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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도시' 정진운, 해변서 식스팩 공개...김상균의 낭만은?
등록일2022.10.10
[SBS 연예뉴스ㅣ강경윤 기자] 예능 프로그램 '#낭만도시' 멤버들이 각자의 낭만을 찾기 위해 개별 활동에 나선다. 오는 11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낭만도시' 3회에서는 각자의 낭만을 찾아가는 정진운, 안우연, 김상균, 김국헌의 모습이 담긴다. 먼저 한 팀을 이룬 김상균과 김국헌은 아침 식사를 위해 브런치 카페를 찾고 김상균이 소유한 낭만 카드로 풍성한 아침 메뉴를 주문하는 플렉스를 보인다. 김상균은 브런치 후 나가서 또 먹고 계속 먹고 충분히 배가 차면 운동을 해야겠다 라며 '먹균이' 본능을 보이는 한편 햄버거를 맛보던 중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화가 나게 된다. 비슷한 시각, 태닝을 위해 해변가를 찾은 정진운은 식스팩 복근이 돋보이는 완벽한 피지컬을 선보이며 모래밭에 누워 사진을 찍는 등 자신만의 여유로운 낭만을 완성한다. 오색찬란한 갈대로 가득한 메모리 하우스 카페를 찾은 안우연은 야외공간을 거닐며 힐링의 시간을 보낸 뒤 정진운과의 영상 통화로 각자의 시간을 공유한다. 다른 쪽 해변가에 나타난 김상균과 김국헌은 바다 사진을 찍으며 풍경을 즐기던 중 정진운이 보낸 사진을 보고 극적으로 마주치게 된다. 세 사람은 마치 각자 여행을 떠나 우연히 만난 것처럼 상황극을 펼치며 예능감을 뽐낸다. 한편 정진운, 안우연, 김상균, 김국헌이 태국을 여행하며 자신만의 낭만을 찾아가는 여행 예능 '#낭만도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왓챠, Rakuten Viki, HK myTV Super, ODC를 비롯한 10여 개의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된다. 사진=#낭만도시 방송 캡처 kykang@bs.co.kr
“무례했다”VS“가식없고 솔직”…'라스' 이주연, 방송 태도논란
등록일2019.03.07
[SBS funE | 강선애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토크쇼에 나와 다른 출연진에게 무례했다는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에는 이주연을 비롯해 배우 송재림, 곽동연, 안우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연은 솔직하고 내숭 없는 토크로 대화를 주도했다. 하지만 방송 이후 그의 토크에 대해 &'다른 게스트에게 무례했다&'라는 지적이 잇따랐다. 네티즌은 특히 이주연이 송재림의 토크가 지루하다고 평가한 부분을 문제 삼았다. 이날 방송에서 송재림이 연기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이어가자 이주연은 옆의 곽동연, 안우연에게 뭔가 말을 걸며 잡담을 나눴다. 이를 본 MC 김구라가 &'(셋이) 무슨 이야기를 하냐&'라고 묻자 이주연은 &'건조하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송재림이 &'물을 드셔라&'고 권하자, 이주연은 &'아니, 오빠 얘기 지루하다고&'라고 독설 했다. MC들은 이주연의 거침없는 지적에 웃음보를 터뜨렸지만, 송재림은 &'초면에 죄송하다&'며 당황스러워했다. 또 곽동연의 연애에 관한 이야기에 이주연이 웃은 것에도 무례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MC 차태현이 곽동연에게 &'여자친구를 제일 오래 사귄 게 90일이냐&'라고 묻자마자 이주연은 &'풉&'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주연의 웃음에 곽동연은 &'방금 전국의 몇 프로가 될지 모르는 단기 연애자를 다 비웃은 거다&'라며 불쾌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그러자 이주연은 &'미안하다&'며 재빨리 사과했다. 이런 이주연의 태도에 시청자들은 &'겸손이 없고 다른 게스트에게 무례했다&', &'송재림한테 지루하다고 한 거는 보기 불편했다&', &'곽동연이 연애기간 말하는 데 &'풉&'한 건 정말 예의 없더라&'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가식 없고 솔직해서 신선했다&', &'내숭 떠는 것보다 낫다&', &'도를 넘은 악플은 오바인 거 같다&'라며 이주연을 옹호하는 의견들도 나왔다. 이런 네티즌의 설전은 이주연의 개인 SNS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사진=MBC 방송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무례했다 VS 가식 없고 솔직 …'라스' 이주연, 방송 태도 논란
