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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덕후 모여라…'야구대표자' 시즌2, 30일 첫 공개
등록일2025.03.14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가 시즌2로 돌아온다. 오는 30일(일)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예능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 시즌2(이하 '야구대표자2')는 야구 덕후들을 대신해 10명의 대표자가 구단별 선수, 구장, 문화를 낱낱이 파헤치며 난장토론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첫 시즌을 선보인 '야구대표자'는 KBO 10개 구단의 대표자들이 각 주제에 맞춰 자신의 구단을 자랑하며 팬들의 덕심을 무한 자극했다. 여기에 야알못('야구를 알지 못하는 자'의 줄임말)에서 야중알('야구를 중간만 아는 자'의 줄임말)로 진화한 엄지윤의 10개 구단 구장 탐방기는 직관 욕구를 불러일으키며 2024년 KBO 천만 관객 돌파에 기여하기도 했다. 이에 올해도 어김없이 시작될 2025 KBO 리그 개막을 앞두고 '야구대표자'가 시즌2로 컴백해 KBO리그를 백배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전한다. 특히 지난 시즌에서 '승리 요정'으로 활약해 각 구단 팬들의 방문 요청이 쇄도했던 엄지윤이 10개 구단의 속사정을 낱낱이 파헤치러 출동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에서 내 구단 자랑하기에 열을 올리며 팬심을 대변했던 대표자들도 다시 뭉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KIA 타이거즈의 윤석민, 삼성 라이온즈의 우디, 두산 베어스의 유희관, KT 위즈의 하승진, SSG랜더스의 지상렬, 롯데자이언츠의 이대호, 한화 이글스의 매직박, NC 다이노스의 김동하, 키움 히어로즈의 신재영이 또 한 번 난장 토론을 벌인다. 여기에 LG 트윈스의 열혈 팬으로 소문난 배우 윤박이 새로운 대표자로 합류해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이룬다. 이에 다시 만난 대표자들이 이번에는 어떤 주제로 무슨 대화를 나눌지, 야구부심을 충전시켜 줄 대표자들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이렇듯 반가운 얼굴과의 재회부터 새로운 인물의 등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로 가득할 '야구대표자2'는 야구에 대해 알지 못하는 비(非) 야구팬부터 야구를 알아가기 시작한 라이트 팬들, 그리고 야구 없이 살 수 없는 열혈 팬들까지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 제공: 티빙]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야구 덕후 모여라…'야구대표자' 시즌2, 30일 첫 공개
등록일2025.03.14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가 시즌2로 돌아온다. 오는 30일(일)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예능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 시즌2(이하 '야구대표자2')는 야구 덕후들을 대신해 10명의 대표자가 구단별 선수, 구장, 문화를 낱낱이 파헤치며 난장토론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첫 시즌을 선보인 '야구대표자'는 KBO 10개 구단의 대표자들이 각 주제에 맞춰 자신의 구단을 자랑하며 팬들의 덕심을 무한 자극했다. 여기에 야알못('야구를 알지 못하는 자'의 줄임말)에서 야중알('야구를 중간만 아는 자'의 줄임말)로 진화한 엄지윤의 10개 구단 구장 탐방기는 직관 욕구를 불러일으키며 2024년 KBO 천만 관객 돌파에 기여하기도 했다. 이에 올해도 어김없이 시작될 2025 KBO 리그 개막을 앞두고 '야구대표자'가 시즌2로 컴백해 KBO리그를 백배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전한다. 특히 지난 시즌에서 '승리 요정'으로 활약해 각 구단 팬들의 방문 요청이 쇄도했던 엄지윤이 10개 구단의 속사정을 낱낱이 파헤치러 출동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에서 내 구단 자랑하기에 열을 올리며 팬심을 대변했던 대표자들도 다시 뭉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KIA 타이거즈의 윤석민, 삼성 라이온즈의 우디, 두산 베어스의 유희관, KT 위즈의 하승진, SSG랜더스의 지상렬, 롯데자이언츠의 이대호, 한화 이글스의 매직박, NC 다이노스의 김동하, 키움 히어로즈의 신재영이 또 한 번 난장 토론을 벌인다. 여기에 LG 트윈스의 열혈 팬으로 소문난 배우 윤박이 새로운 대표자로 합류해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이룬다. 이에 다시 만난 대표자들이 이번에는 어떤 주제로 무슨 대화를 나눌지, 야구부심을 충전시켜 줄 대표자들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이렇듯 반가운 얼굴과의 재회부터 새로운 인물의 등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로 가득할 '야구대표자2'는 야구에 대해 알지 못하는 비(非) 야구팬부터 야구를 알아가기 시작한 라이트 팬들, 그리고 야구 없이 살 수 없는 열혈 팬들까지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 제공: 티빙]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닥터슬럼프' 공성하, 빠져들 수밖에 없다…윤박과 러브라인도 매력적
