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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착한마녀전] 시청자 마음 쫄깃하게 만들며 이륙 성공! [첫방! 착한마녀전] 시청자 마음 쫄깃하게 만들며 이륙 성공! 등록일2018.03.04 SBS 새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착한마녀전'(극본 윤영미, 연출 오세강)이 3일 힘찬 이륙을 시작했다.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쫄깃하게 만들며 아슬아슬한 첫 비행에 성공한 '착한마녀전'을 5행시로 살펴봤다. 착해빠진 호구 아줌마의 이중생활! 사랑스러운 배우 이다해의 1인 2역 첫 도전! '착한마녀전'은 배우 이다해의 1인 2역 첫 도전으로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이다해는 첫 방송부터 남의 일을 나의 일처럼 여기며 돕는 측은지심의 일인자 차선희 역과 오로지 나를 위해 사는 냉소적인 단칼 마녀 차도희 역을 맡아 종횡무진 맹활약을 펼쳤다. 제작발표회 당시 이다해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찾아온 기회라고 생각하고 목숨 건 각오로 작품에 임하고 있다&'고 다부진 소감을 전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에 제작진은 &'1인 2역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방면으로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책임감으로 두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배우 이다해'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그래서 더 많은 공감과 지지를 얻는 작품이 될 것&'이라며 향후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밤중 일어난 의문의 사건! 평범한 주부, 일등 승무원의 삶을 살다! 3일 방송된 '착한마녀전' 1-4회에서는 평범한 주부 차선희가 일등 승무원 차도희의 삶을 대신하게 된 기막힌 사연이 공개됐다. 쌍둥이 자매에게 일대 변화가 찾아온 것은 바로 도희에게 벌어진 의문의 사고 때문. 한밤중 괴한의 공격을 받은 도희는 깊은 잠에 빠지고, 동생이 내민 손을 잡은 선희는 '그놈'을 잡기 위한 험난한 여정에 돌입했다. 선희의 이중생활은 동생의 역할을 대신하는 것에 더해, 정체를 모르는 '그놈'을 잡기 위한 스릴 만점의 이야기가 될 전망이다. 마음 열 줄 모르던 비혼주의자 류수영, '나르시시즘 폭발' 파격 변신! 다정다감하고 선한 이미지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류수영이 '착한마녀전'을 통해 역대급 나르시시즘 캐릭터를 선보였다. 그가 맡은 송우진 역은 겉보기엔 완벽 그 자체인 스타 파일럿이지만, 과거 어떤 기억으로 이성과 얽히는 일에 극도의 거부 증세를 보이는 인물.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과감하게 변한(?) 도희(선희)와 얽히면서, 철저히 자신만을 사랑하던 그의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린다. 파일럿으로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는 기본이고, 향후 사랑 앞에 은근한 허당 매력을 발산할 류수영의 변신이 기대되는 바다. 女(녀)심 사로잡을 '비글 연하남' 안우연! 주목받는 신예 안우연이 '착한마녀전' 오태양 캐릭터를 만나 차곡차곡 쌓아온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극 중 오태양은 동해항공 오평판(이덕화 분) 회장의 막내아들로, 세상 근심 없이 그저 먹고 노는 일이 가장 즐거운 철부지 도련님이다. 그런데 영 구제불능일 것 같던 그의 앞에 차도희(선희)가 나타나면서 작은 변화들이 시작된다. 어려운 세상 물정을 하나하나 깨달아가며 성장하는 오태양 캐릭터와 더불어, 안우연은 배우로서 한 뼘 더 성장해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안우연의 재발견'이란 호평을 이끌 것으로 예견된다. 전에 없던 찰떡궁합 라인업, 오세강 감독X윤영미 작가의 의기투합! '착한마녀전'은 이다해, 류수영, 안우연을 필두로, 이덕화, 금보라, 양금석, 문희경, 최준용, 배수빈, 윤세아, 심형탁, 유서진, 신혜정, 안솔빈, 아역 이한서 등 조화로운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여기에 '아내의 유혹', '내 마음 반짝반짝' 등을 연출한 오세강 감독과 '미녀의 탄생', '잘 키운 딸 하나' 등을 집필한 윤영미 작가의 의기투합이 더해져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상황. 이에 제작진은 &''착하게 살면 복 받는다'라는 말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사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선(善)의 가치를 주제로 유쾌하고 발랄한 이야기를 그려갈 계획이다. 배우들과 제작진 모두 합심하여 좋은 작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마녀'와 '호구' 사이를 아슬아슬 넘나드는 '천사표 아줌마'의 빵 터지는 이중생활극을 그릴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착한마녀전'은 매주 토요일 밤 8시 55분, 4회 연속 방송된다. (SBS funE 김재윤 기자)
