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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증상 아니냐 영상 확산하자…트럼프 MRI 공개  뇌졸중 증상 아니냐  영상 확산하자…트럼프 MRI 공개 등록일2025.12.02 지난달 6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비만약 가격 인하를 발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눈을 거의 감고 있습니다. 잠시 졸고 있는 듯한 모습도 보입니다. 지난 7월에는 공식 석상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오른손 등에 커다란 멍 자국이, 지난 9월 9·11 테러 추모식에 참석했을 땐 오른쪽 얼굴이 왼쪽에 비해 아래로 처진 듯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뇌졸중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알려지면서 해당 영상은 SNS를 통해 확산했습니다. 건강 이상설이 불거지자 백악관이 공식 대응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복부 MRI 촬영 기록을 공개하며 완전히 정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캐럴라인 레빗/백악관 대변인 : 전반적으로 심혈관계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합니다. 복부 영상 검사 결과도 완벽하게 정상입니다.] 또, 심장이나 주요 혈관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며 복부 MRI에서는 모든 주요 장기가 매우 건강한 상태로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MRI를 촬영한 건 예방 차원이라며 문제를 조기에 식별하고,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로 79살입니다. 취임 당시 기준으로 역대 최고령 대통령으로 공식 일정 횟수는 줄어들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2기 취임일인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 트럼프 대통령은 1천29건의 공식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1기 취임 직후 같은 기간인 1천688건의 공식 행사에 참석했던 것과 비교하면 그 건수가 39% 줄어든 겁니다. 뉴욕타임스는 격렬한 연설을 하던 트럼프 대통령이 노화로 인해 에너자이저 같은 이미지를 유지하기 어려워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을 슬리피 조라고 조롱하던 트럼프 대통령이었지만 세월 앞엔 장사가 없습니다. (영상취재 : 박은하)
[글로벌D리포트] '폭삭 늙었수다'에 격분 MRI 까 …바이든 놀렸는데 트럼프가 점점 [글로벌D리포트] '폭삭 늙었수다'에 격분  MRI 까 …바이든 놀렸는데 트럼프가 점점 등록일2025.12.02 지난달 6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비만약 가격 인하를 발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눈을 거의 감고 있습니다. 잠시 졸고 있는 듯한 모습도 보입니다. 지난 7월에는 공식 석상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오른손 등에 커다란 멍 자국이, 지난 9월 9·11 테러 추모식에 참석했을 땐 오른쪽 얼굴이 왼쪽에 비해 아래로 처진 듯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뇌졸중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알려지면서 해당 영상은 SNS를 통해 확산했습니다. 건강 이상설이 불거지자 백악관이 공식 대응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복부 MRI 촬영 기록을 공개하며 완전히 정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캐럴라인 레빗/백악관 대변인 : 전반적으로 심혈관계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합니다. 복부 영상 검사 결과도 완벽하게 정상입니다.] 또, 심장이나 주요 혈관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며 복부 MRI에서는 모든 주요 장기가 매우 건강한 상태로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MRI를 촬영한 건 예방 차원이라며 문제를 조기에 식별하고,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로 79살입니다. 