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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월드컵 트로피 한국 상륙…대회 '직관 기회' 제공 이벤트도 여자 월드컵 트로피 한국 상륙…대회 '직관 기회' 제공 이벤트도 등록일2023.02.21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을 앞두고 우승 트로피가 한국을 찾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FIFA와 함께 여자 월드컵 트로피 투어 한국 방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7일 낮 12시 30분부터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 플라자에서 열린다 고 밝혔습니다. 월드컵 트로피 투어는 이번 여자 월드컵에 참가하는 32개국을 돌며 진행 중입니다. 7월 개막하는 여자 월드컵에 대한 관심을 끌고, 여자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이영표, 홍은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과 여자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콜린 벨 감독, '에이스' 지소연(수원 FC)과 최유리(현대제철) 등이 참석합니다. 월드컵 진품 트로피 공개 후 참석자들의 월드컵 토크와 볼 스킬 경연 순서 등이 진행되며, 사회는 박문성 해설위원과 신아영 축구협회 이사가 맡습니다. 축구협회는 행사가 끝난 뒤 사전에 참석증을 받은 120명의 팬을 대상으로 추첨을 해 여자 월드컵 직관 기회를 제공합니다. 당첨자 두 명에게 호주 왕복 항공권과 관전을 희망하는 한국 대표팀의 한 경기 티켓을 선물합니다. 행사 참석증은 오늘(21일) 오후 6시부터 축구협회 마케팅 플랫폼 'PLAYKFA'( www.playkfa.com)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석증을 받지 못한 일반 관객들을 위해서도 국가대표 에디션 휴대폰과 지소연, 최유리의 사인 유니폼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퀴즈 이벤트 등이 준비돼 있습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E포토] 신아영, '더보이즈 쇼케이스 MC로 나서요' [E포토] 신아영</font>, '더보이즈 쇼케이스 MC로 나서요' 등록일2023.02.20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신아영 아나운서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그룹 더보이즈의 미니 8집 'BE AWAK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사회를 맡고 있다.
우루과이전 직관→루이스 피구vs박지성 감독 대결…'골때녀', 수요 예능 1위 우루과이전 직관→루이스 피구vs박지성 감독 대결…'골때녀', 수요 예능 1위 등록일2022.12.01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포르투갈 축구 영웅' 루이스 피구와 박지성의 자존심을 건 리매치로 화제를 모으며 수요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1월 30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가구 시청률 5.7%(수도권 기준),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1.9%로 2049 전체 1위, 가구 시청률에서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박지성X루이스 피구 감독 대전에서 'FC루이스 피구' 주장 알베스의 극적인 만회골 장면에서 최고 분당 시청률이 8%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맞이해 한국-우루과이전 응원 원정을 떠난 '골때녀' 주장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카타르 도하에 도착한 조혜련, 전미라, 이현이, 윤태진은 시내에서 손흥민 사진으로 랩핑된 건물을 발견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주장단은 같은 시각 손흥민 랜드마크에 방문 중이었던 김진경, 신아영, 황희정, 이희영, 현영민 감독과도 즉흥 만남을 가지며 반가움을 나누기도 했다. 직관을 앞두고 경기장으로 향한 주장단은 SBS 중계 어벤져스 배성재-박지성-이승우를 접선했다. 첫 해설이라 긴장했다는 이승우를 위해 주장단은 박새로이 처럼 이발을 예쁘게 하셨다 고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었다. 경기장에 선수들이 입장하고, 애국가가 흘러나오자 주장단은 모두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조혜련은 오열을 하는 모습을 보여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경기가 시작되고, 주장단은 대한민국 응원단장을 자처하며 열정적인 응원을 보냈다. 후반전에 '골때녀' 패밀리 이강인이 투입되자 한마음 한뜻으로 한 골을 기원하기도 했다. 0:0으로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고, 동시에 주저앉는 대한민국 선수들을 본 이현이는 진짜 최선을 다한 거다 라며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16강 진출의 분수령이 된 한국-가나전 당일에는 하석주 감독과 FC원더우먼, FC불나방 선수들이 요니P 집에 모였다. 