이다해가 다했다… '착한마녀전', 첫 방송부터 시청률 고공 비행 이다해가 다했다… '착한마녀전', 첫 방송부터 시청률 고공 비행 등록일2018.03.04 [ SBS funE | 김재윤 기자] 이다해가 다한 첫 방송이었다.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착한마녀전&'(극본 윤영미, 연출 오세강)이 두 눈을 의심케한 이다해의 완벽한 1인 2역 열연과 초고속 꿀잼 전개, 통통 튀는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토요일 밤 시청자들의 마음에 입주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착한마녀전&'은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시청률 기준 전국 11.7%, 수도권 1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날(3일) 동시간대 방송된 타사 드라마들을 넘어선 수치다. 시청률과 더해 &'착한마녀전&'은 방송 직후부터 현재까지 각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독식하며 온라인에서도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착한마녀전&' 1-4회에는 동해항공 에이스 승무원인 쌍둥이 동생 차도희(이다해 분)를 대신해 7박 8일 장거리 비행에 오른 호구 아줌마 차선희(이다해 분)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다이내믹하게 전개됐다. 아버지의 비극적인 죽음 이후, 각자의 삶을 살던 두 자매는 도희에게 찾아온 불행으로 인해 다시금 재회하게 됐고, 선희는 도희의 부탁을 받아 승무원 동생의 역할을 대신하게 됐다. 그러나 도희가 부탁한 대로만 하면 무탈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선희는 이라크 바그다드행 비행에 참여하게 됐고, 그곳에서 동해항공의 스타 파일럿 송우진(류수영 분), 동해항공 CEO 오평판(이덕화 분) 회장, 우진의 어머니 김공주(문희경 분) 등과 인연을 맺게 됐다. 특히, 이성 보기를 돌같이 하는 금욕주의자 우진과는 난기류 속 예상 못한 스킨십에 이어 불시착 뽀뽀까지 일사천리로 진행, 그야말로 최악의 인상을 남기는데 성공했다. 쌍둥이 선희-도희 자매를 중심으로 한 1-4회 방송에서 단연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것은 이다해였다. 이다해는 4년여 만에 안방극장 컴백이 무색할 만큼, 유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차선희 역과 카리스마 넘치는 차도희 역을 자유자재로 넘나들었다. 그녀의 열연을 본 시청자들은 &'두 명이 연기하는 줄 착각할 만큼 최고의 연기였다.&', &'이다해 배꼽 빠지는 연기 덕분에 온 가족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모처럼 본방사수하고 싶은 드라마 탄생!&' 등 열렬한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일상에 금욕을 생활화하는 스타 파일럿 류수영(송우진 역), 동해항공의 철부지 막내아들 안우연(오태양 역), 역대급 갑질 재벌 윤세아(오태리 역), 냉철한 야심가 심형탁(채강민 역) 등 주인공들의 다채로운 캐릭터 변신과 이덕화(오평판 역), 금보라(변옥정 역), 양금석(이문숙 역), 문희경(김공주 분) 등 명품 배우들의 조력, 아역 봉초롱(이한서 역)의 야무진 연기력 역시 호평을 이끌어내는 상황. 이처럼 첫 방송부터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착한마녀전&' 1-4회 최고의 1분은 기내에서의 불미스러운 사건 이후, 또 한 번 얼굴을 붉힌 도희(선희)와 우진의 티격태격 신경전이 차지했다. 도희의 기습 접촉(?)에 평정심을 잃은 우진은 끝없이 &'아파테이아&'를 되뇌며 안정을 취하려 했지만, 도희(선희)의 옳고 바른 말 공격에 결국 백기를 드는 모습을 보였다. 이다해-류수영의 쫄깃한 연기 호흡이 빛났던 이 장면은 최고 시청률을 13.9%까지 치솟게 하며, 향후 앙숙 케미를 발산할 두 사람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채널 돌릴 틈 없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토요일 밤 2시간을 순식간에 앗아간 &'착한마녀전&'은 &'마녀&'와 &'호구&' 사이를 아슬아슬 넘나드는 &'천사표 아줌마&'의 빵 터지는 이중생활극으로, 매주 토요일 밤 8시 55분, 4회 연속 방송된다.
