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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포장해 가는데 왜 플랫폼에 수수료? 가게도 손님도 '절레절레' [자막뉴스]  포장해 가는데 왜 플랫폼에 수수료?  가게도 손님도 '절레절레' 등록일2025.07.08 서울 마포구의 한 식당. 점심시간이 시작되자 주문이 밀려들고 주방이 분주해지기 시작합니다. 닭발과 닭볶음탕이 인기라는 이 식당, 주문량을 보면 수익이 상당할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이근화/식당 점주 : 많이 팔아야 그나마 좀 남기는데, 예전에 비해서 마진이 좀 많이 떨어지는 편이죠.] 매일 수십 건의 주문에도 큰 수익을 내기는 어려운 상황. 그 이유 중 하나는 '포장 수수료'입니다. 지난 4월 배달 플랫폼들이 배달이 아닌 포장 주문에도 중개 수수료를 부과하면서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커진 겁니다. [XX 배달 플랫폼 : (배달비는 3,400원으로 공통으로 들어가고 있는 거죠?) 네네. (포장 수수료는 어떻게 되죠?) 포장 수수료는 6.8%입니다.] 고객이 1만 7천 원 짜리 메뉴를 주문하는 경우, 선택 사항인 광고 수수료까지 포함되면 최대 수수료는 36.68%, 무려 6천 원이 넘는 금액이 수수료로 나갑니다. 배달과 픽업 모두 노출되어야 매출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포장 수수료를 거부하기도 어렵습니다. [이근화/식당 점주 : 배달 앱상에서 배달에도 노출이 되고 픽업(포장)에도 노출이 되면 두 번 가게가 노출되는 건데 픽업(포장)을 없애 버리게 되면 우리 가게가 노출이 안되다 보니까.] 소비자들 역시 배달 주문과 포장 주문이 모두 가능한 식당을 선호하는 탓에 포장 서비스를 포기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실제로 포장된 음식 가격에도 수수료가 포함돼 있다는 사실을 아는 소비자는 많지 않습니다. [배정혜/포장 주문 손님 : 보통 배달은 배달하는 분 때문에 수수료 받는 거잖아요. 포장은 저희가 가지러 오는 건데.] [윤기영/배달앱 이용자 : 그거(포장 수수료)까지 가져가 버리면 식당을 적자 나게 하려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포장 수수료 정책이 한 발 더 나아가 음식 값 인상을 통해 결국 소비자의 부담으로 돌아올 거라는 걱정도 자연스럽게 듭니다. [박한별/배달앱 이용자 : 업체가 그걸 온전히 다 부담하기보다는 보통 음식의 가격을 올리거나 해서 소비자에게 돌아오는 형식이 될텐데 악순환이 된다고 생각이 들어요.] 식당을 방문한 손님들은 배달 플랫폼 가격과 확연히 다른 가격을 확인합니다. [채우진/식당 손님 : 가격이 여기가 더 싼 걸 보고 가격이 바뀌었나 하고 생각했는데 앱을 다시 열어보니까 가격이 변화는 없는데 현장에 와서 먹으면 더 싸다는 걸 이번에 알았네요.] 업주들 입장에서는 수수료 부담은 음식값 상승으로 메우는 수 밖에 없다고 말합 니다. [김준형/식당 업주 : 2020년 3월 여기 보면 매출은 5,900만원 수수료 500만원이죠. (지금은) 매출은 5,500만원, 수수료 1,250이에요.] 수수료가 거의 2.5배 가까이 되니까 음식값이 안 올라갈 수가 없죠 하다 하다 배달 플랫폼들은 업주가 수수료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막아 놓기 까지 합니다. 일부 사장님들은 가격을 올리는 대신 직접 배달에 나서기도 합니다. [고 결/식당 업주 : 배달에 3.400원이라는 배달 팁이 붙어 있어요. 고객들한테는 이게 무료 배달이지만 우리 업주한테는 그걸 물리고 있어요. 그래서 차라리 거기에 돈을 줄 바에 그냥 내가 배달을 가자.] 정부가 공공 앱을 통해 과도한 수수료 문제 해결책을 내놓았지만 이용자 수가 적어 실질적인 대책이 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이홍주 교수/숙명여자대학교 소비자경제학과 : 이를 (수수료 정책) 법적으로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명확한 법안은 아직 마련되지 못하고 있는데요, 플랫폼과 자영업자 간의 거래가 원칙적으로 민간 간의 자유 계약이라는 점에 (한계가) 있습니다.] 결국 수수료 부담을 놓고 업주와 이용객이 서로 미뤄야 하는 상황만 계속될 전망입니다. [하물며 옆집에서도 시키고 앱으로 주문 들어오면 '어디에요?' 그러면 '바로 옆이에요' 이래요. 고객분들도 다 알아요 (앱으로 주문하면) 더 비싼 거. 속상해요 그래서.] *해당 콘텐츠는 AI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취재: 김병철 / 구성: 심우섭 / 영상편집: 김나온 / 디자인: 육도현 / 제작: 모닝와이드3부)