하석주 감독은 93년도 아르헨티나전에서 실제 입고 뛴 유니폼을 입고 와 멤버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처음 월드컵 엔트리에 들었을 때의 기분을 묻자 하석주 감독은 친선 경기 후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신문 끄트머리에 내 이름 세 글자가 있었다. 놀라서 화장실 가서 엉엉 울었다. 눈물이 났다 며 생생한 기억을 떠올렸다. 본격적인 응원이 시작되고 가나에게 두 골차로 끌려가는 상황이 되자 하석주 감독은 나는 경기 하고 싶다. 경기 보는 게 더 긴장된다 며 선수들의 감정에 깊게 몰입했다. 조규성의 만회골에 이은 추가골이 터지자 멤버들은 카메라 앵글에 담지 못할 정도로 엄청난 기쁨을 나눴다. 경기는 2:3으로 패배했지만 하석주 감독은 저렇게 열심히 하고 투쟁심 갖고 헌신하는데 누가 손가락질 하겠냐. 후배들이 너무 자랑스럽다 며 다가오는 포르투갈전에 기대를 걸었다. 한편, 지난주에 이어 '포르투갈 축구 영웅' 루이스 피구와 박지성의 재회의 모습도 그려졌다. 한국-포르투갈전을 앞두고 박지성과 피구의 감독 대전이 성사되고, '골때녀' 멤버들은 포르투갈 여성 풋살 1부리그 팀 '풋살 페이조' 선수들과 친선 믹스 매치를 펼쳤다. 10년 경력의 포르투갈 선수들을 마주한 '골때녀' 멤버들은 당황했으나 곧 우리도 10년 같은 1년을 보냈다 며 사기를 끌어올렸다. 처음으로 감독을 맡게 된 루이스 피구는 이 경기가 내 첫 번째 감독직일지, 마지막 감독직일지 두고 보자 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고, 박지성은 우리가 이기겠다 며 자신감을 보였다. '골때녀' 선수 중 원픽을 묻자 피구는 서기는 메시다 라며 '골때녀'에 몰입한 모습을 보였고, 박지성 또한 원픽으로 서기를 꼽아 경기 전부터 경쟁이 불타올랐다. 'FC박지성'에는 올스타 최강 듀오 박선영, 서기와 실바, 릴리우, 네비스가 한 팀을 꾸렸고, 'FC루이스 피구'에는 철벽 수비라인 김승혜, 에바, 아유미와 알베스, 마테우스가 뭉쳤다. 경기 시작부터 'FC박지성'은 침착한 후방 빌드업을 보여주며 점유율을 높여갔다. 이에 지지 않는 'FC루이스 피구'는 상대를 끝까지 압박하며 철통 수비를 보여줬다. 박지성 감독은 골키퍼까지 포함해 전원 빌드업을 지시했고, 기습 침투로 순식간에 일대일 상황까지 만들어내며 루이스 피구 감독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FC박지성'은 공격 본능 되살린 '절대자' 박선영의 멀티골에 이어 실바의 세트피스 추가골로 전반전 3:0 스코어를 만들어냈다. 점점 승부욕이 불타오르는 루이스 피구 감독은 에바와 김승혜를 투톱으로 배치하는 승부수를 걸었고, 측면에서 공격을 개시하며 돌파구를 찾아나섰다. 전반 15분, 'FC루이스 피구'의 주장 알베스가 최후방에서 중거리슛을 시도했고,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들어가며 최고급 원더골을 만들어냈다. 'FC루이스 피구'가 극적인 만회골을 획득하는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8%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후에도 'FC루이스 피구'는 김승혜의 멀티골을 필두로 'FC박지성'을 바짝 추격했다. 김승혜는 'FC개벤져스' 경기를 할 때마다 '왜 난 골 결정력이 없지?' 이런 아쉬움과 갈증이 많았다. 근데 오늘 두 번째 골까지 딱 넣으니까 '아 이것 때문에 내가 축구를 했구나' 너무 행복했다 며 눈물을 보였다. 그러나 'FC루이스 피구'는 골키퍼 제외 전원이 골을 성공한 'FC박지성'을 넘어서지 못했고, 경기는 6:3으로 'FC박지성'이 승리했다. 승리 팀에게는 카타르 월드컵 한국-포르투갈전 1등석 직관 티켓이 주어져 선수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골때녀' 신아영, 아나콘다가 개벤져스 이겼다는 것 믿지 못해…감격해서 울었다 '골때녀' 신아영</font>,  아나콘다가 개벤져스 이겼다는 것 믿지 못해…감격해서 울었다 등록일2022.11.30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신아영이 개벤져스를 이긴 아나콘다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카타르 월드컵을 응원하기 위해 도하로 떠난 골때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각 팀의 리더들로 구성된 리더즈는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기 전에 도하로 향했다. 그리고 이들은 도하 시내 빌딩에서 손흥민의 거대 포스터를 발견하고 감탄했다. 이때 전 구척장신 멤버인 김진경에게서 연락이 왔다. 영상 통화 속에 보이는 김진경 배경에는 리더즈가 있던 곳과 비슷한 풍경이 펼쳐져 의아함을 자아냈다. 김진경은 리더즈 바로 맞은편에 있었던 것. 계획하지 않은 만남에 멤버들은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출산을 위해 팀에서 하차한 아나콘다의 신아영까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대한 축구협회 이사 신아영은 출산 70일 만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조혜련은 신아영에게 아나콘다가 개벤져스를 이긴 것을 언급했다. 이에 신아영은 처음에는 안 믿었다. 아나콘다가 개벤져스를 이겼다는 걸 믿지 않았다 라며 감격에 눈물까지 보였다고 여전히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포토] 신아영, '엔하이픈 컴백 쇼케이스 MC로' [E포토] 신아영</font>, '엔하이픈 컴백 쇼케이스 MC로' 등록일2022.07.04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엔하이픈 미니 3집 'MANIFESTO: DAY 1'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사회를 맡고 있다.
