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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로 사랑 나눠요 …한마음혈액원-한국아나운서연합회 뜻 모았다
등록일2023.06.28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회장 백헌기)과 한국아나운서연합회(회장 이윤아)는 지난 27일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부족한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목동 SBS사옥 주차장에 마련된 헌혈버스를 통해 진행됐다. 헌혈캠페인에는 △SBS이윤아, 박상도, 이현경, 박광범, 최혜림, 정미선, 이병희, 박은경, 정석문, 김선재, 최영아, 김가현, 김다영, 윤현진 아나운서 △MBC김범도 아나운서 △CBS 박재홍, 정민아, 김덕기, 서연미, 최정원 아나운서 등과 각 방송국 임직원 등 총 120여 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이윤아 회장(SBS 아나운서)은 매년 하절기마다 헌혈 참여자가 급감해 혈액수급이 어렵다고 들었다. 바쁜 업무 중에도 동참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면서 코로나19 여파로 아직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이라 이번 행사를 준비할 때 이렇게 많은 분들이 나서 줄지 몰랐으나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여해 줘서 큰 감동을 받았다. 고 말했다. 백헌기 회장은 뜻깊은 일에 앞장서주신 한국아나운서연합회와 방송국 관계자 분들에게 다 시 한번 감사드린다. 오늘과 같은 선한 영향력이 더 확대될 수 있게 함께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한국아나운서연합회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방문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헌혈로 사랑 나눠요 ...한마음혈액원-한국아나운서연합회 뜻 모았다
등록일2023.06.28
[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회장 백헌기)과 한국아나운서연합회(회장 이윤아)는 지난 27일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부족한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목동 SBS사옥 주차장에 마련 된 헌혈버스를 통해 진행됐다. 헌혈캠페인에는 △SBS이윤아, 박상도, 이현경, 박광범, 최혜림, 정미선, 이병희, 박은경, 정석문, 김선재, 최영아, 김가현, 김다영, 윤현진 아나운서 △MBC김범도 아나운서 △CBS 박재홍, 정민아, 김덕기, 서연미, 최정원 아나운서 등과 각 방송국 임직원 등 총 120여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이윤아 회장(SBS 아나운서)은 매년 하절기 마다 헌혈 참여자가 급감해 혈액수급이 어렵다고 들었다. 바쁜 업무 중에도 동참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면서 코로나19여파로 아직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이라 이번 행사를 준비할 때 이렇게 많은 분들이 나서 줄지 몰랐으나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여해줘서 큰 감동을 받았다. 고 말했다. 백헌기 회장은 뜻깊은 일에 앞장서주신 한국아나운서연합회와 방송국 관계자 분들에게 다 시 한번 감사드린다. 오늘과 같은 선한 영향력이 더 확대 될 수 있게 함께 노력 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한국아나운서연합회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방문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kykang@sbs.co.kr
신고은♥윤종화, 깜짝 결혼 발표 드라마로 만나 1년간 교제
등록일2021.03.19
배우 신고은(34)과 윤종화(41)가 결혼한다. 신고은과 윤종화는 오는 5월 1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코로나19에 따른 정부의 방역수칙을 지키며 가족 및 가장 가까운 지인들만 초청해 치를 계획이다. 윤종화의 친누나인 윤현진 SBS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축가는 가족들이 부른다. 두 사람은 2019년 MBC 일일드라마 '나쁜사랑'을 통해 처음 만났다. 드라마가 끝난 직후인 2020년 6월부터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해 약 1년간 교제해왔으며 최근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 신고은과 윤종화는 1년 가까이 같은 드라마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며 서로의 바른 인성을 가까이서 확인하고 두 사람의 가치관이 같다는 걸 확인하며 신뢰를 쌓아가 결혼에까지 이르게 됐다. 신고은은 19일 자신의 SNS에 5월의 신부가 됩니다 라며 팬들에게 윤종화와 결혼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렸다. 신고은은 현장에서 모두에게 사랑받고 밝은 기운을 주던 그분이 이제 저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어, 제 옆에서 평생을 약속해 주었습니다 라며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며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신고은은 2011년 가수로 먼저 데뷔해 이듬해 가창력을 인정받아 뮤지컬 '궁'을 시작으로 '그날들', '빨래', '사랑했어요'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자리 잡았다. 방송 진행자로 활동하며 2016년 MBC 방송연예대상 뮤직토크쇼 여자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2018년 드라마 '황후의 품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드라마 연기자 활동을 펼쳤으며 드라마 '강남스캔들', '나쁜사랑' 등에서 주연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2016년에는 '복면가왕'에 출연해 남다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과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윤종화는 2005년 MBC 드라마 '사랑찬가'로 데뷔했고 '에어시티', '보석비빔밥', '그들이 사는 세상', '당신은 너무 합니다' 등에 출연했다. 2015년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촬영 중 돌연 척수암 진단을 받았으나 완치 1년 만에 드라마 'THE K2'로 복귀했다. 이후 '이몽', '나쁜사랑' 등 작품에 출연하였으며 현재는 완치 판정을 받고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사진 제공=이미지나인컴즈, HB엔터테인먼트]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