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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풋풋 전지현→저 세상 텐션 김민희 '인기가요 온라인 탑골공원'에서 만난 ★들 '한밤' 풋풋 전지현→저 세상 텐션 김민희 '인기가요 온라인 탑골공원'에서 만난 ★들 등록일2019.09.24 한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온라인 탑골공원에서 만난 톱스타는? 24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인기가요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포착된 톱스타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온라인 탑골공원 인기가요 스트리밍을 조명했다. 가장 먼저 톱스타 원빈의 21년 전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 배우 윤손하와 함께 노래를 열창하던 그는 음이탈을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원빈만큼 잘생긴 또 한 명의 스타 장동건. 특히 앨범을 2장이나 발매하고 가수로 활동했던 장동건은 숨은 가창력까지 뽐냈다. 또한 국내 최초 ASMR 랩을 선보인 장혁의 래퍼 TJ로 활동하던 당시 모습도 시선을 모았다. 지금은 볼 수 없는 풋풋한 톱스타들의 신인 시절도 포착되었다. 당시 17살이었던 전지현의 MC 데뷔 장면부터 많은 여배우들의 MC 당시 모습이 공개되었다. 그러나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MC는 바로 배우 김민희. 그는 이제는 볼 수 없는 하이텐션과 마이웨이 진행 스타일로 매력을 발산하며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윤손하, 이미 캐나다 정착?…학구열 높은 도시서 목격 윤손하</font>, 이미 캐나다 정착?…학구열 높은 도시서 목격 등록일2017.12.26 이민설이 제기된 배우 윤손하가 이미 캐나다에 정착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26일 스포츠경향은 한 이민 컨설틴업체의 말을 빌려 윤손하가 현재 캐나다 밴쿠버 인근 작은 소도시에 거주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손하가 정착한 도시는 밴쿠버 외곽 도시 랭리로 교육열이 높은 지역이다. 교육 환경이 좋은 덕분에 한인들이 상당수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윤손하는 지역 교회에 출석하며 커뮤니티 활동도 시작했다. 이 가운데에도 윤손하의 소속사 측은 &'자녀들과 캐나다행을 준비한 것은 맞지만 이민은 확정된 사항이 아니다&'라며 말을 아끼고 있다. 윤손하는 아들 신모 군이 학교 폭력의 가해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6월 SBS 보도에 따르면 수련회를 갔던 서울 숭의초등학교 학생 4명이 같은 반 학생 1명을 집단으로 구타한 일이 발생했고, 가해 학생 4명 중 1명으로 윤손하의 아들이 지목됐다. 보도 이후 논란이 일자 윤손하는 &'학생들이 한 아이를 이불 속에 가둬놓고 무차별적인 집단 폭력을 벌였다는 사실은 상당 부분 다르다&'며 &'바나나 우유 모양 바디워시를 아이들이 억지로 먹였다는 부분도 여러 차례 조사에 의해 사실이 아님이 판명됐다&'고 해명에 나섰다. 그러나 비난 여론은 가라앉지 않았다. 윤손하는 그간 활동을 중단하며 이민 준비에 몰두한 것으로 보인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윤손하, '학폭 논란' 아들 학업 접고 캐나다행… 이민 아냐 윤손하</font>, '학폭 논란' 아들 학업 접고 캐나다행… 이민 아냐 등록일2017.12.26 배우 윤손하가 올해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였던 아들의 국내 학업을 중단하고 함께 캐나다로 떠난다. 윤손하의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관계자는 26일 통화에서 &'윤손하가 아이를 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캐나다로 갈 예정이다. 현재는 국내에 있다&'면서 &'일부에서 보도된 것처럼 이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언제 복귀할지 등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4월 서울 숭의초등학교에서 대기업 회장 손자와 연예인 아들이 학교 폭력에 가담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해당 연예인은 윤손하인 것으로 밝혀졌다. 윤손하는 &'보도가 사실과 상당 부분 다르다&'고 즉각 반박했으나 파문이 확산하고 당시 출연 중이던 KBS 2TV 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의 하차 요구까지 제기되자 결국 &'변명한 것을 반성한다.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사과했다. 이후 서울시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는 재심에서 윤손하의 아들이 가해자였다는 것을 확인했으며 피해자에게 서면 사과하라는 명령을 내린 바 있다. (연합뉴스)
