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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미나 감정 대놓고 드러내는 한국인들…상처 받았다 후지이미나  감정 대놓고 드러내는 한국인들…상처 받았다 등록일2015.09.18 후지이 미나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이홍기,후지이미나,김유리,오타니료헤이,최희,파비앙이 출연한 &'내 친구는 외국인&'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한국의 너무 솔직한 말 때문에 상처를 받을 때가 있었냐&'고 질문하자 후지이 미나는 &'일본과 한국은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이 다르다&'며 &'일본은 감정을 숨기는 게 예의다. 정말 기쁘고 반가워도 숨긴다&'고 대답했다. 이어 후지이 미나는 &'한국의 아는 언니들을 보면 &'보고 싶다&' 등의 애정표현을 해주니 기뻤다&'고 털어놨다. 후지이 미나는 계속해서 &'반대로 피부에 트러블이 났을 때 아는 언니가 &'어 뭐가 났네&'라고 아는 척을 해서 &'어? 뭐지&' 싶었다&'며 &'일본에서는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룸메이트' 박준형-오타니료헤이, 영월 여행…쌍화차 노른자에 화들짝 '룸메이트' 박준형-오타니료헤이</font>, 영월 여행…쌍화차 노른자에 화들짝 등록일2015.01.12 &'룸메이트&' 박준형과 오타니 료헤이가 강원도 영월 여행을 떠났다. 최근 진행된 SBS &'룸메이트&' 촬영에서 박준형 오타니 료헤이는 2015년 새해를 맞이해 여행을 떠나 강원도의 색다른 매력에 빠졌다. 특히 두 사람은 영화 &'라디오스타&'에서 배경으로 나온 추억의 &'청록다방&'에 들러 다방의 옛 향수를 느끼며 신기했다. 이 곳에서 쌍화차를 시킨 오타니 료헤이는 차 안에 계란 노른자가 띄워진 것을 보고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쌍화차가 건강에 좋다&'는 다방 주인의 말에 박준형은 &'나도 이걸 시킬 걸 그랬다&'며 후회했다. 두 사람은 &'라디오 스타&' 박물관에 방문해 깜짝 DJ 체험을 하기도. 급기야 오타니 료헤이가 &'점점 일본어를 까먹는 것 같다&'고 고민을 털어놓았고, 박준형은 &'일본 방송을 많이 보라&'며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형 오타니 료헤이의 특별한 영월 여행은 오는 13일 &'룸메이트&'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룸메이트' 이국주, 판소리 실력 과시…국악인도 화들짝 '룸메이트' 이국주, 판소리 실력 과시…국악인도 화들짝 등록일2014.11.25 &'룸메이트&' 이국주가 뛰어난 판소리 실력을 자랑했다. 최근 진행된 SBS &'룸메이트&' 촬영에서 이국주와 박준형 써니 오타니료헤이는 국립국악원을 찾아 판소리를 배웠다. 이들은 국악인 이주은을 직접 만나 본격적으로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했다. 이주은은 구성진 판소리 가락으로 인사를 대신해 &'룸메이트&' 멤버들은 다소 당황했으나 이내 평정을 되찾았다. 이후 멤버들은 부채 펴들기부터 배우며 자세 잡기에 돌입했다. 이국주의 뛰어난 판소리 실력에 전남 목포 출신인 이주은은 &'워메 미쳐 불겄네~&'라며 연신 사투리로 감탄을 금치 못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트로트의 신동인 오타니 료헤이가 판소리의 또 다른 구성진 가락에 매료(?)돼 이국주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끼며 더욱 열심히 배움에 임했다는 후문. 특히 이주은은 god의 &'어머님께&'를 판소리로 재구성해 선보이며 주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국주가 얼마나 뛰어난 실력으로 우리 고유의 가락을 선보이게 될 지 25일 &'룸메이트&'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funE DB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룸메이트2', 정말 '배우고 나누고 즐기니' 좋지 아니한가 '룸메이트2', 정말 '배우고 나누고 즐기니' 좋지 아니한가 등록일2014.10.29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2)가 &'배우고 나누고 즐겨라&'는 슬로건에 딱 맞아떨어지는 방송으로 시청자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새로운 가족들이 합류하며 시즌2를 출범한 &'룸메이트2&'. 이번엔 &'배우고 나누고 즐겨라&'라는 슬로건까지 만들며 확실한 기획의도를 내세웠다. 서울 성북동 집에서 살아가는 &'룸메이트2&' 멤버들의 실제 생활을 기반으로 만들었다는 이 슬로건은, 지금의 &'룸메이트2&'를 한 줄로 요약하기에 가장 적합한 문구다. &'룸메이트2&'는 그야말로 &'배우고 나누고 즐기고&' 있다. 