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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씨'부터 '김부장'까지…최대훈, 믿고 보는 K-드라마 '흥행 치트키'
등록일2026.07.09
배우 최대훈의 기세가 무섭다. 최근 출연하는 작품마다 대박을 터뜨린 그가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까지 뒤흔들고 있다. 화제 속에 방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 이소은)에서 최대훈은 뛰어난 지능과 압도적인 피지컬, 여기에 화려한 무술 실력까지 겸비한 완성형 인물 성한수 캐릭터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카멜레온 같은 변신을 선보인 그는 이번 작품에서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아저씨를 '가장 멋있는 아저씨'로 재탄생시키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이끌어냈다. 최대훈의 진가는 장르를 가리지 않는 완벽한 연기력과 동료들과의 남다른 조화에 있다. '김부장'에서 자칫 어둡고 무거워질 수 있는 전개 속에서도 특유의 능청스러운 호흡을 불어넣어 활력을 더하는가 하면, 1440도 회전 발차기를 앞세운 화끈한 고난도 액션까지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소지섭, 윤경호와 뭉친 '아저씨 3인방'의 찰떡 케미스트리가 신드롬급 인기의 일등 공신으로 꼽힌다. '김부장' 지난 4회 방송은 전국 시청률 21.6%(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해 올해 드라마 최고 수치를 갈아치웠다. 국내 안방극장을 뒤흔든 '김부장'의 흥행 파워는 글로벌 차트에서도 고스란히 증명됐다. 8일 넷플릭스 공식 집계 사이트 투둠(Tudum)에 따르면, '김부장'은 전 세계 시청 수 1,050만을 넘어서며 넷플릭스 비영어 TV 쇼 부문 글로벌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또 전 세계 79개국 차트에서 동시에 톱10에 진입하며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지난해 넷플릭스 흥행작 '폭싹 속았수다' 속 부상길 역으로 백상예술대상 조연상을 거머쥐며 전 세계에 학씨 유행어를 히트시킨 데 이어, '원더풀스'에서는 끈끈이 초능력을 지닌 손경훈 역을 맡아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특히 최면에 걸린 사이비 신도들 사이에서 정체를 숨기기 위해 태연하게 최면에 걸린 척 좀비화된 연기 장면은 그야말로 압권으로, 최대훈의 천연덕스러운 코미디 연기가 국내외 숏폼 플랫폼을 장악하며 인기 캐릭터로 부상했다. 그리고 '김부장'에서 선보이는 액션 연기까지, 최대훈이 보여주는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진한 휴머니즘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까지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하며 대체 불가능한 K-콘텐츠의 주역으로 우뚝 선 최대훈. 그의 거침없는 질주와 함께 매회 흥행 신기록을 경신 중인 드라마 '김부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50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에이스팩토리]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허수아비', 청룡시리즈 어워즈 최다 후보…'취사병' 박지훈은 남우주연상 도전
등록일2026.07.01
ENA 드라마 '허수아비'가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최다 부문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1일 청룡시리즈어워즈 사무국이 발표한 후보작(자)은 지난 2025년 6월 1일(일)부터 2026년 5월 31일(일)까지 국내외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드라마와 예능을 대상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작품상 후보에는 '메이드 인 코리아', '유미의 세포들 시즌3', '은중과 상연', '취사병 전설이 되다', '허수아비'까지 총 5개 작품(가나다순)이 선정되며 본격적인 수상 경쟁에 돌입했다. '허수아비'는 최우수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을 비롯해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까지 총 6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최다 노미네이트의 영예를 안았다. 다만 드라마 인기의 두 주역 중 한 명인 박해수가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반면 김희준은 연기상 후보에 오르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낸다. 