SBS 새 주말극 '착한마녀전', 차별화 된 착한 드라마로 승부수 SBS 새 주말극 '착한마녀전', 차별화 된 착한 드라마로 승부수 등록일2018.03.02 토요일 밤, 안방극장에 핵폭탄급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드라마가 온다. 바로 SBS 새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착한마녀전&'이다. SBS는 2일 오후 서울 목동 사옥에서 제작발표회를 개최하고,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착한마녀전&'은 &'마녀와 호구 사이를 아슬아슬 넘나드는 천사표 아줌마의 빵 터지는 이중 생활극&'을 표방한다. 그런 만큼 1인 2역을 맡은 이다해에 관심이 모아졌다. 이다해는 타이틀롤인 평범한 주부 차선희와 단칼마녀 스튜어디스 차도희, 성향이 전혀 다른 쌍둥이 자매 역을 맡아 팔색조 연기를 펼친다. 또한 연기파 훈남 류수영과 배수빈, 안우연의 연기 변신도 눈여겨 볼만하다. 다정다감함의 아이콘 류수영은 이다해 못지 않은 파격 변신을 시도한다. 류수영은 이성에게 쏟을 에너지를 오직 자신에게 쏟아붓는 선택적 솔로 송우진 역을 맡아 끊임없이 &'아파테이아&'를 외치는 금욕주의자이자 나르시시즘의 결정판 캐릭터를 선보인다. 이다해, 류수영과 삼각관계를 형성할 안우연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고뭉치 인간 비글 오태양 역으로 분해, 통통 튀는 청량한 매력을 뽐내며 주말 밤 여심을 뒤흔들 &'직진 연하남&' 탄생을 예감케 했다. 그리고 세 사람을 중심으로 얽히고설킨 관계를 맺는 배수빈은 훈훈한 외모와 유창한 말발을 무기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SNS 스타지만, 실상은 아내 선희 없이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무능력한 찌질 가장 봉천대 역을 맡았다. 아울러, 윤세아 유서진, 그리고 AOA 출신의 혜정과 라붐의 솔빈이 연기에 도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이덕화, 금보라, 양금석, 문희경, 최준용 등 연기력이 검증된 탄탄한 중견 배우들이 합류, 신선한 마스크를 지닌 연기자들과 신구 조화를 이뤘다. 한편, &'착한마녀전&'은 오는 3일 밤 8시 55분 첫 선을 보인다. &<사진= 김현철 기자 &> (SBS funE 김재윤 기자)
찰떡호흡·웃음만발 …이다해X류수영 '착한마녀전', 첫 대본리딩  찰떡호흡·웃음만발 …이다해X류수영 '착한마녀전', 첫 대본리딩 등록일2018.02.13 SBS 새 주말 특별기획 &'착한마녀전&'(극본 윤영미, 연출 오세강)이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작품 만들기에 돌입했다. 13일 &'착한마녀전&' 제작진은 오세강 감독-윤영미 작가를 필두로 첫 호흡을 맞췄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12월,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에는 이다해, 류수영, 안우연, 배수빈, 심형탁, 윤세아, 신혜정(AOA), 솔빈(라붐), 이덕화, 금보라, 양금석, 문희경, 최준용, 아역 이한서 등 출연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리딩에 앞서 김영섭 SBS 드라마본부장은 &'좋은 감독님, 작가님, 배우들을 모시고 작품을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드라마가 대박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격려하며 &'SBS 드라마에 한 획을 그었던 &'아내의 유혹&' 연출자 오세강 감독이 또 한 번 불꽃같은 작품을 탄생시키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굳은 신뢰감을 표했다. 이후 오고 가는 덕담 속에 시작된 대본 리딩에서 단연 눈에 띈 건 배우로서 처음 1인 2역에 도전하는 이다해였다. 쌍둥이 자매 차선희, 차도희 역을 맡아 숨 가쁜 활약을 예고한 이다해는 온도차가 확연한 두 캐릭터의 목소리 톤을 극적으로 전환, 전혀 다른 두 얼굴을 연기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극중 이다해는 오지라퍼 취급을 받을지언정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나의 일처럼 달려나가는 측은지심의 일인자 차선희 역과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는 냉소적이고 차가운 단칼 마녀 차도희 역을 넘나들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어 다정다감함의 아이콘 류수영의 파격적인 변신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류수영은 이성에게 쏟을 에너지를 오직 자신에게 쏟아붓는 선택적 솔로 송우진 역을 맡아 끊임없이 &'아파테이아&'를 외치는 금욕주의자이자 나르시시즘의 결정판 캐릭터를 완벽히 구현해냈다. 이다해, 류수영과 미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할 안우연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고뭉치 인간 비글 오태양 역으로 분해, 통통 튀는 청량한 매력을 뽐내며 주말 밤 여심을 뒤흔들 &'직진 연하남&' 탄생을 예감케 했다. 그리고 세 사람을 중심으로 얽히고설킨 관계를 맺는 배수빈, 심형탁, 윤세아, 신혜정, 솔빈, 이덕화, 금보라, 양금석, 문희경, 최준용, 이한서 등은 맞춤 옷을 입은 듯 개성 강한 캐릭터를 능수능란하게 소화해내며 극의 재미와 긴장감을 더했다. 이다해, 류수영, 안우연, 배수빈, 심형탁, 윤세아 등 조화로운 캐스팅 라인업으로 방송 전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착한마녀전&'은 &'마녀&'와 &'호구&' 사이를 아슬아슬 넘나드는 &'천사표 아줌마&'의 빵 터지는 이중생활극으로, 오는 3월 3일(토) 밤 8시 5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SBS funE 강선애 기자)
