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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대신 사두길 잘했네…뛰는 金 위에 나는 銀 금 대신 사두길 잘했네…뛰는 金 위에 나는 銀 등록일2025.11.14 은값이 다시 최고가를 쓰면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은 선물(12월 인도분) 가격은 트로이온스당 54달러를 돌파하며 한 달만에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실버바도 이미 동난 상태입니다. 은값이 한창 치솟던 지난달 20일 국민·신한·우리·농협은행 등 국내 주요 은행에서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투자수요 급증으로 공급 부족 현상이 벌어지면서 한국금거래소가 내년 1월 1일까지 납품을 하지 않기로 해서입니다. 금융권에선 은값이 올해 들어 70% 이상 뛰었음에도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난달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내년 은 가격 목표치를 기존 44달러에서 65달러로 높였습니다. 미국 등 주요국의 기준금리 인하 등에 따른 실질금리 하락으로 금과 함께 인플레이션 헤지수단으로서의 존재감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어서입니다. 금과 은은 이자 지급을 하지 않는 자산이기 때문에 금리가 내려갈 때 투자 매력이 강해집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세계 유동성이 20% 이상 증가했던 2020년 국제 은값은 100% 이상 뛰었습니다.
[투자 노하우] 트럼프 한마디에 국제정세 변화…금·국제유가 요동? [투자 노하우] 트럼프 한마디에 국제정세 변화…금·국제유가 요동? 등록일2025.10.24 ■ 머니쇼+ &'투자 노하우&' - 최진영 대신증권 연구원 얼마 전 국제 금값이 5% 대 급락하며 12년 만의 최대 낙폭을 보였고, 지정학적 리스크가 불거지면 국제유가도 요동치잖아요. 미국과 중국의 갈등에도 중심에는 희토류가 있구요. 국제정세나 시장 상황을 짚어보는데 있어 원자재 가격의 흐름은 빼놓을 수 없잖아요. 오늘(24일) 투자노하우를 통해 최근 주요 원자재 동향과 함께 주목할 포인트까지 살펴보겠습니다. 대신증권 최진영 연구원 모셨습니다. Q. 최근 투자자들의 가슴을 철렁이게 한 게 바로 금이었죠. 국내 금값은 일주일 새 20%가 급락했다는데요. 이를 두고 단기 조정이다 장기 약세의 시작이다로 의견이 갈립니다. 연구원님은 어떻게 보세요? - 트럼프 한마디에 국제정세 변화…금·국제유가 요동? - 국내 금값, 일주일 새 20% 급락…&'조정 시작&' 의견도 - 씨티 &'국제 금값, 온스당 4000달러선 조정 가능성&' - 한국거래소, 최근 국내 금값 &'김치 프리미엄&' 경고 - &'김치 프리미엄&' 경고에 차익 실현 매물 쏟아진 &'금&' - 지난 21일, 12월물 금 선물 가격 5.74% 하락 - 금 선물 5%대 하락…2013년 이후 12년 만에 최대 - 국제 금값, 단기 급등에 피로 누적…올들어 60%↑ - 금값, 장기적으로 상승세 이어질 전망 다수 제기 - 유동성 흐름 안정세 유지·중앙은행 금 매수 확대 Q. 그런 와중에도 금 ETF에는 개인 투자자들이 몰려가고 있는데요. 은값도 조정을 받긴 했지만 산업용 수요를 감안할 때 투자자 입장에서는 은에 집중해야 할 시기라고 해요? - 최근 금값 하락에도 개인 투자자들 금 ETF로 몰려 - &'김치 프리미엄&'에 KRX 금현물 상품 하락폭 커 - 일각서 &'금값, 단기 과열 해소 위한 조정 중&' - 금값 내리자 금 ETF 자금 유입↑…&'저가 매수 심리&' - &'금값,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상승 전망&' 우세 - &'뛰는 금값&' 위에 &'나는 은값&'…조정 후 상승세 지속 -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로 국제 은값 치솟아 - 러-우 전쟁 지속·미중 무역 전쟁 재점화…불확실성↑ - 글로벌 안전자산 금·은에 대한 투자 수요 급증 - 은, 지정학적 긴장·인플레 압력에 주목할 안전자산 - 은, 금과 함께 위기 상황에 가치 저장 수단으로 - 은, 금 대비 저렴해 개인 투자자 접근성도 용이 - 은, 산업 수요까지 더해져 몸값 고공행진 지속 - 은, 태양광 발전·車 부품 및 휴대전화 등에 사용 - 은의 산업용 수요, 전체 사용량의 59% 차지 - BNP파리바 &'머지않아 국제 은값 100달러 도달&' - BNP파리바 &'역사상 가장 긴 귀금속 강세장 서막&' Q. 지정학적 영향을 받는 원자재가 또 있죠. 바로 국제유가입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의 회동이 취소되고 미국 정부가 러시아 원유 제재에 나섰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중동 불안도 여전하잖아요. 