그리고 이 모습들은 시청자와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새 멤버로 합류한 &'국민배우&' 배종옥은 지난 9월 첫 등장에서 &'후배 여러분들에게 배울 것이 참 많을 것 같다. 많이 가르쳐 달라&'며 겸손한 자세로 한창 어린 후배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 그런 배종옥이 지난 26일 방송에서는 연기강의를 열어 후배들에게 연기력을 나눠주는 모습을 공개했다. 멤버들이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지하게 연기의 기초를 배우는 과정을 통해, 출연자도 시청자도 함께 연기를 배우고 즐겼다. 멤버들은 집 안에서 뿐만 아니라, 집 밖에서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웃과도 나누고 즐기고 싶다는 &'룸메이트2&' 멤버들의 실천과정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북정마을을 방문한 배종옥, 박준형, 오타니 료헤이, 잭슨은 구멍가게에서 만난 할머니와 정겹게 인사를 나누고, 북정마을 어르신들과 신명나는 윷놀이를 하며 한바탕 큰 웃음을 나누고 즐겼다. 마을 한 켠에 붙은 작은 벽보에 쓰여있던 &'웃고들 살아보자. 이렇게 좋은 동네가 어디 있는가. 웃자 웃어&'라는 글귀를 발견한 이들은 이미 북정동 주민이 돼 있었다. &'룸메이트2&'의 박상혁 PD는 &'&'배우고 나누고 즐기자&'라는 슬로건은 시즌2 출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나온 말이다. 이는 &'Homeshare whole share&'처럼 단순히 공간을 공유하는 것을 넘어, 서로 가진 재능과 관심사를 모두 나누자는 뜻이다&'라고 슬로건에 대해 설명했다. 박PD에 따르면 출연자들은 각자의 재능을 모아 연말에 열 작은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배종옥, 박준형, 이동욱, 조세호, 써니, 서강준, 박민우, 오타니료헤이, 이국주, 잭슨, 나나, 허영지 등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출연자들이 한 집에서 지내며 &'배우고 나누고 즐기고&' 있는 &'룸메이트2&'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제19회 BIFF, 어떻게 달라지나… 논란↓품격↑ 제19회 BIFF, 어떻게 달라지나… 논란↓품격↑ 등록일2014.10.02 부산에서 영화의 바다가 열린다. 19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2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간의 영화 축제에 돌입한다. 개막식은 일본 배우 와타나베 켄과 한국 배우 문소리의 사회로 진행돼 안성기, 탕웨이, 곽부성에 이어 다시 한번 아시아를 대표하는 두 배우가 부산영화제의 막을 올리게 됐다. 올해 BIFF에서는 세계 79개국 312편의 초청작이 상영된다. 이 중에는 월드(96편) 및 인터내셔널(36편) 프리미어 134편이 포함됐다. 내년 20주년을 앞둔 BIFF는 내실을 기한 영화제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아시아 영화의 질적, 양적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장으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영화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최고의 영화제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또 매년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낳은 레드카펫 문화 역시 자체적으로 개선 의지를 표력하며 한층 품격을 높인 영화제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 아시아 영화의 허브…질적·양적 성장 도모 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 영화의 허브로 불릴만큼 규모와 내실 면에서 아시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영화제다. 올해 역시 영화제 본질의 맞게 아시아 각국의 다양한 영화들을 소개한다. 올해는 70개국에 301편을 상영한 지난해보다 편수를 늘려 79개국 312편의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편수만 늘린 것이 아니라 작품성과 다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아시아 영화의 중심이었던 한국, 중국, 일본 등의 영화 뿐만 아니라 방글라데시, 네팔, 레바논의 아시아 영화의 새로운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작품들도 두루 초청했다. 