박지훈의 시리즈 복귀작 '취사병 전설이 되다' 역시 최우수작품상부터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신인남우상까지 4개 부문(5개 후보)에 노미네이트되며 그 뒤를 바짝 쫓았다. '왕과 사는 남자'로 1600만 흥행 배우로 도약한 박지훈은 이번 시상식을 통해 데뷔 이래 첫 남우주연상 수상에 도전한다. 남우주연상 부문에서는 박해수('허수아비'), 박지훈('취사병 전설이 되다')을 비롯해, 김선호(이 사랑 통역 되나요?), 김우빈(다 이루어질지니), 현빈(메이드 인 코리아)이 경합을 벌인다.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고윤정(이 사랑 통역 되나요?), 김고은(은중과 상연), 박보영(골드랜드), 박지현(은중과 상연), 신혜선(레이디 두아)이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다. 남우조연상 후보에는 윤경호(취사병 전설이 되다), 이광수(골드랜드), 이상이(취사병 전설이 되다), 정문성(허수아비), 진선규(애마)가 이름을 올렸으며, 여우조연상 부문에서는 곽선영(허수아비), 문정희(골드랜드), 박보경(레이디 두아), 서은수(메이드 인 코리아), 임수정(파인: 촌뜨기들)이 최종 수상을 두고 각축전을 벌인다. 생애 단 한 번뿐인 신인상의 주인공이 가려질 신인남우상 후보에는 김재원(유미의 세포들 시즌3), 김진욱(파인: 촌뜨기들), 백선호(기리고), 송건희(허수아비), 이홍내(취사병 전설이 되다)가 노미네이트됐다. 이와 함께 신인여우상 부문은 김민(파인: 촌뜨기들), 방효린(애마), 서지혜(허수아비), 아린(S라인), 전소영(기리고)이 후보에 올랐다. 드라마 못지않게 예능 부문 역시 화려한 라인업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도라이버: 더 라이벌',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유재석 캠프', '직장인들 시즌 2',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가 예능 부문 최우수작품상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본 경합을 시작했다. 특히 가장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남자예능인상(최우수-우수) 부문에는 김원훈(SNL 코리아 시즌 8), 신동엽(SNL 코리아 시즌 8), 유재석(유재석 캠프), 이광수(유재석 캠프), 주우재(도라이버: 더 라이벌)가 후보에 올랐다. 여자예능인상(최우수-우수) 후보에는 김숙(도라이버: 더 라이벌), 이수지(SNL 코리아 시즌 8), 이은지(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정이랑(자매다방), 지예은(유재석 캠프)이 트로피를 두고 겨룬다. 신인남자예능인상 후보에는 김규원(SNL 코리아 시즌 8), 김선호(봉주르빵집), 변우석(유재석 캠프), 카더가든(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후덕죽(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이 노미네이트됐다. 신인여자예능인상 부문은 김시현(아기맹수)(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김예원(환승연애 4), 심자윤(직장인들 시즌 2), 안주미(SNL 코리아 시즌 8), 최미나수(솔로지옥 시즌5)가 후보에 올라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최종 후보작(자)들을 대상으로, 최종 영광의 주인공을 가릴 네티즌 투표는 7월 2일(목)부터 7월 30일(목)까지 투표 전문 플랫폼 '셀럽챔프' 앱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투표의 결과는 심사위원 1표와 같은 힘을 가진다. 한편,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오는 7월 31일(금) 오후 8시 30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크로마에서 개최되며,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된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아저씨들이 세계를 홀렸다 …'김부장', 5년 만의 대기록 쓰며 글로벌 점령
