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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최시원 등 가수들과 다큐 시사회 참석 이수만, 최시원 등 가수들과 다큐 시사회 참석 등록일2025.05.15 SM엔터테인먼트 창립자이자 현재 A2O엔터테인먼트의 키 프로듀서인 이수만 프로듀서가 자신이 키워낸 가수들과 함께 공식 석상에 참석했습니다. 최근 이수만 프로듀서는 자신의 음악 인생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이수만 킹 오브 케이팝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슈퍼주니어 최시원 씨와 샤이니 태민 씨의 손을 잡고 레드카펫에 등장했고, 소녀시대 써니, 티파니, 효연 씨 등이 함께했습니다. 이 프로듀서는 이들을 호명하며 가수들의 재능이 없었다면, 또 그들이 나를 선택해주지 않았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거라며, 지금까지 이 모든 걸 이루게 해 준 가족 같은 가수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출처 : Prime Vide·A2O엔터테인먼트)
장기 이식받고 초능력자 됐다?…'하이파이브' 30일 개봉 장기 이식받고 초능력자 됐다?…'하이파이브' 30일 개봉 등록일2025.05.13 [예뻐지는 초능력 이려나요? 요즘엔 예쁜 것도 초능력이잖아요.] [그 정도는 아니에요.] 영화 과속스캔들과 써니 등을 연출한 강형철 감독이 7년 만에 신작을 공개합니다.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하이파이브는 장기를 이식받은 뒤 각자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5명의 인물들과 이들의 능력을 탐하는 사람들이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배우 라미란, 안재홍, 오정세 씨 등이 출연했습니다. 강 감독은 편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을 찍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출처 : 잇츠뉴 It'sNEW)
조기대선 정치테마주 '빚투' 급증…투자경고종목 역대 최대 조기대선 정치테마주 '빚투' 급증…투자경고종목 역대 최대 등록일2025.05.05 오는 6월 조기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치 테마주&'가 급등락하면서 투자경고 종목이 역대 최대 수준으로 늘어났습니다. 오늘(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코스피(유가증권시장)와 코스닥시장에서 시장경보제도상 투자경고 종목 지정 건수는 총 56건으로 월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4월(11건)의 5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오른쪽)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지난 2018년 5월 1일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한국노총 2018 노동절 마라톤대회&'에서 대화하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시장경보제도는 소수 계좌에 매매가 집중되거나 주가가 일정 기간 급등하는 등 불공정거래 가능성이 있는 종목에 대해 거래소가 투자위험을 고지하는 제도로, 투자주의→투자경고→투자위험 3단계로 구분됩니다. 투자경고 종목은 지정 후 추가로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 거래가 정지될 수 있으며 투자위험 종목은 지정 당일 1일간 거래가 정지됩니다. 지난 1월 20건이던 투자경고 종목 지정 건수는 2월 16건, 3월 6건으로 줄었으나 4월 들어 56건으로 급증했습니다. 지난달 투자주의 종목 지정 건수는 330건으로 지난해 동기(113건)의 3배 수준으로 늘었습니다. 투자위험종목 지정 건수도 작년 동기(1건)의 3배인 3건으로 미국발 경기침체 우려에 증시가 급락한 &'블랙먼데이&'가 있었던 지난해 8월(4건)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지난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이후 조기 대선 기대감에 주요 대선 후보 관련 테마주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다 불출마 선언 및 경선 탈락에 급락하는 등 롤러코스터를 탄 영향입니다. 지난달 지정된 투자경고 종목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관련 테마주인 형지글로벌, 형지엘리트, 상지건설과 김문수 국민의 힘 대선 후보 테마주인 평화홀딩스,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 후보 테마주인 아이스크림에듀, 한동훈 전 국민의힘 경선 후보 테마주인 태양금속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대표적으로 이재명 후보 테마주인 형지엘리트는 지난달 15일 14% 올랐던 주가가 하루 만에 12% 급락했으며, 지난달 30일엔 27% 급등했으나 대법원이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하자 지난 2일 9% 넘게 떨어지며 급등락을 반복했습니다. 대선을 한 달 앞두고 시시때때로 급변하는 정치 상황에 따라 정치테마주가 요동을 치면서 투자자의 피해가 우려되자 금융당국이 특별단속을 확대하는 등 불공정거래 감시를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정치테마주는 빚을 내서 투자하는 &'빚투&'가 급증하는 등 과열된 투자 열기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형지엘리트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지난 2일 11억7천만원으로 지난해 말(4억1천만원)의 3배 수준으로 뛰었습니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왼쪽)과 김문수 대선후보 (연합뉴스 자료사진)] 안철수 전 국민의힘 경선 후보 테마주인 써니전자 신용잔고도 지난 2일 44억2천만원으로 지난해 말(22억7천만원)의 2배로 늘었으며, 한동훈 전 후보 테마주인 대상홀딩스 신용잔고도 같은 기간 183억1천만원에서 268억5천만원으로 47% 증가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정치테마주의 변동성이 큰 만큼 주의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옵니다. 정치 테마주는 해당 기업의 실제 사업이나 실적과 무관하다 보니 뛰어오른 주가를 유지하기 어렵고 급등하던 주가가 꺾이는 시점을 예측하기 어려워 손실이 커질 수 있습니다.