취임 당시 기준으로 역대 최고령 대통령으로 공식 일정 횟수는 줄어들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2기 취임일인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 트럼프 대통령은 1천29건의 공식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1기 취임 직후 같은 기간인 1천688건의 공식 행사에 참석했던 것과 비교하면 그 건수가 39% 줄어든 겁니다. 뉴욕타임스는 격렬한 연설을 하던 트럼프 대통령이 노화로 인해 에너자이저 같은 이미지를 유지하기 어려워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을 슬리피 조라고 조롱하던 트럼프 대통령이었지만 세월 앞엔 장사가 없습니다. (취재 : 이한석, 영상취재 : 박은하, 영상편집 : 김종태, 제작 : 디지털뉴스부)
79세 트럼프 '나이는 못 속여'… 바이든 놀리더니 79세 트럼프 '나이는 못 속여'… 바이든 놀리더니 등록일2025.11.27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을 &'슬리피(sleepy·졸린) 조&'라고 조롱해오던 도널드 트럼프(79) 미국 대통령이 노화의 현실에 직면했다는 징후가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한정적인 에너지를 갖고 있다는 신념 때문에 에너지를 고갈 시키는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않습니다. 현지시간 25일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노화로 인해 &'에너자이저&' 같은 이미지를 유지하기 어려워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6일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오벌 오피스)에서 열린 비만약 가격 인하 발표 일정에서 눈이 거의 감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취임 당시 기준으로 역대 최고령인 트럼프 대통령의 공식 일정 횟수가 줄어들고, 그 시간도 짧아졌습니다. NYT 집계에 따르면 2기 취임일인 지난 1월 20일부터 이날까지 트럼프 대통령은 1천29건의 공식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이는 1기 취임 직후 같은 기간인 2017년 1월 20일부터 11월 25일까지 1천688건의 공식 행사에 참석했던 것과 비교하면 그 건수가 39% 줄어든 것입니다. 공식 행사 시간도 짧아졌습니다. 정치 정보 제공 사이트 &'롤콜&'의 공식 대통령 일정 분석 결과에 따르면 1기 첫해인 2017년 트럼프 대통령의 공식 행사 평균 시작 시각은 오전 10시 31분이었는데, 2기에는 평균 낮 12시 8분이었습니다. 행사 종료 시각은 2017년과 올해 모두 비슷한 오후 5시 직후로 나타났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 관리와 관련해서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그는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한정적인 에너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격렬한 활동이 그 저장량을 고갈시킬 수 있다는 오랜 신념에 의해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붉은 고기와 맥도날드를 즐겨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작년 대선 기간 자신보다 3.5살 많은 전임 바이든 대통령을 고령이라고 공격해왔지만, 그 또한 노화를 피해 갈 수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바이든 전 대통령의 고령과 부실한 체력을 이유로 &'슬리피 조&'(Sleepy Joe)라고 비아냥대기도 했습니다. 한편,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조 바이든의 인지 저하를 언론으로부터 숨긴 바이든 백악관과 달리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팀 전체는 대통령의 건강 상태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대통령의 건강은 여전히 매우 좋다&'고 밝혔습니다.