“한국 떠난다”…윤손하, 아들 '학교폭력 가해자' 논란에 이민 “한국 떠난다”…윤손하</font>, 아들 '학교폭력 가해자' 논란에 이민 등록일2017.12.26 [SBS funE | 김지혜 기자] 배우 윤손하가 가족들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 간다. 26일 스포츠 월드에 따르면 윤손하는 최근 이민을 위한 법적 절차를 마쳤다. 이같은 결정은 아들의 미래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윤손하의 아들 신모 군은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돼 논란을 빚었다. 해당 사건은 6월 16일 &'SBS 8뉴스&'가 &'재벌 총수 손자·연예인 아들이어서?…사라진 가해자&'란 리포트를 단독 보도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재벌 총수 손자와 연예인 아들이 수련회장에서 한 학생을 폭행하는 데 가담했고, 해당 학생이 근육세포가 파괴돼 녹아버리는 횡문근융해증 등의 진단을 받았다는 내용이었다. 보도 이후 아들이 가해자로 지목되며 논란을 빚자 윤손하는 &'SBS 보도로 알려진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한 아이를 이불 속에 가둬놓고 무차별적인 집단 폭력을 벌였다는 사실은 상당 부분 다르다&'며 &'바나나 우유 모양 바디워시를 아이들이 억지로 먹였다는 부분도 여러 차례 조사에 의해 사실이 아님이 판명됐다&'고 해명에 나섰다. 그러나 비난 여론은 가라앉지 않았다. 특히 무차별적인 악성 댓글에 윤손하를 비롯한 가족들은 큰 상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결국, 캐나다 이민이라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측근은 &'이번 일로 마음을 많이 다쳤다. 연예계에 미련이 없어 보였다&'고 전했다. 소속사 역시 관련 사항을 부인하지 않으며 &'힘든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는 상황을 이해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윤손하의 이민 소식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엇갈렸다. 자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은 이해한다는 반응과 더불어 비난을 피하기 위한 도피성 이민이라는 비판도 쏟아졌다.
한국 떠난다 …윤손하, 아들 '학교폭력 가해자' 논란에 이민  한국 떠난다 …윤손하</font>, 아들 '학교폭력 가해자' 논란에 이민 등록일2017.12.26 배우 윤손하가 가족들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간다. 26일 스포츠 월드에 따르면 윤손하는 최근 이민을 위한 법적 절차를 마쳤다. 이같은 결정은 아들의 미래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윤손하의 아들 신모 군은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돼 논란을 빚었다. 해당 사건은 6월 16일 &'SBS 8뉴스&'가 &'재벌 총수 손자·연예인 아들이어서?…사라진 가해자&'란 리포트를 단독 보도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재벌 총수 손자와 연예인 아들이 수련회장에서 한 학생을 폭행하는데 가담했고, 해당 학생이 근육세포가 파괴돼 녹아버리는 횡문근융해증 등의 진단을 받았다는 내용이었다. 보도 이후 아들이 가해자로 지목되며 논란을 빚자 윤손하는 &'SBS 보도로 알려진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한 아이를 이불 속에 가둬놓고 무차별적인 집단 폭력을 벌였다는 사실은 상당 부분 다르다&'며 &'바나나 우유 모양 바디워시를 아이들이 억지로 먹였다는 부분도 여러 차례 조사에 의해 사실이 아님이 판명됐다&'고 해명에 나섰다. 그러나 비난 여론은 가라앉지 않았다. 특히 무차별적인 악성 댓글에 윤손하를 비롯한 가족들은 큰 상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결국, 캐나다 이민이라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측근은 &'이번 일로 마음을 많이 다쳤다. 연예계에 미련이 없어보였다&'고 전했다. 소속사 역시 관련 사항을 부인하지 않으며 &'힘든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는 상황을 이해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윤손하의 이민 소식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엇갈렸다. 