현대건설 1분기 영업익 2천137억원…1년 전보다 14.8% 감소 현대건설 1분기 영업익 2천137억원…1년 전보다 14.8% 감소 등록일2025.04.29 현대건설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천13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4.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7조4천55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8% 감소했습니다. 순이익은 1천667억원으로 20% 줄었습니다. 현대건설은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로는 흑자 전환했다며 앞으로 수익성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건설은 &'공사비 급등기에 착공한 현장이 순차적으로 준공되고, 수익성이 확보된 핵심 사업지 공정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1분기 매출은 연간 매출 목표(30조4천억원) 대비 24.5%를 달성한 수준입니다. 매출에는 울산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 용인 퍼시픽써니 데이터센터 등 국내 사업의 견조한 실적과 사우디 아미랄 패키지4, 파나마 메트로 3호선 등 해외 대형 현장의 공정 본격화에 등이 반영됐습니다. 수주는 9조4천301억원으로 연간 수주 목표(31조1천억원)의 30.3%를 달성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지난 1분기 가양동 CJ복합개발, 밀레니엄 힐튼호텔 등 대규모 복합개발사업과 부산 우동3구역 재개발사업 등의 도시정비사업을 잇달아 수주했습니다. 수주잔고는 98조1천475억원이다. 약 3.2년치의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습니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4조2천227억원이며 지불 능력을 나타내는 유동비율은 144.2%, 부채비율은 173.4%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신용등급은 업계 최상위 수준인 AA-등급입니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개최한 &'CEO 인베스터스 데이&' 등을 통해 압도적인 기술 경쟁력과 시공 역량, 풍부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비경쟁·고부가가치 사업을 수주하고, &'에너지 트랜지션 리더&'로서 사업 모델을 확대해 나간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초격차 기술 기반의 고부가가치 사업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대형원전·소형모듈원전(SMR) 등 에너지 혁신 전략과 데이터센터·수소와 같은 미래 성장 동력을 동시에 실현시킬 것&'이라며 &'건설산업을 둘러싼 대내외적 위기를 에너지 및 수익성 위주의 사업 구조 재편을 통해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조기대선에 정치테마 소형株 '기승'…거래대금 대형주 앞질러 조기대선에 정치테마 소형株 '기승'…거래대금 대형주 앞질러 등록일2025.04.27 이번 달 들어 미국 관세 등 대외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대형주 거래가 위축된 가운데 조기 대선 영향으로 정치테마주를 비롯한 소형주로 거래가 쏠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25일까지 한국거래소(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와 지난달 초 출범한 넥스트레이드(메인마켓)를 합친 일평균 거래대금은 16조8천160억원으로 지난달 17조7천390억원보다 9천230억원(5%) 감소했습니다. 지난 1월 16조5천580억원 수준이던 일평균 거래대금은 2월 21조1천800억원까지 늘었으나, 3월 17조원대, 이달 들어 16조원대로 더 쪼그라든 것입니다. 반면 이달 일평균 거래량은 15억9천656만6천주로 지난달(12억1천776만9천주) 대비 31% 늘었습니다. 주당 가격이 높은 대형주 거래가 감소한 반면 소형주 거래가 늘어난 영향입니다. 이달 들어 25일까지 코스피 대형주(시가총액 상위 1~100위)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5조5천470억원으로 지난달(7조7천490억원)보다 28% 줄었습니다. 반면 코스피 소형주(300위 이하)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1조2천230억원으로 지난달(9천970억원) 대비 23% 늘었습니다. 트럼프 정부의 관세 불확실성에 반도체·자동차 등 수출주에 대해 외국인을 비롯한 &'큰손&'의 매수세가 주춤한 가운데 오는 6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치테마주 등 소형주에 개인투자자들의 거래가 몰린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코스피 소형주 지수에 포함된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테마주인 써니전자의 이달 일평균 거래대금은 294억7천300만원으로 지난달(11억1천900만원)의 26배 수준으로 급증했습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테마주인 평화홀딩스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테마주인 이스타코의 이달 일평균 거래대금도 각각 지난달의 5배, 2배 수준으로 늘었습니다. 수익률도 소형주가 대형주를 대폭 앞선 상태입니다. 이달 들어 코스피 소형주 지수는 6.77% 올라 코스피 대형주 지수 수익률(2.24%)의 3배를 웃돌았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대형주 주가 반등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에 소형주의 상대적 강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관세 피해 섹터인 반도체·자동차 등 업종에 영향을 미칠 한미 협상이 진행 중이지만, 미국 경기 침체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하 시점이라는 매크로 환경에 남아 있는 만큼 대형주 반등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대형주 상승을 이끌 외국인은 이달 들어 코스피 시장에서 9조8천억원가량 순매도했는데, 일각에서는 관세 관련 협상 진전 및 1분기 기업 실적 호조 등이 나타날 경우 외국인의 복귀를 앞당길 수 있다는 평가도 내놓고 있습니다.
