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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이런일이' 33개월 퍼즐 천재, 150조각도 단숨에… 감각기억, 사진으로 기억 '세상에이런일이' 33개월 퍼즐 천재, 150조각도 단숨에… 감각기억, 사진으로 기억 등록일2019.09.26 33개월 퍼즐 천재가 나타났다. 26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150 조각의 퍼즐을 단숨에 맞추는 33개월 안솔빈 어린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인파 속 모습을 드러낸 솔빈이는 퍼즐에 도전했다. 솔빈이는 상자 속 150조각 퍼즐을 쏟아낸 후 완성 그림도 보지 않고 맞추기 시작했다. 여유로운 미소로 거침없이 맞추던 솔빈이는 앉은 자리에서 단숨에 퍼즐을 완성했다. 지켜보던 어머니들은 기저귀도 떼지 않은 아이가 퍼즐을 맞추는 모습에 감탄했다. 모습을 드러낸 솔빈이의 어머니는 뽀통령 퍼즐을 꺼내며 &'빠르면 15분에서 20분 전후로 맞춘다&'고 말했다. 이에 지켜보던 어린이집 교사는 &'자기가 넣고 싶은 그림을 한 번에 찾는다. 이런 아이는 처음 본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너무 잘해서 100조각을 샀는데 잘못 사서 뒤에 판이 없는 직쏘 퍼즐이었다. 못하겠다 싶었는데 곧잘 맞추더라&'며 자랑스러워했다. 지켜보던 진행자는 &'가만히 앉아있는 것도 신기할 나이다&'며 놀라워했다. 이에 등장한 다양한 연령대의 어린이들은 제작진의 80조각 퍼즐을 받았다. 솔빈이와 동시에 맞추기 시작했음에도 울먹이며 포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솔빈이는 남은 퍼즐을 맞추며 실력을 자랑했다. 실력을 확인한 아동 발달 전문가는 &'감각기억이라고 해서 지나칠 수 있는데 이 아이는 이걸 머릿 속에서 사진으로 기억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즉각 맞추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성인들도 이 능력을 볼 수 있는 건 거의 없다&'며 놀라워 했다. (SBS funE 김지수 에디터)
'착한마녀전' 이다해, 꿈꾸던 '밥차' 오픈…안우연-안솔빈 지원사격 '착한마녀전' 이다해, 꿈꾸던 '밥차' 오픈…안우연-안솔빈</font> 지원사격 등록일2018.04.28 [SBS funE | 강선애 기자] &'착한마녀전&' 이다해가 꿈에 바라던 밥차 &'밥천사&'의 주인이 된다. 28일 방송될 SBS 주말 특별기획 &'착한마녀전&'(극본 윤영미, 연출 오세강) 33-36회에는 제자리로 돌아와 완벽한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호구 아줌마 차선희(이다해 분)의 진정한 행복 찾기가 그려진다. 역풍을 기회 삼아 더 높이 나는 비행기처럼, 내 인생의 주인이 되기로 결심한 차선희는 과거 반장에게 떼 먹혔던 돈과 남편 봉천대(배수빈 분)가 사용한 돈까지, 밥차를 하기 위해 모았던 자금부터 원상복구에 나선다. 악의 무리로부터 동생 차도희(이다해 분)를 지키기 위해선 힘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 그렇게 차선희는 딸 초롱(이한서 분)과 똘똘 뭉쳐 밥차 프로젝트에 총력을 기울이고, 본인에게 걸맞은 네이밍의 &'밥천사&'를 오픈하게 된다.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은 마침내 꿈을 현실로 이룬 차선희와 딸 초롱, 그리고 그녀의 새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서프라이즈로 등장한 오태양(안우연 분)과 봉천지(안솔빈 분)의 행복한 한때를 담고 있다. 늘 상상만 해왔던 일을 현실로 마주한 차선희의 얼굴엔 웃음꽃이 활짝 피었으며, 그녀를 위해 열정적인 홍보에 나선 오태양, 봉천지, 봉초롱 삼인방의 귀여운 춤사위는 보는 이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기에 충분한 모습이다. 이처럼 차선희가 원래의 자리를 찾아가는 동안, 진짜 차도희(이다해 분)와 약혼식을 올린 송우진(류수영 분)은 흔들리는 마음을 감춘 채 차도희와의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한다. 차도희와 송우진의 약혼식을 기점으로, 쌍둥이 자매를 사이에 둔 송우진과 오태양의 사각 로맨스도 한층 탄력적인 전개를 이어갈 예정이다. &'꿈은 이루어진다&'를 몸소 보여줄 호구 아줌마 이다해의 밥차 오픈기는 28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될 &'착한 마녀전&' 33-36회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오늘부터 1일 …'착한마녀전' 이다해♥류수영, 로맨틱한 바닷가 데이트 예고  오늘부터 1일 …'착한마녀전' 이다해♥류수영, 로맨틱한 바닷가 데이트 예고 등록일2018.04.13 로맨틱한 눈물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이다해와 류수영이 정식 데이트에 나선다. 