자식을 향한 부모된 마음은 이해한다는 반응과 더불어 비난을 피하기 위한 도피성 이민이라는 비판도 쏟아졌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배우 윤손하 과거 발언이 뒤늦게 화제된 까닭 배우 윤손하</font> 과거 발언이 뒤늦게 화제된 까닭 등록일2017.07.15 배우 윤손하의 아들이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아들에 대한 윤손하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윤손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해 아들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윤손하는 &'아들이 1학기 때 어떻게 했는지 면담하러 학교에 갔는데 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에 비해 지긋하게 앉아있질 못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주의가 산만해 집중력 부족이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윤손하는 &'큰 아이의 추억에는 할머니와 함께한 일들이 전부더라&'라며 &'아이의 추억에 내가 없다는 걸 깨달은 후 너무 미안했고 둘째 아이가 생긴 후에는 일본 활동을 모두 그만뒀다&'고 고백했습니다. 윤손하의 이 발언은 &'SBS 8뉴스&'가 지난 달부터 집중 보도해오고 있는 서울 숭의초등학교 집단 구타 사건에 윤손하의 아들이 포함돼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뒤늦게 화제가 됐습니다. 이 사건은 여러 학생이 한 학생에게 비눗물을 먹이고 야구 방망이로 구타하는 등 학교폭력에 가담했다는 내용으로 충격을 안겼습니다. 문제의 학교 관계자들은 폭력 사실을 은폐했다는 교육청 감사 결과 발표에 이어 현재 경찰에 수사 의뢰까지 제기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
[사실은] 플라스틱 방망이일 뿐?…학교 폭력 사건 실체는 [사실은] 플라스틱 방망이일 뿐?…학교 폭력 사건 실체는 등록일2017.06.19 &<앵커&> 사실은 코너에서 기획취재부 박세용 기자와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사건이 벌어진 학교가 대체 어떤 학교냐 많이 궁금해 하던데요? &<기자&> 이 학교 교장이 교육청은 하나도 안 무섭다고 말한 적이 있죠. 교육청의 인사권이 잘 미치지 않는 사립초등학교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국회 제출 자료를 보면 2014년 기준으로 입학금 1백만 원에 1년 수업료가 560만 원 정도고요, 학생 수가 적고, 교육의 질도 좋아서 재벌가나 연예인 자녀들이 많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앵커&> 보도 뒤에 탤런트 윤손하 씨 측이 입장을 내놨죠. 무슨 내용이죠? &<기자&> 윤손하 씨 아들이 가해 아동으로 지목됐기 때문인데요, 윤손하 씨는 아들을 데리고 피해자 집에 찾아가 사죄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초기에 윤 씨가 사죄한 건 사실입니다. 윤손하 씨는 1차 공식 입장에서 경위를 설명했다가 변명으로 일관한다는 비판을 받고 어제(18일) 다시 사과문을 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소속사가 사실과 다른 주장을 했는데요, 우선 아이들이 물비누를 피해 아동에게 억지로 먹였다는 건 사실과 다르다, 또 SBS가 교사의 녹취를 악의적으로 편집해 방송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앵커&> 일리가 있는 주장인가요? &<기자&> 저희가 보도한 건 물비누를 바나나우유로 속아서 먹었다는 피해 아동의 주장을 전한 것이지 억지로 먹였다는 게 아니었고, 녹취를 악의적으로 편집했다는 것도 사실과 다릅니다. 소속사는 잘못을 인정하고 정정했습니다. &<앵커&> 이 사건에 등장하는 야구방망이를 두고도 말들이 많던데요. &<기자&> 이불이 덮인 상태에서 야구방망이로 때렸다는 진술이 있는데요, 이 방망이는 재벌 회장의 손자가 수련회에 가져갔던 겁니다. 윤손하 씨 측은 그걸 &'스티로폼으로 감싼 플라스틱 방망이&' 이렇게 표현했거든요. 아이들이 흔히 갖고 노는 거고, 치명적인 위해를 가할 수 있는 무기가 아니라는 겁니다. 근데 이 방망이를 가져간 아이의 어머니가 저희 취재진에게 말한 게 있는데, 학교에서 아이들끼리 야구팀을 만들었는데, 아들이 야구 배트를 사달라고 해서 구해줬다는 겁니다. 아이들 야구 경기에 쓰는 야구용품이라는 거죠. 하지만 이불을 뒤집어씌운 상태에서 아이를 때리고 공포스럽게 한 게 문제이지, 야구방망이의 소재를 따지는 것은 본질이 아니라는 네티즌들의 지적이 많습니다. &<앵커&> 보도가 나간 뒤로, 학교 측 반응은 어떻습니까? &<기자&> 학교 측은 수련회 뒤 학교 CCTV에 녹화된 피해 아동의 모습을 다시 보면 활발하게 잘 놀고 있어서 학교 폭력의 피해자라고 보기 어렵다고 주장 하지만 이 어린이를 진단한 정신과 의사 얘기는 다릅니다. [손석한/소아정신과 전문의 : 주된 증상은 악몽·불안…아이는 학교 폭력 상황 자체를 굉장히 크게, 큰 상처로 받아들였다는 것이 확인이 되었죠.] 친구들과 잘 노는 걸로 보여도 사건이 남긴 트라우마가 심각해서 치료가 필요한 상태라는 진단입니다. ▶ [단독] 재벌 총수 손자·연예인 아들이어서?…사라진 가해자 ▶ &'사람 있는 줄 알고도 밟았어요&'…가해자 사라진 학교폭력