등록일2024.03.04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닥터슬럼프'의 배우 공성하가 재미와 설렘, 공감대를 높이는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토)과 3일(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극본 백선우, 연출 오현종) 11, 12회에서 이홍란 역 공성하는 윤박(빈대영 역)과 묘한 기류를 자아내며 주말 안방극장을 몽글몽글한 설렘으로 물들였다. 11회에서 이홍란(공성하 분)은 아들 진우와 놀아준 빈대영(윤박 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며 진우의 마음이 담긴 그림과 마카롱을 선물했다. 이에 대영이 소주나 한잔 사달라고 하자, 홍란은 제가 왜 빈대영 씨랑 술을 먹어요. 이거 따님 거예요! 라고 받아쳤고, 대영이 딸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현실 조언까지 건넸다. 이 장면에서 공성하는 자신도 모르게 대영에게 마음이 가는 홍란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그려냈다. 홍란은 나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대영과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우며 더욱 가까워졌다. 사춘기 딸로 고민에 빠진 대영을 우연히 발견한 홍란은 대영의 고민 해결을 도왔고, 그가 잡아내지 못한 사소한 것들까지 챙겨주는 섬세한 면모를 보여줬다. 서로를 돕고 도움을 주는 두 사람 사이가 어떻게 발전하게 될지, 변화하는 인물의 감정을 드러내는 공성하의 호연이 보는 이들을 감정 이입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12회에서 홍란은 집에 진우의 놀이터를 설치해 주는 등 육아를 도와주는 대영에게 세 장씩 잘 가지고 있다가 상대방의 도움이 필요할 때 찬스를 외치는 겁니다! 라며 귀여운 '찬스 카드'를 제안했다. 이후 홍란은 찬스 카드를 사용해 대영과 함께 남하늘(박신혜 분), 여정우(박형식 분)의 커플 여행에 합류했고 그녀의 행동으로 성사된 이들의 만남이 흥미를 자극했다. 캠핑장에서 하늘을 만난 홍란은 대영과 친했냐는 그녀의 질문에 숨김없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나아가 대영에게 마음이 있냐는 하늘의 물음에도 없진 않아. 동질감인지 연민인지 모르겠는데 지나가는 아저씨들보단 마음이 가 라는 등 과감한 돌직구로 속마음을 드러냈다. 공성하는 스스럼없이 솔직한 홍란의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공성하는 매회 활기를 불어넣는 활약으로 극적 서사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고 있다. 다채로운 감정선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홍란의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을 안방극장에 전달, 배우로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사진 = '닥터슬럼프' 영상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이런 친구 있었으면 …공성하, '닥터슬럼프'서 대체 불가 활약
등록일2024.02.26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공성하가 '닥터슬럼프'에서 대체 불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4일, 2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극본 백선우, 연출 오현종) 9, 10회에서 공성하는 요동치는 '이홍란'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안방극장을 자신의 매력에 스며들게 했다. 공성하는 극 중 남하늘(박신혜 분)의 절친인 이홍란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9화에서 하늘과 술 한잔 하며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이어가던 홍란은 하늘이 여정우(박형식 분)와 헤어지고 선배 민경민(오동민 분)과도 무슨 일이 있다는 것을 직감, 그녀의 속상한 마음을 알아챘다. 그리고는 혼란스러워하는 하늘을 계속 걱정하며 친구로서 묵묵히 곁을 지켜줬다. 한편 홍란은 하늘의 동생 남바다(윤상현 분)와 통화 도중 알게 된 하늘의 맞선 소식을 정우가 들은 듯 보이자 당황해했다. 이후 빈대영(윤박 분)에게 대화를 요청해 정우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수술 도중 공황장애를 겪었던 일을 알게 됐다. 하늘에게 전화를 건 그녀는 이런 얘기를 너한테 해주는 게 도움이 되는 건지 안 되는 건지 내가 판단이 안 서서 라며 갈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하늘에게 정보를 건네며 향후 이들의 로맨스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공성하는 어떤 것이 더 친구를 위한 선택인지, 내적 갈등하는 홍란의 모습을 유려한 감정 변주로 표현, 보는 이들을 극에 더욱 빠져들게 했다. 10회에서는 슈퍼맘 의사 홍란이 현실과 부딪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갑작스럽게 어머니가 당분간 아들 진우를 돌봐주지 못하자, 홍란은 수술을 앞두고 진우를 병원에 데리고 와야 하는 곤란한 상황에 놓였다.