[증시토크] 양 시장 상승 출발 …국내증시 오늘 장 흐름은? [증시토크]  양 시장 상승 출발 …국내증시 오늘 장 흐름은? 등록일2025.04.23 ■ 머니쇼+ &'증시토크&' - JW인베스트 곽유정 대표 오늘(23일) 오전 코스피, 코스닥 모두 상승 출발했는데요. 오후 들어 상승 폭을 넓히며 여전히 강한 흐름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2520선을 회복했고 간밤,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완화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생겨나며 시장도 한 시름 놓은 모습이네요. 확실히 미국과 중국, 트럼프 대통령과 관세 정책이 쥐락펴락하는 시장인데요. &'우려 완화&'에 상승폭을 키워가는 국내증시, 오늘은 어떻게 마감하게 될지 증시토크에서 알아보겠습니다. JW인베스트 곽유정 대표 모셨습니다. Q. 양 시장 상승 출발한 국내증시, 오후까지 흐름이 괜찮은데요. 지금까지의 오늘장 어떻다고 보십니까? -&'양 시장 상승 출발&'…국내증시 오늘 장 흐름은? -코스피 2520선 회복…코스닥도 720선 상회 Q.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한 테슬라, 머스크가 5월부터 경영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겠다고 밝히면서 정규장 시간외에서 크게 올랐고 그 영향이 오늘 국내 이차전지주에도 그대로 끼쳤어요? -테슬라 1분기 실적 발표…이차전지주에 영향? -테슬라 4.6%↑…&'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테슬라 1분기 매출 193.4억달러…전년비 -9% -테슬라 1분기 EPS 0.27달러…시장 예상치 하회 -테슬라 1분기 실적, 시장 예상 크게 밑돌아 -테슬라 車부문 매출 140억달러…전년비 -20% -테슬라 1분기 순이익 4.9억달러…전년비 -71% -테슬라 &'평균 판매가·인센티브↓…실적에 영향&' -머스크 &'5월부터 테슬라 경영에 시간 할애&' -머스크 &'DOGE 주된 작업 대부분 끝났다&' -머스크 경영 복귀 예고에 테슬라 시간외 급등 -머스크 &'테슬라, 관세 타격 가장 적은 車 회사&' -이차전지주, 머스크 경영 복귀 예고에 강세 Q. 간밤에 트럼프 대통령이나 베센트 재무장관 등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관세전쟁 우려가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발언을 하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들도 강세를 보이고 있어요? 아직 반도체 관세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한 시름 놓아도 되는 상황인가요? -트럼프 &'中 관세, 상당히 내려갈 수도 있어&' -美재무장관 &'중국과의 교착상황 완화 예상&' -백악관 &'미중 간 합의 도출 모색…잘 되고 있어&' -반도체 관련주, 美관세 우려 완화에 줄상승 -美 관세 우려 완화에 엔비디아 등 기술주 강세 -트럼프 &'현재의 대중 관세 145% 매우 높아&' -트럼프 &'협상해도 대중 관세 제로는 안 될 것&' -대중 관세 조정 시 반도체 타격 완화 기대감 Q. 양당의 대선 경선 후보들이 내놓는 정책에 따라서 관련주들도 급등세를 보입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의 수소에너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 중요성 강조에 관련주들이 올랐어요? -대선 경선 후보 정책 공약 따라 관련주 요동 -이재명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 중요&' -에너지 공급 체계 완성·친환경 모빌리티 전환 -LG헬로비전, 환경부 선정 EV 충전기 보급사업자 -이재명 후보 수소에너지 공약에 관련주 급등 -李 &'강원 동해를 환동해 경제권 전략 거점으로&' -&'정치테마주 과열 지속&'…투자유의안내 발동 -급등락 &'정치 테마주&'…李 관련주 빚투 25배↑ -안철수 2차 경선 진출에 써니전자·안랩 급등 -유니슨·SK이터닉스 등 풍력에너지 관련주↑ Q. 전선, 전력설비 관련주도 올랐습니다. 이 또한 정책 수혜 기대감 때문이라고 봐야겠죠? 전력설비 관련주들은 우크라 재건주, 미국 전력망 확충 등 엮이는 테마가 많아서 기대감이 더 커지는 것 같아요? -전력설비 관련주, 줄줄이 엮이며 기대감 확대? -李 &'에너지 고속도로 건설&' 공약에 전선주↑ -국제 구리 가격 톤당 1만 달러 돌파…&'최고치&' -에너지 고속도로 건설 시 전력설비 수요 증가 -고압직류송전 방식 해저 송전망 구축 핵심 -AI 시대 전력 수요 증가…전력설비株 주목 -전력설비 관련 ETF 최근 수익률도 상승세 -美 상호관세 90일 유예에 전력설비 투심 개선 Q. 미국이 동남아 국가에서 수입되는 태양광 제품에 최대 3500%의 반덤핑 관세 및 상계관세 부과를 결정하면서 한화솔루션이 급등했습니다. 