일흔의 연애초보 뒤흔든 꽃집 여인…연극 '장수상회' 일흔의 연애초보 뒤흔든 꽃집 여인…연극 '장수상회' 등록일2016.05.18 [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공연과 새로 나온 음반 소식 전해 드립니다.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연극 &'장수상회&' / 29일까지 /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일흔 살 연애 초보 &'성칠&'과 그의 마음을 뒤흔든 꽃집 여인 &'금님&'의 로맨스가 무대 위에 그려집니다. 지난해 노년의 사랑을 따뜻하게 그려 호평을 받은 강제규 감독의 영화 &'장수상회&'가 연극으로 만들어졌습니다. 23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한 백일섭 씨를 비롯해 이호재, 김지숙, 양금석 씨 등이 주인공으로 출연해 열연을 선보입니다. --- [연극 &'햇빛샤워&' / 다음 달 5일까지 / 남산예술센터] 지난해 차범석 희곡상과 김상열 연극상, 동아연극상 연기상 등 주요 연극상을 받은 화제작 &'햇빛샤워&'가 다시 무대에 올랐습니다. 장우재 씨가 쓰고 연출한 작품으로, 19살 순진한 청년 &'동교&'와 그의 집 반지하 방에 세들어 사는 &'광자&'를 통해 비틀린 삶의 양상과 부조리한 인간의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장우재 씨는 &'여기가 집이다&', &'환도 열차&' 등 사회성 짙은 작품들로 최근 연극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연출가 중 한 명입니다. --- [노부스 콰르텟 / 첫 인터내셔널 앨범 발매] 한국의 현악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의 첫 번째 인터내셔널 음반이 발매됐습니다. 프랑스 아파르테 레이블이 제작해 전 세계 동시 발매된 이번 앨범엔 베베른과 베토벤, 윤이상 작곡가의 곡과 한국민요 &'아리랑&'이 함께 수록됐습니다. 노부스 콰르텟은 바이올린 김재영, 김영욱, 비올라 이승원, 첼로 문웅휘 씨 등 젊은 연주자들이 결성한 실내악단으로, 현재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양금석 스토킹男, 징역 6개월 실형 선고받았다 양금석</font> 스토킹男, 징역 6개월 실형 선고받았다 등록일2016.04.05 배우 양금석을 스토킹한 60대가 1심에서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 하태한 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모(62)씨에게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전했다. 최씨는 2014년 8월부터 지난 1월까지 문자와 음성 메시지로 스토킹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문자로 최씨는 양금석을 &'영원한 내 사랑 곰탱&' 이라고 칭한 것으로 나타나 시선를 집중시키고 있다. 또 &'목소리만이라도 들려줘&'라는 음성 메시지를 보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SBS)
내사랑 곰탱 …배우 양금석 스토킹한 60대 실형  내사랑 곰탱 …배우 양금석</font> 스토킹한 60대 실형 등록일2016.04.05 배우 양금석(55·여)씨를 문자와 음성 메시지로 스토킹한 60대가 1심에서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 하태한 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모(62)씨에게 유죄를 인정해 이 같이 판결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최씨는 2014년 8월부터 지난 1월까지 양씨 휴대전화로 매달 100건에 달하는 장문의 문자를 보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최씨는 문자에서 양씨를 &'영원한 내 사랑 곰탱&' 이라고 부르며 &'우리들의 꿈과 사랑을 축복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라고 써 보냈습니다. 