등록일2026.06.30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방송 단 첫 주 만에 국내외 흥행을 일으키며 역대급 '괴물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수치와 화제성, 글로벌 성적까지 모두 거머쥐며 2026년 하반기 콘텐츠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지난 26일 첫 포문을 연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이소은)은 2회 만에 전국 시청률 15.7%, 수도권 15.9%, 순간 최고 시청률 18.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단 2회 만에 시청률 15%의 고지를 넘어선 것은 지난 2021년 신드롬을 일으켰던 '펜트하우스3' 이후 약 5년 만에 처음이다. 전 채널 미니시리즈를 통틀어 전무후무한 초고속 대기록이다. 특히 광고주들의 핵심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또한 폭발적인 수치다. '김부장'은 2049 평균 5.8%, 최고 7.17%를 기록하며 한 주간 방송된 전 채널·전 장르 프로그램 중 압도적 1위에 올랐다. 이는 tvN '눈물의 여왕'과 SBS '굿파트너' 이후 약 2년 만에 2049 시청률 5%를 돌파한 성적으로, '김부장'이 중장년층을 넘어 젊은 층의 트렌디한 취향까지 완벽히 저격했음을 증명한다. 국내 돌풍은 곧바로 글로벌 신드롬으로 이어졌다. 플릭스패트롤 기준, '김부장'은 단 2회 방송만으로 넷플릭스 글로벌 순위 3위에 랭크됐다. TOP 10에 이름을 올린 국가만 전 세계 90개국에 달하며, 한국을 필두로 홍콩,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뉴칼레도니아 등 아시아 주요 8개국에서 1위를 석권했다. 대한민국 아저씨들의 복수극이 국경을 넘어 글로벌 카타르시스를 자극하고 있는 셈이다. 이 같은 신드롬의 배경에는 '아빠 유니버스'라는 신선한 장르적 쾌감이 자리한다. 딸을 지키기 위해 잠들어 있던 특수공작원의 본능을 깨운 K-가장 김부장(소지섭 분)의 사투는 묵직한 부성애와 영화 같은 액션 스케일을 절묘하게 결합했다. 여기에 최대훈, 윤경호가 가세한 '아빠 유니버스' 호흡과 빌런 주상욱의 압도적인 광기가 극의 밸런스를 빈틈없이 채웠다는 평이다. '김부장'의 이광순 CP는 사실 '김부장'이라는 인물이 가진 무게감과 가족을 지키기 위한 고군분투가 젊은 세대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고민이 많았다 고 털어놓으면서도, 하지만 세대를 불문하고 '아빠'라는 존재가 주는 의미와 그들이 펼치는 통쾌한 반격에 2049 시청자분들도 깊이 공감해 주신 것 같다 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김부장 팀의 '아빠 유니버스'의 진정한 카타르시스는 이제부터 시작이니 앞으로의 전개도 기대해 달라 고 덧붙여 향후 전개될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시청률과 화제성, 글로벌 성적까지 모두 휩쓸며 독보적인 왕좌에 앉은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3회는 오는 7월 3일(금)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SBS 하반기 신작 다 터졌다…'김부장'·'산골총각 영웅'·'합숙맞선2' 동시 흥행 돌풍
등록일2026.06.29
SBS가 올 하반기 시작과 동시에 드라마와 예능을 아우르는 신규 라인업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압도적인 콘텐츠 파워를 증명했다. 신작 금토드라마 '김부장'부터 화요 예능 '산골총각 영웅', 목요 예능 '합숙 맞선2'까지 방송 첫 주에 안방극장 시청률과 OTT 랭킹을 동시에 장악하며 거침없는 독주 체제에 시동을 걸었다. ▲ '김부장', 2회 만에 시청률 15% 돌파…5년 만에 전 채널 역대급 대기록 가장 매서운 돌풍의 주역은 소지섭 주연의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이소은)이다. 지난 26일 첫 방송에서 수도권 시청률 9.8%로 출발한 '김부장'은 단 2회 만에 수도권 15.9%, 순간 최고 시청률 18.1%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단 2회 만에 시청률 15%를 넘어선 것은 2021년 '펜트하우스3' 이후 5년 만에 전 채널 드라마 역사상 최초다. 넷플릭스 일간 순위에서도 단숨에 1위를 석권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전설의 특수공작원 출신 K-가장의 처절한 부성애를 그린 액션극이다. 딸 앞에서는 무력하지만 위기 앞에서는 폭발하는 소지섭의 압도적인 장악력에 최대훈, 윤경호의 생활밀착형 코믹 연기가 더해지며 '아빠 유니버스'의 성공적인 서막을 열었다는 평이다. ▲ 도파민 예능 홍수 속 '무공해 힐링'…임영웅의 '산골총각 영웅' 통했다 화요일 밤은 가수 임영웅의 무공해 라이프가 책임졌다. 지난 23일 베일을 벗은 '산골총각 영웅'은 자극적인 '도파민 예능'에 피로감을 느낀 시청자들에게 완벽한 휴식을 선사하며 화요 예능 전체 1위에 올랐다. 가구 시청률 5%, 분당 최고 시청률 6.5%를 기록했으며 넷플릭스에서도 최고 4위까지 치솟았다. 문명을 내려놓고 산골로 떠난 임영웅과 그의 친구들, 배우 현봉식, 개그맨 허경환, 가수 조째즈의 좌충우돌 케미는 신선한 웃음을 안겼다. 특히 방송 말미 저는 히트곡을 가진 가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며 음악적 고민을 덤덤하게 털어놓는 임영웅의 솔직한 고백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며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 더 화끈해진 직진 로맨스, 목요 예능 최강자 '합숙 맞선2' 목요일 밤을 달군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2' 역시 시즌1의 인기를 뛰어넘는 화끈한 출발로 예능 부문 넷플릭스 1위를 차지했다. 