'골때박' 기승전축구→신아영 임신 발표…최고 시청률 4.6% '골때박' 기승전축구→신아영</font> 임신 발표…최고 시청률 4.6% 등록일2022.05.05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SBS '골 때리는 외박'이 재미와 힐링을 모두 잡으며 수요일 밤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4일 첫 방송된 '골 때리는 외박'은 가구 시청률 3.8%(수도권 기준), 2049 시청률 1.7%를 기록, 최고 시청률은 4.6%까지 치솟아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은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 슈퍼리그 진출 실패 이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FC 아나콘다'의 모습이 그려졌다. 1승을 꿈꿨지만 5전 전패로 마무리한 리그전이 끝나고, 고생한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한풀이 여행 소식을 전하자 신아영은 우리 팀 그거 너무 필요할 것 같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희 팀 끝나고 얘기해봤는데 다들 마음의 상처가 되게 깊다 면서 향기나는 데서 밥 먹고 싶다. 파스 냄새 나는 곳 말고 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경기 후 두 달 만에 처음으로 모두 모인 'FC 아나콘다'는 만나자마자 우리 이렇게 보니까 되게 예쁜 사람들이다 라고 서로의 미모를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FC 아나콘다'의 여행을 책임질 여행 메이트로는 '엠티짱' 이수근, 농사일 담당 이진호, 총무 담당 규현이 뭉쳤다. 'FC 아나콘다'를 위한 여행사 버스를 타고 온 이수근을 발견한 멤버들은 두 팔 벌려 환영했고, 뒤이어 멤버들 앞에 나타난 규현은 오늘 여러분들 처음 뵙는 분들이 많지만 그냥 부려주시면 된다 며 멤버들의 편안한 여행을 약속했다. 먼저 숙소에 도착해 손님 맞을 준비를 마친 이진호는 웰컴 주스와 함께 깜짝 등장했고, 멤버들은 환호하며 이진호를 따뜻하게 맞아주었다. 'FC 아나콘다'의 묵은 체증을 풀어줄 한풀이 하우스에 도착한 멤버들은 너무 예쁘다 , 난데 없이 이런 집이 있냐 며 감탄을 쏟아내는 것도 잠시, 우리 밥은 언제 먹냐 며 식사 일정을 재촉했다. 이수근은 오늘 첫 식사는 달래 산채 비빔밥과 달래 된장국이다 라면서 모든 음식을 여러분이 준비해주시면 된다 고 자급자족 식사 준비를 제안했다. 오일장에서 공수한 편한 단체복을 맞춰 입은 멤버들은 재료를 구하기 위해 길을 떠났다. 먼저 달걀을 구하기 위해 양계장에 도착한 '주춘주춘' 윤태진과 주시은은 무섭다며 비명을 지르면서도 달걀을 구했고, 이어 밭으로 가 달래, 두릅, 대파를 뽑아 제철 식재료를 공수했다. 공수한 재료로 열무 비빔밥, 달래 된장국, 파전을 직접 요리한 멤버들은 막걸리를 함께 곁들이며 자급자족 식사를 만끽했다. 맛있게 식사를 즐기던 중 이수근이 축하 노래와 함께 신아영의 임신을 축하합니다 라고 깜짝 소식을 발표했다. 멤버들은 저마다 야 신아영! , 언니 진짜? 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곧이어 다 같이 신아영을 감싸 안아주며 진심을 담아 축하를 전했다. 임신 시기를 궁금해하는 멤버들의 질문에 신아영은 정규 리그 중이었다고 밝히며, 되게 늦게 알았다. 마지막 두 경기는 임신한 채로 뛰었다 라면서 마지막 경기 때 나 약간 정신이 나가 있었지 않느냐 라고 말해 멤버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도 그런데 덕분에 너무 건강해서 태명도 슈팅이다 라며 제가 축구를 하면서 생각이 많아진 게 미안한 것도 있는데 너무 안타까웠다. 내가 찬스를 못 살린 게 계속 생각이 났다. 발만 갖다 댔으면 슈팅이 됐을 텐데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그래서 얘는 갖다 대라고, 나처럼 머뭇거리지 말라고 슈팅이라고 지었다 라고 태명 작명 이유를 밝혔다. 식사를 마치고 8시 뉴스를 위해 잠시 외출한 주시은을 제외한 멤버들은 손님방에 모여 이야기 꽃을 피웠다. 신아영은 운동해서 피가 돌아서 (임신이) 된 것 같다 며 축구가 임신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고, 어떤 애가 불법 침입한 느낌이다 라고 갑작스러운 임신에 놀란 소감을 전했다. 곧이어 축구 화제가 나오자 박은영은 결혼식에 갔는데 안정환 감독님이 왔다. 붙잡고 하소연할 뻔 했다. '보셨어요? 제가 왜 그렇게 못 할까요? (라고 묻고 싶었다) 라고 하소연했고, 오정연은 나는 네가 '나 못했어' 그러는데 그것도 부러웠다. 뛰고 싶어서 라며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벤치에서 겪었던 복잡한 마음을 전했다. 'FC 아나콘다'의 리그전 전패 이유를 배운 것만 하며 창의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분석한 멤버들은 이내 '융통성을 키워 아나운서의 틀을 깨자'고 다 함께 다짐했다. 