이용관 집행위원장은 &'매해 상영작을 300편 내외로 초청하는데 올해는 아시아의 다양한 국가들에서 좋은 영화를 내놓으셔서 편수를 늘렸다&'면서 &'아시아 영화의 질적인 성장과 변화를 만끽할 수 있는 영화제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세계적인 영화 거장들의 신작이나 화제작을 상영하는 갈라 프리젠테이션 섹션에는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작품 &'화장&'을 비롯해 허안화 감독의 &'황금시대&', 장이모우 감독의 &'5일의 마중&', 그리고 조지아 출신 모흐센 마흐말바프 감독의 &'대통령&' 등 4편이 포함됐다. 다양한 특별전도 마련됐다. 한국영화 회고전은 1960~70년대 한국영화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영화산업적으로 이슈를 불러일으킨 정진우 감독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조지아 특별전: 여인천하-조지아 여성 감독의 힘&'(12편)과 터키 영화의 새로운 흐름을 소개하는 &'터키 특별전: 뉴 터키시네마-21세기의 얼굴들&'(7편), 그리고 &'한국영화의 고고학&'(1편) 등 특별기획 프로그램도 눈여겨 볼만하다. 헝가리 벨라 타르 감독과 아스가르 파르하디 감독이 직접 참석해 자신의 영화 철학 등을 전하는 마스터 클래스를 비롯, 허안화, 정진우, 벨라 타르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핸드프린팅 행사도 열린다. 개막작은 대만 도제니우 감독의 &'군중낙원&'이며, 폐막작은 홍콩영화 &'갱스터의 월급날&'로 두 작품은 각각 2분 32초, 5분 58초 만에 매진돼 관객들의 가장 빠른 클릭을 유도했다. ◆ 레드카펫 자정 노력, 품격을 높인다 스무돌을 앞두고 있는 만큼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제의 품격을 한층 더 높이는데 주력하는 모습이다. 일례로 BIFF 조직위원회는 해마다 노출 의상으로 화제를 모은 레드카펫의 분위기를 자체적으로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용관 집행위원장 지난 9월초 열린 기자회견에서 &'일부 연예인들의 과도한 노출 패션으로 인해 레드카펫에서 대우 받고 주목 받아야 할 영화인과 게스트가 피해를 보면 안 된다&'면서 &'그런 이슈들보다는 작품에 많은 관심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에서 올해는 철저히 초청작 중심으로, 초청작과 관련된 영화인들만 초청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올해 영화제에는 초청작에 집중한 레드카펫 게스트 초청과 더불어 &'BIFF APAN 스타로드 블루카펫 폐지&'를 선언했다. 일각에서는 노출 패션을 규제한다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지만, 복장 규제가 아닌 게스트들의 자체적인 의상 검열을 독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 BIFF 수놓는 별은 누구? 올해 영화제에도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갈라 프리젠테이션 초청작 &'황금시대&'의 주연배우 탕웨이는 남편 김태용 감독과 함께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더불어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가 된 &'황금시대&'의 허안화 감독도 영화제를 찾는다. &'시민과 나데르의 별거&'로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이란의 아스가르 파르하디 감독, &'설국열차&'의 봉준호 감독은 뉴커런츠 부분 심사위원장과 심사위원 자격으로 개막식을 찾는다. &'5일의 마중&'으로 갈라 프리젠테이션 섹션에 초청된 장이모우 감독도 배우들과 함께 내한한다. &'토르&' 시리즈에 출연한 일본 배우 아사노 타다노부는 &'아시아 영화의 창&' 섹션에 초청된 &'내 남자&'(감독 구마키리 카즈요시)로 배우 니카이도 후미와 함께 레드카펫에 오른다. 홍상수 감독의 &'자유의 언덕&'에 출연한 일본의 스타 배우 카세 료도 부산을 찾아 국내 관객과 만난다. 국내 스타들의 행렬도 어느때보다 화려하다. 최민식을 비롯한 이정현, 권율, 오타니료헤이 등 &'명량&'의 출연배우들,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인 김희애·유지태, 그리고 초청작 &'다우더&'의 감독이자 배우 구혜선과 &'카트&'의 출연진 염정아 천우희 도경수(엑소) 등도 눈길을 끈다. 최민식과 김희애, 그리고 &'해무&'의 박유천은 오픈토크 주인공으로 선정돼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2일과 8일 개봉작 출연배우들도 홍보 차 부산 앞바다에 온다. &'마담 뺑덕&'의 정우성 이솜, &'제보자&' 박해일 유연석, &'맨홀&' 김새론,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조정석 등이 해운대 무대에 올라 관객과 만난다. 이밖에도 안성기 문성근 김남길 엄정화 조민수 박성웅 고아성 김향기 조여정 김소은 도지원 송일국 등이 초청작을 소개하기 위해 개막식을 찾고, 조여정 강예원 류현경 이현우 박서준 이제훈 손현주 오지호 윤계상 이하늬 등이 게스트 자격으로 레드카펫을 밟는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부산 시내 7개 극장, 33개 상영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