국제유가, 더 뛸 가능성이 높을 것 같아요? - 美 &'러시아 제재&'에 국제유가 급등…WTI 5%대↑ - 국제유가 급등에 인플레이션 우려도 재점화 - 트럼프 행정부, 러시아 석유 기업 2곳 제재 나서 - 트럼프 &'푸틴과 회동 취소…적절치 않다 느껴&' - 美, 러시아 대형 석유기업 두 곳 제재 조치 시행 - 트럼프, 러시아와 평화 협상 교착에 &'제재&'로 선회 - EU, 러시아산 LNG 수입 금지 시기 앞당겨 -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10여일 만에 위기 봉착 Q. 게다가 미국과 인도의 무역합의가 임박했다는 소식도 국제유가의 반등에 힘을 보태는 모양새죠. 왜 이 소식이 국제유가를 자극한 걸까요? 수요 회복이 확인된 것도 아닌 상황이고 오히려 사우디 쪽 영향이 더 클 듯 한데요? - 미국·인도 무역 협상 타결 기대감…국제유가 급등 - 미국·인도 관계 개선, 원자재 수요 증가로 이어질까 - 미국·인도, 기술·에너지·농산물 초첨 무역 협상 진행 - 미국·인도, 관세 인하·공급망 협력 확대 논의 중 - 인도, 세계 3위 원유 소비국…수요 회복 촉진 기대 - 달러화 강세 약화…국제유가 상승 뒷받침 - 중동 지역 불안정성·유럽 비축 전략 재검도도 영향 - 이란·이라크 주변 원유 공급 차질 우려 가중 - 사우디, 계획보다 빠른 증산 원해…유가에 최악 - 사우디 &'증산 규모 확대해야&'…러시아, 거부권 행사 Q. 최근 발간하신 리포트를 보면 치솟은 금 가격은 오히려 유가 상승의 예고편이라고 언급하셨는데요. 어떤 이유 때문인가요? - 치솟은 금 가격…유가 상승의 예고편 보여준 셈? - 현재의 금 가격, 미래의 국제유가 상승 암시 - 금값, 유동성 먼저 반영…유가는 20개월 후행 - 금, 정책금리 인하 기대 생긴 유동성 초입 구간 상승 - 원유, 후행 자산…유동성 기반 제조업 경기 회복必 - 국제유가, 현재를 기점으로 가격 회복 충분히 가능 - 국제유가, 내년 11월 美 중간선거…오름세 전망 Q. 구리에 대해서도 여쭤볼게요. 최근 구리 가격이 역대 최고치에 근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요 증가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AI 때문이겠지만, 전 세계적으로 생산 차질도 있었기 때문이라고 해요? - 구리 가격, 역대 최고치 근접…&'주요인 수요 증가&' - 골드만 &'구리 가격, 늘어난 수요로 강세 보일 것&' - 골드만 &'공급 물량 부족이 구리 가격에 영향&' - 최근 몇 달간 전 세계 광산에서 생산 차질 계속 - 트럼프 행정부, 구리에도 수입관세 부과 위협 - 국제 구릿값, 무역 완화 기대에 일주일간 상승 - 中 소비 성장 둔화…미국·인도가 새 수요처로 - 구리, 공급 확대에도 수요 구조 전환에 시간 필요 Q. 구리는 또한 새로운 석유로 평가되며 톤당 1만달러가 넘을 것이라는 전망까지 등장했습니다. 구리 확보를 위한 패권 경쟁도 심화될 거라고 해요? - 구리, 사상 최고가 근접…4차 산업의 새로운 석유? - 구리 선물 1톤당 1만700달러 넘어…올해 21.7%↑ - 국제 구리 가격, 2021년 이후 상승 동력 확인 - 국제 구릿값, 글로벌 수요 전망에 따라 조정도 - 구리, 경기 예측한다는 의미로 &'닥터 코퍼&' - 글로벌 경제·산업 상황에 국제 구릿값 우상향 - 구리 재고 확보 위한 국가 간 경쟁도 치열해질 것 Q.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을 고조시킨 것 중에 희토류도 있지만 대두를 포함한 농산물도 있죠. 중국이 대두와 수수 구매를 중단하고 옥수수 수입도 제로 수준으로 떨어졌다는데요. 미중간에 농산물을 두고 벌이는 대립도 가격에 영향을 미칠 듯 해요? - 中, 미국산 대두·수수 구매 중단…희토류 수출 통제 - 트럼프 &'중국과 식용유 등 거래 중단 검토 중&' - 미중 무역 긴장에 농산물 선물 가격 &'나홀로 약세&' - 평년보다 이상 이변 적어 작황 양호…美 관세 영향 - 옥수수·대두 등 주요 곡물 투자 농산물 펀드 수익률↓ - 中, 60년 만의 최악의 폭우로 옥수수 수확에 비상 - 中 북부 기록적 폭우로 옥수수 수확량 30% 차질 - 中, 대미 무역 갈등 속 옥수수 수입도 93% 급감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시장 따라잡기] 부동산 정책에 '머니무브' 기대감…증권주 힘 받나? [시장 따라잡기] 부동산 정책에 '머니무브' 기대감…증권주 힘 받나? 등록일2025.10.22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김장열 유니스토리 자산운용 투자전략 본부장 Q. 코스피가 어제(21일) 오후 상승폭이 줄었지만, 3900선 가까이 치솟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오늘(22일)도 상승세 이어갈지, 일단, 장 초반 분위기는 어떻게 보십니까? Q. 코스피 기세가 참 무섭습니다. 이대로 조정 없이 상승만 하진 않을 텐데, 지금 이 상승세 어디까지 갈지, 4000선까지는 조정 없이 연내 돌파할 수 있다 보세요? Q. 단기간 급등하면서, 개인들 중심으로 고점 경계론도 확대되는 모습이죠. 지수가 뛸 때마다 개인은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던데, 지금 증시, 과열은 아니라고 보시는지요? Q. 종목별로 좀 살펴보면요. 