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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25주년 KAI 해외 수출 없이 제2 성장 없어 창사 25주년 KAI  해외 수출 없이 제2 성장 없어 등록일2024.09.30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10월 1일 창사 25주년을 맞아 오늘(30일) 사천 본사에서 기념식을 진행했습니다. 기념식에는 강구영 KAI 사장을 비롯해 각 부문별 임직원, 조종사·정비사, 신입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동식 사천시장,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 이계훈?박인호 前 공군참모총장, 정광선 前 한국형전투기 사업단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강구영 사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25년간 대내외 고객들의 지원과 응원이 있었기에 글로벌 항공우주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해외 수출 없이 제2의 성장은 없다는 굳은 의지로 새로운 25년을 준비해 2050년 세계 7위 항공우주기업으로 비전을 달성하고 세계 5대 항공우주 강국 실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AI는 지난 1999년 국내 항공우주산업 육성을 위해 대우중공업, 삼성항공, 현대우주항공의 항공사업부를 통합해 설립됐습니다. KAI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내수?군수?H/W 중심 기업에서 수출?민수?S/W 중심으로 체질을 개선하면서 6대 미래사업 완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
'성과주의' 부사장 68명 등 198명 대폭 승진…30대 상무·40대 부사장 전진배치 '성과주의' 부사장 68명 등 198명 대폭 승진…30대 상무·40대 부사장 전진배치 등록일2021.12.09 삼성전자가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200명에 가까운 인사를 승진시키고 30대 상무와 40대 부사장을 전진배치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9일) 부사장 68명, 상무 113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6명 등 198명을 승진시키는 내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직급과 연차에 상관 없이 성과를 내고 성장 잠재력 갖춘 인물을 과감하게 발탁해 30대 상무·40대 부사장 등 젊은 리더 배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조직 혁신과 지속가능경영의 기반이 되는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외국인과 여성에 대한 승진 문호 확대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한 미래 핵심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소프트웨어 분야별 우수 인력도 발탁됐습니다. 아울러 &'고객경험&' 차별화 역량을 강화해 시장 선도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관련 분야 주요 보직장을 승진시켰습니다. 이와 함께 기술력을 대표하는 연구개발 부문 최고 전문가로 펠로우 1명, 마스터 16명을 선임해 최고 기술회사 위상 강화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능력 중심의 수평적 조직 문화를 구축하고 젊고 우수한 경영자 육성을 가속화하기 위해 이번 인사부터 부사장?전무 직급을 통합해 부사장 이하 직급 체계를 부사장-상무 2단계로 단순화했습니다. 앞으로 부사장은 나이와 연공을 떠나 주요 경영진으로 성장 가능한 임원을 중심으로 승진시키고 핵심 보직에 전진배치하여 미래 CEO 후보군으로서 경험 확대와 경영자 자질을 배양시킬 방침입니다.