등록일2019.03.07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토크쇼에 나와 다른 출연진에게 무례했다는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에는 이주연을 비롯해 배우 송재림, 곽동연, 안우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연은 솔직하고 내숭 없는 토크로 대화를 주도했다. 하지만 방송 이후 그의 토크에 대해 &'다른 게스트에게 무례했다&'라는 지적이 잇따랐다. 네티즌은 특히 이주연이 송재림의 토크가 지루하다고 평가한 부분을 문제 삼았다. 이날 방송에서 송재림이 연기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이어가자 이주연은 옆의 곽동연, 안우연에게 뭔가 말을 걸며 잡담을 나눴다. 이를 본 MC 김구라가 &'(셋이) 무슨 이야기를 하냐&'라고 묻자 이주연은 &'건조하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송재림이 &'물을 드셔라&'고 권하자, 이주연은 &'아니, 오빠 얘기 지루하다고&'라고 독설했다. MC들은 이주연의 거침없는 지적에 웃음보를 터뜨렸지만, 송재림은 &'초면에 죄송하다&'며 당황스러워 했다. 또 곽동연의 연애에 관한 이야기에 이주연이 웃은 것에도 무례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MC 차태현이 곽동연에게 &'여자친구를 제일 오래 사귄 게 90일이냐&'라고 묻자마자 이주연은 &'풉&'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주연의 웃음에 곽동연은 &'방금 전국의 몇프로가 될지 모르는 단기 연애자를 다 비웃은 거다&'라며 불쾌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그러자 이주연은 &'미안하다&'며 재빨리 사과했다. 이런 이주연의 태도에 시청자들은 &'겸손이 없고 다른 게스트에게 무례했다&', &'송재림한테 지루하다고 한 거는 보기 불편했다&', &'곽동연이 연애기간 말하는 데 '풉'한 건 정말 예의없더라&'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가식없고 솔직해서 신선했다&', &'내숭 떠는 것보다 낫다&', &'도를 넘은 악플은 오바인 거 같다&'라며 이주연을 옹호하는 의견들도 나왔다. 이런 네티즌의 설전은 이주연의 개인 SNS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사진=MBC 방송 캡처] (SBS funE 강선애 기자)
'착한마녀전' 이다해, 꿈꾸던 '밥차' 오픈…안우연-안솔빈 지원사격
등록일2018.04.28
[SBS funE | 강선애 기자] &'착한마녀전&' 이다해가 꿈에 바라던 밥차 &'밥천사&'의 주인이 된다. 28일 방송될 SBS 주말 특별기획 &'착한마녀전&'(극본 윤영미, 연출 오세강) 33-36회에는 제자리로 돌아와 완벽한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호구 아줌마 차선희(이다해 분)의 진정한 행복 찾기가 그려진다. 역풍을 기회 삼아 더 높이 나는 비행기처럼, 내 인생의 주인이 되기로 결심한 차선희는 과거 반장에게 떼 먹혔던 돈과 남편 봉천대(배수빈 분)가 사용한 돈까지, 밥차를 하기 위해 모았던 자금부터 원상복구에 나선다. 악의 무리로부터 동생 차도희(이다해 분)를 지키기 위해선 힘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 그렇게 차선희는 딸 초롱(이한서 분)과 똘똘 뭉쳐 밥차 프로젝트에 총력을 기울이고, 본인에게 걸맞은 네이밍의 &'밥천사&'를 오픈하게 된다.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은 마침내 꿈을 현실로 이룬 차선희와 딸 초롱, 그리고 그녀의 새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서프라이즈로 등장한 오태양(안우연 분)과 봉천지(안솔빈 분)의 행복한 한때를 담고 있다. 늘 상상만 해왔던 일을 현실로 마주한 차선희의 얼굴엔 웃음꽃이 활짝 피었으며, 그녀를 위해 열정적인 홍보에 나선 오태양, 봉천지, 봉초롱 삼인방의 귀여운 춤사위는 보는 이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기에 충분한 모습이다. 이처럼 차선희가 원래의 자리를 찾아가는 동안, 진짜 차도희(이다해 분)와 약혼식을 올린 송우진(류수영 분)은 흔들리는 마음을 감춘 채 차도희와의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한다. 차도희와 송우진의 약혼식을 기점으로, 쌍둥이 자매를 사이에 둔 송우진과 오태양의 사각 로맨스도 한층 탄력적인 전개를 이어갈 예정이다. &'꿈은 이루어진다&'를 몸소 보여줄 호구 아줌마 이다해의 밥차 오픈기는 28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될 &'착한 마녀전&' 33-36회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