[HOT 브리핑] 사립 초 폭행사건, 해결되려면 어른들이 달라져야 합니다 [HOT 브리핑]  사립 초 폭행사건, 해결되려면 어른들이 달라져야 합니다 등록일2017.06.19 서울시내 한 사립초등학교 3학년 학생 사이에서 폭력 사건이 있었습니다. 피해학생은 있는데 학교측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심각한 가해행위는 없었다는 겁니다. 하지만, 피해 학생은 심각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탤런트 윤손하씨가 가해학생 가운데 한 학생의 어머니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본인이 직접 해명하고 나서면서 논란은 더욱 커진 것 같습니다. 1차 해명이 변명이라는 비판이 거세지자 윤손하씨는 2차 해명을 통해서 &'저희 가족의 억울함을 먼저 생각했던 부분 사죄드린다. 저의 미흡한 대처로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진심으로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 이번 사안을 단독으로 취재한 김종원 기자가 자신의 SNS에 남긴 글을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클로징으로 선택했습니다. 어른들이 해야 할 일이, 학교가 경찰과 달라야 하는 점이 과연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HOT 브리핑] 모아보기 (SBS 뉴미디어부)
[뉴스pick] '학교폭력 은폐 논란' 초등학교…알고 봤더니 1년 학비만 천만 원 [뉴스pick] '학교폭력 은폐 논란' 초등학교…알고 봤더니  1년 학비만 천만 원 등록일2017.06.19 배우 윤손하의 아들 등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대기업 총수 손자와 연예인 아들을 봐줬다는 의혹이 제기된 서울 A사립초등학교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A초등학교는 배우 윤 씨의 자녀 외에도 국내 유명 인사들의 자녀가 많이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용진, 전 축구선수 안정환, 방송인 박명수, 배우 김희애·김남주·차승원 등의 자녀가 재학 중이거나 재학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해당 학교의 높은 학비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해 방송된 tvN &<명단공개&> 프로그램에 따르면 A초등학교의 학비는 매년 약 576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입학금이 100만 원이며, 학비와 부가 비용까지 합치면 연간 수업료가 1천만 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특히 해당 학교는 지난 2007년과 2008년 신입생 모집 요강의 지원자격을 두고도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신체 및 정신 건강 상태가 건전하여 학습 활동에 지장이 없는 어린이&'만 지원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몸이 불편한 아이를 둔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큰 반발이 일었습니다. 당시 학교 측은 &'지난 30여년간 신입생 모집요강에 그 조항이 들어있었다. 특별한 의미가 있는 건 아니다. 그러나 우리학교 재학생 중에 장애우는 없는 걸로 안다&'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서울시교육청은 A초등학교에 대해 특별장학을 벌이고 있습니다. &'뉴스 픽&'입니다. (사진 출처=연합뉴스)
[스브스타] 윤손하, 아들 주의 산만·집중력 부족하단 얘기 들어 과거 고백 [스브스타] 윤손하</font>,  아들 주의 산만·집중력 부족하단 얘기 들어  과거 고백 등록일2017.06.19 배우 윤손하의 아들이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아들에 대한 윤손하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윤손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해 아들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윤손하는 &'아들이 1학기 때 어떻게 했는지 면담하러 학교에 갔는데 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에 비해 지긋하게 앉아있질 못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주의가 산만해 집중력 부족이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날 윤손하는 &'큰 아이의 추억에는 할머니와 함께한 일들이 전부더라&'라며 &'아이의 추억에 내가 없다는 걸 깨달은 후 너무 미안했고 둘째 아이가 생긴 후에는 일본 활동을 모두 그만뒀다&'고 고백했습니다. 한편 지난 16일 SBS &'8뉴스&'에서는 서울의 한 사립초등학교 수련회에서 벌어진 집단 구타 사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여러 학생이 한 학생에게 비눗물을 먹이고 야구 방망이로 구타하는 등 학교폭력에 가담했다는 내용으로 충격을 안겼습니다. 특히 가해자 중에는 배우 윤손하의 아들이 포함돼 있어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윤손하는 17일 소속사를 통해 &'최근 보도된 초등학생 폭력 기사는 사실과 상당 부분 다르며 악의적으로 편집돼 방송에 나간 점은 유감스럽다&'며 &'제가 유명인이라는 것이 이 문제에 영향을 미치게 행동하거나 의도한 적 없다. 아이들의 상처를 하루빨리 치유할 수 있게 노력하는 부모가 되겠다&'고 사과했습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출처 =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