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한 삼성전자는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부문별 승진자 명단입니다. ◆세트 부문 □ 부사장 승진 고봉준 고재윤 김두일 김만영 김성욱 김용국 김윤수 김재묵 김재훈 김진수 김찬우 명호석 문종승 문희동 민종술 박찬우 서한석 안용일 안장혁 양혜순 여형민 우영돈 유병길 유승호 이광헌 이무형 이상도 이영수 이재범 이제현 이청용 장호영 장호진 전병준 조명호 조영준 최광보 홍범석 홍유진 Jude Buckley(주드버클리) □ 상무 승진 강민석 강은경 강진선 고의중 김건우 김성민 김 신 김영무 김용한 김원국 김유나 김지훈 김진교 김향희 김형준 노승환 박종만 박종우 박철웅 박훈철 백아론 서정혁 소재민 손성민 심우철 심황윤 염부호 원찬식 유 송 윤보영 윤성욱 이계훈 이광열 이병철 이병헌 이보나 이석림 이선화 이재훈 이정호 이중원 이지영 이진우 이창원 이현동 이현정 정강일 정광민 정광섭 정기호 정성원 정준수 정혁준 주현태 최승림 최유진 최일환 최창훈 추민수 한상섭 허준영 홍순상 홍연석 홍영주 James Fishler(제임스휘슬러) Olaf May(올라프메이) □ 마스터 선임 김영진 우영윤 윤제한 함성일 ◆DS 부문 □ 부사장 승진 계종욱 고재필 고형종 곽성웅 곽연봉 구본영 김명철 김한석 김현우 김홍식 문창록 박제민 박찬익 박현정 반효동 배용철 손영수 송두근 송철섭 신승철 신영주 안재용 원성근 이종명 이창수 장세연 정재웅 홍성희 □ 상무 승진 김경륜 김광익 김구영 김동근 김동수 김무성 김선정 김영정 김영주 김진기 김창용 김태균 김현근 김현석 민재호 박상훈 박성범 박재범 박태훈 박호우 성백민 손용훈 신용우 안신헌 연지현 오 름 오상진 유성호 윤송호 이경호 이범섭 이상희 이승환 이진욱 임 산 장인갑 전성훈 정성원 정신영 정일룡 조지호 최서림 최영돈 하경수 한규희 Michael Goddard(마이클고다드) Ouyang Ji(오양지) □ 펠로우 선임 김동원 □ 마스터 선임 강정욱 권욱현 김호영 나훈주 박성철 성영훈 심선일 오형석 윤재윤 이승원 정형석 조윤정
'라우드', 1년 반 대장정 마무리…마지막 MVP는 이계훈 '라우드', 1년 반 대장정 마무리…마지막 MVP는 이계훈</font> 등록일2021.09.12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JYP, 피네이션과 함께 총 12명의 보이그룹 데뷔 멤버를 탄생시킨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가 시청자들을 위한 선물 같은 무대들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라우드'는 '그랜드 피날레(Grand Finalle)'라는 부제로 꾸며져 최종 데뷔 조 멤버들의 완전체 무대가 공개됐다. 마지막 방송은 '팀 JYP', '팀 피네이션' 두 팀이 승패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은 스페셜 무대들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 축제 같은 분위기였다. 첫 무대는 'JYPSY 곡 바꿔 부르기'였다. 팀 JYP는 싸이의 곡 '챔피언'을 선곡해 싸이 특유의 에너지는 그대로 살리고 JYP만의 트렌디함을 더해 싸이를 놀라게 했다. 싸이는 지금껏 했던 '챔피언'의 커버 무대 중 가장 좋았다 고 극찬했다. 팀 피네이션은 박진영의 곡 '너의 뒤에서'를 골랐다. 의외의 선곡에 박진영은 갸우뚱했지만 팀 피네이션은 이를 탄탄한 기획과 구성으로 무장했고 박진영은 깜짝 놀랐다. 한 명, 한 명이 다 보였다 고 만족해했다. 두 번째 무대는 '드림매치'로 '라우드'의 TOP4, '우케천계'(우경준-케이주-천준혁-이계훈)가 첫 합동무대를 펼쳤다. 각 팀의 에이스지만, 정작 한 번도 무대를 같이 하지 않았던 네 사람은 사상 처음으로 팀이 되어 방탄소년단의 'MIC Drop'을 선보였다. 비주얼과 실력으로 무장한 '우케천계'의 퍼포먼스는 무대 자체로 하이클래스임을 증명했다. 이날은 각 팀의 '라우드' 데뷔곡도 최초 공개됐다. JYP는 에너제틱한 'Get Loud', 피네이션은 매혹적인 '180초' 무대를 소개했다. 싸이는 'Get Loud' 무대에 대해 오늘 경쟁이 없으니까 표정이 살아있고 밝은 에너지가 잘 전달됐다 라며 높이 평가했고, 박진영은 '180초' 무대에 대해 드디어 이 말을 할 수 있겠다. 장현수 좋았다 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대망의 피날레는 JYPSY가 공동 작업한 '라우드' 팬송 'walk your walk' 무대였다. 박진영과 싸이는 '라우드' 팬들을 위해 작곡, 작사 작업을 처음으로 함께 하며 의미를 더했고, 12명의 멤버들은 모두 무대에 올라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전원 합동 무대를 펼쳤다. 박진영은 '실패해도 네 걸음 이대로 계속 걸어가라'는 메시지가 이 곡의 포인트 라고 전했다. 모든 무대가 끝난 후에는 팬들의 투표로 이뤄진 MVP를 발표했고, JYP 이계훈이 선정됐다. 이계훈은 제가 될 줄 몰랐다. 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이후 박진영과 싸이가 프로듀서로서 감사인사를 전했다. 박진영은 '라우드'에 참가해준 참가자들, 제작진, 응원해준 팬 분들 그리고 JYP를 긴장시킨 피네이션분들꼐 감사드린다 고 밝혔다. 싸이는 '팀 피네이션' 멤버들 감사드리고, 슈퍼 에이전트 이승기 씨, 제작진 정말 고생하셨다 고 덧붙였고, 멤버들은 쿠키 영상으로 팬들에게 아쉬운 작별인사로 마무리했다. 