[SBS Star] Park Han Byul Reveals How Things Are Between Her & 'Burning Sun Involved' Husband [SBS Star] Park Han Byul Reveals How Things Are Between Her & 'Burning Sun Involved' Husband 등록일2024.11.12 Actress Park Han Byul shared how things are going between her and her husband, Yoo In-suk, the former CEO of Yuri Holdings, who was involved in the Burning Sun scandal. On November 11, Park Han Byul posted a new video on her YouTube channel featuring her longtime friend, comedian Hong In-gyu. I'm going to ask you some questions about me. You have to be honest with your answers. , Park Han Byul declared. To check how well her friend knows her, Park Han Byul asked Hong In-gyu some details about herself, like her birthday and her first project. Then, Park Han Byul brought up the elephant in the room: Was there anything you wanted to ask me about the controversy surrounding my husband but didn't? I'm not sure if it's okay to ask this, but I wanted to know if you are on good terms with your husband. , Hong In-gyu replied, I was thinking you guys might break up. But I know you two have been doing well together, thankfully. , he added. Yeah, you already knew the answer. , Park Han Byul replied. Considering how smart you are, I just assumed you must have sorted things out well enough. , Hong In-gyu remarked. I've been like this. , Park Han Byul said, playfully gesturing to show that she has been closely watching her husband. The whole thing got me thinking that we didn't know everything. , Hong In-gyu commented. Park Han Byul smiled and said, So you believed in me! , expressing her appreciation to her friend. In 2017, Park Han Byul tied the knot with Yoo In-suk, sharing two sons with him. However, in 2019, Yoo In-suk became entangled in the Burning Sun scandal with his business partner SEUNGRI, formerly of K-pop boy group BIGBANG. Yoo In-suk was sentenced to one year and eight months in prison and three years of probation for charges including embezzlement and prostitution mediation. Then, in December 2021, Yoo In-suk was sentenced to six months in prison and two years of probation for the charge of using gang members to threaten an individual who had disputes with SEUNGRI. After her role in MBC's television series 'Love in Sadness' (2019), Park Han Byul has yet to resume her career in the entertainment industry. (Credit= '박한별하나 ParkHanByul' YouTube) (SBS Star)