동남아향 관세 조치에도 국내 태양광 관련 기업 수혜가 가능하다고 봐야 할까요? -美 동남아산 태양광에 최대 3500% 관세 부과 -6월 미국국제무역위원회 피해 인정 시 확정 -한화솔루션, 동남아 태양광 관세에 반사 수혜 -美 정부, 동남아 우회 수출 中 기업 겨냥 관세 -美 상무부 &'동남아 4개국 수입 제품 덤핑 판매&' -美 태양광 공급망 재편 가능성 주목…&'中 겨냥&' -한화솔루션, 美 현지 태양광 생산 가속화 -한화솔루션, 美 현지 생산 비중 70% 전망 -동남아 태양광 관세 확정 시 수출길 차단 -한화솔루션, 2023년부터 美에 대규모 투자 -한화솔루션, 조지아주 &'솔라허브&' 하반기 가동 Q. 그간 많이 올랐던 퓨리오사AI 관련주들이 오늘은 급락세를 보입니다. 역시 반짝 했던 테마성이라 다른 모멘텀 없이는 또 한 번 그간과 같은 강세를 보이기 어려울까요? -올라도 너무 오른 퓨리오사AI 관련주…급락 -최근 이재명 행보에 퓨리오사AI 관련주 폭등 -퓨리오사AI 관련주 정책 수혜 기대감 확대 -포바이포·팬스타엔터, 퓨리오사AI 협력사 -엑스페릭스, &'퓨리오사AI에 투자&' 내용 부각 -대선시즌…요동치는 정치테마주 &'투자 주의보&' -엑스페릭스 &'퓨리오사AI 후속 투자에도 참여&' Q. 아직 경영권 분쟁이 끝나지 않은 고려아연, 오늘 오전 검찰의 압수수색 소식이 보도되며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검찰, &'경영권 분쟁 중 유증&' 고려아연 압수수색 -압수수색, 고려아연 본사·경영진 주거지 등 대상 -고려아연, 영풍·MBK파트너스와 경영권 분쟁중 -고려아연, 지난해 10월 2.5조원 유상증자 공시 -고려아연, 앞서 밝힌 계획과 공시 달라 논란 -금감원 요구로 고려아연 유증 철회, 검찰 이첩 -검찰,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중 유증&' 과정 조사 Q. 간밤에 무슨 이야기가 나올까 조마조마하지만 그래도 오늘은 잘 마무리된 듯한 국내증시, 내일 장에는 어떤 전략을 준비해서 대응하면 좋을까요? -예측 불가한 시장…국내증시 대응 전략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한발 물러선 트럼프에 코스피 2510 회복…뉴욕증시도 급등 한발 물러선 트럼프에 코스피 2510 회복…뉴욕증시도 급등 등록일2025.04.23 [앵커]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준의장을 해고하겠단 주장을 뒤집고 미중 무역협상 진전 기대감까지 겹치면서 큰 폭으로 상승 마감했는데요. 이에 최근 지지부진했던 코스피도 장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종윤 기자, 코스피가 2510선까지 올랐네요? [기자] 코스피는 장이 열리면서 1% 넘게 상승해 2520선까지 올랐다가 현재 2510선 후반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1% 이상 상승 출발한 이후 720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코스피에서 기관은 2천3백억원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고 외국인이 9백억원, 개인이 천7백억원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미국 관세 우려 약화에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반도체주와 현대차와 기아 등 자동차주를 비롯한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 안구건조증 신약 3상에 성공한 지엘팜텍은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의힘 2차 대선 경선에 진출한 안철수 후보 테마주인 안랩과 써니전자는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의 K문화관광벨트 공약 수혜가 예상되는 모나용평은 올랐지만, 임원들이 지분을 매각한 DSC인베스트먼트 주가는 12% 이상 급락했습니다. 어제(22일) 종가보다 8.6원 오르며 개장한 달러에 대한 원화 환율은 1420원 후반에서 유지되고 있습니다. [앵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2% 넘게 급등했네요? [기자] 다우지수는 천 포인트 넘게 오른 2.66% 상승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71% 급등했습니다. S&&P500 지수도 2.51% 올랐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파월 연준 의장에 대한 해임 의사를 물리고, 백악관이 나서서 미중 관세정책의 타결 기대감을 높아지 뉴욕증시가 급등했습니다. 정규장에서 4.6% 오른 테슬라는 장마감 후 순익이 71% 감소한 1분기 실적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일론 머스크 CEO가 정부 활동을 줄이겠다고 밝히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테슬라는 5% 이상 급등했습니다. SBS Biz 김종윤입니다.