연말 대목에 줄인상…명품 가방에 화장품까지 연말 대목에 줄인상…명품 가방에 화장품까지 등록일2025.11.12 [앵커] 연말 소비 대목을 앞두고 소비재 가격이 또다시 들썩이고 있습니다. 주요 명품뿐 아니라 화장품 가격도 오르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채연 기자, 우선 화장품, 어떤 게 또 오르나요? [기자] 업계에 따르면 러쉬코리아는 모레(14일)부터 연말 선물 수요가 많은 바디워시와 로션(슬리피 기프트) 세트 가격을 9% 정도 올립니다. 러쉬는 &'포장재 변경과 원재료, 운송비 상승 등 외부 요인에 따라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러쉬는 지난달에도 일부 스크럽 제품(스머글러스 소울 페이셜 스크럽)에 대해 가격은 유지하면서 용량을 줄이는 슈링크플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러쉬뿐 아니라 디올은 지난달 대표 립 제품(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과 향수 등의 면세점 가격을 2~3% 올렸고, 미샤와 어퓨도 지난 7월 가격을 인상하는 등 중저가 화장품 브랜드부터 고가의 명품까지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앵커] 가방과 주얼리 명품 브랜드들은 1년에도 몇 번씩 가격을 올리고 있죠? [기자] 그렇습니다. 루이비통은 지난 7일 가방을 중심으로 일부 제품 가격을 3% 안팎 올렸습니다. 샤넬도 최근 국내에서 &'25 핸드백&' 라인의 가격을 평균 9.3% 인상했고요. 보테가베네타도 가방 등 일부 제품 가격을 10% 넘게 올렸습니다. 명품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는 오늘(12일)부터 목걸이 등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3%, 불가리도 최근 팔찌와 귀걸이 등 일부 제품 가격을 3% 안팎 올렸습니다. 선물 수요가 집중되는 연말을 앞두고 주요 명품 브랜드들이 또 한 번 가격 인상에 나서는 분위기입니다. SBS Biz 신채연입니다.
백악관 행사서 20분 '꾸벅꾸벅'…트럼프, 영상 포착되자 백악관 행사서 20분 '꾸벅꾸벅'…트럼프, 영상 포착되자 등록일2025.11.10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을 '슬리피 조', 그러니까 '졸린 조'라고 비아냥대던 트럼프 대통령. 이번엔 본인이 졸다가 조롱 대상이 됐습니다. 현지 시간 지난 6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열린 행사 도중 트럼프 대통령이 약 20분간 이렇게 졸음과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행사 참석자가 발표하는 동안 졸음을 참지 못하고 이렇게 눈을 감았다 떴다를 반복했는데요. 의자에 기댄 몸을 좌우로 움직이며 안간힘을 쓰기도 했지만 이내 다시 잠에 들었습니다. 백악관 측은 트럼프 대통령이 행사 내내 발언을 했고 기자들의 질문에도 적극적으로 답을 했다며 반박했지만, 민주당 당원들은 졸음과 싸우는 트럼프 대통령의 영상과 사진을 SNS에 퍼나르며 조롱했습니다. 바이든 전 대통령을 졸린 조라고 비아냥댄 것에 대한 일종의 인과응보식 대응이라고 기사는 전했습니다. (화면출처 : 워싱턴포스트)
KCM, 셋째 아빠 된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선물 KCM, 셋째 아빠 된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선물 등록일2025.07.08 가수 KCM(본명 강창모)이 세 아이의 아버지가 된다. 그는 기쁜 소식을 신곡과 함께 전했다. KCM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댄 내게 가장 예뻐요' 오늘 발매될 노래처럼, 이 세상에 또 하나의 가장 예쁜 선물이 찾아왔다. 저, 셋째 아빠 된다. 축하해 달라 고 밝혔다. 그는 태아의 초음파 사진과 함께 기쁜 소식을 가장 먼저 노래와 함께 전해드린다 며 이 곡은 셋째 소식을 듣고, 아내와 가족들이 너무 예쁘고 고맙고 사랑스러워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곡이다 라고 설명했다. 이어 늘 감사하다. 정말로 더 열심히 노래하겠다 며 '#셋째는진짜깜짝이야'라는 해시태그로 셋째 아이를 향한 남다른 감정을 드러냈다. KCM의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특히 절친한 가수 현진영은 누구나 가족이란 최선을 다해 아껴주고 지켜준다. 내가 아는 KCM 강창모는 그 누구보다도 책임감 있게 가족을 아끼고 지키는 남자다 며 어쩔 땐 존경스러울 정도로 멋지다 고 진심을 담아 축하했다. 현진영은 나도 창모처럼 내일부터 아내를 위한 곡을 써야겠다 며 유쾌한 농담도 덧붙였다. 