[SBS Star] Park Han Byul Expresses Her Desire to Return After 5-Year Hiatus Due to Husband's Scandal [SBS Star] Park Han Byul Expresses Her Desire to Return After 5-Year Hiatus Due to Husband's Scandal 등록일2024.09.05 Actress Park Han Byul, who has stopped her activities since 2019, expressed interest in appearing on entertainment shows. On September 4, Park Han Byul posted a video featuring her meetup with actor Lee Yi Kyung on her YouTube channel. Waiting for Lee Yi Kyung to arrive at the cafe she runs, Park Han Byul said it has been quite some time since she last saw him; He has been working so diligently. He's everywhere on TV these days. , she said. Even on TV, his personality is the same as when we got to know each other years ago. He hasn't changed a bit, and I'm proud of him for that. , she fondly added. When Lee Yi Kyung arrived, Park Han Byul greeted him warmly. Lee Yi Kyung exclaimed, It's like you haven't aged at all! , and expressed his delight to see her again. Park Han Byul and Lee Yi Kyung went to a barbecue restaurant. Over a delicious meal, the two discussed Park Han Byul's comeback to the entertainment industry. You must declare that you are ready to resume any activity, be it an entertainment show or a television series. You have to say it, or nobody will know. , Lee Yi Kyung advised. He then asked Park Han Byul if she wanted to be in any particular show. I don't want shows that require me to sit still in a studio. I prefer something like 'Family Outing'. Remember when you and I were on 'Law of the Jungle'? In a setting like that, you never get nervous because there are always works to do. , Park Han Byul expressed. Something like 'I Live Alone'? But you live with several people! , Lee Yi Kyung playfully remarked, referring to MBC's television show 'I Live Alone'. More like, 'I'd like to live alone'. , Park Han Byul said with a laugh. I run a cafe, you know. I'd be great at shows with celebrities working in restaurants and such. I would ace in a show like that. , the actress said confidently. In 2017, Park Han Byul married Yoo In-suk, the former CEO of Yuri Holdings, and they have two sons together. In 2019, Yoo In-suk was revealed to be one of the key figures in the Burning Sun scandal, which also involved SEUNGRI, formerly of K-pop boy group BIGBANG. Yoo In-suk was sentenced to one year and eight months in prison and three years of probation for charges including embezzlement and prostitution mediation. Following the controversy, Park Han Byul stopped all her activities after MBC's TV series 'Love in Sadness' (2019) and moved to Jeju Island. Last year, Park Han Byul started sharing her daily life by launching her YouTube channel. The actress signed an exclusive contract with RISE Entertainment in April this year, signaling her return to the entertainment industry. (Credit= '박한별하나 ParkHanByul' YouTube, 'onestar_p' Instagram, RISE Entertainment) (SBS Star)