오는 14일 방송될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착한마녀전&' 25-28회에는 생애 첫 연애에 설레고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송우진(류수영 분)과 그의 진심 앞에 복잡한 감정을 느끼는 차선희(이다해 분)의 동상이몽 로맨스가 펼쳐진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한눈에 봐도 커플임을 알 수 있는 티셔츠를 맞춰 입고 어딘가로 떠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같은 감정임을 확인한 두 사람이 첫 데이트를 떠나는 장면으로, 출발도 전에 이미 아이처럼 들뜬 송우진의 얼굴과 행복한 만큼 불안감도 큰 차선희의 표정이 대조적인 분위기를 이루고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 두 사람은 둘만의 오붓한 바닷가 데이트로 한 걸음 더 가까워지지만 그 기쁨도 잠시, 쌍둥이 동생 차도희(이다해 분)가 의식을 회복함에 따라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송우진은 자신이 처음으로 사랑에 빠진 여자 차선희가 단칼 마녀 차도희의 대역임을 까맣게 모르는 상황. 그 가운데 차도희의 의식 회복이 어떠한 변수로 작용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다. 한편, 25-28회 예고편에는 성공리에 원에어를 출범시키는 &'막강 드림팀&' 송우진-차선희-박기장(김하균 분)-오태양(안우연 분)-봉천지(안솔빈 분)의 이야기와 더불어 차선희의 이중생활을 눈치챈 채강민(심형탁 분)과 궁지에 몰린 주예빈(신혜정 분)의 분노가 예고돼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다해와 류수영의 정식 데이트를 예고한 &'착한마녀전&'은 오는 14일 밤 8시 55분, 25-28회가 연속 방송된다. (SBS funE 김재윤 기자)
착한마녀전 이다해, 류수영에 위기 모면용 돌직구 고백 착한마녀전 이다해, 류수영에 위기 모면용 돌직구 고백 등록일2018.03.17 [SBS funE ㅣ 손재은 기자] &'착한마녀전&' 이다해가 위기 모면용 돌직구 고백으로 철벽남 류수영의 얼어붙은 마음을 뒤흔든다. 최근 공개된 SBS 주말 특별기획 &'착한마녀전&'(극본 윤영미, 연출 오세강) 9-12회 예고편에서는 연이은 위기 상황에 직면, 본의 아니게 송우진(류수영 분)의 주변을 맴돌며 그를 자극하는 차선희(이다해 분)의 좌충우돌 이중생활극을 담았다. 차선희는 셰어하우스를 기습 점거한 시어머니 변옥정(금보라 분)과 시누이 봉천지(안솔빈 분) 앞에서 보란듯 송우진의 팔짱을 잡아낀 데 이어, 급기야 좋아하다는 고백으로 송우진을 또 한 번 자극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같은 급 전개는 동생 차도희(이다해 분)를 대신해 1인 2역 중이란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한 혼신의 고군분투로, 차선희는 송우진과의 관계뿐 아니라, 차도희가 얽혀있던 비밀에까지 한 걸음 다가서며 동해항공의 중심으로 들어서게 된다. 한편 송우진은 오로지 &'나&'로 가득 찼던 일상을 어지럽히는 차선희에게 당장 셰어하우스에서 나가줄 것을 단호히 요청한다. 그러나 자신의 냉담한 경고에도 아랑곳없는 차선희를 거부하던 중, 예상치 못한 선함을 곳곳에서 발견하면서 일대 혼란에 휩쌓이게 될 예정이다. &'착한마녀전&' 9-12회에는 각자 다른 이유에서지만 서로를 의식하기 시작하는 차송(차선희+송우진) 커플의 알쏭달쏭 러브라인과 더불어 첫눈에 반한 차선희에게 진심으로 호감을 키워가는 오태양(안우연 분)의 직진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져 세 사람의 예측불가 로맨스 전개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착한마녀전&'은 17일 9-12회가 연속 방송된다. 사진=SBS jaeni@sbs.co.kr