한편 마지막 방송의 무대 음원은 'LOUD, Grand Finale'로 12일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에 출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스브스夜] '라우드' JYPSY 공동 작사작곡 팬송 'Walk your Walk' 무대 공개…팀 JYP 이계훈 'MVP' [스브스夜] '라우드' JYPSY 공동 작사작곡 팬송 'Walk your Walk' 무대 공개…팀 JYP 이계훈</font> 'MVP' 등록일2021.09.11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라우드가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11일 방송된 SBS '라우드' 최종회 : 그랜드 피날레에서는 라우드 팬송으로 엔딩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팀의 멤버 전원이 선보이는 팬송 무대가 공개됐다. 슈퍼 에이전트 이승기는 팬송 무대를 기획하게 된 이유를 물었다. 이에 박진영은 응원해준 팬들에게 진심이 담긴 마지막 선물을 하고 싶었다 라며 그리고 나와 싸이가 처음으로 공동 작업을 했다는 것에 대해 의미가 크다 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싸이는 모두의 소리가 다 들어가 있다 라며 시청자들도 참가자들도 지난 6개월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갈 거다. 드라마 같을 거다 라고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또한 싸이는 팬송 'Walk your Walk'에 대해 이번에 함께 작업을 하면서 깜짝 놀란 것이 둘이 같이 작업한 게 처음이더라 라며 이 팬송은 촛불 하나와 낙원이 결혼을 해서 낳은 아이다 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박진영은 우리가 경쟁에서 뒤처지는 순간 패배자가 됐다는 순간이 온다. 승자와 패자가 나뉠 때 영원할 것 같아 포기하고 싶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라며 앞서 가던 친구도 언젠가 지칠 수 있고, 그러다가 다시 만날 수 있고 내가 앞서갈 수도 있으니 네 걸음걸이대로 그대로 걸어가라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라고 곡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싸이는 라우드의 긴 대장정이 끝남과 동시에 현실 세계의 첫날이 시작될 거다 라며 멤버들이 모두 지금껏 걸어왔던 정속도, 똑같은 속도로 잘 걸어갔으면 좋겠다 라고 덧붙였다. 두 팀의 멤버들이 함께 꾸민 무대에 대해 박진영은 세상을 살면서 포기하고 싶고 자신이 패배자 같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분명 찾아올 거다. 무대에 선 12명에게도 그런 순간이 올 텐데 그때 절대 용기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이제 막 시작하는 이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그리고 싸이는 두 개의 다른 팀이지만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잊지 말고 서로가 서로에게 비빌 언덕이 되면 좋겠다. 이 두 팀이 서로가 형제팀이 되고 서로에게 의지가 되는 좋은 친구 동료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무대 보는 내내 했다. 6개월 동안 진짜 수고 많았다 라고 따뜻한 조언을 전했다. 이에 이승기도 비록 경쟁 속에 길을 걸어왔지만 두 그룹의 우정이 변치 않고 끈끈하게 가며 더 좋은 무대를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라고 바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진영은 프로듀서에게 가장 기쁜 일은 재능 있는 특별한 가수들이 주어지는 것인데 우리 두 명에게 양쪽 회사에 특별한 가수들이 주어졌다 라며 라우드에 참가해 준 참가자, 제작진, 팬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리고 끝까지 JYP를 땀 흘리고 긴장하게 한 피네이션의 모든 분들에게도 정말 무서웠고 대단했다고 박수를 보낸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싸이는 회사 스태프들과 박진영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하며 특히 제작진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그는 슈퍼 에이전트로 합류해 끝까지 생방송 진행을 맡아준 이승기에게도 특별한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팬 투표로 선정된 MVP는 팀 JYP의 이계훈에게 돌아갔다. 이날 이계훈은 팀 JYP가 꾸미는 무대뿐만 아니라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조합인 우(경준)케(이주)천(준혁)계(훈)의 특별 무대까지 선보이며 맹활약을 펼쳤다.