어제 오전까지만 해도 SK하이닉스는 50만 원 선을 돌파하고 삼성전자는 10만 원 선 코앞까지 가는 등 큰 상승폭을 보였는데, 오후엔 상승분을 다 반납하고 결국 하락 마감했더라고요? SK하이닉스는 50 만 원선, 그리고 삼성전자는 10만 원 선 이 심리적 저항선을 돌파하는 게 쉽지 않을지, 향후 반도체주 움직임 어떻게 보십니까? Q. 순환매 장세가 펼쳐질지, 관심이 쏠리기도 하는데요. 최근 흐름을 보면, 일단 자동차주가 크게 힘을 받는 모습입니다? Q. 미국발 호재 기대감이 커지면서, 조선주 역시 크게 뛰고 있던데요. 조선주의 경우, 실적 전망도 밝잖습니까? Q. 그리고 역대급 활황에 직접적인 수혜를 받는 증권주 역시 동반 강세를 보이다가, 어제는 또 하락하기도 했던데요. 시장에선, 증권주 역시 더 오를 수 있다. 지금 사도 늦지 않았다. 이런 분석이 나오더라고요? 본부장님도 증권주 투자 괜찮게 보시는지, 아니면 어느 정도 오를만큼 올랐다 보시는지요? Q. 뉴욕증시도 살펴보면요. 셧다운 해소 기대감에 본격적인 실적 발표가 이어지면서, 다우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나스닥은 소폭 하락했던데요. 앞으로 시장의 방향성은 어떨지, 또 어떤 변수를 고려해야 할지요? Q. 시장에선 AI 낙관론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며 AI 열풍에 대한 경계감도 커지고 있죠. 그래서 서학개미들은 이런 얘기가 나와도 주가는 계속 가니까 고민만 하게 되는데요. 혹시 이번 실적 발표에서 우리가 꼭 확인해야 할 것들이 있을까요? Q. 마지막으로, 국제 금값과 은값 살펴보면요. 하루 사이 큰 낙폭을 보였습니다. 이대로 조정 국면에 접어드는 것 아니냔 얘기도 나오던데, 어떻게 보시는지 중장기적으론 지금 조정, 기회일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금값 발작·희토류 3각 동맹·구글 독점 붕괴·다카이치 노믹스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금값 발작·희토류 3각 동맹·구글 독점 붕괴·다카이치 노믹스 등록일2025.10.22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SBS Biz 전문위원·고려대 연구교수 ◇ 금값 발작 국제 금 가격이 하루새 5% 넘게 빠지면서 트로이온스당 4천100달러대까지 밀렸습니다. 단순 차익실현으로 봐야 할지, 아니면 하락 추세 전환일까요? - 너무 올랐나…금값, 차익 실현에 하루새 5%대 급락 - 금선물, 5.7% 내린 4109달러…은값도 7%대 급락 - 최근까지 금값 연일 랠리…올해 들어 60% 가까이 올라 - 美·中 갈등 완화 등 안전자산 선호 약화…매도세 촉발 - 인도 최대 힌두교 축제 &'디왈리&' 맞아 휴장한 영향도 - 위험선호 심리 개선, 안전자산인 귀금속 약세 요인 작용 - 씨티 &'셧다운 해소·美中 협상 타결 시 2~3주 조정&' - FOMC 회의 주목…美 실질금리 하락 시 금값 상승 경향 - 금값 계속 하락할까?…인플레·美中 긴장감 등 불안 여전 - 월가 &'내년에도 금값 랠리할 것&'…6천 달러 돌파 전망 ◇ 희토류 3각 동맹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강화에 맞서 미국이 동맹국 호주, 일본과 손잡고 희토류 공급망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 美, 호주·日과 &'희토류 동맹&'…中 수출 통제에 맞불 - 트럼프-호주 총리, 30억 달러 규모 공동 투자 합의 - 세계 4위 희토류 생산국 호주와 협력…中 협상력 약화 - 백악관 &'회수할 수 있는 자원 가치 530억 달러 육박&' - 트럼프 대통령 &'1년 뒤면 많은 희토류 확보할 것&' - 알코아 주도 갈륨 정제소 건설 프로젝트 투자…日 참여 - 美, 베트남 등 희토류 매장량 많은 국가들과 협력 강화 - 美·호주·日 &'삼각 협력&'…中 영향력 축소 위한 것 ◇ 구글 독점 붕괴 오픈AI가 인공지능 기반 웹 브라우저를 출시했습니다. 시장을 장악해 온 구글에 위협이 될까요? - 오픈AI, &'챗GPT 아틀라스&' 출시…구글과 본격 경쟁 - 웹 탐색 개인화…항공권 예약이나 문서 편집 등 수행 - &'Ask ChatGPT&' 기능, 웹페이지 요약 등 처리 - &'챗GPT로 구축된 브라우저, 진정한 슈퍼 어시스턴트&' - macOS 버전 먼저 출시… 윈도·모바일로 확대 예정 - 구글도 &'제미나이&' 통합 맞불…AI 브라우저 경쟁 가열 - 오픈AI 자체 브라우저 출시, 알파벳 장중 4% 하락 ◇ 다카이치 노믹스 다카이치 사나에가 일본 역사상 첫 여성 총리로 선출됐습니다.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정책을 계승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다카이치의 경제정책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日 첫 여성 총리 선출…&'강경 보수&' 다카이치 사나에 - 중의원 237표 얻으며 2차 투표 없이 총리 자리에 - 다카이치 총리 취임 회견 &'강한 경제로 국익 지키겠다&' - 다카이치 총리, 자민·공명 연정 붕괴로 한때 위기 맞아 - &'새 동반자&' 유신회 포섭은 과제…보수정책 강화 가능성 - 日민영방송 앵커 출신 다카이치, 1993년 중의원 당선 - 아베 신조 전 내각서 특명담당대신·총무상 등 역임 - &'아베노믹스&' 기조 계승…재정확대 통한 경기부양책 예상 - 10년 전과 달라…인플레·엔화 약세 정반대 상황에 놓여 - &'다카이치 총리 강경한 재정 완화 이행하지 않을 수도&' - 엔저·인플레 국민 불만 높아…금리인상 막기 쉽지 않아 - 재무장관에 &'확장재정파&' 가타야마…&'돈 풀기&' 정책 예고 - 일본은행 금리인상 &'속도조절&' 등 시장 호재 정책 기대 - 8월 베센트 美 재무장관 &'日 금리인상해야&' 공개 압박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돈 있어도 못 사요 …골드바·실버바 씨 말랐다  돈 있어도 못 사요 …골드바·실버바 씨 말랐다 등록일2025.10.21 [앵커] 주가뿐만 아니라 금값도 치솟고 있습니다. 