제목은 '내 사랑, 용돈 좀 올려주면 안 될까' 라는 글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KCM을 조카 생긴 삼촌 이라 부르며 가족처럼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슬리피, 라이머, 하희라, 김정민, 주우재 등도 KCM의 셋째 소식을 함께 축하하며 응원을 보냈다. KCM은 2021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 그는 지난 3월 방송을 통해 2012년생, 2022년생 두 딸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그는 힘든 시기를 견뎌준 아내와 아이들에게 고맙다 며 더 진실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살아가겠다 고 다짐한 바 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트럼프, '국경 정책 찬성 53%' 폭스 조사에 발끈 트럼프, '국경 정책 찬성 53%' 폭스 조사에 발끈 등록일2025.06.2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에게 우호적인 보수성향 방송인 폭스뉴스의 여론조사 결과에 '발끈'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비뚤어진 폭스뉴스 여론조사는 선거 결과를 틀렸다. 나는 그들이 예측한 것보다 훨씬 더 크게 승리했으며, 그들은 수년간 나에게 편향된 보도를 해왔다 고 적었습니다. 이어 그들은 항상 틀리고 부정적이다. 이것이 그들의 앵커들이 훌륭함에도 '마가(MAGA·트럼프 지지 진영)가 폭스뉴스를 싫어하는 이유 라며 이 상황은 수년간 계속됐지만, 그들은 여전히 여론조사를 담당하는 무능한 조사 회사를 바꾸지 않았다 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오늘 아침에 새로운 폭스뉴스 여론조사가 나왔는데 국경정책에 대한 내 지지율이 50%를 약간 넘었다 며 그러나 국경은 기적적으로 완벽하다. 지난달에는 아무도 (국경을 통해 미국으로) 들어오지 못했다. 지난해 같은 달 슬리피(졸린) 조(바이든 전 대통령)가 있을 때는 6만 명이 들어왔다 고 지적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새로운 여론조사는 폭스뉴스가 비컨리서치와 쇼&&컴퍼니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3∼16일 미국 등록유권자 1천3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전날 오후 공개한 것입니다. 이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국경 보안 정책에 대해 찬성 53%, 반대 46%의 의견을 밝혔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과반인 찬성 여론조사 결과조차 충분히 크지 않다고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보입니다. 국경 정책은 최근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가장 자신 있게 성과를 자랑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앞서 백악관은 지난 17일 미국 국경순찰대가 지난달 단 한 명의 불법 이민자도 미국 영토 안으로 들이지 않았다는 내용의 뉴욕포스트 기사 링크를 언론에 배포하면서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조국 안보에 대한 끊임없는 헌신의 최신 성과 라며 바이든 행정부 때인 지난해 같은 기간 6만 4천 명의 불법 이민자가 들어온 것에 비하면 놀라운 전환 이라고 자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게시물에서 나는 가짜 여론조사 기관을 싫어한다. 폭스뉴스는 신뢰를 잃은 여론조사 기관을 절대 바꾸지 않을 것 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투자 노하우] 트럼프發 관세 정책…알트코인 시장도 흔들까? [투자 노하우] 트럼프發 관세 정책…알트코인 시장도 흔들까? 등록일2025.06.09 ■ 머니쇼+ &'투자 노하우&' -조동현 언디파인드랩스 대표 앞서 &<머니줌인&>에서는 국내 가상자산 시장 규제 완화와 스테이블 코인과 관련해서 짚어봤다면, 이번 시간에는 미국의 관세 정책에 들썩였다던 알트코인 시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언디파인드랩스 조동현 대표 모셨습니다. Q.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영국을 제외하곤 뚜렷한 협상 결과가 나오지 않고, 중국과의 &'휴전&'도 불안을 키웠어요. 알트코인 시장도 흔들렸다는데 관세 영향이 있는 건가요? - 트럼프發 관세 정책…알트코인 시장도 흔들까? - 트럼프發 관세 불확실성…알트코인 시장 흔들 - 신고가 경신 후 조정 국면 접어든 비트코인 - 알트코인, 되돌림과 반등 사이 전략적 전환점 - 코인데스크 &'솔라나, 상승 랠리 마무리 신호&' - 코인데스크 &'이더리움, 강세 구간 진입 가능성&' - 코인데스크 &'XRP, 반등세 마무리 후 하락 압력&' - 비트코인 고점 경신 후 투자심리는 &'관망&'으로 - 무역·관세 리스크 예측 불가…투자에 &'신중&' Q. 6월이면 &'알트장&'이 온다고 했지만 아직까지는 시작되지 않았다는 평이 많습니다. 