'라우드' 최종 데뷔 팀, 팬들과 설레는 첫 만남…오늘(10일) 온라인 팬미팅 진행 '라우드' 최종 데뷔 팀, 팬들과 설레는 첫 만남…오늘(10일) 온라인 팬미팅 진행 등록일2021.09.10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 데뷔 팀 멤버들이 팬들과 설레는 첫 만남을 가진다. '라우드' 데뷔 팀 멤버들의 첫 온라인 팬미팅이 10일 밤 9시 '네이버 나우(NOW.)'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날 방송에는 JYP 데뷔 팀 아마루, 윤민, 이계훈, 이동현, 케이주와 P NATION(피네이션) 데뷔 팀 고키, 오성준, 우경준, 은휘, 장현수, 천준혁, 최태훈이 출연한다. 이들은 이번 온라인 팬미팅을 통해 최종 데뷔 멤버로 선정된 소감과 그동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사전에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받은 팬들의 질문과 요청사항을 들어줄 예정이다. 팬들의 요청사항을 받는 '팬 리퀘스트' 공지글에는 순식간에 수많은 팬 댓글이 달리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다. 멤버들은 첫 온라인 팬미팅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1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될 '라우드'에서는 1년 반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생방송 무대가 펼쳐진다. 데뷔를 확정 지은 두 팀이 완전체로 처음 선보이는 무대는 물론,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 같은 스페셜 무대까지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스브스夜] JYP, 파이널 라운드 승리…JYPX피네이션, NEW 보이그룹 '최종 데뷔 멤버' 확정 [스브스夜] JYP, 파이널 라운드 승리…JYPX피네이션, NEW 보이그룹 '최종 데뷔 멤버' 확정 등록일2021.09.04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JYP와 P NATION의 새로운 보이그룹 최종 데뷔 멤버가 확정됐다. 4일 방송된 SBS '라우드'에서는 최종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마지막 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종 데뷔 멤버가 공개됐다. 두 팀의 대결 승패를 공개하기 앞서 JYPSY는 마지막 기획사 평가 탈락자를 발표했다. 이에 JYP에서는 조두현, 피네이션에서는 다니엘 제갈을 탈락자로 선정했다. 아쉽게 데뷔의 기회를 놓쳤음에도 두 사람은 모든 각 기획사 관계자들과 제작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최종 데뷔전 결과가 공개됐다. 온라인 투표와 문자 투표 모두 팀 JYP가 팀 피네이션에게 승리를 거둬 팀 JYP는 추가 탈락 없이 케이주, 이계훈, 아마루, 이동현, 윤민 남은 5인이 모두 최종 데뷔를 확정 지었다. 이에 팀 피네이션은 팬 투표 최하위가 추가 탈락해야 하는 상황. 슈퍼 에이전트 이승기는 팬 투표 결과에 따라 데뷔를 확정 지은 멤버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호명했다. 천준혁, 우경준, 은휘, 최태훈, 오성준이 차례대로 데뷔 멤버에 선정되고 장현수와 고키가 남은 1자리를 두고 결과 발표를 기다렸다. 마지막 데뷔의 영광을 차지할 주인공은 바로 고키였다. 이에 장현수가 최종 탈락자로 선정되어 소감을 전했다. 이때 싸이는 잠시만요 라며 장현수의 말을 멈췄다. 그는 저희 회사의 최초의 아이돌일텐데 오래도록 좋은 팀을 해서 피네이션의 최초의 후배들을 사랑해줄 수 있는 선배가 되어줬으면 좋겠고, 그러기 위해서는 장현수 필요하다. 와일드카드를 쓰겠다 라며 장현수를 추가 합격시켰다. 극적으로 생존하며 피네이션 최초 보이그룹이 된 장현수는 정말 감사하고 더 열심히 노력해서 발전하는 장현수가 되도록 하고 팀이 더 빛날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 라며 눈물을 터뜨렸다. 그리고 싸이는 마지막까지 정말 너무 고심을 했던 부분이 고키 참가자였다. 끝까지 정말 끝까지 잘 어울리나 많이 고민했다. 작은 거인 고키 같이 팬분들, 시청자분들 저와 같은 마음으로 키워달라 라고 당부의 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팀 JYP의 최종 데뷔 멤버는 이동현, 윤민, 케이주, 이계훈, 아마루 최종 5인이 선정됐고 팀 피네이션의 최종 데뷔 멤버는 장현수, 고키, 오성준, 최태훈, 은휘, 우경준, 천준혁 최종 7인이 데뷔를 확정했다. 한편 다음 주 방송되는 마지막 생방송에서는 두 데뷔팀의 스페셜 무대와 함께 JYPSY가 공동 작업한 라우드 팬송이 공개될 것이 예고되어 관심을 모았다.
