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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 11만 명…11년 만에 어린이날 전경기 매진
등록일2026.05.06
&<앵커&> 화창했던 어린이날, 프로야구 전국 5개 구장엔 발 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어린이날 전 경기가 매진된 건 11년 만이었는데요. 이런 가운데, 최고 스타 KIA 김도영 선수가 시즌 12호 홈런으로 어린이와의 '승리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좋아하는 선수들의 사인을 받고, 함께 그라운드를 달리며, 야구장에서 꿈같은 하루를 보낸 어린이 팬들의 웃음 속에, 11년 만에 어린이날 전 경기 매진이 기록됐습니다. [김도영 : (오늘 경기, 어떤 각오로 임하실 건가요?) 저는 무조건 이긴다라고만 생각하고 경기에 임하고 (오늘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사인 한 번만...)] 김도영은 어린이 팬과 약속을 멋지게 지켰습니다. 한화 전 5회 왼쪽 담장을 까마득하게 넘어가는 시즌 12호 솔로 아치를 그려 4개 차 홈런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새 외국인 타자 아데를린이 한국 무대 데뷔 타석부터 석 점 홈런을 쏘아 올렸고, 박재현이 홈런 포함 4안타로 활약한 KIA가 12대 7 승리로 어린이 홈팬들을 기쁘게 했습니다. --- 지난해까지 어린이날에 1승 8패로 유독 약했던 KT는 8회, 희생번트 때 롯데 수비진이 3루를 비운 틈을 놓치지 않고 1루에서 3루까지 달린 김상수의 재치 있는 주루플레이에 이어, 권동진의 2루타로 결승점을 내 선두를 지켰습니다. LG는 7회에 터진 박해민의 결승타로 '어린이날 잠실 더비'에서 5년 만에 두산을 눌렀습니다. 삼성은 전병우와 최형우, 김성윤의 홈런포로 키움을 완파했고, NC와 SSG는 연장 11회 접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영상취재 : 양두원, 영상편집 : 이재성, 디자인 : 이연준)
11년 만에 '어린이날 전 경기 매진'…김도영 '홈런 선물'
등록일2026.05.05
&<앵커&> 화창한 어린이날, 전국 5개 구장에는 발 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11년 만에 어린이날 전 경기 매진이 기록된 가운데, 최고 스타 KIA 김도영 선수가 시즌 12호 홈런으로 '승리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좋아하는 선수들의 사인을 받고, 함께 그라운드를 달리며, 야구장에서 꿈같은 하루를 보낸 어린이 팬들의 웃음 속에, 11년 만에 어린이날 전 경기 매진이 기록됐습니다. [김도영 : (오늘 경기, 어떤 각오로 임하실 건가요?) 저는 무조건 이긴다라고만 생각하고 경기에 임하고 (오늘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사인 한 번만...)] 김도영은 어린이 팬과 약속을 멋지게 지켰습니다. 한화 전 5회 왼쪽 담장을 까마득하게 넘어가는 시즌 12호 솔로 아치를 그려 4개 차 홈런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새 외국인 타자 아데를린이 한국 무대 데뷔 타석부터 석 점 홈런을 쏘아 올렸고, 박재현이 홈런 포함 4안타로 활약한 KIA가 12대 7 승리로 어린이 홈팬들을 기쁘게 했습니다. --- 지난해까지 어린이날에 1승 8패로 유독 약했던 KT는 8회, 희생번트 때 롯데 수비진이 3루를 비운 틈을 놓치지 않고 1루에서 3루까지 달린 김상수의 재치 있는 주루플레이에 이어, 권동진의 2루타로 결승점을 내 선두를 지켰습니다. LG는 7회에 터진 박해민의 결승타로 '어린이날 잠실 더비'에서 5년 만에 두산을 눌렀습니다. 삼성은 전병우와 최형우, 김성윤의 홈런포로 키움을 완파했고, NC와 SSG는 연장 11회 접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영상취재 : 양두원, 영상편집 : 이재성, 디자인 : 이연준)
5월 '황금연휴' 본격 시작… 해외 대신 국내로 가요
등록일2026.04.30
&<앵커&> 내일(1일)부터 다음 주 어린이날까지 최대 닷새 간의 황금연휴가 시작됐습니다. 여행 계획 세운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특히 이번 연휴엔 전쟁의 여파로 비행기값이 급등해, 해외 대신 국내로 향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김포 공항에 저희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김규리 기자, 오늘(30일) 공항 찾는 분들 많았습니까? &<기자&> 저는 지금 김포공항에 나와 있습니다. 4일 월요일 휴가를 내면 닷새를 쉴 수 있는 황금연휴를 맞아 여행을 떠나는 시민들로 공항은 온종일 분주했습니다. [김상훈·권기연·김시현·김리안/서울 마포구 : 내일부터 연휴 시작이잖아요. 좀 바쁜 와중이지만 애들하고 시간 좀 내서 갔다 오려고 계획을 했습니다.] [한정석·김지애·한예린·한예빈/서울 서대문구 : 여행 가는 건 항상 설레는 것 같습니다. (여행 가니까 어때요?) 재밌어요. 좋아요.] 일본의 골든위크와 중국의 노동절 연휴가 겹치면서 오늘부터 다음 달 5일 어린이날까지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국내외 탑승객은 약 130만 명에 달하는 걸로 예상됩니다. 하루 평균 21만 5천 명 꼴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가량 늘어난 겁니다. 법무부는 출입국심사 시간 단축을 위해 심사장 개방 시간을 30분씩 앞당기고, 심사 인원도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앵커&> 평소에는 저희가 주로 국제선에서 소식을 전해드렸는데, 오늘은 국내선 게이트에 나가있는 거죠? &<기자&> 네, 저는 지금 김포공항 국내선에 나와있습니다. 원-달러 환율도 많이 올랐고, 특히 이란 전쟁 이후 항공기 유류할증료가 급등한 영향으로 보입니다. [송민오/서울 강서구·김가온/서울 강북구 : 유류할증료가 좀 많이 비싸다 보니까 못 나가게 된…. 아무래도 비행기 타고 어디 가는 여행의 경우에는 (유류할증료를) 신경쓰는 편.] 실제로 지난해 5월과 비교하면 유류할증료는 국제선 전 구간에서 적게는 5배, 많게는 8배까지 비쌉니다. 동남아의 경우 4인 가족이 왕복 티켓을 구매하면 유류할증료만 200만 원 넘게 내야 합니다. 이번 연휴에 이곳 김포에서 제주를 오가는 항공권은 사실상 매진 상태로, 지난해보다 제주 방문객이 7천 명가량 늘어날 걸로 예상됩니다. 중동 전쟁 여파로 항공료 부담이 커지면서 국내 관광지 여행 수요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취재 : 이병주, 영상편집 : 조무환)