게다가 여름장이 끝나면 랠리가 온다는 분석도 있죠. &'되돌림과 반등 사이의 전환점&'에 놓여 있다고도 해요? - 알트코인, 되돌림과 반등 사이 전환점에 놓여 - &'여름장 끝나면 랠리&'…알트코인, 매수 기회? - 분할 매수·유동성 방어 병행 접근 전략 유효 - 알트코인, 기술적 지지 구간에서 선제적 매수 - 알트코인, 선제적 매수·헷지 병행해야 수익 가능 - 매수 구간 미리 설정 후 고정 투자 전략 활용 - 비트코인 8~9월 하락 시 이더리움 저점 시험 - 알트코인 지표, 사이클 상 고점 구간에 근접 - 자금 분산되며 알트코인 하락세 보일 우려도 - 투자자, 상승·하락에 모두 대비하며 투자해야 Q. 여전히 비트코인 도미넌스, 즉 시장지배력이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62% 이하로 떨어져야 알트코인 시즌이 개막된다고 해요. 딥시크도 알트코인의 역대급 폭등을 예측했다고 해요? - 비트코인 도미넌스, 현재 64% 수준에서 등락 - 비트코인 도미넌스, 상대적 시장지배력 의미 - 비트코인 도미넌스 62% 이하 돼야 &'알트장&' - 알트코인 도미넌스 7%대…시장지배력 미미 - 비트코인, 여전히 암호화폐 시장 흐름 좌우 - 비트코인 가격 변동이 알트코인에도 큰 영향 - 알트코인, 비트코인 하락에 반응하며 약세 - 과거 비트코인 도미넌스 62% 하회 시 &'알트장&' - 시총 상위 10개 제외 알트, 4700억 돌파 관건 - BTC 도미넌스↓·알트 시총↑…&'알트코인 랠리&' - 딥시크 &'올해 말까지 XRP·도지·페페 역대급 폭등&' Q. 세계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업계 최초로 알트코인 전용 유동성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하죠. 이 프로그램은 무엇이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 바이낸스 &'알트코인 전용 유동성 프로그램&' 출시 - 알트코인 유동성부스트, 중소 공급자 유치 목적 - 알트코인 유동성부스트, 리베이트 0.01% 보상 - 매수·매도 주문 지속 배치…거래 효율성 개선 - 슬리피지, 주문 체결 중 시장 변동으로 인한 손실 - 알트코인 유동성부스트, &'슬리피지&' 최소화 - 바이낸스 &'중소 규모 유동성 공급자 수요에 응답&' - 바이낸스 유동성부스트, 알트코인 18개 지원 - 바이낸스 &'시장 수요에 따라 정기적 목록 검토&' - 30일 거래량 2천만 달러 초과 공급자 신청 가능 Q.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나스닥의 &'암호화폐 미국 결제 가격 지수&'를 최종 승인했습니다. 솔라나, 카르다노, 리플 등 주요 알트코인의 결제 가격을 기준으로 구성됐다고 하는데요. 알트코인 현물 ETF 출시 가능성도 가시화되는 듯해요? - 美 SEC, 나스닥 암호화폐 결제 가격 지수 승인 - 솔라나·리플 등 주요 알트코인 결제 가격 기준 - 이번 승인으로 알트코인 현물 ETF 출시 가능성↑ - 가격 투명성 확보로 알트코인 ETF 장벽 해소 - 美 SEC, 그간 투자자 보호·시장 조작 방지 강조 - 시장 조작 등 이유로 알트코인 ETF 승인 보류 - 이번 승인으로 가격 투명성·유동성 기준 충족 - 기관 투자 허용 자산에 알트코인 편입 가능성 - 시장 &'12개월 내 알트코인 ETF 출시 가능해&' - 기관 자금 유입·심도 확장…알트코인 재평가 Q. 리플이 나스닥 크립토 미국 결제 가격 지수(NCIUS)에 포함되면서 신뢰성이나 유동성 문제도 해결된 상황이라고 하죠. 최대 2500% 상승 시나리오까지 나왔어요? - XRP, 나스닥 암호화폐 결제 가격 지수 포함 - XRP(리플), 나스닥 편입에 ETF 기대감도 상승 - &'유동성·가격 안정성 입증 자산에 대한 편입&' - &'XRP, 장기 사이클 세 번째 단계 진입&' 전망도 - XRP, 오는 7월 대규모 돌파 시도할 가능성도 - XRP, 2달러 선 등락…2500% 이상 상승 가능성도 - 일부 자산운용사 &'선접수 우선 승인&' 부활 요청 - 일부 운용사 &'블랙록 시장 점유율 독식&' 지적 - XRP, 제도적 인정 강화 시 거래량 증가 예상 Q. 이더리움에 대한 긍정적 전망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차트 신호에도 나타났다고 하고, 기관과 &'고래&' 투자자의 대규모 매입, 최근 순 유입액도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고 해요? - 이더리움, 긍정적 전망 계속…5천달러 갈까? - 블랙록,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 대규모 매수 - 이더리움, 고래 투자자 장외 매입·순유입↑ - 코인게이프 &'블랙록, 이더리움 보유량 늘려&' - 블랙록, 이더리움 보유량 140만 개로 확대 - 코인게이프 &'블랙록, 비트코인 보유량 축소&' - 블랙록, 비트코인 보유량 66.1만개로 줄여 - 블랙록, 비트코인 매도하며 이더리움 매수 - 최근 한 달 간 이더리움 순유입액 8.5억달러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증시 인사이트] 뉴욕 증시, 기술주 강세·우량주 부진...