'라우드' 케이주X이계훈,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절실하고 신중하게 준비할 것 '라우드' 케이주X이계훈</font>,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절실하고 신중하게 준비할 것 등록일2021.09.04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팀 JYP가 마지막 라운드에 나서는 팀 JYP의 각오가 밝혀졌다. 4일 방송된 SBS '라우드'에서는 최종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마지막 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번째 생방 종료 후 멤버들은 와일드카드로 살아남은 이동현을 달래는 팀 JYP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동현은 지난 생방 때 정말 탈락할 줄 알았다. 지금까지도 높게 올라온 것이라고 생각했다 라며 그래도 또 믿어주시니 감사하다는 생각만 들었다 라고 탈락 위기를 모면한 소감을 전했다. 케이주는 눈앞에서 한 명씩 탈락을 해서 정말 슬펐다 라며 제 스스로 좀 더 연습을 해서 다 같이 더 잘 맞췄더라면 우리가 이겨서 탈락하는 사람도 없었을 거다 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계훈은 박진영 PD님은 승패가 중요하지 않다고 하셨지만 저희 상황에서 승패도 중요하다. 한 명이라도 더 잃으면 타격이 크기 때문에 한 멤버라도 더 지키기 위해서 정말 열심히 절실하고 또 신중하게 준비를 해야 될 것 같다 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그리고 케이주는 피네이션 팀을 이길지 모르지만 저희가 더 열심히 해서 여러분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예담-윤동연 아쉬운 탈락…JYP 와일드카드는 이동현 이예담-윤동연 아쉬운 탈락…JYP 와일드카드는 이동현 등록일2021.08.29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피네이션이 두 번째 생방송 라운드에서도 3:0 완승을 거뒀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는 두 번째 생방송 라운드로 꾸며져 JYP와 피네이션은 '빌보드 미션', '콘셉트 미션', '걸그룹 미션' 등 총 세 개의 미션 무대에서 격돌했다. 첫 번째 대결은 '빌보드 미션'이었다. 빌보드 1위를 차지했던 명곡을 골라 무대를 선보이는 미션으로 JYP는 참가자 전원이 출격해 빌리 아일리시의 'Bad Guy'로 기선제압했다. 피네이션은 카밀라 카베요의 'Havana'를 선곡하며 우경준, 최태훈, 오성준, 장현수, 다니엘 제갈, 은휘가 나섰다. 특히, 다니엘 제갈과 은휘는 편곡을 맡았고, 싸이는 천재적이라고 생각한다. 곡을 듣고 '이게 우리 회사의 미래인가?' 생각했다 고 치켜세우며 만족해했다. 두 번째 대결은 스쿨 라이프를 주제로 한 '콘셉트 미션'이었다. JYP에서는 이계훈, 케이주, 조두현, 이동현, 윤동연이 스트레이 키즈의 'School Life'로 책상을 이용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고, 피네이션은 천준혁, 우경준, 은휘, 최태훈, 고키, 다니엘 제갈, 이예담이 나서 방탄소년단의 'No More Dream'을 칼군무로 소화해냈다. 두 프로듀서는 JYP에는 퍼포먼스 구멍이 없다 , 우리 팀은 오늘 단점이 하나도 없다 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세 번째 대결은 '걸그룹' 미션'이었다. JYP는 레드벨벳의 '피카부'를 선곡해 승부수를 띄웠다. 이계훈, 케이주, 아마루, 윤민, 이동현이 출격해 도입부부터 동화 같은 느낌을 연출했고, 특히 케이주는 본인의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면서도 댄스브레이크까지 소화해내며 눈길을 끌었다. 피네이션은 소녀시대 '런 데빌 런(Run Devil Run)'으로 맞섰다. 천준혁, 우경준, 오성준, 최태훈, 장현수, 고키, 이예담이 '무대 위 악마'로 분해 다크한 매력을 마음껏 그려냈다. 싸이는 마치 '인기가요'를 보는 것 같았다 라며 극찬했다. 이후 기획사 평가와 7라운드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팀 JYP에서는 윤동연, 팀 피네이션에서는 이예담이 탈락했다. 