤 땅볼 크로스를 내줬고, 골대 정면으로 쇄도하던 제르소가 왼발로 방향을 바꿔 자신의 시즌 1호 골을 꽂았습니다. 인천은 후반 시작과 함께 홍시후를 투입했고, 곧바로 추가 골이 터졌습니다. 홍시후는 후반 1분 만에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투입한 제르소의 크로스를 골 지역 오른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고, 볼은 대전 수비수 이정택의 몸에 맞고 굴절돼 골대로 빨려들었습니다. 인천의 추가 골은 대전 이정택의 자책골로 기록됐습니다. 인천은 후반 추가시간 오반석이 팔꿈치 가격 파울로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놓였지만 2골 차 리드를 지켜냈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이범수, 아내 이윤진 SNS 폭로에 법정서 대응하겠다 이범수</font>, 아내 이윤진 SNS 폭로에  법정서 대응하겠다 등록일2024.03.25 얼마 전 이혼 조정 중이라고 알렸던 배우 이범수 씨가 아내 이윤진 씨의 폭로에 법정에서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이윤진 씨는 SNS에 '지옥 같은 이혼 과정'이라며 긴 글을 올렸습니다. '합의 별거 회피, 협의 이혼 무시, 이혼 조정 불성립이 거의 10개월이 되어 간다'는데요. 지난해 말부터는 집 출입 금지를 당해 옷도 챙겨 올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괴기한 모습의 이중생활, 가족에 대한 기만이고 배신'이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이범수 씨 측은 해당 글에 사실이 아닌 내용이 많다며, 일일이 대응하기보다는 소송으로 답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 이윤진 SNS)
'5만 관중 신기록' 서울, 인천과 0대 0 무승부…골 기회 놓친 린가드 '5만 관중 신기록' 서울, 인천과 0대 0 무승부…골 기회 놓친 린가드 등록일2024.03.10 ▲ 슛 시도하는 린가드 프로축구 FC서울이 홈 개막전에서 '5만 관중 신기록'을 썼지만 그 열기를 시즌 첫 승으로 이어가지는 못했습니다. 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4 2라운드 홈 경기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0대 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신 제시 린가드를 영입해 큰 화제를 불러 모은 서울은 홈 개막전인 오늘(10일) 경기에서 2018년 유료 관중 집계 이후 K리그 최다인 5만 1천670명의 관중을 끌어모았습니다. 지난해 4월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대구FC 경기의 4만 5천7명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2013년 승강제 도입 이후 K리그 단일 경기 최다 관중 신기록입니다. 종전 최고 기록은 2016년 6월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수원 삼성의 슈퍼매치에서 작성된 4만 7천899명입니다. 하지만 서울은 홈 팬들에게 승리를 안겨주지는 못했습니다. 2대 0으로 완패한 광주FC와의 1라운드 원정 경기에 이어 2경기째 첫 승리가 불발됐습니다. 올 시즌 서울 지휘봉을 잡은 김기동 감독은 데뷔승 기회를 3라운드로 미뤘습니다. 서울은 인천과 '경인 더비' 통산 전적에서 24승 22무 17패를 기록했습니다. 수원FC를 상대로 치른 1라운드에서 1대 0으로 진 인천도 서울과 마찬가지로 첫 승리 사냥에 실패했습니다. 린가드는 후반 개막 두 경기 연속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후반 31분 투입됐던 1라운드 광주FC전과는 달리 전반 30분이라는 이른 시간에 투입됐습니다. 린가드는 서울 홈 데뷔전에서 전반 35분 강상우에게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안기는 등 좋은 움직임을 보였지만 첫 공격포인트를 신고하지는 못했습니다. 서울은 전반 중반까지 위험지역에서 패스 실수에서 비롯된 위험한 장면을 두 차례나 연출하며 수비 불안을 노출했습니다. 두 장면 모두 입단하고서 일주일밖에 되지 않은 일본인 미드필더 시게히로의 실책이 빌미가 됐습니다. 김 감독은 전반 30분 시게히로 대신 린가드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습니다. 린가드는 5분 뒤 문전으로 침투하는 강상우에게 절묘한 전진 패스를 건네 5만 관중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린가드와 강상우 사이에 인천 선수가 4명이나 있었지만, 공은 강상우에게 배달됐고 강상우의 슈팅은 인천 골키퍼 이범수에게 막혔습니다. 인천은 조직력에서 우위를 보이며 경기를 주도했고 슈팅 수에서 17대 4로 크게 앞섰습니다. 경기 막판 다시 기세를 올린 서울은 후반 39분 린가드가 잡은 결정적인 득점 기회가 무산돼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강성진이 오른쪽에서 내준 공을 린가드가 골 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한 것이 골대 위로 날아가 허공을 갈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범수 부인' 이윤진, 이혼설에 침묵…'남편바라기' 어디 갔나 '이범수</font> 부인' 이윤진, 이혼설에 침묵…'남편바라기' 어디 갔나 등록일2023.12.21 배우 이범수의 부인이자 통역사 이윤진이 이혼설에 침묵했다. 이윤진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나는 산책을 한다. 나는 그 이야기를 걷는다 (I walk the walk. I walk the talk)는 글과 함께 셀프샷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이윤진과 이범수는 갑작스러운 이혼설에 휘말린 바 있다. 이윤진이 SNS에 내 첫 번째 챕터가 끝났다 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게재하고, 여기에 이범수의 SNS 계정을 태그했기 때문. 나는 내 친절을 받을 자격이 없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 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도 남겨서 두 사람이 관계에 변화를 겪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뿐만 아니라 이범수와 이윤진이 SNS 친구 관계를 의미하는 팔로우를 취소했고, 이범수가 자신의 팔로우 전체를 삭제하고 게시물까지 삭제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이에 대해서 이범수는 소속사를 통해 이혼은 아니다 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으나 이윤진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앞서 이윤진은 지난해 이범수가 재직 중인 대학교에서 갑질 의혹이 제기됐을 때 제자들이 쓴 손편지 사진을 올리며 남편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며 적극적으로 두둔한 바 있어 이윤진의 심경 변화의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이범수와 이윤진은 결혼 14년 차 부부로,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이범수 부인' 이윤진, 이혼설에 침묵...'남편 바라기' 어디갔나 '이범수</font> 부인' 이윤진, 이혼설에 침묵...'남편 바라기' 어디갔나 등록일2023.12.21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배우 이범수의 부인이자 통역사 이윤진이 이혼설에 침묵했다. 이윤진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나는 산책을 한다. 나는 그 이야기를 걷는다 (I walk the walk. I walk the talk)는 글과 함께 셀프샷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이윤진과 이범수는 갑작스러운 이혼설에 휘말린 바 있다. 이윤진이 SNS에 내 첫 번째 챕터가 끝났다 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게재하고, 여기에 이범수의 SNS 계정을 태그 했기 때문. 나는 내 친절을 받을 자격이 없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 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도 남겨서 두 사람이 관계에 변화를 겪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뿐만 아니라 이범수와 이윤진이 SNS 친구 관계를 의미하는 팔로우를 취소했고, 이범수가 자신의 팔로우 전체를 삭제하고 게시물까지 삭제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이에 대해서 이범수는 소속사를 통해 이혼은 아니다. 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으나 이윤진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앞서 이윤진은 지난해 이범수가 재직 중인 대학교에서 갑질 의혹이 제기됐을 때 제자들이 쓴 손편지 사진을 올리며 남편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며 적극적으로 두둔한 바 있어 이윤진의 심경 변화의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이범수와 이윤진은 결혼 14년 차 부부로,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