첫 회부터 출연자들의 거침없는 직진 플러팅과 텐션이 폭발하며 본격적인 합숙 로맨스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출연자들의 뚜렷한 가치관이 눈길을 끌었다. 경력직 MC 김요한은 서로 알아보기 전에 종교부터 확실히 밝히고 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관계가 이어지기 힘들다 라며 날카로운 조언을 건넸다. 실제로 한 여자 출연자의 어머니가 남자 출연자의 이름만 듣고 기독교인임을 알아맞히자, 김요한은 이름이 예찬(예수 찬양)이라 알아보신 것 같다. 내 이름도 요한이니 프리패스겠다 라고 재치 있는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안방극장 시청률은 물론 글로벌 OTT 플랫폼까지 집어삼킨 SBS의 '황금 라인업'이 미디어 시장을 어디까지 흔들어놓을지 방송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텍스트인데도 시끄러워 …'김부장' 윤경호, 시청률 15% 돌파에 '13시간 묵언수행' 공약 앞두고 폭풍 업로드
등록일2026.06.29
'김부장'이 빠르게 흥행 반열에 오르면서 '묵언수행' 공약을 실천하게 된 배우 윤경호가 장문의 글로 소감을 전했다. 28일 오후 윤경호는 SNS에 어쩌면... 제가 13시간 동안 말을 못하게 될 것 같아서 이곳에라도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미리 남겨두려 한다 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업로드했다. 윤경호는 지난 26일 첫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2회 만에 15% 시청률을 넘은 것에 대해 출연한 배우로서 시청자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어떻게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던 중, 제작 발표회에서 제가 했던 공약이 떠올랐다 면서 시청률 공약 이야기를 꺼냈다. 앞서 지난 25일 진행된 '김부장' 제작발표회에서 윤경호는 소지섭 선배가 13년 만에 SBS를 다시 찾았으니, (시청률) 13%를 넘게 된다면, 스케줄만 잘 조율된다면 13일간 묵언수행을 하겠다. 그게 아니면 13시간만이라도 하겠다 라고 공약을 말한 바 있다. 연예계에서 말 많기로 유명한 윤경호가 스스로 '묵언수행'이라는 공약을 들고 나왔는데, '김부장'이 방송 2회 만에 무려 시청률 15%를 돌파하며 단숨에 기준 수치를 넘어버렸다. 진짜 '묵언수행' 공약을 해야 할 상황에 놓이자, 윤경호는 공약 이행을 앞두고 장문의 글을 SNS에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윤경호는 소지섭 형님은 본인이 원래 매일 13시간은 말이 없다고 대수롭지 않게 말씀하시더라 며 생각해 보니 '13시간'의 '13'은 13년 만에 SBS에 돌아온 소지섭 형님의 귀환을 기념하자는 취지였는데. 결국 제가 저를 지목한 셈이 됐다 라고 민망해하기도 했다. 항상 '그 입 좀 조심하라'던 제 아내의 말이 이제야 제 가슴 깊이 사무친다 는 윤경호는 마음 같아서는 지금부터라도 13시간 동안 감사의 마음을 담아 묵언수행을 실천하고 싶다만, 지금은 아주 아주 오랜만에 짬이 나서 가족들과 여행 중이라 당장은 어렵다 고 밝혔다. 윤경호는 돌아가는 대로 기다려주시는 분들을 위해 꼭 한 번 도전해 보겠다 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하고 싶은 말은 너무나 많지만, 이번만큼은 침묵으로 그 마음을 대신하며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 라며, 이미 장문의 글로 심경을 전하는 와중에 '침묵'이라고 언급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윤경호는 함께 고생한 동료들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 며 가나다순으로 총 186명의 이름을 나열했다. 특히 묵언수행에 동참하기로 했던 손나은과 최대훈을 향해 너희도 나랑 함께하기로 했지? 라고 재차 확인해 웃음을 더했다. 화면을 가득 채운 장문의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텍스트인데도 시끄럽다 , 13시간 묵언수행 가능하긴 한 거냐 이라며 웃음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부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SBS연예뉴스 DB, 윤경호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시상식처럼 즐거웠던 현장 …'김부장' 소지섭X최대훈X윤경호, 아빠 요원들의 특급 케미
등록일2026.06.25