이런 금값 고공행진으로 골드바와 실버바 품귀 현상이 심해지면서 시중 은행이 줄줄이 판매 중단에 나섰습니다. 돈이 있어도 없어서 못 사는, 말 그대로 씨가 마른 상황입니다. 거래 현장에서는 이유를 뭐라고 하는지 이정민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골드바가 놓여 있던 진열대가 텅 비었습니다. 금과 은 투자에 수요가 몰리면서 주문이 많아지자 공급량이 부족해졌기 때문입니다. [서민철 / 한국금거래소 상무 : 지난주까지 평상시의 10배 이상의 손님들이 (왔습니다.) 금의 경우는 주문하신 지 한 2-3주 기다리셔야 되고 실버같은 경우는 넉 달 정도 기다리셔야 물건을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금 한 돈(3.75%)이 90만 원 후반대에서 거래될 만큼 여전히 투자 열기가 뜨겁지만, 시중은행은 줄줄이 판매를 중단하고 있습니다. 앞서 10g, 100g 제품 판매를 중단한 신한은행은 이번 주에 1㎏ 상품 판매도 중단합니다. 금 거래소 두 곳에서 금을 조달하는 농협은행의 경우 공급량 축소로 판매 물량이 줄었습니다. 한국조폐공사는 지난달 말부터 골드바와 실버바의 쇼핑몰 판매를 멈췄고, 시중은행 공급은 지난 1일부터 중단했습니다. [이재상 / 한국조폐공사 귀금속 사업·인증 부장 : 9월 하순부터 한국거래소(KRX) 금 시장 금 가격이 실물 시장 금 가격보다 높아지는 현상이 지속돼서 수입 업체라든지 유통업체가 보유한 금이 실물 시장으로 공급되지 않으니까 원자재 수급이 불안정한 상태가 지속된 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골드만삭스는 내년 말 금값 전망치를 트로이온스당 4300달러에서 4900달러로 높였고, 은값은 내년 말 100달러를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SBS Biz 이정민입니다.
[시장 따라잡기] 최근 다수 업종서 주가 상승…소외주도 달리나? [시장 따라잡기] 최근 다수 업종서 주가 상승…소외주도 달리나? 등록일2025.10.21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염정 인벡스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이사 Q. 코스피가 어제(20일)까지, 나흘 연속 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는데요. 오늘(21일)도 그 흐름을 이어갈지, 일단 장 초반 분위기 어떻게 보세요? Q. 어제 장을 보면, 개인 매수세가 커지는가 싶더니, 지수가 상승하자 또 매도로 전환하더라고요? 개인들은 고점 경계감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 같은데, 코스피 4000선 돌파 여부는 개인 투자자의 귀환에 달려있단 분석도 있잖습니까? 지금과 같은 개인의 움직임 계속된다면 연내 코스피, 어디까지 가능할지요? Q. 어제 매수는 기관이 많았지만, 최근 지수 전반의 상승세를 이끈 건 외국인이었죠. 최근 3개월간 코스피 시장서 총 15조원 넘게 순매수했던데, 그럼에도 추가 매입 여력이 충분하단 분석도 많더라고요? Q. 코스피 상승을 주도해 온 반도체 투톱 역시 어제 종가 기준 최고가를 기록했는데요. 지금 시장에서 기대하는 10전자, 50만닉스 돌파, 언제 가능할까요? 라고 질문드리려 했는데, SK하이닉스는 이미 터치했네요? Q. 주요 섹터 가운데, 이차전지가 이번 달 반등하면서 주주들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지금 상승세를 추세적 전환으로 보기엔 섣부른 건지, 이차전지주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Q. 로봇주도 최근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간 로봇주가 뛸 때마다 테마주 성격이 짙었잖습니까? 이번 강세 배경은 좀 달리 봐야할지요? Q. 최근까지, 상승 동력 상당 부분이 반도체 등 일부 대형주에 집중돼 있었기에 역발상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 이런 분석도 나오던데, 쏠림이 좀 완화될지그렇다면 어느 종목 주목하는 게 좋을지, 또 한편, 대형주 투자를 계속 이어가는 게 괜찮을지도 궁금합니다. Q. 미국증시도 짚어보면요. 지난 10일, 트럼프 관세 위협에 급락한 이후 빠르게 반등하고 있고요. 간밤엔 3대 지수가 모두 1% 넘게 오르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는데요. 이대로 사상 최고치를 돌파하고 랠리를 이어갈지, 아님 어떤 변수가 있을까요? Q. 