써니, 삼촌 이수만이 설립한 A2O에서 프로듀서 활약 써니</font>, 삼촌 이수만이 설립한 A2O에서 프로듀서 활약 등록일2025.04.11 소녀시대 써니가 프로듀서로 나섭니다. 재작년 16년을 함께했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뒤, 최근 삼촌인 이수만 프로듀서가 설립한 에이투오 엔터테인먼트와 프로듀서로 전속계약을 맺었습니다. 현재 이곳에서 프로듀싱 훈련을 받고 있고, 연습생들의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안무 지도에도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앞서 써니는 A2O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연습생 트레이닝 영상에 깜짝 등장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화면출처: A2O Channel)
미국 관세 유예에 외국인 컴백…코스피 6% 급반등 2,440대 복귀 미국 관세 유예에 외국인 컴백…코스피 6% 급반등 2,440대 복귀 등록일2025.04.10 ▲ 1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 코스피가 미국의 상호관세 90일 유예 소식에 안도하며 6% 넘게 급등해 2,440선에 복귀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외 국가에 대한 상호관세를 유예하고 협상의 뜻을 밝히자, 시장은 안도하며 앞선 급락장에서의 낙폭을 만회하려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오늘(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1.36포인트(6.60%) 오른 2,445.0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장 초반 101.43포인트(4.42%) 오른 2,395.13으로 출발한 뒤 장중 5%대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개장 직후에는 코스피200선물이 급등하면서 프로그램 매수 호가가 일시 효력 정지되는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오늘 급등장에는 외국인 투자자의 복귀가 힘을 보탰습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천28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코스피200선물에서도 8천100억 원을 사들이며, 현물과 선물 합계 1조 1천억 원이 넘는 규모를 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이 현물, 선물 합계 순매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26일 이후 11 거래일 만입니다. 외국인은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725억 원), HD현대중공업(503억 원), HD현대일렉트릭(280억 원), LG화학(220억 원) 등을 집중 매수했습니다. 기관은 6천787억 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1조 75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7.7원 내린 1,456.4원에 거래되며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전날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가 큰 폭으로 반등하면서 삼성전자(6.42%)와 SK하이닉스(11.03%)도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11.31%), 삼성바이오로직스(2.72%), 현대차(5.06%), 기아(5.25%), 셀트리온(6.28%), 한화에어로스페이스(7.09%)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업종 구분 없이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200개 종목 가운데 하락한 종목은 SK리츠(-1.63%) 한 종목뿐이었습니다. 약세를 보인 종목은 대상홀딩스(-3.62%), 써니전자(-4.00%), 이스타코(-3.27%), 형지엘리트(-3.02%) 등 정치테마주로 분류된 일부 종목에 그쳤습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상승했고, 전기전자(8.49%), 기계장비(8.21%), 화학(7.32%), 제조(7.20%), 보험(6.33%), 운송장비부품(6.25%), 의료정밀기기(6.16%), 운송창고(6.15%), 금융(6.12%), 금속(5.79%) 등이 두드러진 오름폭을 기록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40포인트(5.97%) 오른 681.79에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26.73포인트(4.15%) 오른 670.12로 출발한 뒤 4~5%대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장중에는 코스닥150선물과 코스닥150지수가 동반 상승하면서, 