'김부장'의 배우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가 서로를 향한 두터운 신뢰와 완벽했던 연기 시너지를 자랑했다.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 이소은)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승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 주상욱, 손나은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김부장'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 소지섭은 극 중 평범한 중소저축은행 직원이자 고2 딸 민지(서수민 분)만을 바라보고 사는 아빠 '김부장'으로 분한다. 하지만 그의 진짜 정체는 베일에 싸인 특수 작전 파견 요원 출신으로, 존재 자체가 시한폭탄과 같은 인물이다. 최대훈은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이자 '규격 외 인물'이라고 불렸던 비밀 요원 출신 태훈 아빠 성한수 역을, 윤경호는 '전장의 신'으로 불렸던 비밀 요원 출신이자 다빈이 아빠 박진철 역을 맡았다. 주인공 김부장(소지섭 분)의 오랜 친구로 등장하는 두 사람은 차원이 다른 액션과 묵직한 부성애를 바탕으로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극의 활력을 높일 예정이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세 사람은 현장 팀워크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먼저 최대훈은 구성과 조합이 완벽했다. 배우이기 전에, 사람으로서 너무 좋았던 작품으로 기억되지 않을까 싶다 며 소회를 전했다. 특히 현장의 중심을 잡아준 맏형 소지섭에 대해 액션 연기를 할 때 지섭형이 많이 알려주고 '무리하거나 욕심내지 말고 다치지 말자'며 늘 격려해 줬다. 대장이 든든한 주춧돌로 서 있어 준 덕분에 행복하게 촬영했고, 끝날 때는 아쉬움이 컸다. 말하지 않아도 우리의 좋은 분위기가 시청자분들께 전달될 것 이라며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이에 소지섭 역시 오랜만에 촬영 과정 자체가 정말 즐겁고 행복했던 현장이었다 고 화답하며, 워낙 연기를 잘하는 베테랑들이라 주고받는 연기 호흡이 훌륭했고, 동료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 며 고마움을 표했다. 윤경호 또한 말해 뭐하겠나 라며 남다른 유쾌함을 자랑했다. 지난해 연말 SBS 연기대상에서 공동 시상자로 나서 보여줬던 유쾌한 호흡을 언급하며 우리 드라마가 코미디 장르가 아니라 즐거움을 표방하지 않고 가슴 뜨거운 부성애를 다루는데도 불구하고, 현장 호흡만큼은 시상식 때처럼 매 순간 즐겁고 행복했다 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윤경호는 소지섭, 최대훈과 함께 완성해 낸 '김부장'만의 차별화된 액션 스타일도 자신감 있게 소개했다. 그는 세 캐릭터의 액션 결이 다 다르다. 소지섭 선배의 액션이 차가우면서도 뜨겁고, 최대훈의 액션이 화려하다면, 제 액션은 파워풀하고 통쾌하다 며 기본적으로 캐릭터에 락스피릿이 깔려 있어 보시는 분들에게 묘한 쾌감을 선사할 것 이라고 귀띔했다. 탄탄한 연기력과 끈끈한 팀워크로 중무장한 '김부장'은 인기리에 종영한 '멋진 신세계'의 후속작으로, 오는 26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백승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김부장' 소지섭, 13년 만에 SBS 복귀… 고향 같은 곳이라 마음 편해
등록일2026.06.25
배우 소지섭이 드라마 '주군의 태양' 이후 13년 만에 고향과도 같은 SBS로 돌아온 소회를 전했다.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 이소은)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승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 주상욱, 손나은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김부장'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 '주군의 태양' 이후 13년 만에 SBS 드라마로 복귀한 소지섭은 제가 96년도 SBS '모델'이라는 드라마로 데뷔했다. 그 뒤로 SBS 작품을 굉장히 많이 했는데, 주인공도 SBS에서 처음 했다. 그 뒤로 SBS에서 했던 작품들이 타율이 괜찮았던 만큼, 이번 '김부장'도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SBS는 제게 고향 같은 곳이라 마음 편하고 행복했다. 익숙한 공간에 오니까 불편함 없이 편하게 촬영했다 라고 덧붙였다. 소지섭은 극 중 평범한 중소저축은행 직원이자 고2 딸 민지(서수민 분)만을 바라보고 사는 아빠 '김부장'으로 분한다. 하지만 그의 진짜 정체는 베일에 싸인 특수 작전 파견 요원 출신으로, 존재 자체가 시한폭탄과 같은 인물이다. 이번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액션에 대한 갈증과 탄탄한 서사를 꼽았다. 