[첫방! 착한마녀전] 시청자 마음 쫄깃하게 만들며 이륙 성공! [첫방! 착한마녀전] 시청자 마음 쫄깃하게 만들며 이륙 성공! 등록일2018.03.04 SBS 새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착한마녀전'(극본 윤영미, 연출 오세강)이 3일 힘찬 이륙을 시작했다.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쫄깃하게 만들며 아슬아슬한 첫 비행에 성공한 '착한마녀전'을 5행시로 살펴봤다. 착해빠진 호구 아줌마의 이중생활! 사랑스러운 배우 이다해의 1인 2역 첫 도전! '착한마녀전'은 배우 이다해의 1인 2역 첫 도전으로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이다해는 첫 방송부터 남의 일을 나의 일처럼 여기며 돕는 측은지심의 일인자 차선희 역과 오로지 나를 위해 사는 냉소적인 단칼 마녀 차도희 역을 맡아 종횡무진 맹활약을 펼쳤다. 제작발표회 당시 이다해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찾아온 기회라고 생각하고 목숨 건 각오로 작품에 임하고 있다&'고 다부진 소감을 전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에 제작진은 &'1인 2역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방면으로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책임감으로 두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배우 이다해'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그래서 더 많은 공감과 지지를 얻는 작품이 될 것&'이라며 향후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밤중 일어난 의문의 사건! 평범한 주부, 일등 승무원의 삶을 살다! 3일 방송된 '착한마녀전' 1-4회에서는 평범한 주부 차선희가 일등 승무원 차도희의 삶을 대신하게 된 기막힌 사연이 공개됐다. 쌍둥이 자매에게 일대 변화가 찾아온 것은 바로 도희에게 벌어진 의문의 사고 때문. 한밤중 괴한의 공격을 받은 도희는 깊은 잠에 빠지고, 동생이 내민 손을 잡은 선희는 '그놈'을 잡기 위한 험난한 여정에 돌입했다. 선희의 이중생활은 동생의 역할을 대신하는 것에 더해, 정체를 모르는 '그놈'을 잡기 위한 스릴 만점의 이야기가 될 전망이다. 마음 열 줄 모르던 비혼주의자 류수영, '나르시시즘 폭발' 파격 변신! 다정다감하고 선한 이미지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류수영이 '착한마녀전'을 통해 역대급 나르시시즘 캐릭터를 선보였다. 그가 맡은 송우진 역은 겉보기엔 완벽 그 자체인 스타 파일럿이지만, 과거 어떤 기억으로 이성과 얽히는 일에 극도의 거부 증세를 보이는 인물.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과감하게 변한(?) 도희(선희)와 얽히면서, 철저히 자신만을 사랑하던 그의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린다. 파일럿으로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는 기본이고, 향후 사랑 앞에 은근한 허당 매력을 발산할 류수영의 변신이 기대되는 바다. 女(녀)심 사로잡을 '비글 연하남' 안우연! 주목받는 신예 안우연이 '착한마녀전' 오태양 캐릭터를 만나 차곡차곡 쌓아온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극 중 오태양은 동해항공 오평판(이덕화 분) 회장의 막내아들로, 세상 근심 없이 그저 먹고 노는 일이 가장 즐거운 철부지 도련님이다. 그런데 영 구제불능일 것 같던 그의 앞에 차도희(선희)가 나타나면서 작은 변화들이 시작된다. 어려운 세상 물정을 하나하나 깨달아가며 성장하는 오태양 캐릭터와 더불어, 안우연은 배우로서 한 뼘 더 성장해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안우연의 재발견'이란 호평을 이끌 것으로 예견된다. 전에 없던 찰떡궁합 라인업, 오세강 감독X윤영미 작가의 의기투합! '착한마녀전'은 이다해, 류수영, 안우연을 필두로, 이덕화, 금보라, 양금석, 문희경, 최준용, 배수빈, 윤세아, 심형탁, 유서진, 신혜정, 안솔빈, 아역 이한서 등 조화로운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여기에 '아내의 유혹', '내 마음 반짝반짝' 등을 연출한 오세강 감독과 '미녀의 탄생', '잘 키운 딸 하나' 등을 집필한 윤영미 작가의 의기투합이 더해져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상황. 이에 제작진은 &''착하게 살면 복 받는다'라는 말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사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선(善)의 가치를 주제로 유쾌하고 발랄한 이야기를 그려갈 계획이다. 배우들과 제작진 모두 합심하여 좋은 작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마녀'와 '호구' 사이를 아슬아슬 넘나드는 '천사표 아줌마'의 빵 터지는 이중생활극을 그릴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착한마녀전'은 매주 토요일 밤 8시 55분, 4회 연속 방송된다. (SBS funE 김재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