이렇게 시장이 뜨거워질수록, 일각에선 거품론도 커지고 있던데요. 서학개미들, S&&P500이나 나스닥 지수 추종 투자 많이 하잖습니까? 지금 타이밍에선 추격매수나 신규진입, 좀 조심하는 게 좋을지요? Q. 마지막으로 금값, 은값 추이를 좀 살펴보면요. 사상 최고가를 연일 경신하다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은의 경우 한때 6% 가까이 빠지기도 했던데, 지금의 금값과 은값, 과열된 측면이 있다 보시는지 그러면 투자에 신중할 필요도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금보다 더 빛나는 은 전성시대…얼마나 갈까 금보다 더 빛나는 은 전성시대…얼마나 갈까 등록일2025.10.20 ▲ 금·은 값 사상 최고가 행진 계 경제 불확실성 증가 속에 대표적 안전 자산인 금(金) 가격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자 은(銀) 시세 역시 덩달아 뛰면서 사상 최고치를 돌파했습니다. 1980년 세계 은 파동 당시 역사적 고점을 뛰어넘어 온스당 50달러대 중반에 육박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가격 상승률에선 은이 금을 압도합니다. 올해 들어 거의 배 가까이 상승 중입니다. 투자 대상으로만 보면 금의 자리를 빼앗을 위치에까지 오른 것입니다. 현물 시장에선 골드바뿐 아니라 실버바도 동 났다고 합니다. 금의 화려함에 가려졌던 은의 전성시대가 한동안 지속될 전망입니다. 시세 상승률에서 은이 금을 제친 건 우선 금보다 상당히 저평가됐다는 시각이 반영돼서입니다. 금에 비해 은의 가치가 낮게 평가된 상태라는 것입니다. 이를 수치로 보여주는 금/은 비율(gold/silver ratio)은 현재 80대 수준으로 역사적 평균인 60을 많이 웃돕니다. 아직도 가격 상승 여지가 많다는 뜻인 만큼 투자 심리를 계속 자극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중 충돌 같은 지정학 리스크와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금리 하락 추세와 고평가 된 주식 등으로 인해 현물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느는 가운데 이제 투자자들은 금만큼이나, 또는 금 이상으로 은에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부의 상징인 금만큼 반짝이는 귀금속은 아니지만, 현시점만 보면 금보다 더 많은 수익을 가져다줄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 상품입니다. 게다가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은 수요는 계속 느는데 공급은 부족한 상태라는 점도 은값 상승 여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은은 산업재료로 가치가 높고 용처도 점점 광범해지고 있습니다. 반도체, 인공지능(AI) 서버, 각종 통신장비와 전자제품, 신재생 에너지 관련 장치, 첨단 의료기기 등을 제조하는 데 은은 필수 소재로 쓰입니다. 이처럼 수요가 폭증하는 바람에 은은 최근 수년간 공급 부족 상태가 이어져 왔습니다. 특히 채굴과 생산 조건의 제한 때문에 가격이 폭등해도 거기에 맞춰 공급량을 즉각 늘리기 힘듭니다. 앞으로 5년간 공급 부족량이 연평균 2억 온스를 넘을 거란 전망이 많습니다. 다만 오랜만에 금마저 무색하게 한 은의 전성기가 얼마나 오래 이어질지는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공급이 달리고 산업 수요가 느는 것은 지속적인 상승 요인이긴 하나 지정학 리스크와 달러 약세 같은 외부 변수는 언제든 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은의 폭발적 인기에 추격 투자를 고려하는 사람이라면 은이 금보다 역사적으로 가격 변동성이 높았다는 사실을 간과해선 안 됩니다. 여전히 저평가된 안전자산이며 아직도 가격 상승 여력을 지녔다는 분석이 대세이지만, 그렇더라도 항상 투자는 신중하고 지혜로운 방식으로 이뤄져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은 투자에 지금 뛰어들려는 초보라면 분할 매수, 금을 적절 비율 매입해 위험을 나누는 분산 투자,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포함한 은 기반 금융상품 투자 등을 적절히 배합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천장 모르는 금·은값…폐휴대전화 부품서도 순금 캔다 천장 모르는 금·은값</font>…폐휴대전화 부품서도 순금 캔다 등록일2025.10.17 [앵커]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다시 한 번 경신하며 연일 사상최고 행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천정무지로 치솟는 금값에 해외에선 아마추어 금 채굴열풍이 불고 있고, 국내 도시광산업체들은 희소금속 추출을 위해 자원 확보 경쟁이 붙었습니다. 