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대영이 진우를 대신 돌봐주기로 해 홍란을 도왔고, 곤충을 좋아하는 아들과 개미를 구경하며 함께 놀아주는 대영의 모습에 홍란은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지어 보였다. 나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홍란이 대영과 유대감 형성으로 좀 더 가까워진 장면은 극적 재미를 배가시켰다. 뿐만 아니라 홍란은 하늘의 인생에 슬럼프를 오게 한 주요 인물, 경민의 실체를 알고 크게 분노했다. 회식 중인 하늘을 찾아가 와락 안으며 너 힘든 거 이야기 안 하는 스타일인 거 알아! 주둥이 가벼운 나랑은 달리, 진중한 네가 좋았던 것도 맞고! 근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까지 아무 말도 안 해 나한테 라는 등 애정 어린 마음으로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또한 정우가 경민을 찾아가 해코지를 해줬다는 이야기를 하늘에게 전하는 등 하늘과 정우가 서로에게 솔직해질 수 있도록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공성하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하늘이 홍란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인물이 가진 감정을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하며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임을 또 한 번 각인시켰다. 2014년 영화 '단발머리'로 데뷔한 공성하는 2022년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2023년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등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사진='닥터슬럼프' 영상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고두심·주지훈→우도환·정수정까지, H&엔터 소속 배우들의 추석 인사
등록일2023.09.27
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담아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27일 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H&& 배우들은 연휴에 어떻게 지낼까?'라는 제목으로 배우들이 전하는 추석 메시지를 깜짝 공개했다.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달팽이 하숙집 주인 고양희 역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는 '국민배우' 고두심은 시장에 가면 어머니들이 주름이 늘고 늙는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물가가 비싸다고. 채소들도 굉장히 비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그래도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다. 늘 건강하세요 라고 덕담을 전했다. 영화 '비공식작전'으로 올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주지훈은 마음껏 먹고 마음껏 웃으면서 올 가을을 즐겼으면 좋겠다. 추석을 마음껏 즐기세요 라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드라마 '이로운 사기'에 이어 JTBC 새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촬영 중인 천우희는 벌써 2023년이 두 달 반 채 안 남은 것 같다. 남은 기간 동안 올해 한 해를 돌아보시고,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이어 지난 7월 새로운 H&&엔터테인먼트 가족이 된 우도환은 연휴 동안 여러분들이 사랑하시는 분들과 함께 맛있는 거 드시면서 '사냥개들' 한 번 더 보시면 더 좋을 것 같다. '메리 추석' 이라고 유쾌한 인사를 남겼다. 그런가 하면, '남남'에서 멋진 이모 미정 역으로 사랑을 받았던 김혜은은 가족들과 하하 호호 즐겁게 풍성하게 웃고 떠들 수 있는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 며 따뜻한 마음을 건넸으며, '인소부부'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 부부도 추석을 맞아 설레는 추석이 찾아왔다. 달 보고 소원 비는 것도 잊지 마시고,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 라고 정다운 이야기를 남겼다. 더불어 연극 '3일간의 비'를 통해 밀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류현경과 연극 '올드 위키드 송'을 통해 한층 깊어진 연기력을 보여주었던 곽동연, 그리고 드라마 '이로운 사기'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던 윤박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 추석이 왔다. 