소지섭은 액션 드라마를 다시 하고 싶던 차에 대본을 받았다 며 그 안에 담긴 김부장의 서사와 딸을 잃어버린 아빠의 처절한 심정이 배우로서 좋은 도전이 될 것 같았다 고 설명했다. 특히 전작인 넷플릭스 '광장' 등 기존에 선보였던 액션과의 차별점에 대해서는 난이도 '상'의 치열한 작업이었다고 털어놨다. 소지섭은 기존의 액션들이 죽음을 무릅쓰고 불길로 뛰어드는 불나방 같았다면, '김부장'의 액션은 딸과 함께 살고 싶어서 싸우는 처절한 액션이다. 결이 다른 거 같다 고 강조했다. 실제 자녀가 없는 상황에서 묵직한 부성애를 표현해야 했던 소지섭은 이승영 감독님의 조언과 극 중 딸로 호흡을 맞춘 배우 서수민 양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현장에서 실제 아빠처럼 대해준 덕분에 몰입할 수 있었다 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김부장'은 '멋진 신세계' 후속으로 오는 26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백승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임영웅의 '산골총각'부터 소지섭 '김부장'까지…SBS, 이번 주 새 콘텐츠 쏟아진다
등록일2026.06.23
SBS가 '힐링'과 '도파민' 그리고 화끈한 '액션'까지, 전 장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 라인업으로 시청자 공략에 나선다. 지난해 '섬총각 영웅'으로 친근한 매력을 드러낸 가수 임영웅의 새로운 리얼리티 예능을 시작으로, 파격적인 콘셉트로 연애 예능의 새 지평을 열었던 '합숙맞선'의 두 번째 시즌, 그리고 한류 스타 소지섭의 13년 만의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연달아 베일을 벗는다. ▲ 임영웅의 무계획·무공해 라이프 '산골총각 영웅' 가장 먼저 오늘(23일) 밤 9시, 가수 임영웅의 예능 복귀작 '산골총각 영웅'이 첫 방송된다. '산골총각 영웅'은 문명을 잠시 내려놓고 대자연 속에서 본능대로 즐기는 임영웅과 친구들의 무계획·무공해 일상을 담아낸다. 산골의 고즈넉한 여유부터 소박한 아날로그 라이프, 그리고 반려견 시월이와의 특별한 케미까지 인간 임영웅의 가감 없는 매력이 공개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배우 차승원, 현봉식, 김도훈, 개그맨 허경환, 곽범, 가수 조째즈, 넉살, 로이킴이 대거 합류했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 요리와 게임 등 마음대로 되는 것 하나 없는 출연진들의 예측불가 '대환장 케미'가 예고되어 지난 시즌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온 가족 등판하는 마라맛 연프 '합숙맞선 시즌2' 오는 25일 목요일 밤 9시에는 더 강력해진 도파민을 장착한 '자식방생프로젝트-합숙맞선 시즌2'(이하 '합숙맞선2')가 찾아온다. 지난 시즌이 엄마와 자녀의 동반 합숙으로 긴장감을 줬다면, 이번 시즌2는 '온 가족 등판'이라는 더 거대한 변수가 더해진다. 부모뿐 아니라 가족 전체의 시선과 반응이 맞선의 흐름을 좌우하며 출연자들의 설렘과 갈등을 더욱 입체적으로 그려낼 전망이다. 제작진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합숙하며 써내려가는 이번 시즌 역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 그리고 현실적인 고민들을 던져줄 것 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시즌1에서 안정적인 호흡을 보여준 MC 서장훈, 이요원, 김요한이 다시 뭉쳐 결혼과 연애에 대한 세대 간의 속마음을 생생하게 풀어낸다. ▲ 소지섭의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김부장' 주말 안방극장은 SBS 금토드라마의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갈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책임진다. 화제작 '멋진 신세계'의 후속으로 오는 26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김부장'은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극이다. 네이버 인기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남대중 작가와 이승영·이소은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출연진 역시 압도적이다. 배우 소지섭이 중소저축은행의 과장으로 신분을 숨기고 살아가지만, 실제로는 특수 작전에 투입된 전직 요원 출신인 주인공 '김부장' 역을 맡아 처절하고 강렬한 액션 연기를 펼친다. 여기에 비밀 요원이자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성한수 역의 최대훈, 전장의 신으로 불린 박진철 역의 윤경호가 합류해 세 남자의 폭발적인 액션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