신다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탐지기로 버려진 광산을 탐색합니다. [윌 스미스 / 유튜버 : 신호가 잡혔습니다.] 무게 차이를 이용해 금 이외에 불순물을 걷어내고 남은 금 조각들을 찾아냅니다. [윌 스미스 / 유튜버 : 양동이 5개에서 나온 금입니다.] 19세기 골드러시 붐이 일었던 노스캐롤라이나에선 아마추어 채굴자들의 현대판 골드러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전자기판 등 폐기물에서 금과 구리 등 광물을 추출하는 도시광산업체들의 자원 확보 경쟁이 치열합니다. [도시광산업체 관계자 : 일단 물건이 있어야지 뭔가 거기서 금이는 다른 생산물이나 희소금속들을 저희가 추출할 수 있는데 일단 공급이 여의치 않다 보니까 좀 많은 애로 사항이 있죠.] 국제 금 선물 가격은 올해에만 약 65%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인 온스당 4,3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주요국의 재정 불안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높아진 가운데 채권에 대한 매력도는 하락하면서 금이 주목을 받은 영향입니다. 금값이 오르자 채굴기업 관련 주가도 덩달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해외 금 채굴기업에 투자하는 ETF 상품의 수익률은 연초 이후 약 138%로, 금 상승률의 두 배 가까운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최진영 / 대신증권 연구원 : 생산량이 비약적으로 늘어나는 게 아니거든요. 생산량은 그대로 유지되는데 판매가격 자체가 높아지니까 (금값은) 내년 말까지 기준 온스당 5천달러까지는 (전망합니다).] 국내 금 가격이 국제 금 가격을 크게 웃도는 괴리율이 최근 13%를 웃돌자 금융감독원은 투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Biz 신다미입니다.
[증시 인사이트] 3,800선 턱밑까지 치솟은 코스피, 랠리 언제까지? [증시 인사이트] 3,800선 턱밑까지 치솟은 코스피, 랠리 언제까지? 등록일2025.10.17 ■ 머니쇼+ &'증시 인사이트&' - 신얼 상상인증권 투자전략팀장 간밤의 뉴욕증시는 3대지수 일제히 하락했는데요. 미국 지역은행들의 부실 우려가 영향을 미쳤어요. 반면 오늘(17일) 우리증시, 변동성이 상당했어요. 코스피는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후 상승과 하락을 수차례 반복했네요. 그럼 오늘 &<증시 인사이트&> 출연자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신얼 상상인증권 투자전략팀장 모셨습니다. Q. 어제(16일), 코스피가 3700선을 돌파하며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어요? 개인은 1조 원 넘게 순매도했는데, 외국인과 기관이 1조4천억 원 넘게 순매수했더라고요. 이번 랠리, &'외국인 주도 장세&'로 봐야 할까요? - 3,800선 턱밑까지 치솟은 코스피, 랠리 언제까지? - 외국인, 9월 한 달 91억달러 순매수 - 코스피, 장중 3770선 돌파…또 사상 최고 - &'삼전·SK하닉 질주&' 코스피 3800선 육박 - &'10만전자 다 왔다&' 삼전 장중 9만9000원 찍어 - 주식시장 43억 달러 순매수…1년7개월來 최대 - 외국인, 8월 순매도→9월 순매수 전환 &'반전&' - 반도체 업황 기대감…외국인 자금 유입 견인 - 채권시장도 순매수 전환…쌍끌이 유입 본격화 - &'美 금리인하·원화안정이 자금 회귀 자극&' - 달러 약세+코스피 랠리…외국인 매수세 강화 - 외국인 자금 91억弗 유입…韓증시 신뢰 회복 - 반도체 중심 매수 집중…IT 대형주 수혜 - &'외인 귀환 본격화&'…코스피 4000 기대감 확산 Q. 보통 코스피 계속 오른다는 뉴스가 쏟아지면, 개인 투자자들이 못 참고 뛰어드는 경우가 많잖아요. &'옆집도 돈 벌었다&'는 말이 나올 때 시장은 꼭 천장을 찍는다는 말이 있는데, 지금 들어가도 될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금 이 장에서 신규 진입, 괜찮을까요? - 반도체 쌍두마차 삼전·하이닉스 또 신고가 - 코스피 4000 돌파 임박…&'AI 랠리의 연장선&' - &'지금이라도 들어가야 하나?&' 투자자 고민 -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 개인만 망설여 - 4000피 코앞…다음 주도 섹터는 어디? - &'AI 슈퍼사이클, 아직 초입일 뿐&' 전망도 - &'이제는 자동차·전력·2차전지 순환장세&' - 코스피 신고가 행진…투자심리 &'조용한 열기&' - &'삼전 13만원, 하이닉스 58만원 간다&' 낙관론 - &'이 장, 과열보다 냉정이 더 무섭다&' - 금값 4,300달러 돌파…사상 최고치 또 경신 - 트럼프-푸틴 회담 예고…시장 긴장 고조 - 러 원유 재개 기대…유가 5개월래 최저 - 은값도 최고치 경신…귀금속 전반 강세 - 미·중 긴장 고조…안전자산 선호 확산 - 코스피 4000 돌파에도 시장 &'이상하리만큼&' 차분 - &'코스피 5000 간다&' 뉴스, 아직 안 나왔다 - &'고인물 수익 소식&'에도 개인 진입은 조심스러워 - 옆집 아줌마가 들어오면…그때가 고점? - 증권사 객장 유모차 줄, 아직 안 보인다 - 놀랍도록 조용한 신고가 장세, 이유는? - 개인 빠진 증시…외국인·기관이 주도 - 과열 대신 냉정, 이번엔 다른 시장? - &'이번엔 진짜 다르다&' 말, 또 고점 신호일까 - 성숙한 시장 vs 조용한 거품, 해석 엇갈려 Q. 