혼조 마감 [증시 인사이트] 뉴욕 증시, 기술주 강세·우량주 부진...혼조 마감 등록일2025.05.14 ■ 머니쇼+ &'증시 인사이트&' - 박승진 하나증권 해외주식분석실장 오늘(14일) 오전 양 지수 모두 오름세로 출발했던 국내증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메이저 수급 주체인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으로 순매수하며 코스피는 1% 넘게 올라 2640선을 목전에 두고 있고, 코스닥도 상승 마감했죠. 트럼프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로 순방을 떠났는데요. 2017년 첫 집권 당시에도 사우디를 제일 먼저 갔잖아요. 주요 빅테크 CEO들도 같이 갔잖아요. 엔비디아의 젠슨 황,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오픈AI 샘 올트먼 등 많이 갔습니다. 젠슨 황 CEO가 사우디 기업 &'휴메인&'에 블랙웰 1만 8천여 개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잖아요. 머스크도 사우디에서 스타링크 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하구요. 그래서 거기까지 갔구나 싶어요. 사우디에서 열린 서명식 생중계 때 트럼프 대통령이 꾸벅꾸벅 조는 모습도 폭스뉴스를 통해 공개가 됐어요. 예전에 바이든 전 대통령이 &'슬리피 조&'라며 놀리기도 했잖아요? 그런데 이번 일로 트럼프 대통령도 &'슬리피 돈&'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어요. 피곤하겠죠, 사람들 만나고 투자도 유치하고 피곤하시니 SNS를 조금 줄여줬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럼 오늘 &<증시 인사이트&> 출연자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하나증권 해외주식분석실 박승진 실장님 모셨습니다. Q. 뉴욕증시가 또다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다우존스는 하락, 나스닥은 급등, S&&P500은 상승 마감했는데요. 오늘 각 지수별 흐름과 그 배경, 어떻게 봐야 할까요? -뉴욕 증시, 기술주 강세우량주 부진...혼조 마감 -다우존스, 0.64% 하락…4만2140.43 마감 -S&&P500, 0.72% 상승…연간 수익률 &'플러스&' 전환 -나스닥 1.61% 급등…1만9010.08 마감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헬스케어 약세에 혼조세 -트럼프 행정부, 처방의약품 가격 인하 행정명령 Q. 오늘 기술주는 &'엔비디아&'라는 이름 하나로 완전히 달아올랐죠. 엔비디아뿐만 아니라 테슬라, 메타, 아마존도 크게 올랐습니다. 기술주만의 단기 반등일까요? 아니면 AI 테마를 기반으로 한 구조적 상승 흐름일까요? -엔비디아 대규모 납품 소식에…기술주 &'상승&' -&'나스닥&' 1.61% 급등&'엔비디아&' 호재에 기술주 강세 -엔비디아, 사우디에 AI 칩 1만8천 개 공급 -엔비디아 5.63% 급등, 시총 다시 3조달러 돌파 Q. 그런데 흥미로운 건, 기술주가 오를수록 우량주 중심인 다우지수는 하락했다는 점입니다. 대표적인 가치주로 불리는 유나이티드헬스가 급락하면서 다우를 끌어내렸는데요. 기술주와 가치주의 온도차, 어떻게 해석하면 좋을까요? -유나이티드헬스 그룹 &'위티&' 갑작스런 사퇴 -유나이티드헬스, CEO 사임·실적 전망 철회에 주가 급락 -유나이티드헬스 급락으로 다우지수도 하락 마감 -미국 최대 건강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 주가 18% ↓ -&'펀더멘털 ETF&'가 기술주 강세 견인 -&'가치주&'의 낮은 ROE, 투자 매력 감소 -관세·변동성 우려에 방어적 가치주 외면 Q. 그리고 오늘 시장이 주목한 또 하나의 포인트, 바로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였죠. 수치와 함께 이 지표가 왜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았는지 짚어주신다면요? -美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3%…4년 만에 최저 -美 4월 CPI, 지난 3월(2.4%)보다 상승 폭↓ -美 4월 CPI…증권가 &'과도한 해석 경계&' -미중 관세 완화 협의로 물가 상승폭 제한 가능성 -관세 정책 영향은 5월부터 본격 반영될 전망 -트럼프, 파월 의장 겨냥해 &'너무 늦는 파월&' 표현 -미국 노동부 &'4월 CPI 상승률은 예상치 하회&' Q. 