'룸메이트' 허영지 첫 예능, 촬영 전 고민 많았지만… '룸메이트' 허영지  첫 예능, 촬영 전 고민 많았지만… 등록일2014.09.22 그룹 카라 허영지가 &'룸메이트&' 촬영 소감을 밝혔다. 허영지는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 2)에서 무공해 청정 매력의 &'허당소녀&' 이미지로 첫 예능프로그램 도전에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허영지는 첫 등장부터 귀여운 외모와 싹싹한 행동을 선보였다. 룸메이트인 개그우먼 이국주에게도 동생다운 친화력을 발휘하며 무공해 청정 매력을 발산했다. 대선배들 앞에서 소녀처럼 수줍어했으나 집에서 가져온 산 낙지를 맨손으로 손질하는가하면, 입을 크게 벌린 채 소리 내지 않고 웃는 &'음소거 웃음&'으로 깨알 반전을 자랑했다. 이에 허영지는 소속사 DSP미디어를 통해 &'처음 합류할 때는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고민도 많았다. 하지만 다른 분들이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고 합류소감을 전했다. 이어 &'방송을 보면서도 내 분량 보다는 다른 분들이 저렇게 했다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다.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있다&'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허영지가 출연하는 &'룸메이트 2&'는 배우 배종옥, 박준형, 소녀시대 써니, 오타니료헤이, 갓세븐의 잭슨이 새 가족으로 합류했다. 사진=SBS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클라라 오타니료헤이, 방송 중 '눈 맞았다' 클라라 오타니료헤이</font>, 방송 중 '눈 맞았다' 등록일2014.08.22 클라라 오타니 료헤이 방송 중 눈 맞다? 방송인 클라라가 배우 오타니료헤이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뜨거운 여자&' 특집으로 클라라와 유라, 오타니 료헤이 샘오취리 에네스 카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여성 게스트들에게 &'오타니 료헤이와 샘오취리 에네스 카야 중 이상형이 누구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클라라는 &'난 털 없는 남자는 별로고 외모로는 오타니 료헤이다&'라고 답했다. 이어진 남성 출연진의 선택 시간. 오타니 료헤이는 자신을 지목한 클라라와 김신영 중 &'둘 중 고르라면...&'이라고 한 뒤 클라라를 지긋이 바라봐 김신영을 분노케 했다. &'해피투게더3&' 클라라 이상형 오타니 료헤이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3 클라라 이상형이 오타니 료헤이구나 &', &'해피투게더3 오타니 료헤이 클라라 잘 어울려&', &'해피투게더3 오타니 료헤이 클라라 눈 맞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명량' 오타니료헤이 일본 배신하는 역할, 고민 많았다 '명량' 오타니료헤이</font>  일본 배신하는 역할, 고민 많았다 등록일2014.08.22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영화 &'명량&'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오타니 료헤이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오타니 료헤이가 등장하자 &'1000만 배우다. 축하한다&'고 박수치며 &'&'명량&' 속 역할이 일본을 배신하고 이순신 장군을 돕는 역할이다. 문제는 없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오타니 료헤이는 &'사실 고민을 많이 했다&'고 답하며 &'하지만 이순신 장군을 다루는 영화가 지금까지 없었고 영광스럽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역할만 봤다. 일본인으로 &'명량&'에 출연한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또한 오타니 료헤이는 &'아버지가 가벼운 마음으로 연기 하지 말라고 조언해 주셨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오타니 료헤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명량에서 오타니료헤이 연기 인상적이었다&', &'오타니료헤이 그래도 연기하기 힘들었겠다&', &'오타니료헤이 잘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