삼성전자가 드디어 9만7천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가를 새로 썼는데요. 11개월 만에 주가가 96%나 올랐더라고요. 3분기 영업이익도 12조 원을 넘겨 어닝 서프라이즈였잖아요? 반도체 업황, 다시 슈퍼사이클로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을까요? - KB &'삼성전자 목표가 13만원&'…8년 만 최대실적 - &'DRAM 단가·파운드리 호황, 동시 호재 전망&' - 2028년 AI 데이터센터 투자 1조달러 돌파 - SK하이닉스 1년새 170%↑…목표가 62만원 거론 - &'HBM 가치 30% 할증&'…AI 수요 폭발 반영 - &'하이닉스, 내년 영업익 62조 전망&'…슈퍼사이클 - HD현대일렉트릭, AI 전력수요 &'직접 수혜주&' 부상 - LS증권 &'목표가 80만원&'…추가 증설 여력 강조 - &'해외 경쟁사 대비 수익성·성장성 압도적&' 평가 - AI 인프라 3총사…&'반도체+전력&' 쌍두마차 부상 Q. 지난달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이 210만 대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더라고요? 2차전지 섹터 역시 급등하는 모습이었는데요, 2차전지주 급등이 일시적 반등일까요? &'EV+ESS 투톱 모멘텀&'이 돌아온 걸까요? - 글로벌 EV 판매 210만대…사상 최대 기록 - 코스피 3700 돌파…2차전지株 랠리 합류 - 테슬라 中 생산 확대 소식에 배터리주 급등 - LG엔솔 &'깜짝 실적&'…영업익 34%↑ - 에코프로·에코프로비엠 14%대 폭등 - 글로벌 전기차 판매 210만대 &'역대 최대&' - ESS 수요 급증…AI 시대 새 성장 축 부상 - PFE 규제 반사이익…국내 셀 수요 급증 - &'내년 신규 수주로 가동 공백 메운다&' - &'美 ESS 규제 강화, 韓 배터리 기회 확대&' - 한미 협상 마무리 임박…외국인 매수세↑ Q.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거론되는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가 월러 이사는 &'노동시장 약화 가능성&'을 거론하면서 &'이달 0.25%포인트 금리 인하를 지지한다&'고 밝혔어요? 반면 스티븐 마이런 이사는 &'0.5%포인트 인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는데, 역시 신입보다는 월러 이사의 말에 더 무게가 실릴까요? - 월러 &'이달 0.25% 인하해야&'…신중론 고수 - &'실수를 피하려면 주의 깊게 가야 한다&' - &'성장·노동시장 균형 불확실&'…연준 고심 - 마이런 &'0.5% 빅컷 필요&'…속도전 주장 - 트럼프 측근 마이런, 경기부양 &'급행론&' 강조 - 연준 내 금리 인하 폭 놓고 의견차 뚜렷 - 파월 &'노동시장 하방 위험 커져&'…인하 시사 - FOMC, 10월 회의서 추가 인하 여부 결정 - &'올해 세 차례 0.25%씩 인하 필요&' 주장 - 월러 vs 마이런, 연준 내 &'빅컷 vs 신중론&' 격돌 Q. 지금 무엇보다, 코스피의 호재는 파월 의장의 QT 종료 시사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왜 그런 말이 도는 걸까요? - 파월 &'통화긴축 곧 끝날 것&'…QT 종료 시사 - 연준, 보유채권 매각 중단 시점 임박 - 파월 &'대차대조표 축소, 수개월 내 멈출 수도&' - 금리 인하엔 침묵…QT 종료 신호는 명확 - &'충분한 지급준비금 도달&'…QT 막바지 진입 - 연준, 6조달러 보유채권 축소 종료 초읽기 - 파월 &'유동성 경직 신호…QT 지속 땐 성장 저해&' - 시장, 연준 대차대조표 축소 종료 시점 촉각 - 연준 긴축 막바지…통화정책 전환 기대 확산 - 금리 인하 불투명하지만 QT 종료는 &'눈앞&' Q. 우리는 다음 주 한은 금통위가 열리잖아요? 시장에선 환율과 부동산 문제 때문에 이번에도 &'동결&'이 유력하다는 전망이 많아요? 그런데 한미협상에서 통화스와프가 체결된다면, 또 달라질 거라는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 한은 금통위 &'동결 유력&'…환율·집값 부담 - 달러·원 1,400원대…금리 인하 쉽지 않다 - 부동산 상승세에 한은도 신중 모드 - &'연내 금리 인하 어려워&'…시장도 체념 - 통화스와프 기대감, 환율 안정 변수로 - 베선트 &'한국과 스와프 긍정적&' 발언 주목 - 정부, 서울·경기 12곳 &'규제지역&' 확대 - 무주택 LTV 40%·유주택 대출 중단 - &'스와프 있어도 지속성은 한계&' 전문가 지적 - 한·미, 3500억달러 대미 투자펀드 협의 진전 - 한은&–美 재무부 통화스와프 체결 방안 부상 - 베선트 &'내가 Fed 의장이라면 韓과 스와프&' - 위성락 &'무제한 한미 통화스와프, 진전 없다&' - &'美 재무부 스와프 협의, 잘 작동 안 돼&' - &'스와프는 필요조건일 뿐 충분조건 아냐&' Q. 