'FC 아나콘다' 멤버들이 '기승전축구' 이야기로 '골때녀' 비하인드 스토리를 방출하는 순간은 분당 최고 시청률 4.6%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SBS '골 때리는 외박'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골때녀' 신아영, 결혼 4년 만에 2세 임신 '골때녀' 신아영</font>, 결혼 4년 만에 2세 임신 등록일2022.05.04 [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35)이 결혼 4년 만에 엄마가 된다. 4일 소속사 스타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아영은 임신 초기로 태교에 힘쓰고 있다. SBS '골 때리는 외박'에 출연 중인 신아영은 이날 방송에서 임신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한 신아영은 2018년 미국에서 하버드 동문과 결혼했다. 남편은 2세 연하로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다. 사진=백승철 기자 kykang@sbs.co.kr
'골때녀' FC아나콘다, 조급한 팀은 우리가 아닌 원더우먼…리벤지 매치 설욕할 것 남다른 각오 '골때녀' FC아나콘다,  조급한 팀은 우리가 아닌 원더우먼…리벤지 매치 설욕할 것  남다른 각오 등록일2022.03.02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아나콘다 선수들이 원더우먼과의 경기에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원더우먼과 FC아나콘다의 리그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FC아나콘다의 윤태진은 원더우먼과의 경기를 앞두고 우리 팀을 불쌍하게 만들었고 윤태진을 너무 불쌍하게 만든 팀이다. 모두들 지난번 경기에 설욕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다 라며 각오를 밝혔다. 신아영 또한 최약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야 되고 빨리 보여주고 싶다 라고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은영은 지난번에 참패를 당했기 때문에 굉장히 열심히 했고 준비를 많이 했다 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최은경은 리벤지 매치라 더 비장하게 준비를 하고 있다. 그리고 분명히 우리는 원더우먼을 깨부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라고 했고, 신아영은 지금으로 봤을 때 더 조급한 팀은 우리가 아닌 원더우먼이다 라며 지난 경기 승리로 슈퍼리그 진출에 대한 한줄기 희망이 남아있는 원더우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골때녀' FC아나콘다 현영민, 2002 월드컵처럼…윤태진-신아영-최은경 '쓰리 백 수비' 맡을 것 '골때녀' FC아나콘다 현영민,  2002 월드컵처럼…윤태진-신아영</font>-최은경 '쓰리 백 수비' 맡을 것 등록일2022.01.19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현영민 감독이 구척장신을 맞아 전술을 바꿨다. 1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 FC구척장신과 최약체 FC아나콘다의 리그전이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 앞서 FC아나콘다 현영민 감독은 상대의 전력이 냉정하게 맞불을 놓을 상황이 아니다 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2002 월드컵을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쓰리 백으로 해서 홍명보, 김태영, 최진철 선배들이 수비를 맡았듯이 윤태진, 신아영, 최은경이 그 역할을 맡았다 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전방 원톱 공격수 안정환의 역할은 주시은이 맡아 전술적인 변화를 가져와 봤다 라고 밝혀 어떤 경기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포토] 신아영 아나운서, '엔하이픈 쇼케이스 MC로' [E포토] 신아영</font> 아나운서, '엔하이픈 쇼케이스 MC로' 등록일2022.01.10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신아영 아나운서가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엔하이픈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디멘션 : 앤서(DIMENSION : ANSWE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MC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