안효섭-채원빈 관계 급물살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넷플릭스 1위→최고 시청률 4%
등록일2026.04.30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가 본격적인 흥행 가도에 올랐다. 지난 29일 방영된 '오늘도 매진했습니다'(극본 진승희, 연출 안종연) 3회에서는 매튜 리(안효섭 분)가 밤잠을 설치게 한 의문의 전화 상대가 담예진(채원빈 분)이었음을 깨닫고, 그의 정체를 알게 된 담예진이 거침없는 직진을 시작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공개 첫 주 넷플릭스 비영어 TV쇼 부문 1위에 오른 것에 이어, 이날 3회 방송분이 분당 최고 시청률 4%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닐슨코리아 기준) 잘못 걸려 온 전화로 인해 밤잠을 설친 매튜 리는 단순한 해프닝이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긴 채 여느 때처럼 하루 루틴을 시작했다. 장에 가려는 송학댁(고두심 분)과 서울에 가는 담예진을 경운기로 태워다주는 한편, 연구원 일을 다시 시작하자는 강무원(윤병희 분)과 원료 납품 재계약을 요구하는 레뚜알 전무이사 서에릭(김범 분)의 제안을 직접 거절했다. 담예진은 우연한 계기로 까칠한 농부 매튜 리가 사실은 자신이 그토록 계약하고 싶어 하던 바이오 원료사 '고즈넉 바이오'의 대표 이해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고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담예진은 그의 농장까지 쫓아가 끈질긴 설득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담예진이 팔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그녀는 부상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홈쇼핑 생방송을 완벽하게 해내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우연히 방송을 보게 된 매튜 리는 담예진을 다시 보게 되고, 그녀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같은 시각 생방송을 마친 담예진은 선배 사수 지윤지(박아인 분)의 견제와 아버지 담석경(김영재 분)과의 갈등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설상가상 불면증은 더욱 극심해졌고 결국 담예진은 결코 잊을 수 없는 엄마의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고 말았다. 또 다시 전화가 잘못 걸려오자 이를 끊으려던 매튜 리는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엄마, 나 예진이 라는 익숙한 이름과 날카로운 파열음에 놀랐다. 그저 술김에 저지른 실수라 여기며 무시하려 했지만, 엄마, 보고 싶어 라는 담예진의 슬픈 목소리를 매튜 리의 귓가에 맴돌았다. 결국 마음이 흔들린 매튜 리는 그녀를 찾아 서울로 향했다. 방송 말미에는 몽유병 증세로 맨발로 거리를 헤매던 담예진을 매튜 리가 교통사고 위기에서 구해내는 장면이 그려지며, 잘못 걸려 온 전화 한 통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이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4회는 30일 밤 9시에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로코킹' 안효섭, 또 일냈다…'오늘도 매진했습니다', 공개 첫 주 넷플릭스 비영어 쇼 1위
등록일2026.04.29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가 넷플릭스 비영어 쇼 1위를 차지했다. 29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 집계에 따르면,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470만 시청수(시청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1위에 올랐다. 국가별로는 대만, 과테말라, 페루, 온두라스,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엘살바도르, 니카라과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총 42개국에서 톱10 안에 랭크됐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완벽주의 농부 매튜 리(안효섭 분)와 완판주의 쇼호스트 담예진(채원빈 분)이 얽히며 펼쳐지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22일 첫 방송을 시작해 단 2회만이 공개됐는데, 공개 첫 주 단숨에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쇼 1위에 오르며 세계인의 작품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의 인기 요인으로는 안효섭의 출연을 꼽을 수 있다. SBS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사내맞선'의 흥행으로 글로벌 여심을 사로잡은 그는 지난해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진우 역으로 다시 한 번 전 세계적 돌풍의 중심에 섰다. 이에 그의 차기작에 관심이 쏠렸는데, 그가 주연으로 나선 로맨틱 코미디물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역시 공개되자마자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29일 밤 9시, SBS에서 3회가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