또 &'빨리 전화 풀어라, 좋은 말 할 때 풀어라&', &'목소리만이라도 들려줘&'라고 녹음한 음성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2011년부터 양씨의 팬이었지만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던 최씨는 2012년 지인을 통해 양씨의 전화번호를 우연히 알게 된 이후 스토킹 범행을 지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최씨는 2012년 10월부터 이듬해 8월까지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하 판사는 &'최씨가 집행유예 기간 중에도 자숙하지 않고 같은 범행을 반복했고, 범행 기간도 짧지 않다&'며 실형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문자메시지에 감정적·심리적으로 강하게 집착하는 심리 상태가 드러나 있다&'며 &'직업특성상 개인생활이 노출될 수밖에 없는 양씨로서는 일상의 평온이 깨지고 공포심과 불안감을 느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배우 양금석 씨 스토킹한 60대 기소 배우 양금석</font> 씨 스토킹한 60대 기소 등록일2016.02.18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배우 양금석 씨를 문자와 음성 메시지로 스토킹한 혐의로 62살 최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해 8월 충남 자신의 집에서 인터넷 포털의 문자 전송 기능을 이용해 양 씨 휴대전화로 사랑한다는 내용의 장문 문자를 보내는 등 2014년 7월부터 지난달까지 매달 문자·음성메시지 약 1백 건을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문자에서 양 씨를 &'영원한 내 사랑&'이라고 표현하거나 좋은 말할 때 전화를 받으라는 등의 내용으로 녹음한 음성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양 씨와 일면식도 없던 최 씨는 지난 2012년 지인을 통해 우연히 양 씨의 휴대전화 번호를 알게 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앞서 최 씨는 지난 2012년부터 2013년 사이 양 씨에게 문자를 매달 1백 건씩 보내며 스토킹을 하다 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지만, 집행유예 기간에 양 씨에게 다시 문자 세례를 퍼붓다 재판에 또 넘겨지게 됐습니다.
이쁜 내 곰탱이… 양금석 스토커 60대男 기소  이쁜 내 곰탱이…  양금석</font> 스토커 60대男 기소 등록일2016.02.18 배우 양금석을 스토킹한 60대 남성이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정순신 부장검사)는 18일 배우 양금석(55·여)씨를 문자와 음성 메시지로 스토킹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최모(62)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작년 8월 충남 자신의 집에서 인터넷 포털의 문자 전송 기능을 이용해 양금석 씨 휴대전화로 사랑한다는 내용의 장문 문자를 보내는 등 2014년 7월부터 지난달까지 매달 문자·음성메시지 약 100건을 보낸 혐의다. 최씨는 문자로 양금석에게 &'영원한 내사랑 곰탱&'이라고 부르며 &'우리들의 꿈과 사랑을 축복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쁜 내 곰탱이를 낳으시고 기르신 내사랑 부모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어머님 아버님 곧 찾아뵐게요)&'라고 보냈다. &'빨리 전화 풀어라. 좋은 말 할 때 풀어라. 목소리만이라도 들려줘&'라고 녹음한 음성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최씨는 2012년 지인을 통해 우연히 양씨 휴대전화 번호를 알게 된 것으로 조사됐다. 최씨는 2012년 10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양씨에게 문자를 매달 100건씩 보내며 스토킹하다 재작년 7월에도 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집행유예 기간 양금석에게 문자 세례를 퍼붓다 또 다시 재판에 넘겨졌다.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캡처)
양금석 스토커가 보낸 문자메시지 내용 '소름' 양금석</font> 스토커가 보낸 문자메시지 내용 '소름' 등록일2016.02.03 배우 양금석(55·여)씨에게 &'당신은 나를 돕는 천사&'라면서 문자와 음성 메시지로 스토킹을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작년 8월 한 달 동안 양 씨에게 문자 메시지 74통과 음성 메시지 10통을 보낸 혐의로 최 모(62)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하나님이 당신을 나를 돕는 천사로 지목했다&' &'하나님 계시다&' &'사랑한다&' &'전화를 받아달라&'는 등의 내용으로 양씨에게 메시지를 보내며 괴롭혔다. 무직인 최 씨는 양 씨 팬클럽 회원은 아니며, 평소 종교에 심취한 편이고 우울증 병력이 있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최 씨는 앞서 2012년부터 1년여간 양 씨에게 문자 등을 보내며 스토킹을 하다 재작년 7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지만, 이후에도 문자 세례는 멈추지 않았다. 양 씨는 작년 10월 경찰에 피해 신고를 했고, 도중에 스토킹 행각이 뜸해지는가 싶었지만 다시 시작돼 최 씨는 결국 지난달 29일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