뉴욕증시 이야기도 해볼게요. 또다시 &'지역은행 리스크&'가 불거졌는데, TSMC가 또 사상 최대 실적을 냈어도, 주가가 1.6% 하락하는 모습이더라고요. 이런 지역은행들의 연쇄 부실이 2023년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와 닮은 점이 있나요? - 美 뉴욕증시 또 급락…TSMC 호실적도 못 지켜 - 다이먼 &'바퀴벌레 한 마리 보면 더 있다&' 경고 - 자이언스·웨스턴얼라이언스, 부실 대출 여파 - &'바퀴벌레 한 마리면 더 있다&'…다이먼 경고 - 퍼스트브랜즈·트라이컬러 파산, 신용불안 확산 - 제프리스 10% 급락…투자은행으로 불안 번져 - KBW은행 ETF -3.6%…금융주 전방위 타격 - &'지역은행 공포 재점화&'…52주 고점대비 -16% - 연준 &'빅컷&' 가능성 부각…10월 50bp 확률 5% - 공포지수 VIX 22%↑…시장 변동성 급등 - &'실적보다 신용&'…美 증시, 불안심리 지배 Q. 최근 서학개미들의 투자 행보가 달라진 거 같아요? 최근 한 달간 서학개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중 M7 종목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오라클, 아이렌 등 &'AI 인프라 중심 투자&'로 옮겨갔다고 하는데…&'칩&'에서 &'인프라&'로 옮겨간 것, 단순히 가격 때문일까요? 또 다른 흐름일까요? - 서학개미, M7 대신 &'AI 인프라株&'로 이동 - 순매수 10위권에 M7 종목 &'전무&' - 아이렌 4억달러 순매수…주가 550%↑ - 비트코인→AI 클라우드 전환에 투심 집중 - 오라클, 클라우드 결합 시너지로 80% 상승 - 브로드컴, 오픈AI 계약으로 생태계 확장 - 월가, M7→M10·엘리트8 새 주도주 탐색 - &'AI 확산, 인프라株 중심 순환매 본격화&' - 서학개미 ETF &'KODEX·ACE&' 모두 순매수 전환 - &'칩에서 인프라로&'…서학개미 투자판 이동 Q. 어제, 닛케이225가 4만8천선을 돌파했어요? 공명당 탈퇴 충격으로 1240포인트 빠졌던 낙폭을 모두 만회했는데요. 자민당과 보수 성향 야당인 일본유신회가 연립정부를 구성한다는 소식에 다카이치 총리 지명 가능성이 다시 높아진 영향으로 보여요? - 닛케이 4만8277…정치 불확실성 완화에 급등 - 일본 증시, 자민당&–유신회 연정 논의에 안도 - 닛케이·토픽스 동반 상승…기술주 강세 주도 - 소프트뱅크 8.5% 폭등…지수 380P 끌어올려 - ARM·AI 훈풍에 일본 기술주 매수세 확산 - 공명당 이탈 충격 2일 만에 전 낙폭 회복 - &'다카이치 총리 유력&' 기대감, 증시 호재로 - 도쿄일렉트론·르네사스↑ 니덱·닌텐도↓ - 연준 긴축 중단 전망, 아시아 증시 훈풍 - 닛케이 상승 랠리…&'정치 안정+AI 기대&' 결합 Q. 그동안 서로의 주식을 팔아치우던 한·일 투자자들이 나란히 순매수로 돌아섰더라고요? 국내 투자자들이 일본 주식을 7개월 만에 다시 순매수하고, 일본 투자자들도 9월엔 한국 주식 1590억원어치를 순매수했어요? - 韓·日 투자자, 7개월 만에 동반 순매수 전환 - 국내 투자자, 일본 주식 279만달러 순매수 - 4월~8월 9억달러 순매도 후 &'매수 전환&' - 엔저·AI붐에 일본 반도체株 투자 급증 - 韓·日 투자자, 7개월 만에 동반 순매수 전환 - 韓 투자자, 일본 주식 279만달러 순매수 - 4~8월 9억달러 순매도 후 흐름 반전 - 반도체 슈퍼사이클, 한·일 자금 모두 끌어 - 키옥시아·레이저텍·어드밴테스트 &'핫픽&' 부상 - 엔저·완화정책 기대감에 日 증시 투자 확대 - 메타플래닛·스시로株 등 비IT주도 순매수 - &'日 종합상사 ETN 매수↑&'…간접투자 확산 - 日 투자자, 3개월만에 韓주식 1590억 순매수 - &'반도체+통화완화&' 한·일 증시 동반 랠리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금값 4천300달러 돌파…어디까지 오르나 금값 4천300달러 돌파…어디까지 오르나 등록일2025.10.17 국제 금 가격이 또다시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은 가격도 함께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이날 오후 4시7분 현재 전일 대비 2.6% 오른 온스당 4316.9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장중 한때 4318.75달러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운 뒤 소폭 밀렸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도 2.5% 상승한 4304.60달러를 나타냈습니다. 장중 4335달러까지 오른 뒤 상승분을 소폭 반납했습니다. 이번 주 들어서만 8% 넘게 뛴 수준으로, 2020년 이후 최대 주간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는 전했습니다. 올해 들어 금값은 무려 65% 급등, 이달에만 12% 상승했습니다. 은값도 덩달아 올랐습니다. 은 현물 가격은 전일 대비 1.8% 오른 온스당 54.04달러를 나타냈다. 장중 54.15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