가족과 함께 제주도 생활 중 …박한별, 4년 만에 복귀 선언  가족과 함께 제주도 생활 중 …박한별</font>, 4년 만에 복귀 선언 등록일2023.10.11 배우 박한별(39)이 활동 중단 4년 만에 복귀를 선언했다. 지난 10일 공개한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에서 박한별은 직접 내레이션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2019년에 제주도로 이사 와서 제주에서 생활하고 있다. 그동안 제주도에서 정말 많은 일을 하면서 지냈는데,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지낸 것 같다. 직접 텃밭을 일구기도 했다. 고 말했다. 이어 운동도 열심히 하고, 서울이었으면 해보지 못할 경험들로 너무 바쁘게 지냈다 며 또 제가 직접 하는 카페 벨진밧 이야기를 빼놓을 수가 없다. 아무도 살지 않던 한 농가를 지금의 벨진밧으로 만들기까지 어느 하나 저의 손길이 안 닿은 게 없을 정도로 애정을 담아 만들었다 고 근황을 전했다. 또 박한별은 첫째 아들 아준 군을 언급하면서 힘들 때 무너지지 않고 살아가야 할 용기와 힘을 안겨준 내 삶의 원동력이다. 배우 박한별이 아닌 엄마 박한별로 살게 해 준 고마운 첫째 라면서 내가 아이한테 주는 사랑보다 제가 받는 사랑이 더 크다는 생각이 들어서 매일매일 감사하고 있다 면서 둘째 아들 아림 군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박한별은 2017년 10월 유 모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박한별은 2019년 유 씨가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며 성매매알선 의혹을 받자 방송을 중단했다. 이후 유 씨가 징역 1년 8개월 집행유예 3년을 확정받자 박한별은 가족과 함께 제주도로 이주해 카페를 운영해 왔다. 활동중단 4년 만에 유튜브를 시작한 것에 대해서 박한별은 나의 복귀를 응원해준 감사한 분들과 소통하기 위해 용기를 냈다. 나 박한별을 시원하게 다 보여드릴 테니 새로운 경험을 함께하길 이라고 말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가족과 함께 제주도 생활 중 ...박한별, 4년 만에 복귀 선언  가족과 함께 제주도 생활 중 ...박한별</font>, 4년 만에 복귀 선언 등록일2023.10.11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배우 박한별(39)이 활동 중단 4년 만에 복귀를 선언했다. 지난 10일 공개한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에서 박한별은 직접 내레이션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2019년에 제주도로 이사 와서 제주에서 생활하고 있다. 그동안 제주도에서 정말 많은 일을 하면서 지냈는데,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지낸 것 같다. 직접 텃밭을 일구기도 했다. 고 말했다. 이어 운동도 열심히 하고, 서울이었으면 해보지 못할 경험들로 너무 바쁘게 지냈다 며 또 제가 직접 하는 카페 벨진밧 이야기를 빼놓을 수가 없다. 아무도 살지 않던 한 농가를 지금의 벨진밧으로 만들기까지 어느 하나 저의 손길이 안 닿은 게 없을 정도로 애정을 담아 만들었다 고 근황을 전했다. 또 박한별은 첫째 아들 아준 군을 언급하면서 힘들 때 무너지지 않고 살아가야 할 용기와 힘을 안겨준 내 삶의 원동력이다. 배우 박한별이 아닌 엄마 박한별로 살게 해 준 고마운 첫째 라면서 내가 아이한테 주는 사랑보다 제가 받는 사랑이 더 크다는 생각이 들어서 매일매일 감사하고 있다 면서 둘째 아들 아림 군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박한별은 2017년 10월 유 모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박한별은 2019년 유 씨가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며 성매매알선 의혹을 받자 방송을 중단했다. 이후 유 씨가 징역 1년 8개월, 집행유예 3년을 확정받자 박한별은 가족과 함께 제주도로 이주해 카페를 운영해 왔다. 활동중단 4년 만에 유튜브를 시작한 것에 대해서 박한별은 나의 복귀를 응원해 준 감사한 분들과 소통하기 위해 용기를 냈다. 나 박한별을 시원하게 다 보여드릴 테니 새로운 경험을 함께하길 이라고 말했다. kykang@sbs.co.kr