이어 7라운드 대결 결과 발표에서는 피네이션이 3:0 완승을 거뒀고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6.1%를 기록했다. 지난주에 이어 또 한 번 패배한 JYP는 이동현이 탈락자에 선정됐으나, 박진영이 곧바로 와일드카드를 사용해 구제했다. 이동현은 아무것도 잘하는 게 없는데 계속 좋은 말씀만 해주시는 박진영 프로듀서님에게 감사드린다 라며 눈물을 흘렸고, 박진영은 연습으로 늘기 어려운 걸 잘해주고 있다. 다음 무대 열심히 해보자 라며 위로했다. 한편, '라우드'는 다음달 4일(토)에 진행되는 생방송에서 데뷔조가 결정되는 8라운드를 진행한다. ebada@sbs.co.kr
'라우드' 박진영, 팀 JYP에는 퍼포먼스 구멍이 없다 '라우드' 박진영,  팀 JYP에는 퍼포먼스 구멍이 없다 등록일2021.08.28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진영이 팀JYP의 무대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SBS '라우드'에서는 두 번째 생방송 경연인 7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콘셉트 미션을 맞아 두 팀은 스쿨 콘셉트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팀JYP는 스트레이키즈의 'School Life'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팀JYP의 에이스인 이계훈과 케이주가 전체적인 퍼포먼스를 리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싸이는 잠시 후 보시게 될 저희 회사가 표현한 스쿨 라이프랑 너무 다르다. 여기는 뭔가 문예창작부 같은 느낌이고 우리는 운동부다 라고 감상을 전했다. 또한 그는 모든 멤버들 중 조두현이 가장 눈에 띄었다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했다. 박진영은 오늘 생방송 모든 무대에 다 출전하는 멤버가 있다. 바로 이계훈과 케이주다 라며 기꺼이 3 무대를 다 하겠다고 해줘서 연습량이 많았는데도 밝은 모습으로 너무 잘해줬다 라고 두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그는 제일 중요한 것을 다섯 명이 보여줬다. 팀JYP에는 퍼포먼스 구멍이 없다는 것을 입증했다 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라우드' 박진영, 싸이가 이렇게 나올 줄 몰랐다 …6라운드 전패에 '남다른 각오' '라우드' 박진영,  싸이가 이렇게 나올 줄 몰랐다 …6라운드 전패에 '남다른 각오' 등록일2021.08.28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진영이 두 번째 생방송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SBS '라우드'에서는 박진영이 7라운드를 앞둔 각오를 밝혔다. 지난 방송에서 진행된 6라운드에서 팀 JYP는 팀 피네이션에게 완패당하며 2명의 탈락자가 발생했다. 이에 박진영은 이걸 오디션으로 생각하고 있던 내가 너무 순진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라며 싸이가 이렇게 나올 줄은 몰랐다 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앞으로는 콘서트, 쇼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고 임할 생각이다 라고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지난 라운드 전승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던 싸이는 부담이 엄청 된다 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JYP가 엄청 준비를 대단하게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어서 두렵다 라고 긴장감을 밝혔다. 팀 JYP의 이계훈은 첫 생방이라서 꼭 이기고 싶었는데 아쉽게 졌다. 그래도 다시 힘을 내서 이번에는 꼭 이기도록 하겠다 라고 각오를 다졌다. 박진영도 멤버들도 회사도 혼신의 힘을 다해서 준비했다 라며 6라운드의 한을 7라운드에서 풀겠다 라고 소감을 밝혀 다음 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