코스닥시장에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75억 원, 2천12억 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2천99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에코프로비엠(9.29%)과 에코프로(9.62%) 등 이차전지 관련주와 함께 알테오젠(5.61%), 휴젤(7.75%), 클래시스(11.65%), 삼천당제약(6.97%), 파마리서치(8.57%), 리가켐바이오(6.30%) 등 제약·바이오주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HLB(-0.19%), 에스엠(-0.37%) 등 중국 관련 일부 종목과 안랩(-0.79%), 코나아이(-1.84%) 등 정치테마주는 소폭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11조 281억 원, 코스닥시장은 5조 9천478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의 프리·정규마켓 거래대금 합계는 4조 1천734억 원이었으며, 프리마켓 거래대금은 넥스트레이드 개장 이후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애프터마켓 브리핑] 조기대선 개막 '정치테마주' 급등락 주의보 [애프터마켓 브리핑] 조기대선 개막 '정치테마주' 급등락 주의보 등록일2025.04.10 ■ 머니쇼+ &'애프터마켓 브리핑&' - 도지은 애프터마켓 브리핑입니다. 어제(7일)는 계좌 확인하길 포기하신 분들도 계셨을 것 같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 강행을 고수하자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아시아 증시 최악의 &'블랙 먼데이&'를 보냈는데요. 특히 반도체 등 주도 업종을 중심으로 외국인 자금이 이탈했습니다. 한국거래소의 유가증권시장은 5.57% 하락하면서 2400선이 무너졌는데요. 대체거래소의 정규마켓도 5%대 하락했고, 애프터마켓에서도 비슷한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오늘(8일) 정규장에서는 초반 상승세를 많이 반납하긴 했지만, 그래도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빨간불을 지켜냈는데요. 한편 최근 시장이 흔들리는 틈을 타, 테마주들의 급등세가 눈에 띕니다. 어제 회전율 상위 종목 20개 종목 중 11개가 정치 테마주였습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관련주인 써니전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관련주인 한국선재 등은 장 시작과 함께 줄줄이 신고가 경신했는데요. 6월 3일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잠룡들의 대선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참고로 오늘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대선에 출마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대체거래소에서도 거래대금 상위 종목들 중 정치테마주들이 눈에 띕니다. 하지만 정치 테마주는 기업의 밸류에이션이나 실적과 관계없이 단순히 이슈에 급등락을 반복하는 경향이 있죠. 특히 지금처럼 시장 변동성이 극대화된 상황에서 낙폭이 더욱 확대될 위험이 있습니다. 시장과 금융 당국은 테마주 투자에 대해 투자자들의 주의를 요하고 있는데요. 방금 전 출발한 애프터마켓 상황은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들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전자 역시나 정규마켓과 동일하게 0.94% 상승세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낙폭이 컸던 만큼 상승 탄력도 SK하이닉스가 더 큰 모습입니다. 애프터마켓에서도 3%대 넘게 상승하면서 170,000원 선 지켜주고 있는 모습이고요. LG에너지솔루션은 1.55%,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20% 하락세 보이고 있습니다. 완성차 업체인 현대차는 그래도 애프터마켓에서 빨간불 여전히 이어가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0.06% 상승하면서 179,200원 선에 움직임 보이고 있습니다. 이어서 코스닥 상장사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테오젠 7%대 강세, 애프터마켓에서도 그대로 바통을 이어받는 모습입니다. 36만 원 선에서 움직이고 있고요. 에코프로비엠도 2.27%%, HLB 0.36% 상승불 켜내고 있습니다. 반면, 에코프로는 0.10%, 레인보우로보틱스는 2% 대 약세 그대로 이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애프터마켓 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