'제주살이' 박한별, 둘째 아들 출산... 산모˙아기 모두 건강 '제주살이' 박한별</font>, 둘째 아들 출산... 산모˙아기 모두 건강 등록일2022.08.17 [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배우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 중인 박한별이 두번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17일 소속사 이엘파크에 따르면 박한별이 같은 날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박한별은 2017년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 모 씨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낳았다. 첫째 아들을 출산한 데 이어 박한별은 결혼 6년 만에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소속사는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박한별은 2019년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를 끝으로 연기 활동을 잠정 중단했으며, 이후 제주도에 카페를 열고 운영 중이다. kykang@sbs.co.kr
'제주도 카페 운영' 박한별, 4년 만에 둘째 임신 '제주도 카페 운영' 박한별</font>, 4년 만에 둘째 임신 등록일2022.05.31 [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배우 박한별이 첫째를 낳은 지 4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 31일 이엘파크는 박한별이 임신 4개월에 접어들었으며 올 가을 출산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한별은 2017년 11월 사업가 유 모 씨와 결혼해 이듬해 4월 아들을 낳았다. 유 씨는 빅뱅 전 멤버 승리와 유리 홀딩스를 설립한 뒤 버닝썬 사태와 관련해 성매매 알선 혐의 등으로 징역 1년 8개월, 집행유예 3년형을 선고받았다. 박한별은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할 때'(2019)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다음 해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제주도로 내려갔다. 서귀포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다. kykang@sbs.co.kr
'결혼' 윤남기-이다은 본격 데뷔?...소속사와 전속계약 '결혼' 윤남기-이다은 본격 데뷔?...소속사와 전속계약 등록일2022.05.25 [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돌싱글즈2' 출연자 윤남기와 이다은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5일 이엘파크 측은 윤남기와 이다은 커플과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자사가 보유한 풍부한 매니지먼트 네트워크를 큰 경쟁력으로 앞세워 이들이 다채롭고 유익한 활동을 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이엘파크는 종합엔터테인먼트 미디어사인 이엘그룹의 계열사로 현재 강지영, 김경화, 류수영, 민하은, 박솔미, 박재정, 박한별, 손수현, 신성우, 안도규, 안민영, 양주호, 오지호, 왕빛나, 이상훈, 이세은, 이준성, 이재용, 장의수, 정의욱, 최연청, 허율(가나다 순)이 소속되어 있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오는 9월 결혼한다. kykang@sbs.co.kr
'7년 연애' 이다해 세븐 과거 심플, 한 번 하면 오래 하잖아 쿨한 연애사 언급 '7년 연애' 이다해  세븐 과거 심플, 한 번 하면 오래 하잖아  쿨한 연애사 언급 등록일2022.01.16 7년째 연애 중인 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의 연애사가 공개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이다해와 세븐이 함께 출연, 방송 최초로 선보이는 투샷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다해는 연인 세븐을 비롯해 20년지기 절친이자 세븐과의 오작교 역할을 해준 배우 최성준, 매니저와 맛집에서 웃음 넘치는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닭발과 과일주, 고수 소라무침, 양뼈로 만든 감자탕, 구운 두리안을 야무지게 즐기며 시청자들의 야식 본능을 자극했다. 이와 함께 이다해와 세븐의 연애 비하인드 풀스토리가 공개됐다. 처음엔 세븐에게 호감이 없었다는 이다해는 세븐의 적극적인 구애에 점차 마음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빵 터지는 에피소드도 쏟아졌다. 비밀 연애 중이었던 두 사람은 놀이공원에서 가면을 쓰고 데이트를 즐겼고, 세븐이 자신을 알아본 팬이 다가오자 줄행랑을 쳤던 것. 이에 세븐은 나는 알아봐도 다해는 알아보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날 따라오게끔 도망간 거다 라고 해명해 이다해를 웃음짓게 했다. 7년 장수커플만이 할 수 있는 너스레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성준은 내가 둘 다 오래 봤는데, 둘 다 한번도 각자의 과거를 물어온 적 없다 고 언급했다. 