소중한 사람들과 맛있는 거 드시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 고 덧붙였다. H&&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은 추석 메시지뿐 아니라, 긴 황금연휴 동안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추천하면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주지훈과 천우희는 추천작으로 자신들이 출연한 작품 넷플릭스 '킹덤 시리즈'와 '이로운 사기'를 각각 강력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손담비, 안창환, 장희정, 이해운, 김정환, 한보름, 정인선, 윤종석, 주아, 강민아, 이서, 김보윤, 강덕중 등은 다양한 장르의 영화, 드라마, 예능을 추천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27일 개봉한 영화 '거미집'에서 70년대 라이징 스타 한유림으로 열연을 펼치며 호평을 받고 있는 정수정은 추석기간 추천작으로 '거미집'을 꼽으며 추석 동안 홍보인사를 다니는데, 영화관에서 뵀으면 좋겠다. 추석에는 '거미집'으로 오세요! 라고 센스 있는 홍보로 스크린관에서 만날 그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고두심·주지훈→우도환·정수정까지, H&엔터 소속 배우들의 추석 인사
등록일2023.09.27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담아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27일 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H&& 배우들은 연휴에 어떻게 지낼까?'라는 제목으로 배우들이 전하는 추석 메시지를 깜짝 공개했다.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달팽이 하숙집 주인 고양희 역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는 '국민배우' 고두심은 시장에 가면 어머니들이 주름이 늘고 늙는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물가가 비싸다고. 채소들도 굉장히 비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그래도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다. 늘 건강하세요 라고 덕담을 전했다. 영화 '비공식작전'으로 올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주지훈은 마음껏 먹고 마음껏 웃으면서 올 가을을 즐겼으면 좋겠다. 추석을 마음껏 즐기세요 라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드라마 '이로운 사기'에 이어 JTBC 새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촬영 중인 천우희는 벌써 2023년이 두 달 반 채 안 남은 것 같다. 남은 기간 동안 올해 한 해를 돌아보시고,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이어 지난 7월 새로운 H&&엔터테인먼트 가족이 된 우도환은 연휴 동안 여러분들이 사랑하시는 분들과 함께 맛있는 거 드시면서 '사냥개들' 한 번 더 보시면 더 좋을 것 같다. '메리 추석' 이라고 유쾌한 인사를 남겼다. 그런가 하면, '남남'에서 멋진 이모 미정 역으로 사랑을 받았던 김혜은은 가족들과 하하 호호 즐겁게 풍성하게 웃고 떠들 수 있는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 며 따뜻한 마음을 건넸으며, '인소부부'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 부부도 추석을 맞아 설레는 추석이 찾아왔다. 달 보고 소원 비는 것도 잊지 마시고,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 라고 정다운 이야기를 남겼다. 더불어 연극 '3일간의 비'를 통해 밀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류현경과 연극 '올드 위키드 송'을 통해 한층 깊어진 연기력을 보여주었던 곽동연, 그리고 드라마 '이로운 사기'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던 윤박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 추석이 왔다. 소중한 사람들과 맛있는 거 드시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 고 덧붙였다. H&&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은 추석 메시지뿐 아니라, 긴 황금연휴 동안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추천하면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주지훈과 천우희는 추천작으로 자신들이 출연한 작품 넷플릭스 '킹덤 시리즈'와 '이로운 사기'를 각각 강력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손담비, 안창환, 장희정, 이해운, 김정환, 한보름, 정인선, 윤종석, 주아, 강민아, 이서, 김보윤, 강덕중 등은 다양한 장르의 영화, 드라마, 예능을 추천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27일 개봉한 영화 '거미집'에서 70년대 라이징 스타 한유림으로 열연을 펼치며 호평을 받고 있는 정수정은 추석기간 추천작으로 '거미집'을 꼽으며 추석 동안 홍보인사를 다니는데, 영화관에서 뵀으면 좋겠다. 추석에는 '거미집'으로 오세요! 라고 센스 있는 홍보로 스크린관에서 만날 그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우도환, H&엔터와 전속계약…주지훈 · 천우희와 한솥밥
등록일2023.07.10