연준 인사들의 최근 발언 중 &'물가 우려&'가 있었는데, 이번 CPI 결과, 미국 연준(Fed)의 통화정책, 특히 금리 인하나 동결 결정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까요? -美 CPI 안정…&'널뛰기 관세&'에 연준 동결 길어질 듯 -美 4월 CPI, 4년 만에 최저에… 트럼프, 금리인하 요구 -트럼프 SNS &'인플레 없고, 거의 모든 가격은 하락&' -트럼프 &'연준은 유럽과 중국처럼 금리를 인하해야&' Q. 노스라이트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이번 CPI 발표가 고착된 인플레이션 우려를 상당 부분 해소해줬다고 분석하면서, 시장의 단기적 랠리와 이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는데, 일각에선 상호관세가 반영되기 전이라 의미 없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어떻게 보세요? -노스라이트 CIO &'CPI로 인플레 고착 우려 완화&' -일각선 &'CPI, 관세 반영 전 수치…의미 축소해야&'美 CPI, 상호관세 반영 후가 진짜 시작 Q. 실장님 오셨으니, 요즘 핫한 이유인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이야기 해볼게요. 미국 하원에서 &'IRA&'를 조기 종료하는 법안이 발의 됐어요. 실장님이 보시기에 이번 법안의 배경과 가장 충격을 받을 산업군은 어떻게 보세요? -美 하원,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조기 종료 법안 발의 -美 공화당, 바이든 정부의 IRA 법안 폐지 준비 -전기차·배터리 세액공제 종료 시, 韓 기업 피해 우려 -韓 전기차·배터리 기업 &'직격탄&' 수출·판매 차질 우려 -IRA 폐지안, 5월 26일 하원 표결 예정 Q. 법안에선 &'금지된 외국 단체&'라는 문구로 중국산 원자재 사용을 제한하고 있는데요. 공급망 구조상 한국 기업들도 민감할 수밖에 없는데, 우리나라 기업에 어떤 영향 있을 거라고 보세요? -IRA 폐지 논란, 중국산 비중 높은 배터리 업계 &'긴장&' -韓 배터리 기업 &'선택의 기로&' 中 원자재 벗어나야 -IRA 조항,중국 고립 목적, 韓 기업 &'정치 리스크&' 직면 Q. IRA 폐지 논의가 현실화한다면, 지금이 포트폴리오 조정(리밸런싱)을 고민할 시점일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바이든 졸고 있다며 놀리던 트럼프, 사우디 공개행사 눈감고 '꾸벅' 바이든 졸고 있다며 놀리던 트럼프, 사우디 공개행사 눈감고 '꾸벅' 등록일2025.05.14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생중계된 공식 행사에서 조는 듯한 모습이 목격됐다고 더데일리비스트 등 미국 인터넷 매체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전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의 왕궁에서 열린 서명식에서 폭스뉴스 등에 생중계된 화면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은 피곤하고 졸린 표정으로 눈을 감았다 뜨고 갑자기 깨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 미국 언론인은 이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엑스(X옛 트위터)에 공유하면서 &'트럼프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눈을 뜨고 있기를 힘들어하고 있다&'라고 썼는데, 사우디아라비아 시간은 워싱턴DC보다 7시간 빠릅니다. 다음 달 79세가 되는 트럼프 대통령은 대통령 취임 당시 나이 기준으로 미국 역사상 최고령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전임 조 바이든 전 대통령도 78세 당시 2021년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정상회의에 참석한 공개 행사 중에 조는 모습이 목격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보다 3.5세가량 많은 바이든 전 대통령에게 &'슬리피 조&'(sleepy Joe졸린 조 바이든)이란 별명을 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한 엑스 사용자는 트럼프 대통령을 &'슬리피 돈&'(졸린 도널드 트럼프)라 부르며 &'만약 바이든 대통령이 이랬다면 그의 인지 및 건강 상태에 대한 끝없는 보도가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