이에 이다해는 현재가 중요하지만 (세븐의) 과거가 심플하잖아 라고 말해 세븐을 당황시켰다. 여기에 더해 이다해는 (세븐은) 과거가 복잡하지 않으니까. 연애를 한번 시작하면 오래 하시니까 라고 말했다. 이는 과거 배우 박한별과 12년 열애 끝에 결별한 세븐의 연애사를 간접적으로 언급한 것이기에, 주변을 초토화 시켰다. 이다해의 발언에 정신이 혼미해진 세븐은 멋쩍은 웃음을 지으면서 이런 얘기 한 적 있다. 다해는 태어나서 (지금이) 제일 길게 한 연애라고 하더라. 2~3년 정도 한 게 제일 길었고, 이렇게 오래 만난 게 처음이라고 해서 '난 제일 짧게 한 거다'라고 했다 라고 자폭해 다시 한 번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다해 역시 3~4년 됐을 때 그렇게 말했다. 자기는 (4년이면) 초반이라 설렌다고 하더라 며 맞장구를 쳤다. 또 처음 이다해 집에 인사 드리러 온 세븐이 이다해 어머니의 음식에 어머니 합격! 이라고 넉살을 부린 일화도 공개됐다. 그런 가운데 지난해 크게 다퉜던 두 사람의 사연이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당시 상황에 대해 이다해는 주변에서 울면서 아쉬워하시더라. 이웃들도 울 정도였다 라면서 세븐의 부모님과 가족분들이 정말 좋으신 분이다. 그렇게 좋으신 분은 다신 못 만날 것 같더라 라며 눈시울을 붉혀 뭉클함을 안겼다. 특히, 세븐은 이다해의 거침 없는 폭로에 얘 좀 말려봐 라며 진땀을 흘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7년 연애' 이다해 세븐 과거 심플, 한 번 하면 오래 하잖아 쿨한 연애사 언급 '7년 연애' 이다해  세븐 과거 심플, 한 번 하면 오래 하잖아  쿨한 연애사 언급 등록일2022.01.16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7년째 연애 중인 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의 연애사가 공개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이다해와 세븐이 함께 출연, 방송 최초로 선보이는 투샷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다해는 연인 세븐을 비롯해 20년지기 절친이자 세븐과의 오작교 역할을 해준 배우 최성준, 매니저와 맛집에서 웃음 넘치는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닭발과 과일주, 고수 소라무침, 양뼈로 만든 감자탕, 구운 두리안을 야무지게 즐기며 시청자들의 야식 본능을 자극했다. 이와 함께 이다해와 세븐의 연애 비하인드 풀스토리가 공개됐다. 처음엔 세븐에게 호감이 없었다는 이다해는 세븐의 적극적인 구애에 점차 마음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빵 터지는 에피소드도 쏟아졌다. 비밀 연애 중이었던 두 사람은 놀이공원에서 가면을 쓰고 데이트를 즐겼고, 세븐이 자신을 알아본 팬이 다가오자 줄행랑을 쳤던 것. 이에 세븐은 나는 알아봐도 다해는 알아보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날 따라오게끔 도망간 거다 라고 해명해 이다해를 웃음짓게 했다. 7년 장수커플만이 할 수 있는 너스레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성준은 내가 둘 다 오래 봤는데, 둘 다 한번도 각자의 과거를 물어온 적 없다 고 언급했다. 이에 이다해는 현재가 중요하지만 (세븐의) 과거가 심플하잖아 라고 말해 세븐을 당황시켰다. 여기에 더해 이다해는 (세븐은) 과거가 복잡하지 않으니까. 연애를 한번 시작하면 오래 하시니까 라고 말했다. 이는 과거 배우 박한별과 12년 열애 끝에 결별한 세븐의 연애사를 간접적으로 언급한 것이기에, 주변을 초토화 시켰다. 이다해의 발언에 정신이 혼미해진 세븐은 멋쩍은 웃음을 지으면서 이런 얘기 한 적 있다. 다해는 태어나서 (지금이) 제일 길게 한 연애라고 하더라. 2~3년 정도 한 게 제일 길었고, 이렇게 오래 만난 게 처음이라고 해서 '난 제일 짧게 한 거다'라고 했다 라고 자폭해 다시 한 번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다해 역시 3~4년 됐을 때 그렇게 말했다. 자기는 (4년이면) 초반이라 설렌다고 하더라 며 맞장구를 쳤다. 또 처음 이다해 집에 인사 드리러 온 세븐이 이다해 어머니의 음식에 어머니 합격! 이라고 넉살을 부린 일화도 공개됐다. 그런 가운데 지난해 크게 다퉜던 두 사람의 사연이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당시 상황에 대해 이다해는 주변에서 울면서 아쉬워하시더라. 이웃들도 울 정도였다 라면서 세븐의 부모님과 가족분들이 정말 좋으신 분이다. 그렇게 좋으신 분은 다신 못 만날 것 같더라 라며 눈시울을 붉혀 뭉클함을 안겼다. 특히, 세븐은 이다해의 거침 없는 폭로에 얘 좀 말려봐 라며 진땀을 흘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