배우 우도환이 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H&&엔터테인먼트 홍민기 대표는 10일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우도환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며, 우도환은 부드러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그와 좋은 파트너로서, 상호 신뢰 관계 속에서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우도환은 다양한 얼굴을 소화하는 뛰어난 연기력과 깊이 있는 작품 해석 능력으로 매 작품마다 과감한 변신을 선보여왔다. 드라마 '구해줘' 속 '석동철'과 높은 싱크로율로 소년미에서부터 남성미까지 아우르는 '미친 존재감'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단번에 '특급 유망주'로 급부상했다. 이후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매드독' '나의 나라' '더 킹: 영원의 군주' 영화 '마스터' '사자' 등 범죄 스릴러부터 액션, 사극, 로맨틱 코미디 등 장르를 넘나들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활약해 왔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서 조선 최고의 외지부 강한수 역을 맡아 청산유수 같은 언변과 유머러스, 그리고 진중한 매력까지 모두 발산하며 작품을 이끌었던 그는 넷플릭스 '사냥개들'로 또 한 번 반전매력을 드러내며 대중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사냥개들'에서 우직하고 순수한 청년 복서 김건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우도환은 화려한 액션신과 함께 거대한 악의 세력과 맞서 싸우는 모습을 드라마틱하게 표현,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대세 배우'로 발돋움했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사냥개들'은 공개 2주 만에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부문 1위에 올랐다. 한편 우도환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H&&엔터테인먼트는 고두심, 주지훈, 정려원, 인교진, 소이현, 윤박, 천우희, 곽동연, 정수정, 김혜은, 류현경, 손담비 등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갖춘 엔터테인먼트사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우도환, H&엔터와 전속계약…주지훈·천우희와 한솥밥
등록일2023.07.10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우도환이 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H&&엔터테인먼트 홍민기 대표는 10일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우도환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며, 우도환은 부드러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그와 좋은 파트너로서, 상호 신뢰 관계 속에서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우도환은 다양한 얼굴을 소화하는 뛰어난 연기력과 깊이 있는 작품 해석 능력으로 매 작품마다 과감한 변신을 선보여왔다. 드라마 '구해줘' 속 '석동철'과 높은 싱크로율로 소년미에서부터 남성미까지 아우르는 '미친 존재감'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단번에 '특급 유망주'로 급부상했다. 이후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매드독' '나의 나라' '더 킹: 영원의 군주' 영화 '마스터' '사자' 등 범죄 스릴러부터 액션, 사극, 로맨틱 코미디 등 장르를 넘나들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활약해왔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서 조선 최고의 외지부 강한수 역을 맡아 청산유수 같은 언변과 유머러스, 그리고 진중한 매력까지 모두 발산하며 작품을 이끌었던 그는 넷플릭스 '사냥개들'로 또 한 번 반전매력을 드러내며 대중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사냥개들'에서 우직하고 순수한 청년 복서 김건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우도환은 화려한 액션신과 함께 거대한 악의 세력과 맞서 싸우는 모습을 드라마틱하게 표현,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대세 배우'로 발돋움했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사냥개들'은 공개 2주 만에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부문 1위에 올랐다. 한편 우도환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H&&엔터테인먼트는 고두심, 주지훈, 정려원, 인교진, 소이현, 윤박, 천우희, 곽동연, 정수정, 김혜은, 류현경, 손담비 등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갖춘 엔터테인먼트사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